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싸가 되고 싶지만 피곤한 거 나만 그래? 외로움을 활용하는 법 | 말많은소녀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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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보리PD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에겐 필요 없는 영상.
말많은소녀처럼 사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
저도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반드시 저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조금 외로워도 나만의 삶을 가꿔가는 재미를 느껴보셨음 좋겠어요.
#수다 #말많은소녀 #인간관계
![[커리어특집] 이것만 안 해도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습니다 |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퇴사 등 | 말많은소녀TALK](http://i.ytimg.com/vi/zp0eJOrK3U4/mqdefault.jpg)
![[커리어특집] 이것만 안 해도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습니다 |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퇴사 등 | 말많은소녀TALK](/img/tr.png)
저도 외향내향 복합적인 사람인데요,
외로움을 즐겨요ㅋㅋㅋ
20대초에는 엄청 인싸였어요.
친구들도 많았고.
그러다가 현타오는 일이 있어서
먼저 연락 안하니까
날 찾아주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저는 외로움에 허덕였어요.
혼자서 맛집도 가고, 콘서트도가고,전시회도가고.보란듯이 혼자서 다니지만 sns속 무리지어서 놀러다니는 친구들보면 또 부러워지더라고요.
혼자보다는 둘이여야 가능하고 더 행복한일들도 엄연히 있었고요.
이제20대후반인데요. 지금은 친구들이 저한테 외롭다고 상담해와요.
뻥안치고 오늘 영상보고 소름돋았어요.
일주일사이에 저한테 외롭다고 3명의 친구들이 연락이왔거든요.
다들 처한상황이 다른데도요. 처음에는 sns를 아예 끊었고, 내가 하고싶었던일에 집중하면서,내면이 탄탄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그런생각이였는데. 이번에 친구들과 얘기하니까 책많이읽었냐,신기하다,인생멋지게 사는것같다고 친구들이 얘기해주니까 나도 그동안 잘 살았구나 생각들어서 기뻤어요. 저는 저한테 무례하거나 예의없고 배려심 없는 친구는 손절했고요. 얼마나 오래알았냐는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고마워,미안해,감사합니다.를 말하는 사람을 가까이했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배워두면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시간이 될때마다 배우고 싶은걸배웠어요.지금은 필라테스,제빵,외국어 하고있어요. 다른 영상에도 말많은소녀님이 말씀하셨던거같은데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요. 외로울때는 외로움에 젖은 날의 나를 연기하는 영화 속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요. 이러니까 남이 뭐라고 날 판단하거나 재단해도 상처안받고 가스라이팅안당하고요.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자신있게 말할수있어요. 안맞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일정이상 친해지질않으니 인생에서 스트레스도 덜 하고요.
여유가 생기니까 조급하지 않고 삶이 충만한것같아요.
혼자 행복한 사람은 함께도 행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ㅎㅎ
너무 공감되서 소름 돋았어요!
제가 요즘 딱 그런데
혼자 잘 즐기는 이 방법, 저 방법 써보다
저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에도 가끔은 외로움이 우울하게 찾아올때도 있는데 금방 극복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고독을 즐기는 제 모습이
점점 성숙해져 가는구나 싶고 좋네요 ㅎㅎ
확실한건 혼자 잘 지내야 연애를 하다 이별을해도, 친구관계가 틀어지건 안좋은상황이 생겨도
잘 극복하는것 같아요
내년에도 부질없는것에 얽메이지 않고
튼튼하게 중심 잡고 사는게 제 목표네요
행복하세요 ☺️
@@toomuchtalker 이게 가장 절실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경우가 결혼인데요.
보통 혼자 견디질 못해서 결혼을 하니 둘이되면 귀찮아지고 그래서 헤어지면 외로워서 다시 만나고...
외로움에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생기는 문제인데 누가 옆에있고없고와 외로움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누가 생긴다면 단기간 잠시 외로움이 사라지는것 같은 착각은 들겠죠.
