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합격하고도 발령 못 받은 예비 초등교사가 1,251명?!|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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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크랩 #임용고시 #초등교사
교사의 꿈을 안고 교대 또는 초등교육과를 졸업해 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초등교사들, 그러나 합격 후에도 바로 교사가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학교로 발령 받기까지 평균 6개월에서 2년 이상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자리가 생기지 않아 임용이 적체되고 있는 겁니다. 일부 임용 합격자들은 임용대기 유효기간인 3년을 넘겨 합격이 취소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이지혜 정예슬
디자인 이효정
도움 이서영 인턴
근본적인 문제는 교대 정원 수를 안 줄이는 대학이지...애초에 티오가 줄면 그에 맞게 입학생을 줄여야되는데 교수들 밥그릇 걱정때문에 정원은 그대로ㅋㅋ
진짜 이건 진짜 ㅇㅈ
ㅇㅈ 사대도 너무 많음 애들 주는데 예비 인력은 안 줄이니 개노답
교수 줄여야함
다른 학교는 폐교 까지하는 마당에
@B B 그래서 교대 입결도 점점 떡락하고 있죠..
일단 부정부패하는 선생들이랑 성추행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가진 선생님들은 짜르자
가끔 뜨는 뉴스들 보면 정말 쳐내야 하는 선생이 한 둘이 아닌 것 같은데...그들만 쳐내면 자리가 꽤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수업 날로먹는 꼰대 쌤들도 좀;; 교원 평가 낮으면 좀 자르면 좋겠는데...
@@user-bx3le4tl6h 솔직히 감사 한번 싹 돌면 짜를 교사 많음
내 친구 쌤 맨날 장난만치던데ㅋㅋㅋㅋ 공부도 시간만 써놓고ㅋㅋ책도 대충넘어가고ㅋㅋㅋ
유은혜가 일을안함
학생수가 줄어든탓도있겠지만 문제있는 교사들 계속 쓰고있으니 자리가안나지
성추행,성폭행하는 교사들까지 고대로 쓰고있으니 ;; 에휴
교사가 범죄저지르면 바로 자르고 다른 사람 발령시켜야함
내말이 성범죄 저지른 교사는 빨리빨리 해고시키고 새 교사들이 그 자리 들어가면 또 되지 않겠습니까 ㅠㅠ
옆 학교에 성폭행했던 교사 아직도 돈 받고 일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 500m 조금 넘는 학교라 그 학교 쌤이나 친구들 많이 봅니다... 옆에 있는대도 소름
한번 싹 물갈이가 필요해보임.. 이상한쌤들 ㅈㄴ많음
아 참 나 중딩때
애들 성추행한 쌤 있는데.....
지금도 일함
학생들은 입시지옥 정시지옥이고 학부모분들은 학생한명 키울려면 집, 식비, 학원비, 책 등등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출산을 하겠냐고 ㅋㅋㅋ
이게 다 정부가 대충대충 해결할려고만 하니까 이꼬라지가 된거임
근데 문제는 그렇게 키워놔봐야 시집 장가 보낼 때 집 매매 가격 기본이 4-5억, 20~30대에 결혼해서는 절대 모을 수 없는 돈..
그거 다 보태 줄 생각 하면 애 안 낳는게 남은 여생 내가 번 돈 내가 쓰며 살다 죽는 테크트리지..
근데 이런댓글볼때마다 궁금했는데 그게 우리나라만 그럼? 다른나라도 똑같이 애키우는데 돈 많이 들고 아프리카나 다른 후진국들사람들은 돈 없어도 출산율 높은데 이건 뭐임?
@@hunblang920 그만큼 눈치 보는 사회가 너무 당연해서 그럼 내가 호주랑 캐나다 3년 4년 살았지만 거기서 결혼하는 커플들 보면 뭐 남녀 다 직업이 짱짱해서 하는 결혼도 아니고 집이 있는것도 아니였음
둘 다 석사 준비에 논문 쓰느라 바쁘지만 렌트한 집에서 신혼생활해도 다 응원하는 분위기였음
근데 우리나라 그렇게 직업도 없는 석사 노예들 둘이 결혼하면 부모님부터 주변 친구들까지 결혼한다는 말 듣자마자 혀부터 차거나 뒤에서 쟤네 어쩌려고 저러나 하며 뒷담 까더라
@@hunblang920 돈을 버는 건 인구 수와 반비례하기 떄문에 애를 키우는게 어렵다고 하는거임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돈을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자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오는 거임.
임용교사 문제는 이미 10년 전부터 출산율만봐도
예견된 문제였음 다들 눈가리고 채용고 안줄였으니...
결국 피보는건 후대들
절대 더늘리면안됨ㅋㅋㅋ 나라망함ㅋㅋㅋ 출생수퍙균 0.8명인데 누구는 공무원 및 교사 늘린다는 공약걸고 표팔아먹었으니....에휴..
맞아요... 인구구조상 교사도 더이상 좋은 직업이라하기엔 ㅠㅠ
@테 스트 절대 그럴 일 없어요. 김씨 집안이 배따숩게 지내고 정권 내리물림 하고 있는데 뭐가 아쉽다고 정권을 내려놓겠어요? 북한 고위직 지령 받아서 한국에 숨어 지내는 간첩들도 셀 수가 없는데 ㅋㅋ 얼마 전 청주기지 F35 전투기 도입하지 말라고 시위하던 사람들도 다 간첩들이라죠? 중국산업스파이도 한국에 어마 무시하게 많습니다. 중국인이 한국 부동산을 싹쓸이 하고 있는데 한국이 중국화 되는 건 시간문제에요.
@테 스트 진짜 우리나라에 조헌병, 정신병자들 너무 많다
@테 스트 중국, 일본, 러시아와 맞짱이 가능하닼ㅋㅋㅋ 아침 출근부터 웃고 갑니다.
겁나 열심히 해서 합격함
근데.. 자리가 없네?
어? 3년 지나면 합격 취소? 😨😨
다만, 이런 사례가 없는게 다행이긴 하지만ㅠㅠㅠ 정말 간 쫄릴 것 같아요 ㅎㄷㄷ;;;
3년 지나서 합격 취소된 사례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절대 없을거에요.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일 있으면 어떻게 감당하겠어요ㅎㅎ 원래 임용 전까지 백수라이프 6개월~1년정도 즐기다가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여행이나 워홀 다녀오는거 국룰이었어요 ㅋㅋ) 휴직자 대체 인력으로 기간제교사 1년정도 하면서 보냅니다. 기간제 이것도 경력으로 인정돼서 호봉 반영되구요. 빨리 발령이 나면 좋긴 하겠지만 크랩에서 또 무슨 엄청 큰일인양 선동이네요
@@오올-m9m 그렇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장기적으로 저출산은 큰 문제임
원래 2년이었는데 워낙 발령이 안나니 늘어났나보네요.
@@오올-m9m 과거엔 없었지만, 지금 학령인구가 수직하락이라, 합격취소 될 사례 부지기수로 나올것임 앞으로... 이렇게까지 저출산인데, 10년뒤엔 애들 보기 힘들꺼임.
@@billowkim7496 그래서 차츰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죠 ㅎㅎ 그럴수록 교사의 부담도 줄어들고 학생들은 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구요. 교육부가 보다 유연하게 서둘러서 대처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학생: 아니 한반에 겨우 이정도밖에 없다고요?
학부모: 안 낳고 사는것도 지옥인데 낳고 산다는건 도대체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거에요?
교사:학생수가 적다면서 한반에 2~30명을 넣게 만든다는건 무슨 심보죠?
정부:'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
인건비 생각하면 20명 넣는거로 뭐라하는거 아님요...심지어 애들도 학생 수 너무 적으면 되려 심심해하고
아 물론 30은 많음
@@onionbark 00년생까지는 30명이었는데... 시대차이가 또 이렇게 나네요
제작년에 33명
평균이 23인데 많은 사례 가져와서 뭐하자는거? 다른덴 적겠지 그럼. 그리고 지금도 oecd평균인데 앞으로 더 낮아질건데 추이를 봐야지 지금 조금 오바된다고 안줄이는게 말이 안됨.
