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Alehp, X 시리즈 까지 사용했었는데.. 오랫동안 새로운 제품들을 사용하지 못 했네요 다시 패스에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오선생님 오디오 소개도 좋지만 음악 소개도 너무 좋던데 좋은 음악 소개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장르별 시리즈로 기획하셔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쓰레숄드를 샀던 아련한 기억이... 그 묘한 양각의 마크와... 그 당시로서는 마치 인생을 건 선택같은 거였답니다. ㅎㅎ 아폴론적인 사운드와 디오니소스적 사운드.... 와!!! 어떻게 이런 비교의 시상을 떠올릴 수 있었던건가요... 말씀 한마디마다 깊이 있는 무게감과 통찰력이 훌륭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며 국내 독보적 오디오 저널리스트로서 위상을 새삼 느낌니다.
패스 앰프는 진공관 음색을 구현하고 만든 앰프라고 얘기 해주셨는데요 진공관도 kt88 el34 300b등등 여러 진공관이 있는데 비유를 하자면 어느 진공관에 가깝게 소리가 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몇번이고 와서 같은 내용 듣고 그러는데 재미있고 오디오에 더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을 탄노이...듣다 패스 앰프 나와서 다시 턴해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패스 X1000, XA200.5 두 제품을 오랫동안 품고 살았었네요. X1000 의 음색을 잊을 수 없어서 중고제품을 찾아헤매다 지쳤습니다. 젊은 시절의 추억을 걷는 시간이면 패스가 떠오르는... 내 할머니는 당산나무 아래 정화수 바치고 손자의 안녕을 비는 샤머니스트였지요. 나는 아마도 패스의 퍼어런 혼불을 숭배하는 네오샤머니스트일까요.
사용자분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ㅎ 상위 M 라인업보다는 덜하지만 A3 또란 앰프와 소스의 정확한 재생력에 민감한 제품이라 앰프의 저왜곡 품질이 크게 관여하는 스피커입니다. 패스 350.5 정도라면 감성적인 음색에 드라이브까지 충분해 보여서 여유가 있을거구요. 코드 인티는 시청해보지 못했지만 타이트하고 밀착 드라이브의 장점이 살겠습니다. 코드 울티마로 시청했던 매지코 M6 훌륭했습니다. 타이트하고 안정적이고 ^^ 오디오랙은 음질에 차이가 다소간 있습니다. 특히 진동에 민감한 DAC 클락 스트리머 등의 디지털 소스들일수록 그렇습니다. 너무 비싼 제품은 선택이고 정평난 제품 중에 적당한 가격에 투자하는 건 권장합니다.
^^ 생각보다 많은 설명이 필요한 얘기네요. 무엇보다 '울린다'는 개념이 일단 중요할 것 같구요 좀더 본원적으로는 고출력으로 드라이브해서 얻어내려는 게 뭔지 그 실체가 중요하겠습니다. 이 스피커에서 어떤 소리를 듣고자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말하는거죠. 제가 종종 800D3가 그리 만만치 않은 스피커라고 하는 건 대부분의 음악 소스들에 대해 대역 특성이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녹음한 상태대로 그대로 나타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걸 달성해야 좋은 앰프이구요. 저는 이 스피커를 750와트 모노, 300와트 모노, 200와트 모노 등의 파워앰프로 시청을 해봤는데 스피커를 타이트하게 댐핑하는 능력은 오히려 200와트 모노였어요. 오디오적 쾌감과 해상력을 좋아하는, 그런 장르를 주로 듣는 사용자에게는 그 쪽이 더 좋다고 여길거구요. 750와트 모노는 스피커를 놓아주는 듯 하지만 뉘앙스를 표현하는 구간이 훨씬 다채롭고 공간을 좀더 크게 만들어냅니다. 300와트 모노는 따스함이 있는 자연스러운 재생으로 대다수의 장르 표현이 뛰어났구요. 패스 INT-250 을 칭찬하는 이유는 프리앰프단을 포함한 채로 상기 파워앰프들이 표현하고 어필하는 것들에 대부분 고루 접근한다는 데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덕목이죠. 이런 앰프에서는 전혀 모르던 음악에서 연주자, 작곡자가 표현하려는 게 느껴지죠. 제작자가 그런 것들을 담아서 제작했다는 얘기입니다. 제품을 보는, 평가하는 기준 또한 상급기로 갈 수록 잘 정립되어있을 때 비싼 기기들이 비로소 의미를 갖고 활약할 거라 생각합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걸로 많은 게 설명이 될테니까요
