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음 의대가 자연계 이과 이지만 의외로 수학 못하는 의사도 은근히 있음 즉 그냥 암기로 성적올려서 수능 본 의대생 ㅋ 내 친척 형이 수학때문에 의대 재수했음 ㅎ그리고 함익병 원장도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고 다시 공부한다 하고 ㅋ어쩌면 의학은 크게 수학적?지식은 필요치 않나봄
이건 좀 잘못된 이야기인게 물리학이랑 전자가 의대보다 커트라인 살짝 높았던거 사실인데, 의대는 200명 뽑고, 물리학 70명? 전자는 50명정도 뽑았어요. 만약 그렇게 많이 똑같이 뽑았으면 의대보다 훨씬 컷 라인이 낮았을거에여. 다만 국가장학생 등은 물리로 많이 간건 사실에요. 국가 발전 이미지도 있고
그 당시는 서울대 물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가 의대보다 높았죠. 그게 정상인 나라인데, 지금은 의대가 높아진 이유는 한국에서 과학기술자들에 대한 지원이 약해지고 대우가 낮아지니 죄다 미국으로 가게되면서 결국 남은 사람들은 의대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이 미국이 선도하다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서울대 물리학과는 각 지역에서 탑만 갈수 있었음.한학교 전교일등만으로 못감..그 지역에서 그것도 대도시급 1등정도만..그 당시 의사 돈 많이 버는것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음..각 지방유지가 의사가 많았음.지금보다 더 벌음.하지만 자존심이 먼저인 시대였음..돈보다는 프라이드와 의리가 중요한 낭만의 시대였음.
@@벤자민-t9i그렇지 않아 과학고가 왜 유명해졌냐면 서울대 지원한 사람 전원이 합격했다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이야. 그 이후로 과학고 가면 서울대 따놓은 당상이었고, 카이스트야 본인이 희망하면 간다는 정도였지. 물론 일반인들이 볼 때는 카이스트도 공부 엄청 잘 해야 가는 곳이었지만 과학고생들에게는 그랬다고~
그 시절은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고... (신념과 이념을 위해 젊음을 목숨을 바친다는게 얼마나 낭만적이냐) 지금의 시대는 그 낭만의 종착지를 목격하고 있는 시대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의대를 갔던이들은 나이들어도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할 필요없고 먹고사니즘 걱정없이 그럭저럭 사니까.
@@cthrns277 몇학번이신가? 우리사촌오빠가 서울대 물리학과 나왔고 그 윗선배들 이과 수석 있었고..그당시 물리학과 컴공등이 높았음..얘야~~그당시 의대 높은과 아니었다. 내 남동생도 인서울 의대 점수 되는거 의대 안가고 연대 갔고 왜냐하면 그때 내가 대학 간판버리고 중위권대학 의대 가라는거 안가서 나랑 싸움..내 남편도 한양대 의대되는점수 버리고 연대 상위학과감..90년대 초반 학번들은 다 아는 사실..그당시는 전공과보다 서울대ㆍ연대 간판이 더 중요시 되었음.
서울대 89학번입니다. 당시 입결 성적배치도에 따르면 물리학,전자공학,컴공학이 최상단 1급간이었고, 화학,무기재료학,제어계측학이 2급간이었고, 의예는 2또는 3급간에 배치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자연계열, 공학계열 졸업생들이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박사 학위까지 따고 돌아와도 국내에선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었고,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공학박사를 딴 사람이 갈데가 없어서 대치동에서 과외를 해야만 할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 인재들을 챙기지를 못 했죠. 그러다가 lMF가 터졌고, 그 후론 보다 안정적인 고수입이 가능한 의대로 인재들이 집중하게 됐습니다. 암기식 공부라고 비난아닌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그 때의 인재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만드는 초석을 이루었죠. 의대에 인재 집중 이후로 지금은 성형강국이 됐다라고 자조하곤 합니다.
울 막내 남동생은 낭만과 지성은 갖췄지만 재력은 달려서 장학금으로 끝까지 마쳤지요 카이스트 물리학박사인데 그 아이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나도 나이 들어서야 깨달았답니다 지금도 형제들 모이면 어려운 말도 어찌나 재밌고 쉽게 하는지 헤어지고 집에 오면서도 감탄을 하네요 ㅎ 문과적인 소양도 넘사벽이어서 과학도서 번역도 많이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학도서도 쓰지요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동생자랑 한번 해봤습니다 데헷 ~ +맏이인 제 입장에서는 막내라 아이라고 표현했지만 지금은 나이 지긋한 신사랍니다
솔직히 요즘 대학은 대학 그 자체의 본질을 상실했다도 봄... 이 나라가 기형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최소한 남들한테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취업하기 위해 대학을 가지, 불과 몇 십년 전 낭만있던 시절의 서울대 물리학과와 같이, 물론 그 당시의 상위권 인기 학과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때처럼 순수 학문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가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싶다... 솔직히 순수 자연, 인문 계열 학과 이외 학과 중 대학에 왜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과가 있을 때가 있음...
@@Kim-kk2lm 음..애니 좋아하는 입장에 프사로 뭐라 하시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제 당장 옆 학교에서도 어떤 애 아빠가 하버드에 2억 기부해서 들어간 경우도 있고 이렇게 기부입학 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젠 하버드를 안 좋게 봐요. 뿌리부터 백인 우월주의에 썩은 돈 밝히는 귀족학교라서요. 하버드 갈 시력 되면 스탠퍼드 mit 프린스턴 지원해요. 미국 입시를 일단 해보시고 지적을 하세요; 그리고 요즘 미국인들 사이에서 케이팝만 인기 있는 게 아니라 일본 애니도 인기 ㅈㄴ 많아요^^
존홉 의대는 합격률 6.3프로인데, 물리학 학부를 말하시는건지 대학원 과정을 말하시는건지.. 미국에서는 의대 경쟁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물리학이 의대보다 높은시절 물리학은 70명정도 의대는 200명정도 뽑았어요. 커트라인 점수는 매우 살짝이었고요. 평균 따지면 지금이나 예나 의대가 가장 어렵습니다.
@controlmind-wn2ft의대합격은 지능보다는 성실성의 여부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입시뿐 아니라 실제 학과목 공부도 물리는 수학의 공학적 활용과 논리적 추론 등의 고차원적 사고를 중시하는데 비해 저희학교 전교 1등 말로는 의예과 공부는 태반이 지독한 암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설대 못간 것들이 설대를 더 잘 알아요 ㅋ 지금도 천재만 간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아줌마들아? 의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게 설대 이과야 ㅋ 무슨 판타지 소설 적고 있네 ㅋ 애초에 영재고 과고 출신 수시로 온 애들이 아닌 이상, 설대에 온 애들 전부 일반고 애들인데, 걔네들의 수능 성적을 한번 보셈 ㅋㅋㅋ 의대갈 머리가 안되니까 설대라도 간 애들이지 ㅋ
당시 물리교육 전공하신 아버지 어머니 친구분이 계셨는데 진짜 괴짜셨음.. 음악 미술도 천재의 재능을... 학교내 미술대회(?)에서 미대생을 다 제치고 1등함.. 중3때 전국 물리 경시 대회나간다고 선생님 집에가서 잠시 배운적이 있었는데 발명왕 에디슨 저리가라 였음.. 본인 피셜 우리나라에 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5섯명쯤 되는데 그중에 한 명이 자기자신이라고 하심. 여튼 천재가 맞긴 했음 뭐든 내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딱 한문장으로 모든 문제를 설명하셨음.