개인적으로 진짜 교육부가 탁상공론이 제일 심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 교육부장관은 교욱에대해 아는게 아예 없는 사람이라 내놓는 교육정책들을 보면 굉장히 난 모르겠고 니네 알아서해~ 식의 정책이 많아요...
국방부 못비빔
장관 부터가 음주운전 하고 교육에 관련된 직종에 한번도 종사안한 년이잖아~
전교조 없애야함
@@illiliiliiliIliiIiiilili 교육부가 맞는말?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면 씨부리질 마슈
학교에 썩은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갈아치우면 자리 남아난다ㅋ 무슨 저출산 타령
ㄹㅇㅋㅋ 옛날 사상에 박혀있는 교사들만 치우면 자리 많음
법으로 신분이 보장되있는 공무원이라 그렇게 막 못 자름
월급 루팡들 개많음 진짜^^;
@won s 지금 쉽게 퇴임 시키는걸 정착하게 하면 20년 뒤가 엄청 위험해짐 ㄹㅇ...
@@재드래곤-t1t 저건 정말 위험한 발언 ㅋㅋ
지금 당장에 우리가 틀니 안끼고 있어서 그렇지 나중에 우리 세대땐 진심 50초반에 명퇴하고 다른 직장 알아 볼 스 있음.
개웃긴 건 수도권에서도 기간제 못구해서 난리임 ㅋㅋㅋㅋㅋㅋ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안 내보내는 거... 정작 아픈 선생님들은 눈치 보며 쉬지 못하고 합격한 사람은 붕 뜬 이상한 구조임...
육아휴직으로 몇년씩 쉬는 사람들 공백 매꾸는거
기간제 2학기때 땜방구하는 교사들이 많지머 ㅋㅋㅋ
그런 구조가 생기는 이유는 학령인구가 계속해서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가 무슨 5년 10년 쓰고 버릴 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지금 수준에 맞춰 교사를 뽑아두면 나중에 가서 교사가 과포화 되는 사태가 발생하니, 아예 그 때 적절히 맞을 정도의 정원으로 맞춰 지금부터 뽑고 있는거죠. 그렇다보니 현직 교사들은 과로에 시달리는데 신규 합격자는 발령받지 못하는 괴상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예산문제도 커요. 교사 하나당 최소 연 3~4천, 학교에 내려오는 의미없는 예산들 보면 할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교육부는 인건비로 돌리긴 싫어하나보더라구요.
@@soogilss2016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음
특히 저 임용 To 강제로 만들라는 사람들이 바로 제거대상 1순위 도둑임
정부에서 제발 액션을 취해야할듯.
그리고 임용이 어려워진만큼 허례의식이아닌 진짜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초등학생때 제 인생을 바꾼선생님과 짓밟은 선생님 모두를 만나보았기에
'선생이 되는건 쉽지만 스승이 되는건 어렵다'는 말을 깊히 동의합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은 남을 짖밟고 죽여버려야하고 오로지 성적순으로 죠지는 구죠라 ㅋㅋㅋ 교대까지갈려면 남들 수천명은 짖밟아야 될수있어요
@@hongilkims 음 좀 극단적인 시각이긴한데 완전히 부정할수는 없네요.
@@hongilkims 진짜 짓밟는진 모르겠지만 님은 확실히 짓밟힌듯.. 한글도 잘모르는데 성적은 뭐 안봐도 비디오죠 ㅠ
허례허식
선생 자격없는 범죄자들을 빨리 자르고 대기하시는 분들에게 자리 줘야함.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공무원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범죄를 저지르는데 계속 쓰는게 말이 안됨;;
쉽사리 짤릴 직장이었으면, 아무도 선생 안하지 ㅋ 공무원이라고 생각하고 댕기는 선생들이 대다수인데 ㅋ
이건 진짜 북유럽처럼 교사당 학생수를 열명언저리로 맞추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다. 다만 교육집단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집단중에 하나라(물론 혁신적인것 보단 낫다 봄. 대입제도 확확 바뀌는거 보면 차라리 보수적인게;;) 그정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하려면 상상 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겠죠....
입시는 ㅈㄴ 확확바뀜 지금 1,2,3학년 다 다름
왜냐면 교육이 제일 단기간에 정책 영향을 가장 잘 받아서 그럼 대통령 바뀌면 제일 먼저 하는게 교육건드리는거.. 아마 내년에 정권이 바뀌게 된다면 또 대입건드릴듯..
근데 또 교사당 10명이면 공무원만계속 늘어나게 되고 이건 결코 좋은 현상도 아니다::안그래도 내는 세금이 계속 이상하게 사라지는데 이와중에 공무원 연금이나 공무원 월급으로 세금 더 나가면:: 진짜 일반 시민들 진짜 세금지옥에 갇힐거 같음 안그래도 우리나라 복지 있지도 않은데 세금 미친듯이 뜯어가고 환급도 안해줘서
북유럽이 세금 얼마씩 내는지 아시나요
@@부기맨-z3t 공무원 늘어나는 걸 교사 탓 하면 안되지… 공무원 많아진 이유는 따로 있을텐데
교대 정원 및 합격자수를 미리 조절했어야 했었내요...
맞아요ㅠㅠㅠ
미리라기엔 예전부터 지속되던 문제이기도허고 조절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서 그럼
교대 반발이 심했죠 학생대비 교수 및 임직원 수도 있으니
지들 욕심 채우느라 그런거지. 구조조정 하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입구라도 조절해놨어야지.
사실 대학 정원도 같은 논리로 요즘 상위권이라고 하는 대학 가기 너무 쉬워져서 학벌의미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기도 함.
선생 같지도 않은 사람들만 잘라도 문제는 해결될듯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놈들 없애면 자리 텅텅 빌텐데
지방교대간 친구가 있는데 요즘은 지방도 임용고시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지방도 인원 많이 몰리고 경쟁률도 계속 오른다고 우울해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교대생 인원 감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뽑는게 아니라 교원수와 학생수따져가면서 교대생 정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하지 않을까요.
현 초등임고를 준비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임고를 목전에 앞두고 영상과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게 되니 싱숭생숭한 기분이 드네요. 중간에 인터뷰하신 분이 '교대 나오면 고졸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신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되어요.
교대는 다른 대학과는 다르게 학교 하나가 오로지 '초등교육과'로만 이루어져있고,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모든 커리큘럼이 전부 짜여져서 나온답니다. 한 학기당 한두 과목을 제외하고는 시간표를 학교에서 정해주거든요. 과목들은 오직 초등교육에 필요한 내용만으로 존재해요. 애초에 학교 자체가 오직 초등 교사 양성만을 목적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커리큘럼이 이렇게 짜여진답니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다양한 다른 분야의 과목을 들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과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학교 자체가 한 과이기 때문에). 오로지 이 길만 바라보고 뛸 수밖에 없는 경주마처럼 4년을 보내고 졸업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교대를 졸업하고 다른 길을 선택을 할 수가 없다시피 하답니다. 유튜브가 대박나서 유튜버를 하지 않는 이상에는요.
