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은 씨유앳베틀넷 시절부터 방송하시면 대성하실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형님은 늘 자리잡고 늘어지는 경기만 하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처음으로 본 형님 경기는 (대 김동수 스카이 배 스타리그 맵 버티고) 벌처 위주로 되게 견제 많이 하시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여러 스타일을 다양하게 많이 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저만의 기억일텐데요ㅎ 16년전 37사단 신교대 훈련받으실때 의무대 병사였습니다ㅎ 신종플루 유행시기로 기억합니다 의무대인원들이 여럿 싸인받았었는데 저는 쑥쓰러워서 아침에 나오는 우유 하나 더 챙겨드리는걸로 팬심을 표현했었네요 ㅎㅎ 우연치 않게 유트부 활동 하신걸 알게됬네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ㅎ 항상 수줍게 응원하겠습니다
동족전은 아쉬운게 정명훈이 이영호 3:0으로 잡을 때 디펜시브 최초로 활용했거든요 지금 아프리카에서 스타 계속 하고 빌드가 발전해도 디펜시브는 안 나와서요 많이 아쉬워요 정명훈이 게속 디펜시브를 쓰고 이영호가 그걸 카운터 치는걸 보고 싶었는데 제가 놓친거 일수도 있지만 디펜시브 안 나오더라구요
테테전이 재밌는건 최상급 선수 대결은 빠르고 쉴틈없고 그런데 보통의 테테전은 조금 기울어도 버티고 막고 멀티먹고 이렇게 늘어지니까 핵노잼이에요 최상급의 동족전은 언제나 중간 이상은 가기 때문에 테테전의 재미라고 할 순는 없다는 생각이라 3위 반면에 저저전은 최상급 선수와 상관없이 빠르고 가위바위보 빌드 싸움도 이해가 쉽고 상급 선수들은 이 빌드 싸움에서 지더라도 이겨내는 순간이 빠르게 전환되니까 다이나믹 해서 전 좋아합니다 1위 프프전은 빌드 먹히면 역전이 잘 안나오는 느낌이라 저는 별로라 2순위입니다
테테전 : 치열한 라인긋기 싸움, 모든 맵 자원 다 먹고 온갖 전략 다 씀 프프전 : 서로 리버 쓰고 템플러 나와서 스톰 쓰면서 뭔가 펑펑 터짐 저저전 : 저글링 싸움 또는 뮤탈 싸움 하다가 갑자기 한명이 툭 하고 나가서 허무하게 끝남. 하이브 나오면 저저전에서 하이브 봤다고 다들 좋아함
테테전은 탱크 가르기 이미지 때문에 정적이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 가르기 싸움에 드랍쉽 레이스 속도전이 더해져서 동족전 중 제일 재밌다고 생각함 프프전도 은근히 갈리는 빌드와 셔틀, 리버, 하템 운용을 통한 변수가 재밌긴 하지만 바탕이 되는 유닛인 드라군 싸움이 탱크 싸움보다는 덜 극적으로 느껴짐
개인적으로 정민이형 해설멘트중에 기억 남는거 첫손가락 뽑자면 “ 국기봉, 원시저그 그자체”
ㅋㅋㅋㅋ 컴퓨터 성큰,
차행성으로 만들어버리겠다.
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몇번 돌려봤는지 모름. 뭘봐도 그거보다 안 웃겨.
형님은 씨유앳베틀넷 시절부터 방송하시면 대성하실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형님은 늘 자리잡고 늘어지는 경기만 하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처음으로 본 형님 경기는 (대 김동수 스카이 배 스타리그 맵 버티고) 벌처 위주로 되게 견제 많이 하시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여러 스타일을 다양하게 많이 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테테전 지겨운건 서로 수비만 할 때 느끼는 것 같아요
벌쳐 드랍쉽 레이스 등등 으로 여기저기 빈틈 찔러주며 계속 흔들면 또 재미있는데 ㅋㅋㅋㅋ
진짜 센터 메카닉 한타싸움 벌처 견제 이런게 재밌죠ㅋㅋㅋ
정라덴진짜 테테전 지루하지않게 잘했죠
저는 테테전 배틀끼리붙는것 때문에 재밌는데요.
