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주고 배려해주는 편인데, 그건은 인정받거나 잘보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사람들을 대할 땐 그러는 것이 예의이고 옳다는 생각이어서 그러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상대방의 인격인 것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서로 배려하면 좋겠지요. 만일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무례히 행동하는 사람은 그분의 인격이나 품격이 거기까지인겁니다. 거리두기가 필요하겠지요.
사진보고 할말연습하기, 망상소설 그만, 남한테인정 받으려하지 말기, 솔찍하게 표현하는거는 소통을 하려는거다...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망상소설은 빠져있다가 보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하고 멈추게 되는데 인정욕구는 일생에 은근히 깔려있어서... 난 아니라고 고치고 있었는데도 깊게 생각해보면 무의식적으로 있는거 같아요.ㅜ
남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게 참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타인이 여러사람에게 자신의 뒷말을 하는걸 알게 된다던지...심한경우 폭력을 당한 경험은 남의 평가에 곤두서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을 경험함으로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민감해지는것 같네요...
사인을 보낸 이유가 "직설적으로 말하기 껄끄러워서"인적은 한번도 없으셨나요?저도 그런적 많은데 때론 껄끄러워질 지라도 '솔직&직설적으로' 말해야 할때랑 그래야 상대방과 편해지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저 사람이 왜 내 사인을 무시하지?모르지?"하는 만큼,나도 상대방의 사인을 오해/곡해할 때가 있어요. 상대방이 우회적으로 님에게 말했는데 그걸 나중에 가서 님이"쟤는 그러면 A라고 하면 되지 왜 (내가 알아듣지 못하는)B로 말하냐?"라고 했던적 살면서 한번도 없나요?
그 사인이 본인 기준인 경우도 많아요. 부드럽게 돌려 말하는 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배려가 아닌 경우도 많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얘는 왜 갑자기 급발진 하는 거지? 감정 조절이 안되나 생각할 수도 있어요. 감정을 안싣고 그냥 이러이러한 점이 나는 좀 불편하다 상처다 그렇게 안해줬으면 좋겠어 하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어요.
즈희집이 특이하긴 한가봅니다 저희는 반대로 새언니가 너무 자꾸 뭘 할라그러고 맨날 외식하자ㅜ그러고 엄마랑 저는 너무 귀찮은데 ㅠ ㅠ 언니는 대가족에서 자라 E성향이라 즤희집은 조용한 걸 좋아해서요 좀 안맞아요. 엄마가ㅠ제사도 다 없앴거든요. 언니가 집에 자꾸 찾아와서 일다니는 우리는 좀 쉬고싶은데 손님이라고 또 오면 뭐라도 챙겨줘야하고 ㅠ ㅠ
중요한 전제조건잉 상대나 내가 속한 집단이 어떤 집단이느냐에 대한 고려가 안된 얘기인듯. 솔직하다, 진심이다, 나를 사랑한다 이런 얘기는 어찌보면 너무 쉬운 얘기임. 나이를 먹어보면 알게됨. 주역에서 말하는 태 집단 하에서나 가능할 일임. 상황 잘 보고 말 안하는게 나은 경우도 많음.
INFJ로서 저는 친구는 물론 가족한테도 하고싶은말 의견 절대 표현 안하고 제 속에 꽁꽁 담아둬요..하고싶은말 있어도 표현못하고 만나는 사람 스타일+성격에 따라 맞춰주다보니까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을 한명도 못만나고 인연을 시작해도 제가 너무 할말도 못하고 간이고 쓸개고 내줄것처럼 잘해주니까 저한테 함부로 대하고 구는 친구만 꼬여요 재작년 외국인남자에 미쳐서 입만열면 외국인남자얘기 하고 외국인남자랑 데이트하고 온거 어느 남자 만날지 입만열면 남자남자남자 얘기만 하던 고딩친구 남미새가 있었어요 제가 잘 들어주니까 처음엔 역시 저밖에 없다고 고맙다고 하더니 남자한테 퇴짜맞았다고 징징대길래 내가 너라면 그남자 안만난다 너가 아깝다 너가 뭐가 아쉬워서 너 퇴짜 놓은 남자 계속 만날려하고 연락하려하냐 제가 제 생각 말해준걸 듣더니 역시 너 생각도 그렇지? 