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았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실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의견을 게재합니다. 1.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은 구분되어야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원적외선에 가깝습니다. 실험을 하시려면 외부 태양에너지에 대고 테스트를 해야 맞습니다. 그 이유는 시중에 필름지 대부분이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필름이기 때문입니다. 2. 필름지를 붙여서 더춥다는 말씀 또한 맞지 않다고 봅니다. 난방열은 대부분 원적외선으로 이루어집니다. 현재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케하는 로이복층유리는 이러한 원적외선을 은코팅면을 통해 반사시키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근적외선을 차단해서 실내가 더 춥다는 말씀은 맞지가 않지요... 만약 선생님 말씀이 맞다면 일부 로이유리 중 외부에서 열을 차단하는 유리는 모두 문제가 있다는 논리입니다. 정부가 십년가까이 시행하는 에너지관리법에도 문제가 있고요.. 건축사시니 건물을 설계하실 때 로이복층유리나 더불로이를 사용하실텐데요.. 난방열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적외선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중에 대부분 필름들은 원적외선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선생님의 고견이 맞다면 필름을 시공안할 경우 겨울철에 창가에 가면 오히려 더 따뜻해야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지요... 3.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시중에 유리는 싱글페어유리에서 외부 열차단유리부터 일반적 로이복층유리까지 거의 수천가지 종류가 될 것입니다. 필름 또한 마찬가지지요.. 즉 어느 유리에 어느 필름을 시공하느냐에 따라 기능과 부작용은 모두 달라집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한가지 조건을 두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모든 CASE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4.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는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와 필름 시공 시 냉난방에너지 효율에 대해 국내 뿐아니라 해외사례도 다시 한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필름에 대한 비판이 있으면 기능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름지는 자외선차단, 비산방지 등 다양한 부가적 기능이 있습니다. 한가지 자재에 대해 비판적의견만 설명해주신다면 중립성에 큰 훼손이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하시는 이유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시라면 부작용을 한가지 설명하신다면 긍정적기능에 대해서도 함께 올려주시는 것이 더욱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올바른 길이라는 짧은 소견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쪽에 치우친 일방적 비판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비난이 되기 쉽상입니다. 한쪽에서 비판을 하신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긍정적 의견을 개제해주시는 것도 중립성이라는 오피니언리더의 덕목에 걸맞은 멋진 모습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바와 같은 내용을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난방열=원적외선 필름 : 근적외선 등에 대응 그러므로 필름은 "단열필름'이 아니라 "냉방용일사차단필름"이라고 불리워야 한다. 이 뜻인거죠? 로이코팅은 주거용과 비주거용의 SHGC가 상이합니다. 그래서 열관류율과 SHGC의 상관관계를 따져서 냉방위주냐 난방위주냐를 따지게 됩니다. 필름은 단열성능이 거의 없으나 그런 비교는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여름과 겨울은 그 기간이 아닌 열량으로 비교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1 지금까지 십수년간 단열이 되지 않는 필름을 단열필름이라고 판매를 해왔으니,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중립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S 정한 열관류율을 만족하는 필름과 그렇지 않은 필름을 구분하는 법을 다음 영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답글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바는 필름은 외부에서는 근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에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그런데 위 영상에서는 사람의 체온으로 테스트를 해서 의도하지 않으셨다해도 여름에도 기능이 없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 또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사차단필름과 단열필름의 구분이 아니라 예를들어 일사차단필름을 시공할 경우 겨울에 더 춥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을 말씀을 올린 것입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겨울에 더 춥다면 우리나라 건물들 겨울에 필름을 시공하지 않은 집이라면 창가에 가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 때문에 더 따뜻해야 맞겠지요.. 물론 그런 집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는 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근적외선은 실내 난방효과가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 그리고 정부통계 신문기사는 주거용 상업용 등 모든 건물을 기준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여름철에는 정부에서 에너지절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냉방온도를 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이 더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졌고 해가 갈수록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 그리고 댓글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로이코팅은 위치와 유리종류에 따라 열차단용부터 단열용까지 다양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필름을 시공할 경우 덥고 춥다는 말씀은 일반화의 오류라는 의견입니다. /
@@phikonet343 지금 대부분 건물들은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하고 있고 일정 열관류율이 나오나 근적외선 차단이나 자외선차단수치는 많이 모자릅니다. 물론 이 수치도 나오는 유리도 있지만요.. 유리가 이처럼 다양한데 필름을 붙이면 무조건 춥다?? 겨울에 효과가 없는 필름도 있고 있는 필름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효과가 없다는 뉘앙스로 굉장한 부정적인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의견을 게재한 것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로이코팅을 여름철 효과를 위해 복층유리의 외창내측면에 하는 유리도 시중에 많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영상대로라면 근적외선을 차단해서 내부가 더욱 추워야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로이코팅이 내측면에 없고 열관류율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하더라도 일사차단필름이라 명칭하시는 조그마한 열관류율도 큰 도움이 되지요.. 이렇듯 실제 CASE는 매우 다양합니다...