영재고생인데요. 앞으로도 의대의 메리트가 예전만큼 있을까요? 의대 정원 늘려서 앞으로 레드오션까진 아니더라도 예전만큼의 수익이 나지는 않는 구조가 될 텐데... 의사로서의 따분한 일상을 이겨낼만한 페이가 아닌데 굳이 의대를 택하는 게 맞나 싶네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고 하여 생각이 짧을 수 있겠지만, 댓글들 보니 의대 안 가고 후회하셨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지금 고등학생인 사람들도 미래에는 그분들처럼 후회할까요? 상황이 다른데ㅜ 그래서 저는 변하는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제 생각과 능력을 믿고 그냥 좋아하는 분야로 진학하려 합니다.
저는 영재고가 없던시절, 설곽출신인데..지금으로 치면 서울영재과학고네요. 저는 IMO에서 금상타고, 서울대 수리과학부 진학후에 프린스턴에서 석박밟고 지금 T20중 한곳에서 테뉴어받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모든건 님 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지만, 제 벌이에 만족하고 제가 하고 싶어하는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그럼 ok 아닐까요?
왜냐하면 의대 나와서 의사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공대 갈수 있지만 공대 나와서 직장이나 여러가지 현실이 맘에 안 든다고 다시 의대가기에는 경제적 시간적 리스크가 너무 크고 인생자체가 고독한 천재로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까지 안고 가야함 만약 욕심을 버리고 컴공과 나와서 평범하게 직장이나 공직으로가서 청렴하게 살다갈 위인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허나 인간이 야망을 버리기란 그리 쉬운일도 아니죠 애초에 스카이나 카이스트를 못가고 그 이하 컴공과를 가버리면 그냥 또 현실을 받아들이기 수월한데...그래서 최상위권들이 포기를 못하고 취미로 수능을 계속 본다는 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의치약대를 노리는 잠재적 N수생
그 시절에 과학고 가서 카이스트 박사한 제 친구 의사 하고 있습니다. 1년만 더 하면 군대 면제 였던 상태에서 때려치고 재수해서 의대 다시 가서 보건의 3년 하고 의사 하고 있음. 대세는 거스를수 없어요. 그 친구 초1때부터 꿈이 과학자였던 녀석이었는데... 얼마나 ㅈ 같았으면 29살에 의대를 다시 갔을까... 카이스트에서도 손 꼽히는 루키였는데... 박사 과정 때려치고....의대 감...
물리학이 천문학보다 응집물리학, 이론물리학, 초전도체 등 학문의 범위는 넓지만 물리학은 애초에 실험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데 반해 천문학은 딱 한번 밖에 이루지지 않는 실험에 대한 과학으로 애초에 우주를 다시 돌릴 수 없기에 물리학자들 스스로가 천문학은 넘사라고 말함. 어차피 천문학을 전공하면 물리학은 필수 기초학문이라 그게 그거지만 대다수 물리학을 배운 사람들이 천문학에서 많이 막힘 왜냐 이해가 잘 안되거든ㅋㅋ 실험을 못하니까ㅋㅋㅋ
IMF 전에는 문과 1등은 법대, 이과 1등은 물리학과 갔음. 의대도 이공계과중에서는 상위권 학과였으나 IMF전에는 대학교 이름 따라갔음 IMF 이후 쎄졌고, 2천년대 들면서 을지의대니 순천향대의대가 연고대이공계보다 쎄졌다니 얘기 나오기 시작 2천년대 중반이후 지금과 같이 됨. 그러니까 97학번까지는 의사라고 다 공부 지금처럼 엄청 잘했던게 아님 40대후반이상 의사가 의대나왔다고 의협에서 엘리트라고 설치는거 보면 ㅈㄴ 어이가 없음
제가 80년대후반 서울에서 고교졸업시 전교생 750명중 문과 1.2.3등은 설대 법대, 경제학과, 행정학과 / 이과 1.2.3등은 설대 물리학과, 전자공학, 기계(or화학)공학과 갔었다. 의대도 몇명 갔는데, 보통 전교 5등-20등 이내가 수도권이나 지방대 의대를 갔었다. 아무튼 그 당시에도 최 상위권이어야 의대를 들어갔으나 전교 1.2.3등인 친구들은 거의 의대를 지원하지 않았다. 지금 학생들 기준으론 이해를 못하겠지만...그당시 연세대나 카톨릭 의대는 성적이 서울대 이공대를 못가는 학생들이 주로 입학했고 비 수도권 의대를 들어가는 학생들의 성적은 연,고대,한양대 공대 인기학과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우진쌤이 너무 존경하는 S대 교수님💚(feat. 공간지각능력에 관해)](/img/n.gif)
기초과학을 이렇게 천대하는 나라에서 이정도 발전도 정말 대단한듯
다른나라도 미국도 다 응용과학으로많이감 애초에 돈이 응용이 더 잘벌리는데 그저 미국이 인재빨아들이는데 넘사라 응용못가는 밀려나간 국제인재들이 기초과학가서그렇지
이제 나락갈듯? 똑똑한 사람들 미국에 유학가고 일할때 귀화하고 그러던데
박정희 대통령이 과학쪽 엄청 서포트 해서 카이스트 등 그때 생긴것 아닌가?
우크러시아 전쟁보면 최신식 무기 등 과학의 중요성.
멀리 미래 생각한다면 의대보다 공대를 중시해야
미래투자 위해 세금으로 과학계를 서포트했으면..
기초과학 분야 투자했더니 예전 교수들이 연구비를 슈킹한적이 많아서 보수적으로 예산주는 것도 있는듯 한국인은 해먹어야지가 탑재된득
성장할때는 뭘 새로 만들기보다는 응용과학이 더 효율적이었죠 지금이야 기초과학 필요성이 높아졌지만
지금도 설대 물리학과중에 의대 보지도않고 가는 애들 있음. 찐천재들.
@@recon61th92외국 학교도 상당히 좋습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
@@recon61th92공감되네요
맞아요. 서울대만 그런게 아니라 의대 가고싶어 하는 애들이링 물리힉 좊아히는 애들 성향이 다르죠.
허준이교수처럼 국내대학, 해외대학원 코스 밟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듵학교 물리선생님
서울대 물리학과
찐 천재의 향기를 내뿜으며 교직에 있었지만 얼마나 따분하셨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리교육과 셨을듯.
담임샘이 서울대물리학과로 소문나셨는데, 성인되서 책낸거보니 서울사대셨음.
@@hylee6857 물리교육과가 물리학과보다 낮은편인가요?
@@뭉팅잉낮긴 하지만 서울대는 서울대라 연고대보다 쎕니다
물론 자연대나오고 교대원코스도 많이 타는지라 무엇보다 아니땐 굴뚝에 저런 소문도 안남 ㅋㅋ
장충고?
