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는 청백리와 거리가 멀었으며 뇌물 여러번 받았고 사헌부 탄핵도 당했으며 황소 일화같이 인자한 성품도 아니었음 당시 어느 정도의 뇌물은 눈감아 주기도 했는데 황희는 탄핵 당한 걸 보면 꽤 크게 해먹다가 걸렸고 왕을 속이고 사건 조작하다 목 잘릴뻔 한적도 있는데 세종 대왕의 배려로 80세 넘어서 까지 정승 하며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거죠.
노비가 있어도 그 노비를 어떻게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정상적인 노비제도는 노비에게도 오늘날의 월급에 해당하는 녹봉이 주어집니다!!!...같은 노비라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줬는가 그렇지 않고 비인간적으로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 노비가 노비를 부리는 양반들을 모두 나뿌다 말한다면 이순신 장군댁에도 노비는 있었습니다!!!....다만 자신들이 거닐고있는 노비들에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자신들과 같이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백성으로서 인간적으로 대하느냐 그냥 물건 취급하느냐 같은 양반이라도 바로 여기서 가장 큰 차이지요!!!....
@@user-pk2zr3gc3f 맞습니다. 신분에 얽매이지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황희와 그의 맏손자 이안도의 아들의 사례에서도 황희는 양반과 노비에 대하여 신분적 귀천보단 인간으로써 존중을 행했습니다. 노비라고 하니, 퇴계가 300여명의 몸종을 거느리고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오해해서 상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노비는 집안일을 담당하는 솔거노비가 아닌 외거노비, 즉 소작농을 가리킵니다. 각각 독립된 영역의 전답을 경작하고 해마다 소작료를 납부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오늘날의 감각으로 보면,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 해당합니다. 즉, 퇴계는 300여명의 직원을 둔 농업회사의 최고경영자였던 셈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회사를 가진 최고경영자이니만큼, 이론적으로 퇴계의 생활은 경제적으로 넉넉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퇴계는 항상 검소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평생을 단칸방을 벗어나 본 적도 없고 고급스런 옷과 음식을 즐기지도 않았습니다.
황희는 그.... 탐관오리의 표본 같은 사람인데.... 특히 자식 사랑이라던가.... 사위 사랑이라던가... 노비 송사라던가... 황희는 걸리는 게 참으로 많아서 죽을 때까지 부려먹힌 건데.... 크흠... 약점이 참으로 많다 보니... 세종이 평생 부려 먹을 수 있었던 비결.... 크흠....
조선왕조실록에는 황희가 돈과 관련되어 적지않은 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국정조정능력으로 세종대왕이 중용한 사람이고, 맹사성은 진정한 청백리의 표상으로 국가에서 받은 녹봉은 어려운 백성들에게 다 나눠주고, 비새는 초가집에서 평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조선조 최고의 청백리입니다.
아들을 호통쳐 삯바늘질로 지은집을 헐게하고, 바느질을 백성의 일자리로 돌려주고, 임금께서 일인지하 재상의 집에 오시니, 거적떼기가 깔린 안방이라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북받쳐서 감동과 존경의 마음이 솓구칩니다. 오늘날 과연 저런 재상이 100년동안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던가요? 황희와 맹사성을 곡해하고 깎아내리는 어리석은 역사의 무지랭이들이 아직도 개골밭에서 우는데... 100명이면 99명이 강남에 수채의 고급아파트를 수채, 수십채를 갖고 여전히 부족해 온갖 뒷돈받을 궁리와 권력 남용으로 국민들의 살 자리는 바늘끝에 매달렸는데...
황희가 가난한 척하면서 산 이유는 자신이 뇌물죄로 걸린 전력이 있기 때문임. 세종께서 황희가 사는 꼴을 보시더니 '내가 저 새끼한테 주는 봉급이 얼만데 저리도 찌질하게 사나"고 말씀하셨음. 재상이 받는 녹으로 저렇게 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뿐만 아니라 황희는 간통/강간한 전과도 있고, 서달 사건 때 주동하여 비리를 저지른 전과도 있음. 황희가 자기 빽으로 대군전에 밀어넣은 서자가 대군의 물건을 훔친 사건도 있음. 뿐만 아니라 황희는 고려출신임. 세종대왕께서는 일은 잘하는데 흠이 많아 대들 수 없는 놈을 골라 쓰신 것임.