단열필름은 없다는 점 공감합니다. 사실 그 얇은 단열필름이 보온에 도움이 될리가 없죠. 다만. 태양광으로 너무 더워서 곤란하신 분들은 도움이 되지요. 이 부분에서 바로 체감 되기 때문에 태양광 저감을 하실 분들이 사용해야 맞다고 봅니다. 방풍비닐도 단열에는 큰 효과 없더군요. 조금 추울때는 효과가 느껴지는데 좀 본격적으로 추워지니까 그냥 없는거랑 똑같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비닐도 그래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나마 가장 효과본것은 뽁뽁이구요. 뽁뽁이 붙이면 붙인 곳에는 결로가 안생깁니다. 그러니까 최선의 방법은 뽁뽁이 방풍비닐로 창문을 막는것이죠. 그리고 환기 시킬때만 열어서 환기를 시키면 그게 최곱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집 필름시공비ㅠㅠ 이전에 이해한바로는 필름이 열전도율을 낮춤으로써 단열효과를 발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충분한 시간이 지나 열평형상태가 되면 결국 그 효과는 사라지겠지만, 조금이나마 지연시켜준다면 낮과밤의 교차시간동안 일정한 내부온도를 유지시켜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뽁뽁이가 단열효과를 갖는건 내부 공기층의 낮은 열전도율때문이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서 필름을 이용한 것이기는 하지만요...ㅠㅠ
네.. ㅠㅠ 그러나 너무 슬퍼는 마셔요.. 그래도 단열성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도움이 되긴 하고 있을거여요..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국내에서 가장 낫다고 판단되는 필름(단열측면에서)의 경우... 필름없는 "6 CL + 6 Air + 6 CL"의 열관류율 = 약 3.1 W/㎡K 여기에 그 필름을 붙혔을 경우의 예상 열관류율 = 2.24 W/㎡K 니까요.. 돈 값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효과는 보고 계시다고 생각하셔도 되세요. ㅠㅠ
시공사 현장에서 시작한지 얼마안됬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가끔 어려운 용어 및 시공법은 인터넷 찾아보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영상 계속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 웃으실때 항상 같이 웃네요 ㅋㅋㅋㅋㅋ
@@phikonet343 단열필름이 효과가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실험의 조건(열화상 카메라의 모델과 셋팅값, 측정환경) 등을 함께 알려주신다면 좀더 좋았을걸 싶습니다. 그리고 적외선의 파장대가 넓은데 저 실험의 결과로 열화상 카메라가 모든 파장대의 적외선이 유리나 필름이나 동일하게 반사된다는 것을 말해줄수 있는지와 열복사가 적외선 뿐만 아니라 자외선, 가시광선에서도 이루어 질텐데 이런것들에 대한 추가 설명이 있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모든것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영상 설명글에는 좀 상세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건물 지어본경험이 있고 현재 태국에서 거주할 집을 건축중인데요. 항상더운(기온변화가 적은) 기후라 난방을 고려하지 않으니까 엉청나게 편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설계사분들이 단열에 대한 개념 자체가 매우 부족한것 같아요. ㅎㅎㅎ 5x20x10cm 구운 벽돌을 세로로 붙여서 벽쌓는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일단 조적 기술도 어마무시하고 (실제로 보시면 예술의 경지) 벽두께 7cm (미장포함)로 내외부 마감끝낸다음 에어콘으로 해결하는게 기본 주택이거든요. 그렇게 만든집은 밤에 벽 만져보면 온돌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대신 설계할때 20m 구멍뚫고 지질 샘플검사 해서 지지하중계산하고, 2층 화장실 같은덴 바닥 슬하 내려서 슬라브치는거 같은건 또 완전 fm같은 인상입니다. 아무튼 설계만 1년째고 올해 시공들어가면 2년 걸린다고 하니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일반주택인데 한국에선 길어야 3개월 컷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한국 속도는 부럽네요. 특히 건축의 악 시리즈 너무 즐겁게 보고 있구요. 한국 주택건축의 희망이라 생각 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채널을 알게되어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에는 유리에 붙이는 틴팅필름,단열필름의 개념이 아닌 필름 블라인드로 빛을 반사하는 개념의 블라인드가 판매되고있는데 방염성도 가지고있어 프로젝트 현장에 많이 활용하고있는점 정보 공유드립니다!
창호는 가능한 작게하고 처마는 필수 외부단열재는 두툼하고 꼼꼼하게. 법에 지정된것보다 한단계 위급으로 지붕은 경사지붕 혹은 외지붕 지하실은 2중벽 2중외단열 안되면 하지말것 층수는 가능한 낮게. 전열교환기 및 시스템창호 강력추천 수전과 문손잡이는 고급으로 등등등.. 유튜브 보면서 배운것들 입니다. 보면 볼수록 미국처럼 멋진 글래스하우스는 우리나라에 전혀 안맞네요. 꿈이였는데
두고 두고 사용하려고 제일 큰 거(사람키만한 거) 한 롤 사놓고 1층 사무실에 시공했는데... 어쩐지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난방비가...ㅠㅠ 그 이유를 이제서야 명쾌하게 알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그 많은 열차단단열필름은 그냥 썬팅지로 써야 되겠네요. 괜히 비싸게 주고 샀네...ㅋㅋㅋ 아무튼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니 피코네 영상의 내용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와 조회수가 너무 적은데요 참 이상합니다. 최소 20만 이상은 나와야 제 머리가 납득 될 것 같은데 역시 사람들의 관심사는 짓는 과정에 대한 이해보다 집값 오르고 내리는 마치 도박판에 미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진짜 업계에서 욕먹을 각오와 얼굴 공개 하는 거 결코 아무나 못하는 쉬운 일 아닌데 그 업계의 관습을 돌이켜 본 다면요 아닌 걸 아니라 말할 수 있는 용기 좀 더 나은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용기 진심을 담아 존경합니다.^^
저는 필름 업체나 관련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을 물체에 쏴서 파장을 감지하는 원리인데 열이 유리를 통과하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비교 실험을 하시려면 백열등을 켜놓고 백열등과 일정한 거리에서 필름을 붙인 유리와 붙이지 않은 유리를 온도계 또는 손등으로 느껴보면 확실한 차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피코네영상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궁금한게있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건축시공시 내단열을 하면 석고보드에 스티로폼을 본드로 붙혀 내단열 시공을 하였는데 제품을 알아보다 이보드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 특성상 석고보드가 더 친환경적인지 이보드 제품이 더 친환경적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 2가지보다 더 추천하시는 친환경적인 내부단열제품이 있을까요?
요즘 많이 나오는 일체형 태양광패널(bipv)도 기회가 되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전기사용량이 많은 단독주택은 누진전기세를 피하기위해 태양광패널이 필요할것 같은데, 일반적인 태양광패널은 디자인특면에서 너무 마이너스고, 일체형은 디자인은 좋은데 효율성이나 관리면에서 많은 약점이 있어보이는데... 다 좋다는 내용뿐이라..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네요. ^^;;;
건물 외벽에 마감재 대용으로 설치한다는걸 들었는데 그다지 효율이 별로인거 같아요. 전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게되는 해가 중천인 정오즈음 오히려 빛을 전혀 받지 못하고 지붕에 설치하는 것도 평지붕은 고질적인 누수문제 경사지붕 일지라도 방수재에 구멍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기와 형식으로된 태양광 패널을 미국에서 테슬라가 투자하며 개발중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마 이게 궁극의 bipv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창호에 접목시킨 투명 태양광 + 기와,혹은 징크 일체형 태양광 + 가정용 전고체 ESS = 미래 태양광 셋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ws29leo14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테슬라솔라루프타일을 알아는 봤는데, 아직 제대로 시판되려면 멀은것 같더군요. 국내도입시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 같구요.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건축자재가 바다만 건너오면 서너배 뛰는건 일도 아니라서요.^^;;; 직수를 하자니.. AS가.. 문제고.. . 그리고.. BIPV는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더있습니다. 태양광패널은 태생적으로 열을 받으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후면의 통풍으로 인한 냉각이 매우 중요한데, 붙이는 일체형 패널에만 집중하고 안쪽의 벤틀레이션 냉각시스템이.. 제대로 처리되어 있지 않으면.. 말그대로 이쁘고 반짝이기만 하는 지붕패널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 끔찍하게 비싼 지붕마감제죠. 국내업체들은..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 없이.. BIPV의 미적인 부분을 부각하는데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정작 냉각문제는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전화걸어 물어본곳도 있는데.. 대답을 제대로 못해주더군요. 아직 설익은 첨단(?)장비를 검토하다보면.. 호구 몰모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듭니다.
