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독일에서 석사했었는데 그때도 한국보다 뒤쳐져있는 산업들과 중국과 협력관계 유지를 보면서 정신차리겠지 했었는데 아니었죠.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 누구라도 시대흐름을 못읽으면 도태되고 소퇴하는게 자연이치죠. 더군다나 독일 내 이민자들,,,,선의를 베풀었지만 독이 되버린 현실이죠.
@@kyungmikang8402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스웨덴 애들, 현지인들한테 스웨덴어로 지껄이면서 술먹고 고성방가하는거 봤는데요?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할수는 없지만, 지금 스웨덴 아가씨랑 스웨덴에 사는 한국 남성 영상보면 인종혐오(차별)이 너무 심해서 억지로 살찌우고 운동했다고 합니다. 일부 한국여성들은 북유럽에서 나이차이 20살 이상 나는 현지 도태남들이랑 결혼하면서, 자국남성들 그리고 아시아문화를 비하하면서 뭔가 체류 정당성을 주장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뮌헨에서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전 2022년 후반에 입독하여 근무하기 시작했어요. 폭스바겐이나 Auto 회사들 컨설팅 / 개발해주는 회사 다니시는 것 같아서요. (아니면 죄송해요) 입사한지 3년 전후이시면 다른 회사들 면접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Auto 관련 회사들 많이 힘들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타 외국계, 소프트웨어 플랫폼, 핀테크 등 회사들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벨린에 스타트업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들 많아서 이직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훗날에 석사 연구핏과 경력핏 맞춰서 더 좋은데로 이직하시길 바래요 :)
저는 독일에서 오랜기간 공부하고 일하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귀국했습니다. 베를린은 그나마 낫죠, 지방에 가면 같은 시대에 사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뒤쳐지고 보수적인게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맨날 개혁을 외치치만 사람들 마인드가 그걸 얼마나 따라와줄지 의문입니다. 암튼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자동차 인더스트리에서 일하시는 분 같내요. 독일 제조업 특히 자동차쪽은 독일안에서도 많이 힘들다 들었습니다. 독일이 그렇지만 다들 한 직장에서 오래 일을 하시긴하죠. 북미와는 다르게. 최근들어 경제가 무너지며 슬슬 그들도 이직을 자주 하는 문화로 바뀌는 시기가 왔다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유럽사회가 그렇지만 변화를 스스로가 빨리 받아들이지 못한 결과일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너무 불안해하시진 마세요. 독일어가 능숙하시니 독일안에서 더 큰 회사들에서 기회가 많으실겁니다. (전 독일어가 늘지 않더군요. 물론 제가 노력하지 않기도 하지만요.) 아직 젊으시고 기회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럽은 2 차 세계 대전 이후 6070 년 대 급속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80 년 대 최정점에 올랐지요. 왜냐면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강세인 독일과 가내 수공업 위주의 영국,이태리,프랑스 등 서로 발전했어요. 미국은 항상 미래 전략 위주로 산업 전반적으로 도전과 모험에 진심으로 다 합니다. 세계의 공장 중공의 역습 때문에 유럽이 휘청거립니다. 서유럽 5 개 국가 빼면 나머진 거의 후진적 위치에 있는 국가들입니다. 유럽 경제 연맹으로 서로 협조한다고 하지만 사실 선진 5 개 국만 배 불리는 꼴입니다. 그래서 중공에 독일이 올인한 이유입니다. 결과는 참혹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우리는 통일 이라는 마지막 기회라도 있습니다. 이후에 대륙과 연결만 제대로 한다면 나름 대로 탄탄한 미래가 만들어질 겁니다. 고통 없는 과실은 없으니까요.
