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의 커버곡들을 거의 다 들어봣다... 소향 차지연 알리 김범수 박효신 29호 등등 하지만... 역시나 원곡을 뛰어넘을수 없엇다 원곡이 주는 이 쓸쓸함 그리고 고독한 남자의 감성을 보여준 가수가 없엇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노래의 포인트는 고음이 아니라 저 쓸쓸한 감성인데 ...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들을보면 죄다 고음부분의 중점을 둿기 때문인듯
젊은 친구들이 듣는 음악을 수준 낮다, 저급하다 욕하고 싶지 않다. 우리도 그랬지 않았던가? 유행은 언제나 돌고 돌기 마련이고 음악세계는 너무나 방대하며, 어린친구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존중하는 것은 어른의 마땅한 태도이다. 다만 시간이 흐르고 젊은이들이 나이가 들면 이 오래된 아티스트와 노래를 제대로 평가할것이다.
제 인생을 살며 자랑할 수 있는 한가지가 이제 40살인데 90년대 초중반에도 임재범님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는것..ㅎ 나가수에 나오실때 어머니께서 너 좋아하는 가수 나온다고 할 정도는 될 정도로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했드랬지요~! 가수는 노래 잘하셔야하고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이 지금 저에게 노래 추천해달라는 말 듣게 하는 단순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chriskim109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수 임재범은 가장 순수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는게 주변인 임재범 인성 평가임.그리고천사같다거나 어머니같은 분이라는 말한 후배 들도 여럿이구요. < 임재범/송남영 성도님을 위한 어느 무명성도의 이야기 -....한번의 이혼을 통해 가정과 직장, 세상명예와 나의 아버지까지 잃은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잃고 상처받았을 나의 아들을 위로하며 용기와 격려를 해주던 이들이 있습니다. ....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수 임재범은 가장 순수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입니다.... 교회 주변의 임대아파트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우, 그리고 한가정 부모의 아이들이 대부분인 교회 공부방 아이들에게 연극과 뮤지컬, 노래를 가르치며 오랜동안 봉사해 온 송남영 선생을 수년간 보아왔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착하고 선한 부부입니다.
30년 지기인 김도균은 MBN '아궁이'에서 “ 임재범... 너무 바르고 교과서적이다 보니, 틀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세상 일이 교과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부분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 같다. 임재범을 ‘거친 남자’로 오해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손지창 인터뷰: 형을 만난 소감은---형과 몇번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내가 형의 동생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게느껴졌다. 괴팍하다는 소문과는 달리 다정다감했고 모든 면에 천재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너무 순박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2001년 한국일보) 한편, 손지창은 지난 2011년 3부자 상봉 후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좋은 형을 갖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형은 음악적 재능을 떠나서라도 지금까지 내가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임재범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 이준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장님(임재범)은 바람같은 분이지만 깊고 순수하고 따뜻하신 분
/소울다이브는 "호랑이같은 면은 선배님의 카리스마를 말하는 것이다. 정말 호랑이처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강한 면모 속 숨겨놓은 부드러운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며"식사를 챙겨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무대 위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분"이라고 호랑이보다는 어머님같은 선배라고 전했다.
@@chriskim109 //차지연-임재범씨를 처음 봤을 때 무섭지는 않았나. "진짜 무서워서 기가 팍 죽었다. 그러다 두세 번 뵙고 나니 겉으로 표현은 못해도 속은 참 여린 분이란 생각이 들더라. 투박하게 '밥 먹었나'라고 짧게 말을 해도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란 느낌이 왔다. " 차지연 더 팩트와 인터뷰 '7자 토크' -임재범 어떤 사람?가장 따뜻한 언니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눈물 이제는 가슴속엔 묻혀만 두긴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며 그대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 보는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며 그대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 보는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나 좋네요..누군가 커버를 해도, 임재범형님 목소리, 감성은 따라올수가 없는... 목상태도 상당히 좋은 시기였고, 무엇보다 다시 복귀한 지금 모습을 보면 젊을적 영상속의 임재범형님 모습은 너무나 그립네요. 나의 젊은 시절도 그립고, 임재범 형님의 모습도 그립고.. 지나간 세월만큼 모든게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90년대에 친구가 임재범 노래 좋지않냐 그러길래 별로 그랬었죠.의외네 하면서 왜 별로라고 하지 그러더군요. 그때는 고음이 맑게 올라가는 것이 좋았거든요. 몇 해 전에 그대는 어디에 임재범 노래를 들으니, 아니 이런 노래를 예전에는 왜 몰라봤지 이런 생각이...힘빼고 부른 노래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오고, 감명적이더군요.이 밤이 지나면 이 노래도 어쩌면 맛깔스럽게 부르는지. 별로인 노래인 듯 한 것이 임재범이 부르니 빛이 나요.