물리학은 타고나야 함
유난히 수학 물리에 강한 사람이 따로 있고.. 그런류의 사고와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 있음
저랑 하실? ❤
그런거 같음 의대가 자연계 이과 이지만 의외로 수학 못하는 의사도 은근히 있음 즉 그냥 암기로 성적올려서 수능 본 의대생 ㅋ
내 친척 형이 수학때문에 의대 재수했음 ㅎ그리고 함익병 원장도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고 다시 공부한다 하고 ㅋ어쩌면 의학은 크게 수학적?지식은 필요치 않나봄
@@sj-zg4mx약동학 말곤 필요없는듯
@@sj-zg4mxㅇㅇ 특히 학력고사,수능초창기과거에는 수학이랑 물리조차도 암기가 많았음 물론 지금에 비해 범위는 넓었지만 사고력을 크게 요구하는건 아니였음 지금도 과고,영재고 조기졸업하는 애들은 대부분 서울대,카이스트 공학쪽으로 가는게 다행임
그러나
타고났다고 해도 부모가 무지하면 자식 공부를 방해하죠. 어릴 때 아이의 호기심과 궁금함을 해소해줘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를 잘 만나야 하는 거죠. 맹모삼천지교 처럼
우리 아부지 친구중에 물리교수분 계신데 맨날 ‘아 공부좀 대충해서 의대갈껄’이거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심 ㅋㅋㅋㅋ
81학번인데 의대가는 친구들보다 공대ㆍ이과대에 성적 더 좋은친구들이 많이 갔습니다 유능한 인재들이 기초과학이나 공학 분야에 진출해야 나라가 비젼이 있게됩니다
@@조쌤-w6x? 무섭네요 이민을 꼭 해야되는 이유를 할아버님께서 이야기해주시니...
게다가 나라 망친 주범이 젊은 세대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윗물이 다 근간만들었다는게 더욱 확실해졌네요
@@givedog9824 갑자기 뭔 개소리냐?
@@givedog9824넌 걍 이민 가라..
@@givedog9824 중궈인?
80년대엔 진짜 천재들은 자연대(물리학, 수학, 화학, 생물학) 갔지요...
이제는 옛날 얘기
한국의 천재들이 해외로 유출되면 국가는 망해가는거죠...
요즘은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라기보단 영재고, 과고에 한해서만 그런듯요. 주변에 영재고 다니는 친구들 물어보면 전교권애들이 서울대 자연계 쓴대요
이건 좀 잘못된 이야기인게 물리학이랑 전자가 의대보다 커트라인 살짝 높았던거 사실인데, 의대는 200명 뽑고, 물리학 70명? 전자는 50명정도 뽑았어요. 만약 그렇게 많이 똑같이 뽑았으면 의대보다 훨씬 컷 라인이 낮았을거에여. 다만 국가장학생 등은 물리로 많이 간건 사실에요. 국가 발전 이미지도 있고
@@Abkuyper신빙성이 있네요
그 당시는 서울대 물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가 의대보다 높았죠.
그게 정상인 나라인데, 지금은 의대가 높아진 이유는
한국에서 과학기술자들에 대한 지원이 약해지고 대우가 낮아지니 죄다 미국으로 가게되면서 결국 남은 사람들은 의대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이 미국이 선도하다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님이 빨아주는 미국도 상위권 학생은 메디컬 스쿨 가는 걸 최고로 치는데
@@ok-ft7ob뭔 개소리세요 ㅋㅋ 방구석 도라이 새퀴님 ㅋㅋㅋ
@@ok-ft7ob 페이가 크니깐 어쩔 수 없지ㅋㅋㅋ
@@ok-ft7ob 뭔 소리임 ㅋㅋㅋㅋㅋㅋ
@@ok-ft7ob ..? 아닌데요..상위권 대학은 공대나 의대나 비슷하다보니 본인 선호대로 갑니다.
고1때 심심해서 시간때우기용이라고 대학 공업수학 풀던 선배있었는데
물리학하더라...
그런 사람들이 천재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죠
고1 때 공업수학은 ㅁㅊ...
상미분 라플라스 선형대수를 고1때..?
쓰니가 고1이고 선배라니까 고2~3인 거 아님?
물리학이 잼있음...고딩땐 지겨웠지만...나이먹으니 물리학보다 재밌는게 없음...철학에서 뻗어나온거라 철학도 알게되고
서울대 물리학과는 각 지역에서 탑만 갈수 있었음.한학교 전교일등만으로 못감..그 지역에서 그것도 대도시급 1등정도만..그 당시 의사 돈 많이 버는것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음..각 지방유지가 의사가 많았음.지금보다 더 벌음.하지만 자존심이 먼저인 시대였음..돈보다는 프라이드와 의리가 중요한 낭만의 시대였음.
물리학과는 70명정도 뽑았고 의대는 200명 정도 뽑았어요~ 적게뽑으니 컷라인이 높은거죠
@@Abkuyper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단순히 정원이 적으니 커트라인이 높다? 세상에나
@@Abkuyper 의대 3000명 치대 600명 뽑습니다
@@weirdalice80년대 학번 당시에요
@@김재묵-u9c 네
진짜 찐천재들은 자기 적성대로 가서 세상을 바꾼다
그럴 자신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거 큰일이네...
방구석 평론가야?ㅋㅋㅋ 뭔데 그냥 천재랑 찐천재를 구분해ㅋㅋㅋㅋㅋ
@@do-face-it뭐 그런 차이 아닐까?
천재면 지금 있는 학문에 하나 더 보태는 거라면 찐천재는 아인슈타인처럼 아예 새로 지어버리는 거?
그런 천재들이 싫은 멍청한 좌..
@@do-face-it실제로 수능 역대만점자들중에서 의대 안 갔던사람들 근황한번 보셈 미국에서 교수하는사람도 있고 삼전 부사장,사장하고 있는데 그정도면 세상을 바꿔버리진 못해도 의사보다 고점 더 높이갔잖아?
그리 어렵게 물리학과 갔는데
물리학 첫 수업에서
전공가능자와 불가자가 또 갈림,
교수는 알아듣는 그 소수만 데리고
외계어로 수업함.
절망한 애들은 외우기로 버틸 수 있는 의대, 치대로 갈아탐.
물리학과는 특히 서울대 물리는 넘사벽임.
1학년때가 제일 고비인게 영재고애들은 이미 대학1학년 내용을 다 배우고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천재라는 사람들 다 물리학과 가서 뭐했음? 노벨상 따긴함?
@@kungkwangdaejima노벨상이 늬 엄마 이름임?
@@kungkwangdaejima 서울대 물리학과 최대아웃풋 필즈상 있눈데
@@박종호-v3s그래서 중국 일본 대만 다 따는데 왜 한국만 못따냐고
의사는 생명을 살리지만
공학과학은 국가를 살림..
공학은 국가를, 과학은 인류를 살리죠
@user-gj6yg7xg3e헉..저 이 댓글 달러 들어왔는데ㅋ
@@user-gj6yg7xg3e캬
@@티브이이 감사합니다
생명보다 돈이쥬
전 70년대생인데 실제로 저 고등학교때 공부잘한 천재가 서울대 물리학과 갔습니다. 영상보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70년대생이라면 아실수도 있을텐데 잠깐 서울대 항공우주학과가 반짝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짧지만 압도적인 입결로 다른 학과를 씹어먹던 시절이었는데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신원-d2j서울대 항공우주과가 다른서울대입결을 씹어먹을정도면 1점대 초반임?