죄송해요ㅎ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사회가 냉혹하다 라고 한게 뜬금 없다 생각이드네요 ㅋㅋㅋ 이때 제 상황과 떠나간 동료들 생각하면서 찍다보니 정돈이 안된 결론으로 이어진거 같아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이걸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뭐지... 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조금 더 잘 가다듬어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독일도 대도시냐 소도시냐에 따라 월세도 다르고 그리고 회사의 업종 마다 크기 마다 월급도 다 다르기 때문에 딱 이거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베를린 기준 그리고 제 경험 한에서 말씀드리면, 월세는 그래도 베를린 중심 근처 혼자 산다는 기준, 거실하나 방하나 관리비 물세 전기세 등등 다 포함해서 그리고 환율이 오른거도 고려하면 200만원은 가뿐히 넘습니다. 그래서 학생 경우 돈 아끼기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한 집에 같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거도 명당 백만원은 넘습니다. 월급은 사실 세전으로 따지면 한국 보다 높지만 세금이 대략 40프로가 되기 때문에 손에 쥐는 세후는 사실 한국과 비슷하거나 그거보다 조금 높은 수준일 겁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와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서 선진국이죠 한국 사람들은 입만 열면 선진국 타령하면서 이런건 안 따라갈려고 하는거 보면 이율배반적임 13월의 월급 퇴직금? 초과이익분을 회사 주인인 주주 배당금 안주고 지들끼리 상여금 성과급으로 다 해먹는거보고 기가차서 ㅋㅋㅋ 지들도 이게 아닌걸 아니깐 미국주식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민족성 너무 낮은듯
중국과 러시아 탓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나마 그동안 대략 10년? 러시아산 에너지와 중국 시장을 통해 독일이 돈을 많이 벌었기에 전혀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죠. 만약 독일이 중국시장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다른 나라의 기업이 중국시장을 먹었을뿐이죠... 그리고 독일이 벌은 돈을 다른 회사가 가져갔을뿐. 아무튼 독일은 산업구조를 바꾸고 생산성을 높히며 에너지 및 자원의 가격을 낮출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겁니다. 뭐... 러시아나 인도, 동남아시아, 브릭스는 전기차 인프라가 부실하고 만들기도 힘들고 시장도 크고 경제 성장률도 높으니 여길 시장침투하면 독일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한 갭타임을 벌 수 있겠죠. 물론 여길 노리는 독일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 미국, 프랑스 자동차회사도지만 전기차에서 뒤쳐지긴 했지만 여전히 독일의 기술역량은 세계 최고수준인지라 정신차리고 저렴한 에너지를 쓰고 브릭스시장 잘 공략하면 잘 나갈수 있는 역량은 있음(이런 역량도 없는 나라가 대부분임) 애초에 지금 전기차는 주춤한 상황이고 하이브리드가 대세인 상황인데... 독일의 강점인 내연기관의 시장침투를 잘 성공시키면 되는거임. 전기차는 좋은 기후의 작은 면적을 지닌 나라의 도시에서나 써야하고... 단점이 여전히 너무 많음.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에서는 FWP(Freiwilligenprogramm)라고 부릅니다. 희망 퇴직은 제가 한국어로 표현하다보니 사용한 단어입니다. 밑에는 제가 ChatGPT 한테 물어봐서 나온 결과입니다 : Freiwilligenprogramm이 회사의 맥락에서 사용된다면, 이것이 희망퇴직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독일 기업에서 이 용어는 종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조기 퇴직을 선택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희망퇴직)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퇴직에 대한 금전적 보상(Abfindung) - 일정 기간 동안의 전환 지원(예: 재취업 프로그램) - 자발적인 참여를 기본으로 함
2017년에 독일에서 석사했었는데 그때도 한국보다 뒤쳐져있는 산업들과 중국과 협력관계 유지를 보면서 정신차리겠지 했었는데 아니었죠.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 누구라도 시대흐름을 못읽으면 도태되고 소퇴하는게 자연이치죠. 더군다나 독일 내 이민자들,,,,선의를 베풀었지만 독이 되버린 현실이죠.
네 여기도 이제 와서 말씀하신 문제점들을 급하게 고치려고 하다보니 현재 어려움을 갖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르켈 독일 좌파 난민은 개판 ㅎㅎ
선의를 베푼게 아니라 남녀평등으로 저출산이 왔고, 근로자가 부족해 이민자들로 채운겁니다.