저희집은 오래된 빌라3층입니다 안방창이 동향이고 앞에 베란다가 있긴한데 얅은 창으로 되어 있습니다.여름에는 엄청 해가 많이 들어와서 너무 더워요 5시반부터 해가 들어서 덥고 겨울에는 외풍으로 많이 추운데요 .필름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니 헛수고인것 같고 집을 다시 지을 수도 없으니 어떻게 열차단을 해야할지 모른겠어요.전무가님 조언이 절실합니다~~~도와주세요
전에 댓글쓴게 어디갔나.. 했더니 재업로드 되었던거군요 ^^; 사무실 인테리어 하면서 60평에 ㄱ자 창에 전부 단열필름을 붙인 사람입니다. ㅜㅠ (남서향 고층이라 여름에 찜통이거든요.. 대신 한 겨울에도 낮엔 그리 춥지가 않네요 ㅎㅎ) 붙여도 아무런 효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거의 사기였던거군요. 썬팅으로 어두워진 정도의 효과인가 봅니다...
네..^^ 시험방식은 맞습니다. 다만 실험실 조건이 아니라, 그저 경향을 파악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그 "약간의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으세요. 다음 다음 편을 보시면 되실 것 같은데요. 그걸 너무 과장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 워낙 많아서 찍은 영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 실험이 잘 못 되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원적외선을 받아서 온도를 측정하는데 원적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 합니다. 반면 근적외선은 유리를 투과를 시키는데, 만약에 그 필름이 근적외선을 투과 시키지 못 하게 막는다면 실제 단열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험 자체가 열화상 카메라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 한 채 설계되었습니다. 물론 근적외선을 완벽히 반사시키는 필름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열필름이 효과가 없다는 결론은 맞습니다.
영상과는 다른얘기이지만 저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단독주택(패시브하우스)을 짓고 살고픈 꿈이 있습니다 요새 몇일째 하루 몇시간씩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그꿈을 향해 한발자국씩 걸어나가보려하는데요 너무 지식이 없으니 막연하게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하는법과 순서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 공부의 깊이는 내집을 짓는 정도(물론 완벽히 하려면 죽을 때까지 해도 끝이 없겠으나) 업으로 삼으려는 정도는 아닙니다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패시브하우스라고 해도, 일반적인 주택과 그 구축방법이 전혀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저 승부는 디테일에서 정해지는데, 그 분야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전문 영역이어요. 물론 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일반 주택의 구축방식과 방법부터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가장 쉬운 내용의 책자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부터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쉽게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6&wr_id=11 감사합니다.
아.. 이건 모르겠습니다. 잠시 찾아 보았는데.. 논문도 없고, 아직 KS기준도 없는 제품이라서요. 객관적인 평가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드는 의문은 열을 흡수해서 방열을 한다면, 여름의 열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나중에라도 논문 수준의 데이타가 나오면 다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단열필름이 맞긴하죠 어찌됬든 단열(혹은 차열)성능이 있긴 하니까요 그런데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이런 단열필름인거 같아요 직사광선은 지나가기 어렵게 만들어 놨지만 열이 빠져나가는건 거의 차의가 없다고 알고 있어서요 어찌보면 냉방필름 해야 맞을텐데 법 그리고 기업의 홍보 그리고 속는 소비자 참 아쉬운 한국이라는 나라의 한 단면 같아서 가슴 아프네요 술먹고 주절 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래된 슬라브 건물인데 우레탄 방수를 했어요 3-5년은 더 살아야 해서요 선생님 홈페이지에 있는 역전 방수라는 것을 응용해서 우레탄 방수 중간 중간에 3-4미터 혹은 하자가 있던 부분을 표시해서 그 부분에 탈기반이라는걸(밴트) 심고 해서 많이 도움이 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음. 그 느낌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키가 조금 크긴 하지만, 나이를 더 많이 먹는 다라고 할까요... 시험성적서 상에 단열성능이 조금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일사차단의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주거시설에서는 합산이 마이너스 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부 회사의 반발이 있어서요, 이런 설명의 추가 영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여러 의문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OOslOKSuY6I/w-d-xo.html
단열필름 시공할까 싶어서 찾아본 영상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보여주시니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재 업로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했습니다.
두 분 건축주제가 쉬운 건아닌데
이렇게 유쾌하게 진행하셔서 재밌고
건축이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두 분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실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의견을 게재합니다. 1.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은 구분되어야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원적외선에 가깝습니다. 실험을 하시려면 외부 태양에너지에 대고 테스트를 해야 맞습니다. 그 이유는 시중에 필름지 대부분이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필름이기 때문입니다. 2. 필름지를 붙여서 더춥다는 말씀 또한 맞지 않다고 봅니다. 난방열은 대부분 원적외선으로 이루어집니다. 현재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케하는 로이복층유리는 이러한 원적외선을 은코팅면을 통해 반사시키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근적외선을 차단해서 실내가 더 춥다는 말씀은 맞지가 않지요... 만약 선생님 말씀이 맞다면 일부 로이유리 중 외부에서 열을 차단하는 유리는 모두 문제가 있다는 논리입니다. 정부가 십년가까이 시행하는 에너지관리법에도 문제가 있고요.. 건축사시니 건물을 설계하실 때 로이복층유리나 더불로이를 사용하실텐데요.. 난방열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적외선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중에 대부분 필름들은 원적외선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선생님의 고견이 맞다면 필름을 시공안할 경우 겨울철에 창가에 가면 오히려 더 따뜻해야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지요... 3.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시중에 유리는 싱글페어유리에서 외부 열차단유리부터 일반적 로이복층유리까지 거의 수천가지 종류가 될 것입니다. 필름 또한 마찬가지지요.. 즉 어느 유리에 어느 필름을 시공하느냐에 따라 기능과 부작용은 모두 달라집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한가지 조건을 두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모든 CASE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4.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는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와 필름 시공 시 냉난방에너지 효율에 대해 국내 뿐아니라 해외사례도 다시 한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필름에 대한 비판이 있으면 기능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름지는 자외선차단, 비산방지 등 다양한 부가적 기능이 있습니다. 한가지 자재에 대해 비판적의견만 설명해주신다면 중립성에 큰 훼손이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하시는 이유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시라면 부작용을 한가지 설명하신다면 긍정적기능에 대해서도 함께 올려주시는 것이 더욱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올바른 길이라는 짧은 소견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쪽에 치우친 일방적 비판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비난이 되기 쉽상입니다. 한쪽에서 비판을 하신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긍정적 의견을 개제해주시는 것도 중립성이라는 오피니언리더의 덕목에 걸맞은 멋진 모습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바와 같은 내용을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난방열=원적외선
필름 : 근적외선 등에 대응
그러므로 필름은 "단열필름'이 아니라 "냉방용일사차단필름"이라고 불리워야 한다.