@@Khj-i7n 그때는 내신도 수능도 아닌 학력고사 점수로 대학가던 시절이었습니다. 80년대 중반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냥 배치표(현재의 입결표)에서 서울대 물리학과에 그림자를 드리운 유일한 학과였습니다.
80년대 학력고사 전국1등이 설대 물리학과에 많이 갔고 tv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이 뒤쳐져 있다고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이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애기를 많이했었지,
92학년도 서울대 세부 성적보니
자연계 최상위권 590명중 20%정도만
의대, 치대 가고 나머진 이공대 갔음.
이휘소선생... 언젠간 제 2의 이휘소 선생님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마져요
전 81년대생인데 제 때만해도 순수과학에 대해 의사보다는 훨 동경이 있었어요 ㅎㅎㅎ
의사는 카이스트 아래였는데
카이스트가 그 정도 인적은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서울대라면 모를까. 과학고 나오면 왠만하면 그냥 들어갔음. 과학고에서도 서울대나 의대는 가기는 어려웠음
@@벤자민-t9i그렇지 않아 과학고가 왜 유명해졌냐면 서울대 지원한 사람 전원이 합격했다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이야.
그 이후로 과학고 가면 서울대 따놓은 당상이었고, 카이스트야 본인이 희망하면 간다는 정도였지. 물론 일반인들이 볼 때는 카이스트도 공부 엄청 잘 해야 가는 곳이었지만 과학고생들에게는 그랬다고~
@@ErzardJ 당연한 이야기...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 서울과학고의 경우, 서울대 지원 전원 합격했었음. 인풋 아웃풋에서 서울대>>>카이스트임.
저도 81년생 전교1등이 서울과학고 가서 카이스트가고 전교 2등이 일반고가서 서울대 법학과 가고 3등이 일반고가서 고대 법학과 갔었음 전교 1등과 2등 3등 갭차이 엄청 났음
@@bekm2000able 중학교 석차군요. 심지어 문과 이과 가르기도 전 이구요. 대입은 다르잖아요. 문과에서 서울 법대가 들어가기가 이과에서 카이스트 들어가기 보다 더 어려웠어요. 서울과학고에서는 못해도 카이스트는 그냥 들어갔구요. ^^
그 시절은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고... (신념과 이념을 위해 젊음을 목숨을 바친다는게 얼마나 낭만적이냐) 지금의 시대는 그 낭만의 종착지를 목격하고 있는 시대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의대를 갔던이들은 나이들어도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할 필요없고 먹고사니즘 걱정없이 그럭저럭 사니까.
근데 지금이 우리나라가 더 잘살긴 하잖아요 취업률 이런게 떨어지고 대기업도 구조조정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소득이나 이런건 더 높아졌는데 왜 그시절에 비해 낭만이나 신념을 좇는 분위기가 사라졌을까요?
@@정-q2o2g 천문학자는 가난하고 의사는 떵떵거리며 사는걸 이미 배워버렸으니까요 ㅋ 절대 소득은 의미 없어요 전국민 모두 조선시대 왕보다는 잘 살고 있는걸요? 낭만과 신념의 대가가 가난과 불합리함의 결과로 이어진걸 미리 아는 세대가 뭘 하길 바래요?
@@정-q2o2g최소한 몇천억 사기치고 몇천만원 벌금내면 장땡인 나라는 아니여야 신념과 정의, 낭만이 바보 취급 당하지 않을까요
@@정-q2o2g신념과 이념 이전에 먹고 살아야 해서요
슬픈 이야기임.
물리학과는 뇌가 천재들이 가는 과이고...
의학과는 외우는 뇌가 용량이 커야 가는 과이다...
즉,지능 보다는 많은 분량을 외우는걸로 끝장을 보는 과임..
물리학자는 의사가될수있는데
의사는 물리학자가 못됨 ㅋㅋ
@@조동욱-b6s 오..이 분이 정답.
맞는 말 같아요. 물리학자 수학자 등은 일 자체가 계속 새로운 지식을 갈구하교 연구하는 학문이니 계속 머리를 쓰는데..의학쪽도 새로운거 발견하는 분야도 있겟지만 의사들은 대부분..있는 지식에서 환자에게 맞는 진단을 찾아내는 직업인듯해요. 머리쓰는 방식이 다른듯해요.
@@조동욱-b6s 의학물리학자라고 둘다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물리학자는 의사가 될수있고 의사도 물리학자가 될수있습니다.
@@티브이이 이게 정답이죠~ 진료는 사람을 눈코입귀로 관찰하고 사회구조 문화도 보면서 하는것입니다
저희반 담임쌤이 서울대 물리학과 나오셨는데 저희반 내신 4등급대 친구가 물리학과 가려는거 보고 속상해하심 ㅋㅋㅋ 요즘 물리학과 너무 낮아졌다고 하시면서,,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맞아요. 물리가 의대보다 높았죠..
어쩌다 아주 가끔
우리학교 물리쌤 서울대 물리학과인데 진짜 천재같음,,, 뭔가 범접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존재,,,,
맞아 진짜 천재들은 무언가 느낌이 있음
그게 뭘까 아우라 기인가
설물나와서 고딩선생이면 약간 불쌍한 정도로 안풀린 케이스인가요?
그냥 배운거 써먹는거임
천재는 아니얔 ㅋㅋ 진짜천재였으면 노벨상을 탓겠지
@@gcgc6755 저희가 사립이라,,, 다른 일 하시다가 교사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물리학이 배우는 공부난이도 단계가 제일 어렵다고 했지 인류상 천재들이 물리학 전공했지.... 폰노이만 아인슈타인...
유체역학은전설임
ㄹㅇ 천문학과 물리학과는 배우는 학문의 결이다름
과목하나하나가 레전드급임
순수학문이니까 그런듯하네요.
폰노이만의 전공은 화학
그분은 전공이 의미가 있나?@@비단결-q8m
지금도 천재는 의대 안간다 ㅋㅋㅋ 천재는 한계가 있는걸 극도로 싫어함.
심지어 저 시대에 현 아마존 창립자 제프베이조스도 물리학과 출신이였는데 너무 자기보다 뛰어나고 똑똑한 애들 많아 현타 느끼고 컴공과로 전과했다하죠 심지어 그는 유대인 출신입니다😂
나 92학번인데 정말 그때 이과 전국수석은 죄다 서울대 물리학과 갔었음..그리고 지금처럼 의대가 그리 높지 않았음..지방의대나 기타 인서울 의대보다 서연고 낮은 학과가 더 입결 높았음.전공보다 대학 간판이 중요한때였음.
아닌데 ..이과수석 99프로 의대입학함 .! 다 찾아보세여 .글고 서연고 낮은과가 의대보다 높다 ?? 이것도 거의 본인 피셜인거 같네요 . 오히려 예전에는 인서울 이런말도 없었음 .
@@cthrns277 몇학번이신가?
우리사촌오빠가 서울대 물리학과 나왔고 그 윗선배들 이과 수석 있었고..그당시 물리학과 컴공등이 높았음..얘야~~그당시 의대 높은과 아니었다. 내 남동생도 인서울 의대 점수 되는거 의대 안가고 연대 갔고 왜냐하면 그때 내가 대학 간판버리고 중위권대학 의대 가라는거 안가서 나랑 싸움..내 남편도 한양대 의대되는점수 버리고 연대 상위학과감..90년대 초반 학번들은 다 아는 사실..그당시는 전공과보다 서울대ㆍ연대 간판이 더 중요시 되었음.
