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retyme7064 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일부 손실되고 성격이 좀 바뀔 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미래에는 살리는 것 자체는 가능할 듯. 그 때 쯤 되면 순간 이동도 가능할 건데(서울에서 몸 스캔, 몸 폐기, 뉴욕에서 몸을 원자 단위로 재조합하는 식으로. 이걸 순간 이동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음 ㅋ).
죽은 사람을 냉동해서 보관할 때 신경써야 할 것이 두가지가 잇는데 첫번째는 혈관에서 피를 모두 뽑아 내고 부동액으로 체워서 냉동을 하더라도 혈관이 터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275도 로 급속 냉동을 해야 세포가 파괴가 안됩니다. 가정용 냉장고처럼 서서히 냉동이 되면 피부의 세포부터해서 온 몸의 세포가 파괴되어서 나중에 해동을 하더라도 쓸모가 없어 집니다.
@@korea7371물질대사 기능을 잠시 정지해 놓은 것이 아니라, 그 기능이 완전히 끊긴 물질덩어리의 일부분을 바꾼다고 물질대사 기능이 다시 생길까요? 현재 인공적으로 기능하는 리보솜을 만들고 AI도 있지만, 생명체와 똑같은 물질 덩어리를 인공으로 만들었을 때 바로 생명으로 바뀔까요? 창세기의 내용에 비유하면 하나님의 숨이 있어야 생명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전체는 부분의 합 + 알파인데, 이 알파에 해당하는 부분이 생명이 아닐까요? 잘 모르니 의문만 나열하였습니다.
@@korea7371 님의 진지하고 열정 있는 긴 글에 대한 답글을 쓰면서 오랜만에 생명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님의 긴 글에 대해 생명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 짧게 답하는 것은 모든 이슈는 생명의 본질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죽은 생명을 되살리는 것(종교적으로 말하면 부활입니다.)은 중세 연금술을 연상하게 합니다. 물질의 구성이 밝혀져서 연금술사의 연금술은 불가능하였지만, 오늘날 과학기술은 여러 가지 신물질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또 경제성과 효율성을 무시한다면, 핵 과학으로 금을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죽은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 과학기술도 생명의 본질을 밝혀내고, 생명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형성하면 어디까지가 참이고 어느 부분은 다른 기술로 분류하여야 하는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법칙을 인과론으로만 보면 모든 것이 결정론으로 돌아가고, 생명현상도 결정된 것의 결과일 뿐이지만, 생명은 그것보다는 복잡한 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와 별개로 영혼의 존재 여부,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 음의 엔트로피를 만드는 작용이 결정되어 있던 결과물인지 여부 등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결정론과 다르게 양자역학의 중첩상태와 확률론까지 나아가면 더욱 복잡해집니다. 오늘 당장 해결할 수는 없는 문제로 과학자들의 탐구와 연구 활동이 누적되면 가까운 미래에 답을 구할 수 있겠지요. 원시세포 또는 원시세포 비슷한 원시 물질의 물질대사 (비슷한) 활동이 생명현상인지 아니면 물리적 현상인지 의문을 가진 적이 있는데, 아직 답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제외하고도 만약 사고하는 AI가 개발 된다고 해도 업로드된 기억과 알고리즘이 나인지 내가 아닌지는 어려운 문제죠. 사실 뇌가 생각을 하는 나 인데요 제 생각은 나는 죽고 내 기억을 기반으로 사고 하는 AI 가 생기는 것이고 그 AI가 자기 자신도 나라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로 개구리나 이런 애들은 부피가 작아서 순식간에 냉각을 해서 깨어나는건데 그것도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신경파괴되서 못깨어남 ㅜ... 인간은 부피가 커서 애초에 불가능한데다 오래 보관 불가능한건데 누가 저런 상상을 했는지... 욕심 많은 인간들의 유사과학이 에너지 낭비 심하게 시킴
중국 냉동인간을 보니 든 생각인데. 중국에서 현재로서는 다소 비윤리적이라 불가능한 실험을 홀로 진행하여 암암리에 기술발전이 이루어진다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현실적으로 테스트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큰 차이를 낼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만약 이러한 연구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가 중국에서 발표된다면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냉동 후 재건술? 초기인 현재의 상황에서 내 가족의 돈과 내 몸을 집어넣어 냉동기술 연구에 쓴다는건.. 더구나 중국?? 인권이나 양심에 대해 무생각, 무감각한 사람의 퍼센트가 특별하게 많은 나라.. 남의 회사나 연구자의 명예와 재산 증식에 도움을 줄 목적이 아니라면, 죽어가면서까지 가족과 후손의 막대한 돈+시간+노력을 희생하도록 강요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영혼이 들어있지 않은 빈 껍데기 통나무 같은 사람 사체를 얼려서 뭐에 쓰겠다고..