이렇게 교대라는 학교 자체가 초등교사가 꼭 될 사람만 들어와라! 4년 내내 초등교사가 될 준비만 하게 해줄게! 라는 목표로 나라가 지은 대학이고, 바로 그 나라가 초등교사를 채용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머리로는 저출생도, 교원수급감소도 이해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마음으로는 불쑥 억울함이 올라오기도 해요. 이게 말이나 돼! 하고요. 교대생들도 교대 정원 감축이나 몇몇 교대 폐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아무래도 대학측 입장에서는 존폐가 갈리는 문제다보니 쉽게 양보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ㅜㅜ... 이렇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일부 교대 폐지나 입학 인원 감축, 또는 교대 내 커리큘럼의 변화가 있어야 이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와 별개로 학급 인원 감축, 소신발언을 하자면 나쁜 교사들의 확실한 컷!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참고로 최근에는 수도권 외 지역이라 해서 인원 미달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답니다. 섬 지역도 승진점수 가산을 위해 자원해서 가시는 경우가 많고요. 그럼에도 수도권으로만 가려고 하는 임고생들이 이기적인 거라고 하기엔... 아무래도 임고생뿐만 아니라 모든 취준생들의 취업 선호 경향이 전부 수도권으로 향하는 경우가 있다보니까요. 개인 이기심의 문제일까 사회 전반적인 문제일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방 인프라 확충... 지역 균등 개발...!
또한 한 반 인원수를 보고 놀라시는 경우도 많으신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대부분 한 학급에 약 20~23명? 정도로 체감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 반에 50명도 한 선생님이 봤는데 스물 몇 명이면 적은 거 아냐?! 여기서 더 줄이자고?!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 예전에는 선생님이 회초리와 몽둥이를 드시던 시절이니까요. 아이들을 폭력 없이, 정서적으로 깊이 교감하며 대하기엔 아직도 조금 많은 숫자로 느껴진답니다. 당장 집에 애 하나만 있어도 케어하기 힘드니까요...ㅜㅜ. 또한 평균치와 실제 학급 실태는 또 달라서, 세상 많은 곳에는 한 반에 두 명, 네 명이 전부인 학급도 있어서요. 그 말은 곧 한 반에 40명인 학급이 아직도 존재한단 뜻이니까요. 아직도 이래저래 고려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임고가 약 한 달 남았는데, 준비하시는 분들 다 같이 힘내서 교직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읽으면서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들이라 감탄스럽기도하고 과연 나는 임용과 초등교육의 실태에 대해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하고 조리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ㅎ;; 또 한분의 훌륭한 선생님의 탄생을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 되실거에요
헐 뭐야 멋있어요.
정서적으로 교감을 할 아이들의 수 라고 생각하시는게 진짜 너무 애들 관점에서 느끼시려는게 보이고 진짜 좋은 쌤 되실거 같아요...
댓글 잘 읽어보았어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교대생의 교원 임용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사대생의 교원 임용 보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xxx-vc9jf 사대는 일반대에 속해있고 교대는 일반대가 아닙니다. 특수목적대학이죠. 비교선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대생이 초등임용을 걱정하지 않듯 교대생이 사대임용에 의견이 필요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힘내세요 ㅎㅎ 화이팅
3:20 이 여자가 얼마나 멍청하냐하면 1년만에 갑자기 줄어서 줄이는게아니라 그동안 출산율 감소가 누적됐기때문이 아닌가? 이래서 이해당사자한테 뭘 물어보면 객관적인 대답이 나올수없다는거다. 이해관계에따라 본인 이득에 맞는말만하지
ㅋㅋㅋ짇짜 그렇네 애가 태어나자마자 학교가는것도 아니고
너가 얼마나 멍청하냐면 8~13살까지가 한 번에 입학하니? 출산률 감소 누적의 결과가 한 순간에 뻥 하고 발생하니? 갑자기 초등학교 학생 수 300명인 학교가 뻥 하고 150명이 되니? 그 전에 270, 240, 220명 등등 꾸준히 감소해왔겠지. 학생 수는 점진적으로 줄어왔고 그에 따라 교사 수도 점진적으로 줄여야 했어. 그런데 교육부가 대책없이 뽑아대다가 이젠 안되겠다 하고 저따구로 일을 한거잖아.
그리고, 너가 객관적인 대답이 아니라고 이해하는 것에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너는 저 분보다 교육분야에 전문성이 없어서 겉치레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 아닐까?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텐데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방치한 것..
진즉에 줄여나갔어야 한걸 안줄였던게 문제인듯.. 지금 학급당 인원이 oecd보다 살짝 높다면 앞으로는 훨씬 낮아질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미 입학한 학생들이야 구제해줘야 하겠지만 저출산으로 교대 망하는것까지 걱정해줘야 하나 싶다. 그리치면 망하는 대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반을나눠서 한반에 10명대로 바꿔야지 한반에 학생수많으면 선생이 학생들 하나하나 케어하기 힘들긴함
말은 쉽죠. 그런데 교실부터 학교 시설까지...
게다가 지금 세금 바닥인데...
@@mrkimleader 10년전에 10반이었으면 지금은 3반나올려나...? 오히려 노는 빈교실이 생길텐데요?
@@강철승-j5p 북유럽에는 한 반에 교사 2명씩 채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의 질이 좋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2명씩 채용 하는 건 좋은 생각이지만 현정권으로 인한 예산 부족과 국가 부채가 산더미 여서 맨 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나눈다고 케어하겠냐?
@@hwk4229 20명케어하는것보단 10명케어하는게 더 나은데?
출산율 저하로 몇년 전부터 임용 초등교사인원을 줄인다고 얘기 나오다가 교대생들 반발로 못 줄였음. 억지로 교사 임용인원 붙잡고 있는건데 대기발령은 감수해야지. 교사도 못 될뻔했는데.
ㅇㅈ... 이게 솔직히 갑자기 생긴문제도아니고 학생수는 최소한 8년전부터 알수있는건데 고1때부터 준비해도 아~ 내가 합격할때쯤에 최소한 몇년은 암흑기겠구나 라는걸 알고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미래는 알수없는거라지만 출산율 떨어지는추세가 언제부터 지속된건데 ㅋㅋㅋ
이렇게 상황을 만든게 나라탓일수 있지만 탓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나라탓으로 본인이 손해볼꺼 알면서도 선택한길임.
@@김문수-u7j 지금 초등교사 지망하는 고1한테는 너무나도 부정하고 싶은 현실이네요...
교대생 반발은 어쩔수없음. 교대 인원은 원래 임용인원 고려해서 뽑는거라 임용률 보장 안해주면 말도 안되는거임. 초등 임용은 적정 인원 선발 못한 나라탓 맞음.
물론 사범대 가서 임용 안된다 징징대는건 안타깝긴하지만 자기탓이지 뭐...
저희도 감안해서 해결책으로 교대생의 입학 인원을 줄여달라고 시위도 했는데 정부에서 오히려 교대생 인원을 늘려버렸습니다
@@Eple-v3m 이게 문제죠... 가뜩이나 자리 없는 걸 알면서 앞으로의 신입생도 한 학교 당 400명씩 뽑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임용합격하고 발령 못 받은게 교사 잘못도 아닌데 ㅋㅋㅋㅋ 3년지나면 합격취소?? 이걸 왜 교사가 책임져야 하는건지..🤨
엄연히 따지면 저출산해결을 잘
못하고 해결의지가 부족한 국가때문입니다.
@@강민혁-e5n 언밀히 실화냐
@@Gijeong_tteok 아쌍 또 오타났네
수정했습니다
@@강민혁-e5n 오타가 많이 나시나보네요 ㅋㅋㅋ 글자에 분노가 느껴진다...
@@강민혁-e5n 오타 날 만큼 화나는 상황은 맞긴 하죠...씁쓸한 현실이네요
퇴직을 안시키니까....퇴직자들에게 줄 연금확보가 문제이니까....안뽑지.
사범대도 그렇게 자격증 뿌려놓고 TO 줄였는데 교대라고 왜 못줄임? 정원과 To 함께 줄여야 옳지
교대도 일반대학에 편입시키고 복수전공 열어두고 교직이수 자격증 주며 오픈시키기에는 초등교육과 커리큘럼이 괴랄하고...
초등도 과목별로 뽑으면 모를까 근데 그런 초등학교라니 있을 수 없죠
@@zauberer58 초등을 왜 전공별로 뽑나요. 유아교육과처럼 초등교육과 만들면 되죠.