@@qkdxkswkd7822님은 그 나이 먹도록 아직 주위사람 대학 잘간걸로 자랑하고 다닙니까.. 본인이 그 대학을 가시지..
자랑하는게 아니라 라떼는에 가까운거 같은디;; 04학번 이전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종종 나오는 이야기임
@@해운대엘시티당시 시대적 배경이 어떠했음을 말 하는데 이걸 자랑이라고 이해하는... 요즘 30~40대가 젤 멍청한 세대라는데 혹시??
이과 수석은 항상 물리학과 가던 시절. 우리반에도 좀 또라이 같은 녀석이 있었슴. 수학시간에 혼자 대학수학, 대학물리 가져와서 공부하던녀석. 그해 학력고사 몇개 틀리고 설대 물리학과 갔지.
아마 충북 1등인가 그랬지.
슴=>음
제바알.......
@@소크라칸-x3t니엄마
@@소크라칸-x3t그냥 슴은 몰라서 틀린게 아니라 음슴체인건데 뭐가 또 그리 또또 불편하니
최초의 수능 만점자인 오승은 씨도 서울대 의대가 아닌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했죠.
@@소크라칸-x3t제바알이 아니라 제발
제발……….
만문학자는 도대체 얼마나똑똑한거냐
ㅋㅋㅋ
좀 치네..
그래봤자 억문학자보다 멍청함ㅋ
당연히 열 배 똑똑하지...
너 만재냐...?
천재가 수학물리나 공학하는게 정상적인 사회..
왜? 수학물리하면 뭐가 정상인데? 난 우리 가족 아플때 치료 받는게 훨씬 더 중요한데ㅋ넌 물리나 해라ㅋ
대댓글은 그 의료기술의 바탕이되는게 과학이라는 걸 모르나
@@tbc3623 인류 수명을 가장 극적으로 늘린게 냉장고다. 그리고 아플때 먹는 약이나 주사는 누구 만드냐? 공부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tbc3623 생명과학도 과학인거 모르냐 ㅋㅋ 진짜 이런애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지 으휴 ㅜ
@@Mohamed_Salah_Ghaly 그니까~~의대 안가고 공대가면 뭐가 좋은데?ㅋㅋ
90학번인데 공대가 의대보다 높았어요 그전에도 수석은 다 물리학과 갔죠 공대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이런데는 다 의대보다 높았어요 근데 어느 날부터 의대가 높아지더라는..
물리-전자-제계-무재-컴공 등 탑으로 보고 의치예-미물-항우-금공-화학-산공-계통 등으로 커트라인 봤죠. 근데 89년엔 천문학과가 커트라인 제일 높았어요. 1지망 12명 크리 터져서.
@@stayy5 지금은 무슨일하십니까
@@stayy5빙고~~!그 시절 우주왕복선 화성탐사선 386컴퓨터 MS-DOS 맥킨토시 등등 공학은 천재들의 꿈과 희망이 넘실대는 블루오션 그 자체~
내 동생 서울대 전기공학과ㅡ천문학과 석사ㅡ물리학 박사과정했는데 진짜 똑똑함.
ㅋㅋㅋㅋㅋ@@조우찬-j2o
그래서 넌? ㅋ
본인은 그보다 못해서 의사 된거죠?
@@Kfoodporn 넌 바보잖아 흔한 동네 바보
@@ywkim2382 너 1년 연봉이 내 한달 세금 정돈 되는거 같아 ㅋ 고졸 쿠팡 상하차 평생 잘 뛰거라 ㅋ
91학번인데요,
천재들은 물리학, 전자공학 전공했다.
문과는 법대, 경영학과 였고.
당시 교회형은 340 만점에 290점대로 연세대 의대 합격했고, 사촌형은 318점으로 서울대 전자과 떨어졌다.
저때라고 공학자 대우가 좋은 게 아니었는데 SNS 시대가 되면서 모든 가치가 돈으로 줄세우기가 된듯. 나도 IST 나와서 취직한 사람😢
물리학 수학 천재가
대통령 한번 해야되는디.
카이스트 포항공대 상승좀 해야하는디
서울대 89학번입니다.
당시 입결 성적배치도에 따르면 물리학,전자공학,컴공학이 최상단 1급간이었고, 화학,무기재료학,제어계측학이 2급간이었고, 의예는 2또는 3급간에 배치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자연계열, 공학계열 졸업생들이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박사 학위까지 따고 돌아와도 국내에선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었고,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공학박사를 딴 사람이 갈데가 없어서 대치동에서 과외를 해야만 할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 인재들을 챙기지를 못 했죠. 그러다가 lMF가 터졌고, 그 후론 보다 안정적인 고수입이 가능한 의대로 인재들이 집중하게 됐습니다.
암기식 공부라고 비난아닌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그 때의 인재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만드는 초석을 이루었죠. 의대에 인재 집중 이후로 지금은 성형강국이 됐다라고 자조하곤 합니다.
@@조우찬-j2o 그 때까지만 해도 국내로 돌아와서 연구를 이어가고픈 마음들이 많았죠. 그러나 국내엔 자리가 없다보니 점점 그 후론 그냥 외국에 눌러 앉은 경향이 만연하게 된 겁니다.
의대등 수능은 노력의영역이고...물리학은 천재의영역이지..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물리학은
이게 맞지 ㅎㅎㅎ
IMF때 정리해고, 의사 수가 부족해지면서 의사 연봉, 수입 많이 상승해 격차가 확 커졌고, 과학자 대우 나아진건 적어 쏠림 심화.
최고 수재는 전자공학과 물리학과 가던 때에 수입 격차가 지금만큼 안컸습니다
의사는 옛날부터 잘먹고 잘살았어 외부인들이 잘 몰랐던거지 오히려 당시에는 의사 사위 얻으려면 열쇠 3개 있어야 한다고 했지. 지금은?
뭔소리? 우리집안에 의사도 여럿 있고 셜대공대 전자공 나와서 삼성 임원이었던 사람도 있고 .. imf가 아니라 . 원래부터 예전부터 의사수입은 못따라감 .! 오히려 요즘들어서 다른직군들이 수입이 많이 올라오면서 의사 평균수입이 상대적으로 낮게보이는 경향이있음 .
위의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 ...... 학력고사 전국석차가 이과 9등이었는데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하니까 물리학과에서 입학 등수가 7등이었음
이상윤... 서울대 물리학과출신.. 크...
외모까지 다가졌네요
그런데 370점임. 그당시 의대 가려면 380 넘겨야 함
😮
찐천재는 카이스트에요...
@@지뽕 서울대 떨어지면 가는곳. 카이스트 물리과 교수 들여다 보면, 2명 제외하곤 전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확실히 어렸을 때 듣기로는 서울대 물리학과 수재, 천재들이 간다고 했었고, 의대는 수재, 천재라기보다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간다고 했었던 것 같음.
의대야 항상 탑 순위권에 있는 학과 였지만 물리, 화공, 컴공은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인기학과가 되었음.
