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고 뭐고 다 떠나서 외국나가서 살아보면 알게됨 나는 내가 한국인이고 어릴때 부터 먹던음식들이라 나만 그리워 하는줄 알았더니 웬걸ㅋㅋ 한국에 다녀왔던 나의 외국현지인 친구들이 농담아니라 모두가 그리워했었음 음식이야기가 나올때면 마치 한국인들과 대화하는것처럼 느껴질만큼 다들 한식에서 만큼은 공감대가 무한 형성되었고 심지어 고작 3주밖에 한달도 안된시간을 여행다녀온 그냥금발도 아니고 마법사같은 백금발에 피부는 하얗다못해 투명하기까지해서 실핏줄까지 세세히 보이던 심해어같은 누가봐도 한국과는 인연이 전혀 1도없을것만 같은 그친구도 떡볶이랑 육회이야기할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박수치며 좋아함ㅋㅋ 또 내가있는곳은 시골까진 아니지만 도시 중심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이라 한식을 맛보려면 중심가까지 운전해서 가야만 하는데 가서도 한식을 파는곳은 대략 세군데정도뿐임 그세군데 중 한군데는 한국인부부가 운영한다는 소문이 있었기에 반가운마음에 찾아갔었는데 분위기자체가 전-혀 우리나라의 느낌이 아니었음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비싼가격에 맛도 오리지날느낌이 아니어서 유심히 사장부부를 관찰했는데 역시 중국어를 쓰더라..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어도 저렇게 얌체처럼 한국인 부부 행세 하면서 한국인인척 어설프기 짝이없는 한국어로 한국에서 이민왔다고 말하며 장사하는 중국인들을 보고있자면 오만정이 다떨어짐 더 짜증나는건 그 한식같지도않은 어설프기 짝이없는 음식들을 정통한식인줄 알고 처음먹는 외국인들의 인식이 걱정까지 되는 오지랖이 생겨남 김치가 아니라 누가봐도 양배추로 만든 파오차이를 밑반찬으로 내놓으면서 김치라고 버젓이 소개하고 언제부터 짜사이가 우리나라 밑반찬이었던가?ㅋㅋ 중국집 아니면 양꼬치집에서만 보던 밑반찬인데? 그리고 우리나라 부침개를 대체 언제부터 카레가루를 묻혀 찍어먹었지? 당연히 간장아닌가? 장난치나..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면서 나를 따라와준 친구들에게 냉소지으며 보란듯이 음식을 모두남기고 (실제로 도저히 먹을수없는 맛이었다 이상한 향신료를 마구섞은 한식)계산 하면서 싸늘한 표정으로 나왔었다. 그리고는 울분을 토하듯 저런 훼이크(?)한식집이 요즘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니 절대 현혹되지 말고 이상하다싶으면 나에게 물어보라고 단단히 일러줬었던 기억이남 한식은 더이상 우리국민들에게만 국한된 맛있는 음식이아니라 외국에서 2년째 살고있는 내게도 현지에서 그 인기가 체감이 될만큼 많은인종이 구분없이 즐기고 있었고 친구들끼리 취미활동으로 한달에 한번씩 회비를 걷어 삼겹살 바베큐를 하면서 kpop울 줄가묘 친목을 다지는 그룹도 점점늘어났음 우리동네 기준이지만 원래 스시와 멕시코 타코요리가 인기가 가장많았는데 제대로된 한식집 두군데가 늘어나자 눈에띌만큼 손님들이 늘 만석이고 내가 가봐서 맛을봐도 현지맛 제대로였음 현재나는 내가 먹고싶은 것도있지만 친구들의 성화에 가끔 한번씩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어서 내방에서 작은 한국파티를 열고있고 그때마다 친구들은 다른친구들을 데려와서 처음엔 자비로 간소하게 만들던 파티음식이 이제는 부담스러운 양때문에 회비를걷어서 진행하고있음ㅋㅋ 내가 생각할때 음식이란 그민족의 정서와 전통과 얼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한반도 대한민국의 기나긴 역사만큼이나 3천년동안 더욱 진보하고 발전한 한식의 깊은맛을 작은나라의 국민인 우리끼리 즐겼다가 나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문화강국으로 발돋움 되면서 따른 차익처럼 이젠 국가,인종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한식이 되었다니 그리고 이 전성기에 살수있음을 한명의 국뽕러 한국인으로서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함
중국인들은 어딜 가나 있고 무엇이든 다 해요. 대표적으로 싱가포르나 이외의 동남아 지역은 화교들이 대부분 부자고, 한식당만 하는 게 아니라 일식당이나 태국식당이나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요. 돈 되는 건 다하고 있죠. 워낙에 인구가 많고 번식력도 좋아서 외국에서 현지인들 밀어내고 한 자리씩 잘 차지하죠. 우리나라도 박정희 전대통령이 화교들 진압 안했으면 화교들이 다 먹었겠죠
찜기에 찔 때나 만드는 방법과 모양을 보면 라이스케잌이 맞고, 수긍이 감. 지금에 와서는 다른 대체할 이름이 있거나 하면 좋겠지만 마땅치가 않아요. 좋은 이름 생각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냥 떡이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좀 더 한국 문화의 위상이 올라가게 되면, 외국인들도 자연스럽게 떡이라고 기억할거에요.