16세기에 사림파의 세상이 되다보니 성리학적 사고방식에 의해서 조상을 이상적인 군자로 띄우기 위한 각종 야사들이 범람하고 이걸 현대에 와서도 위인전, 교양역사서 만드는 이들이 그대로 써먹은 영향이 큼... 태종 연간 이전에는 그냥 미관말직 관직 초년생에 불과했던 황희를 두문동과 연관짓는것도...
황희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었지만, 부정부패의 대표격인 관리였음. 다만, 능력이 뛰어나서 세종이 중용했고, 대신 감시를 철저히 했던 것임. 황희가 비가 새는 집에 살고 싶어서 산게 아님. 한 나라의 총리가 청렴하다고 해도 그런 주택에 산다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만큼 황희는 부패할 가능성이 높은 관리여서 감시를 엄중하게 받았다는 증좌가 되는 것임. 황희는 간통죄도 저질러서 문제가 되기도 했음. 한편, 김종서도 세종이 하도 부려먹고 듥볶아서 험지로 자원해서 나간 뒤에, 여진족 평정에 공을 세운 것임. 가고 싶어서 그곳에 간 것이 아님. 세종은 관리가 피곤해야 백성이 편하다는 마인드를 가진 군주였음.
@@user-xd2qw2ox2y 우리 효섭이 삐졌구나. 니가 나이는 먹어도 애가 좀 모자란듯 착해서 그래. 90년대 우리사회의 단순성과 왜곡된 역사놀이에 웃음만 나오던데.. '않어면'이 아니고 '않으면' '할수있나'가 아니고 '할 수 있나' '인뚜껍'이 아니고 '인두겁' 울지만 말고 맞춤법 공부도 좀 하고..
@@user-xd2qw2ox2y섭아. 중요한건 역사의 길이가 아냐. 현재와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해.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에 기반한 인식이 중요한거야..황희는 뇌물수수는 물론 고약한 성격으로 실록에 잘 기록되어 있어. 워낙 금수저 집안이고 몇번이나 파직되었으나 타고난 처세술로 장기간 정승자리를 지킨 인물일 뿐이야. 90년대 우리정부는 이런 인물을 청렴의 상징으로 가공해 국민과 공직사회에 본보기로 삼았던거고.. 유튜브에 간다효..라고 검색해봐.. 젊은 녀석인데 역사를 다룬 부분이 제법있어. 볼만할게다. 틀닥소리 안들을려면 현대의 인식에 귀를 열어야해.. 30년전 드라마를 현대의 깨인 시각에서 볼 수 있어야해.. 과거 드라마를 웃으며 보는 재미가 여기에 있는거야.
![[🏅100만][역사다큐] 왕자의 난, 이방원과 정도전 | 역사의 라이벌 | 재미 PICK | KBS 19950422](http://i.ytimg.com/vi/odAlb4PAWtE/mqdefault.jpg)
![[🏅100만][역사다큐] 왕자의 난, 이방원과 정도전 | 역사의 라이벌 | 재미 PICK | KBS 19950422](/img/tr.png)
![[전국다큐자랑] 얼마나 걸릴 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는 머나먼 길 [부산총국다큐 - 조선통신사 평화의 길] (KBS 2017 방송)](http://i.ytimg.com/vi/wqi5QoQ7PcA/mqdefault.jpg)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img/n.gif)
황희정승은 청백리하고는 좀 거리가 먼 분이신게 팩트인데.
모르면 그냥 찌그러져 있어
제상에 74년 4대 왕조를 모시고 맹사서을 구해준게 황희야 병신아
오히려 줄타기 장인임ㅋㅋ 그나마 제자들이 따르고 똘똘해서 세종이 죽는순간까지 쪽쪽빤듯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고👍
맹사성은 청백리가 맞지만 황희는 별칭이 황금희로 재물을 탐하는 결격사유가 있었지만 재능을 보고 세종이 관직에 씀
황희는 청백리와 거리가 멀었으며 뇌물 여러번 받았고 사헌부 탄핵도 당했으며 황소 일화같이 인자한 성품도 아니었음
당시 어느 정도의 뇌물은 눈감아 주기도 했는데 황희는 탄핵 당한 걸 보면 꽤 크게 해먹다가 걸렸고 왕을 속이고 사건 조작하다 목 잘릴뻔 한적도 있는데 세종 대왕의 배려로 80세 넘어서 까지 정승 하며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거죠.