이대에 이미 있고 제주는 제주교대와 제주대 통합해서 이미 있습니다.
@@zauberer58 교대도 ㅇㅇ교육과 이런거 있긴한데 별 의미 없음 어차피 다 해야해서 1반 2반 정도의 개념임
선생당 평균 학생수 OECD 평균보다 많은거 금방 해결되요........ 저출산 지금 오는거 쇼크 6~8년뒤부터 제대로 올텐데 저사람들 놀지말라고 세금들여 뽑는건 반대합니다
점차적으로 임용 인원 줄이려니까 시위해서 그대로 뽑으니 적체가 더 심해지고 극단적으로 주는거죠... 왜 점진적이 아니라 극단적으로 800에서 300으로 줄었는지는 본인들이 더 잘알텐데..
지금 시험준비하시는 분들은 억울할수도 있죠. 이거야 말로 어른들이 닥친위기를 자기 뒷세대들로 미룬 것이니까요.
@@gasiorowicz4899 그런식으로 가면 출산율 문제 해결이 근본임...
교대생을 줄이면서 티오를 줄여야 말이 안나오지 왜 교대생 탓 함?
ㅇㅇ시위가답은아닌듯 애초에 2017년에 800명이나 뽑은게 잘못이지
은근하게 그걸 교대생, 사대생 책임으로 모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그저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그걸 다 감수하라는 사고도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데. 윗대가리들이 정책을 잘못짜서 이 모양 이꼬라지가 된건데.
지방 소규모학급의 중고등교사는 한사람당 과목 두세반을 맡고 장거리 운전으로 왔다갔다하느라 힘들다고 교사인원 좀 늘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초등겨사는 대기발령이 어마무시하네요.. 뭔가 비율이 맞춰졌으면 좋겠구만 교육부는 도시당체 뭘 하는거지?
중고등학교는 사립학교가 많아서 학교측에서 고용안해주면 끝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교사들이 힘들다고 징징대는거죠
그건 교육부에서도 어찌못해요
법적으로 정해진 학급수 곱하기 n명의 교사 인원 제한이 있는데 중등은 과목문제가 같이 걸려서 그렇습니다. 보건 영양 사서 상담은 최근에 비교적 많이 뽑았고 한학교당 최대 교사수는 정해져있으니 상대적으로 국영수 등 수업하고 담임하는 교과교사들은 수업부담과 업무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어요. 새로 오신 비교과 샘들에겐 직무특성상 자기 고유 업무밖에 맡길 수 없으니까요. 학급당 인원이라도 낮추려면 충분한 유휴교실이 있어야하는데 도심 과밀과대 학교는 급식실도 없을정도니 불가능하죠. 아무리 인구절벽이 더 심해져도 도시로 몰리는 현상은 지속될테니 수도권 도심 학교들은 앞으로도 학급당 20명 가까이 가기 어려울 겁니다.
@@CrayonPop2 사립학교들을 공립학교로 전환시켜야함.. 근데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전두환, 박정희 정권처럼 독재로 강력하게 할수가 없으니 민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는데 그 과정이 순탄하지가 않아서 그렇지.
지금 서울의 어지간한 중학교들도 한반에 5~6반밖에 없는 학교들이 굉장히 많아서 사립학교들 공립으로 전환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음요. 고등학교도 마찬가지고. 제가 94년생인데 학교다닐때 한학년에 10~12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5~6반밖에 없고 반토막나서 그 교실들 교과교실제로 다 쓰고있으니까요.
티오가 없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
애초에 옛날 꼴통 교대 출신들이 아직까지도 대거 일선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임용 붙은 사람들이 발령을 못받는 경우가 부지기수인거죠.
서울 등 수도권은 TO가 적고 지방은 남아돌아서 기간제를 쓴다는데
일부 지역에만 몰리는 걸 방지하려면 지방의 인프라를 늘리거나 교사의 거주지 등을 각 구청이나 시청에서 마련해 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ava2322 그건 좀 심각하네요
수도권 to많음 경기 약 1500에 인천 200대임 서울만 200으로 적고
교사 지방도 티오 없어요 매년 한자리 또는 안뽑는 과목, 지역도 있습니다…
지방 티오 없습니다.
@@winni6520 국가직이기는 함
애들이 줄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임. 유아임용도 애들은 있는데 교사는 적게뽑음. 병설 유치원 7세반 애들 점심시간 보고 놀람 초등학교 1반 애들보다 더 많았음 교사 1명에 유아 20~보는데 절대 교사 더 안뽑고 업무만 많음. 그냥 공무원 늘리면 세금 많이 나가니까 최대한 안쓰려고 하는것임.
맞음
그 세금 만큼 효율도 안나오기도 하고
학교 쌤들이 2학기 때 갑자기 막 바뀌었는데 설마 기간제셨나...? 개학 하루 전에 가셨는데 ㅠㅠ 보고 싶어요 쌤들 ㅠㅠㅠㅠ
지구를 살리기위해 인구줄이는 한국인 대단하다
어린이집도 줄어가는 마당에...
유치원은 애초에 부족했고..
초등학교부터 타격받는거지.
나도 30대인데 애없는집 많아요. 결혼안하는애들도있고
5~6년뒤면 초등학교 한반에 15명?그 이하예요.
10년뒤..그 이후에는10명쯤일수도.
1학급당 학생수 ..가 자연스레 줄어들걸요
이미........
이미 10명대인곳도 있어요 지방에 도시인데도
어린이 집부터 시작해서 위로갈수록 점점 폐교 수순을 밟을듯 합니다.
@@오후-d3u 서울도 마찬가지에요. 서울 중심부나 변두리 지역은 지금 초등학생 16~18명 정도구요. 그나마 강남이나 양천구(목동), 송파 이 지역들이 30명 전후죠.
교사를 장래희망으로 하고 있는 한 에비중1 학생입니다. 6학년 와서 교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고 '교사' 라는 직업이 제 적성과 꼭 맞을 뿐 더러 친구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재미있어서 여름방학 부터는 교사에 대한 여러 기사,영상들을 찾아보며 교사라는 직업에 더 간절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방학 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교사라는 직업이 미래에는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비록 1년전 영상이지만 제가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는 교사의 미래가 어떻게 되어져 있을지 예측이 가기도 하고 너무나 소중하고 저에게 꼭 맞았던 교사라는 직업이 곧 사라질 것만 같아 겁나고 허무하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임용고시 합격자분들, 저처럼 교사를 꿈꾸는 학생분들도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가르치는게 좋은거라면 강사해라 교사는 가르치는일 거의 안한다
그냥 차다리 소인수정원으로 학교 운용해도 좋을것같은데 그럼 좀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좀더 신경쓸수있고 더욱더 초등학교 교사일수록 교과서 이론 수업보다 감정교류나 소통같은게 더 늘어날수있기때문에 좋다고 생각한다 학습의 질도 높아질것이고 왕따와 같은 이런저런 신호들도 더 빨리 캐치해주실수도 있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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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 읽었는데 한번더 어떤 방법이 해결책일까 생각해보게 됬어요!! 그리고 세금 교육비로 더 많이 나갈수있다는 사실은 처음에 댓글 쓰면서도 해봤었어요
앞으로 오실지 모르는 대댓글 분들 세금 세금 하면서 열불 내실 일도 아니고 그냥 제 의견중에 하나일뿐이예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이왕이면 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그냥 1인1교사 하자
@@즛키-y9e ㅋㅋ 그게 교사임? 과외지
해석)쓸데없이 교사를 더욱 고용하여 돈낭비를 하겠다.
중고등학교는 몰라도 초등학교는 안됨. 유초딩때 그렇게 소수생활하면 정서발달에 안좋음.
세금 너가 다낼거니?