자존감 높아보이는 모습이 멋져요! 저도 멋진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고 서로 배려하는 관계만 가까이 했어요 그러다보니 사람이 적어지는 건 사실 ㅎ 그래도 깊은 관계들만 남는 것 같아요
맞아요 좀더 어릴땐 외향이었지만 한살 한살 먹을수록 혼자만의 시간이있어야 충전되더라구요 처음엔 친해도 기빨리는 경우가 있기도하고...ㅎㅎㅎㅎ
인스타에 나오더라고요
혼자있는것은 외로운게 아니라 자유로운거다
실제로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하신 말이 있어요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가?라고 했을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거죠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남을 어떻게 알까 하면서요. 이 외롭다는 감정은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이 경험하는 감정이지 이 외로움이 문제라고 인식되는 시선이 사람을 더 외롭게 만들지 않나 싶네요. 저는 그래서 제 자신과 더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책을 즐겨 읽습니다.몰랐던 나 자신을 볼수 있더라고요
이 영상보신분들도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문제삼지않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한 사람하고의 관계에 매몰되면 안된다는 말에 극공하고 가용 👍🏻
4:31 나와 가까운 친구 5명의 평균이 나다.
6:53 친구관계에서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하면, 정작 내 자기계발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많이 잃어버림
오늘 내용 느끼는게 많네요..! 저는 사람으로 동기부여를 많이 해서 배울 점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려고 하는 편이지만, 조절이 필요한 것 같아요.!
혼자서 오래 지냈을 때는 심심해서 무언가를 많이 도전했는데, 일상을 사람들로 가득채우니 그런 시간이 거의 없어졌네요ㅜㅜ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거나 자기계발이 많이 필요한시기에는 확실히 만남을 최소로 두어야겠어요:)
진짜 너무 공감가는 수다에요ㅜㅠ
저는 코로나 전까지 찐찐외향인간으로 살던 사람인데 코로나 겪으면서 반강제로 사람 못만나고 제 시간을 갖게 되면서 살면서 가장 많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했던 시간을 갖게 되면서 제 나름대로의 목표도 생기고 가치관도 생기고 사람이 되게 단단해졌다고 많이 느끼게 됐어요!!
혼자만의 시간들을 가져야 얻을 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당ㅎㅎ
비유를 하자면 뭐든 급하게 먹고 많이 먹으면 얹히는 법이란 거죠..
갈수록 믿을수 있고 편한 사람만 만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는 것 같아요. 뭔가 고등학교친구는 평생간다는 말이 들었을 때는 그런가?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한국 고등학교 특성상 자는시간빼곤 거의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그러다보면 밑천 혹은 그 가까이까지 들어나게 되고, 또 그게 유유상종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가 좁은 대신 깊기도하고, 또 세상 어떤것보다도 본인들에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건 스스로란 걸 아는 사이기에 지금까지 별일 없었고 앞으로도 별일이 없을 것 같지만..
단지 제일 걱정.. 혹은 근심? 비슷한 말일까요.. 여하튼 그런건 다름아닌 연애네요..
2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데, 애당초 환경자체가 혼자있는것에 최적화되고, 되려 게임도 별로 흥미가 없고 그냥 책이나 그런 것들에만 매몰되다보니, 이른시간에 외로움, 아니 혼자 있으면서 그 시간을 고통이라고 안느끼고 채워보내는 것에 숙달된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탓인지 눈이 높아진 건지,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과연 나는 이 사람과 시간을 보낼때 헛되게 보내지 않을 것인가' 라는 것부터 보게되는.. 뭐랄까 대단히 이기적으로 보이는 인간이 되어버렸답니다...(?)
때문에, 무엇이든 적절한게 좋은 것 같아요.. 몰라도 괜찮고 실수하는 것도 어느정도론 용인이 되는, 아니 용인이라기보단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나이대이니..