독일에서 희퇴라니 세상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금융쪽도 고용많이 안하는 상황인데 산업 쪽은 더 하군요…. 프푸 외노자 구독하고 갑니다!
오 프푸 사신다니 반갑네요😊
프푸 금융쪽이시라니 멋있으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슈투트가르트에서 2년전에 퇴직당하고 자영업으로 그때보다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족쇄를 벗어난 느낌입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노력하면 좋은일이 있을거예여
감사합니다😊
역시 자영업이 ...👍
월급쟁이는 웁니다 ㅠㅜ
스웨덴 교민입니다. 10월에 임시로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지난주 독일에서 스카우트 제안이 왔더라고요. 두번도 생각안하고 거절했습니다. 고용이 불안한데 굳이 독일까지 가고 싶지않더라구요. 이젠 한국에서 늙고 싶어요.
고용이 불안정한데 굳이 나라를 옮기시면서 까지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일하다가 언젠가 그래도 한국에서 늙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는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
@foreign-worker-in-germany 스웨덴에서 운좋게 산 세월동안 한번도 인종차별 겪지않고 지내서 좋은 기억만 갖고 떠날 수 있었죠. 거기서 늙어서 양로원가 죽을 자신이 없어서 돌아왔네요.
저도 앞으로 늙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kyungmikang8402님 덕분에 한번즈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kyungmikang8402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스웨덴 애들, 현지인들한테 스웨덴어로 지껄이면서 술먹고 고성방가하는거 봤는데요?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할수는 없지만, 지금 스웨덴 아가씨랑 스웨덴에 사는 한국 남성 영상보면 인종혐오(차별)이 너무 심해서
억지로 살찌우고 운동했다고 합니다. 일부 한국여성들은 북유럽에서 나이차이 20살 이상 나는 현지 도태남들이랑 결혼하면서,
자국남성들 그리고 아시아문화를 비하하면서 뭔가 체류 정당성을 주장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뮌헨에서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전 2022년 후반에 입독하여 근무하기 시작했어요.
폭스바겐이나 Auto 회사들 컨설팅 / 개발해주는 회사 다니시는 것 같아서요. (아니면 죄송해요)
입사한지 3년 전후이시면 다른 회사들 면접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Auto 관련 회사들 많이 힘들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타 외국계, 소프트웨어 플랫폼, 핀테크 등 회사들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벨린에 스타트업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들 많아서 이직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훗날에 석사 연구핏과 경력핏 맞춰서 더 좋은데로 이직하시길 바래요 :)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brenden8765님이 말씀하신 쪽에서 근무 중 인거 맞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 다른 회사들 지원공고 보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이동을 하긴 해야 할것 같아서요.
저는 독일에서 오랜기간 공부하고 일하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귀국했습니다. 베를린은 그나마 낫죠, 지방에 가면 같은 시대에 사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뒤쳐지고 보수적인게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맨날 개혁을 외치치만 사람들 마인드가 그걸 얼마나 따라와줄지 의문입니다. 암튼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맞는 밀씀이십니다. 단적으로 행정처리만 봐도 다들 느리다고 불만을 갖지만 아직도 그대로 느리지 않습니까 ㅎㅎㅎ
이번에는 진짜 독일 정부도 큰일 났다고하니 다르길 기대해봐야죠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이럴 때 보면. 모든게 다 운인 것 같아요. 내가 열심히 해도 국가 산업 경제는 어찌할 수 없을테니..
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죠 !
언젠가는 다시 좋아지겠죠? 😊
독일에서 일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개발자가 직업이시죠?
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
@@foreign-worker-in-germany 내 이랄줄 알았따. ㅋㅋㅋ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얘기 들었는데 .. 많이 힘든 상황인거 같네요..
산업전환이라는게 쉽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요즘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어디든 다 힘든거 같아요.
@kida7591 님도 화이팅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습니다. 드레스덴에서 근무중인 Data Scientist 겸 ML engineer 에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주 핫한 직업을 갖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컨티 등등 독일 부품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는데 , 독일 업체들에 중국 올인 정책이 우려가 되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자동차 메이커 무시하고 중국에 올인할 때부터 이렇게 될 거 같았죠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지금도 중국에 거의 올인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ㅎ
뮌헨에서 Autoindustrie 에 근무해요. 저희도 1년째 Kurzarbeit중인데, 저흰 어케든 다같이 짊어지고 가려고 회사가 노력하더라구요..