초교 티오 줄인다고 할 때마다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놓고 이제와서 안배를 못했니 뭐니ㅋㅋ...자기들 수도권 가고싶다고 후배 학생들 티오 끌어다쓴거 만천하가 다 아는데 입 꾹 다물고 있지 뭘 발령이 나니 안나니 하고있음?ㅋㅋ
사대처럼 진작 1년마다 그때그때 필요한 인원수 뽑아썼으면 적체 문제 없었죠? 그렇게 하려고 했더니 욕 바가지로 했던게 누구였죠?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문과생들도 졸업하고 전부 코딩 다시 배우고 있는데 교대라고 별 수 있나…
본인도 결혼적령기에 접어들었지만
결혼까진 생각 안하는중..
어릴때 봤던 세상이랑 많이 달라져서
하고 싶은것도,흥미로운 것도
많고.. 누군가를 책임지고 산다는게
쉽게 마음 먹을일도 아니기에..
해외 한국어 교육 사업 쪽에서 업무를 수행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교육부-문체부 간 협의를 하면 가능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적체현상이 저출산의 이유도 크지만
국가공무원이라는 특성때문임 ..
국가공무원인 이상 마약을하든
윤창호법을 위반하든 성매매를 하는게아닌이상
잘못을해도 대부분 경징계
(서면경고,감봉,정직,무급)가 대부분이라
웬만한이상 정년인 62세까지임
즉 앞에있는 교사들이 정년퇴임하기전까지는
자리가 안나는구조
학교,교실수는 정해져있지
교사는 엄청많으니 정년퇴직자들이
퇴직할때까지는 티오가 안생김.
62세라 생일이 지나야 퇴직이라
그사람이 생일이 지날때까지는.,
국가공무원이라해도
산후조리원직원,유치원교사와함께
소멸하게될 직업이 초등교사
학생수 줄어드니 쓸데없이 많이 뽑아서 세금 그만 낭비하세요. 꼭 필요수만 뽑아서 3년 넘어서 임용합격취소 사례는 없어야죠. 그러니 임용수를 줄이는게 현실적 방법인듯요. 중등은 10대1 20대1도 있는데 2대1이면 양호해보입니다. 초등임용 5대1도 적절해보이네요. 현실이 초등학생인구감소입니다. 초등교사 감축은 시대적 으로 불가피해보입니다.
우리 동네 초등학교는 거의 다 한반에 40명 가까이씩 1n반임,, 이것도 수도권 몰림 현상, 바뀌는 대입 등이랑 관련이 많음 정부는 그냥 1차원적으로 교사를 덜 뽑는게 아니라 과밀학급 학교들은 교사나 학생 수를 조정하는등 노력이 필요함
크랩님, 초등 임용 말고 중등 임용이 더 심합니다. 사범대 학생들은 합격하고 발령 대기라도 바랄 뿐이에요...ㅠㅡㅠ
뽑는 인원은 초등에 비교도 안 되고, 경쟁률도 더 심합니다.
중등 임용도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아임용도 함께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신 교대는 공부잘해야가고 사범대는 개나소나가자나
@@카이엔-b2q ..?ㅋㅋㅋㅋㅋㅋ
근데 초등임용은 허수가 없어서 실질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
@@쩜쭈 맞긴 함,,, 뭔 4,5 등급도 지방 사범대 가드만 ㅋㅋㅋㅋㅋ 인서울 사범대는 잘하지 근데 공부 성적 낮아서 지방 사범대 가서 저 사범대생인데 임용 경쟁률 너무 쎄요 ㅠ 이러는얘들 꽤 있음,,
교대티오를 순차적으로 쭉쭉 줄여나가야함 전국 교대 통폐합도 필요하고.. 애들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순리임.
오히려 선순환일수도 있음. 티오가 적고, 점점 되기 힘들어져도, 진짜 교사를 너무 하고 싶어서 + 교사라는 직업과 학생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고 선발되겠지.
한국엔 이미 '스승답지 않은' 교사,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철밥통 공무원이 되고싶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교사가 너~무 많다.이상한 학생만큼 이상한 선생 너무 많아
왜 유독 교사한테만 그런 직업관을 요구하냐고? 가장 예민할 시기에 부모 다음으로 가장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도,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도 다 초등교사기 때문이다. 교사관련 뉴스기사나 유트브 동영상에 너도나도 어린시절 선생님한테 받았던 상처 없는 사람이 없는걸 보면 말다했지;
교대 통폐합도 큰 문제입니다. 통폐합 자체는 분명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 방식이 지역 교대끼리 간의 통합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일반 종합대(지방 거점 국립대 등)와의 통합이 이루어지는 건 문제입니다.
사교육 강사인데 지금 예비교사들이 임용이 되려면 원래 계시던 분들이 퇴임하셔야 함. 그와중에 진짜 수업대충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제일 충격이었던게 애들이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울거니까 이부분은 그냥 넘어간다' 이런말 듣고 왔다고 했을 때 ㅋㅋㅋㅋㅋㅋ 교사 자격없는 분들 너무 많음... 그리고 시험문제 어렵게 낼거면서 학교에서 영어 지문 해석만 띡 하고 넘어가고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제대로 못시키고...학생들 다 학원와서 물어봄... 이러니까 사교육이 안 죽지... 자리만 보전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거임.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솔직히 몇년전 이야기 나왔을때 초등임용 티오를 줄였어야 했음. 대기발령자가 계속 쌓이는데 티오를 안줄이니 이렇게 되지...
맞는 말이에요.. 초등임용 티오 줄이려고 하니까 교대생들 예전에 반대했어서 결렬됐거든오
3:05 *내가 교대를 안 간 이유*
안이 아니라 못이겠징
@@user-hb6tf5hi6z 이사람 누군지는 알고?
@@scs2697 치킨?
@@user-hb6tf5hi6z 들어가서 영상 몇개 봐보셈. 그리고 교대가 낮은건 아니지만 갈 수 있어도 안가는 사람도 엄청 많음
교사뿐만 아니라 9급 교육행정직 티오도 박살난다..
중등 임용 고시생은 합격하고 기다린다는 얘기에 그냥 웁니다....
@@스근-d3n 영어입니다ㅠㅠ
기간제 하면 다른 과목들은 초수, 재수만에 붙으시던데, 저는 ㅠㅠㅠㅠ
1:11 우리나라는 1251명의 인재를 놓지고 있다...
초등 임용 수흘 줄이려 했으나 데모로 막았으니 바로 몇년 후 이렇게 터지는 것.
이게마따
정답
ㅇㅈ
서울교대 엄나백녀 ㅋㅋㅋ "엄마 미안 나 백수야"
임용 수를 줄일 게 아니라 교대생 총원을 줄였어야지
반 학생수를 줄이고 반을 늘려서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그러게용
남들 놀 때 피 터지게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백수로 지내야 하면 진심 현타 올 듯...
교대 임용이 피터지게 공부할 정돈 아니지. 그리고 문과생들 지금 대학교때 못놀고 취준스펙쌓는건 뭐 쉬운줄아시나. 그 나이대 맘놓고 노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남들은 놀았다고 쉽게 말하시네.
@@lowlanz ㄹㅇㅋㅋ
교대 해봤자 건동홍 급인데
ㅋㅋ
요즘 대학생이 누가 놀아ㅋㅋㅋㅋ 지잡이 아니고서야..
@@DG-rk5xs갑분교대후려치기?
@@lowlanz 피터지게 공부할 정도가 아니라니..전교권 애들끼리 싸우는 곳인데요..내신 아직도 1점대고 몇년전엔 1점대 극초의 싸움이였어
출산율이 진짜 무서운게 교육쪽에서 먼저 무너짐
초 중 고 대학순으로 ㅋㅋㅋ
게다가 학벌주의 심한 한국이면 타격이 ㄹㅇ
맞지 초중고 순..초등 무너지고 있고 대학은 무너진지 좀 됐고..중고등학교도 곧일듯
대학 무너지려면 멀었지
이제야 지방에서 좀 유명한 사립 학교들이
미달러쉬 받던데 이대로 5년만 가면
지거국급이나 인서울 중위권까지 미달러쉬 나오면서 진짜 붕괴 시작됨 ㅋㅋ
합격자가 인터뷰에서 교사 인원수 슬슬 줄여야 한다고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임용 시험 준비중에 기존 합격자가 그런말 하면 발악 했을거면서
진심 어딜가나 사다리 걷어차기 오진다
아이들도 적지만.. 자격미달인 선생들 대신 좋은 선생님들 오시길..!
