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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일화중 하나말하면 지난시즌까지 레이커스코치로 있었던 필핸디 코치가 코비에 대해서 말해줬는데 코비 넌 왜이리 동료들한테 패스안하냐 그랬더니 자기는 경기에서 이기기위해 매일 새벽4시부터 나와서 웨이트및 슛연습을 엄청하는데 몇몇팀원들은 훈련나와서 대충하고 일찍 간다고해서 그런애들한테 내가 왜 패스를 줘야하냐고 말했다네요
코비가 GOAT냐 하면 아니라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지만 막상 경기에서 코비네 팀을 만나면 코비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이 되는... 나는 조던이 야구에서 복귀 시점에 NBA 입문을 했고 코비는 드래프트 된 순간부터 은퇴까지 전부 지켜 본 첫 선수였습니다. 은퇴전은 그날 하루 비우고 TV앞에 앉아서 맘바out까지 지켜 보고 먹먹하게 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훗날 부고를 들었을 때 정말 좋아하던 형님이 돌아가신 듯 멍-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선수로써 성장과정을 모두 보면서 입을 모아 비판도 하고, 응원도 하면서 그의 티셔츠를 신발을 사서 착용하면서 즐겁기도 하고... 농구광으로서의 인생 중 대부분을 코비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족하지만 가장 강했다고 생각한 존경하는 선수...농구바보였던 코비가 여전히 그립습니다.
이번 주제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선수들의 시그니처 슛이나 무브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진 시그니처 무브 외에도 혹시 패널분들이 알고 계신 선수들의 마이너한 무빙이나 습관, 좋아하는 동작 같은것들이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삶의 맨토 두명중에 한 분 으로서 항상 코비를 존경해 왔고 너무 응원했는데 코비와 커리 덕분에 농구도 했었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의사도전을 하고 있네요. 코비의 맘바 멘탈리티 은퇴경기에서 말한 “what can I say? Mamba Out” 이것도 잊을 수 없고 마지막 하늘에 별이 되었다고 기사를 접한 날 눈 오는 차 속에서 보고 30분 동안 운 기억이 있네요… 정말 요즘 너무 보고싶습니다.. 영원히 존경합니다 my hero black mamba!
원래 조던시절부터 NBA를 관심가지던 아재라서 코비가 처음에 나왔을때 포스트 조던 어쩌고 했던 시절도 있었고 레이커스에서 보여준 코비의 독불장군의 모습, 리더가 되는 모습도 기억이 났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헬기추락사고로 사망한걸 보고 참 허탈했습니다. 위대한 선수의 마지막 모습이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코비가 죽지 않고 아직도 살아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코비 팬으로써 많이 아쉽습니다. 주제가 코비인데 댈러스 / 큐반 얘기가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스타 플레이어니 트레이드 썰이야 시카고니 클리퍼스니 디트로이트니 많았죠). 올타임 랭킹 (커리가 코비를 넘었나), 선수들이 요즘 제일 찾는 코비 농구화 인기, LA에서의 영향력 (르브론은 코비 그림자를 과연 지웠나), 현대 시대 농구에서 뛰었다면 어떻게 스타일이 바꼈을까 누구랑 뛰면 재밌었을까, 뭐 이런 재밌는 주제들도 많았을텐데요... 올드 플레이어 얘기할땐 그들의 플레이를 직접 본 기자님들이 오셔야 더 이야기할 주제들이 풍성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에피소드 주제는 댈러스 팬이신 기자님이 출연하신 관계로 마크 큐반이 이야기한 2007년 코비 in 댈러스 트레이드가 메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코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져서 코비 개인 분량이 길어진 형태입니다. 코비 특집이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 코비, 롤모델로서의 코비는 최고인데 코트 위의 코비는 개인적으로는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플레이어였음. 은퇴하기 2~3년 전까지 공격시간 20초씩 잡아먹는 밍기적거리는 아이솔레이션을 20~30포제션씩 난사하면서 효율은 끔찍하고. 코트 밖에서 인터뷰 할때는 신인들 멘토역할에 집중하니 뭐 하니 하는데도 게임만 들어가면 랜들이나 클락슨같은 신인들 볼 잡는 시늉도 못하고 코비 난사에 전봇대처럼 서있기만 하고. 다른 팀 선수로써는 낭만 있고 멋있었으나 우리팀에 있었으면 말 그대로 '애증'하는 선수가 되었을 듯.