어디 그런 기록이 있나요?
소설 쓰지말아.
나랏일은 잘했나보죠ㆍㆍ요즘은 일도못하고 도둑뿐이라 ㆍㆍ
틀딱들은 조선왕조실록 완역된 뒤에 황희정승의 본모습이 다 드러난걸 모름 ㅋㅋ
컥 엄연히 조선왕조실록에 나온내용이다 뭔소설
이런 방송 요즘에도 만들어줘요!!
요즘 이런방송만들면 쿤일나죠. 결혼뭐시기 돌싱남녀 고딩엄빠 치고박고싸우는 ㅜ 이런거 방송해야죠 그래야 재미있고 멍충이가 돠죠
절대 이런방송은 없을거에요
내 비록 검소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지만, 황희정승 고불 맹사성에 조족지혈로 느껴지기에 부끄럽고 또한 삼시세끼 굶지않고 헐벗지 않고 많은 것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와 존경에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ㄱ
보고 또보고 또 보고 , 가슴이 먹먹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쩜 저런 분들이 우리 역사의 선조들이었다니~
역사에 빛나는 공적을 남겨주신 조상님께 감사합니다.
지금의 위정자들과 대비가
되었는지
한문장 한행동 한말씀들을
듣고 보면서
애국심이 발동되었는지
눈물이 흐르는
이유가 무었인가
네이놈들 백성이
해뜨는것이 두렵다
천하에 나쁜놈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황희는 역사 학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맹사성은 모든 학자가 인정하는 .....
이야... 나...왠 만해서...
감탄사를 내뱃지 않지만...
현 시대... 국회의원,공무원 들에 해당하는 이야기...
새겨 들어야 할 것이야...
ㄱ
반은 맞고 반은 너무 미화가 된거고ᆢ 요즘 황희나 맹사성 처럼 사위 살인 사건에 개입 하는게 잘했다고ᆢ?
실제는 그밥에 그나물임
훌륭하신 두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위인들을 봅니다
우리가 첨단의 과학시대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의 선조들이
걸어오신 참으로 훌륭하신 가르침과 정신들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나라를 나보다 먼저 생각하고 일생을 살아가는 국민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말은 맞는데 듣기 싫네요
세종때 제일 부패한사람중 대빵이 황희인데...저방송할때는 어떤넘의 학자들에게 검증이라도 받았나 정말 웃기네요.
자료로도 황희의 부패가 많이 있다네요.
@@bitgoul81 내 초등교시절 비가 새는 삼간초가에 살며 노비의 아들이 수염을 뜯어도 야단을 치지 않았다
중반기에 누군가에 의해 청백리로 변신했다니 ㅠㅠ
원래는 노비가 400명 이상이었다는 황희 청백리는 맹사성과 유관 뿐이라죠
역사의 왜곡은 참으로 무섭다
왜이리 멋잇냐..
절로 머리가 숙여지옵니다 대감마님
황희는 살인사건 조작하고 재물도 탐냈다고 하던데요 . 대신 능력은 엄청 뛰어났다고
ㅎㅎㅎㅎ 거짖으로 판명되잖아요
거짓 아니고 사실입니다
황희는 청렴하고는 거리가 멀었죠
사간이 사초에 기록했습니다...사위가 지방향리 때려죽인거 맹사성에게 부탁해 무마하다 처벌받은적도...다만 능력이 탁월해서 세종이 선처를해줘서 복직했지요...자식들 노비숫자도 수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았다는 내용도 사초에...
당시 젊은사육신이 존경하 사초을보고 누군가 악의적으로 나중에기록을 썼다고 한다 하여간 민족성이 거짖뉴스에 산동선전에 놀아나는 민족성에 역사도 못믿겠다
@@user-qf7lf3jd9c잘 알지도못하면 댓글쓰지마세요
가슴이 찡합니다. 공직에 있는자의 표본이라 할만합니다.
