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이유ㅣ'슬픔이 택배로 왔다' 저자 정호승 시인ㅣ빅퀘스천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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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인간의 감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매일 먹는 공기, 물, 밥과 같은 양식인 ‘슬픔’이라는 감정을, 내 인생의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는 슬퍼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인간의 운명적 본질을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쩌면 인간이 될 수 없지 않을까요?
오늘은 ‘슬픔이 택배로 왔다’의 저자 정호승 시인의 빅퀘스천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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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랜드 @빅퀘스천PD
'시는 슬플 때 쓰는 것이다' 는 어머님의 말씀이 시인님을 더 아름다운 사랑과 슬픔의 시인으로 키우셨네요~
너무 슲퍼요. 😢
나에게도 위안이 되고, 남에게도 위안을 주는 안식처가 되는 선순환... 그것이 이타성의, 행복과 공헌의 선순한고리 이지요~~
예스24에서 2022년 베스트로 투표할때 처음 봤는데 , 그 때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충동구매했었어요 , 그리고 과거의 내가 고마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픔이 너무 큰 밤입니다
저는 기쁠때 시를 씁니다 슬플때도 시를 쓰기도 해요
정호승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맞아요. 저의 지난 세월들도.. 슬픔과 고통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줬다 자주 느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봐써요 ~~~^^*
저는 슬픔이 너무커 죽을려고 했어요
오늘아침 TV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다거 메모해와 오전중 계속 듣고있던중 너무나도 다가오는 단한마디 견딜수 없는슬픔으로 정신을 제대로 잡을수없는 고통~
슬픔은 운명이다에 저도 동의하면서 이해를 하고 마음의 치유가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몇일전 꽃. 같은 나이에 갑자기 하늘로 가버린 딸 같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 곁에서 절규하고 있을
조카가 이 영상을보고 무너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커다란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통도 언니를 보낸 슬픔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정호승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래서
그것이 지나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눈물과 더 많은 공감으로 보았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호승시인님의 이별노래 룔칸이 부른 이별노래 노랫말이 그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이보다 좋은 사랑이별의 시가 있을까요? 룔칸이 부른 이별노래는 폐부를 울리는 초월적인 그 음역으로 불러서인지 더더욱 정호승시인님의 이별노래 시가 심장으로 전달되니 하룻밤에도 여러번 듣게됩니다 ~ 이보다 아름다운 시가 있을까요?
모든 예술은 인간 삶의 비극에서 꽃이 핀다.
제는 기쁨 만
시를 쓰는 카톨릭 신자로 정호승시인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
Is there a way to send him a letter/contact him?
"서울의 예수" 82 민음사
시인은 서울 땅에 [다시 오신 예수]를 시화했다. 물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
훌륭한 시인은 그런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