ㅎ 패스도 성향에 따라 종류가 많으니 잘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B&W 의 800D 는 노틸러스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을 뿐입니다. 정식명칭은 Nautilus 800D 가 맞고 약칭 N800D라고도 표기하죠 ‘D’는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장착한 제품이라는 의미인데요. 이게 3세대까지 업버전되어있죠 800D, 800D2, 800D3 이렇게요 그래서 저 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이 N800D3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지껏 일렉트로닉 콤파니에 Aw400모노, 링돌프 Tdai3400, 매킨토시 8900 들이랑 잘지내다가 요즘 패스앰프와 그리폰앰프 에 꽂혀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Int 250 와 Xp12 + X250.8 그리고 그리폰 디아블로 333 사이에서....... 프리 파워 조합이 좋은 것 알지만 Int250 도 만만치 않네요. 1: Int 250 + 디아블로 333 2: Xp12+X250.8 + 디아블로333 3: Xp22 + X350.8 4: 패스 와 그리폰 구입비용 합쳐 다른 앰프? 위의 옵션 중에서 고민하는 부분은 1과2는 두가지 앰프를 가지고 스피커들 매치해서 청음 하는 재미가 괜찮을것 같아요. 3는 패스의 더 나은 조합 이지만, 그리폰이 생각날 것 같아서..... 4는 아직 없어요. 참고로 제 청음실은 8평 정도에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들은 아마티 트러디션, 소프라3, 마르텐 장고, 비엔나 어쿠스틱 리스트, 탄노이 체비엇, 디아블로 에보, 다인 헤리티지 스페셜 등.... 오늘도 지구에 거꾸로 매달려 호주에서 살고 있는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 의 고민 거리 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Alehp, X 시리즈 까지 사용했었는데..
오랫동안 새로운 제품들을 사용하지 못 했네요
다시 패스에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오선생님 오디오 소개도 좋지만
음악 소개도 너무 좋던데
좋은 음악 소개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장르별 시리즈로 기획하셔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 제품이 X 시리즈들의 최신판 인티앰프이니 익숙하실 듯 합니다 ^^
음악컨텐츠도 계속 기획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재밌게 만들어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저도 시청 감사드립니다 ^^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배웠습니다^^
네 ㅎ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쓰레숄드를 샀던 아련한 기억이... 그 묘한 양각의 마크와... 그 당시로서는 마치 인생을 건 선택같은 거였답니다. ㅎㅎ
아폴론적인 사운드와 디오니소스적 사운드.... 와!!! 어떻게 이런 비교의 시상을 떠올릴 수 있었던건가요...
말씀 한마디마다 깊이 있는 무게감과 통찰력이 훌륭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며 국내 독보적 오디오 저널리스트로서 위상을 새삼 느낌니다.
그러셨었군요 ㅎ
그리고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패스에 관해 정말 잘 배웠네요. 여러번 돌려가며 새겨들었습니다. 뒤의 아이다와 하얀 릴리움이 계속 눈에 띄네요. 지난번에 에디토리갔을때는 안보였는데...ㅎㅎ 덕택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거 듣고 싶으시죠? ㅋ
화이트는 뒷 벽이 하얗게 된답니다
잊고 있다가도 패스를 들어보면 역시 진공관의 순기능을 솔리드로 구현한 업적은 감탄스럽습니다
@@hifisam 릴리움의 경우 진공관앰프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데 소너스파베르 레퍼런스급들은 패스앰프도 정말 잘 어울리겠네요.