네 지금까지 테란의 입장 잘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
전 참고로 저그 유저입니다 ㅎㅎㅎ
다른게임이지만 용준좌가 하시는거 몇번 가서 봤는데 그 에너지 아우라 남다르심 ㄷㄷ
"세상에" "맙소사" 라는 표현을 자주쓰시던게 너무 귀엽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전성기 이영호 정명훈 테테전이면 진짜 하루종일 볼 자신 있음
ㅋㅋ처음 해설하실 때 기억나네요 긴장해서 목소리가 떨리고 말이 빨랏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첫 해설치고는 내용 면에서 잘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로출신 해설이라^^
저저전은 초반빌드 가위바위보로 끝나서 ㅜ
프프전 결승 강민 대 박용욱은 안 쳐주시는건가요??
저만의 기억일텐데요ㅎ 16년전 37사단 신교대 훈련받으실때 의무대 병사였습니다ㅎ 신종플루 유행시기로 기억합니다 의무대인원들이 여럿 싸인받았었는데 저는 쑥쓰러워서 아침에 나오는 우유 하나 더 챙겨드리는걸로 팬심을 표현했었네요 ㅎㅎ 우연치 않게 유트부 활동 하신걸 알게됬네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ㅎ 항상 수줍게 응원하겠습니다
온겜넷 엠겜 채널 번갈아가면서 하루종일 보던 시절 그립다. 부모님도 젊은 그 시절..ㅠㅠ
1:00 굳이 의사에게 나자신을 확인한 더마린 ㄷㄷㄷ
저는 TV보다가 저저전 나오면 채널 돌렸습니다 ㅋㅋㅋ
결승에서 저저전이 별로인건 인정하는데 긴장감 마이크로 컨트롤보는맛이 있어서 저저전이 제일 잼슴
개인적으로 요즘 테테전은
속도감이 있어서 전보다 재밌더라구요
테테전은 체스두는 느낌
프프전은 UFC 느낌
저저전은 가위바위보 느낌
온게임넷은 김정민 MBC게임은 이승원
엠겜 VS T1의 SKY 프로리그 2006 통합챔피언전.. 경기, 팬, 중계 모든 요소가 뛰어났던 최고의 팀단위리그 결승이었죠 축하공연부터 시상식까지 놓칠 게 없었고 지진까지 났었던 2007년 1월 20일이었습니다..
와 형님 어쩌다보니 알고리즘으로 타고왔는데 20년전 학창시절에 봤던 그 모습 그대로네요.. 그립네요
판타캐리건 시절부터 좋아했어요
48살아재입니다
동족전은 아쉬운게 정명훈이 이영호 3:0으로 잡을 때 디펜시브 최초로 활용했거든요
지금 아프리카에서 스타 계속 하고 빌드가 발전해도 디펜시브는 안 나와서요
많이 아쉬워요 정명훈이 게속 디펜시브를 쓰고 이영호가 그걸 카운터 치는걸 보고 싶었는데
제가 놓친거 일수도 있지만 디펜시브 안 나오더라구요
지금 asl 해설진분도 너무 좋지만 정민이형의 부드러움을 듣고싶어여
형님의 쇼다운의 배럭날리기에 충격을먹은 형님보다 2살어린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현 래더 2000점의 팬입니다^^
에이 테테전보다 저저전이 훨씬화끈하고 컨트롤보는 맛이 쩔었죠!! 테테전 한두번은 재밌는데 너무 자주보면 수면제가 따로없음 ㅋㅋㅋ
저저는 걍 최악이고, 프프가 테테보다 나음 ㅋㅋㅋㅋ
초반에 재밌는 장면도 나오면서 같은 장면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후반도 가는 경기도 나오기도 하고....
테테는 일단 경기 시작하고 라면 끓이기 시작해서 먹고 오면 그제서야 본 게임시작 지져스...