하면서 제의견 듣고 그남자랑 연락 끊더니 며칠있다가 아 너 얘기 괜히 들었다 너 말 듣지말고 남자 얘기 기다려볼걸 너무 후회된다 이딴식이길래 제가 진짜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남자얘기 남자고민으로 나한테 털어놓고 내가 들어주니까 나밖에 없다고 고맙다고 역시 나밖에 없다고 할땐 언제고 잘 안되니까 이제와서 내탓하냐고 난 너 얘기 들어준것 밖에 없는데 왜 내탓 하냐고 왜 나한테 함부로 대하냐고 따지면서 할말 처음으로 한번 했을때 저한테 너가 좋은친군건 알겠지만 너랑 더이상 친구는 못하겠다고 제의견은 물어보지도않고 지 멋대로 저를 차단하고 인연끊은 남미새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손절해도 모자랄판에 제가 인연 끊김 당한게 너무너무너무 어이없고 평생 지워지지않은 상처를 받아러 카톡 탈퇴했다가 다시 카톡 깔고 친구같지도 않은 남미새친구 차단하고 손절했어요 정말 진심으로 착한마음을 갖고 진심으로 대하고 굴어도 제가 착해서. 할말을 못해서. 다 저한테 함부로 구는 친구들밖에 안생기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이 일을 계기로 인간관계 친구관계 크게 현타오고 상처받아서 필요한 외출 아니면 집에만 있고 그 누구와도 인간관계 친구관계 하나도 안맺고 친구 하고싶지않아서 혼자 지내고있어요 친구 사귀고 하고싶은건 많지만 진실한 사람.진실한 친구 하나없로 착한사람을 이용할 줄만 알고 매번 저를 힘들게하고 상처주고 함부로 대하는 친구같지도 않은 것들 꼬일바에 혼자가 났겠다 마인드가 생겨서 친구1명도 없이 집에서 혼자 지내고있답니다 외롭긴해도 편하고 혼자서도 즐거워요
저도 같은 인프제인데... 맞춰주는게 맘편해서해주는건데 ~~~ 잘해줄수록 그사람의 본성이 드러나기땜 걸러낼 사람이 빨리 보이더라구요! 똑같이 대해도 어떤 사람은 기어오르고 어떤 사람은 더 감사함을 가지고 잘대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여ㅡ 저는 후자만 함께합니다 ㅋㅋㅋㅋ 빨리 사람 걸러내는 장점이니 무조건 잘해주먄 되여 !!!!!! 기죽지말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착하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평가를 원하는 사람들 ㅡ다 참고 배려한다고 하는데 혹시 그게 매우 좁은 마이웨이 기준이 아닌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어요. 저는 어머니가 그 착한사람 끝판왕인데 뭔가 의견을 내거나 싫다거나 거절하면 그냥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자기의견 하고 싶은거 말하면 이기적이래요. 자기는 다 남들하자는대로 한다면서. 본인이 스스로 착하다고 못박는 순간 대화.소통 불가라는걸 지금도 매번 실감하고 삽니다. 그럼 하고싶은거 물어보면 없음. 다 좋음. 니가 찾아라.결정해라 ㅡ 같이 뭘하는게 고난의 행군이 됩니다. 즐거움 일도없는
남들이 타인에게 관심 엄청 많습니다. 남을 까야 자기가 올라가거든요. 근데 하나씩 다 생각하고 곱씹다 보면 나중에 공황장애 같은게 와요 제가 그랬거든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귀에서 남들이 욕하는거 같고 잠도 안 오고 몇 번씩 사람들 말을 돌려보고, 근데 결론은 그런 인간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만약 일을 그만 둔다.끝나는 관계 친구 사이나 인간관계를 손절한다 안 볼 수 있는 관계. 꼽 씹어 보는 성격이면 인간 관계를 넓지 않게 하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그래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저도 누군가에게 물어 보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 굳이 묻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드라고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짐작은 할 수 있잖아요..나이를 그냥 먹진 않으니..남들 욕하는거 다 들어주고 나는 이래서 너한테 그래 다 끄덕여 주고 내 맘은 말도 못하고..결국 병만 더 나드라고요.. 선생님 말씀 처럼 얘기 할 수 있음 해 보고 아니다 싶음 그냥 끊는게 답 일 수도 있어요..끊어내면 결국,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잊혀지게 되거든요 존중 받을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존중도 하지 마시고 묻고 따지지도 마시고 그냥 본인 중심적으로 생각 하다가 관계가 아니다 싶음 끊어내세요..