3남매 엄마 홧팅
에밀리님 진행도 잘하시고 아이도 잘키우시고ㅎㅎ 👍
에밀리 인터뷰를 아주 자연스럽게 부담을 안주며 아주 잘하네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하면 더욱 재미있겠지요~
진행을 너무 잘하시내요.개솏해주세요.
아이구 우리 에밀리님 수고하시는구만요 👏👏👏〰️
Kimchi goes great with rice.
Lots of probiotics.
에밀리씨 반가와요. 나온 술도 사 먹어 볼게요.
한국 왔다 본국 돌아간 외국인은 한국을 그리워하죠 다시 방문하게 됩니다
국뽕
@@4621-n7x 일부는 맞긴 하지 뭐든 국뽕으로 몰아가는게 더 문제
글고 국뽕없는나라가 어딨니?
@@4621-n7x중국 공산당 댓글부대 댓글은 어디나 있구나.남의 나라 폄하할 시간에 니 나라 걱정이나 하렴
에밀리님 열 일 하시네요 짝짝짝 👏 👏 👏
에밀리 화이팅!
진행이 멋지네요...
진행을 너무 깔끔하게 하시네요...재미있게 봤습니다.
국뽕이고 뭐고 다 떠나서 외국나가서 살아보면 알게됨 나는 내가 한국인이고 어릴때 부터 먹던음식들이라 나만 그리워
하는줄 알았더니 웬걸ㅋㅋ 한국에 다녀왔던 나의 외국현지인 친구들이 농담아니라 모두가 그리워했었음
음식이야기가 나올때면 마치 한국인들과 대화하는것처럼 느껴질만큼 다들 한식에서 만큼은 공감대가
무한 형성되었고 심지어 고작 3주밖에 한달도 안된시간을 여행다녀온 그냥금발도 아니고 마법사같은 백금발에
피부는 하얗다못해 투명하기까지해서 실핏줄까지 세세히 보이던 심해어같은 누가봐도 한국과는 인연이
전혀 1도없을것만 같은 그친구도 떡볶이랑 육회이야기할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박수치며 좋아함ㅋㅋ
또 내가있는곳은 시골까진 아니지만 도시 중심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이라 한식을 맛보려면 중심가까지
운전해서 가야만 하는데 가서도 한식을 파는곳은 대략 세군데정도뿐임 그세군데 중 한군데는 한국인부부가
운영한다는 소문이 있었기에 반가운마음에 찾아갔었는데 분위기자체가 전-혀 우리나라의 느낌이 아니었음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비싼가격에 맛도 오리지날느낌이 아니어서 유심히 사장부부를 관찰했는데
역시 중국어를 쓰더라..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어도 저렇게 얌체처럼 한국인 부부 행세
하면서 한국인인척 어설프기 짝이없는 한국어로 한국에서 이민왔다고 말하며 장사하는 중국인들을
보고있자면 오만정이 다떨어짐 더 짜증나는건 그 한식같지도않은 어설프기 짝이없는 음식들을
정통한식인줄 알고 처음먹는 외국인들의 인식이 걱정까지 되는 오지랖이 생겨남
김치가 아니라 누가봐도 양배추로 만든 파오차이를 밑반찬으로 내놓으면서 김치라고 버젓이 소개하고
언제부터 짜사이가 우리나라 밑반찬이었던가?ㅋㅋ 중국집 아니면 양꼬치집에서만 보던 밑반찬인데?
