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외국인노동자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대학을 졸업 후 취업하고나서 받았던 초봉/연봉(월급)을 보여드리고 독일의 산업별 초봉, 학사와 석사의 초봉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사이트 : www.absolventa...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가 영상제작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질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입니다. 독일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자연과학 분야에서 지구과학 분야는 어떤지 알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구과학 관련 분야에 일자리가 있는지 혹은 메리트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영상에 나온 사이트도 공유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자연환경 좋은건 한국도 괜찮아요. 독일에서도 괜찮은 국립공원 가려면 어디사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차 타고 한두시간 정도는 보통 가야합니다. 집 주변 공원이 많아서 나무가 많다..정도는 분명 독일의 장점이긴하지요. 그런데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차타고 한두시간 가면 바다 나오고 높은 산이 나오니까 좋은 자연환경에 대한 접근성은 좋은편이지요..대도시 인프라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 훨씬 낫다... 라고 느껴지고요.. 소도시 인프라를 보면 독일이 좀 더 나은것처럼 느껴져요
문화체험 무료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박물관에가도 입장료가 있고 극장에가도 관람료가 있는데 어떤 문화체험을 말씀하시는건지... 출퇴근을 칼같이 지킬 수 있다..이것으로 인한 퇴근 후의 삶이 있어서 삶이 질이 높긴해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새벽 4시반 기상에 6시 일시작, 14시 쯤 일 끝내고 개인시간 갖다가 20시에 잠자러갑니다😂 이런 삶을 사는 독일 직장인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밤까지 음식점들이 영업을 안하는것같습니다
@@foreign-worker-in-germany 요즘 연봉에서는 비율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래전 경험으로 미국에서 벌고 혼자면 내는 세금이 높고 아내와 자녀 있으면 많이 내려가서 체감은 이래저래 35% 정도 떼였던 거 같습니다. 독일도 초기에 혼자 있을 땐 많이 떼이다가 가족 와서 등록하고 tax class 조정하니 비슷한 수준인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독일은 연봉보단 정년이 길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오래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준으로 독일보다 미국이 압도적으로 저축 가능액(=세전 연봉 - 세금 - 하우징 - 생활비)이 높습니다..;; 독일은 돈 자체를 거의 모으기가 힘든 수준이죠.. 한국보다 훨씬이요. 모두 비슷한 규모의 회사를 다니며, 고소득 싱글이라는 가정입니다.
@@lijlijlil1898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절대 금액으로 비춰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경력의 IT 연봉 절대 금액은 미국이 두 배 정도 높은 경우가 많아서 저축도 두 배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세금이나 기타 떼가는 세전 세후 비율에 촛점을 맞추어 쓰다보니.. 독일이나 한국 연봉은 비슷한데 경우에 따라 한국이 약간 더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요. 다만 기타 경비로 주거비가 월세냐 전세냐 이런 데서 차이가 있으니까 비슷한 조건이면 독일이나 한국이나 사는 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Podcast 제 27 화] - 요즘 화재 바로 애플페이와 토스뱅크의 소식! - 애플페이를 둔 전쟁의 시작](http://i.ytimg.com/vi/LyRwfck8VX4/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질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입니다. 독일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자연과학 분야에서 지구과학 분야는 어떤지 알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구과학 관련 분야에 일자리가 있는지 혹은 메리트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영상에 나온 사이트도 공유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질학 이나 자연과학 쪽은 아예 몰라서.. 어떠한 메리트가 있는지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영상에서 소개된 사이트는 영상설명란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건 본인이 알아보셔야죠 😅
근데 독일이 확실히 한국보단 인프라나, 자연환경, 문화체험이런게 무료로 제공되고 삶의 질이 낫지않을까싶네요
돈을 더 많이 받긴하지만요 세금을 많이 안떼니
말씀하신대로 저도 어디가 어디보다 좋다라기 보다는 양쪽 모두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
솔직히 자연환경 좋은건 한국도 괜찮아요. 독일에서도 괜찮은 국립공원 가려면 어디사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차 타고 한두시간 정도는 보통 가야합니다. 집 주변 공원이 많아서 나무가 많다..정도는 분명 독일의 장점이긴하지요.
그런데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차타고 한두시간 가면 바다 나오고 높은 산이 나오니까 좋은 자연환경에 대한 접근성은 좋은편이지요..대도시 인프라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 훨씬 낫다... 라고 느껴지고요.. 소도시 인프라를 보면 독일이 좀 더 나은것처럼 느껴져요
문화체험 무료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박물관에가도 입장료가 있고 극장에가도 관람료가 있는데 어떤 문화체험을 말씀하시는건지... 출퇴근을 칼같이 지킬 수 있다..이것으로 인한 퇴근 후의 삶이 있어서 삶이 질이 높긴해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새벽 4시반 기상에 6시 일시작, 14시 쯤 일 끝내고 개인시간 갖다가 20시에 잠자러갑니다😂 이런 삶을 사는 독일 직장인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밤까지 음식점들이 영업을 안하는것같습니다
결혼해서 자녀있는 외벌이의 경우에는 한국 미국 독일 대체로 실수령액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계산은 안해봐서 틀릴 수 있지만, 세금 클래스따라 편차가 미국이나 독일은 좀 크고 한국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미국과 독일이 실수령은 비슷한 느낌인가요? 저는 미국이 한참 높을거라고 생각했어요😯
@@foreign-worker-in-germany 요즘 연봉에서는 비율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래전 경험으로 미국에서 벌고 혼자면 내는 세금이 높고 아내와 자녀 있으면 많이 내려가서 체감은 이래저래 35% 정도 떼였던 거 같습니다. 독일도 초기에 혼자 있을 땐 많이 떼이다가 가족 와서 등록하고 tax class 조정하니 비슷한 수준인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독일은 연봉보단 정년이 길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오래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네 여기도 자녀나 배우자에 따라 세금 클래스가 5개로 나뉘어져있어요!
좋은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준으로 독일보다 미국이 압도적으로 저축 가능액(=세전 연봉 - 세금 - 하우징 - 생활비)이 높습니다..;;
독일은 돈 자체를 거의 모으기가 힘든 수준이죠.. 한국보다 훨씬이요.
모두 비슷한 규모의 회사를 다니며, 고소득 싱글이라는 가정입니다.
@@lijlijlil1898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절대 금액으로 비춰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경력의 IT 연봉 절대 금액은 미국이 두 배 정도 높은 경우가 많아서 저축도 두 배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세금이나 기타 떼가는 세전 세후 비율에 촛점을 맞추어 쓰다보니.. 독일이나 한국 연봉은 비슷한데 경우에 따라 한국이 약간 더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요. 다만 기타 경비로 주거비가 월세냐 전세냐 이런 데서 차이가 있으니까 비슷한 조건이면 독일이나 한국이나 사는 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