보통의 사람들은 다 이런 고민 없이들 산가는 거죠?ㅠㅠ 하루만 체험해 보고 싶어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상처받지도 말고 사람들한테 너무 맞춰주지도 말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고 지금 거의 마음이 만신창이인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DNA 안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느낌.. 그니깐 보통 다들 맘편히 사는 건가요..?ㅠ 진짜 손해보고 지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ㅜㅜ 다정함이 최고의 무기라고도 하던데 그냥 다정하거나 친절하면 사회생활 최약체가 되기 쉽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같이 식사하면 음식을 먼저 덜어주고 중간중간 음식을 꼭 리필해주고 그리고 음식을 거의 다먹어갈때는 분배해서 꼭 나눠주는 지인~친절이 몸에 배어있지만서도...그 친절이 결코 친절하지않은 착한사람....그냥 착한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되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거절을 잘 하는 성격인데 가족들이 그걸 못받아 들여요 거절해서 상처 받았다고 괴롭힙니다 온가족이 그런 성향이라 그뒤에 시달리는게 괴로워요 성격이 이상하다 못돼쳐먹었다 이기적이다 지만안다 등등 온갖 비난을 받아야 하고 그게 한번 그러고 끝나면 좋은데 하나 가지고 몇년을 괴롭히니까 그게 스트레스에요 거절 했다는 이유로 자기들 끼리 제 흉을 보고 심지어 그걸 저한테 말해요 미친건가 싶어요 자기들은 저한테 맞춰 준적 없으면서 저더러만 자기들한테 맞추라 하니 그게 돌겠어요
연습을 해도 타고난게 있어서 안되는사람도 있어요. 직장 상사커피얘기도 전 공감이안될수도 있다생각드는데..? 전혀 예의있는 느낌이 아니예요. 본인이 신경쓰지 않을뿐이지 신경쓰이는사람도 있지 않나요? 신경쓰는사람이 이상한거마냥.... 이런사람,저런사람 여러사람이 있는건데... 신경쓰는사람을 이상한사람으로 몰고가는거같아요.. 전혀 아무렇지않는게 아니고 웃따님이 저희같은사람과 다른거예요. 다름도 인정하고 그렇게 못하는사람은 노력안해서가 아니라 노력해도 그게 정말 잘안되는거예요. 전 너무 솔직한사람이 무례하다고 느껴지던데 맞춰주기만 하는게 나를소외시키기만하고 날 이용당하게만 하지 않구요. 오히려 결국은 진실되고 믿을만한 사람은 '너'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자기표현못하는사람을 너무 바보처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 유튜브에서 공감안가서 이런댓글쓰는것도 드문일인데 쓰네요.
내생각이 맞는지 그릫게 계속 확인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내생각이나 기대와다른 그사람의 생각을 그냥 받아들이는게 더 건강한것 같아서요.. 물론 내 인지적 오류를 깨닫기 위한 증거수집이라는것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위해서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봐야할것 같아요 내선물을 안좋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럴수 있는일이고 세상에는 내맘 같지 않는 일들은 늘 일어나게 마련이고.. 그것에 집착하기보다는 다를수 있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는게 성숙한것 같네요. 물론 정말 섭섭하고 치명적인 상처가된다면 얘기는 나눠봐야겠지요 그래도 결국은 내가 소화해야할 내 과제 아닐까요 저도 웃따 상담사님 팬이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좀 이상적이신것 같아요
인신공격(=쟤는 대가리에 뭐가 들은거야, 생각이라는 게 있으면 좀 판단이라는 걸 해보시라, 왜 니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냐… 등등의 이야기를 화와 짜증으로 매우 위협적으로 빠르게 말함)을 일하면서 계속 받는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몸 아플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더 일 잘 하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그렇게 하는데 직장 상사한테 이런 얘기 계속 듣는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밥벌이 해야해서 거기 그만두긴 너무 어렵고 저 진짜 열심히 하는데 …. 일하기 시작한 지 두달쯤 되는 곳에서 이러네요 저 잘 하고 싶어요 이 상사와의 관계 일 모두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일하다가 몇번 울음이 나왔어요 상사는 제게 인사도 안하네요 상사한테 말하려고 하면 울음이 나와서 말을 못했던 적도 몇번 있어요 그사람 신경 끄고 일에만 집중하자 하는 마음을 계속 먹어도 상사랑 있으면 무서워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제가 알려주세요 상사와 손절을 할 수 없어서요 .. 계속 일에 대해 소통을 하니까 …… 일에만 집중하자고 마음을 계속 먹어도 상사랑 만나면 무서운데요 ……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여기 계신 인생 선배분들 제게 알려주세요 제발 ….
가스라이팅 희생자는 주변에 너도 이렇게 살라고 강요한다. 그렇게 오염된 집단에서 자기 소리를 내면 자신을 10%만 남겨놔야 한다는 둥 희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반발이 엄청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소의 뿔처럼 갈 용기가 있어야 거절이란 걸 할 수 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과제이나 휘둘리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려면 꼭 필요한 것.
‘남에게 맞춰주는 것은 나를 소외시키는 것이다’ 머리가 띵하네요.
오..