그리고 우리나라 부침개를 대체 언제부터 카레가루를 묻혀 찍어먹었지? 당연히 간장아닌가? 장난치나..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면서 나를 따라와준 친구들에게 냉소지으며 보란듯이 음식을 모두남기고
(실제로 도저히 먹을수없는 맛이었다 이상한 향신료를 마구섞은 한식)계산 하면서 싸늘한 표정으로
나왔었다. 그리고는 울분을 토하듯 저런 훼이크(?)한식집이 요즘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니 절대
현혹되지 말고 이상하다싶으면 나에게 물어보라고 단단히 일러줬었던 기억이남
한식은 더이상 우리국민들에게만 국한된 맛있는 음식이아니라 외국에서 2년째 살고있는 내게도
현지에서 그 인기가 체감이 될만큼 많은인종이 구분없이 즐기고 있었고 친구들끼리 취미활동으로
한달에 한번씩 회비를 걷어 삼겹살 바베큐를 하면서 kpop울 줄가묘 친목을 다지는 그룹도 점점늘어났음
우리동네 기준이지만 원래 스시와 멕시코 타코요리가 인기가 가장많았는데 제대로된 한식집
두군데가 늘어나자 눈에띌만큼 손님들이 늘 만석이고 내가 가봐서 맛을봐도 현지맛 제대로였음
현재나는 내가 먹고싶은 것도있지만 친구들의 성화에 가끔 한번씩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어서
내방에서 작은 한국파티를 열고있고 그때마다 친구들은 다른친구들을 데려와서 처음엔 자비로
간소하게 만들던 파티음식이 이제는 부담스러운 양때문에 회비를걷어서 진행하고있음ㅋㅋ
내가 생각할때 음식이란 그민족의 정서와 전통과 얼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한반도
대한민국의 기나긴 역사만큼이나 3천년동안 더욱 진보하고 발전한 한식의 깊은맛을 작은나라의
국민인 우리끼리 즐겼다가 나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문화강국으로 발돋움 되면서 따른 차익처럼
이젠 국가,인종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한식이 되었다니 그리고 이 전성기에 살수있음을 한명의
국뽕러 한국인으로서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함
중국인들이 한식 붐을 이용해서 카피하느라 ㅠㅠ
@soonyounglee2526 그니까영 실제로보면 가관도 아니에영
중국인들은 어딜 가나 있고 무엇이든 다 해요. 대표적으로 싱가포르나 이외의 동남아 지역은 화교들이 대부분 부자고, 한식당만 하는 게 아니라 일식당이나 태국식당이나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요. 돈 되는 건 다하고 있죠. 워낙에 인구가 많고 번식력도 좋아서 외국에서 현지인들 밀어내고 한 자리씩 잘 차지하죠. 우리나라도 박정희 전대통령이 화교들 진압 안했으면 화교들이 다 먹었겠죠
음식 고유명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한식을 경험한 그들이 한식 고유명사를 기억 할때 한식이리는 문화와 한국의 이미지를 생각 할겁니다.
이 분 정말 진행도 잘 하시고. 한국의 어머니로서 삶을 살아가시는 멋진 분.
아삭 마셔보고 싶네요
에밀리 여사가 진행이 쌈뽕하구마잉
예쁜 에밀리가 나와 구독하고 갑니다
닭발은 이해 하는데 순대는 생각도 못했네요 한국식 소세지정도로 생각 했는데 ㅎㅎ
외국인 분들도 순대에 빠지면 못 헤어나올겁니다 ㅎㅎㅎㅎ😂
이탈리아 여자분 패셔너블하고 한국여행을 제대로 즐기시는중ㅎㅎ
아삭.....브랜딩 잘 했습니다.
무궁하게 승승장구하여 대박나자^^
여사님 반갑습니다 화이팅^^
오 이게 궁금했다
서브웨이 자주갔다는 쿠웨이트 친구가 회덮밥이 맛있다고 할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댕 (x) -> 어묵 (o)
오뎅(X)어묵(0)
한국에선 어묵이라고 정확하게 가르쳐춰요..
영어공부하기에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외국인들도 떡볶이라니!!!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서브웨이로 가지...
How is that hey are all fluent in English, even though it's their second language?
오데잉 믑니까 일본말 안햇으면 좋겟습니다 어묵이라고 해주시기를
뗀뿌라입니다
미개하게 차별하는 발언 좀 하지 마세요.
삼겹살
고종땐 대원이 명성황후 민씨일가도 했었네요 ㅋ 해도되는 것이 넘어 해야는거인가보네 고종은 거이 식물왕였는데 그덕에
🙈🙈😁😁2위안 보냈다 가라🤣🤣
떡을 라이스케익이라고 처음에 말한 사람이 누굴까?
찜기에 찔 때나 만드는 방법과 모양을 보면 라이스케잌이 맞고, 수긍이 감.
지금에 와서는 다른 대체할 이름이 있거나 하면 좋겠지만 마땅치가 않아요. 좋은 이름 생각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냥 떡이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좀 더 한국 문화의 위상이 올라가게 되면, 외국인들도 자연스럽게 떡이라고 기억할거에요.
쿠웨이트 남자 떡대보소... 잘생겼구만
이채널 맛집이네...ㅋㅋ
아니 한국에 사시는 외국인이 한국을 다 광고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도대체 코리안 바비큐가 뮈지? 머야? 원어로 인식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