지식을 쌓고, 그걸로 저변을 넓히며 남들에게 비아냥 듣지 않을정도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걸, 연애와 그곳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회비용삼아 독수공방(?) 했지만, 또 달리 말하면 전쟁통에도 사랑은 했다란 말을 들으면 달리 할 수 있는 대답이 없더라고요..
길게 돌아왔는데, 요는 과몰입은 하지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잠만요 눈물좀 닦고여..
Ps. 갑자기 생각났는데
연애에 대해서 궁금해요!
아니 연애가 궁금하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만남, 혹은 소개팅이나 맞선(요즘도 하..나..?), 결혼정보회사, 혹은 맞선 어플(아니 이걸 뭐라고 하더라?)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개인적으론 자연스러운 거나 소개팅 빼곤 인스턴트 연애가 될 가능성이 크지 않나 생각해서...
저도 20대 중반인데 저랑 마인드가 같아서 정말 공감가네요...
특히 최근에 연애에 대해 회의감을 많이 느껴서 연애의 필요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어요.. 혼자인 시간도 충분히 행복해서 둘이 됐을 때, 상대적으로 내 시간을 내주고 책임감도 그만큼 커질텐데 이걸 다 감수할만큼 괜찮은 상대가 존재할까 하는 걱정도 있구요 ••• 🥲
11:31 나보다 내 인생에 대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어요!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가까운 사람들의 조언으로 마음이 뒤숭숭했던 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내 마음가는데로 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은 처음쓰지만 영상 뜰 때마다 챙겨보고 있어요 말많은 소녀님 항상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와 경험이 묻어나는 찐조언을 무시하면 독불장군 되는 거고요. 영양가 없는 말은 그냥 걸러 들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toomuchtalker 네 저한테 필요한 말들은 수용하며 잘 걸러서 들어야죠! 좋은 말 감사합니다 :)
저랑 너무 비슷해요.... 인싸가 되고 싶긴한데 너무 피곤해서 완전 포기해버린 1인입니다. 한명을 만나도 최대한 많이 친해지고 싶은데 그건 내 마음일뿐이고, 상대방은 그게 아니면 제 자신이 힘들어지고. 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나이도 있어서 친구들도 만나기 쉽지 않고. 뭘 포기하면 하나를 잃는다는 것도 잊으면 안될듯.
늘 그랬지만 11분정도부터는 진짜... 인생띵언들 줄줄 나오네요 ㅠㅠㅠ 너무 공감해요 소녀님 최고야 백만뷰 가야할 영상
우리만 몰래 봐용
9:18 맞아요 외로움은 형벌받는 시간이 아니고 앞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 될수도 있고 옆 뒤를돌아보는 시간도 될 수 있어요
소녀누나 수다 잘들었어요!ㅋㅋㅋ 완전 힐링
외로워야 뭐라도 하게 되더라고요! 성장의 시간 :)
저도 자기계발하고 외로움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회사생활하면서 너무 고립되고 외로워서
이제는 외로운 게 컴플렉스가 되었네요 ㅠㅠ
사람을 좋아해서 만난다기 보다는
사람이 무서워서 내성을 기르려고 자꾸 모임에 나가보는데...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흑흑 하면서 소심해지네요
사람에게 가장 큰 자극은 사람이다..
외로움의 시간을 즐기자..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말많은소녀님 영상 몇 번씩은 꼭 돌려보는 사람이지만 댓글은 처음 남기는 잘듣는회원 중 한 명입니다. 이번 년도에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은 일들이 몰아쳐서 감당하기 힘든 년도였는데,, 뭔가 다 알고 있었지만 일 년동안 직접 피부로 느끼고 아파하면서 제대로 깨닳은 것들을 말로 이렇게 풀어주시니 위로를 제대로 받은 느낌이기도 하고 새삼 더욱더 멋져보이시고 그러네요,,🥺 저도 이 외로운 시간 혹은 고독한 시간을 잘 보내고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더욱 단단해진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느끼게 될 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수다 떨어주세요🙏
힘들 땐 잠시 멀어져보면 더 잘 보이더라고요. 뭐가 중요한지.