그래도 다 같이 가려고한다니 좋은 회사네요😄
이 힘든 시간도 지나가겠죠!
화이팅입니다😀
저희 회사도 새로운 시도 안하고 질질 끌더니 이번년도에 문 닫는다네요 😅
헐... 마음 고생 심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게 중국이고 아마 이런 나라들이 점점 많아 질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도 이미 중국의 치킨게임에 져서 몰락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걱정이 많겠지만 힘내시고 하루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근데 솔직히 중국 아니었으면 유럽 지금까지 버티지도 못했음.
감사합니다 🥲
요즘 독일도 그렇고 한국 모두 좋은 소식 보다는 안 좋은 소식이 더 많아서 걱정되지만,
다시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고 @stopbubukim178 님도 화이팅입니다!!!
@@INT100J 맞습니다. 특히 독일은 중국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어서, 지금처럼 중국이 빠르게 앞질러 버리면 독일은 물론이고 다른 유럽 국가들도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ㅠㅠ
자동차 인더스트리에서 일하시는 분 같내요. 독일 제조업 특히 자동차쪽은 독일안에서도 많이 힘들다 들었습니다. 독일이 그렇지만 다들 한 직장에서 오래 일을 하시긴하죠.
북미와는 다르게.
최근들어 경제가 무너지며 슬슬 그들도 이직을 자주 하는 문화로 바뀌는 시기가 왔다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유럽사회가 그렇지만 변화를 스스로가 빨리 받아들이지 못한 결과일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너무 불안해하시진 마세요.
독일어가 능숙하시니 독일안에서 더 큰 회사들에서 기회가 많으실겁니다. (전 독일어가 늘지 않더군요. 물론 제가 노력하지 않기도 하지만요.)
아직 젊으시고 기회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자동차 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채용시장도 얼어붙어서 열심히 cv 잘 정리하면서 기회를 엿보려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집 근처 산책로라서 반갑네요. 요즘 독일이 전체적으로 힘든것 같긴 합니다. 힘내시길
오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BerlinLala 님도 화이팅입니다!
유럽은 2 차 세계 대전 이후 6070 년 대 급속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80 년 대 최정점에 올랐지요. 왜냐면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강세인 독일과 가내 수공업 위주의 영국,이태리,프랑스 등 서로 발전했어요.
미국은 항상 미래 전략 위주로 산업 전반적으로 도전과 모험에 진심으로 다 합니다.
세계의 공장 중공의 역습 때문에 유럽이 휘청거립니다.
서유럽 5 개 국가 빼면 나머진 거의 후진적 위치에 있는 국가들입니다.
유럽 경제 연맹으로 서로 협조한다고 하지만 사실 선진 5 개 국만 배 불리는 꼴입니다.
그래서 중공에 독일이 올인한 이유입니다. 결과는 참혹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우리는 통일 이라는 마지막 기회라도 있습니다. 이후에 대륙과 연결만 제대로 한다면 나름 대로 탄탄한 미래가 만들어질 겁니다.
고통 없는 과실은 없으니까요.
이렇게 길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지금 독일의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 것에 대해 조금은 더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나 독일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Pick ❤
Thanks😁
신선한 의견이네요. 중국덕분에 이만큼 버텼다니...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동의하는건 아닙니다만 ㅎ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의견들 보면서 저도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해요 ㅎㅎㅎ
흥미로운 현상이네요. 족일은 그라도또 방법을 찾겠죠.(그러길 바랍니다) 그런데 영상이 내용이 무슨 말인니 조금 이해가…. 아무런 강요도 없는 희망퇴직인데, 왜 마자막은 사회는 냉혹하다로 결론에 이르는지 궁금하네요…..