.ㅡ
“어떤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건 헛수고거든요. 알 수 없거든요.” 많은 생각이 드는 인상적인 인터뷰였습니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 말을 실감하면 만사가 편해지죠…
@@shouldves7030남들은 나에게 관심(본인이 기대하는 그 망상같은 진심어린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뭐라하든 의미두지말라는것임
쓸데없는 관심=오지랖 ㅈㄴ많은민족. 진정한 관심은 없지. 도움되는 관심은 없고, 가십거리로 만들뿐. 진심이 있는 사람만 챙겨라. 얼마없을것이다.
맞아요.. 걍 쒸레기가 되자 생각하면 이세상 사는게 편해요 ㅎㅎ 착한사람으로만 지내려 하지마요
대부분 '알면'이라고 하는데 '실감하면'이라고 표현하니 더 와닿네요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정말로 그렇다고 느끼는 것
@@kimmina9079
ㅋㅋㅋ....
그런가요?
함 씌레기 한번 되보까요..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주고 배려해주는 편인데, 그건은 인정받거나 잘보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사람들을 대할 땐 그러는 것이 예의이고 옳다는 생각이어서 그러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상대방의 인격인 것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서로 배려하면 좋겠지요. 만일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무례히 행동하는 사람은 그분의 인격이나 품격이 거기까지인겁니다. 거리두기가 필요하겠지요.
사진보고 할말연습하기,
망상소설 그만,
남한테인정 받으려하지 말기, 솔찍하게 표현하는거는 소통을 하려는거다...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망상소설은 빠져있다가 보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하고 멈추게 되는데
인정욕구는 일생에 은근히 깔려있어서... 난 아니라고 고치고 있었는데도 깊게 생각해보면 무의식적으로 있는거 같아요.ㅜ
무주상보시. 베풀되 보답을구하지말라.
남의평가에 연연하는삶은 고통으로가득차있다.
무주상보시😂😂
😂
남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게 참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타인이 여러사람에게 자신의 뒷말을 하는걸 알게 된다던지...심한경우 폭력을 당한 경험은 남의 평가에 곤두서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을 경험함으로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민감해지는것 같네요...
내가 잘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그사람이 좋아서 하는 착한행동이 되어야한다는거! 좋은인사트이 감사해용
내향인 외향인은 중요한게 아니야. 자기중심적인지, 아닌지 차이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기를 빠르게 소진시킨다.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자들은 공감인지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
맞음!! 자기중심적인지 아닌지 차이...
잘못만나면 고통.😢
완전 나네ㅠㅠㅠ
사람대하는게 피곤하고
힘들고 고민하고 잠못자고 민감하고ㅠㅠㅠ
내가 나를 오늘도 볶는다ㅠ
남에게 맞추어주었는데 돌아오는건 이기적인 인간들의 본성을 한꺼번에 느끼니 탈진이되고 내가진정 아프고힘들땐 내곁에 아무도 없는 현실이 슬퍼요!
타인은지옥이다❤
불쌍하다
상처가 큰가봐
@@user-zu3tm5wm9e
저거 장폴샤르트르의 명언이잖아
무식하네
@@user-zu3tm5wm9e
장폴 사르트르의 명언인데
그걸모르다니 불쌍하네
이런걸로 무지식을 꼭 나타낸다.이 유명한 말을ㅉㅉ@@user-zu3tm5wm9e
우오 진짜공감😂
직장에선 누구도 나에게 긍정적 관심이 없지만 트집거리 뒷담질할거 잡을려는 감시는 뛰어남.
상대방에게 부드러운 사인을 여러번 줬는데도, 못 알아 들으니까, 나중에 공격적으로 구는 겁니다.
@@크로스-y7o말귀
사인을 보낸 이유가 "직설적으로 말하기 껄끄러워서"인적은 한번도 없으셨나요?저도 그런적 많은데 때론 껄끄러워질 지라도 '솔직&직설적으로' 말해야 할때랑 그래야 상대방과 편해지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저 사람이 왜 내 사인을 무시하지?모르지?"하는 만큼,나도 상대방의 사인을 오해/곡해할 때가 있어요. 상대방이 우회적으로 님에게 말했는데 그걸 나중에 가서 님이"쟤는 그러면 A라고 하면 되지 왜 (내가 알아듣지 못하는)B로 말하냐?"라고 했던적 살면서 한번도 없나요?
그 판단도 내 기준입니다.
직설적으로 부드럽게 얘기했는데도 또 무례하게 굴길래 왜 그러냐 물어보니.. 화를 안냈잖아 그러더군요 😂 그뒤로 손절했요
그 사인이 본인 기준인 경우도 많아요. 부드럽게 돌려 말하는 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배려가 아닌 경우도 많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얘는 왜 갑자기 급발진 하는 거지? 감정 조절이 안되나 생각할 수도 있어요. 감정을 안싣고 그냥 이러이러한 점이 나는 좀 불편하다 상처다 그렇게 안해줬으면 좋겠어 하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어요.