눈물을 짓게 만드네요~~♡♡
나라의 정사를 왕의 혼자만으로 이끌지 못하고, 왕의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신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지혜로운 대통령을 뽑고 대통령을 보좌할 직언을 서슴치 않는 강단있는 황희,맹사성 신하가 절실히 필요함 이 어려운 시기에 아쉽게도 그런 ㅠㅠ
현 정치권에서도 저런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통령.장관.국회의원들 배우세요.
매일 뉴스에 안좋은얘기만 나와서 그렇지, 훌륭하신분들도 많아요. 조회수가 안되니 기자들이 기삿거리로 안쓸쀼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넘치도록 많은 청백리가 있지요 사람들은 그들을 늘푼수 없는 공무원으로 부르기도 하고 동료들 마저 그들을 외면하고 있지요 청백리 찿으면 뭐해요 세상이 그들을 원하지 않으니 ..
근데 황희도 축첩하고 축재 하다 걸려서 몇번 털리면서 청백리로 다시 탸어난거라...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았지만....난 저분들처럼 살기는 힘들듯 하다...진정 존경합니다.
정말좋은 교육등 청백리 공 무원들을 많이 등용시켜야 된다고봅니다 최고입니다
조선시대 개념정리 다시해야 될듯한데..지폐에 나오는 퇴계이황도 자기밑에 노비가 330명이나 있엇다.
요즘 시각에선 악덕농장주...
노비가 있어도 그 노비를 어떻게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정상적인 노비제도는 노비에게도 오늘날의 월급에 해당하는 녹봉이 주어집니다!!!...같은 노비라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줬는가 그렇지 않고 비인간적으로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
노비가 노비를 부리는 양반들을 모두 나뿌다 말한다면 이순신 장군댁에도 노비는 있었습니다!!!....다만 자신들이 거닐고있는 노비들에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자신들과 같이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백성으로서 인간적으로 대하느냐 그냥 물건 취급하느냐 같은 양반이라도 바로 여기서 가장 큰 차이지요!!!....
@@user-pk2zr3gc3f 맞습니다. 신분에 얽매이지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황희와 그의 맏손자 이안도의 아들의 사례에서도 황희는 양반과 노비에 대하여 신분적 귀천보단 인간으로써 존중을 행했습니다.
노비라고 하니, 퇴계가 300여명의 몸종을 거느리고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오해해서 상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노비는 집안일을 담당하는 솔거노비가 아닌 외거노비, 즉 소작농을 가리킵니다. 각각 독립된 영역의 전답을 경작하고 해마다 소작료를 납부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오늘날의 감각으로 보면,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 해당합니다. 즉, 퇴계는 300여명의 직원을 둔 농업회사의 최고경영자였던 셈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회사를 가진 최고경영자이니만큼, 이론적으로 퇴계의 생활은 경제적으로 넉넉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퇴계는 항상 검소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평생을 단칸방을 벗어나 본 적도 없고 고급스런 옷과 음식을 즐기지도 않았습니다.
청백리가 그리운 세상입니다.^^
검증, 감수 한것 맞죠?? 일부 스토리에서 제가 아는 거랑 넘 차이가 심해서요.... 가령, 황희 정승경우 평생 각종 청탁과 친인척의 비리로 인한 상소가 끊이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마지막부분에서 황희가 은퇴하고 자택에 검소하게 있을때.. 세종대왕께서 방문하는걸로 나오는데... 그당시 세종은 각종 성인병에 시달려서 몸조차 가누기 힘들때라 거동자체가 불가능했던때로 알고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오리 이원익님이 검소허고 청빈헌 삶의 표본인듯!! 게다가 공직시절 능력도 좋으시고 정직까지 하셨으니....
맹사성은 청백리는 맞으나 황희는 ㅋㅋ
덕분에 맹사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방송해주십시요ㆍ
이런 영화를 대통령과 정치하는 자들이 봐야 할 교과서로 해야한다.
정치와 더불어 4대 고시에 임하는 자 또한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요.~~ 대감!
오성과 한음도 같이 생각합시다
아마 덮허씌워 죄를 만들걸요
이런영화를
보면 뭐합니까
깨우치지를 못하는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늦엇듯요
내 아버님도 공직에 계셨는데 청백리 상을
받으신 분입니다 황희나 맹사성에 비할수야
없겠지만 그분의 삶의 모습이 그리워지고는
합니다.