냉동인간 2편 : 냉동 인간 기술과 냉동 뇌 이식 기술
th-cam.com/video/B6qMZNt9lu4/w-d-xo.html
짝퉁천국 중국은 안믿는다~
16명은 해동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분들은 다시 살아나진 않았던건가요??
@@re_sung 그냥 해동만 시킨거요. 죽었음
수십년 냉동고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중간에 정전이나 고장도 있었을 거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미 여러번 녹았다 다시 얼렸을 수도 있음. 유족들이 따지면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공감 ㅋㅋㅋㅋㅋ 중간에 녹았다 다시 얼려도 누가 암 대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거의 아이스크림
정전이됐을때 생길 위험을 방지하기위해 자가발전소가 있는 곳에 하지않을까요
냉동은 계속 하는건 지금으로선 충분히 가능 할꺼 같은데요 ㅋ돈을 저만큼 때려부었는데
1970 : 아 ㅋ 미래 자손들이 잘 해주겠지 뭐~
2077 :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ㄲ
손 쓸수가 없는 상태네요...
2077: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우리보고 살리라고? 아놔 교수 ㅁㅊ놈
지도 못하는 걸
3021: 아 2077년에는 이거 못 하는 건줄 알았는데ㅋㅋ
@@cutretyme7064 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일부 손실되고 성격이 좀 바뀔 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미래에는 살리는 것 자체는 가능할 듯. 그 때 쯤 되면 순간 이동도 가능할 건데(서울에서 몸 스캔, 몸 폐기, 뉴욕에서 몸을 원자 단위로 재조합하는 식으로. 이걸 순간 이동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음 ㅋ).
죽은 사람을 냉동해서 보관할 때 신경써야 할 것이 두가지가 잇는데 첫번째는 혈관에서 피를 모두 뽑아 내고 부동액으로 체워서 냉동을 하더라도 혈관이 터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275도 로 급속 냉동을 해야 세포가 파괴가 안됩니다. 가정용 냉장고처럼 서서히 냉동이 되면 피부의 세포부터해서 온 몸의 세포가 파괴되어서 나중에 해동을 하더라도 쓸모가 없어 집니다.
절대 0도까지 얼리는 건 너무 돈이 많이 들겠죠.
절대영도가 -273도인데 -275도까지 급속냉동을 해야 파괴가 안되면 그냥 불가능하다고 해요ㄴㅋㅋㅋ
일단 -275도 부터 말이안되죠 절대영도이하로 내려간다는 거 자체가 물리학적으로 매우 복잡한 문제인데...
@@김민수-y5g7s 가능하죠.. 작년인가 영하 200도까지 보관 가능한 냉동기가 개발되었는데.. 빠른 미래안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기-g3c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 영도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자손들이 돈이 없어서 해동도 문제고 자연재해로 인한 해동도 문제고 회사 파산으로 해동도 문제고 불안 요소가 너무 많다..
이게맞지 ㅋㅋㅋ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처럼 냉동인간은 영생을 바라는 인간의 염원이 강하게 반영된 장례문화중 하나라고 생각함.
오호미
크으... 동의합니다...
@베나 이집트인들도 미라에 대한 신학적 연구가 철저했지요. 과학 역시 인간의 사용에 따라 문명과 문화의 일부라는 점에서 전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죽은 사람 얼려놓은건데. 말 그대로 시체를 다시 부활 시킨다는게 가능 하려나? 차라리 영생이 더 빠를듯..
암 말기나 시한부 판정 받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희망고문이랑 다를게 없다고 봄..2021년 인류에게는..ㅋㅋ미래에는 또 모르징
냉동 해놨는데 나중에 냉동인간 기술 다 개발돼서 보니 딱 몇가지 처리가 더 필요해서 영영 못 일어나게 되면 진짜 개억울하겠다….