완전 저네요 나이 먹으면서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 하지만 천성이라..
많은 사람들이 저런 부분들이 있어요 걱정말아요
시댁과의 관게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한도끝도없이 언제까지 희생해야하는지
적당한 선을 긋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피곤해요 잘해드리면 선넘으세요 맨날 계비로 풀빌라가자 하시고 ㅎ 가고 싶은 아버님어머님이 내시지 😅
즈희집이 특이하긴 한가봅니다
저희는 반대로 새언니가 너무 자꾸
뭘 할라그러고 맨날 외식하자ㅜ그러고 엄마랑 저는 너무 귀찮은데 ㅠ ㅠ
언니는 대가족에서 자라 E성향이라
즤희집은 조용한 걸 좋아해서요
좀 안맞아요.
엄마가ㅠ제사도 다 없앴거든요.
언니가 집에 자꾸 찾아와서
일다니는 우리는 좀 쉬고싶은데
손님이라고 또 오면 뭐라도 챙겨줘야하고 ㅠ ㅠ
앗 여기서 웃따님을 뵙다니! 넘 반가워요❤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서 매일 퇴근길에 괴로워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웃따님 영상보며 많이 위로받고, 도움됐었답니다~^^ 항상 응원해요 웃따언니😊
타인에게 베풀고나서 그 반응이나보답에 껄떡거리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마음이지만, 남보기에는 추할뿐더러 스스로도 괴롭습니다. 기대없이 누군가에게 베풀어보시기바랍니다.
저를 재양육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중요한 전제조건잉 상대나 내가 속한 집단이 어떤 집단이느냐에 대한 고려가 안된 얘기인듯. 솔직하다, 진심이다, 나를 사랑한다 이런 얘기는 어찌보면 너무 쉬운 얘기임. 나이를 먹어보면 알게됨. 주역에서 말하는 태 집단 하에서나 가능할 일임. 상황 잘 보고 말 안하는게 나은 경우도 많음.
웃따님 얼굴과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해져요~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 😻
윤여정이 그러잖아요 좋은 거절은 없다고 거절 못하는것도 문제가 있는거에요
웃따님❤ 방가방가요~😊
INFJ로서 저는 친구는 물론 가족한테도 하고싶은말 의견 절대 표현 안하고 제 속에 꽁꽁 담아둬요..하고싶은말 있어도 표현못하고 만나는 사람 스타일+성격에 따라 맞춰주다보니까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을 한명도 못만나고 인연을 시작해도 제가 너무 할말도 못하고 간이고 쓸개고 내줄것처럼 잘해주니까 저한테 함부로 대하고 구는 친구만 꼬여요
재작년 외국인남자에 미쳐서 입만열면 외국인남자얘기 하고 외국인남자랑 데이트하고 온거 어느 남자 만날지 입만열면 남자남자남자 얘기만 하던 고딩친구 남미새가 있었어요
제가 잘 들어주니까 처음엔 역시 저밖에 없다고 고맙다고 하더니 남자한테 퇴짜맞았다고 징징대길래 내가 너라면 그남자 안만난다 너가 아깝다 너가 뭐가 아쉬워서 너 퇴짜 놓은 남자 계속 만날려하고 연락하려하냐 제가 제 생각 말해준걸 듣더니 역시 너 생각도 그렇지? 하면서 제의견 듣고 그남자랑 연락 끊더니 며칠있다가 아 너 얘기 괜히 들었다 너 말 듣지말고 남자 얘기 기다려볼걸 너무 후회된다 이딴식이길래 제가 진짜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남자얘기 남자고민으로 나한테 털어놓고 내가 들어주니까 나밖에 없다고 고맙다고 역시 나밖에 없다고 할땐 언제고 잘 안되니까 이제와서 내탓하냐고 난 너 얘기 들어준것 밖에 없는데 왜 내탓 하냐고 왜 나한테 함부로 대하냐고 따지면서 할말 처음으로 한번 했을때 저한테 너가 좋은친군건 알겠지만 너랑 더이상 친구는 못하겠다고 제의견은 물어보지도않고 지 멋대로 저를 차단하고 인연끊은 남미새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손절해도 모자랄판에 제가 인연 끊김 당한게 너무너무너무 어이없고 평생 지워지지않은 상처를 받아러 카톡 탈퇴했다가 다시 카톡 깔고 친구같지도 않은 남미새친구 차단하고 손절했어요
정말 진심으로 착한마음을 갖고 진심으로 대하고 굴어도 제가 착해서. 할말을 못해서. 다 저한테 함부로 구는 친구들밖에 안생기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이 일을 계기로 인간관계 친구관계 크게 현타오고 상처받아서 필요한 외출 아니면 집에만 있고 그 누구와도 인간관계 친구관계 하나도 안맺고 친구 하고싶지않아서 혼자 지내고있어요 친구 사귀고 하고싶은건 많지만 진실한 사람.진실한 친구 하나없로 착한사람을 이용할 줄만 알고 매번 저를 힘들게하고 상처주고 함부로 대하는 친구같지도 않은 것들 꼬일바에 혼자가 났겠다 마인드가 생겨서 친구1명도 없이 집에서 혼자 지내고있답니다 외롭긴해도 편하고 혼자서도 즐거워요