사법부가 청렴공대하면 국민들에 억울함이 줄어들것이며 사회가 밝으거이오
황희 정승과 맹사성 정승의 고사를 보고 눈물이 나는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작금의 장치인들이 저질러 온
후안무치의 악행만 보아 온 이유가 아니겠는가~!?
ㅜ
눈물은 왜 흘리나..
@@KK-mx3iz ㅉㅉㅉ, 보고도 느끼지 못한다니....
난 저 위인들의 고사를 보면 눈물이 나데...
왜 그러겠는가~!? 그런게 깨달음이란 걸세...
@@msbae-bf6sz 난 웃음만 나던데..95년도 무식한 사회상과 역사왜곡에..
현 우리의 정치의 청백리는...?
썩은 구정물통 냄새가 세상을 진동합니다.
황희와맹사성은 훌륭한재상입니다
정치인들 보시고 실천하시오
닥치고 수천명의 노비들 등처먹은자
@@user-um1yn3sj8e 아닙니다 쓰레기는 아닐지라도 극악무도한짓도 서슴치 않앗어요
저한태 한 말인가요
@@user-ir2en7nl5r😢😢😢
저도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황희는 그.... 탐관오리의 표본 같은 사람인데.... 특히 자식 사랑이라던가.... 사위 사랑이라던가... 노비 송사라던가...
황희는 걸리는 게 참으로 많아서 죽을 때까지 부려먹힌 건데.... 크흠... 약점이 참으로 많다 보니... 세종이 평생 부려 먹을 수 있었던 비결.... 크흠....
든가
조선왕조실록에는 황희가 돈과 관련되어 적지않은 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국정조정능력으로 세종대왕이 중용한 사람이고,
맹사성은 진정한 청백리의 표상으로 국가에서 받은 녹봉은 어려운 백성들에게 다 나눠주고, 비새는 초가집에서 평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조선조 최고의 청백리입니다.
두분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궁색하게 거친곡물 먹고 소식하니 두분다 장수할수 있었던것 같습디다
황희선생과 맹사성선생 이전에 류관선생이 있습니다. 조선3청(류관,황희,맹사성)
우리는~~50억 클럽이 있습니다~=.,=
머리좋은 사람보다 명예를 목숨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황희는 황금재상이라 불렸습니다 가장유능한 재상으로 잘포장한거죠 부자고요
재밌어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감동 그자체이다
길게 재상자리를 장수 했다는건
자기 색갈이 없고 귄력의 비위를 잘맞추고 알아서 기어다는 반증
1세대는 그리 살았죠.
하지만 2세는 어떻습니까.
황희의 사위는 장인과 부친의 권세를 믿고 사람을 재미삼아 죽였죠
그리고 장인의 권세로 죄를 덮으려고 하였죠.
조선시대 갑질을 만든 거죠
득히법무부의 고급관리들의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황희정승은 훌륭한 정승임은
확실합니다만. 청백리는 약간의 이론이 있는거는 사실입니다.
요임금아들 예수제자유다 부처님 공자 등주변에다그런자들이하나정도있지요
세상에흠없는사람아무도없을걸요
황희가 7명의왕을 모셨고 나름 나라 를위해 훌륭한업적도조금있었지만 ㅎ
후세에청백리로 둔갑시켜 칭송하다니 하늘이부끄럽고 내로남불의 시조같아서 웃음도 안나오네요ㅎㅎ
당대 기득권보호는 물론이고, 비리의 끝판왕인데ㅎㅎ 황희가 몸이아파 제상직을 그만둘려해도 왕이끝까지 말린것도, 그사람이없으면 나라가 위태롭거나 능력이 뛰어나서도아니고 그 더러운사람이 그만두면 역모가나서 왕의자리를 뺏길까봐 그런것을 모르다니 ㅎㅎ 제상제직시절 기득권보호에 앞장서고 자기아들의 갑질과 살인,구타 인권말살까지 끝까지두둔하고 적폐들의 비득권보호에도 끝까지 옹호하였음. 더러운짓을하던 측근들과 적폐들의 폐악을도려내려했으나 그것을몸소 막아냈으니 어찌 도적놈들이 그를싫어하리오 !!아무리 그를청백리로 둔갑시켜봐도 시간이지나고 사실이드러나면 부끄러운 적폐의 민낯을볼수밬에 없을것이다.