결혼전에도 혼자있는시간 좋아하고 즐겼는데...ㅋㅋㅋㅋㅋㅋ애낳고 더 소중해져요... 혼자있는시간은 너무 좋은시간에요 외로워 노노 사람들 만나서 말하는 대화주제 비슷비슷 ㅋㅋㅋㅋ기빨려 친한지인도 가끔 보아야 할말이 많다
아기 있는 친구들 진짜 진심으로 오롯이 혼자 있고 싶어하더라고요...
다른 인간관계에만 대입해서 생각하다가 가족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와닿는게 더 크게 느껴지네요!
내 인생은 내꺼 ㅠㅠ
대부분 영상들이 좋았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공감할 부분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재밌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외로울땐 스쿼트를 합니다!!!🏋🏻♂️
말많은소녀님 지난영상 피드백 해주시는거 진짜 인간적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읊어주시고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현명하신 분들이 엄청 많으셔서~
이제 소녀아니야….. ㅎㅎ 임신축하드려요 !
내가 나의 단단함을 키울 수 있는 데에 외로움이 먹이가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오늘까지 바쁘다가 언른 들어와서 봤는데 또 한 번 위로받고 잠자리에 듭니다❣️감사해요.
언니 ㅜㅜ 저는 언니의 영상을 꾸준히 보고있는 20대 중반이에요 !!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실행은 안하는거같고 혼자 쓸데없는 걱정이나 잡생각을 많이 하다가 행동을 못하고 아무것도 내가 이뤄낸게 없는거같고
한편이라는 내가 정한 진로를 잘 가고있는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 자신의 늪 ? 에 빠져있는 거 같아용 ㅠㅠ
흔들리고 있는 20대 중후반에게 조언 부탁드려용 ㅠㅠ
그떄는 뭘 이뤄낼 나이가 아니지 않나요? 밥벌이라도 하면 다행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년급제가 인생의 불행 중 하나라고 해요. 이른 나이의 성공은 얻는 것보단 잃는 게 많다고들 하죠. 너무 조급해마세요
외로울때 생산적으로 해결하기보다, 핸드폰으로 소모하는 데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요 😭
아 핸드폰........진짜 시간도둑
혼자 있는 시간은 영혼의 양식이 맞는 것 같다 부족하면 자아가 말라가고, 너무 많아지면 정신이 아파온다 ㅠ
안녕하세요..!
매번 볼 때마다 아 맞아맞아ㅠㅠ 이러면서 공감하고 위로받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요즘 제가 정말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올려주셔서놀란 마음 +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ㅎㅎ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말많은소녀님영상은 힘들 때 찾아보고 봤던 영상도 또 보게되는 그런,,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곳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힘들 땐 일루와여
취준생인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ㅠㅠ
공부중인데도 뭔가 이번주에 친구만나는 일정이 없으면 괜히 허전하고 혼자 쉬는게 안익숙했거든요 … 약속이 없는 주는 쉬어도 알차게 보내는거 같지도 않았구 ㅠㅠ
이제 혼자서 스스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서 운동도 하고 저에게 집중할 수있도록 해야겠어요 💓🥺
난 언니가 참 좋은게 내가 여태 어렴풋이 느끼기만했던걸 말로 글로 풀어주니까 나를 한번더 깨닫게되고 생각하게 되서 너무 좋아 심지어 나랑 마인드가 얘기 듣는 내내 족족 그냥 똑같아 어쩜 이러지
외로움을 활용하면 확실히 피곤함이 줄어들것 같아요!
말많은소녀님의 이번 영상을 통해서 또 하나 배우게 되네요ㅎㅎㅎ
적당히 외로움을 익숙할 필요가 생각해요.
공허함 채우려고 사람을 만나는 건지 사람을 만나서 공허한 건지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 것 같아요.