해변킴은 못 지나치지
요즘 테테전 단어가 뭔가 벽 vs 벽 느낌을 테테전이라는 용도로 많이쓰이니깐 이 또한 스타의 파생밈이 많다는게 느껴진
강민 박용욱 프프전이 제 인생 프프전.. 둘이 워낙 스타일이달라 너무재미있던경기
이영호 테테전은 참 재밌었죠 시즈모드 시야 땅따먹기나 체제 전환 타이밍 한점 돌파 우주방어
근데 테테전이 유독 장기전이 많았고 서로 니가 들어와라가 많아서 지루하다니 이미지가 지배적 이였죠 저저전은 이제동 말고는 그냥 빌드 싸움이고
운장이형은 여기서도 나오노 ㅋㅋㅋ
이런 스타 중계 역사가 있어서 지금의 롤중계와 대회가 있는것 ^^
정민이형 ㅎㅎ 약간 스타계의 김기열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저는 완전 팬입니다.
해설 데뷔하시자마자 너무 듣기 편해서 그때부터 프로리그 다 챙겨봤던거 같아요
테테전이 상대적으로 민심이 좋지 않은 이유중 하나: 자고 와도 경기가 끝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테테전 뛰는 선수들은 바빠죽을 것같더라도 보는 사람은 지루함.
형 전 형 마지막불꽃인 센게임 msl 3위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잘했던거 기억합니다
4U랑 팀리그 결승에서 아쉽게 지고 눈물을 보였던 정민이형
인기도 많았던 게이머였죠
테테전이 재밌는건 최상급 선수 대결은 빠르고 쉴틈없고 그런데
보통의 테테전은 조금 기울어도 버티고 막고 멀티먹고 이렇게 늘어지니까 핵노잼이에요
최상급의 동족전은 언제나 중간 이상은 가기 때문에 테테전의 재미라고 할 순는 없다는 생각이라
3위
반면에 저저전은 최상급 선수와 상관없이 빠르고 가위바위보 빌드 싸움도 이해가 쉽고
상급 선수들은 이 빌드 싸움에서 지더라도 이겨내는 순간이 빠르게 전환되니까
다이나믹 해서 전 좋아합니다 1위
프프전은 빌드 먹히면 역전이 잘 안나오는 느낌이라
저는 별로라 2순위입니다
프로게이머 출신이니까 해설은 당연히 잘했겠죠 하지만.... 아는거랑 설명 잘하는건 또 다른 영역이라.......
기왕 와이프가 질문하는 거 까셨으니 반말로 갑시다 쿄쿄
스타2 저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나오는게 바궤 아니면 링 싸움이라서요
중후반 가면 뮤탈아니면 가시지옥, 살모사
첨 와보는데 이 형 말빨도 프로 경지에 올랐네요 ㅎㅎ
7:10 성은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잘 보겠슴다~~
저저전 최악이죠. 모든 경기가 저글링 싸움 하다가 뮤탈싸움 끝
스타리그 에서 결승 저저전이 있었나요?
프로리그 에서 저저전은 타 동족전에 비해 스피드하고 재미있었는데 ㅠ
개인적으로 테테전 반반 싸움가는건 지루하지만 드랍쉽 엄청 날라다니면서 하는건 재밌었는데 오히려 프프전 저저전은 결국 초중반에 결과나서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정명훈 (3) VS (0) 이영호 테테전 재미있었어요.