낭만 + 지성 + 재력 돼야 가는 과지
울 막내 남동생은 낭만과 지성은 갖췄지만 재력은 달려서 장학금으로 끝까지 마쳤지요
카이스트 물리학박사인데
그 아이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나도 나이 들어서야 깨달았답니다
지금도 형제들 모이면 어려운 말도 어찌나 재밌고 쉽게 하는지 헤어지고 집에 오면서도 감탄을 하네요 ㅎ
문과적인 소양도 넘사벽이어서 과학도서 번역도 많이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학도서도 쓰지요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동생자랑 한번 해봤습니다
데헷 ~
+맏이인 제 입장에서는 막내라 아이라고 표현했지만 지금은 나이 지긋한 신사랍니다
@@유달리-t1b 오오 자랑스러우시겠어요
@@golength 자랑하고 나서 괜히했나 약간 후회도 했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당~
솔직히 요즘 대학은 대학 그 자체의 본질을 상실했다도 봄... 이 나라가 기형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최소한 남들한테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취업하기 위해 대학을 가지, 불과 몇 십년 전 낭만있던 시절의 서울대 물리학과와 같이, 물론 그 당시의 상위권 인기 학과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때처럼 순수 학문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가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싶다... 솔직히 순수 자연, 인문 계열 학과 이외 학과 중 대학에 왜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과가 있을 때가 있음...
지금도 집좀 사는 애들은 의대안감.. 의사는 부자들이 보기엔 그냥 백정이거든.. 사람 째고 피보고 꼬매고.. 집잘살고 똑똑한애들은 지금은 물론 대부분 유학가지만 서울대 물리학과가 탑이였음 수능 만점자들도 많이감
의대도 자연대도 공대도 안 가지 않나요
백정이 뭐꼬..
미국은 입시 비리가 한국보다 더 많지만 그래도 지원자들이 대학의 타이틀보다 본인이 원하는 전공 따라 분산되는 게 ㄹㅇ 좋음. 존스홉킨스 의료공학보다 프린스턴 물리학과 경쟁률이 더 높은데 이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입시비리 ㅇㅈㄹ ㅋㅋㅋ에휴 프사보니 끄덕여지네
@@Kim-kk2lm 우리나라에서 아빠 엄마 추천으로 대학이나 직장 가면 입시비리 아닌가? 미국같은 나라는 추천이 기본이니 한국사람이 보면 비리긴 하지.
@@Kim-kk2lm 미국 사회 학연지연혈연 더 심한 사회예요
@@Kim-kk2lm 음..애니 좋아하는 입장에 프사로 뭐라 하시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제 당장 옆 학교에서도 어떤 애 아빠가 하버드에 2억 기부해서 들어간 경우도 있고 이렇게 기부입학 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젠 하버드를 안 좋게 봐요. 뿌리부터 백인 우월주의에 썩은 돈 밝히는 귀족학교라서요. 하버드 갈 시력 되면 스탠퍼드 mit 프린스턴 지원해요. 미국 입시를 일단 해보시고 지적을 하세요; 그리고 요즘 미국인들 사이에서 케이팝만 인기 있는 게 아니라 일본 애니도 인기 ㅈㄴ 많아요^^
존홉 의대는 합격률 6.3프로인데, 물리학 학부를 말하시는건지 대학원 과정을 말하시는건지.. 미국에서는 의대 경쟁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물리학이 의대보다 높은시절 물리학은 70명정도 의대는 200명정도 뽑았어요. 커트라인 점수는 매우 살짝이었고요. 평균 따지면 지금이나 예나 의대가 가장 어렵습니다.
물리학은 진짜 천재가 해야 되고
의대는 그냥 족보만 암기하면 되는 수준임
물리학이나 우주공학 등 공과계열 집단들이 강세해야 초격차기술을 가지고 선도함으로 경제가 돌아가는데 지금은 천재라는 대부분들이 사 짜 직업으로 향하니 경쟁력이 사라질 수 밖에ㅜ
사실 우리나라 공과는 충분히 강세임. 기초과학이 필요한 시점임.
지금도 천재만 가요
의대는 약간 머리. 좋은애들이 가요
그머리좋은애들이 자꾸 사기만치고 사람만죽인다;;;큰일이다.
입시 점수는 의대가 더 높지 않나요?
@@baaksungjune7834돈 쉽게 많이 버니까 가죠
입결높은게 어려운 학문은 아님..
@controlmind-wn2ft의대합격은 지능보다는 성실성의 여부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입시뿐 아니라 실제 학과목 공부도 물리는 수학의 공학적 활용과 논리적 추론 등의 고차원적 사고를 중시하는데 비해
저희학교 전교 1등 말로는 의예과 공부는 태반이 지독한 암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설대 못간 것들이 설대를 더 잘 알아요 ㅋ
지금도 천재만 간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아줌마들아? 의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게 설대 이과야 ㅋ
무슨 판타지 소설 적고 있네 ㅋ
애초에 영재고 과고 출신 수시로 온 애들이 아닌 이상, 설대에 온 애들 전부 일반고 애들인데, 걔네들의 수능 성적을 한번 보셈 ㅋㅋㅋ
의대갈 머리가 안되니까 설대라도 간 애들이지 ㅋ
진짜 저도 물리까지도 좋아하고 잘했는데 딱 천문심화 파트는 이해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서울대 천문학과가 진짜 초천재인거 인정합니다~!!
학문의 난이도가 높으니 천재가 가야하지만, 투자 대비 성과가 적으니 보상도 낮죠..의사 대비.
울오빠 설대 물리학과 나오고 교수하고 퇴직해서 지금도 집서 책만 봄
내가 아는 오빠 친구들은 공부못해서 다른대학들 의대가서 다들 강남 건물주 되고 자식들 의대보내고;;
그 시절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님들은 얼마나 천재신건가요??ㅠ
제 친구 서울대 의대 포기하고 서울대 천문학과를 갔다던데 후회 없다더군요
고등학교때 지구과학 쌤이 설대 물리학과인가 물리교육과인가 나오셨었는데 되게 단호하고 인간미 1도 없으셨던 기억이... 애들끼리 저 쌤은 너무 똑똑해서 살짝 멍청한 우리 학생들이 이걸 왜 이해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고딩때 물리쌤이 저때 설대 물리학과였는데 애들 얼굴 한 번만 보고 이름을 다 외워서 소름돋음
80학번 입니다. 찐 천재들이 물리대 갓엇죠. 요즘은 이공계를 예산도 괄시 하는 세상이 ㅜㅜ
80학번도 탑급은 99프로 셜대의대 갔어요 .어쩌다가 한번씩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높을때가 있었죠
천재ㅡ
하늘이 내려준
재능
물리학과 수업 들었는데 처음으로 교수님 존경심이 우러납디다.. 저 분.. 천재다..
실제로 큰아빠 서울대 물리학과떨어져서 슬퍼하셨는데 지금 병원 잘운영중이십니다 여쭤보면 그땐 물리학과가 탑이였다고 그시절 낭만을 아쉬워하세요 그치만 현실은 매우 만족하고 계십니다
우리학교 전교1등이 서울대 물리학과 갔고. 지금 서울대에서 교수하고 있음. 똑똑한거 인정.
실례지만 그 학교는 어디죠?
@@jeenakim5081 지방의 이름없는 공립고 입니다.