사실상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3점혁명, 5-out 농구(골스가 청사진 보여주고 휴스턴이 교과서를 만든)트렌드에 랄이 뒤쳐지게 된 이유가 코비때문임. 말년 코비는 진짜 똥차짓 거하게 해음 ㅋㅋㅋ 팀 역대 최고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레전드가 2점 아이솔만 난사하면서 리그 트렌드 정면으로 거스르는데 걍 빨리 은퇴해라 하고 비는것 말고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물론 코비가 돈을 세게 벌어다줘서 르브론도 사고 AD도 사고 한거겠지만, 막말로 르브론이 랄 아니고 다른 프랜차이즈 갔으면 랄 암흑기 20년 확정이었을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르브론이 랄 온게 코비가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레이커스 이름값 덕분일테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평가가 어려운 인물인 것 같음. 개인적으로 순수한 농구 플레이어로서의 코비는 과대평가가 너무 세게 됐다고 생각하고, 훈련 태도나 어떠한 일에 무섭게 몰두하는 모습을 가진 인간 코비는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회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맘바 멘탈리티'라는 이름으로 리그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게 사실이니까.
제가 본 농구를 가장 사랑한 선수는 코비입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은퇴 후에 농구를 위해 더 많은 것들을 남겨줄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 마이클 조던은 본인의 신체와 광적인 경쟁심 등이 그 수단인 농구와 잘 맞아떨어진 사람이지 코비만큼 농구를 사랑한 사람은 아니라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느껴집니다. 코비는 조던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느낌의 선수인데 그 모든 걸 농구에 대한 사랑으로 농구판에 남겨줄 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사망하였으니 .. 그와 함께한 시간은 농구인에게는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네요.
@@nbarbecue (제목보고 대략 예상은 했지만) 다른 선수 에피소드들에 등장한 고베어, 요키치, 돈치치, 웨스트브룩 등등은 선수 전반의 소개 분위기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뜬금 느바 역사 IF 주제가 나오니 뭔가 좀 헷갈리네요. 썸네일 색상이라도 카테고리별로 좀 구분해서 게시했으면 어땄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감놔라 배놔라는 아니고 국내유일 고품격 NBA토크쇼 느바비큐 애청자로써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건의해 보았습니다. 물론 주제나 방식이 어떻든 재미가 더 중요하지만요. 살짝 정체기가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꾸준한 좋은 활동 부탁 드리며 응원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 이번화는 조금 아쉽네요 레이커스나 코비의 팬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일화가 더 많고 여기서 다뤄진 얘기의 살이 안붙어서 재미가 떨어지네요 분발해주세요 선수가 부상이면 치료하고 쉬어야 겠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스타 선수가 경기에 뛰지 않아서 코비의 멘탈리티가 유독 많이 생각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Eng] Ja Morant, the future of the NBA, and why fans still love him](http://i.ytimg.com/vi/G9P1iodeRI0/mqdefault.jpg)
![[Eng] Ja Morant, the future of the NBA, and why fans still love him](/img/tr.png)
![[Eng] Westbrook's New Challenge: Can He and Jokic Coexist 'Unprecedentedly' in Denver?](http://i.ytimg.com/vi/hm7ldg8hmI4/mqdefault.jpg)
![[Eng] The crazy records of the John Stockton and Karl Malone combination that shook the NBA](/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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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좀 올려줘요 ㅠㅠ 너무 재밌어여!!
