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취업을 "시켜준다" 라는게 말이 안되는 개념이죠ㅎㅎ 자기들과 연결된 독일 기업에 마치 취업을 한 것 마냥 행정서류를 처리하는것 자체가 이미 큰 함정입니다. 돈이 많이 깨지는거는 둘째 치고, 혹여나 이런 블루카드 습득이 독일 현지에서 적발되면 단순히 벌금만으로는 끝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민 대행사, 거의 사기와 사업을 절묘하게 섞은. 그걸로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 많음. 본인 취업 문제 뿐만 아니라 애들 때문에도 돌아가게 됨. 1. 미혼인 경우 영어 익혀서 도전 - 이게 최상 2. 애가 있는 경우 6살 이전에 올것. 그 때 지나면 언어적인 문제, 학교 문제로 힘들어짐. 3. 애가 이미 10살 지났다? 안 오는게 좋음. 여기서 공부 좀 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 김나지움인데 학교 나누는 것을 한국으로 치면 4학년, 10살에 결정함. 그래서 10살에 여기 오면 거기 못 가고, 학업 분위기 안되고 이민자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학교로 가야 됨.
이력서가 문제입니다. 영상에 언급했다시피 이전 직장추천서나 아니면 직접 연락해보는게 흔해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블루카드 기준도 대폭 완화되서 아마 회사에서도 외국인청에서도 더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지는 분위기에요. 참고로 그러한 편법 블루카드 취득이 외국인청에 걸리기라도 하면 벌금으로 안끝납니다. 강제추방도 각오해야 하고요. 그런 불상사가 발생했을때 과연 이민업체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와~ 이제까지 봤던 설명중에 가장 사이다 & 정확합니다!! 저도 “블루카드이민” 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를 얼마전에 듣고 헐~했었는데~ (사실 이 단어 자체가 말이 안되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많은 분들에 보시기를🙏
저희가 영상을 만든 취지를 잘 이해하셨어요.고맙습니다.ㅠㅠ 절절한 마음으로 찍었어요~
오. 독일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서 블루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함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사실 취업을 "시켜준다" 라는게 말이 안되는 개념이죠ㅎㅎ 자기들과 연결된 독일 기업에 마치 취업을 한 것 마냥 행정서류를 처리하는것 자체가 이미 큰 함정입니다. 돈이 많이 깨지는거는 둘째 치고, 혹여나 이런 블루카드 습득이 독일 현지에서 적발되면 단순히 벌금만으로는 끝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저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현재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정도 IT 업계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이런 경우에는 일반 비자를 받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블루카드 비자를 받는게 나은가요?
감사합니다
파비파파와 같은 분야에 계시는군요ㅎㅎ반갑습니다! 비자는 독일회사가 제시하는 연봉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특정 연봉을 넘으면 외국인청에서 자연스레 블루카드 비자를 받으라고 서류를 주더라고요~ 아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시면 블루카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 이런거 미국 버전으로도 있으면 좋겠어요
미국은 비자 장사하는 악덕한 에이전시들이 더 많겠지요? ㅠㅠ 저희가 유튜브시작한 계기가 바로 이런 정보의 비대칭이용해서 당장의 이익을 쫓는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함이에요~
이민 대행사, 거의 사기와 사업을 절묘하게 섞은. 그걸로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 많음. 본인 취업 문제 뿐만 아니라 애들 때문에도 돌아가게 됨.
1. 미혼인 경우 영어 익혀서 도전 - 이게 최상
2. 애가 있는 경우 6살 이전에 올것. 그 때 지나면 언어적인 문제, 학교 문제로 힘들어짐.
3. 애가 이미 10살 지났다? 안 오는게 좋음. 여기서 공부 좀 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 김나지움인데 학교 나누는 것을 한국으로 치면 4학년, 10살에 결정함. 그래서 10살에 여기 오면 거기 못 가고, 학업 분위기 안되고 이민자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학교로 가야 됨.
이민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현지에서 겪는 경험담들을 좀 더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민 대행사들은 나쁜 말은 절대 안하지요. 본인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얼마나 터무니없는 발상인지도 절대 말하지 않을껍니다.
그럼 21개월간 블루카드 유지해서 영주권을 일단 획득한 후에 (그 사이에 취업시도 하지말고) 좀 더 안정된 신분에서 취업시도해볼 수도 있지 않나요?
이력서가 문제입니다. 영상에 언급했다시피 이전 직장추천서나 아니면 직접 연락해보는게 흔해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블루카드 기준도 대폭 완화되서 아마 회사에서도 외국인청에서도 더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지는 분위기에요. 참고로 그러한 편법 블루카드 취득이 외국인청에 걸리기라도 하면 벌금으로 안끝납니다. 강제추방도 각오해야 하고요. 그런 불상사가 발생했을때 과연 이민업체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ㅋㅋ이민업체 유튜브를 가끔 라디오처럼 듣는데 블루카드 이민은 자기들 노하우고 이걸 폄훼하는 글을 쓰는사람들은 사실 자기들이 독일에서 영주권을 몇년째 못받고 고전하고 있으니까 질투심에 끌어내리는거라고 말하네요ㅋㅋ
근데 저 거금을 낼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 저런 말도 안되는 광고에 넘어가나용? 😂
정보의 비대칭이 워낙 심해서 저런 말도안되는 광고에 의존하는 분들도 여럿 봤어요ㅎㅎ 저게 얼마나 위험한지 안다면 절대 못할 짓인데 말이죠ㅎㅎ
제가 요즘 산책할때 심심해서 이민상담채널 라디오처럼 듣는데요ㅋㅋ듣다보면 그럴듯 해요ㅋㅋ저도 이채널 보기전까지는 그런줄알앗네요 독일이 경제규모가 워낙크고 오히려 일할사람이 부족해서 조건을 완화해주고 있다고 그러니 설득력 있게 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