패스 앰프는 진공관 음색을 구현하고 만든 앰프라고 얘기 해주셨는데요 진공관도 kt88 el34 300b등등 여러 진공관이 있는데 비유를 하자면 어느 진공관에 가깝게 소리가 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몇번이고 와서 같은 내용 듣고 그러는데 재미있고 오디오에 더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을 탄노이...듣다 패스 앰프 나와서 다시 턴해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음색만 놓고 봤을 때, 패스의 마감 감촉은 EL34의 매끄러움에 가장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
꿈의 엠프중 하나네요. 영상 중간에 변기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음향소린줄 몰랐네요.
ㅎㅎ 네 맞아요
그게 얼핏 그렇게 들립니다 ㅋㅋ
그저 좋네요... 와~~~ 하면서 들었습니다. ^^
이 앰프는 특히 직접 들어볼 수록 감흥이 다릅니다 ^^
꼭 직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ㅎ
프리 XP-22 파워 XA 200.8 모노를 노리고 있습니다.
명기들이네요 ㅎ
스피커가 뭐이건 상관하지 않을
패스 X1000, XA200.5 두 제품을 오랫동안 품고 살았었네요.
X1000 의 음색을 잊을 수 없어서 중고제품을 찾아헤매다 지쳤습니다.
젊은 시절의 추억을 걷는 시간이면 패스가 떠오르는...
내 할머니는 당산나무 아래 정화수 바치고 손자의 안녕을 비는 샤머니스트였지요. 나는 아마도 패스의 퍼어런 혼불을 숭배하는 네오샤머니스트일까요.
ㅎ 끝까지 가보셨군요
역대급이었기도 했지만 지금 회고해보면 그런 끝까지 달려갔던 넬슨 패스는 신화적인 인물입니다. 오디오파일들에게 행복한 블루 라이트를 안겨준 프로메테우스같은 존재 ^^
최곱니다!
🙂
마지코 a3에 패스 xp12 350.5 조합 코드cpm3350 둘중에 어느조합이 잘어울릴까요?
그리고 오디오랙도 음질에 영향이 있을까요?
사용자분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ㅎ
상위 M 라인업보다는 덜하지만 A3 또란 앰프와 소스의 정확한 재생력에 민감한 제품이라 앰프의 저왜곡 품질이 크게 관여하는 스피커입니다. 패스 350.5 정도라면 감성적인 음색에 드라이브까지 충분해 보여서 여유가 있을거구요. 코드 인티는 시청해보지 못했지만 타이트하고 밀착 드라이브의 장점이 살겠습니다. 코드 울티마로 시청했던 매지코 M6 훌륭했습니다. 타이트하고 안정적이고 ^^
오디오랙은 음질에 차이가 다소간 있습니다. 특히 진동에 민감한 DAC 클락 스트리머 등의 디지털 소스들일수록 그렇습니다. 너무 비싼 제품은 선택이고 정평난 제품 중에 적당한 가격에 투자하는 건 권장합니다.
@@hifisam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패스 사용자로써 너무 반갑네요^^ int-60쓰다가 a클래스 정수를.맛보기 위해 xa60.8 쓰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경로가 ㅎ 제대로 올라가셨군요
저도 좋아하는 앰프들입니다 ^^
헐 ~들어보진 못했지만 패스 인티앰프 250w출력으로 B&W 800D3 울릴수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비엔 스피커 울리려면 최소 모노모노 300w에서 600w정도로 울려야 제대로 울리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 생각보다 많은 설명이 필요한 얘기네요.
무엇보다 '울린다'는 개념이 일단 중요할 것 같구요
좀더 본원적으로는 고출력으로 드라이브해서 얻어내려는 게 뭔지 그 실체가 중요하겠습니다. 이 스피커에서 어떤 소리를 듣고자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말하는거죠.
제가 종종 800D3가 그리 만만치 않은 스피커라고 하는 건 대부분의 음악 소스들에 대해 대역 특성이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녹음한 상태대로 그대로 나타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걸 달성해야 좋은 앰프이구요.
저는 이 스피커를 750와트 모노, 300와트 모노, 200와트 모노 등의 파워앰프로 시청을 해봤는데 스피커를 타이트하게 댐핑하는 능력은 오히려 200와트 모노였어요. 오디오적 쾌감과 해상력을 좋아하는, 그런 장르를 주로 듣는 사용자에게는 그 쪽이 더 좋다고 여길거구요. 750와트 모노는 스피커를 놓아주는 듯 하지만 뉘앙스를 표현하는 구간이 훨씬 다채롭고 공간을 좀더 크게 만들어냅니다. 300와트 모노는 따스함이 있는 자연스러운 재생으로 대다수의 장르 표현이 뛰어났구요.