티빙4강 크.. 정명훈이 셧아웃할거란건 상상도못했는데 1세트 그라운드제로부터...미쳐버린
스타리그는 엄전김으로 고정되어서 못하셧지만 그래도 해변김 스타해설 잘봤습니다
테테전 그 각도기싸움에 승패갈리고 배틀 야마토 대전 한승엽해설 역전패경기같은거 보면 꿀잼이었는데
So 1 스타리그 16강 D조 1경기 홍진호 vs 김준영 경기는 저저전이라고 디파일러에 럴커 퀸까지나와서 동족전치고는 재밌었죠ㅋㅋㅋ
옛날 저저전 홍진호 선수랑 누구 붙었을 때 별에 별 유닛들 다나와서 재미있던 저저전이 있었는데 허허
So1 스타리그 16강 홍진호 vs 김준영 경기입니다 울트라는 퀸때문에 못나오고 거진 모든유닛 다나온경기죠ㅋㅋ
테테전은 고수들 싸움 보면 진짜 심리전이 숨막혀서 너무 재밌어요.ㅋ
근데 프로들이나 여캠들 개인방송 안보고 방송경기만 봤던사람들은 재미없다고 느낄법은 할지도?ㅎㅎㅎ
개인화면을보면 테테전만큼 숨막히는것도 없던데
동족전 중 테테전이 제일 최악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테테전이 그나마 동족전 재밌었는데
이윤열vs최연성
이영호vs정명훈 등등
11:11 결승 저저전 ㅋㅋ 피디팝 MSL 결승 차명환 신동원때 홍보영상 자체가 PD 좌절하고 깡소주 까는거였죠 ㅋㅋ
갠적으로 동족전보면 그나마 프프전이 제일 무난하고 재밋었네요 모든게 중간치라고 할까? 그렇네요
ㅋㅋㅋ 보통 치킨도착하기 전에 결승 끝나죠
테테전은 보는것보다 하는게 재밌음
테테전은 어떤 유저가 하는가에 따라 다르던데
변헝태 박대호 정명훈류가 테테전하면 진짜 재밌더라
동족전기준 빌드갈리면 운영극복으로 젤힘든게 저저인데 그래도 게임이빠르고
컨보는재미가있음
테테전은 바둑보는거처럼 시야늘려가는싸움보는재미가있음
프프는 너무 최적화양산형으로 박혀있어서
질럿서치 아니면 드라서치로 경기90프로이상 사업로보임 그래서 제기준
프프전이 젤노잼동족전
와 오영종 선수 저도 가장좋아하는선수인데..!
테테전 : 치열한 라인긋기 싸움, 모든 맵 자원 다 먹고 온갖 전략 다 씀
프프전 : 서로 리버 쓰고 템플러 나와서 스톰 쓰면서 뭔가 펑펑 터짐
저저전 : 저글링 싸움 또는 뮤탈 싸움 하다가 갑자기 한명이 툭 하고 나가서 허무하게 끝남. 하이브 나오면 저저전에서 하이브 봤다고 다들 좋아함
ㅈㄴ 고전이긴한데...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정명훈 vs 이영호 오델로에서 한거 개재밌게 봤었음..
테테전 달인들의 경기 보면
특유의 스캔 뿅뿅 뿌리면서 빈틈찾아서 드랍쉽 날리고 고지전마냥 자리잡기 싸움, 대규모 공중전 이런게 너무 보는맛이 좋았음.
근데 실력이 좀 떨어지는 테테전은 좀 루즈...
이윤열은 모를수가 없지ㅋㅋㅋ
테테전은 탱크 가르기 이미지 때문에 정적이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 가르기 싸움에 드랍쉽 레이스 속도전이 더해져서 동족전 중 제일 재밌다고 생각함
프프전도 은근히 갈리는 빌드와 셔틀, 리버, 하템 운용을 통한 변수가 재밌긴 하지만 바탕이 되는 유닛인 드라군 싸움이 탱크 싸움보다는 덜 극적으로 느껴짐
스타리그는 다행히 저저전 결승이 없었던거 같고 MSL은 마주작 vs 심소명, 마주작 vs 조용호, 김윤환 vs 한상봉, 신동원 vs 차명환 4번이나 저저전 결승이 있었네요
09 박카스 스타리그때 이제동 박명수저저전 3:0 셧아웃 결승있었죠 ㅎㅎ
@@captainkorea9805 아 맞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ㅋㅋ
1:10 형 죄송한데.
지금도 형 목소리는 아는데 형 이름 모르는 사람 많아요 ㅠㅠㅠ
어뜩해.우리 정민이형 ㅠㅠ😊😊😊😅😅
개인적으론 저저전이 제일 노잼이었습니다
이 형이 어떻게 보면 이영호류의 자기 할 것 충실히하는 테란의 시초격이라고 봄 김정민->서지훈->이영호
저저전은 진짜 최악이지
테테전 시즈모드 ASMR ㅋㅋ
프저전 저저전 프프전은 해설 초창기때는 못하지 않았었나..?