뭐 억울할게 있나 ㅋㅋㅋ 이미 뒤졌는디
7분짜리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과학자: 아 이렇게 얼려놓으면 우리보고
어떻게 녹이라는거야 이미 다 죽어있는데
ㄹㅇ 죽은 사람을 얼리면 의미가 없지..
산 사람을 얼리면 살인이고
미래에도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술은 없을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걍 사기
@@sloan00 슬프다 살리는 기술 있었음 좋겟다
심장이 멈춘다고 해도 뇌는 바로 죽지 않아요 그래서 사망 선고 받은 이후에 바로 얼리는거죠 그럼 뇌 세포는 손상이 안일어나서 해동만 할 수 있다면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멜-b7t 사망 선고 과정에서 동공 반사가 일어나는지 여부도 확인하기 때문에 사망 선고가 이루어졌다는 얘기는 곧 뇌도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살아나도 문제인게 주변에 아무도 없는 미래에 깨어나서 혼자 살아가는것도 얼마나 막막할까 과연 행복한 삶을 살수있을지
일어났는데 주위에 개 꼴리는 여자 만명 남자 나 혼자 개꿀이겠다
상기너는 ㅁㅈㅎ
미국은 100년후 해동, 한국,러시아는 50년후 해동 한답니다.
나중에 후손들이 아 이 미개인들은 왜 시체를 얼려놨지? 신종 장례문화인가 할껄?
@코코넛 선보소; 진지하게 찐같네;
@코코넛 선 좀 에바다 ㅋㅋㅋ
@코코넛 전쟁 한번 일어나서 그 국가 없어지면 끝
@@user-nv1mn9lu5l 문명이겠지?
@코코넛 콩고민주공화국해군참모총장
권재관님 과학적 지식이 이렇게 대단한지 처음 알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당
살아 있는 상태에서 냉동(재우는 것과 같음)해야 해동(잠 깨게 함)의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요? 죽은 상태에서야 해동해도 선도가 좀 좋은 물건이지 않나요?
@IlIlIlIlI 사망을 질병으로 보는 것은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꾸는 것인데, 미래는 알 수 없으니 현재의 노력을 찬양합니다.
@@korea7371물질대사 기능을 잠시 정지해 놓은 것이 아니라, 그 기능이 완전히 끊긴 물질덩어리의 일부분을 바꾼다고 물질대사 기능이 다시 생길까요? 현재 인공적으로 기능하는 리보솜을 만들고 AI도 있지만, 생명체와 똑같은 물질 덩어리를 인공으로 만들었을 때 바로 생명으로 바뀔까요? 창세기의 내용에 비유하면 하나님의 숨이 있어야 생명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전체는 부분의 합 + 알파인데, 이 알파에 해당하는 부분이 생명이 아닐까요? 잘 모르니 의문만 나열하였습니다.
@@korea737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4시간만에 뇌의 일부 세포가 부분 활성화 된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인공 리보솜을 만드는 방향과는 조금 다른데, 그래도 대단한 결과라서 네니처에서 소개한 것 같습니다.
죽은자를 다시 살리는거도 모자라 부동액 범벅이된 몸을 다시 빼내고 인공장기 혈액 다 채워넣고 손상된 세포들이 재생되어 죽기전 메모리로 멀쩡하게 살게되는 전지전능한 미래기술이 개발되면 가능
@@korea7371 님의 진지하고 열정 있는 긴 글에 대한 답글을 쓰면서 오랜만에 생명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님의 긴 글에 대해 생명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 짧게 답하는 것은 모든 이슈는 생명의 본질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죽은 생명을 되살리는 것(종교적으로 말하면 부활입니다.)은 중세 연금술을 연상하게 합니다. 물질의 구성이 밝혀져서 연금술사의 연금술은 불가능하였지만, 오늘날 과학기술은 여러 가지 신물질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또 경제성과 효율성을 무시한다면, 핵 과학으로 금을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죽은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 과학기술도 생명의 본질을 밝혀내고, 생명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형성하면 어디까지가 참이고 어느 부분은 다른 기술로 분류하여야 하는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법칙을 인과론으로만 보면 모든 것이 결정론으로 돌아가고, 생명현상도 결정된 것의 결과일 뿐이지만, 생명은 그것보다는 복잡한 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와 별개로 영혼의 존재 여부,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 음의 엔트로피를 만드는 작용이 결정되어 있던 결과물인지 여부 등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결정론과 다르게 양자역학의 중첩상태와 확률론까지 나아가면 더욱 복잡해집니다. 오늘 당장 해결할 수는 없는 문제로 과학자들의 탐구와 연구 활동이 누적되면 가까운 미래에 답을 구할 수 있겠지요.
