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일찍 닫는건 그시간 유동인구가 적으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방사형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동네라 조금만 외곽으로 빠져도 인구밀도가 급격하게 내려가잖아요. 다만 유동인구 많은 일부 부도심 쇼핑몰 근처는 한결 낫습니다. 이런 곳은 평일 마트도 6-7시 정도까진 하고, 그 이상으로 늦게까지 가게가 열려있는 동네도 제법 되지요. 특히 한인타운은 한국 수준으로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워홀러가 이거 하려고 한인타운 근처 거주하는 거는 좀.) 아주 외곽에 거주하면 영상대로 정말 웬만한 가게는 다 5시 이전에 닫는데, 그래도 주유소는 보통 일반 가게보다는 좀 더 영업을 길게 하고 거기 있는 편의점에서 주전부리도 팔곤 하니까 정 급하면 그런 곳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 맥도널드 또한 외곽에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제법 있어 요긴하긴 한데 항상 맥도널드만 가긴 좀 그렇긴 하죠. ㅎㅎ 근데 그렇게 뭔가 대안을 찾는다 해도, 가격 자체가 비싼 건 해결이 안됩니다. 펍에서 둘이 술 몇 잔 해도 100불은 뚝딱 나오는 동네. 그러니 야식이든 뭐든 마트에서 미리 식재료를 사놨다가 냉장고에 넣고 꺼내먹는게 제일 나을 걸로 봅니다. 술 먹을 일이 생기면 웬만하면 집으로 초대해서 집에서 해결하는게 여러모로 좋겠죠. 현지인들도 곧잘 그렇게 살듯이.. 직장 텃세와 업무효율 얘기는 흥미롭네요. 저는 호주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군기식 텃세는 경험해본 바 없고, 정치력과 실적이 최우선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쟁도 심하고 해고도 쉽기 때문에 대충대충 일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도 업태나 고용형태에 따라 크게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2월말에 워홀 가는 예비 워홀러입니다!! 민님 영상 보면서 퍼스로 워홀 결정하게 됐고 또!!ㅋ 영상보고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제 준비를 다 맞쳐가고 있는 상태이고 한데 가장 좀 걱정 되는 것이 집을 어디로 구해야 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퍼참? 그 까페에 물어보니깐 그냥 잡 구하는 곳으로 집 구하세요 하는데.. 집을 구하고 잡을 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잡을 먼저 찾아야 하나요..?ㅠㅠㅠ 뭐가 먼저 인지를 모르겠습니더ㅠㅠ 그리고 혹시 퍼스에 추천하는 지역이나 진짜 여기는 별로고 또 위험하기도 하다 하는 그런 지역이 있너요??? 컨텐츠로나 답을로 좀만 알려주세요ㅠㅠ
그래도 돈벌겠다고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막일하시고 하니 잡생각은 많이 안나셨나보네요. 워홀과 별개로 유학이나 연수같은것 온 학생들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나쁜 예는 도박,여자 약등 안좋은 사례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워홀은 학생때 잠시 해보는걸 추천하지 나이들어서 가는건 비추입니다.
![배낭여행자 민[Traveler Min]](http://yt3.ggpht.com/jWsQZGo99uXGKmq-uVrza-rrDd1ORoUJbdQIHwSYmeF2wDW5iLRzc0RPtNLwfOcSlz5yNnLCqQ=s48-c-k-c0x00ffffff-no-rj)
호주 퍼스에서 3년간의 생활 동안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잘 적응해서 여유가 느껴지네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길 :)
저도 14년도부터 16년도까지 퍼스에 머물면서 일하면서 거주했는데 영상보면서 생각이많이나네요 돈도경험도 많이 얻었지만 공감되는이야기가 많네요 ㅎㅎ
가게 일찍 닫는건 그시간 유동인구가 적으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방사형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동네라 조금만 외곽으로 빠져도 인구밀도가 급격하게 내려가잖아요. 다만 유동인구 많은 일부 부도심 쇼핑몰 근처는 한결 낫습니다. 이런 곳은 평일 마트도 6-7시 정도까진 하고, 그 이상으로 늦게까지 가게가 열려있는 동네도 제법 되지요. 특히 한인타운은 한국 수준으로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워홀러가 이거 하려고 한인타운 근처 거주하는 거는 좀.) 아주 외곽에 거주하면 영상대로 정말 웬만한 가게는 다 5시 이전에 닫는데, 그래도 주유소는 보통 일반 가게보다는 좀 더 영업을 길게 하고 거기 있는 편의점에서 주전부리도 팔곤 하니까 정 급하면 그런 곳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 맥도널드 또한 외곽에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제법 있어 요긴하긴 한데 항상 맥도널드만 가긴 좀 그렇긴 하죠. ㅎㅎ
근데 그렇게 뭔가 대안을 찾는다 해도, 가격 자체가 비싼 건 해결이 안됩니다. 펍에서 둘이 술 몇 잔 해도 100불은 뚝딱 나오는 동네. 그러니 야식이든 뭐든 마트에서 미리 식재료를 사놨다가 냉장고에 넣고 꺼내먹는게 제일 나을 걸로 봅니다. 술 먹을 일이 생기면 웬만하면 집으로 초대해서 집에서 해결하는게 여러모로 좋겠죠. 현지인들도 곧잘 그렇게 살듯이..