이 뜻인거죠?
로이코팅은 주거용과 비주거용의 SHGC가 상이합니다. 그래서 열관류율과 SHGC의 상관관계를 따져서 냉방위주냐 난방위주냐를 따지게 됩니다.
필름은 단열성능이 거의 없으나 그런 비교는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여름과 겨울은 그 기간이 아닌 열량으로 비교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1
지금까지 십수년간 단열이 되지 않는 필름을 단열필름이라고 판매를 해왔으니,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중립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S 정한 열관류율을 만족하는 필름과 그렇지 않은 필름을 구분하는 법을 다음 영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답글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바는 필름은 외부에서는 근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에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 그런데 위 영상에서는 사람의 체온으로 테스트를 해서 의도하지 않으셨다해도 여름에도 기능이 없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 또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사차단필름과 단열필름의 구분이 아니라 예를들어 일사차단필름을 시공할 경우 겨울에 더 춥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을 말씀을 올린 것입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겨울에 더 춥다면 우리나라 건물들 겨울에 필름을 시공하지 않은 집이라면 창가에 가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 때문에 더 따뜻해야 맞겠지요.. 물론 그런 집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는 점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근적외선은 실내 난방효과가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 그리고 정부통계 신문기사는 주거용 상업용 등 모든 건물을 기준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여름철에는 정부에서 에너지절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냉방온도를 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이 더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졌고 해가 갈수록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 그리고 댓글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로이코팅은 위치와 유리종류에 따라 열차단용부터 단열용까지 다양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필름을 시공할 경우 덥고 춥다는 말씀은 일반화의 오류라는 의견입니다. /
@@phikonet343 그리고 "단열필름"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단"자는 끊을단 "열"은 "더울열"입니다. 일사차단필름이라 하더라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근적외선을 차단하므로 단열필름이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phikonet343 지금 대부분 건물들은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하고 있고 일정 열관류율이 나오나 근적외선 차단이나 자외선차단수치는 많이 모자릅니다. 물론 이 수치도 나오는 유리도 있지만요.. 유리가 이처럼 다양한데 필름을 붙이면 무조건 춥다?? 겨울에 효과가 없는 필름도 있고 있는 필름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효과가 없다는 뉘앙스로 굉장한 부정적인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의견을 게재한 것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로이코팅을 여름철 효과를 위해 복층유리의 외창내측면에 하는 유리도 시중에 많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영상대로라면 근적외선을 차단해서 내부가 더욱 추워야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로이코팅이 내측면에 없고 열관류율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하더라도 일사차단필름이라 명칭하시는 조그마한 열관류율도 큰 도움이 되지요.. 이렇듯 실제 CASE는 매우 다양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덕분에 피같은 내돈 눙탱당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다행입니다. ㅠ
얼결에 댓1등 먹고있는데.. 뭐라 써야 할지... ㅎㅎㅎ
솔직히 단열필름 열화상 붉은 빛 안나와 엄청 당황했어요...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ㅋ
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 1등이실 듯.. ㅎㅎ
엄청 고민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영상들 죄다 싹 정주행했습니다. 단열 방수로 8개월째 고생중인데.. 진짜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꾸준한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 하겠습니다.~^
단열필름은 없다는 점 공감합니다. 사실 그 얇은 단열필름이 보온에 도움이 될리가 없죠.
다만. 태양광으로 너무 더워서 곤란하신 분들은 도움이 되지요. 이 부분에서 바로 체감 되기 때문에 태양광 저감을 하실 분들이 사용해야 맞다고 봅니다.
방풍비닐도 단열에는 큰 효과 없더군요. 조금 추울때는 효과가 느껴지는데 좀 본격적으로 추워지니까 그냥 없는거랑 똑같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비닐도 그래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나마 가장 효과본것은 뽁뽁이구요. 뽁뽁이 붙이면 붙인 곳에는 결로가 안생깁니다. 그러니까 최선의 방법은 뽁뽁이 방풍비닐로 창문을 막는것이죠. 그리고 환기 시킬때만 열어서 환기를 시키면 그게 최곱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집 필름시공비ㅠㅠ
이전에 이해한바로는 필름이 열전도율을 낮춤으로써 단열효과를 발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충분한 시간이 지나 열평형상태가 되면 결국 그 효과는 사라지겠지만,
조금이나마 지연시켜준다면 낮과밤의 교차시간동안 일정한 내부온도를 유지시켜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뽁뽁이가 단열효과를 갖는건 내부 공기층의 낮은 열전도율때문이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서 필름을 이용한 것이기는 하지만요...ㅠㅠ
네.. ㅠㅠ
그러나 너무 슬퍼는 마셔요.. 그래도 단열성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도움이 되긴 하고 있을거여요..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국내에서 가장 낫다고 판단되는 필름(단열측면에서)의 경우...
필름없는 "6 CL + 6 Air + 6 CL"의 열관류율 = 약 3.1 W/㎡K
여기에 그 필름을 붙혔을 경우의 예상 열관류율 = 2.24 W/㎡K 니까요..