원시세포 또는 원시세포 비슷한 원시 물질의 물질대사 (비슷한) 활동이 생명현상인지 아니면 물리적 현상인지 의문을 가진 적이 있는데, 아직 답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구성 중 수분 분포를 생각하면...
완벽히 얼었다는 전제 하에 모든 부위의 팽창으로 인해
다시 정상으로 깨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아니, 다시 깨어 날 수 없음...
과학자들이 그걸모르진않죠...ㅋㅋㅋ 생선도 냉동했다 물에넣으면 살아나는경우도 있는데
@@너구리-d4p 2편 보니 어느정도 풀이는 해주더라고요~ 하지만 과연 ㄷㄷ
니가 뭔데 다 아는척이야 꽉막혔누
수분 제거후 특수한 액체를 넣어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0:47 서양재용이형?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군요 축하합니다!
벌써 온도유지안되서 손상이 됐을거 같은디
00:49 이재용부회장 인줄 알았네ㅋㅋ
직원들이 냉동보존된 고객의 머리를 던지는 장난을치다 떨어트리는 사고도 보고되고 관리가 허술함 한마디로 보험사기같은거임 다 될것처럼 다 해줄것처럼 속여서 고객의 재산을 노리는....
냉동실에 과일을 넣으면, 해동해서 먹는 것보다 갈아서 쉐이크로 마시는 게 맛있죠
삶과 죽음의 이야기죠. 현재는 거칠것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언젠가는 본인이 만날 미래죠...
마지막 생을 다하고 가는 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잡고싶은 지푸라기죠,,,
지금 앉아있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지고 폈을까요~~
냉동인간은 근본적으로 냉동육과 차이가 없다. 냉동인간의 부활은 스테이크를 치료해서 소로 되돌리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
얼렸다가 녹이면 소생하는 동물들도 있음. 스테이크랑은 다르죠
휴.. 문과니?
그건 아닌데 ㅋㅋ
먼 미래에 기술력이 좋아져서 해동후 살아나면 정말 대박일 것 같아요 👍👍
그 뛰어난 기술과 지식을 또 몇십년간 대가리깨지개 배워야할텐데. 덧붙여 냉동되기전 투자했던 1억원이 100경원으로 불어났지만 극심한 인플레로 실가치는 한달월세도 안될테고...
ㅛㅛ
ㅛ
ㅛㅛ
@@happyhour2133 ㅛ
얼음결정으로 인한 다발성 파열 모든 세포벽이 찢어져서 해동하는순간 쇼크사
전신마취 하고 냉동캡슐 들어가겠죠
해동은 전자레인지에 해동으로 30초 정도 돌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은 돌려야 될거 같은데요
라이브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약님.
3:40 에서 답답해 죽는줄....
랩장처럼 설명좀 딱 알아듣게 해주세요.
사람을 진짜 얼리는거냐는 질문에 "얼린건 아니고 그냥 테스트"라고 대답하면 그게 명확한 답변인가요...설명하겠다 나오신분이
코로나시대에 다시보니 우리지금도 빙하안에 어떤바이러스가잇을지몰라 무서워하는데 미래인들은 코로나시대의 냉동인간을 과연 다시살릴까싶어요... 잘못하다간 미래에다시퍼질텐데ㅜㅜ
난 아직도 테드 윌리엄스 아재의 시신이 돈문제 땜시 엉망으로 보관된다는 소리가 생생해서 무서워요 ㅎㄷㄷㄷㄷ 깨운다고 가정해도 진짜 개판일텐디...
어차피 못깨움
얼린 시체르 하긴엔 요즘엔 피도 뽑아서 안얼어붙는 액체로 교체합니다
왠지 중국은 죽기직전에 산채로 담궜을것같은 불길함이 저만 그런가요?
