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해서도 영상만들어주세요 애니만 봐서그런지 세레니티 - 세일러문 - 네오퀸세레니티 - 코스모스 표면적으론 이해가 가는데 깊게 파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단순히 평행우주 같은 느낌인지.. 세레니티는 전생이라 그렇다치고 네오퀸 나오는 편을보면 과거 세일러문의 미래라면 왜 네오퀸 세상에서 다른 세일러전사들의 최종 유니폼인 이터널복장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시리즈가 바뀌면 같이 바뀌는듯 하지만.. 네오퀸이 왜 코스모스가 되었을까 서부터 코스모스의 세상에서 현대에 세일러문에게 굳이 치비치비를 보낸 이유? 네오퀸한테 가면되지 않나.. 그냥 깊게 팔 필요 없이 세일러문이 주인공이니.. 세일러문 위주고 작가가 이런 설정까지 만들지 않은것인지..
안 그래도 코스모스 블루레이 나오면 제대로 다룰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생각하기엔 원작에서 보여준 30세기 미래는 본편과 토대(우사기와 마모루가 결혼하는 것)는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평행세계로 보여지는데 이야기하면 엄청 길어질테니 나중에 올라올 영상을 더욱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여기선 말을 아끼고 여지를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코스모스는 세일러 문이 30세기보다도 아득히 먼 미래에 몇 번의 죽음과 환생을 거듭한 모습이라 네오 퀸 세레니티 상태에서도 도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ㅠㅠ 그리고 네오 퀸 세레니티한테 안 갔던 이유는 생각해보면 답이 간단하게 나오는데 얘는 다른 영상에서도 다루었듯이 전사로서의 힘을 대부분 상실한지라 전투에선 큰 도움을 주진 못하죠 ㅠㅠ
그쵸 ㅎㅎ 아무래도 세일러문이 한창 방영하던 시기에는 슈패미가 한창 게임 업계를 평정하고 있었던지라 세일러문 게임도 대부분 슈패미로 나왔었죠 ㅎㅎ 아케이드판은 그래픽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는데 갠적으로 벨트 스크롤류(+격투겜)는 그닥 취향이 아닌 데다 말씀하셨다시피 게임 난이도도 어려운 편에 속해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죠 ㅠㅠ 저는 어나더 스토리가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약간 아쉽지만 팬서비스적인 요소도 많고 제작진 공인으로 그 동안 만든 세일러문 게임의 요소들을 재활용했다고 언급했고 그게 적절히 잘 적용된 점에서 갠적으로 세일러문 게임 중에선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세일러엘리스 아... 격겜이나 밸트스크롤이 취향이 아니셨군요. 그나마 슈패용 벨트스크롤은 아케이드보단 할 만은 합니다(물론 1편은 1스테이지 보스 바케네가 좀 어렵...) 그럼 결국 이거라도 해야 하는군요. 실은 이 게임도 RPG로서는 평범하지만 세일러문 겜으로서는 개념작이라고 봅니다. 캐릭터 게임이 졸작이 많다곤 하지만 세일러문은 명작 복이 그닥 많지 않다는게...
@@세일러문215 실은 1년 전 쯤에 어쩌다보니 다시 잡아봤는데 말씀하셨다시피 바케네에서 막힌 뒤로는 손이 안 가더라구요 ㅠㅠ 좀 뭐랄까 복잡한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커맨드 입력을 연속으로 자주 해야하는)은 제가 피지컬이 딸려서인지 좀 힘들고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얘기해드리자면 예전에 r 벨트스크롤 할 땐 치트 써서 전체 필살기 무한 모드를 켜놓고 무쌍찍으면서 플레이했던 적도 있었죠 ㅎㅎ 그쵸 아무래도 밸런스면(플루토의 서포팅 스킬이 사기라던가, 애들 스탯 분배가 좀 극단적이라던가, 보스들이 어느 순간 부터 엄청 강해진다던지 등) 때문에 rpg로서는 사람에 따라선 평작 혹은 그 이하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졸작이 많은 세일러문 게임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역대 나온 세일러문 게임 중 잘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에 S와 SS사이의 외전인 어나더 스토리지요. 오리지널 적인 헬 데스티니들은 세일러문을 포함한 내행성전사들의 이블버전에 복제된 힘을 사용하죠. 이들은 메소포타미아의 요일신들(월화수목금)의 이름을 쓰고요. 최종보스도 데꿀멍으로 시키게만드는 플루토는 그냥 치트라고 봐도되죠. 한글패치전에 영문버전으로 플레이를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한글버전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종류도 벨트 스크롤, 퍼즐, RPG, 대전격투 등 은근 많죠 ㅎㅎ 갠적으로 그 동안 나왔던 세일러문 게임 중엔 이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접했을 땐 겁나 많이 플레이한데다 중딩 이후로도 잊을 때 마다 한 번씩 플레이했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ㅎㅎ
나오기는 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선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하물며 적의 공격을 맞고서 쓰러지는 바람에 전체 스토리의 3/5 가량은 침상에 누워있는 상태로 나왔죠 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일부 퍼즐겜(쿠루쿠린, 퍼즐)을 제외하곤 턱시도 가면이 세일러문겜에선 플레이어블로 나온 적이 없었죠 ㅠㅠ
한글패치: blog.naver.com/devilucifer/222743653869
와 새로운 영상이다!! 늦게봐서 죄송해요ㅠㅠ
저도요ㅠ
엘리스님 요즘 감기가 유행중이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엘리스님이 아프면 안돼요!!! 저는 이미 감기 걸렸지만
세일러 문 어나더스토리가 모바일이나, 닌텐도 스위치도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ㅠㅠ 리메이크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ㅠㅠ
@@세일러엘리스 아예 시즌 3면 스위치나, 모바일로 나오면요. 메소포타미아 신화 말고, 켈트 신화와 발트 신화, 인도 신화, 북유럽 신화, 슬라브 신화와 이란 신화와 중국신화도 나오면 좋겠어요.