패스 INT-250 을 칭찬하는 이유는 프리앰프단을 포함한 채로 상기 파워앰프들이 표현하고 어필하는 것들에 대부분 고루 접근한다는 데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덕목이죠. 이런 앰프에서는 전혀 모르던 음악에서 연주자, 작곡자가 표현하려는 게 느껴지죠. 제작자가 그런 것들을 담아서 제작했다는 얘기입니다.
제품을 보는, 평가하는 기준 또한 상급기로 갈 수록 잘 정립되어있을 때 비싼 기기들이 비로소 의미를 갖고 활약할 거라 생각합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걸로 많은 게 설명이 될테니까요
@@hifisam 이야~~ 기막 막힌 글입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어우 패스...
여유만 되면 결코 패쑤 안하고 지나가야 하는디...
근데요..
노틸러스 800d하고 그냥 800d하고는 많이 다른건가요?^^
ㅎ 패스도 성향에 따라 종류가 많으니 잘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B&W 의 800D 는 노틸러스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을 뿐입니다. 정식명칭은 Nautilus 800D 가 맞고 약칭 N800D라고도 표기하죠
‘D’는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장착한 제품이라는 의미인데요. 이게 3세대까지 업버전되어있죠 800D, 800D2, 800D3 이렇게요
그래서 저 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이 N800D3 입니다
@@hifisam 감사함미데이~~^^
매킨토시 MA12000, Boulder866, PASS 중에 추천한다면 선생님은 어떤 인티앰프에 한표를 주시겠습니까 ?
ㅎㅎ 오디오파일 특히 평론가에게 이런 질문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것과 비슷한 질문이란 거 아시죠? ^^
매킨토시는 출렁거리는 여유로운 매시브 사운드가
볼더는 먼지 하나 없이 가라앉은 청명한 무대가
패스는 파워 드라이브 속에서도 나긋한 감촉이
좋습니다 ^^
@@hifisam 캬~~ 명문장.. 명답입니다. 저도 어떤 대답을 하실까 궁금 했습니다.
@@jamesshin1288 ^^
스피카 맑ㆍ
앰프
안녕하세요
여지껏 일렉트로닉 콤파니에 Aw400모노, 링돌프 Tdai3400, 매킨토시 8900 들이랑 잘지내다가
요즘 패스앰프와 그리폰앰프 에 꽂혀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Int 250 와 Xp12 + X250.8 그리고 그리폰 디아블로 333 사이에서.......
프리 파워 조합이 좋은 것 알지만 Int250 도 만만치 않네요.
1: Int 250 + 디아블로 333
2: Xp12+X250.8 + 디아블로333
3: Xp22 + X350.8
4: 패스 와 그리폰 구입비용 합쳐 다른 앰프?
위의 옵션 중에서 고민하는 부분은 1과2는 두가지 앰프를 가지고 스피커들 매치해서 청음 하는 재미가 괜찮을것 같아요.
3는 패스의 더 나은 조합 이지만,
그리폰이 생각날 것 같아서.....
4는 아직 없어요.
참고로 제 청음실은 8평 정도에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들은 아마티 트러디션, 소프라3, 마르텐 장고, 비엔나 어쿠스틱 리스트, 탄노이 체비엇, 디아블로 에보, 다인 헤리티지 스페셜 등....
오늘도 지구에 거꾸로 매달려 호주에서 살고 있는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 의 고민 거리 였습니다.
좋은 기기들 갖고계시니 선택이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 조합 중에서는 3번으로 가는 게 가장 바람직해보입니다. 다른 초이스가 아쉽지 않을 조합이 될거구요. 다른 스타일로 가보신다면 부르메스터도 추천합니다. 근처에 있으면 함 찾아보시지요~
오선생님 고견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좋은 선택 하겠습니다.
멀리서나마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하면서 응원 합니다.
@@ylee9804 건강하시구요~ Happy week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