돈 값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효과는 보고 계시다고 생각하셔도 되세요. ㅠㅠ
저도 비슷한 업을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은데 왜들 하나했어요 시트하나로 단열? 과연? 안될거 같았는데 맞네요 감사합니다
네.. 결국은 안되는 걸로.. ^^
저희 집에도 남편이 직접 시공했는데 한곳과 안한곳 구분함 훨 따뜻합니다 제품에따라 다른건데 너무 비판만하시는듯요
제품이 상황과 잘 맞으신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삼년전에 올리신 걸 이젠 봤네요...서수남 하청일 이후 최고의 개그 콤비 인거 같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강의가 넘 재미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 필름 알아보던 중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업 고맙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시공사 현장에서 시작한지 얼마안됬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가끔 어려운 용어 및 시공법은 인터넷 찾아보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영상 계속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 웃으실때 항상 같이 웃네요 ㅋㅋㅋㅋㅋ
^^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박 진심 너무 감사해요 ㅠㅠ 진짜 ㅠㅠ한옥살아서 추울까봐 이거 잔득 살려고 했는뎅 ㅠㅠ
네. ㅠㅠ
기회가 되면 창 또는 유리만이라도 바꾸시는 것이 지속가능한 방법 같습니다.^^
입주하는 아파트 단열필름 하고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 고민하고 알아보던차에
영상을 보게되서 너무다행이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설계중인 예비건축주로서 협회가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할 수 없지만 많은 부분에서 하자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맘속의 최고 인기 유튜버 회장님, 이사님...기다리다가 지쳐 죽겠어요ㅠ 제발 다른 영상도 올려주세요. 정주행하고 또 봤는데, 다음편도 보고싶어요. 광고 넣으셔도 광고 끝까지 다볼거예요ㅎ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네..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 부터 가멸차게 올릴 예정입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ㅠ
열화상 카메라의 원리가 적외선이라 유리에서는 반사가 되버려서
원래 유리에서는 온도 측정이 제대로 안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실험을 제대로 하려면 열화상 카메라가 아닌 센서로 직접 온도를 체크 해보셔야 할겁니다
맞아요..^^
그 것을 보여주는 거였어요..
일반유리나 필름이나 모두 적외선은 반사시킨다는 것을...
@@phikonet343 단열필름이 효과가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실험의 조건(열화상 카메라의 모델과 셋팅값, 측정환경) 등을 함께 알려주신다면 좀더 좋았을걸 싶습니다. 그리고 적외선의 파장대가 넓은데 저 실험의 결과로 열화상 카메라가 모든 파장대의 적외선이 유리나 필름이나 동일하게 반사된다는 것을 말해줄수 있는지와 열복사가 적외선 뿐만 아니라 자외선, 가시광선에서도 이루어 질텐데 이런것들에 대한 추가 설명이 있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모든것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영상 설명글에는 좀 상세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MrChoobongho 네.. 안그래도 2편을 찍었습니다.^^ 단열성능에 대해서는 2편에서 좀 더 다루었으니, 올라오면 한번 봐주세요.
저는 한국에서 건물 지어본경험이 있고 현재 태국에서 거주할 집을 건축중인데요. 항상더운(기온변화가 적은) 기후라 난방을 고려하지 않으니까 엉청나게 편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설계사분들이 단열에 대한 개념 자체가 매우 부족한것 같아요. ㅎㅎㅎ 5x20x10cm 구운 벽돌을 세로로 붙여서 벽쌓는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일단 조적 기술도 어마무시하고 (실제로 보시면 예술의 경지) 벽두께 7cm (미장포함)로 내외부 마감끝낸다음 에어콘으로 해결하는게 기본 주택이거든요. 그렇게 만든집은 밤에 벽 만져보면 온돌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대신 설계할때 20m 구멍뚫고 지질 샘플검사 해서 지지하중계산하고, 2층 화장실 같은덴 바닥 슬하 내려서 슬라브치는거 같은건 또 완전 fm같은 인상입니다.
아무튼 설계만 1년째고 올해 시공들어가면 2년 걸린다고 하니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일반주택인데 한국에선 길어야 3개월 컷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한국 속도는 부럽네요.
특히 건축의 악 시리즈 너무 즐겁게 보고 있구요. 한국 주택건축의 희망이라 생각 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 그러시군요..
태국 ODA프로젝트할 때 현지 현장을 몇 번 방문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본 것과 거의 같으네요.^^
건강 유의하시면서 일하시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봉님을 여기서 볼 줄이야!! 반갑네요..
@@najeongkyu5199 헉 비밀의 라이프인데 들켰다.. ㅎㅎ 농담이구요. 반갑습니다. ^^ !
형을 여기서 볼줄이야^^
저도 아무리 빛을 차단해도,대류를 통해 전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광고를 너무 때리니까 속을뻔 했습니다.
속시원하게 실험을 해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게유투브보는맛^^ 👍 👍 👍 👍 👍
자동차 썬팅 하면 열차단 시원하죠... 1년 내내 더운 나라에서는 고급주택 창문에 시원하라고 시공합니다
많은 도움 굿
안녕하세요~!
얼마 전 채널을 알게되어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에는 유리에 붙이는 틴팅필름,단열필름의 개념이 아닌 필름 블라인드로 빛을 반사하는 개념의 블라인드가 판매되고있는데 방염성도 가지고있어 프로젝트 현장에 많이 활용하고있는점 정보 공유드립니다!
헐~ 역시~....
재업 감사합니다
아.. 재업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이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실거여요. ㅠㅠ
건의사항 입니다
좋은 내용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말씀들 하시는 내용을 자막으로도 보여주시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음향없이 보아야 되는 경우도 있고 난청자들이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전체 영상의 자막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중공층 온도가 올라가며 열파현상이 일어나는건 일반 필름도 동일한가요? 만약 그렇다면 화장실이나 차면이 필요한 곳엔 어떤 조치를 할 수 있을까요. 엣칭유리를 적용해야 할까요?
일반필름 (안개시트) 등은 괜찮습니다. 일사반사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창호는 가능한 작게하고 처마는 필수
외부단열재는 두툼하고 꼼꼼하게. 법에 지정된것보다 한단계 위급으로
지붕은 경사지붕 혹은 외지붕
지하실은 2중벽 2중외단열 안되면 하지말것
층수는 가능한 낮게.
전열교환기 및 시스템창호 강력추천
수전과 문손잡이는 고급으로 등등등..
유튜브 보면서 배운것들 입니다.
보면 볼수록 미국처럼 멋진 글래스하우스는 우리나라에 전혀 안맞네요.
꿈이였는데
네^^ 건축은 기후를 바탕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맞아서요.. 우리 기후에 유리집은 잘 맞지 않습니다.