왠지 전자인 것 같은 과거의 저는 오히려 코로나덕(?)에 온전히 제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빨리 꺼져버렸으면^-^*)
오늘도 영상 감사해영!
재앙 속에서도 희망을 만나는 멋진 사람 캬
언니가 있어서 제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말많은소녀=목요일 밤!! 잠들기 전!! 최고의 선택!!
감사해요! 오늘도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외로움을 즐기자"
전진짜 소녀님과 결이맞아서 너무좋아요 이런컨텐츠 진심좋아요
오늘도 미모가 열일하시는 소녀님..🥲
가ㅈ…ㅜ..아니 소녀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경청하기 위해 선 댓글 후 감상하려고 댓글 남깁니다.
이 채널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느즈막히 구독과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다른 동영상도 보고 있는데 소녀님의 경험담도 녹아있는 것 같아 더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저.. 소녀님 팬 맞죠..?ㅋㅋㅜㅜ 이런 좋은 채널을 너무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이네요
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외로움의 시간이 나를 괴롭히는 시간이 아니라 발전시키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좀 행복해졌어용❤️
저번 주엔가 알게 된 채널인데 자기 이미지를 잡아가기도 좋고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듯한 채널
축하해요 소녀님 축하할일이 많은 한해였네요. 행복한 연말 마무리 되세요 🎄
(영상내용 너무마음에 드는데요 ? …. 놀람 ….당혹 …. ❣️)
요즘 너무 외롭고 연락하는동기도없고 저만아싸인것같아서 우울헤서 나만이런기 싶엇는데 위로얻고가요ㅠㅠㅠ😢🥺
처음에 가주님으로 만났지만 소녀님으로 만나서 보니 지식의 바다인거 같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새로운 컨셉으로 이제 인터뷰하고 싶은 분들 만나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영상 만드셔도 잘하실꺼 같다 생각이 드네여 워낙에 말을 잘하시니 상대방의 생각을 잘 꺼내어 주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여^^
3년째 구독자... 감사합니다!
언니 현실적이라 넘나 좋아용💜🥰
20대에는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나를 알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놀러 다녀서 제가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30대에 환경적으로 가족,친구들과 멀어져 혼자 지내다 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 때 스트레스가 높았던 거구나! 나는 내향인 부분이 높은 사람이구나 깨달음을 얻고 안정적인 고독패턴을 찾아가고 있어요. 외롭지만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간혹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해요.
나이 들면서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어울려다닐 힘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
소녀님,,, 임신축하드려요!!!!!!
헤어밴드가 잘 어울리시는 목요일의 소녀님! 안녕하세요! 눈이 좀 피곤해 보이시네요. 추운 겨울에 컨디션/건강관리 잘하시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저는 말많은소녀님의 쪼에 스며든 사람 중 하나입니다..♡
드루와 드루와😎
제가.. 20대때는 너무 바쁘고 친구 그룹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4번씩 열어줄 정도로 인싸ㅋ 였는데요.. 뭔가 단체에 속했을때 잘 어울리지만, 스스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지금 미국으로 시집와서 단체에 속하지 않다보니 좁은 인간관계로 인해서 집순이로 사는데, 이것도 너무 좋아요...
언니는 친구들과 연락 어떻게 하세요...매일 카톡 하는 편인지 몇일간 텀이 있는지 아니면 가끔만 하거나요...연락 고민이 너무 많아요 요새 도와주세요ㅠㅠ
그냥 내려보다가 영상이 뜨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대게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ㅠㅠ 계속 끄덕이면서 맞다 하면서 봤습니다..
외로움과 인간관계 지금의 저의 얘기 인거같아서요 ㅜㅠ 위로가 된거 같습니다아 지금의 외로움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저 답게 살아야겟어요! 감사합니다
enjoy 외로움💃
오늘도 역쉬 !!!
