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몬스테라님! 뉴질랜드가 신생 국가이기에 여러 문화의 영향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다는 Stefi의 말이 여운에 남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는 말로 들리기도 했어요.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
한국에서 우리는 취학전에 한글을 떼지 않으면 매우 불안하고 초조하고, 실제로 저희 조카의 경우, adhd 판정을 받았으나 약을 쓸 정도의 힘든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단 한가지. 학교에서 앉아있기. 좋은 성적 받기! 위해 adhd 약을 복용했던 케이스에요. 뉴질랜드 학교에서, 왜 모두 앉아야 하지? 왜 모두 한방향만 선생님만 봐야하지??라는 시선은 정말 충격적이게 부럽습니다. 갑자기 취학 연령을 7세로 내려 프리스쿨 개념이 아니라 지금 8살들 과정을 그대로 나이만 낮춰서 가르치겠다는 발언이 나오고, 맘이 매우 안 좋았는데, 정말 기존 가치관과 전통을 바꾸는 건 쉽지가 않은 건가? 이렇게 새롭게 시작한 신생 국가에서 가능한건가??라는 맘 마저 드네요. 뉴질랜드 교육과 워라벨은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의 줄 세우기 문화도 서서히 변화되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죠이님^^
Goyou님, 참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이곳 교육제도도 당연히 완벽하지 않지만, 적어도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이 자신을 점수로 보지 않는다는 사실만은 높이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상황도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공감과 응원 감사드려요! ^^
뉴질랜드에 살았었고 여전히 뉴질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조이님의 이번 영상 특히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 가고 싶어요~~
아, audrey님 이곳에서 살았었군요! 다시 오실 수 있는 기회를 잘 만들어 보셔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의 생활에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들 해보는데 시간이 조금은 걸리겠네요.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이 우리가 예전에 꿈꾸던 세상이였던 것 같은데 나라마다 사는 그 세상이 다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몬스테라님! 뉴질랜드가 신생 국가이기에 여러 문화의 영향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다는 Stefi의 말이 여운에 남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는 말로 들리기도 했어요.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
조이님, 오랫만입니다! 방가워요^^ 호탕한 웃음 그리웠어요!!!
사회라는 거대한 시스템의 부속품 처럼 늘 거기에 우리를 끼워 넣으려 해왔었으니..
교육이 뭘까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김진님, 오랫만이어요! 잘 지내시죠~~^^ 늘 주시는 응원, 감사합니다!
오 조이님 영상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역시 뉴질랜드는 너무 멋지군요. 저~~~엉말 너무 가고 싶어요.
오랫만이에요, 유정선배님! 잘 지내시죠? 기회 되시면 뉴질랜드 한번 오셔요! 두 팔 벌려 환영하겠습니다~ ^^
정말로
뉴질랜드는 일찍 퇴근하고 여유 시간이 많아서 좋아요.
잠도 8시간씩 ㅋ.. 공감합니다
영어 잘하는 조이샘^^
영어로 현지인과 인터뷰!!!
역시나 멋집니다 👍
네, 어찌 되었든 이곳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유나님, 잘 계시죠? 늘 건강하시고, 또 곧 뵈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0월 크라이스트 처치 인,아웃 25일을 보낼 예정으로 있습니다,
수필 쓰기에 도전하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수필가로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한국에서 우리는 취학전에 한글을 떼지 않으면 매우 불안하고 초조하고, 실제로 저희 조카의 경우, adhd 판정을 받았으나 약을 쓸 정도의 힘든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단 한가지. 학교에서 앉아있기. 좋은 성적 받기! 위해 adhd 약을 복용했던 케이스에요. 뉴질랜드 학교에서, 왜 모두 앉아야 하지? 왜 모두 한방향만 선생님만 봐야하지??라는 시선은 정말 충격적이게 부럽습니다. 갑자기 취학 연령을 7세로 내려 프리스쿨 개념이 아니라 지금 8살들 과정을 그대로 나이만 낮춰서 가르치겠다는 발언이 나오고, 맘이 매우 안 좋았는데, 정말 기존 가치관과 전통을 바꾸는 건 쉽지가 않은 건가? 이렇게 새롭게 시작한 신생 국가에서 가능한건가??라는 맘 마저 드네요. 뉴질랜드 교육과 워라벨은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의 줄 세우기 문화도 서서히 변화되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죠이님^^
Goyou님, 참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이곳 교육제도도 당연히 완벽하지 않지만, 적어도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이 자신을 점수로 보지 않는다는 사실만은 높이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상황도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공감과 응원 감사드려요! ^^
영어 공부되고 너무 좋습니다
Epic님, 잘 계시죠? 반갑습니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