죄송해요ㅎ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사회가 냉혹하다 라고 한게 뜬금 없다 생각이드네요 ㅋㅋㅋ
이때 제 상황과 떠나간 동료들 생각하면서 찍다보니 정돈이 안된 결론으로 이어진거 같아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이걸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뭐지... 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조금 더 잘 가다듬어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생각 허셨던 이유가 궁금했었습니다. 그 동료 직원분에게 어떤 일이 혹시 더 있엇나 생각이 들었어요. 알고리즘이 소개해줘서왔슴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고 있습니다. 구독합니다! 좋은 영상들 계속 부탁드려요!
비하인드들이 있긴 있는데 그거를 유툽에서 막 말할수능 없어서요 ㅎ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 월세는 어떤편인가요? 150전후 일거 같은데 독일은 한국보다 보수가 높나요?
한국도 그렇지만 독일도 대도시냐 소도시냐에 따라 월세도 다르고 그리고 회사의 업종 마다 크기 마다 월급도 다 다르기 때문에 딱 이거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베를린 기준 그리고 제 경험 한에서 말씀드리면,
월세는 그래도 베를린 중심 근처 혼자 산다는 기준, 거실하나 방하나 관리비 물세 전기세 등등 다 포함해서 그리고 환율이 오른거도 고려하면 200만원은 가뿐히 넘습니다.
그래서 학생 경우 돈 아끼기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한 집에 같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거도 명당 백만원은 넘습니다.
월급은 사실 세전으로 따지면 한국 보다 높지만 세금이 대략 40프로가 되기 때문에 손에 쥐는 세후는 사실 한국과 비슷하거나 그거보다 조금 높은 수준일 겁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와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도시 사는데 그 정도해요. 소도시라고 싼거아님. 내가 근방에서 젤 싼 곳 사는데. 그게 싼 편이예요.
@@LudwigsLee-s7g9w 아 그렇군요! 요즘은 소도시나 대도시나 둘 다 너무 비싼거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따로 연락할 방법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커피챗은 링크같은게 없어서 연락드릴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댓글로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제가 댓글로 또는 영상으로 답을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미국이나 캐나다보단 해고가 어려우니 좀나은듯. 여기는 무슨 해고 통보하자마자 이메일이나 모든게 컷오프.
저도 유튜브로 미국 레이오프 봤는데 진짜 순식간이더라고요...ㄷㄷ
그래서 선진국이죠 한국 사람들은 입만 열면 선진국 타령하면서 이런건 안 따라갈려고 하는거 보면 이율배반적임
13월의 월급 퇴직금? 초과이익분을 회사 주인인 주주 배당금 안주고 지들끼리 상여금 성과급으로 다 해먹는거보고 기가차서 ㅋㅋㅋ
지들도 이게 아닌걸 아니깐 미국주식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민족성 너무 낮은듯
독일이보수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베를린은 비교적 여러 문화가 섞여있어서 보수적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지역이나 도시마다 다 다를 것 같아요😊
지멘스는 괜찮나요
뉴스에서 지멘스가 큰일 났다 라는 건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자동차쪽 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중국과 러시아 탓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나마 그동안 대략 10년? 러시아산 에너지와 중국 시장을 통해 독일이 돈을 많이 벌었기에 전혀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죠. 만약 독일이 중국시장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다른 나라의 기업이 중국시장을 먹었을뿐이죠... 그리고 독일이 벌은 돈을 다른 회사가 가져갔을뿐. 아무튼 독일은 산업구조를 바꾸고 생산성을 높히며 에너지 및 자원의 가격을 낮출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겁니다.