55인 나.. 오늘 처음 이노래를 알았네요. (가수 임재범은 이름만 들어봤었고, 며칠동안 계속 올라오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너목모를 터치했더니..) 96년 1월초 이후로 한국을 떠나서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오늘 밤 새도록.. 내내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임재범 그대는 어디에?
제발 나타나시오 2020년 5월입니다
임재범 기다리시는 분들
손?
🙋♀️🙋♀️🙋♀️🙋♀️🙋♀️🙋♀️🙋♀️🙋♀️🙋♀️🙋♀️
✋
🤚
손∞
손
커버들 돌고돌아 결국 임재범형님껄로 마무리하는 사람 손
김범수님의 커버를 들어도 결국 여기로 오게되네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불러도 원곡의 먹먹함은 아무도 재현을 못하네요.,
그래도 29호가 마음에 와닿네요...개취입니다.
비교불가 임재범이죠
29호든 10호든 그외 수많은 후배 동료 심지어 선배가수들까지 임재범 노래 그렇게 커버하는 이유가 있죠. 가요 역사상 거의 탑으로 여겨지는 가창력 소유자이고 어떤 전문가분은 우리나라 보컬의 상징이라고 임재범을 칭했고 ..
무적권이죠
2024년에도 듣는분???
나요ㅋ
왜 물어봄?
나요ㅋ2
소온
저요
와 장대비 쏟아지는날 연기가 뿌옇게 꽉 찬 골방에서 꽁초가 수북히 쌓인 재떨이와 작은 창으로 비내리는 밖을보며 담배피우는것 같은 곡이다…
표현 지리네
거의 이외수 선생님급 멘트네요
여기 이곡을 제데로 평가하실줄아는분이 한분더 계시네. 남자의 쓸쓸함을 느낄줄아는
멋진분이신듯...
담배똥내는 덤인가요?
이곡의 커버곡들을 거의 다 들어봣다...
소향 차지연 알리 김범수 박효신 29호 등등
하지만... 역시나 원곡을 뛰어넘을수 없엇다
원곡이 주는 이 쓸쓸함 그리고 고독한 남자의
감성을 보여준 가수가 없엇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노래의 포인트는 고음이 아니라
저 쓸쓸한 감성인데 ...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들을보면
죄다 고음부분의 중점을 둿기 때문인듯
ㅇㅈ
팔세토로 저런 스크래치와 감성을 만들 수 없으니, 그저 멜로디 완창하는데 온힘을 쏟을수밖에..ㅋㅋ
10호는다름
@@joonbyun1614 제가 노래 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수들어바여
아..다들 이래서 임재범 임재범 하는구나...
노래는 커버가 되도
분위기, 감성, 아우라..카리스마..흡인력
이건 도저히 커버가 안됨
임재범이.. 하나의 음악장르..
걍 락커 삼대장은 커버가안됌 ㅋㅋ김경호 임재범 박완규 카리스마 커버를못함
감성은 도저히 못따라가죠.
@@방랑풍 김종서도있서요
@@883scv 종서는 급이 아래
@@방랑풍 8090레전드를...빈하늘은 들어보시고 말하시는지..
무대에 복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어디에 계시던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안됩니다. 국보급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ㅜㅠ
솔직히 이 말에 동의하지만 보고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ㅠㅠ
그래 맞다 방송에 안나올꺼면 행복이라도 했음 합니다
콘서트 한번만가보고 싶어요..맨 앞에서서..
ㅠㅠ 죽기 전에꼭 보고 싶어요
2024년11월~ 어느날
이노래는 오래될수록 노래가 더욱
깊고 짠하네요
누가 커버 잘했더라 하면 듣고 와 했다가도 원곡 들으면 도입부에서 어데 비비노 이런 느낌... 형님 노래 많이 해주세요.
국뽕이 아니고 이건 실력 이런걸 떠나서 흉내조차 못냄!