네 님만 그래요
솔직히 냉동인간 연구보단 그린랜드상어 연구해서 신진대사 거의멈춘수준으로 만들는 약 만들어서 복용 가사상태로 만들고 그거 부작용없이 해소시키는 약 개발하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여요 ㅋㅋ
겁나 궁금해서 2부 어딨나 계속 찾아봤더니 오늘 영상이네ㅠㅠ
서기 3000년
??? : 야 이거 고대인이다 부활시켜서 동물원에 전시하면 떼돈 벌겠는데ㅋㅋ
오... 뭐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직은 모든 의견이 다 맞죠ㅋㅋ 저는 그냥 그때쯤 되면 과학, 문명 이외에도 모든 게 발달해서 지금의 인간과는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구 생각했어요ㅋㅋ
0:05
랩미팅입니다~🤗💕
이미 요단강 건넛는디 얼리면 뭐함 ㅋㅋㅋ 산채로 얼린것도 아니고..
미래에는 소생기술이 개발된다는 거에 걸었겠지 뭐
피를.다뺀다는거자체가 ㅠㅠ
차라리 뇌.의식을 해서 몸을 바꿔버리는게 더 성공률이 높아보임
@@some_one_d3c 만물의법칙을 무시하는거임 죽은사람 살리는 기술 절대 있을수 없음
산채로 얼려진 사람도 있어요 외국 암말기환자가 자신을 냉동해서 나중에 치료해달라고 부탁했대요
배드포드교수는 첫냉동인간인데 회사에서 무료로 해주기로 했는데 급히 돌아가셔서 냉동과정에 조금 문제가 있었고, 나중에 회사에서 말을 바꾸고 박사 집안은 경제파탄이 나고.. 가족들이 액화질소를 개인적으로 넣고 고생하다가 다시 회사에서 관리한다고..
얼리면 수분같은게 얼면서 조직을 파괴할거 같은데...어캐 하는지 궁금하네
얼을땐 괜춘한데 해동할때가 현재 문제라고하네요
혈액을 빼고 부동액을 넣음 수분이 얼면 송곳처럼 결정화돼서 혈관이나 뇌조직을 찢어버리는 문제 때문임
부동액넣고 얼리는데 이 부동액이 독성있다고 한거같은데
아무튼 근미래엔 큰문제 아닐거같음
급속냉동이라는게 그래서 있는거에요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는건
물분자가 자유분방하게 있다긴 일정한 각과 거리를 유지하게되면서 부피가 커지는건데
급속냉동의 경우는 그러한 질서를 잡기전에 얼리는거라 수분의 냉각화로 인한 부피증가가 미비해짐
다한증이 있는 나에겐 너무좋구~
젊고 건강할 때 냉동되야 더 성공율이 높지 않겠어요?????
그냥 냉동 무덤이네
미래기술로 얼린걸 녹일수 있다면, 말린걸 물에 불릴수도 있지 않을까? 만약의 실패를 대비해 냉동인간만 연구하지말고 건조인간 기술도 연구하자! 통태가 될 것인지 코다리가 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ㅎ
신박하네ㅋㅋㅋㅋ
ㅋㅋ반건조로 부탁드려요. 청양마요
8:19 이제 3인 이상 금지야 ㅠㅠㅠ
그럼이제 랩미팅 어떡함ㅠㅠ
항성님 너무좋음
저거 그냥 사기임 어떻게 깨우겠다는 원리나 계획도 없이 겉으로 멀쩡해 보이게 얼리는거. 차라리 뇌속의 데이터를 제2의 신체에 그대로 업로드한다는게 더 그럴듯함. 종교적 관점에서 복사본은 누가 나냐 이런건 다른 문제...
사기가 아니지 현재 깨우는 기술이 없다는걸 알고 동의한 사람이 신청하는건데
종교를 제외하고도 만약 사고하는 AI가 개발 된다고 해도 업로드된 기억과 알고리즘이 나인지 내가 아닌지는 어려운 문제죠. 사실 뇌가 생각을 하는 나 인데요
제 생각은 나는 죽고 내 기억을 기반으로 사고 하는 AI 가 생기는 것이고 그 AI가 자기 자신도 나라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게맞음 필터없이 그런가보다 하는 것보다 본인이 비판적으로 생각해봐야지 이성적으로 따져봐도 뒤진거임 식물인간마냥
존버 끝판왕
중국에서 냉동 하면 장기들이 그대로 있을까 궁금합니다. ㅋ
난중에 열어 봤는데 빈 깡통이면 개소름 ㄱㅅ끼들 ㅋㅋㅋㅋㅋㅋ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난 그냥 자연의 품으로 가련다.....