@@jeenakim5081 옛 세대 이야기요
당시 물리교육 전공하신 아버지 어머니 친구분이 계셨는데 진짜 괴짜셨음..
음악 미술도 천재의 재능을...
학교내 미술대회(?)에서 미대생을 다 제치고
1등함.. 중3때 전국 물리 경시 대회나간다고
선생님 집에가서 잠시 배운적이 있었는데
발명왕 에디슨 저리가라 였음..
본인 피셜 우리나라에 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5섯명쯤 되는데
그중에 한 명이 자기자신이라고 하심.
여튼 천재가 맞긴 했음
뭐든 내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딱 한문장으로 모든 문제를 설명하셨음.
5섯명...🫢
성적이 안 좋으셨네.
물리교육하과면 사범대학인데
자연과학대 물리학과랑은 성적차이가 많이 나는데. 보통 2,3 차 지망으로 가는 곳.
그당시 의대 안가고 천문학과 갔던 지인 사시패스.
문이과를 넘나드는 천재들도 있더라는..
맞아요 초천재는 느낌이 다르죠!
난 90학번이고 울 오빠 87학번인데
이때 천재 소리 듣고 전교 1등 하는 애는 서울대 물리학과 갔고,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애들 순수과학 쪽 과로 많이 갔음.
학교 교수님 중에 서울대 물리학과 → 서울대 법학 석사 → 옥스퍼드 법학 박사인 분도 봄
영재고생인데요. 앞으로도 의대의 메리트가 예전만큼 있을까요? 의대 정원 늘려서 앞으로 레드오션까진 아니더라도 예전만큼의 수익이 나지는 않는 구조가 될 텐데... 의사로서의 따분한 일상을 이겨낼만한 페이가 아닌데 굳이 의대를 택하는 게 맞나 싶네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고 하여 생각이 짧을 수 있겠지만, 댓글들 보니 의대 안 가고 후회하셨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지금 고등학생인 사람들도 미래에는 그분들처럼 후회할까요? 상황이 다른데ㅜ 그래서 저는 변하는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제 생각과 능력을 믿고 그냥 좋아하는 분야로 진학하려 합니다.
저는 영재고가 없던시절, 설곽출신인데..지금으로 치면 서울영재과학고네요.
저는 IMO에서 금상타고, 서울대 수리과학부 진학후에 프린스턴에서 석박밟고 지금 T20중 한곳에서 테뉴어받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모든건 님 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지만, 제 벌이에 만족하고 제가 하고 싶어하는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그럼 ok 아닐까요?
@@라일락-t7o IMO 금상이라니.. 능력치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본받고 싶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수학이다
물리학박사들과 많이 얘기하는데
의외로 다들 철학적인 마인드도 강하더라
80년대 진짜 설대 물리학과에 천재들 많이 갔음…사실 의대는 천재는 커녕 영재,수재도 필요 없음.. 적당한 공부 머리 + 성실함이 필요한 전공임…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세상을 보라.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공대 넣으세요
그거 초천재셨던 뉴턴 공께서 하신 말 아닌가요?
@@lenitive 뉴턴이 인용하여 유명해졌지만, 뉴턴 본인이 처음으로 사용한 말은 아닙니다. 중세의 스콜라주의 학자들이 선학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거인의 어깨 위의 난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쓰였습니다.
의대 갈래요
왜냐하면 의대 나와서 의사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공대 갈수 있지만 공대 나와서 직장이나 여러가지 현실이 맘에 안 든다고 다시 의대가기에는 경제적 시간적 리스크가 너무 크고 인생자체가 고독한 천재로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까지 안고 가야함 만약 욕심을 버리고 컴공과 나와서 평범하게 직장이나 공직으로가서 청렴하게 살다갈 위인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허나 인간이 야망을 버리기란 그리 쉬운일도 아니죠 애초에 스카이나 카이스트를 못가고 그 이하 컴공과를 가버리면 그냥 또 현실을 받아들이기 수월한데...그래서 최상위권들이 포기를 못하고 취미로 수능을 계속 본다는 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의치약대를 노리는 잠재적 N수생
@@장주인백의사급과 동등한 공대라면 설카포 박사정도는 가야죠 그냥 학부 석사수준으로 다니고 마치는거라면 급이 안맞음 그렇게치면 의대하다가 나와서 공대다니는것도 쉽지가않지
저희 삼촌이 대구 경신고 나오셔서 서울대 물리학과 나오셨습니다. 왜 물리학과 갔냐고 했다가 나중에 알았습니다.
뭔소리고?
@@김정로-t7w 왜 물리학과 가는 지 몰랐는데 당시에 가장 높은 과였다는 걸 알았다는 말
세상에 저시대 서울대 물리학과 박사까지하신분 정말천재였는데..
미국에서 포닥만 몇년째하고 교수안되어 미국대학 박사 학위 다시하고 교수되었음
알고보니 미국은 서울대 박사는(국내박사) 미국에서 인정안해줘서 다시 미국박사함..
완전 천재였는대 40대 중반에 겨우 교수됨..
80년대 천재들이 현재의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이끌기는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됨...외국가서 타이완(대만) 대학생을 만나면 열명에 아홉명은 전자공학과.....우리나라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전부 의대
고등학교때 물리 선생닝 서울대물리학과셨는데
시험문제가 좀 샤프했음.
다른사람들이 내는 문제랑조금다른문제를 2가지 정도 끼워두셨음
서울대 물리학과 못가서 카이스트 감. 의대가는 친구들한테 야 의대는 왜가냐. 반에서 칠팔등하면 의대 갔었음 의대 안간게 지금도 후회.
학력고사시절.....수능 이전 세대들 물리,천문...찐초천재 맞음❤
수능 최초만점자 99학번인가? 서울대 물리학과 갔었어요. 2000년 전까지는 의대보다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리에 있는 비싼 수강료를 내고 온 학생들중에 천문학자 부모님을 둔분은 거의 없을듯...ㅠ
나는 자식 있다면 그애가 천재라면 천문학 추천할거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학문중 하나라 생각함😅
@@Location_vacances 천문학도 좋지만 요즘엔 우주항공학과 이런것도 좋은것같아요
그 시절에 과학고 가서 카이스트 박사한 제 친구
의사 하고 있습니다.
1년만 더 하면 군대 면제 였던 상태에서 때려치고
재수해서 의대 다시 가서 보건의 3년 하고
의사 하고 있음.
대세는 거스를수 없어요.
그 친구 초1때부터 꿈이 과학자였던 녀석이었는데...
얼마나 ㅈ 같았으면 29살에 의대를 다시 갔을까...
카이스트에서도 손 꼽히는 루키였는데...
박사 과정 때려치고....의대 감...
의사 공급을 틀어막으니 보상이 압도적이라
몰릴수 밖에 없죠
경제학적으로 당연히 돈 많은 곳에 능력있는 사람들이 몰리죠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영재인데 의대 쳐다도 안보고 순수과학분야로 전진한 사람들 본인 포함 꽤 있음. 지금? 모두가 후회함..😂 의대갈걸..