많은 천재 음악가들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재범이형님 제발 건강히 오래 곁에서 노래 불러주십쇼. 아니 그냥 오래 건강히 지내기만이라도 해주세요.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광석님이 재범님보다 나이가 좀더 어리신데도 너무나 일찍 가셨죠.. 천재들은 너무 일찍 가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진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moongakpark5214 완벽한 가수는 이승철 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혼을 흔드는 가수는 재범 형님 뿐 !
계속 옆모습에 눈 감고 불러서 마지막즈음 정면 얼굴에 큰눈이 딱 비췄을 때가 압권이다
장발에 턱수염 덥수룩해가지고 세상 순수한 송아지 눈망울이라니..ㅠ
어쩜 이리 표현을 잘 하셨소.. 순수한 송아지 눈망울..
가성만으로도 저 느낌을 잡을수 없고, 진성으론 더더욱 저 감성을 잡을수 없는, 그냥 임재범창법임. 흉내조차 낼수가 없네
어렵지 않아요.
@@fase1713임재범창법이라 할 정도로 특이하거나 흉내 낼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난이도는 누가 봐도 높습니다
노래를 공부한 사람일 수록 인정하는 창법인걸요 ㅎㅎ
@@woodye0 전 가수라 ㅎㅎ
@@fase1713 놀고 자빠지신듯..ㅎㅎ
많이 힘드셨을텐데 요즘 티비에서 뵈니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몇년전임재범님 활발히 활동할때 다시 잠수타는날이 올줄알고 콘서트 두번다녀온 나는 승자라는 생각이든다 앞으로 또언제 콘서트 할지모르는데 내인생 제일 잘한 선택인듯
2년전부터 임재범에 빠진 학생 신분인 저는 매우 괴롭습니다. 빨리 콘서트가고 싶은데 언제 세상에 나오실지도 잘 모르고..
진짜 부럽다~
청주 예당서 마지막 콘서트였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쯤 보여주실지.....
부럽습니다..
부러워요ㅠㅠ!!
가수는 고음이 올라가고 아니고가 아니고 그노래의 느낌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임재범은 최고인거 같다
고음이 무조건 올라가고나서 다른문제를 해결해야함.. 어떤 노래든 고음부는 무조건 나옴
설것이 하다가 틀어 놨은데 울어 버렸음.
재범님 삶이 다 이런 아픔의 노래들 같아서, 마음이 더 아팠고 더 호소력이 있는것 같아요. 천재는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가요…
동의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근데 이건 고음도 겁나 높음
부르고싶은대로 다 부를수 있어서 좋겠다
사랑합니다
ㅋㅋㅋ
리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러게요.
반가성이 어찌 저렇게 힘이실리며 또 어찌 저렇게 고급지게 허스키할수있지..
반가성아닙니다~ 발성공부 다시 하시길...
@@sting_5391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무엇인가요?
반가성입니다... ^^ 장난임ㅋ@@여과재
이 보컬 트레이너분이 알아듣기 쉽게 잘가르치십니다 참고하세요
근데 그거 아시조? 이론적으로 알게되도 임재범같이 타고난 성대는 아니니까 한계는 있는거ㅠ
임재범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장르다.....
싱어게인 29호 고향이 마산입니다~
@@삼달이-f4i 그런가요?ㅎㅎ그분 느낌 너무좋던데요...
@@삼달이-f4i이댓에 근데 29호 예기를 왜함? 전혀 상관없는거같은데
@@이성민-m1y 자기가 마산사나..?
@@tkdlehddlqmf 뭔소리야
한 사람의 인생,한 편의 영화,한권의 책같은 노래...
2021.7.09.
젊은 친구들이 듣는 음악을 수준 낮다, 저급하다 욕하고 싶지 않다. 우리도 그랬지 않았던가? 유행은 언제나 돌고 돌기 마련이고 음악세계는 너무나 방대하며, 어린친구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존중하는 것은 어른의 마땅한 태도이다. 다만 시간이 흐르고 젊은이들이 나이가 들면 이 오래된 아티스트와 노래를 제대로 평가할것이다.
먼말인지 알겠네유유유유
제 인생을 살며 자랑할 수 있는 한가지가
이제 40살인데 90년대 초중반에도 임재범님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는것..ㅎ
나가수에 나오실때 어머니께서 너 좋아하는 가수 나온다고 할 정도는 될 정도로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했드랬지요~! 가수는 노래 잘하셔야하고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이 지금 저에게 노래 추천해달라는 말 듣게 하는 단순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노래가노래야..명곡이다..
머래는거야 ㅋㅋㅋ 알고 깝쳐라
올타임 레젼드 👍🏼
지극히 공감합니다
임재범이장르다 진심 이런가수가있나솔직히?
