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김미경에게 따귀 맞아 @괜찮아 사랑이야 14회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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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ก.พ. 2025
- SBS 괜찮아 사랑이야 14회(ep.14)
2014-09-04
해수는 재열을 강제 입원 시킬 것을 결심하고 재열과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재열은 해수와 침대에서 편히 자게 되고 해수는 그런 재열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 한편 재열은 재범을 만나러 가는 길에 마지막이라는 강우의 전화를 받게 되고, 맞은편에서 강우와 마주치게 되는데...
방송시간 : 수,목 밤 10시
홈페이지 : program.sb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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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짜 둘 모두의 상황이 이해돼서 펑펑 울었어요.. 엄마입장에서는 사랑하지만 몸이아픈 아빠를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 해수는 그러지 않았으면해서 금쪽같은 딸 뺨까지 때려가며 헤어지라고 밖에 할수없었을거고 해수입장에서는 그런 엄마를 누구보다 잘알고 이해가 가지만 재열을 이미 너무 사랑하기에 헤어질 수없어서 이해를 바라지만 엄마가 이해가되기에 이해를 바랄수만은 없었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슬펐어요
진짜 효진 연기잘한다,,, 캐릭터에 공감하는 능력이 남다른듯 정말 본인이 그 캐릭터가 된듯한,,,
김미경 배우 연기 대단하다... 착한 엄마 역 많이 맡으실땐 순수해보이기까지 하는데 여기서는 ㅎㄷㄷ
어릴 땐 이해 못 했는데 다 커서 보니까 말의 무게가 와닿는다
저 배우두분 또 만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군의태양,괜찮아사랑이야)
항상 영상을 너무 일찍 끊어....이 다음에 안방 들어간 엄마 대사까지가 찐인데..
와..이게 벌써 8년전이라니
1:05 눈빛연기 대박..
소리가 짝이아니라 퍽이다.. 졸라아프겧다진짜
주군의태양에서도 저 배우분한테 뺨맞았는데..
주군의 태양에선 공실이가 저 분 한테 맞고 여기선 해수로 저 분 한테 또 뺨 맞네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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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에서도 만난적 있었음.
강하고 싹퉁바가지 없는 지해수 위엔 그를 낳은 엄마가 있었지...
총3번을 뺨맞았네ㄷㄷ
지해수 존나 아프겟다...엄마못됫다....지잘못은 생각안하고 딸만....ㅅㅂ눈물나네
저거 딸생각해서 저러는거 아니에요?
저거 완전 지해수 위해선데.... 지해수 아빠도 루게릭이라서 가족들이 진짜 고생 많이했고 특히 엄마가 그런데 장재열이 딱 장재열이 스키조(치료하기 힘듦) 진단 받고 자기와 같은 삶을 살게하기 싫어서 더 저렇게 모질게 구는거임 뭐 결과적으로 잘 되긴 했지만
자기 처럼 살지 말라고 뺨 때리고 정신차리리고 한 부모의 마음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