너무 공감돼서 댓글 달아요! 저도 사랑둥이님이랑 비슷한데 외로움을 많이 타서 요새 모임 같은 곳을 많이 나가보고 있어요. 사람 거르는 연습도 해보고 좋은 인연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ㅎㅎINFJ화이팅이에오😂
남한테 맞춰주고 잘해줄 필요 없어요
잘해주고 착해보이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하는 똥파리들만 꼬임니다
이건 동서고금 나이불문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진리입니다
저도 같은 인프제인데... 맞춰주는게 맘편해서해주는건데 ~~~ 잘해줄수록 그사람의 본성이 드러나기땜 걸러낼 사람이 빨리 보이더라구요! 똑같이 대해도 어떤 사람은 기어오르고 어떤 사람은 더 감사함을 가지고 잘대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여ㅡ 저는 후자만 함께합니다 ㅋㅋㅋㅋ 빨리 사람 걸러내는 장점이니 무조건 잘해주먄 되여 !!!!!! 기죽지말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에휴~ 저도 INFJ 라서 동감입니다. 저도 친구사귀가가 힘들어요. 잘해주면 다들 무시하더라구요.
어떻게해야 상댜방이 좋아할지 숨쉬듯이 느껴져서 안맞춰주는게 더 근질거리고 찝찝함
내가나를표현하는것은 소통을하는것이다 나도중요하고너도중요해 ~~
많이성장해서 많이바뀌어가고있기는한데
아직도 윗어른들한테는 잘안되네요ㅜㅜ
부모님영향으로 어른들한테는 쫄데되네요아직도 휴하
잘보이고 환심사야하니 맞춰주고 배려하는것.. 착한게아님을 깨닫고가요
웃다 상담사님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착하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평가를 원하는 사람들 ㅡ다 참고 배려한다고 하는데 혹시 그게 매우 좁은 마이웨이 기준이 아닌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어요. 저는 어머니가 그 착한사람 끝판왕인데 뭔가 의견을 내거나 싫다거나 거절하면 그냥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자기의견 하고 싶은거 말하면 이기적이래요. 자기는 다 남들하자는대로 한다면서. 본인이 스스로 착하다고 못박는 순간 대화.소통 불가라는걸 지금도 매번 실감하고 삽니다. 그럼 하고싶은거 물어보면 없음. 다 좋음. 니가 찾아라.결정해라 ㅡ 같이 뭘하는게 고난의 행군이 됩니다. 즐거움 일도없는
역설적으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때도 많습니다. 본인 스스로 나는 다 참고 산다 남들이 문제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포지션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하는 거죠
웃따님 책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맞습니다 🎉
근데
남들에게 물어보묜 결국 그 물음 당한 상대방이. 재는 고민이 많네 생각이 많네 하면서 절 어려워하는서 같아요😂
감사합니다 😭😭😭😭😭
남들이 타인에게 관심 엄청 많습니다. 남을 까야 자기가 올라가거든요.
근데 하나씩 다 생각하고 곱씹다 보면 나중에 공황장애 같은게 와요 제가 그랬거든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귀에서 남들이 욕하는거 같고 잠도 안 오고 몇 번씩 사람들 말을 돌려보고,
근데 결론은 그런 인간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만약 일을 그만 둔다.끝나는 관계
친구 사이나 인간관계를 손절한다 안 볼 수 있는 관계.
꼽 씹어 보는 성격이면 인간 관계를 넓지 않게 하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그래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저도 누군가에게 물어 보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 굳이 묻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드라고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짐작은 할 수 있잖아요..나이를 그냥 먹진 않으니..남들 욕하는거 다 들어주고 나는 이래서 너한테 그래 다 끄덕여 주고 내 맘은 말도 못하고..결국 병만 더 나드라고요..