솔직히 임재범 세대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싱어게인 보고 들으러 넘어왔습니다
지리고 갑니다
저둔데요...
임재범 줄리 라이브 영상 추천 드립니다
방랑자 환상의락앤롤 새임올드스토리 강추 입니다
저도 추노 후, 나가수에서 보고 그냥 지렸죠..
지리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걸 힘빼고 부르는게 레전드다.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임재범님...
방황은 그만 하시고 나와 달라하는 것 또한 제 욕심이겠죠...
그냥 어디에 있던 진정 행복해 지셨음 좋겠습니다.
-임재범 찐 팬 올림-
무슨 일 있으신가요?
@@hyung322 아내분이 암투병으로 하늘의 별이 되셨거든요
ㅋㅋ 이거보고 오글거린다는 사람은 감정표현 한 번 못 해본 사람 아닐까
@@눈사람-e9b ㅋㅋㅋㅋㅋㅋ누굴 제대로 좋아해본적이 업것죠...
@@bang9bbong2 Wls
개인적으로 이곡이 제일 임재범스러운 곡이라 생각합니다 띵곡 ㅠ
철금성 쇳소리에 감성이 더해지니..
누구도 넘볼수없는 예술의 경지가 그려진다..임재범만의 그 아득한..감성
임재범님은 타고난 철금성 아닙니다.
20210306...건강한모습으로 돌아와줘 형
재범님 어디서 무얼하고 계시건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잘 계시다가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 나시면 가끔 노래 하나 실어보내 주세요.
죄스럽지만...평안 안했으면 합니다. 노래쟁이들은 평안하면 노래를 못합니다..!!
형수님 돌아가시고
훈아행님처럼 꿈을 다시 찾느라
어디에서 방황중인듯
아프지 말아요..
그대의 삶이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 . 아픈 삶으로 인해
재범 형님의 심연에서부터
보컬이 나오시는게 아닐까도 해요. . . 아이러니 입니다. . .
요즘30대 가수들중에 이런가수가 없다는게 참 안타깝다 외모 분이기 목소리 그냥 상남자다
손질안한것같은수염 메이크업안한것같은 생얼
대충기른듯해보이는 장발 허름해보이는 가죽잠바에 배바지까지도 멋짐으로 커버할수잇는 가수가 또 나올까?
진짜.. 리얼 상남지 진짜마초..
저때 임재범 36살인데.. 목소리며 포스가 어마무시하네...
나지금36인데
ㅅㅂ나는왜케 애새끼같냐ㅋㅋ
이 노랜 작사 작곡 자기가 하고 가이드도 자기가 했고 보컬디렉팅도 당연히 직접 했을테니.... 임재범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겠다.
2024년7월 또 듣네요
감사합니다~♡
싱어게인 보고온 사람 손! 재범이형님은 진짜 음색부터 만화같은 외모, 테크닉까지 한 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국보다. 동시대에 살아있음이 감사함.
인성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듯
@@chriskim109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수 임재범은 가장 순수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는게 주변인 임재범 인성 평가임.그리고천사같다거나 어머니같은 분이라는 말한 후배 들도 여럿이구요. < 임재범/송남영 성도님을 위한 어느 무명성도의 이야기 -....한번의 이혼을 통해 가정과 직장, 세상명예와 나의 아버지까지 잃은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잃고 상처받았을 나의 아들을 위로하며 용기와 격려를 해주던 이들이 있습니다. ....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수 임재범은 가장 순수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입니다....
교회 주변의 임대아파트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우, 그리고 한가정 부모의 아이들이 대부분인 교회 공부방 아이들에게 연극과 뮤지컬, 노래를 가르치며 오랜동안 봉사해 온 송남영 선생을 수년간 보아왔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착하고 선한 부부입니다.
30년 지기인 김도균은 MBN '아궁이'에서 “ 임재범... 너무 바르고 교과서적이다 보니, 틀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세상 일이 교과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부분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 같다. 임재범을 ‘거친 남자’로 오해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손지창 인터뷰: 형을 만난 소감은---형과 몇번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내가 형의 동생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게느껴졌다. 괴팍하다는 소문과는 달리 다정다감했고 모든 면에 천재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너무 순박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2001년 한국일보)
한편, 손지창은 지난 2011년 3부자 상봉 후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좋은 형을 갖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형은 음악적 재능을 떠나서라도 지금까지 내가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임재범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
이준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장님(임재범)은 바람같은 분이지만 깊고 순수하고 따뜻하신 분
/소울다이브는 "호랑이같은 면은 선배님의 카리스마를 말하는 것이다. 정말 호랑이처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강한 면모 속 숨겨놓은 부드러운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며"식사를 챙겨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무대 위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분"이라고 호랑이보다는 어머님같은 선배라고 전했다.