물론 기술로 극복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자연을 극복하려면 다 비용인지라.. ㅠㅠ
@@phikonet343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열이 차단되는거니까, 더운 여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좋은거네요. 주택엔 난방비가 나가겠지만, 카페나 상업시설은 필요한거네요. 다양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겠어요. 장소와 목적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카페나 상업시설은 용도에 맞는 로이코팅 유리를 하시면 되세요. 영구적이고, 저렴합니다.
@@phikonet343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로이코팅유리인데도 창이 워낙 통창으로 크다보니 너무 뜨거워서요. 설계시에 햇빛에 대한 고려를 했어야 했는데..하..정말 건축설계사님들 제대로 설계해주셔야하는데..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그냥 넘어가버렸네요 ㅠㅠ
역쉬~~~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첨언을 또한 드리자면 원적외선은 치료실에서 쓰는 사람에게 이로욱 광선입니다 그걸 차단시키는 필름인데 왜 쓰는지 전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두고 두고 사용하려고 제일 큰 거(사람키만한 거) 한 롤 사놓고 1층 사무실에 시공했는데...
어쩐지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난방비가...ㅠㅠ
그 이유를 이제서야 명쾌하게 알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그 많은 열차단단열필름은 그냥 썬팅지로 써야 되겠네요.
괜히 비싸게 주고 샀네...ㅋㅋㅋ 아무튼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20미터 사려 단열필름 찾고 있었는데 ....
정말 감사 함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피코네 영상의 내용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와 조회수가 너무 적은데요 참 이상합니다.
최소 20만 이상은 나와야 제 머리가 납득 될 것 같은데
역시 사람들의 관심사는 짓는 과정에 대한 이해보다
집값 오르고 내리는 마치 도박판에 미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진짜 업계에서 욕먹을 각오와 얼굴 공개 하는 거
결코 아무나 못하는 쉬운 일 아닌데
그 업계의 관습을 돌이켜 본 다면요
아닌 걸 아니라 말할 수 있는 용기
좀 더 나은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용기
진심을 담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은 공사과정 영상에 더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조회수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것도 아니니... 그저 열심히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름 업체나 관련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을 물체에 쏴서 파장을 감지하는 원리인데 열이 유리를 통과하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비교 실험을 하시려면 백열등을 켜놓고 백열등과 일정한 거리에서 필름을 붙인 유리와 붙이지 않은 유리를 온도계 또는 손등으로 느껴보면 확실한 차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래 두 개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h3Rv3yeKASI/w-d-xo.html
th-cam.com/video/rnhAsxi63y0/w-d-xo.html
저희집 작년에 시공했는데 여름엔 확실히 효과가 좋고 겨울에는 예전보다 춥지는 않는거같아여.. 거실만하고 방은 안햇는데 확실히 거실쪽이 더 따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제가 느끼는 거랑 많이 달라서 이건 좀 아닌거같아서 댓글씁니다.
네^^ 2탄을 조금 긍정적인 면을 중심으로 준비 중인데 이렇게 일반화의 오해 하고 계신 분이 많으면... 좀 더 깊이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런 필름은 진짜 차량 틴팅 수준의 역할이라고 봐야죠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놉 열차단 틸딘과는 다름 차에 안써보심??
욕먹을 각오 단단히 하고 올리신 영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헐;; 처음 알았군요 막연하게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르네요.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효과있네. 햇빛 너무많이들어오는데 차단되네.
영상을 조금 더 자세히 봐주세요.
햇빛은 아주 효과적으로 막아요. 그래서 겨울에 더 춥다는 뜻이었어요.
피코네 ~^♡
댓글 다시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그니깐 열적외선으로 햇빛의 열 차단효과는 어느정도 있으나 단열효과는 없다는 얘기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와씨 구매하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안봤으면 호구당할뻔했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필립 존슨의 글라스하스에 뙇 시공을... ㅋㅋㅋㅋㅋ
ㅋㅋ. 글죠..
썸네일 영상만 보고 '오우 대박' 이라며 들어왔는데 ㅎㅎㅎ 역시 피코네... 핵심을 파고듬
ㅎ 감사합니다.~^^
차 구매하면서 다시보러왔네여😅 틴팅은 꼭 필요한 것인가 암만 찾아봐도
무조건 하는데 뭘로 해라 라는 영상 밖에없길래..
필요한 어둡기 정도를 먼저 정하신 다음, 그 중에서 일사에너지투과율이 가장 낮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피코네영상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궁금한게있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건축시공시 내단열을 하면
석고보드에 스티로폼을 본드로 붙혀 내단열 시공을 하였는데
제품을 알아보다 이보드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 특성상 석고보드가 더 친환경적인지 이보드 제품이 더 친환경적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 2가지보다 더 추천하시는 친환경적인 내부단열제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
이걸 설명해 주고 싶었는데 내말을 안믿더라구요.
이영상을 보내줘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단열필름에서 화학 냄새?그런게 나면 버려야 하나요? 작년에사서 요번에 붙였는데 안좋은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며칠 지속되면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일체형 태양광패널(bipv)도 기회가 되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전기사용량이 많은 단독주택은 누진전기세를 피하기위해 태양광패널이 필요할것 같은데, 일반적인 태양광패널은 디자인특면에서 너무 마이너스고, 일체형은 디자인은 좋은데 효율성이나 관리면에서 많은 약점이 있어보이는데... 다 좋다는 내용뿐이라..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네요. ^^;;;
건물 외벽에 마감재 대용으로 설치한다는걸 들었는데 그다지 효율이 별로인거 같아요.
전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게되는 해가 중천인 정오즈음 오히려 빛을 전혀 받지 못하고
지붕에 설치하는 것도 평지붕은 고질적인 누수문제 경사지붕 일지라도 방수재에 구멍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기와 형식으로된 태양광 패널을 미국에서 테슬라가 투자하며 개발중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마 이게 궁극의 bipv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창호에 접목시킨 투명 태양광 + 기와,혹은 징크 일체형 태양광 + 가정용 전고체 ESS = 미래 태양광 셋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원금을 많이 받지 않는다면, 아직 소규모건축물에 BIPV는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ws29leo14 감사합니다.~~^^
@@ws29leo14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테슬라솔라루프타일을 알아는 봤는데, 아직 제대로 시판되려면 멀은것 같더군요. 국내도입시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 같구요.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건축자재가 바다만 건너오면 서너배 뛰는건 일도 아니라서요.^^;;; 직수를 하자니.. AS가.. 문제고.. . 그리고.. BIPV는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더있습니다. 태양광패널은 태생적으로 열을 받으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후면의 통풍으로 인한 냉각이 매우 중요한데, 붙이는 일체형 패널에만 집중하고 안쪽의 벤틀레이션 냉각시스템이.. 제대로 처리되어 있지 않으면.. 말그대로 이쁘고 반짝이기만 하는 지붕패널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 끔찍하게 비싼 지붕마감제죠.