교사 정년 좀 당깁시다. 일반적인 업무도 아니고, 매번 어린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 직업인데 사회에 맞춰서 빠딱빠딱 업데이트 하는 기성세대가 거의 없습니다. 교육법도, 인권 의식도, 사회 인식도 날로갈 수록 바뀌어가고 발전해가는데 50이상 먹은 교사가 이걸 제때제때 맞춰서 업데이트를 하느냐,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대학 교수들은 논문을 주기적으로 내야하니 연구에서 손을 안 놓기라도 하는데, 일반 교사는 반강제로라도 업데이트 할 일이 없잖아요. 의사들도 계속 공부하고 교수들도 계속 연구하고 논문내는데 교사들은 안 그러더라고요? 교원평가도 별 의미없고...
이 와중에도 지방에선 폐교되는 곳도 있음. 솔직히 이게 중고딩 같은 수준에서의 문제였으면 나라탓을 해야 옳지만 대학은 가르치는 양반들 부터가 교수잖나. 그 똑똑한 양반들이 포화된걸 몰라서 가만있었음? 결국 돈이나 벌고 니들 일은 니들 알아서 하라고 한거나 다름없지.
교사 뭐 이리 많이필요하나 그냥 교사 70프로 자르고
온라인수업으로 전향해라
학원강사보다 무능력한 교사새끼들 세금축내는거도 하루이틀이지 코로나에 교사들 개꿀빠는거봐라
인구줄고 가르칠학생이 없는데 선생왜안줄이냐
한 반에 40명 하던게 10년전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인구수가 줄긴 했구나
유치원이든 초등학교든 교사대 학생(유아)수를 줄이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바로 바뀌긴 힘들어도 조금씩 해결해갔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페미들때문에 이사단이 난거니 자업자득이지. 앞으로 점점 나라가 어려워질거고 여자들이 더더욱 처참하게 죽어나갈거다.
@@아이언다비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페미 탓인가요?
@@user-mq1hz9et4h 그야 페미때문에 자출산이 생기니까요.
@@융-k8o ㄴㄴ 절대아님 그럼 디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옛날엔 어떻게 결혼했겠음? 저출산의 이유는 따로있어요.
@@아이언다비드 아니 그니까 페미랑 저출산이 어떻게 관련있어요?
발령이 문제가 아니라 한 10 20년뒤엔 학생이 없어서 있던 교사도 잘라야할판....
솔직히 교사라고 너무 안자른게 문제였긴 함 진작 좀 잘랐어야 됨 시레기 같은 교사들만 다 쳐내고 잘라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초등교사를 장래희망으로 바라보는 고등학생인 저한테는 너무 슬픈 뉴스네요😓😭
저도 ㅠㅠ
@슈슉 ㅠㅜ 초딩때부터 꿈뀌온 걸 놓는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슈슉 ㅠㅠ 생기부 누가 봐도 교대 지망하는 사람임..
지방으로 눈 돌리면 됩니다
@@iliilliillliil 지방도 이제 똑같이 어렵다네요
뉴스 내용중에 잘못된게 있네요 학생들이 갑자기 줄었을리도 없다는데 갑자기 준거 맞아요 2015년 438,420 / 2016년 406,243 / 2017년 357,771 이미 통계가 나와 있죠 물론 교육부가 좀더 유연하게 대처 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요
아직 취소가 된 사례가 없다며;;;;; 왜 시위하는거야...
출산장려정책을 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왜 출산을 기피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면 국가에서는 합리적인 제도를 제시하고 있는 것일까? 출산을 장려하기보다 물가를 안정화 시키고, 공교육이 사교육만큼 믿을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출산율도 문제지만 임용교사가 놀면 경제활동 인구도 동시에 줄고 교사채용을 높이면 세금은 그만큼 더내고 경제활동인구가 줄면 출산율은 더 낮아지고 악순환의 반복이지. 애초에 임용 합격률을 더 낮추거나 관련성이 있는 유사직종으로 보내야지.
결국 Scv가 미네랄수보다 많은데 그걸 가만히 내비두는 나라가 문제지
교대 인원수를 절반으로 줄이면됨 결국 인원의 수 문제임
그걸 교수들이 결사반대 외치고 있는 중입니다 자기들 밥줄이 끊기거든요
퐁퐁님 말씀대로입니다ㅠㅠㅠ 대책없이 임용TO줄이면 교대생들이 온전히 해결할 수가 없는데..
@@병자-m6w 대학 다시 들어가라구요..?? 저도 교대생인데요
@f f ㅇㅇ
와... 나는 아직 23이라 어리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내 초등학교와 주변초등학교 한반평균 38명 이상이였던거 생각하니까 그 길지않는 시간에 많은것이 바뀌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23살 열라 어림 ㅋㅋㅋㅋㅋ
@@billowkim7496 저도 저 어린거 알고있는데요 과연 15년전 14년전 과거가 짧은 시간일까요? 제가 초등학생일때가 최소 10년전 이야기입니다. 생각이란거루좀 하셨으면
전 21살인데 초등학교 19명이었어요
서울
와 요즘은 반에 학생수가 25~27명 이면 많은거구나.. 저는 93년생인데 초등학교 중학교는 무조건40명 이상이었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30후반대로 줄어듬
똑같은 교육부 임용 시험인데 중등학교 임용에는 대기가 없습니다. 우연히 있어도 6개월, 그래서 6개월 걸리면 로또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범대, 교대원, 교원자격 제도 등 중등학교 교원 자격증 제도가 훨씬 남발되고 있는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 중등 임용 시험은 매년 엄격하게 티오 조사해서 자리난 인원만 뽑기 때문이고, 그래서 중등 임용 고시는 합격하기도 힘들고 졸업생들도 다른 진로로 많이 빠집니다.
현재 초등 교원만 적체 문제가 불거진건 오랜시간 정부가 티오를 줄이려고 할 때마다 교대생들이 시위하고, 학교가 정치질하면서 자리가 없는데 일단 뽑도록 압박해왔기 때문입니다. 교대 졸업생 합격률이 줄어들면 교대 지원률도 떨어질테니 대학측에서도 티오 유지에 힘을 썼구요.
결국 교대생들, 교대, 교육부의 이기주의+ 폭탄돌리기의 결과인데 언론 보도를 보면 이런 논점은 언급도 안합니다.
이 영상 역시 중등과 초등의 차이를 살펴볼 생각도 안하고 영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슈슉 제가 쓴 댓글에는 현 교대생만을 탓하는 표현이 없습니다. 근데 지난 교대생, 즉 현 교단에 계신 분들 탓을 하려면 현 교대생도 화살은 피할 수 없죠. 갑자기 줄어든 티오로 현 교대생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려면 결국 늘려 뽑아달라, 발령을 늘려달라는 건데 그건 미래의 티오를 뺏어 오는 일이니까요.
이 문제는 교대 이권 관련자들의 이기주의와 교육부의 폭탄돌리기가 원인이죠. 교육부 탓만을 하기에는 이미 중등 임용 체계에서 전년도 티오 조사+티오에 맞는 선발 운영이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미래가 불안한 시점에 선배들이 잡아 먹은 티오로 손해보면서 욕까지 대신 먹는 교대생들은 억울한 마음이 들 거라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선배들처럼 후배들 티오 자리 뺏어가는 선배가 되지 않으려면 줄어든 티오를 받아 들이는게 최선 아닐까요? 어차피 초등 임용에서 중장기 계획을 제대로 세운다면 지금 이상의 티오를 낼 순 없을테니까요.