@@chriskim109
//차지연-임재범씨를 처음 봤을 때 무섭지는 않았나. "진짜 무서워서 기가 팍 죽었다. 그러다 두세 번 뵙고 나니 겉으로 표현은 못해도 속은 참 여린 분이란 생각이 들더라. 투박하게 '밥 먹었나'라고 짧게 말을 해도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란 느낌이 왔다. " 차지연 더 팩트와 인터뷰 '7자 토크' -임재범 어떤 사람?가장 따뜻한 언니
2009년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가게에서 이 음악 나올때 외국인손님이 이 노래 뭐냐고 하더라..
가게 분위기가 조금 어둡고 음침했는데
가사뜻을 몰라도 이 음악과 분위기가 외국인에게도 울렷던 기억이 나네
그때 진짜 소름돋았음..
콘서트에서 들은 재범님 목소리는 그렇게 많은 가수의 콘서트를 다녀봤음에도 충격이었고 지금도 생생합니다. 축복받은 재능을 제발 묻어두지마시고 한번더 세상에 나와주세요ㅠ
혹시 몇년도 콘서트가셨나요??
@@종우김-z4z 2011년이요. 전성기 젊은 시절 아니셨어도 나가수 나오셨을때보다 목관리하셔서 목소리 청년같으셨어요.
그때 전국 투어할 때 맞을텐데
저도 들었었어요
콘서트때 여러분 부를때 당시 관객들 정적 후
눈물 쏟았었는데 ...
잔고.비면나오실듯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온다. 그 어떤 다른 가수도 하지 못한.
이건 그냥 나 혼자 부를거니 아무도 건들지 말라는 영역표시의 노래.....
ㅋㅋㅋ
임재범 노래들으면서 음정 박자 피치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은 음악을 귀로듣는 사람들
임재범 님 은 가슴으로 들어야됨
음정 박자 피치도 완벽한데요
싱어게인이고 뭐고 그냥 이노래가 요즘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저에게는 임재범 같은 보컬은 없습니다
언젠가 다시 보고 싶지만
다만 형님이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패션 머리 스타일 얼굴까지
멋있다. 에스프레소, 보드카, 흑맥주
오래된 통기타를 미국식 사막에서 연주하는 것 같다~
왜 이런 능력을 안보여줄까 ㅠ
보고싶네
요즘같이 우울할때
위로받고싶네
진짜 난 이해가 안되는게 흠.. 내가 속물이라 그런가 내가 저런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수백억은 벌었을거같은데 흠..
들으면 들을수록 임재범만한 가수가 없다
재범이형 어디있으십니까 보고싶어요
임재범 이후로 이런 가수들이 없음...케이팝도 좋지만 임재범 같은 울림있는 가수들도 많이 나와줬음 좋겠다..
ㅠㅠ ㅇ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도 어딘가에는 울림 있거나 잠재력 있는 가수들이 많이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트렌드상 그런 음악이 팔리지 않으니까 그런 가수를 키워주는 소속사가 없고,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머 가창력이 없는 춤만추는..
@@kdhsmarto맞는말이네요
ㄴㄴ 이승기가 다 쳐 바름
힘빼서 가성으로 툭툭~부르는게 가슴을 울리네...김광민씨 피아노 연주도 너무 좋군요
임재범님은 말할 것도 없고, 김광민교수님도 영창피아노(가나쁘다는건아님)도 슈타인웨이로 치시는 분
@@estest82 이 영상의 피아노는 스타인웨이네요 ㅎㅎ
마지막에 객석보며 그대는 어디에.... 완전 미쳤다 ....
방송에 좀 나오시오. 님 더 늙기전에 노래하는것 좀 봅시다. '이 밤이 지나면' 때 부터 기다리고 있소.
장발이 어울리는 유일한 가수 진짜 보컬이..아티스트라고밖에.. 더이상 할말이..없는 뮤지션
정말 국보급 가수... 이런 가수들이 부와명성을 누려야 하는데
국보급까지는..;;
@@여호수 뭔솔 국보급인데
@@여호수 저게 국보급이 아니면 대체 뭐가 국보급?