@@김용빈-u9y
아니면 3기~4기 사이의 이야기니 새로 만든다면 5기 이후의 이야기로 해도 괜찮고요 ㅎㅎ
@@세일러엘리스 4기 5기 사이도 괜찮겠죠?^^
@@김용빈-u9y
구애니는 만약 4~5기 사이라면 아직 새턴이 급성장하기 전이라 더블 문+내전사 파워업+데드 문을 빼면 새로운 스토리를 낸다 하더라도 전개가 기존 어나더 스토리와 크게 다를 게 없을 듯요 ㅠㅠ 원작이라면 어느 정도 텀이 있어서 괜찮을지도요? ㅎㅎ
역시 새턴은 좋아요 ❤
그쵸 새턴이 조건만 갖추면 진짜 강하죠 ㅎㅎ
고마워, 우리가 그 게임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고정 댓글 확인바래요
@@세일러엘리스 고마워 🙏
당시에 굉장히 고급게임이었음. 세일러문 자체가 고급 아이피 였던지라 피씨엔진에서 고가로 접할 수 밖에 없었는데 슈패에서 고퀼로 나와서 구하고 싶었으나 매우 비싼 팩이었음. 참고로 한글패치된 전사들 이름이 한국식이라서 꺼리게 됨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근요... 그쵸 아무래도 한글패치가 한국인에게 맞추다보니 애들 이름도 번안명으로 나온 듯요 ㅎㅎ 근데 몇 몇 군데에 오타가 조금씩 있는 듯요(꼬마세라가 조마세라로 표기되어있는 등) ㅠㅠ
@@세일러엘리스 엘리스님 영상은 퍼펙트 합니다 ^------^
세일러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해서도 영상만들어주세요
애니만 봐서그런지 세레니티 - 세일러문 - 네오퀸세레니티 - 코스모스 표면적으론 이해가 가는데
깊게 파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단순히 평행우주 같은 느낌인지.. 세레니티는 전생이라 그렇다치고
네오퀸 나오는 편을보면 과거 세일러문의 미래라면 왜 네오퀸 세상에서 다른 세일러전사들의 최종
유니폼인 이터널복장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시리즈가 바뀌면 같이 바뀌는듯 하지만..
네오퀸이 왜 코스모스가 되었을까 서부터 코스모스의 세상에서 현대에 세일러문에게 굳이 치비치비를
보낸 이유? 네오퀸한테 가면되지 않나..
그냥 깊게 팔 필요 없이 세일러문이 주인공이니.. 세일러문 위주고 작가가 이런 설정까지 만들지 않은것인지..
안 그래도 코스모스 블루레이 나오면 제대로 다룰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생각하기엔 원작에서 보여준 30세기 미래는 본편과 토대(우사기와 마모루가 결혼하는 것)는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평행세계로 보여지는데 이야기하면 엄청 길어질테니 나중에 올라올 영상을 더욱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여기선 말을 아끼고 여지를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코스모스는 세일러 문이 30세기보다도 아득히 먼 미래에 몇 번의 죽음과 환생을 거듭한 모습이라 네오 퀸 세레니티 상태에서도 도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ㅠㅠ 그리고 네오 퀸 세레니티한테 안 갔던 이유는 생각해보면 답이 간단하게 나오는데 얘는 다른 영상에서도 다루었듯이 전사로서의 힘을 대부분 상실한지라 전투에선 큰 도움을 주진 못하죠 ㅠㅠ
솔직히 세일러문 게임이 많기는 한데 할만한 건 슈패용에 몰려있는 듯... 오락실판도 그런대로 할만은 한데 너무 어려운데다 엔딩도 없는... 20개가 넘는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4~5개 정도 말고는 다 졸작인 거 같군요.