선생님 말씀 처럼 얘기 할 수 있음 해 보고 아니다 싶음 그냥 끊는게 답 일 수도 있어요..끊어내면 결국,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잊혀지게 되거든요
존중 받을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존중도 하지 마시고 묻고 따지지도 마시고 그냥 본인 중심적으로 생각 하다가 관계가 아니다 싶음 끊어내세요..
보통의 사람들은 다 이런 고민 없이들 산가는 거죠?ㅠㅠ 하루만 체험해 보고 싶어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상처받지도 말고 사람들한테 너무 맞춰주지도 말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고 지금 거의 마음이 만신창이인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DNA 안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느낌..
그니깐 보통 다들 맘편히 사는 건가요..?ㅠ
진짜 손해보고 지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ㅜㅜ 다정함이 최고의 무기라고도 하던데 그냥 다정하거나 친절하면 사회생활 최약체가 되기 쉽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같이 식사하면 음식을 먼저 덜어주고
중간중간 음식을 꼭 리필해주고
그리고 음식을 거의 다먹어갈때는 분배해서 꼭 나눠주는 지인~친절이 몸에 배어있지만서도...그 친절이 결코 친절하지않은 착한사람....그냥 착한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되면 좋을것같아요...
@가을우체국앞에서 얘기를 했음에도...그게 몸에 체득이 됐는지 마치 잊어버린듯 그냥 또 계속하네요...
본인이 심리적으로 편하니
또 하는듯...결코 친절하지않음요
저는 주로 연장자한테 그러거든요 ㅎㅎ
글쓴분이 윗사람이라서 그런것 아닌가요 .
@가을우체국앞에서
내가 알아서 먹을게 라고 말한 적 있나요?
그 사람은 님 불편한 마음을 모를 수도 있어요.
계속 지적해주면 멈출 거예요.
아마 그 사람도 그렇게 하기 귀찮은데 집에서 그렇게 하라고 배워서 억지로 하는 걸 수도 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편하게 먹자하면 나만 이기적인 사람되고 본인 친절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연락 안하게 됩니다 불편해요.
너무감사해요❤🎉😊😊
저는 거절을 잘 하는 성격인데 가족들이 그걸 못받아 들여요 거절해서 상처 받았다고 괴롭힙니다 온가족이 그런 성향이라 그뒤에 시달리는게 괴로워요 성격이 이상하다 못돼쳐먹었다 이기적이다 지만안다 등등 온갖 비난을 받아야 하고 그게 한번 그러고 끝나면 좋은데 하나 가지고 몇년을 괴롭히니까 그게 스트레스에요 거절 했다는 이유로 자기들 끼리 제 흉을 보고 심지어 그걸 저한테 말해요 미친건가 싶어요 자기들은 저한테 맞춰 준적 없으면서 저더러만 자기들한테 맞추라 하니 그게 돌겠어요
오늘 영상 눈치보는 제게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이였어요 놀심영상들보고 힘도얻고 많은정보 얻습니다 진심 도움 많이 돼요 실전에 써먹을수 있는 용기를 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많이 배워 갑니다
웃따님❤
웃따님 내용이 넘 🎉공감돼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브이로그 보고 찾아왔어용❤
너무 좋아하는 분이에요 반갑습니다!!!
엄머 완전 나잖아 😲
허어억... 너무 제 이야기인데......, ㅠㅠ
딱 저네요ㆍ너무 힘듭니다ㆍ고치고 싶습니다ㆍ영상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ㆍ
제
이야기 입니다
연습을 해도 타고난게 있어서 안되는사람도 있어요. 직장 상사커피얘기도 전 공감이안될수도 있다생각드는데..? 전혀 예의있는 느낌이 아니예요.
본인이 신경쓰지 않을뿐이지 신경쓰이는사람도 있지 않나요?
신경쓰는사람이 이상한거마냥....
이런사람,저런사람 여러사람이 있는건데... 신경쓰는사람을 이상한사람으로 몰고가는거같아요..
전혀 아무렇지않는게 아니고 웃따님이 저희같은사람과 다른거예요.
다름도 인정하고 그렇게 못하는사람은
노력안해서가 아니라 노력해도 그게 정말 잘안되는거예요.
전 너무 솔직한사람이 무례하다고 느껴지던데
맞춰주기만 하는게 나를소외시키기만하고
날 이용당하게만 하지 않구요.
오히려
결국은 진실되고 믿을만한 사람은
'너'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자기표현못하는사람을 너무 바보처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 유튜브에서 공감안가서 이런댓글쓰는것도 드문일인데 쓰네요.
이기적인지 아닌지가~ 좋은사람이 된다 !
완전 저인데 무시할수없는게 .. 일이 감정노동 평판이중요한 동네장사
아들러 심리학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따상담사님나오셨군요!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나다 나ㅋㅋ
내생각이 맞는지 그릫게 계속 확인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내생각이나 기대와다른 그사람의 생각을 그냥 받아들이는게 더 건강한것 같아서요..