진짜 인정..이것만 기다려요
코비의 일화중 하나말하면 지난시즌까지 레이커스코치로 있었던 필핸디 코치가 코비에 대해서 말해줬는데 코비 넌 왜이리 동료들한테 패스안하냐 그랬더니 자기는 경기에서 이기기위해 매일 새벽4시부터 나와서 웨이트및 슛연습을 엄청하는데 몇몇팀원들은 훈련나와서 대충하고 일찍 간다고해서 그런애들한테 내가 왜 패스를 줘야하냐고 말했다네요
레이커스를 좋아하게된 이유도 코비였고 nba를 보게된것도 코비때문이였어요
고인이 되기 전에 자신의 커리어 통산득점기록을 르브론이 넘기고 축하를 해주고 떠나갔죠..만약 살아있었다면 농구를 경쟁이 아닌 즐기면서 후배들을 응원해주며 지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저희 부모님은 조던때부터 느바를 보시던분들인데 저희 어머니는 커리보다 코비지!를 외치시는 분입니다. 느바 중계뿐만 아니라 라스트댄스는 저보다 먼저보셧고 느바비큐도 제가 추천해서 꼬박꼬박 챙겨보시는데 오랜만에 코비이야기에 재밌게 들으셨을것같네요. 아침드라마말고 느바생중계보시는 58년생 어머니 사랑합니다❤ 54년생 아버지도 건강하세요
연길이형 이 댓글 꼭 읽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원래 커리보다 코비임
위대한 선수를 잃은 안타까움은 오래 갈 듯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시청 하고 갑니다. 네 분 모두 수고 하셨어요..
선수 분석도 재밌지만 쉽게 접할수없는 일화나 뒷얘기 잔잔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진짜 저는 느바를 보게된 이유가 코비와파우의 레이커스때문이었는데
코비사고뉴스를 아울렛에서 폰으로 보고나서 진짜 안믿겨서 계속 유튜브랑 트위터를 업데이트 계속했는데 사실인것 보고 진짜 눈물을 계속 흘렸고 며칠간 아파서 누워있었습니다
8번, 24번은 그의 번호로 기억될 겁니다.
모든 편 빠짐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케빈가넷 얘기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부탁드려요
코비의 넘치는 자신감과 승부욕이 난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사망 소식은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죠.. 진짜 가까운 동료 지인 친구가 죽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감사합니다 일욜의 마무리 행복…
날도 춥고 맘바 보고싶네
코비가 GOAT냐 하면 아니라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지만 막상 경기에서 코비네 팀을 만나면 코비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이 되는...
나는 조던이 야구에서 복귀 시점에 NBA 입문을 했고 코비는 드래프트 된 순간부터 은퇴까지 전부 지켜 본 첫 선수였습니다.
은퇴전은 그날 하루 비우고 TV앞에 앉아서 맘바out까지 지켜 보고 먹먹하게 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훗날 부고를 들었을 때 정말 좋아하던 형님이 돌아가신 듯
멍-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선수로써 성장과정을 모두 보면서 입을 모아 비판도 하고, 응원도 하면서 그의 티셔츠를 신발을 사서 착용하면서 즐겁기도 하고... 농구광으로서의 인생 중 대부분을
코비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족하지만 가장 강했다고 생각한 존경하는 선수...농구바보였던 코비가 여전히 그립습니다.
코비는 과대평가된 슈퍼스타가 맞음 레이커팬으로써 백투백우승후부터는 정말 쌍욕나올정도엿지 레이커내이션 그자체인 스눕도 pass the ball god damn it Kobe 외치는게 잡힐정도였으니까
새로 오신 기자분은 댈러스보다 테리에 더 환장하시는듯 ㅋㅋㅋㅋ 말투도 다들 조곤조곤하고 일하면서 듣기 너무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이번 주제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선수들의 시그니처 슛이나 무브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진 시그니처 무브 외에도 혹시 패널분들이 알고 계신 선수들의 마이너한 무빙이나 습관, 좋아하는 동작 같은것들이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Mamba Mentality🐍 ❤
마이클 조던이냐 르브론 제임스냐 누가 최고의 농구선수냐고 팬에 따라 나뉠 수 있겠지만 누가 최고로 농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느냐 하면 모두 코비라고 할 것 같다. Rest In Peace 하길.