@슈슉 제가 교대생들, 교대의 이기주의라고 표현한 부분에서 현 교대생들까지 싸잡히니 억울하신 모양인데, 제가 그 문장을 쓸 때는 굳이 현, 구 교대생을 구분하여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나 보는 입장에서 억울한건 이해가 되니 사과드릴게요.
저는 이미 15년쯤 전에도 초등 임용과 중등 임용의 차이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언론에서 적체 문제가 다뤄졌거든요. 이 문제가 지금 처음 터진 것도 아니고 제가 기억하는 것만도 이미 3번째인데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에는 중등 임용 티오에는 없는 초등 임용에만 존재하는 어떤 불합리한 이권 개입 탓이겠죠. 교육부의 정책 실패로 보기에는 중등 티오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으니 설득력이 없다는 겁니다. 교대측의 이권에서 학생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저는 정확히 알지 못하니 일단 어떤 현교대생은 자신들이 티오에서 이권을 얻고자 하지 않으며 이 사태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구라 라는 것까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슈슉 제가 보기엔 그냥 교육부 욕하고 싶은 걸로 보이네요. 중등 임용이랑 왜 별개인가요? 중등에서 하는 것처럼 올해 퇴직자 지원받고 내년 티오 그만큼 뽑으면 됩니다. 그럼 중등 임용처럼 40명 동기 중에 합격생 4명 있으면 다행이다 싶은 합격률이 교대생들의 현실이 되겠죠.
반드시 통폐합이어야 그 문제가 해결되는데, 그 복잡한 문제를 해결을 못하는 교육부 탓이 아니라, 통폐합이 아니어도 가능한 겁니다.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티오 줄이면 됩니다. 영상처럼 갑자기 줄어든 티오가 말이 안된다며 항의하지 않으면 됩니다. 교대생들의 임용 합격률이 10%쯤 되는 현실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슈슉 상대가 설득되지 않는단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고 모르면 아무말도 하지 말라니. 본인이 아는 것이 정답이라는 오만함입니다. 여기저기서 욕 먹어 억울한 교대생이 화풀이하는 거라 이해하려하니 부디 더 오지 말아주세요.
모 정권 때 이런일 예상하고 전국 교대 사대 통폐합하고 교직자 정원수 감축할려했었는데 전교조랑 학생회에서 반대해서 무산되었음. 그리고 저기 평균 학생수 21명은 수도권 광역시 이야기이고 지방은 이미 17명 이하로 떨어짐.
전교조....
와.. 한반에 스무명이 많다네.. ㅋㅋㅋ 아무리 교사 일자리가 없다고 해도 제정신인가 싶다
내가 초등학생땐 제일 적은반이 40몇명이었는데 겨우 스무명이 많다니..ㅋㅋ
울 학교는 쌤이 부족한데 발령 안 해주나..
이건 교대잘못임 중등은 점점 티오를 줄여왔고 원래부터 경쟁률이 높았으나 교대는 교수들 밥그릇 떨어지니 학생수가 줄고 있음에도 티오를 줄이지 않은게 문제지. 무슨..
3년 넘겨서 취소된 사례가 있나요 ... 못들어 봤는데 ..
조금 있으면 기존에 있는 교사들도 줄여야 되는 판인데 ...
무분별하게 교대를 늘린게 문제도 심함 ....
지방으로 가기 싫은거임. 그냥 서울에서 지하철 타면서 스벅 마시고 싶은거임.
@@iliilliillliil ㅋㅋㅋㅋㅋ 그럼 뭐 안됨?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당연히 여기 있고싶지 뭐 어디 시골이라도 가서 선생하길 바라는거임?
@@_makeitcount7762 그게 잘못이라고 안했는데? 근데 서울 임용 To 늘려달라고 억지 부리는게 말이 안된단거지.
너네가 선택한거니까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_makeitcount7762 서울 임용 to 적은거 알고 있던거 아니었냐?
악으로 깡으로 버텨
너네 to 부족해서 힘든건 내 알바 아니고
세금 지랄하지마
@@iliilliillliil 누가보면 님이 뭐라도 되는줄 ㅋㅋㅋㅋㅋㅋㅋ 그쪽한테 티오 말한적 없고 세금 지랄한적 없어요 ^^ 망상증인가 ㅋㅋ 그냥 서울에서 교사하고싶어하는 사람들 아니꼽게 보는거 같잖아서 그런건데 ㅋ 왜? 그냥 서울에서 일자리 구하고 싶어하는사람들한테 다 시비털지그래? 그리고 스벅은 전국구로 다있는데 대체 왜 나오는지ㅠㅠ 진심 뭔 피해의식 있으세요,,? 시골에는 스벅도 없어서 “지하철타면서 스벅” 이렇게 비꼬는건가; 그리고 진심인데 여기서 시골이나 집에서 먼곳으로 직장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 몇이나 될지 생각해봐
좋겠다... 중등 몇 과목은 20년 30년 전국에 티오가 0명이어도... 국어같은 주요 교과가 교육청의 교육과정에 대한 무관심으로 티오가 1명 2명 나와도...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데 초등은 공중파가 공개적으로 언급도 해주고... 부럽다...
@@shkim1548 본질은 교육부와 지역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인력수급에 대한 전략을 세울 능력이 없고 책임질 생각도 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문제들인데 이걸 다르다고 보면 안되죠...
근데 나는 솔직히 선생 명당 담당하는 애들 수를 줄였으면 좋겠음. 특히 저연령대로 갈수록 선생님의 영향이 더 중요한데 선생님은 몸이 하나라 많으면 일일히 케어 못 해줌.
08년생세대
초등학교:한반에 32명으로 9반/6반
중학교:한반에 32명으로 11반/6반
난 우리동네가 이래서 이게 정상인줄....우리나라 평균이 한학급당 23명이었구나....
(수도권지역이고 집근처 학교중 학생수많은 두군데의 예를 든거임
다른학교는 이거보다 적거나 비슷한편)
우리 학교는 한 학년에 11학급이고 대충 한 학년이 300명이라 치면 전교생 수가 1000명 남짓... 심각하게 여기만 모여있음...
저희는 전교 학생수가 300명..
말그대로 평균 즉 중간값임 시골쪽은 몆명대임
수도권 아닌 08인데
초딩때는 30명으로 5반에
중딩인 지금은 29명으로 13반까지 있어서
평균이 23이라는 말 들고 충격먹음..
인천 05인데
초딩 때 25×7이다가 23×6으로 줄음
중딩 때 23×6
고딩인 지금은 23×10
2년 전 쯤에 수도권 말고 지방에서 학생 수가 많은 곳이 있다고 하던데 학교가 부족하다는 결론이었음
어쩔수없지 직업전망 예측해서 진로결정하는것도 능력임
사람이 없는 시골초등학교는 줄이는게 맞으나 신도시나 도시쪽은 아직도 학생수가 많습니다... 선생은 하나이고 제대로된 관리를 위해서는 학생수 줄이고 공교육질 높이는게 좋지요..
일단 한 교실에 모여있는 학생수를 줄이자
닭장이야 그냥
희망 직업이 교사인 사람은 울고갑니다..
@고양이야옹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이재명 각하가 대통령되면 출산율 해결 됩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저도요...
@고양이야옹 교사를 꿀이라고 생각하네ㅋㅋ 거의 재능기부나 다름없는 직업인데,,
근데 800명대에서 300명대로 줄어든건 좀 심각하긴 하다.. 너무 한번에 줄인거 아닌가
원래 억지로 많이 뽑다가 정상 수치로 온거죠
박근혜 정부 시절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는 공약이 잘 실천되지 않자 갑자기 교사 티오를 800~900명대로 당겨 썼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런 정신나간 짓만 안했어도 이정도의 티오대란은 안왔음
출산율도 박살나는데 더 줄여야지 있는 인간들중 능력없는 것들 다 짜르던지
@@user-de8fz3os1o 또 박근혜야?