가슴한곳이 뭉클합니다 늦었지만 한가지만이라도 따르겠습니다
황희가 능력은 있었으나 청백리는 아닌걸로 안다 그의 청백리는 완전 과장됬다~
황희는관중 맹사성은포숙아라 비유하고싶군요
이조신록에 잡*이라 기록됨~^^
과장되었다 할지라도 회의는 청백리였다는 점을 기억하자
역사, ㅊ ㅊ ㅊ
와, 이건 정말 '찐'이다!
댓글을 안 달고 지나갈 수가 없다.
맹사성은 모르겠으나 황희는 청백리가 아니올시다
황희 정승께서 남원 출신이라는 것을 이제사 앎니다.
이 두 어르신의 초반 대화속에서 세종이란 블랙상사를 떠넘기고 편해지고자 하는 치열한 수싸움이 느껴진다
이런 좋은 것을 공무원들은 절데 보지않음ㆍ
나 공무원인데 보는데?
제가 알고 있는 황희는 뇌물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혼란스럽네요
1995년에 방영된 것이니 지금과 당시 평가가 다를 수 밖에요. 당시에도 황희를 청백리의 상징으로 많이 배웠고..
소리 좋다 ㄷㄷㄷㄷ 두대장군
아들을 호통쳐 삯바늘질로 지은집을 헐게하고, 바느질을 백성의 일자리로 돌려주고,
임금께서 일인지하 재상의 집에 오시니, 거적떼기가 깔린 안방이라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북받쳐서 감동과 존경의 마음이 솓구칩니다.
오늘날 과연 저런 재상이 100년동안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던가요?
황희와 맹사성을 곡해하고 깎아내리는 어리석은 역사의 무지랭이들이 아직도 개골밭에서 우는데...
100명이면 99명이 강남에 수채의 고급아파트를 수채, 수십채를 갖고 여전히 부족해 온갖
뒷돈받을 궁리와 권력 남용으로 국민들의 살 자리는 바늘끝에 매달렸는데...
황희가 가난한 척하면서 산 이유는 자신이 뇌물죄로 걸린 전력이 있기 때문임. 세종께서 황희가 사는 꼴을 보시더니 '내가 저 새끼한테 주는 봉급이 얼만데 저리도 찌질하게 사나"고 말씀하셨음. 재상이 받는 녹으로 저렇게 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뿐만 아니라 황희는 간통/강간한 전과도 있고, 서달 사건 때 주동하여 비리를 저지른 전과도 있음. 황희가 자기 빽으로 대군전에 밀어넣은 서자가 대군의 물건을 훔친 사건도 있음. 뿐만 아니라 황희는 고려출신임. 세종대왕께서는 일은 잘하는데 흠이 많아 대들 수 없는 놈을 골라 쓰신 것임.
❤🎉
원래 똑똑한 사람들은
저렇게 인정도있고
생각도 깊은겁니다
글을 많이 읽어서 ~
자식들이 멍청한 부모한테 낳아 길러지면 멍청한거고
똑똑한 부모밑에서
자라면 보고 들은게있어 역시 똑똑해 지는거구요
배운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
황희 절대 청백리 아닙니다. 그런데 행정에 달인이었답니다. 결혼할 당시 얼마 안되는 재산이 재상일 때는 많았다죠? 공무원은 예나 지금이나 그 직위를 막론하고 박봉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실로 놀랍고 감동이로구나 작금 우리나라 어용들을 찬동일색 내편에세우고 기레기날나리란 소리듣고 있는데도 그의주변에선 발목잡힌 소신의 소리로 호신만 노리고 방석뺏기에 주력경주만 할뿐이고 어설픈것들은 밥상정치에 골몰하는구나
감동입니다.😭😭😭😭😭😭
진짜 청백리는 허조 특히나 부정부패가 극심할 인사담당인 이조판서도 여러번 하였음에도 진정한의미로 털어 먼지한톨 없었다던 인물
맞습니다
오히려 세종때 거쳐간 정승중에 허조하고 최윤덕이 더 청백리에 가깝져.. 근데 이둘이 황희와 맹사성에 밀린 이유가 후손이 수양대군한테 죽임을 당하져.. 최윤덕집안은 금성대군 역모사건때문에 몰살당했다 시피했고, 허조의 아들 허후는 계유정난 이후에 황보인 김종서등 효수 반대했다가 교형당합니다. 반면 황희아들 황수신은 수양대군 말년에 영의정까지 하져.