개인적으로 저의 삶의 맨토 두명중에 한 분 으로서 항상 코비를 존경해 왔고 너무 응원했는데 코비와 커리 덕분에 농구도 했었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의사도전을 하고 있네요. 코비의 맘바 멘탈리티 은퇴경기에서 말한 “what can I say? Mamba Out” 이것도 잊을 수 없고 마지막 하늘에 별이 되었다고 기사를 접한 날 눈 오는 차 속에서 보고 30분 동안 운 기억이 있네요… 정말 요즘 너무 보고싶습니다.. 영원히 존경합니다 my hero black mamba!
원래 조던시절부터 NBA를 관심가지던 아재라서 코비가 처음에 나왔을때 포스트 조던 어쩌고 했던 시절도 있었고 레이커스에서 보여준 코비의 독불장군의 모습, 리더가 되는 모습도 기억이 났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헬기추락사고로 사망한걸 보고 참 허탈했습니다. 위대한 선수의 마지막 모습이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코비가 죽지 않고 아직도 살아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
그저 그리울 뿐
저도 제이슨 테리 좋아하는데
얘기해주는 분이 있어서 좋네요ㅋ
분량이 나올지는 몰라도 한창 센세이션했다가 갑자기 사그라든 선수들도 가능할까요? 근황이라던가, 잘 했던 이유 분석이라던가
소닉님 언제 오나요? 업로드 텀이 너무 길어요 ㅠ
마지막 은퇴게임 임팩트가 쎘음.
31:44 로즈라는 이름 들으니까 데릭로즈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연예인,스포츠스타,그외 모든셀럽들이 사망했다고 했을때 처음으로 충격받고 얼떨떨했던 코비 ㅠㅠ
그저 두순퀴
나도 코까였다. 왜냐하면 팀스포츠인 농구를 개인스포츠처럼 혼자 다하려고 했기 때문. 코난사가 그 증거.
근데 경기 외적인 그의 일화를 듣고 코빠는 아니지만 코까도 아니게 되었다.
나이키에서 만든 코비 광고도 넘 좋음
코비는 참 은퇴하고 좋아하게된 선수. 선수시절에는 팬도 안티도 아니였지만 은퇴하고 나니 저런 워크에씩 넘치고 열정적인 선수가 없다는걸 알게됨..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까를 빠로 바꾼 선수 나도 그 중 하나
코비 보고싶다
이번 에피소드는 코비 팬으로써 많이 아쉽습니다. 주제가 코비인데 댈러스 / 큐반 얘기가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스타 플레이어니 트레이드 썰이야 시카고니 클리퍼스니 디트로이트니 많았죠). 올타임 랭킹 (커리가 코비를 넘었나), 선수들이 요즘 제일 찾는 코비 농구화 인기, LA에서의 영향력 (르브론은 코비 그림자를 과연 지웠나), 현대 시대 농구에서 뛰었다면 어떻게 스타일이 바꼈을까 누구랑 뛰면 재밌었을까, 뭐 이런 재밌는 주제들도 많았을텐데요... 올드 플레이어 얘기할땐 그들의 플레이를 직접 본 기자님들이 오셔야 더 이야기할 주제들이 풍성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에피소드 주제는 댈러스 팬이신 기자님이 출연하신 관계로 마크 큐반이 이야기한 2007년 코비 in 댈러스 트레이드가 메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코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져서 코비 개인 분량이 길어진 형태입니다. 코비 특집이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nbarbecue 그렇다면 납득이 가네요. 잘 모르고 비판적인 댓글 단 점 죄송합니다.
@@tmast100 아닙니다! 코비 특집은 당연히 다음 오프시즌 정도에 코비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특집 형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4:26 멘바 맘탈리티 ㅋㅋㅋ
ㅋㅋㅋ
😅
지하철로 움직일때마다 항상 들으면서 가고 너무 좋아하는 유투브입니다. 가능하다면 린세티니의 주인공 제레미 린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비 플레이는 전 별로였지만 너무너무 리스펙 하워드 이야기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에 달라스행은 트레이드 합의가 안됐지만 시카고행은 실제 트레이드가 합의됐었죠. 코비가 트레이드 거부권 써서 무산됐고요
해당 회차는 코비 브라이언트 특집이 아닌 '2007년에 코비가 댈러스에 합류했으면 어땠을까'를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코비의 분량이 많아졌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된 코비 특집은 오프시즌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킬레스 끊어지고 자유투 얻은 것도 2013년이고, 그해 마지막 ALL-NBA 퍼스트 팀을 받았습니다.