뭐... 러시아나 인도, 동남아시아, 브릭스는 전기차 인프라가 부실하고 만들기도 힘들고 시장도 크고 경제 성장률도 높으니 여길 시장침투하면 독일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한 갭타임을 벌 수 있겠죠. 물론 여길 노리는 독일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 미국, 프랑스 자동차회사도지만
전기차에서 뒤쳐지긴 했지만 여전히 독일의 기술역량은 세계 최고수준인지라 정신차리고 저렴한 에너지를 쓰고 브릭스시장 잘 공략하면 잘 나갈수 있는 역량은 있음(이런 역량도 없는 나라가 대부분임)
애초에 지금 전기차는 주춤한 상황이고 하이브리드가 대세인 상황인데... 독일의 강점인 내연기관의 시장침투를 잘 성공시키면 되는거임. 전기차는 좋은 기후의 작은 면적을 지닌 나라의 도시에서나 써야하고... 단점이 여전히 너무 많음.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독일도 빠르게 치고 나오는 나라들처럼 변화가 필요한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떻게' 와 '얼마나 빨리 경쟁력을 가지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내가 궁금한게 님 투자 공부함? 아니면 님주위에 독이일에서 투자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음?
저는 투자공부라기보다 월급의 일부를 그냥 지수에 넣거나 저축합니다😊
제 주위에서 투자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Veldhoven gogo
Gogo👏👏👏👏
아니 메르켈때까지만라도 EU의 갱죄를 책임지던 총무국가가 왜망해여?😭😭😭이거시 히틀러의 저주인가?
저도 모르겠어요오😭
다시 잘 될거에요 😭
안타깝네요. 헌데 독일어에 ‘희망퇴직’ 단어가 있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에서는 FWP(Freiwilligenprogramm)라고 부릅니다. 희망 퇴직은 제가 한국어로 표현하다보니 사용한 단어입니다.
밑에는 제가 ChatGPT 한테 물어봐서 나온 결과입니다 :
Freiwilligenprogramm이 회사의 맥락에서 사용된다면, 이것이 희망퇴직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독일 기업에서 이 용어는 종종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조기 퇴직을 선택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희망퇴직)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퇴직에 대한 금전적 보상(Abfindung)
- 일정 기간 동안의 전환 지원(예: 재취업 프로그램)
- 자발적인 참여를 기본으로 함
저도 독일 외노자입니다... NRW 거주중인.. 공장은 그래도 낫네요
오 저는 아직까지 NRW는 한번도 못 가봤어요! 저는 아직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이라서.. ㅠㅜ
부럽습니다아!
독일진짜 무너지고있음
그러지마세요ㅠㅜ 안됩니다아
노르드스트림 폭파된 것이 원인이죠. 참담합니다.
그 사건 때문에 전기세가 엄청 올랐었어요ㅠㅜ
어쩔 수 없음. 회사가 망할 수 있는데 그 인원을 껴안고 같이 쓰러져야 되나 ? 잘 될 때야 원 팀 외치는거고 침몰하면서 물을 꼴깍꼴깍 마시면서도 원팀 외치라고?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회사도 계속해서 살아 남아야 되니까 그런 선택을 한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회 초년 생으로서 처음 겪다보니 너무 냉정하게 느껴진 거 같아요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댓글은 지 혼자 왤케 화가 났음? ㅋㅋ 누가 보면 CEO 인 줄 이런 애들 일수록 사회적 지위 낮은 노예 계급이던데!
이 사람 왜 화났음. 스페이스바 두 번 눌린게 폰도 잘 못쓰면서 갤럭시 천지인 쓰는 할아버지 아저씨그 중간 어딘거 같은데, 나이 드셨으면 세상에 온유해져야지 뭐 이런 채널까지 와서 화풀이를 하는지.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세요.
@@jbsoulm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bsoulmm니 에미 애비는 아직 청소년이니?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쭉 건투하시길...25년째 자동차 업계 종사하고 있는 독일 정착인 입니다. 대부분을 품질경영쪽에서 보냈는데 지난 몇년은 SW 개발쪽 프로젝트 담당하고 있네요. 자동차산업 힘들다해도 항상 어딘가 본인을 원하는곳은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우와.. 25년.. 진짜 리스펙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서 저를 원하는 곳을 찾아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j4026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
갓독일회사 월급 실수령 얼마인가요? ❤
우앗.. 이게 같은 회사여도 지역마다 월급이 다를수 있고 직종에 따라도 다 다를 수 있어서 정확히 제가 얼마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갓독일회사면 아마 현대나 삼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지 않을 까 싶어요😊
세후면 세전에서 40프로 제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