김현식 이후로는 임재범이 최고라는데 아무련 이견이 없죠 90년대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 씨도 인정했죠 저도 락 음악 좋아하지만 그놈의 락이 뭔지 시대 최고의 음악가가 생활에 어려움을 격으며 삶을 살아가니 우리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김형석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가수들도 인정하고 롤모델
로 삼는 가수죠
임재범이 국보급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국보급임?
같은 후렴구라도 첫번째는 부드럽다가 뒤로 갈수록 감정이 차오르는 듯 아슬아슬하게 거칠어 지는 음성은 진짜 레알 탈인간급이다
임재범 노래도 미쳤지만 피아노 연주는 왜이렇게 좋은거지ㅠㅠ
피아노 김광민~ㅜㅠ
아내분 그렇게 먼저 보내고 삶이 허망할텐데 다시 추스르고 활동하는걸 보니 맘이 짠하더이다.아이를 위해서라도 굳건히 버티며 살아주시길...
분위기.목소리.청중을 집중시키는 몰입력
은 진짜 비교불가한 국가대표다.
2021년에 들어도 갬성적이다 이건 박제가 필요하다
그냥 쌉가성으로 후리는게 진짜 대단하다는건가?? 세상이 몰카하는건지 혼돈오네
이렇게 29호가 신과 연결되는군요. 우리의 신 보고싶습니다
모든게 완벽하다
대체불가 가수
커버곡들 타고 타고 타다 왔는데 이 곡은 진짜 예수시절 임재범님이 독보적이긴 하다 ㄷㄷㄷㄷ
노래만 들을 땐 쉬워보이는 데...부르다가 슬며시 꺼버리게 되는 노래. 임재범 노래는 그냥 듣고 즐기라고 만든 노래임.ㅠㅜ
3옥도까지 간다는게 너무충격이었음 어떻게소화하는거지
ㄹㅇ 애초에 이런 노래를 만들 생각도 임재범 머리니까 나온 걸껄요.... 자기는 할수있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임재범 외에는 그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소리...
내 목소리도 아무도 못함
@@001-y9q 아무도 안한다고 해야..
ㅋㅋㅋ
@@001-y9q아닌듯..일반 사람들 목소리 비슷비슷한 사람들 엄청 많아요..요즘 통화녹음 내 목소리 듣고, 유투브 브이로그들 보면 내 목소리랑 비슷해서 깜놀..그래서 탑 가수들은 다르구나..했네요..ㅎㅎ
임재범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고 누가 불러도 원곡보다 나을 수 없다.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
김준희더잘부름
박효신 이 노래 부르는거 ㅈ되더만
@@tv-dp8dq박효신도 존나게 잘하긴하던데 감성은 임재범이 더 와닿는느낌...
@@흠흠-d7c 오리지날이 최고죠
이 감성을 따라올 가수는 없는듯
일단 저음에 허스키한 음색이 모든걸 씹어먹음
진짜 전설은 전설인가보다... 항상 잊혀질만하면 화제되는듯... 제발 복귀좀 해주세요 ㅠㅠ
회자 된다고
레전드가 아닌 임재범은
팝에 한 장르라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한사람!
ㆍ저요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눈물
이제는 가슴속엔 묻혀만 두긴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며 그대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 보는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며 그대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 보는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요즘은 왜 이런 좋은 무대를 방송에선 못볼까 ㅠㅠ
가창력있는 가수들이 설 무대가 없는게 아쉽네요
안보니깐요 ㅠㅠㅠ 시청률 소수점대 나올겁니다 그나마 인지도 있는 유스케가 1점대입니다
맞아요
엠빗시.
청춘음악회.... 양수경 나오셨습니다
반쯤 헐벗고 궁댕이 흔들어대는 10대들 나와야
시청률이 올라가니 ㅋㅋ
이게 우리나라 음악프로의 현주소임
그래도 요즘은 얼굴은 안보더라
세상 다 산 것 같은 무대인데 임재범 이때 나이가 36살임ㅋㅋㅋ
좋은정보감사.말씀 안 하셨으면 몰랐음
와 피아노 깅광민
@@센터폴 김광민입니다
@@김영제-k8h ㄹㅇㅋㅋ
56의 포스를 풍기뿌네 와~
어릴때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애들이 귀신 나올것 같은 노래 왜 듣냐고 그랬는데 역시 나는 막귀가 아니었어ㅠㅠ여전히 최고👍
어느분야에서 한국 탑티어가 되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존경받아 마땅하다
여러 가수들 노래 쭉 듣다가 결국 마지막은 임재범이네
다른분들이 커버한거 야 노래 좋다 잘한다 하고 생각해도 이분꺼 듣다보면 이전꺼 들었던건 생각안남.. 최고.