직장 텃세와 업무효율 얘기는 흥미롭네요. 저는 호주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군기식 텃세는 경험해본 바 없고, 정치력과 실적이 최우선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쟁도 심하고 해고도 쉽기 때문에 대충대충 일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도 업태나 고용형태에 따라 크게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딜 가든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기다리겠습니다. ^^; 다시 떠나는 그 날을
전 한달 전에 전역해서 한국에서 1년 일하고 워홀 가려고 계획 중인데 해외에서 열심히 사시는 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못봤던 영상 드디어 다 따라잡았네요^^
실물이 영상보다 더 낳아요 화이팅! 🙂
아 어제 인사해주셨던 분인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퍼스생활 재밌게 잘 즐기시길 바라요 :)
뭘 낳아요
저처럼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독립적이고 해외에서 잘 삽니다. 민님 보면서 저랑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정주행 중이에요 ㅋㅋ 워홀 못한 한을 이렇게 영상으로 잘보면서 풀고있어요 ㅎ
잘봤습니다~ 그힘든시간을 헤쳐나가시는것도
남자로서도 쉽진않으셨겠어요~🥲잘자고
잘드시고 클수마스잘보내시공~23년전에 시간되면 영상또올려주세여~
이전엔 주1회씩 업로드 했었는데 요즘에 체력이 많이 후달리네요 죄송합니다
컨디션 관리 좀 하고 여행 시작하고는 많이 기다리시지 않게 달려보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네요. 저는 호주 생활 17년차 입니다. 저 또한 워킹부터 생활한 터라 마음이 가네요. 힘내시고 원하시는 목적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렸어요~
또 다음 영상 기다릴게욤 :)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을 굉장히 재밌게 잘 풀어내시네요 ㅎㅎ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화이팅!
업로드 주기 죄송합니다 ㅠ 몸이 좋지 않아서 컨디션 관리좀 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하면 빡시게 달려보겠습니다
눈은 괜찮으신지...
눈약 꼭 챙겨 드세요
헤마토코쿠스(아스타잔틴)
ㅡ강력한 항산화
괜찮아졌다가 무리하면 또 아프고
왔다갔다해요 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반가워요. 오랜만^^좋은정보 감사해요. 외로움을 안 타는 민님..그래도 여자친구도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 고마워여~
댓글 감사합니다 :)
저 곧 몽골에서 퍼스 가요~ 영상 감사해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최대3년 아닌가요? 다른영상보면 3년5개월하셨는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리고 세드 세컨드 비자 따는 꿀팁?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민님 싸운썰이 궁금한데요?ㅎㅎ
언젠가 한번 풀어볼게요
혹시 호주에서 혼자 일할수있는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혼자일하는게 편해서요
젊었을적에 가야합니다. 저처럼 40넘어서가면 불편한걸 못이깁니다.~
퍼스 집값 많이 올랐다고 하셨는데 혹시 얼마 정도 하나요? 그래도 돈 모으는데 다른지역보단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보시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퍼스도 싱글룸 이제 200달러 가까이 하는거 같더라고요
호주에서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해서 현지인들 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그깟 워홀 몇달 먼저 왔다고 한국사람한테 텃세 부리는게 너무 한심 하네요.
개심해요. 유독 한국인들만 심해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만..정착해야 합니다...견디어 내요
텃세 공감해요~
공장일이 일도 그렇지만 사람도 빡시더군요
같은 한국인 ㅠ 이 그런다는게 ㅠㅠ
일상생활도 보여주세요 😀
그렇다면 다음 영상은 따뜻한 호주 일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민이형..저도 형 직장 다니고싶어요
싸운썰 해주세요ㅋㅋㅋ
호주 퍼스로 막차 워홀 가기로 했는데
퍼스 일자리 구하기 좀 더 수월한가요~??