말로할게 아니구
에세이집 쓰셔야 할듯 ㅋㅋ
동생이신것 같은데 저보다 십년은 더 사신듯
소녀님 홧팅 ♡♡
너무 신기하게도 오늘 갑자기 외로움에 관해 계속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떡하니 오늘 이 영상이 떴네요ㅎㅎ 잘 보겠습니다ㅎㅎ!!
공감입니다. 걱정 반 초치기 반 ..
으악 너무좋아 말많은 소녀!!
언니, 언제한번 엄청 긴 영상 제작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30분짜리도 엄청 재밌게 볼 자신있는뎁…
제가 제일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제 생일을 잊은거 때문에 속상했는데
뭔가 위로가돼요
어마!! 완전 세상 공감이네요!! 맞아봇이 된거 같아요ㅋㅋㅋ 계속 보면서 맞아 맞아 ㅋㅋㅋ 아니 전 왜 맞아 뿐이 못하는 사람이 되버린거죠??ㅋㅋㅋㅋㅋ
자기 전에 끝까지 다 보게 됐는데 진짜 고독은 즐겨도 외로움은..ㅜㅜ 맞아요,, 그러다 억지로 사람만나면...ㅠㅠ
정말 외로움 활용 잘 써먹겠습니다...!!!!
목소리가 컴플렉스라 그런지 목소리도 너무 신뢰있게 들리고 좋아서 구독햇어용ㅎㅎ
부캐 최고입니다. 힐링하고 가요 늘 ㅎㅎ
헐ㅠㅠ 저에게 딱 필요한 주제였는데ㅠㅠ 보고올게요 늘 많은 걸 깨닫고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아 넘나 공감되고 감화되어서 다시 돌려서 보게되는 구절이 많았네요…! 저도 말많은소녀님처럼 자기 철학이 뚜렷하고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ㅎㅎ
저번 영상에 외로움에 대해서 다뤄달라고 했던 구독자입니다!! 제 댓글 읽으시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영상으로 외로움에 대해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ㅠㅠ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고 업로드 되자마자 뛰어갑니다 언니 영상으로 힘내고 있고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얘기에요..
댓글은 처음 쓰네요 감사합니다!
언니 완전 열일하시네요 ㅎㅎ 덕분에 오랜만에 와서 어제오늘 힐링했어요ㅎㅎ
제목에 찔려서 영상 본 1인 여기 있습니다 : ) 나를 알아주는 사람과 얘기한 것 처럼 힐링하고 갑니다 : )
좋은 메세지를 주는 채널같아서 구독 했습니다!!
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ㅎㅎ 저에게 말많은소녀님 영상은 처방전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 잔뜩 받아갑니다!!
전 진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좋은데.... 연애하고 에너지가 너무 많이 뺏기는거같아요 ㅜㅠ 상대방이 너무 좋은데... 너무 잘해주는데 ... 차지하는 시간적 요소적 비율이 커지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하는건 좋은데 혼자만의 성장시간이 없어서 아쉬워요...
연애.. 부럽다
연말에 생각해보기 좋은 주제에요! 오늘도 좋은 수다 감사합니당♡
말많은 소녀님은 제 랜선최애언니십니당 항상 건강하세요 !!
ㅋㅋㅋ오프닝 부터 너무 재밌습니다ㅎ̌̈ ㅎ꙼̈ 실제로 만나면 기분 좋게 하루종일 수다 떨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ㅎ̌̈ ㅎ꙼̈ 저도 어릴때는 친구들 만나는데에 시간을 많이 썼지만 성장 할 수록 자기개발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외로움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외로움은 자기개발의 시간이라는게 너무나 공감이됩니다ㅎ̌̈ ㅎ꙼̈ 술집에서 웃고 떠들 때는 너무나 즐겁지만 뒤 돌아보면 현실도피였을 뿐 남는게 없더라구요ㅠㅠ 그 시간에 현실을 바꿀 수 있게 시도하고 도전하는 시간들이 더욱 값진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또 하나는 소녀님 처럼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사리 분별을 충분히 사실 수 있는 분들은 타인의 조언을 참고할 건 참고하고 버릴 건 버리시겠지만 아직 어린 친구들에게 내 인생은 내거야. 타인의 말에는 귀기울일 필요는 없어!라는 게 혹은 잘못된 길을 바로잡아주려는 진심어린 충고를 무시할 수도 있겠다 생각도 있네요 ㅎ̌̈ ㅎ꙼̈ 그치만 소녀님을 구독하고 계신 구독자 분들 중에는 그런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조언을 구했을 때 하는 말 - 충고,
그냥 말 했는데 하는 말 - 그냥하는말
그런 것 같습니다!