@@user-de8fz3os1o 문재앙만 봐도 올해 교대 티오 너무 가져와쓰던데 ㅋㅋ 특히 경기 존나 뽑아댐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내가 졸업한 사립 중고등학교에 선생 자격미달인데도(인성, 강의력 모두 부족했음) 인맥으로 자리 차지해서 오래 해쳐드시는 나이든 선생들 진짜 많았는데… 수업 질은 낮고 감정적이고. 진짜 왜 저런 못된 인간들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앉아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고 어릴 때 나쁜 선생한테 받은 상처는 두고두고 생각남. 그런 실력없이 인맥으로 기어들어온 교사들만 싹 정리해도 실력있고 애들 가르칠 준비된 선생들 자리 조금이라도 생길텐데..
댓글 다 봤는데, 다 떠나서 일단 현 한국 문화, 정서를 인위적으로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해야할 것은 사교육이 공교육 평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야한다는 것임.
학교교육이 사교육보다 영양가 있고 입시나 졸업 후 취업 등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방과후활동과 같은 정규수업 외 컨텐츠가 각 학교별로 장점이 있다면 사교육에 굳이 의존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집값은 문제가 많지만 그 외 식비나 기타비용은 문제가 될정도는 아닐테니, 양육비용을 잡기 위해서는 부동산과 공교육시스템 두가지를 잡아야 한다고 본다.
@@이건우-e4l6f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교대 사범대 전문교육 받고 임용고시 합격해서 부임하는 선생님들이 공립 교사들입니다. 학원가에서도 한번 현직교사였던 사람들은 쌍수들어 환영한다고 직접 들었습니다. 제가 사범대를 졸업했고, 지금 사교육에 발 담그고 있거든요.
임용고시 전 시절의 나이드신 교사 분들이 다소 교육이 덜 된 부분이 그나마 교사 역량을 논할 수 있는 쟁점이라고 보구요.
교육부가 교사들에게 권고하는 수업 방식과 학생들이 함양해야할 교과 역량들을 고려할때 학생들이 사교육에서 얻어오는 "입시용 교과 지식"들과는 거리가 머니까 수준이 낮네 뭐네 하시는것 같은데, 진짜 교육학에 대해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당신처럼 말 못합니다. 교육의 한 단면만 보고 짧은 지식으로 대학교수와 관계자들의 인재 선출 기준과 공립교사의 수준을 무시하는건 당신이 임하고 있는 일에 제가 잘 모르는 채로 훈수질 하는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선 성범죄자 이력있는 사람들 다 제하고... 체납자들 제하고.. 여튼 이런식으로 하면 자리 나지않을까요..?
솔직히 요즘애들은 출산이고뭐고 자기 혼자먹고사는것도 바쁜데 그런거 없다고
자기는 비혼주의자라는이야기를 많이해요
한반에 가장 많은 경우가 38명을 극단적인 예로 들지만 ,, 반대로 서울에도 50년 넘은 초등학교가 폐교하는 시대. 결국은 교대가 잘못했네, 인구감소가 하루아침에 나온 것도 아니고 이미 30년 전부터 나온 얘긴데 대응조차도 안했다는 거지.
선생님들...화이팅!
있는교사도 잘라야지 교사인건비로 세금 너무많이들어감 가뜩이나 애들도 줄어드는데
ㄹㅇ 어쩔 수 없지. 홈스쿨링도 유행해지면 어쩌려고 그러냐? 철밥통 없애버려야해
초등임용 경쟁률이 말도 안되는 수치인 것도 한몫함
안타깝네요.. 하지만 저출산 문제도 고려하고 대학진학을 하신거 아닌지요? 이제와서 나라에서 나 책임져라 식으로 나오는건, 조금 지나친거 같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전국의 고통받는 모든 취준생들을 나라에서 다 구제해줘야 하죠) 문제는 앞으로 임용취소가 될 수도 있을정도로 저출산 문제는 심각해질 겁니다. 문재인정부 임기 5년동안 출생아수가 너무 줄었어요. 앞으로 교사쪽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꿈과 현실을 고려해서 자기 진로를 고민하셔야 되는 겁니다. 800명에서 300명으로 줄인건, 그 전 정부에서 교사 정원을 전혀 줄이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번정부에서 총대를 메고 줄인 것입니다. 갑자기 출생아 수가 1/3 난 것이 아니구요. 아시면서 그런 무식한 말씀을 하시다니... 개인적으로는 조속히 교대정원 감축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대 진학할때 본인이 선택해놓고 나라에서 책임지라는 식으로 나오는 끔찍한 이기주의는 그만 보고 싶습니다.
3년 후 취소는 진짜 이상하긴 하네. 국가에서 발령을 안 해주고 시간 지나면 임용 취소라니
엄나백 하는 거 보고 절레절레,,, 현실을 알고 들어간 것 아닌가
출산율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해결을 위한 세금이 텅텅빔. 2교사 채용이나 학급수를 늘려서 추가로 채용하기엔 쓸 수 있는 세금이 바닥나버린 상태라ㅠㅠ 결국 '니들이 선택한 대통령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결론 밖에는 안나옴
직업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음… 10-15년 전만해도 조선이 대호황이었는데 중국한테 따라잡히면서 완전 주저 앉아서 지금은 기피학과가 되었고, 근 5년간은 반도체 초호황. 이제는 IT가 다시 떠오르고 있지. 사실 예측이 쉬운건 아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교육쪽은 이미 힘들어질것을 다들 알고있었을거고 이런 흐름을 읽는것도 중요함.. ㅠ
ㅇㅇㅇ 그사람들도 잘못이라고도 말할수 있는부분임. 국가에게만 책임을 씌우는것도 문제가 있음. 전망과 경쟁률등을 보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요즘 시대의 시선으로는 하고싶은거 할래 "하게해줘"로밖에 보이지 않음.
@won s 출산율까지는 국가잘못이 있음. 하지만 직업은 강제적으로 부여한게 아니기 때문에 국가 잘못이 크니 책임져라 라는 말은 말도 안됨. 교대는 여초니까 지금 17-18학번쯤이 졸업할텐데 그 사람들이 입학했을 4-5년 전에도 저출산에 교직 티오는 계속 줄고있었음. 그 사람들은 그런거 다 감안하고 입학한거임. 어느날 갑자기 학생수가 줄어든거도 아니고 본인들이 선택한건데 국가책임으로만 돌리기엔 문제가 있다고 봄.
저런거 국가가 나서서 한 번 구제해주기 시작하면 다른 직업들도 없어질때마다 시위하고 난리날거고 다 구제해줘야함.
@@user-qi6ry3ku2t ㄹㅇ 2차저출산 심각한건 그때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었지.. 뭐 어쩔 수 없지 지금 임용대기중인 학생들, 이제막 합격한 학생들, 조만간 합격할 학생들이 어떻게든 버텨야지 뭐..
애들이 없으니 대책이고 뭐고 없다 ㅋㅋㅋㅋ
이 말도 맞말이긴한데 거시적으론 역시 나라 잘못이 커보이는 게 왜 교대입학정원을 안 줄였냐가 가장 핵심인듯.
교대 갈 정도면 다들 머리 좋고 성실할 텐데 사회기득권 뉴스 보면 불공정 투성임. 미래를 내다봤다해도 공정한 취업 기회라도 얻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할 것 같음 ㅠ
@won s 이게 어떻게 국가 잘못임? 자신의 진로를 국가한테 맡겨야됨?;; 본인들이 판단해서 진로를 결정하는거지 누가 선생하라고 시킨적도 강요한적도 없음
개인적으로는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모아서 10명씩 반을 만들어서 엘리트반 만들고 공부에 열정이 없는 애들 모아서 직업반 가르치는 게 효율적임.
둘 다 하기 싫은 애들은 60명씩 모아서 사육하는 게 교사나 학생에게 서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