겨울에 일자리 별로없고 여름에는 일할거많음 한 6월부터 11월까지가 일찾는게 쉽진않을거임 물론 영어 잘하면 선택권 넓으니까 수월할수도
2월말에 워홀 가는 예비 워홀러입니다!!
민님 영상 보면서 퍼스로 워홀 결정하게 됐고 또!!ㅋ 영상보고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제 준비를 다 맞쳐가고 있는 상태이고 한데 가장 좀 걱정 되는 것이 집을 어디로 구해야 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퍼참? 그 까페에 물어보니깐 그냥 잡 구하는 곳으로 집 구하세요 하는데..
집을 구하고 잡을 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잡을 먼저 찾아야 하나요..?ㅠㅠㅠ
뭐가 먼저 인지를 모르겠습니더ㅠㅠ
그리고 혹시 퍼스에 추천하는 지역이나 진짜 여기는 별로고 또 위험하기도 하다 하는 그런 지역이 있너요???
컨텐츠로나 답을로 좀만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집이랑 일자리랑 가까운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저는 보통 어디선가 살다가 일자리 구하고 가까운곳으로 이사하곤 했죠
👍
질문이요! 호주 워홀 기본 1년에 필요조건 충족시 1년 더해서 총 2년으로 알고 있는데 워홀로 3년을 있을수가 있나요??
써드비자도 있어서 3년까지 가능합니다
@@travelermin 민님은 3년 끝나고 호주에 더 계실 계획이신가요??
잘지내시져?
내기준 외식비 비싼거, 벌레 빼면 단점 없음 ㄹㅇ
-호주 거주중
벌레도 주택에 거주하면서 한국 세스코부르듯 업체부르거나 스스로 관리 하면 별 문제 없이 살 수 있습니다만, 임시 임대주택에서 세입자가 자비로 그런 걸 하기는 좀 애매하니 워홀러들에게는 더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워홀갈때 3년이상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시골 농,공장에서 일 하시면서 써드비자 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워홀비자도 나이제한이 있나요?
만 30세 입니다
형! 저 다음 달에 워홀 갑니다! 퍼스 생각하고 있는데요 세이빙하기 좋나요?
근래 퍼스도 방값이 엄청 많이 뛰었습니다 더이상 방값 메리트는 없는 정도로요
그래도 광산일 하면 돈은 엄청 많이 벌더라고요
제 친구 호주4년있다 오면서 저보다 10년 더 늙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
햇빛 맞으며 일하면 진짜 가능한 얘기일지도,,
@@travelermin 그냥 부모님 돈으로 대학4년 다녀오니깐 그렇던데요ㅠㅠ 호주 자외선이 이렇게까지 무서운줄 첨 알았어요ㅠㅠ
싸우기도하셧다니 의왜입니다
선 씨게 넘으면 할말 해요 ㅎㅎ
그래도 돈벌겠다고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막일하시고 하니 잡생각은 많이 안나셨나보네요.
워홀과 별개로 유학이나 연수같은것 온 학생들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나쁜 예는 도박,여자
약등 안좋은 사례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워홀은 학생때 잠시 해보는걸 추천하지 나이들어서 가는건 비추입니다.
무조건 한국인 없는곳으로 간다
1st again
:)
캐나다는 단점 투성이 돈도 안되요
사람들이 좋지 않나요
@@travelermin 아니요 지내보면 여기애들 진심까칠 합니다
@@cfs8632 한국보다요?
구독자인데요 이런 질문드려도될지 ㅋ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20일출발해서 새벽1:30
퍼스도착 오전 7:30
돌아가는 일정을
24일오전 09:00
25일 오후15:00
고민인데 어떨까요?
가격차이 없다면 시간대가 오후 3시께 아무래도 좋을거 같습니다
@@travelermin 감사합니다 축구보고 계실듯한데 ㅋ
가격차이나지만 쉽게 왔다갔다하기 힘들다보니
꿀배야 이제 한국와라
ㅋㅋㅋ 이제 곧 시작인데
다른나라에 가서 텃세라.. 참 부끄럽네요
어딜가나 병신은 항상 있자나욧
다같이 화이팅했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