박효신 김범수 이수 케이윌
차지현 이영현 소향 알리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날고 기는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곡이지만
마지막은 항상 임 재 범 ...
@@박굥 차지현님이 왜요? 충분히 실력 넘치시는 분이신데 ㅋㅋㅋ
차지연 ㄹㅇ 첨들어보네
박정현도 아니고
@@treasureb9379 검색해보세요
범수형 얼마전에 유튜브 첫커버로 이노래 올렸던데..
@@kmhan5880 저두 봣네요 어마어마 하시던데 범수형두 ㅋㅋ 그래두 역시 원곡의 감성이 ㅠ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나 좋네요..누군가 커버를 해도, 임재범형님 목소리, 감성은 따라올수가 없는...
목상태도 상당히 좋은 시기였고, 무엇보다 다시 복귀한 지금 모습을 보면
젊을적 영상속의 임재범형님 모습은 너무나 그립네요.
나의 젊은 시절도 그립고, 임재범 형님의 모습도 그립고..
지나간 세월만큼 모든게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성이름-q1m5a 노래 특유의 감성 때문에 저렇게 부르시는 거 아닐까요?
@@윤지환-o8r 병먹금 좀 지켜주세요
@@성이름-q1m5a 2절들어보고 씨부리셈
@@성이름-q1m5a 님의 글을 보고 들으니 그런것도 같네요 , 하지만 저 감성은 깨끗한 cd에서 나오는 fm노래가 아닌 거친 들판 그대로의 야생이니 마음을 울리네요
7
수요예술무대인가요?
피아니스트가 눈에 딱....김광민교수님신듯한데....
임재범님의 노래는 듣는 사람에게 그 감정이 바로 전달된다는.....
노래처럼 쓸쓸한 삶사시지 마시고 "비상"처럼 팬들앞에 나와주시길....
수많은 실력자들의 커버를 들어도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원곡뿐이다..
2020.12.29일 눈이 오려는지
잔뜩흐린 겨울날입니다.
모두가 힘들엇던 한해가 다 가네요..그대는 어디에 계신가요..보고십습니다.
아...진짜 정말 미치겠다
아픈과거 우수에찬 눈망울
그 시절 어울리지못한 목소리
아 진짜 최고다 진짜...
이 소리 도대체 어떻게 내는 걸까,,, 내가 하니까 진짜 돼지 잡는 소리 나드라 😭
임재범님의 이 노래를 20년 넘게 들어오면서 다시 보고 다시 봐도 감탄을 하게 되네요. 게다가 라이브입니다... 정말 살아있는 전설이십니다.
머리카락이 레전드
이 형님 삶 자체가 전설이지요..
언제보더라도 후광이 쩌~~억!!
그저 가끔 보여주는 그 모습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ㅏ..... 🥶
주기적으로 보러오는 와중에
이렇게 성덕 오브 성덕님을 마주치다니👍👍
🎉
진짜 성덕 너무 멋지시고 부러워요 😊
90년대에 친구가 임재범 노래 좋지않냐 그러길래 별로 그랬었죠.의외네 하면서 왜 별로라고 하지 그러더군요. 그때는 고음이 맑게 올라가는 것이 좋았거든요.
몇 해 전에 그대는 어디에 임재범 노래를 들으니, 아니 이런 노래를 예전에는 왜 몰라봤지 이런 생각이...힘빼고 부른 노래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오고, 감명적이더군요.이 밤이 지나면 이 노래도 어쩌면 맛깔스럽게 부르는지. 별로인 노래인 듯 한 것이 임재범이 부르니 빛이 나요.
임재범이 정말 이익을 추구하고 살았던 가수였음 현재 수백억대 자산가 였을텐데
지드래곤같은걸 추구했으면
아내를 위해 다시 방송을 택한것 봐서는 진심 물질적인 욕심보다는 본인이 편안한 그 삶에 더 만족을 하는 쪽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가수가 생활고까지 시달린것보면 당시 임재범은 조금 무책임했던게 아닌가 싶기도ㅠㅠㅠㅠ
그런 이유에서 더 알파로 매력있는 듯..