능력은 별도로 하고 진정한 청백리로 맹사성은 적극 인정, 황희는 글쎄요다.
ㅋㅎㅎㅎ.
황희가 청백리?
세종대왕께서는 능력 있는자를 어여쁘게 여겨,
맹사성은 75세까지
황희은 87세 까지(노년에 못걸으시니 일거리도 자택배송) 일하게 해주셨죠.
조선왕조실록 세종편을보면 세종이 황희에게 뇌물좀 작작받어라고 했던게 몇번나옴...조선시대때 뇌물이 횡행했었는데 그중 황희가 조금 덜받았는지 덜걸렸는지 여하튼 그나마 나아서 청백리로 불린거라함
진짜 좋은 프로다
황희 정승은 지금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다
95년이니 저때는 황희가 엄청 청렴하고 완벽한 재상이었다고 알던 시절이지ㅋㅋㅋ황희는 일을 겁나 잘해서 인정받은거지 청렴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는 인물이었음
원체
타고난 갑부집
출신이라 제물에 연연하지 않은 면이 많지요
청백리는 아니지 황희...ㅣ;
16세기에 사림파의 세상이 되다보니 성리학적 사고방식에 의해서 조상을 이상적인 군자로 띄우기 위한 각종 야사들이 범람하고 이걸 현대에 와서도 위인전, 교양역사서 만드는 이들이 그대로 써먹은 영향이 큼... 태종 연간 이전에는 그냥 미관말직 관직 초년생에 불과했던 황희를 두문동과 연관짓는것도...
황희는 청렴하고는 거리가 먼데
@@user-xd1jn3bx7d 초반에는 청백리라고 불리긴 했어요 후에 엄청 비리를 저질러서 그렇지
선진국들은 국민들위해 운전기사도 않두고 지출내역도 국민들이 보게끔 투명하게 공개하는데 우리나라한국은 비리소국에 국민들에게는 비공개 투성이니 후진국이라 이야기를하죠 언제쯤 깨끗한정치를 국민들이 볼수있을까?
맹사성은 인정한다 그러나 황희는 아니다
황희가 뛰어난 일꾼인것맞지만 챙백리는 아니지 뒷돈도 많이받고 주변관리도 엉망이였는데
니가 봤어
맹사성
존경합니다
황희는 과거에는 청백리의 표상 중 하나였으나 사료와 자료가 점점 더 많이 발굴되면서 청백리와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습니다.아마도 재물 욕심이 제법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날 대통령후보들이 꼭봐야할 대목이다 모든 공무원들
..
요즘공무원들보고 깊은반성하기바란 다
결제서류하나에도 고의적으로
시간끝기일수.재검.휴가.회의중.여러가지핑게삼고 요리조리시간끌기등 고의적직무유기를...
국가의모든공무원들이명심.
국가의모든공무원들이명심.
3:55 미친...ㅋㅋㅋ굳이 이런 장면을 연출해야 했나?ㅋㅋㅋ
황희에대한 인물탐구가 너무 무지하네요 황희가 청백리라니
사실 황희는 청백리는 아니죠
요즘 정치인들 정신교육대 보내서 교육 자료로 보여줘야합니다.
픽션 드라마 잘 봤습니다
맹사성 고향동네사는사람입니다 황희사위서달사건 바로옆동네에서 일어난일이지요 황희사위서달 검색하면 황희에관한자료많음
대체로맹할아버지는우리에께귀감이되지요 그러나털어먼지안나는놈없다 억수로많으야 적으냐를 대빵이결정하지........
본좀받아라
공직자들아~~
황희는 엄청 탐욕적이었는데? 부정부패의 상징. 세종이 유능해서 곁에 두기는 했으나 황희는 맹사성과 비교하기에는 어려움.
잘보고 갑니다...
실록에는 황희도 문제가 제법 많았다고 합니다.....