그쵸 ㅎㅎ 아무래도 세일러문이 한창 방영하던 시기에는 슈패미가 한창 게임 업계를 평정하고 있었던지라 세일러문 게임도 대부분 슈패미로 나왔었죠 ㅎㅎ 아케이드판은 그래픽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는데 갠적으로 벨트 스크롤류(+격투겜)는 그닥 취향이 아닌 데다 말씀하셨다시피 게임 난이도도 어려운 편에 속해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죠 ㅠㅠ
저는 어나더 스토리가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약간 아쉽지만 팬서비스적인 요소도 많고 제작진 공인으로 그 동안 만든 세일러문 게임의 요소들을 재활용했다고 언급했고 그게 적절히 잘 적용된 점에서 갠적으로 세일러문 게임 중에선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세일러엘리스 아... 격겜이나 밸트스크롤이 취향이 아니셨군요. 그나마 슈패용 벨트스크롤은 아케이드보단 할 만은 합니다(물론 1편은 1스테이지 보스 바케네가 좀 어렵...) 그럼 결국 이거라도 해야 하는군요. 실은 이 게임도 RPG로서는 평범하지만 세일러문 겜으로서는 개념작이라고 봅니다. 캐릭터 게임이 졸작이 많다곤 하지만 세일러문은 명작 복이 그닥 많지 않다는게...
@@세일러문215
실은 1년 전 쯤에 어쩌다보니 다시 잡아봤는데 말씀하셨다시피 바케네에서 막힌 뒤로는 손이 안 가더라구요 ㅠㅠ 좀 뭐랄까 복잡한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커맨드 입력을 연속으로 자주 해야하는)은 제가 피지컬이 딸려서인지 좀 힘들고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얘기해드리자면 예전에 r 벨트스크롤 할 땐 치트 써서 전체 필살기 무한 모드를 켜놓고 무쌍찍으면서 플레이했던 적도 있었죠 ㅎㅎ
그쵸 아무래도 밸런스면(플루토의 서포팅 스킬이 사기라던가, 애들 스탯 분배가 좀 극단적이라던가, 보스들이 어느 순간 부터 엄청 강해진다던지 등) 때문에 rpg로서는 사람에 따라선 평작 혹은 그 이하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졸작이 많은 세일러문 게임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역대 나온 세일러문 게임 중 잘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에 S와 SS사이의 외전인 어나더 스토리지요.
오리지널 적인 헬 데스티니들은 세일러문을 포함한 내행성전사들의 이블버전에 복제된 힘을 사용하죠. 이들은 메소포타미아의 요일신들(월화수목금)의 이름을 쓰고요.
최종보스도 데꿀멍으로 시키게만드는 플루토는 그냥 치트라고 봐도되죠.
한글패치전에 영문버전으로 플레이를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한글버전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그쵸 저도 세일러문겜 중에선 어나더 스토리가 가장 웰메이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짜 플루토는 누구나 인정하는 명실상부 0티어 캐릭터죠 ㅎㅎ 한글패치가 괜찮긴 한데 표기 오류(특히 애들 이름이라던가 기술 이름 등)가 있는 게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엘리스님. 저 토성입니다. 세일러문 어나더스토리 치트키를 혹시 아시는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shrines.rpgclassics.com/snes/smas/patchcodes.shtml 여기 들어기셔서 확인하시면 되용 :)
세일러문 게임이 있는줄 몰랐네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종류도 벨트 스크롤, 퍼즐, RPG, 대전격투 등 은근 많죠 ㅎㅎ 갠적으로 그 동안 나왔던 세일러문 게임 중엔 이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접했을 땐 겁나 많이 플레이한데다 중딩 이후로도 잊을 때 마다 한 번씩 플레이했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ㅎㅎ
혹시 이 게임 다운로드 어떻게 받나요?
구글에 sailor moon another story japan 이라고 치면 롬파일 받을 수 있고 한글패치는 고정 댓글 확인하시면 됩니다 :)
턱시도 가면 ㅠㅠ 게임에선 등장도 못했나요?
나오기는 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선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하물며 적의 공격을 맞고서 쓰러지는 바람에 전체 스토리의 3/5 가량은 침상에 누워있는 상태로 나왔죠 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일부 퍼즐겜(쿠루쿠린, 퍼즐)을 제외하곤 턱시도 가면이 세일러문겜에선 플레이어블로 나온 적이 없었죠 ㅠㅠ
@@세일러엘리스 따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