국내업체들은..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 없이.. BIPV의 미적인 부분을 부각하는데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정작 냉각문제는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전화걸어 물어본곳도 있는데.. 대답을 제대로 못해주더군요. 아직 설익은 첨단(?)장비를 검토하다보면.. 호구 몰모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듭니다.
@@phikonet343 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오래된 빌라3층입니다 안방창이 동향이고 앞에 베란다가 있긴한데 얅은 창으로 되어 있습니다.여름에는 엄청 해가 많이 들어와서 너무 더워요 5시반부터 해가 들어서 덥고 겨울에는 외풍으로 많이 추운데요 .필름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니 헛수고인것 같고 집을 다시 지을 수도 없으니 어떻게 열차단을 해야할지 모른겠어요.전무가님 조언이 절실합니다~~~도와주세요
겨울의 외풍과는 무관하지만, 여름의 일사를 막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름과 겨울 중 어느 것을 더 참기 어려운가를 냉정히 살펴 보셔서... 그게 여름이라면 필름을 시공하셔도 괜찮습니다.
겨울은.. 아주 두꺼운 암막 커튼으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되고요.
살뻔.. 감사합니다..
박람회 가니깐 투명 상자 안에 불을 붙여놓고 필름 붙인쪽과 안 붙인쪽에 손을 대보래서 대보니 필름쪽이 열기가 안 느껴지더라구요. 이건 어떤 방법일까요?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h3Rv3yeKASI/w-d-xo.html
th-cam.com/video/rnhAsxi63y0/w-d-xo.html
실험에 오류가 있네요! 첫째: 온도측정기는 투과된 열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리의 온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둘째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열을 동반한 가시광선과 인체에서 나오는 파장은 완전히 틀립니다.
판매 업체의 실험도 오류가 있지만 피코네님도 실험에 오류가 있습니다.
무언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일사열을 막지 못한다는 의미의 영상이 아니어요.
논의가 길어지니.. 그냥 이 다음 영상을 보시어요.
실험에 열정은 많지만, 열화상카메라의 특성은 표면온도를 측정하는 장치인데,
실험방법이 좀 아닌것 같네요.
어떻게 아닌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의 온도를 열화상으로 보면서 판단은... 무리가 있지않나요? 그럼 유리를 로이유리 이런거 하는이유가 먼데요... 냉기와 열기가 필름이 있을때 없을때 차이가 있는지 봐야 하지 않나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네 잘못 이해 하신 것 같아요.
단열필름이라고 알고 계신 모든 제품의 정식 KS 명칭이 "냉방용 창유리 필름"이거든요. 그러므로 일차적 목적은 태양에너지의 실내 유입을 막는 것입니다.
햐.. 햇빛차단 필름은 양날의 검이군요. 열차단이라 부르는 건 사기?네요. 😮😮
혹시 로이유리라는 것은 어떤가요? 이번에 신축을 했는데 입주해서 보니 로이유리가 아닌거예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 짓는 신축은 거의 로이유리로 한다는데 일반복층유리로만 되어있네요.
발코니와 거실 중간에 있는 창일 경우에는 일반 복층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많긴 합니다.
단열은 두께... 그 두께를 극복하는 소재가 있다면, 그 비용은 아주 많이 비쌀듯... 우주선에 그런 소재가 쓰이는데,, 가격이 어마어마 하다고... ...
맞습니다.^^
시선차단필름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아.. 죄송합니다만.. 필름은 너무 많이 찍은 듯 해서요.. 앞으로 더 다루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ㅠ
와 재미있어요! 자외선 차단 필름도 효과가 없는 건가요? 이것도 실험해 주세요!!!
이 다음편을 보시면 아실테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phikonet343 오 감사합니다!! 찾아서 봐볼게요!!
단열필름이 아니라 일사차단필름이라고 제품명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태양빛에 적외선 차단을 한다는거 아닌가요
테스트방법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어떤 면에서 잘못 되었는지 알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에 댓글쓴게 어디갔나.. 했더니 재업로드 되었던거군요 ^^;
사무실 인테리어 하면서 60평에 ㄱ자 창에 전부 단열필름을 붙인 사람입니다. ㅜㅠ
(남서향 고층이라 여름에 찜통이거든요.. 대신 한 겨울에도 낮엔 그리 춥지가 않네요 ㅎㅎ)
붙여도 아무런 효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거의 사기였던거군요.
썬팅으로 어두워진 정도의 효과인가 봅니다...
헐.. 그래도 성능이 나오는 제품 들은 일사차단효과는 확실히 있는데.. ㅠㅠ
그래서 그나마 서향의 찜통은 어느 정도 보완을 할 수 있거든요...
필름의 시험성적서 보는 법도 영상을 마련해야 겠습니다.
그럼 자외선차단은 완벽히되는건가요? UV a,b 전부요?
이 다음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름은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자외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완벽"의 의미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KS인증 제품은 99.0% 차단이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단열과 보온을 햇갈리는듯.
?
저건 단열필름보단 자외선차단필름이라고 해야 맞을듯
단열필름 결제해두고 뒤늦게 서치해 영상과 댓글들 읽어봤는데 혼란스럽네요ㅋㅋㅠㅠ 가격이 부담되지만 안하는 것보단 나아보이긴 하는데... 다음 영상 기다려보겠습니다~ (일단 주문취소...)
기존 유리의 상태에 따라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다룰 예정이오니.. 어여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집에 시공해서 경험한 바로는 여름에는 상당히 시원해졌고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효과는 적었지만 더 춥지는 않았고 약간 따뜻해짐을 느꼈는데요.. 이 실험방식이 확실하게 맞는 것인가요?
네..^^ 시험방식은 맞습니다. 다만 실험실 조건이 아니라, 그저 경향을 파악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그 "약간의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으세요. 다음 다음 편을 보시면 되실 것 같은데요.