남원에 가면 황학루가 있는데 죄인으로 유배온 황희 정승이
건축 한걸로 되어있다, 죄수가 원님을 수족으로 부리지 않고는
건축할 수 없는 건물이다, 머리가 뛰어난 인물인 것은 부인할 수 없겠으나
청백리 라는 것은 선뜻 동의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황희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었지만, 부정부패의 대표격인 관리였음. 다만, 능력이 뛰어나서 세종이 중용했고, 대신 감시를 철저히 했던 것임. 황희가 비가 새는 집에 살고 싶어서 산게 아님. 한 나라의 총리가 청렴하다고 해도 그런 주택에 산다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만큼 황희는 부패할 가능성이 높은 관리여서 감시를 엄중하게 받았다는 증좌가 되는 것임. 황희는 간통죄도 저질러서 문제가 되기도 했음. 한편, 김종서도 세종이 하도 부려먹고 듥볶아서 험지로 자원해서 나간 뒤에, 여진족 평정에 공을 세운 것임. 가고 싶어서 그곳에 간 것이 아님. 세종은 관리가 피곤해야 백성이 편하다는 마인드를 가진 군주였음.
그냥 가슴이 메인다...
세종때 정승 청백리는 황희 맹사성이 아니고 허조하고 최윤덕임.. 근데 왜 청백리 포지션이 바뀌었나??? 허조의 아들 허후는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이후 황보인 김종서 효수 반대해서 역당으로 몰려서 교형을 당했고, 최윤덕은 막내아들 최영손이 금성대군 사건에 연류되는 통에 집안이 거의 멸문지화를 당함... 그래서 포지션이 바뀜
황희정승도 자식농사는실패..
보는내내
웃음과눈물이흐르는구나
뻥치고있네 눈물은 왜 흘리나
@@KK-mx3iz
이런걸보고도
감정이일지않어면 인간이라 할수있나?
인뚜껍쓴 말종아
@@user-xd2qw2ox2y 우리 효섭이 삐졌구나.
니가 나이는 먹어도 애가 좀 모자란듯 착해서 그래.
90년대 우리사회의 단순성과 왜곡된 역사놀이에 웃음만 나오던데..
'않어면'이 아니고 '않으면'
'할수있나'가 아니고 '할 수 있나'
'인뚜껍'이 아니고 '인두겁'
울지만 말고 맞춤법 공부도 좀 하고..
@@KK-mx3iz
역사에대비해
드라마를보면 볼수가없지
전부왜곡된 영상이니
있는그대로봐라
우리역사가 몇년이나될까?
전해내려오는왜곡된역사말고
우리참역사라 할수있는역년?
똑똑한놈같아서 물어본다
@@user-xd2qw2ox2y섭아.
중요한건 역사의 길이가 아냐.
현재와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해.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에 기반한 인식이 중요한거야..황희는 뇌물수수는 물론 고약한 성격으로 실록에 잘 기록되어 있어. 워낙 금수저 집안이고 몇번이나 파직되었으나 타고난 처세술로 장기간 정승자리를 지킨 인물일 뿐이야.
90년대 우리정부는 이런 인물을 청렴의 상징으로 가공해 국민과 공직사회에 본보기로 삼았던거고..
유튜브에 간다효..라고 검색해봐..
젊은 녀석인데 역사를 다룬 부분이 제법있어. 볼만할게다.
틀닥소리 안들을려면 현대의 인식에 귀를 열어야해..
30년전 드라마를 현대의 깨인 시각에서 볼 수 있어야해..
과거 드라마를 웃으며 보는 재미가 여기에 있는거야.
허조 ㆍ하연 두분 최고 정승
황희는 청백리가 아니었는데......
청백리!
검사들? 기자들?
권력자들?
그들은 어떨까요?
황희와 맹사성은 이 세상 레벨이 아닌거 같네요.
최고의 성군과 최고의 재상
요즘 대선후보들도 꼭 보았으면 합니다.
오늘날도 청백리같은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부정청탁이 부각되여 가려진인재들 찾아나서야할 시대적사명입니다 나라 살림을 걱정하는 인재를찾읍시다 검찰 경찰에서 먼저찾읍시다 부패한 사법에서 정의 공정한 인재를발굴합시다 나라가 부흥해지는길입니다 백성이 평안해지는길입니다
적장자가 사람됨됨이가 않이면 다음으로 정해야지요 나라와백성을 생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