그냥 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꾸준하게 노래했으면 전세계을 노래로 씹어먹었을뿐입니다
그냥 지상계에 노래신이신분입니다
하루빨리 마음을 뒤집어놓는 노래듣고싶네요 세계최고
진짜 이노래는 그냥 임재범님 노래다..
이노래 다른가수랑 계속 비교하면서 듣고있는데 이 감정 호소력 절대못이긴다 ㄷㄷ
아 정말 ㅠ 슬픔이 파도처럼 몰려와 온몸을 덮치는 느낌이었다가
한줄기 햇살이 따뜻하게 몸 위로 내려앉는 느낌 묘해.
이 노래는 정말 수준이 넘사벽이다.
그걸 이렇게 하신 임재범이란 가수는 그냥 전설이되었다.
임재범 노래와 수준 높은 피아노 반주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김광민이네
진짜 김광민은 본업도 저리 완벽한데 인싸에 말도 너무 재밌게 잘함ㅠㅠ
2030년에도 듣겠습니다
@@Not_until_Idecide 그옆에 신디는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님입니다.
피아노 반주 최고네요~^^❤❤
대체 어떻게 내시는 소린지 모르겠네..
그저 감탄하며 듣기만 할 수 밖에..
반주도 좋아서 그런가 녹음본보다 더 좋은 느낌이네. 괜히 레전드 영상이 아니다.
외로웟던 시간이 떠오른다.. 이노래에 빠졋엇던 청춘이 생각나서 슬퍼지네.. 23이엿던내가 44이되어버렷네..
42살인 지금 21살때 임재범님 노래에 위로 참 많이 받았고 많이 울었네요
나랑 비슷한 시기에 이노래 힘든 시간 위로 받으신분이 계신게 반가워 글 씁니다 첫째는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저두요.
20살이엇던 저는 마흔을 코앞에 두고있네요
55인 나.. 오늘 처음 이노래를 알았네요. (가수 임재범은 이름만 들어봤었고, 며칠동안 계속 올라오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너목모를 터치했더니..)
96년 1월초 이후로 한국을 떠나서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오늘 밤 새도록.. 내내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soniaheo3006 이고 아쉽네요 96년 이후로 임창정 김경호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등 좋은 가수들 많이 나왔는데 물론 임재범님도 레전드로 추앙 받고 계시구요
머라 할말이 없네..최고다..
이 노래는
임재범에 의해
임재범을 통하여
임재범을 위한 서사시인듯..
울부짖는 감성의 끝사랑
자체여서 처절하고
시리도록 아름답다
안타까운 그의 삶의 애환과 재능이 접점을 이룬 너무나 아름다운 슬픔 그 정수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다시 당신과같은 보이스를가진 사람은 태어나지 않을것입니다. 내 인생에도 당신이 마지막일듯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빠는 방황하시고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셨을 때 혼자서 이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이 노래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그런 시절 있었지만 님보단 더 꼬맹이 시절인가봐요 ㅎㅎ 아빠는 없고 엄마는 일하느라 곁에 없고 혼자 뭔가 놀거리를 찾아야 하느라 산만해진 기억이...
난이때 이소라 난행복해 들었어요 초딩때였는데 무슨생각 이였던건지 30훌쩍넘은 지금도 모르겠어요 ㅎㅎ
임재범이 나타나기 전 까지 우리 가요계는 석기시대였다... 그의 쇳가루 목소리를 통해 비로서 우리 가요계는 철기시대로 접어들 수 있었다...
ㅋㅋㅋ
ㅋㅋㅋㅋ
청동기빠져있는데... ....죄송~^^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으니 안타깝네
쇳가루 목소리 나는 철기시대 ㅋㅋㅋㅋㅋ
영원히 갇힌 쓸쓸한 이야기를 듣는것같다. 들을때마다 나도 울적해지는 곡.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그냥 이 노래 자체로 느껴짐.
재범이형 돌아와여... 다들 기다려요.. 힘내세요
임재범 최고의 곡. 임재범의 진가를 가장 잘 꺼내어 놓을 수 있는 곡.
2박3일 얼만가요?
자작곡이니만큼 자기소리를 가장 잘 알고 지은듯
오늘 2020년 5월 15일.
임재범은 어디에?
응답하라. 임재범!
2020년 6월 27일 오전 9시 27분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재범이 형님
@@user-rq2td3dx3m 진짜요?
와 어떻게 저런소리가 나지... 독보적이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