나에게 블랙맘바는 에스파가 아닌 코비다
조던을 못본 세대로써 나에게 코비는 찐이였습니다...😢
매해 1월26일만 되면 보고싶은 나의 아이돌 선수 ㅠㅠ
인간 코비, 롤모델로서의 코비는 최고인데 코트 위의 코비는 개인적으로는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플레이어였음. 은퇴하기 2~3년 전까지 공격시간 20초씩 잡아먹는 밍기적거리는 아이솔레이션을 20~30포제션씩 난사하면서 효율은 끔찍하고. 코트 밖에서 인터뷰 할때는 신인들 멘토역할에 집중하니 뭐 하니 하는데도 게임만 들어가면 랜들이나 클락슨같은 신인들 볼 잡는 시늉도 못하고 코비 난사에 전봇대처럼 서있기만 하고. 다른 팀 선수로써는 낭만 있고 멋있었으나 우리팀에 있었으면 말 그대로 '애증'하는 선수가 되었을 듯.
사실상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3점혁명, 5-out 농구(골스가 청사진 보여주고 휴스턴이 교과서를 만든)트렌드에 랄이 뒤쳐지게 된 이유가 코비때문임. 말년 코비는 진짜 똥차짓 거하게 해음 ㅋㅋㅋ 팀 역대 최고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레전드가 2점 아이솔만 난사하면서 리그 트렌드 정면으로 거스르는데 걍 빨리 은퇴해라 하고 비는것 말고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물론 코비가 돈을 세게 벌어다줘서 르브론도 사고 AD도 사고 한거겠지만, 막말로 르브론이 랄 아니고 다른 프랜차이즈 갔으면 랄 암흑기 20년 확정이었을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르브론이 랄 온게 코비가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레이커스 이름값 덕분일테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평가가 어려운 인물인 것 같음. 개인적으로 순수한 농구 플레이어로서의 코비는 과대평가가 너무 세게 됐다고 생각하고, 훈련 태도나 어떠한 일에 무섭게 몰두하는 모습을 가진 인간 코비는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회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맘바 멘탈리티'라는 이름으로 리그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게 사실이니까.
@@user-hh1192ev진짜 글 잘쓰노
ㄹㅇ 순수 농구 선수로는 과대평가, 멘탈이랑 농구에 임하는 자세는 ㅇㅈ
좋은 말임 플레이스타일과 워크에식은 별개로 평가하긴 해야함
릅갈통 없이 잘나가는 클블 보고도 뭔 암흑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농알못새끼
15년인가 클리퍼스보고 싶을데 표없어서 레이커스 경기 직관했는데 코비가 공잡으면 여기저기서 don't shoot!! 소리지르던데ㅋㅋ
코비의 한때 라이벌이었던 웨이드 얘기도 해주셨음좋겠습니다!
그 맘바 맨탈을 가장 많이 받은사람이 카이리 어빙이죠ㅋㅋ
제가 본 농구를 가장 사랑한 선수는 코비입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은퇴 후에 농구를 위해 더 많은 것들을 남겨줄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
마이클 조던은 본인의 신체와 광적인 경쟁심 등이 그 수단인 농구와 잘 맞아떨어진 사람이지 코비만큼 농구를 사랑한 사람은 아니라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느껴집니다. 코비는 조던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느낌의 선수인데 그 모든 걸 농구에 대한 사랑으로 농구판에 남겨줄 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사망하였으니 .. 그와 함께한 시간은 농구인에게는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네요.
르브론이 마이애미가 아닌 레이커스로 가서 코비,가솔과 빅3를 이뤘다면 어땠을까요?