임요환 vs 홍진호
졸잼
저는 JD 팬이었어서 저저전 재밌었어요 빌드 먹히고 질거같은 상황인데 다 뒤집고 이기는 모습이 하도 많아서..
근데 지금 영상보고나서야 느낀게 다른 게이머의 저저전은 딱히 재밌게 본 기억이 없네요
테저가 제일 좋습니다 피바다가 되니까
저저전이 테테전보다 재밌었어요ㅠ
저저는 컨트롤보는맛이있어서
결승전 저저전은 어휴진짜 5꽉해도 임진록 3연벙보다 빨리끝남
저는 테테전이 제일 재밌었어요! 드랍쉽으로 계속 공방전하고 프로들이 최종테크까지 다 쓰는 모습 보는게 좋았는뎅
테테전 진짜 재밌는데....ㅠ
테테전이나 저저전이나 도찐개찐으로 재밌었고 프프전은 재밌음 ㅋ
갠적으론 프프전 > 테테전 >> 저저전이었던 같네요 ㅎㅎ;
이거 흑운장 처형식 아니냐 ㅋㅋㅋ
테테전은 한동욱 처럼하면 무조건 재미잇음
헐 ㅋㅋㅋ 최애가 저저전인데
엠겜이 저저전 결승 많이 나와서 흥행에 실패했었죠
❤
이윤열 박성준 알면 3만년조이기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나도 테테전이 제일 좋았었는데 게임 오래 볼수 있고 맵 반 라인 그어놓고 그거 라인 조금씩 조여 들어가는 그 숨막힘이 좋았었음.. 거기에 드랍쉽 플레이로 뚫고 막고 할때 쾌감도 미쳤었고 극후반에 배틀로 테크 넘어갈때는 진짜 미쳤지..
솔직히 저저전 너무 노잼인데요? 빨리 끝나는거 둘째치고 빌드가 맨날 늘 보는거만 나와서~😑😑
저저전은 미세하고 섬세한 컨트롤 싸움하는거 보는맛이 잇는데
@@Sol-dw1fx스톰으로 지지고 마인 대박 터지는 거 보다가 저글링 한 마리 흘리고 드론 톡톡 치는 거 보면 쪼금 아쉬운 느낌 ㅜ
전개가 늘 뻔해서 동족전 중에도 제일 노잼이긴했음ㅋㅋ
단조로움때문에..
테테전마저도 가끔은 마인대박이랑 벌처돌리기 종종 나와서 ㅋㅋ
프프 저저에 비하면 테테가 낫지
최고의 테테전은. LG_IBM 김정민 대 최연성 경기죠
김정민 선수가 역전하던 그 테테전이 최고입니다
th-cam.com/video/KEEQ1DxxPOo/w-d-xo.html
오 온리 벌처 싸움 하다가 최연성이 2스타 전환하는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찔러서 이긴 경기로 기억하네요 그 때 최연성 혼자서 ktf 올킬할뻔한..
@@park-bp5pk th-cam.com/video/KEEQ1DxxPOo/w-d-xo.html
네.
반대로 김정민 선수가 최연성을 꺽고 4U를 혼자 올킬 할뻔도 했죠
나는 테테전이 가장 재미있었는대ㅋㅋㅠ
테테전 재밌는데 반반 라인 그어지면 그때부터 재미 확 줄어듬
05싸이언msl
06프링글스msl시즌2
저저전 결승ㅋㅋㅋㅋㅋㅋ
마 그래도 so1 김준영vs홍진호 815는 재밌었음
티빙 스타리그
정명훈 vs 이영호 존잼이었음
이영호 개털림
컨텐츠 내용은 재미없는데 뭐랄까 자꾸 동네형같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오게되네...
과거 이윤열도 택시탔을때 택시기사 아저씨가 이윤열에게 직업 물었는대 프로게이머 이윤열입니다. 이라고하니깐
이윤열???? 임요환은 아는대 이윤열??? 이러셨다고해요 ㅜㅜ
개인적으로 테테전이 진짜 전쟁 하는 느낌이라 재밌었는데 다들 재미 없어 하드라구요.
테테전이 제일 재미없음. 그 삼성의 미친개 경기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