물론 내 인지적 오류를 깨닫기 위한 증거수집이라는것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위해서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봐야할것 같아요
내선물을 안좋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럴수 있는일이고
세상에는 내맘 같지 않는 일들은 늘 일어나게 마련이고..
그것에 집착하기보다는
다를수 있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는게 성숙한것 같네요.
물론 정말 섭섭하고 치명적인 상처가된다면 얘기는 나눠봐야겠지요
그래도 결국은 내가 소화해야할 내 과제 아닐까요
저도 웃따 상담사님 팬이지만
관계에 대해서는 좀 이상적이신것 같아요
인신공격(=쟤는 대가리에 뭐가 들은거야, 생각이라는 게 있으면 좀 판단이라는 걸 해보시라, 왜 니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냐… 등등의 이야기를 화와 짜증으로 매우 위협적으로 빠르게 말함)을 일하면서 계속 받는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몸 아플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더 일 잘 하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그렇게 하는데 직장 상사한테 이런 얘기 계속 듣는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밥벌이 해야해서 거기 그만두긴 너무 어렵고 저 진짜 열심히 하는데 ….
일하기 시작한 지 두달쯤 되는 곳에서 이러네요
저 잘 하고 싶어요
이 상사와의 관계 일 모두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일하다가 몇번 울음이 나왔어요
상사는 제게 인사도 안하네요
상사한테 말하려고 하면 울음이 나와서 말을 못했던 적도 몇번 있어요
그사람 신경 끄고 일에만 집중하자 하는 마음을 계속 먹어도
상사랑 있으면 무서워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제가
알려주세요
상사와 손절을 할 수 없어서요 .. 계속 일에 대해 소통을 하니까 ……
일에만 집중하자고 마음을 계속 먹어도
상사랑 만나면 무서운데요 ……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여기 계신 인생 선배분들
제게 알려주세요 제발 ….
넘 좋은 대화였어요. 감사합니다!!
헐 웃따님 커여어
웃따님 정말 반갑습니다!!!!!
일적인 예시 전까지 모든 말은 제이야기에 해당이되는데..전혀 상관없는 사람같은 카운터직원에게는 잘 표현하거든요....절대적인건 아니지만..저는 좀 친밀해지고픈사람들에게 잘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제 얘긴데요 이게 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천성은 안변해도 생각은 조금 변하더라고요
조금 숨쉴만해져요 나이드니 ㅎㅎ
변한게 아니라 무뎌진거같아요 저도 그냥 고치거나 바꿀생각은 접어두고 삽니다😅
가스라이팅 희생자는 주변에 너도 이렇게 살라고 강요한다. 그렇게 오염된 집단에서 자기 소리를 내면 자신을 10%만 남겨놔야 한다는 둥 희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반발이 엄청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소의 뿔처럼 갈 용기가 있어야 거절이란 걸 할 수 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과제이나 휘둘리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려면 꼭 필요한 것.
근데 영상 보면서 늘 궁금했는데, 볼펜 들고 뭐 쓰시나요?
나에게해당되는말이다..
난 팀장하고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른팀원한텐 말투가 부드러운데 나 한테는 뻣뻣하고 큰소리치고 아.. 헷갈리네. 변함없이 친근하게 대해야 할지 말지 ㅜ
팀장이 본인한테 뻣뻣하고 큰소리치는데 왜..사이가 좋다고 생각하셨어요?
와 이거 진짜 나다
☕ 놀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 & 심리코칭』
map.naver.com/p/entry/place/1625222575
1. 특정 동선, 대상과 상황에서 생각과 의견을 하루에 한번 표현하기
2. 자동적인 신념에 대해 나의 '소설' 이라고 생각하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ㅠㅠ
나야나~~ 착하고 매력없는 사람 나야나~~
전두광처럼 살아야된다긔
선물 빋고 인사 없는.사람 심리 좀 알고 싶어요. 한번 두번 세번 다 말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꽤 많아요
저같은경우는 카톡으로 선물 받을때 톡으로 이미 고맙다 잘쓰겠다 얘기했기때문에 선물이 도착하고나서는 또한번 얘기 안했어요. 그래도 왜 잘받았다고 얘기안하냐고 하는 사람있어서 이젠 선물그냥 안주고받고싶어요ㅠㅠ 그냥 내돈내산하고싶어요
ㅠㅠ 기대하는마음 괴롭다
기본,예의,배려엾는 머리나쁜사람 아닐까요?
님만 잘하면됨
그들을 품는것을보면 그녀는 하느님이 틀림없다.
아니면 모든사람이 하느님인건가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