ㅂㅂ
랣장님 귀여워요
근데 얼리는 거보다 영하 20도 정도에서 가사상태로 보존하는게 효과가 더 좋을거같은데 윤리적인거때문에 안되는건가
노화가 진행되잖아 그거는
???: 그렇게 얼리면 안되는거였어....
이집트 파라오나 미이라들도 다 나중에 다시 살려 주겠지 생각한건 아닐까
그건아님
이집트는 사후세계에서 다시 산다고 생각한것임.
냉동인간 = 동사임.
즉 그냥 죽고 얼려도 됨
냉동인간의 의의는 시체 보존이고
시간이 지나면 질 좋은 시체는 살릴 수 있겠지~ 하는 신의 의술을 기대하는거..
냉동인간의 의의는 부활임.
생방을 봤었나 재업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본거 같긴한데 ㅋㅋ
2편 부터 보신 듯.
왼쪽분은 동물농장 성우님 이신가요? 대단하시네요
04:03 미안해 ㅠㅠ 미래에도 탈모는 해결못해 ㅠㅠ
탈모는 외계인도 해결 못한듯👽👾
모발을 두개골에 임플란트식으로 심는 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샴푸 탈모약 등등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의학화 안시키는듯
늘 잘보고있습니다!
기억만 추출해 최신형 안드로이드에 업로드할듯.
저거 언제 해동 할까 궁금하네
2부 내놔
냉동인간 냉동도 어렵지만
해동이 더어렵지요
전자기기 물세척한후 잘건조해야 작동하는것처럼
해동할때
진짜 원래상태 그대로 해동이돼야되는대 그게 과연될까 ?
언제 하셨지..? 🤣🤣
냉을 계속 유지하는게 겁나 어렵습니다
분명 살짝 녹았다가 다시 얼었을 겁니다
+로 개구리나 이런 애들은 부피가 작아서 순식간에 냉각을 해서 깨어나는건데 그것도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신경파괴되서 못깨어남 ㅜ...
인간은 부피가 커서 애초에 불가능한데다 오래 보관 불가능한건데 누가 저런 상상을 했는지... 욕심 많은 인간들의 유사과학이 에너지 낭비 심하게 시킴
멍청한소리하노
근데 이미 사망한 사람을 냉동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미래에 해동을 한다고 시신이 살아나진 않을텐데...
저 왼쪽에 진행자 영 설명이 부족한데, 옆에 분들이 질문을 해도 같은 말을 반복하고 모르겠는 뉘앙스+-같고,- 같다로 넘어가는게 제대로 지식이 없는데 진행하는거 같다;;
중국 냉동인간을 보니 든 생각인데. 중국에서 현재로서는 다소 비윤리적이라 불가능한 실험을 홀로 진행하여 암암리에 기술발전이 이루어진다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현실적으로 테스트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큰 차이를 낼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만약 이러한 연구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가 중국에서 발표된다면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해동하는 순간 세포들 다 디져서 얼리는것만 가능하고 반대는 아직
해동은 냉장고에서하는게 가장 신선해요
깨어낸다 가정하고~ 그 기억이 온전할까????? 깨어나도 의미없을지도
안될과학 채널 볼때 늘 아쉬운 점이, 소리에 원활하지 않은 환경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 자막좀 잘 넣어줬으면 ㅠ
랩장...제발 인스타 해줘....
그냥 깡으로 얼리는건 문제가 많아서 크리스탈화 시키는걸로 연구한다고 들은적 있는데 2부에서 나올려나 보네요.
과연?
인간을 냉동시키는건 과학적으로 충분히 지금도 가능함..