결국 결정은 나의 몫!
말많은소녀님 유튜브 영상보는일이 요즘 가장 힐링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도 되고 배우는 것도 참 많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구독자로서 함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ㅎ ㅎ
이제는
귀차니즘 올라올때
30초만 들어도(어떤 내용이든)
정신이 번쩍 듦
헐!이번 영상 진짜 저를 위한 영상이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교훈얻고 가요 누나
유튜브에서 몇없는 유익한 영상
인싸는 되고 싶지만 혼자있는 건 외로워하는 저에게 딱인 내용이예요 ~!!! 저만 그런거 아니죠?
외로움은 발전의 기회다, 내 인생의 결정은 내가 하고 결정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 :-)
내 인생은 내꺼!!!
14:17 내 인생은 내 꺼!!
인싸고 뭐고 외롭든 말든
바빠 죽겠을땐 아무 생각 안듦.. ㅠㅠ ㅋㅋㅋㅋㅋ
친구들 만나 수다 떨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나 혼자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전형적인 외향성이지만 재충전의 시간이 꼭 있어야 해서 유튜브 채널 개설을 못하고 있다지요 ㅎㅎㅎ
뒷심 부족이랄까… 쩝~
심지여 코로나로 집콕만 하고 있으니 최근에 다시 해본 mbti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I가 떡하니… 그것도 73%로…
지금 그래서 좀 충격적입니다 ㅎㅎ
반대로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법은 무엇인가요? 전 한번도 가족이 아닌 한사람과 긴 관계로 발전한적이 없어서 가볍게 만나는 관계랑 유지하는게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ㅠ
1:45 저도 인간관계 내용 부분 공감합니다
맞다. 말많소언니 너튜브공식인증마크갑시다ㅎㅎ
0:57 비염 대 통합, 말많은(비염)소녀
3:36 소녀님 평소에 독서 좀 치시네예~~ㅎㅎ
옆에 있는 책들이 바뀌는 것도 관전포인트!
너무 재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입사1년차인데 제 팀원들이랑 너무 안 맞아요 ㅠㅠ 1년째 안 맞아요....진짜 유유상종......1년동안 그사람들과 잘 논다생각했는데 겉으로만 노는척하고 재미없었던 시간이었어요...아직 1년 더 남았는데......외롭긴한데....아무리봐도 저랑은 안맞는, 나머지들은 다 잘맞는 유유상종인거같고.....외롭네요
형! ! 오늘도 좋은 말 고마워 !!
후..... 제가 그렇습니다......... 흑흑 평소엔 괜찮지만 어쩔때 그 두가지 극과극의 성향이 부딪혀서 외로워지더라구요
쥰내 공감되네요
믿고 보는 말많소 : )
잘듣는 남자회원이에요. 언니 고마워요!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
많이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말많은 소녀 이름값 톡톡히 하시네요ㅋㅋ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
소녀보러 왔습니다
노편집본 올려주는거 어때요...15분도 짧아
흐아ㅠㅠ근데 저는 반대로 외로움을 너무 안느껴서 가끔 내가 이상한가 생각한 적이 있어요🥲
저도 가끔 내가 너무 냉정한가 생각합니다
횡단보도 걸을때 생각나서 지켜요
좀 맞는말이라고 생각되고 좀더 여유있게 되어서 좋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