쓰리핏
11:08 코비 신인때 감독은 필잭슨이 아니엿음
🏀마이클 조던~코비 브라이언트~르브론 제임스~스테판 커리~!!!!
👋참고로 NBA 한경기 최다득점.
1. 윌트 체임벌린 100점.
2. 코비 브라이언트 81점.
4. 루카 돈치치 73점.(공동)
이채널 진행자님 목소리가 신의한수같음ㅋㅋ
주에 3개 올려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지금 현재 월 6개의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매월 특별 게스트분을 모시고 특별편 3개를 추가 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연길이형이 젤 재밌네
노비랑 같이 뛰면 역대 no1 슈가랑 역대 no1 스포가 같이 뛰는건데 계속 우승했을듯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순수실력"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듀크 대학 졸업생 잔혹사 한번 해주세요.ㅎ
난사충이네 고집이 쎄네 이러는데 81점,은퇴경기 60점,MVP,파이널 MVP,5개의 우승 등등...코비의 팬으로써 저희는 코비가 1등이란게 아니라 코비를 리스펙해달라는 게예요...
빡빡이 아재 어디갔으요??
농구로 보면 올드스쿨의 마지막
인간으로 보면 부처 입니다.
조금 아쉽네요 코비만의 스토리를 기대했습니다.
야오밍한테 챠오니마 한거임? ㅋㅋㅋㅋ
RIP
난사 낮은성공률등등 뭐라해도 코비처럼 잘하는 선수는 아직 안나온 것 같음
"맘바 아웃"ㅠㅠ
농구역사상 어쩌면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이번 화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코비가 이렇게 적당히 소비되기엔 아쉬운 레전드인데 ㅎ 인간의 정신력을 뛰어넘은 그 열정과 노력의 수많은 에피소드들도 찾아서 소개해 주시면 좋았을텐데 아주 약간만, 그것도 느바팬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얘기만 해서 좀 실망이네요
몇 번 언급했지만 코비가 메인 주제가 아니라 2007년에 코비가 댈러스에 합류할 뻔 했다는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코비 분량이 많아진 겁니다. 코비 주제가 아니었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nbarbecue (제목보고 대략 예상은 했지만) 다른 선수 에피소드들에 등장한 고베어, 요키치, 돈치치, 웨스트브룩 등등은 선수 전반의 소개 분위기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뜬금 느바 역사 IF 주제가 나오니 뭔가 좀 헷갈리네요.
썸네일 색상이라도 카테고리별로 좀 구분해서 게시했으면 어땄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감놔라 배놔라는 아니고 국내유일 고품격 NBA토크쇼 느바비큐 애청자로써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건의해 보았습니다.
물론 주제나 방식이 어떻든 재미가 더 중요하지만요. 살짝 정체기가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꾸준한 좋은 활동 부탁 드리며 응원 하겠습니다~
실력으론 던컨에 못비비지만 스타성은 위지
테리좋아하는 저분 너무재미없음
빡빡이ㅜ아저씨 다시나와줘...요
코비 폴만 됐어도
mj가 코비 추모연설때 오열을해? 오열이 뭔지 모르노?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
이번화는 조금 아쉽네요 레이커스나 코비의 팬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일화가 더 많고
여기서 다뤄진 얘기의 살이 안붙어서 재미가 떨어지네요 분발해주세요
선수가 부상이면 치료하고 쉬어야 겠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스타 선수가 경기에 뛰지 않아서
코비의 멘탈리티가 유독 많이 생각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분발하라는 훈수는 선 넘는듯ㅋㅋ
코두순....
코비 예전에 사건 터졌을때기자회견이 ㅈㄴ웃겼음 성폭행은 아니더라도 바람은 맞는건데 부인이랑 같이 나와서 똥꼬쇼 ㅋㅋㅋ 이런 놈 빠는애들 수준이 그렇지 뭐
힘내세요! 댓글목록보니 현생에 지치신 분 같아요! 화이팅!!
@alkmaraz2753 반박은 못하고 ㅂㄷㅂ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