그걸 너무 과장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 워낙 많아서 찍은 영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런 필름으로 단옇이 될것같으면 뭐하러 아이소핑크 100티. 200티
그것도 특호 1호 이런걸 왜 박겠냐고요
근데아마 이렇게설명해줘도 안들을듯
속을뻔 했네요
"엠글라스" 제품 테스트 좀 부탁합니다.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다르지 않은 제품입니다.
혹시 여름철에
아파트 샷시 상하부에 백업재 같은거
끼우면 냉방비 손실을 줄일수있을까요
줄일 수는 있으나, 그 효과가 체감을 할 정도는 아닐듯 싶습니다. 냉방부하는 주로 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일사가 주요인이므로, 이런 류의 제품 중에서 "차폐계수 0.4 이하"인 제품을 덧붙여서 효과를 볼 수 있긴 합니다.
@@phikonet343
그럼 겨울철빼고는 크개 효과없는건가요?
@@레이아부지 네 여름철에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나, 생각하고 계신 것 만큼은 어렵습니다.
@@phikonet343 네 아침부터
답변 감사합니다
음... 실험이 잘 못 되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원적외선을 받아서 온도를 측정하는데 원적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 합니다. 반면 근적외선은 유리를 투과를 시키는데, 만약에 그 필름이 근적외선을 투과 시키지 못 하게 막는다면 실제 단열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험 자체가 열화상 카메라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 한 채 설계되었습니다. 물론 근적외선을 완벽히 반사시키는 필름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열필름이 효과가 없다는 결론은 맞습니다.
영상을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영상은 원적외선만을 이야기한 거였습니다.
영상과는 다른얘기이지만 저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단독주택(패시브하우스)을 짓고 살고픈 꿈이 있습니다 요새 몇일째 하루 몇시간씩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그꿈을 향해 한발자국씩 걸어나가보려하는데요 너무 지식이 없으니 막연하게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하는법과 순서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 공부의 깊이는 내집을 짓는 정도(물론 완벽히 하려면 죽을 때까지 해도 끝이 없겠으나) 업으로 삼으려는 정도는 아닙니다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패시브하우스라고 해도, 일반적인 주택과 그 구축방법이 전혀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저 승부는 디테일에서 정해지는데, 그 분야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전문 영역이어요.
물론 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일반 주택의 구축방식과 방법부터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가장 쉬운 내용의 책자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부터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쉽게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6&wr_id=11
감사합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제품은 어떤가요? 내용을 들어보면 그럴듯 하긴 한데... 뭐 결국 뽁뽁이를 붙인것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지만... th-cam.com/video/eePkPMxLXuc/w-d-xo.html
아.. 이건 모르겠습니다.
잠시 찾아 보았는데.. 논문도 없고, 아직 KS기준도 없는 제품이라서요. 객관적인 평가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드는 의문은 열을 흡수해서 방열을 한다면, 여름의 열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나중에라도 논문 수준의 데이타가 나오면 다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게 얼마짜린데~ ㅠㅠ
글게요. ㅠㅠ
죄송하지만 단열필름이 맞긴하죠
어찌됬든 단열(혹은 차열)성능이 있긴 하니까요
그런데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이런 단열필름인거 같아요
직사광선은 지나가기 어렵게 만들어 놨지만 열이 빠져나가는건 거의 차의가 없다고 알고 있어서요
어찌보면 냉방필름 해야 맞을텐데
법 그리고 기업의 홍보 그리고 속는 소비자
참 아쉬운 한국이라는 나라의 한 단면 같아서 가슴 아프네요
술먹고 주절 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래된 슬라브 건물인데 우레탄 방수를 했어요
3-5년은 더 살아야 해서요
선생님 홈페이지에 있는 역전 방수라는 것을 응용해서
우레탄 방수 중간 중간에 3-4미터 혹은 하자가 있던 부분을 표시해서 그 부분에 탈기반이라는걸(밴트) 심고 해서 많이 도움이 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낼 귀찮더라도 아침 해장 하세요. 속버려요..^^
@@아따따뚜겐-p3j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그럼 실내는 추워진다고 봐야할까요??
겨울에는 실내열이 안 빠지고 외부열이 안들어와서 더 실내가 추워진다고 하셨는데,
여름에는 실내열이 안 빠지고 외부열도 안들어와서 더 더워진다고 봐야하는건지 추워진다고 봐야하는건지..
여름에는 어떻다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덜 더워진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열필름이 허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일을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새 영상 보고 싶어요 흑흑😥 요즘 바쁘신가 봄 기다릴게요♡
네^^... 며칠 후면 보실 수 있으세요.. ^^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phikonet343 아앗 저는 항상 감사한데 왜 죄송해요 ㅠㅠ 그냥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업로드 정보도 얻고 덧글로라도 인사하고 싶어서 어그로 좀 끌었어요 ㅋㅋ 며칠 후에 봬요♡
집을 지어야지 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건축이 두려워지네요. ㅠ.ㅠ;;
네. ㅠㅠ
그래도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시작은 설계니까요..
th-cam.com/video/__GjfA9xtVU/w-d-xo.html
@@phikonet343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착각 하는데 필름이고 외장 어느 장재도 처음 에는 성능 유지 하지만
사람 썬그라스 도 6개월~~길어야~2년 정도면 싹다 날라간다 뭐 약간의 차이 전부 성능 없어 진다 왜? 태양 열에 어떤 것도 장사 없습니다 고로 영구적 이다 뭐다 전부 개소리 라고 생각 합니다
유리에 붙이니까..시원해지던데요...여름에는 확실히 좋던데요..^^..
한사람 밥줄을 끊어놓고
전국민의 낭비를 살리셨네요.
감사합니다.
무어라 글을 적어야 할지...
아픔을 드리려 했던 것은 아니니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phikonet343
ㅋㅋ사기꾼들은 밥줄 끊어놔야 합니다.
그게 국익이죠.
단열필름 = 키크는약 이라고 이해해되는 건가요?
음. 그 느낌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키가 조금 크긴 하지만, 나이를 더 많이 먹는 다라고 할까요...
시험성적서 상에 단열성능이 조금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일사차단의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주거시설에서는 합산이 마이너스 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부 회사의 반발이 있어서요, 이런 설명의 추가 영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원룸건물인데 층간소음 방법 있을까 문의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소음의 종류와 그 원인에 따라서 다 다르므로... 여기서 즉답은 어려울 것 같고요..
아래 게시판에 소음관련 여러 사례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건강보조식품 업자들이 건축자재시장까지 뛰어든건가요? ㅋ
ㅎ. ^^
ㅋㅋ하이튼 양 아치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