우리가 중국 일본을 무시하지만 기초과학이 탄탄한 중국과 일본을 넘으서려면 앞으로 20년은 빡세게 지원해야함.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물리학함
진짜 천재들은 우주공학 가는게 맞긴함
인류발전을 위해서 물론 본인이 가기 싫어하면 어쩔수 없지만
물론 의대에도 천재가 없다는 말은 아님
맞아요 고등학교 내짝지 지금 서울대물리학과교수하고있어요 진짜 천재 맞음
70년대 에는 서울대 경제학과 가 법대나 의대보다, 경쟁률이
높았지요,
우리때만해도 서울대 물리학과가 이과최고였었는데 요즘엔 그저그러한과로 전락 ㆍ서울대 건축학과도 배치표 맨위에 위치해 있었는데 여기도 요즘엔 그저그러한 과로 전락ㆍ서울대의대도 그때도 쌨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슴ㆍ의대도 중요하지만 국가미래를 생각해 봤을땐 미래를 선도해가는 첨단학과가 중요함ㆍ인재들이 이런데 몰려야하는데 인생 편하게 살려는데만 몰림
92학번인데 서울대 물리학과는 천재들만 갔음
의대 -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가는 곳
자연 과학 -천재들이 가는 곳
이제 반대...
@@헬조선탈주닌자지금도 톱은 설수리 설컴 설전정 이런데 감. 서울과고 같은곳에서 국제수학 올림피이드 상타는 애들은
@@헬조선탈주닌자대학 와보니 아니더라 진짜 천재들은 자연 과학 하면서 서울대 다님..
@@MathFinalBoss반대 케이스도 널림... 의대가는 애들도 널렸다
@@St__Y 내가 국제올림피아드 메달리스트들 진로 딱
대한 수학회 kmo 에서 죽 적어놓은거 봤는데 안 널림 대부분 자연대나 공대로 감
서울대 철학과에 문과 수석들이 지원했었다
그건 아님. 문과수석은 법대
문과 수석은 법대 경제였는데 철학과는 언제 얘기임?
철학과는 로스클때문에 오히려 요즘이 인기가 더 많고 그시절도 문과 대장은 법 경영 경제였음
물리는 공부 이해 수준이 매우 높아서 의대보다 똑똑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렵더라고요. 물리, 컴퓨터, 수학과 등은 정말 수업을 들으면 수준이 굉장히 높았던 기억이 있어요.
서울대 물리학과를 08년도 희대의 똥망 입시제도 때문에 떨어진게 진짜 아직까지도 억울하네요. 정시인데 수능 반영비율 0%인 말도 안 되는 입시제도… 이과에서 수능 471점, 등급 언수외/물화생물2 111/1121 받고 떨어지는게 진짜 말이 되냐고…
대한민국은 모든걸 돈(자본,재력)으로만 모든걸 판단하는 천민자본주의와 자본지상주의에 빠져버린 사회여서 천문학이나 노벨상같은 기초과학에 기대할수가 없음.
자본주의 최정점은 미국인데 !!!!! 여러가지 다른이유로 지금껏 노벨상이 없는거죠 .!!
천재들은 어차피 한국에서는 의대 안가면 평생 조리돌림 당하니 외국 가서 인류를 위해 힘쓰는게 맞을듯.
??? : 아니 그렇게 공부를 잘 해놓고 왜 의대 안갔어요? 조잘조잘조잘
고딩때 물리쌤이 연대였나 고대 물리학과 졸업에 LG 다니다가 교편을 잡으신 분이 있으셨음... 너무 지루하고 잠왔지만 그 열정에 감동해서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듣고자했지...만 매번 잠들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90년대 수능만점자는 학사는 설대물리가서 그후 외국대학 테크탔었지
이론물리, 천체물리, 천문학, 수학, 철학. 종교학. 진짜 천재들은 이쪽으로 가야죠. 그래야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마음이 건강해져 사회가 윤택해집니다.
진짜배우신분. 학문이란 무엇인가 건강한사회란 어떻게만들어지는가 아시는분.
철학 종교학 빼고 차라리 경영 경재 넣어야죠😅
너가 하면 되겠네 댓글쓸시간에 하면 충분히 하고도 남겠다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그럼@@user-py9nh5ty3y
@@user-py9nh5ty3y 철학의 중요성을 모르시네; 모든학문의 시초가 철학인데..
한때는 내가 남들과는 다르게 머리가 좋은줄 알았었고 우주에 관심이 많아 천문학자를 꿈꿨었는데 어느순간 깨달았고 공부를 놨죠
어떻게보면 좀 빨리 깨달은거같기도한데
아쉽게도 제 길은 아니였던거같네요
물리학,천문학? 끝도 없이 외워야함.
의학? 외우는건 한계가 존재함. 이따금씩 새롭게 발견되는거 한두개 외우는 정도
범물리 선생님 보통 천재가 아니셨구만
어쩐지 물리 외에도 두루두루 아는 지식이 많으시다 했더니
천문학과는 그 정도는 아니었고, 서울대 물리가 미친 시절. 매해 수석이거나 그 근처 학생들이 갔음. 우리 때는 서울대>의대였음.
물리학이 천문학보다 응집물리학, 이론물리학, 초전도체 등 학문의 범위는 넓지만 물리학은 애초에 실험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데 반해 천문학은 딱 한번 밖에 이루지지 않는 실험에 대한 과학으로 애초에 우주를 다시 돌릴 수 없기에 물리학자들 스스로가 천문학은 넘사라고 말함. 어차피 천문학을 전공하면 물리학은 필수 기초학문이라 그게 그거지만 대다수 물리학을 배운 사람들이 천문학에서 많이 막힘 왜냐 이해가 잘 안되거든ㅋㅋ 실험을 못하니까ㅋㅋㅋ
IMF 전에는 문과 1등은 법대, 이과 1등은 물리학과 갔음. 의대도 이공계과중에서는 상위권 학과였으나 IMF전에는 대학교 이름 따라갔음 IMF 이후 쎄졌고, 2천년대 들면서 을지의대니 순천향대의대가 연고대이공계보다 쎄졌다니 얘기 나오기 시작 2천년대 중반이후 지금과 같이 됨. 그러니까 97학번까지는 의사라고 다 공부 지금처럼 엄청 잘했던게 아님 40대후반이상 의사가 의대나왔다고 의협에서 엘리트라고 설치는거 보면 ㅈㄴ 어이가 없음
제가 80년대후반 서울에서 고교졸업시 전교생 750명중 문과 1.2.3등은 설대 법대, 경제학과, 행정학과 / 이과 1.2.3등은 설대 물리학과, 전자공학, 기계(or화학)공학과 갔었다. 의대도 몇명 갔는데, 보통 전교 5등-20등 이내가 수도권이나 지방대 의대를 갔었다. 아무튼 그 당시에도 최 상위권이어야 의대를 들어갔으나 전교 1.2.3등인 친구들은 거의 의대를 지원하지 않았다. 지금 학생들 기준으론 이해를 못하겠지만...그당시 연세대나 카톨릭 의대는 성적이 서울대 이공대를 못가는 학생들이 주로 입학했고 비 수도권 의대를 들어가는 학생들의 성적은 연,고대,한양대 공대 인기학과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서울대에 행정학과?
80년대 탑급 거의 의대갔어요 간혹 전자공. 물리 가는건 봤어도 기계공.화공은 희귀
맞아요 물리초천재😮
정말 천재중의 천재는 철학과아입니까~
서울대 의대는 붙어도 서울대 물리학과는 떨어지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