문제는 인간이 죽지 않게 해동시키는 기술은 절대 불가능함
문제는 보통 죽고 나서 냉동처리를 한다는거 ㅋㅋ
그러니까 죽자마자 냉동처리하는거잖아요
@@Bulkup1102 살아있을때 얼리는 동면의 개념이 아닌 말그대로 생명활동이 다한 시신을 냉동시키는건데 세균번식이 없어 부패하지않을뿐 큰 의미는 없죠 ㅋㅋ
@@Bulkup1102 죽자마자가 아니라 막말로 멀쩡하게 살아있을때 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백년후에 녹여봐야 뭐함 이미 죽은거
월 보관료는 선납인가? 후손이 내주긴 어려울것 같은데..... (만약 죽기전에 선납하면 먹튀 가능성)
바보냐 후손들이 있는데 먹튀가 되겠냐
@@skjddjs 선납 받아서 먹튀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이 상조 회사죠. 후손들이 그 돈 찾으러 다녀도 소용 없음. 겨우 징역 2년 후 재창업.
유튜브 특성상 자막을 넣으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다 알아듣는데? 글고 자막 있는데?
이게 성공해야 우주 이주가 가능하겠지
냉동되는것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 다시 살릴수 있나요?...처음에 냉동된 분들은 해동이된다면...사실상 다시 살리기에 실패한거 아닌가요!!!
걍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좋음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죽은사람은 왜 얼리는거에요? 죽은사람은 냉동이 풀려있어도 죽어있을텐데 산 사람을 얼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해동 후 살릴 수 있는 기술은 없다고 아는데 16명은 해동 후 사망했겠군요.
✌🏻이부 주세요!
1:00 이재용 닮은듯??
출연자들 세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연예인 인가요?
권재관이 개그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과학도 잘아네요
언제깨어남?
중국은 그냥 인체실험 아닌가ㅋㅋ
인육을 확보해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임.
@@정인철-j3q ㅆㅂ ㅋㅋㅋㅋㅋㅋ
과학은 인권이 없어야 발전됨. 나치랑 일제가 생물학에는 큰 기여함
그냥 뇌에있는 기억을 로봇으로 이식하는게 낮지 않을까
냉동 후 재건술? 초기인 현재의 상황에서 내 가족의 돈과 내 몸을 집어넣어 냉동기술 연구에 쓴다는건..
더구나 중국?? 인권이나 양심에 대해 무생각, 무감각한 사람의 퍼센트가 특별하게 많은 나라..
남의 회사나 연구자의 명예와 재산 증식에 도움을 줄 목적이 아니라면,
죽어가면서까지 가족과 후손의 막대한 돈+시간+노력을 희생하도록 강요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영혼이 들어있지 않은 빈 껍데기 통나무 같은 사람 사체를 얼려서 뭐에 쓰겠다고..
지금 얼어계신분들은...냉동고 과일처럼 부활은 힘들겠군요..
근데 해동되도 죽기직전이라면서요? 영생이 가능해지는 때에 해동하는건가요?
살려내진못하더라도 나중에 기억과 신체를 똑같은 모습으로 복제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냉동 인간은 생명 활동이 있는가? 없으면 죽은 것임! 즉 죽은 인간을 되살리는 기술은 없음 ㅠ.ㅠ
나중에 새로운신체를 받을때의 비용은 누가대는거징 엄청발전한 미래에 옛날 인간을 되살려야하는 이유가 있는걸까
냉동해놔도 다시 살리지 못할건데 의미가 없죠
만년 지나도 다시 살리진 못할듯요
사람이 무슨 불가사리도 아니고
그냥 뇌데이터 전체 저장했다가 다른 저장매체에 복붙해서 다시 부활시키는게 빠를듯 부활한다는 정의가 뭔진 몰라도
살아있을때 바로 냉동해서 육지로온 참치 살아나는거 본적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냉동인간을 그냥 냉동실에 넣고 냉동인간을 만들진않을텐데요
개구리나 파충류들은 얼었다 살아나요
@@tomgstomgs 그것도 기한이 있고 온도가 있음
개구리 파충류들 살아나는거 보고 냉동실에 옳겨서 얼리니까 다시 깨어나지 않았음
즉 자연상태에서 겨울 한철만 버티는 정도지 수십년,수백년 액화질소에 담궈서 살아나는건
완전 다른 레벨임.즉 저건 사기라는거지
순간 집에 정전되고 든 생각이 정전되면 난리나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네 물론 조치는 완벽하게 해두었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