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카에 인지 된 부분은 같은 발권기의 '재인지' 를 사용하면 지울 수는 있으나 흔적이 조금은 남게 됩니다. 제 영상은 아니지만 혹시 참고 하실 분은 th-cam.com/video/6v8ltWys8hs/w-d-xo.htmlsi=osPS1kLDPytzvg45 이 영상을 참고하시어 재인지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명 스이카의 경우 이름 부분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밖에 다림질로도 지워진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일단 참고는 하십시오. 저는 안해보았는데 어차피 쓰는 카드가 아니라 나중에 한 번 해보고도 읽기가 가능하면 수정해서 남겨 놓겠습니다. th-cam.com/video/dsihK_pij1M/w-d-xo.html
요새는 다들 아셔서 아이폰 유저들은 알아서 하시는 것 같은데 사람들 말 들어보면 애플페이도 카드를 가리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카드가 비자면 애플 페이로 충전이 안되고 suica 어플을 통해서 결제를 해야 하는데 이 때도 막히는 분이 계시는가 봅니다. 이래서 스이카 실물 수요가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비슷한 방식으로 파스모에 도쿄메트로&도영지하철 1일 패스를 얹어서 새로 발급받았었는데 도대체 뭘로 인쇄한건지 도저히 안지워지더라고요 에탄올이나 아세톤 같은걸로는 안지워지고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죄다 다리미로 지워야 한다고 언급하는 보아선 웬만해선 안지워지나보더라고요
미도리나 발권기를 이용해도 완벽히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다네요. 저도 실제로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사진 돌아다니는거 보면 그렇더라구요. 또 요새는 다들 모바일에 넣어서 다니다 보니까 신경을 안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인쇄 방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다리미로 되는거 보면 열을 이용해서 잉크를 녹여서 입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심심할 때 해봐야겠어요 ㅋㅋ
6:18 경제적인 티켓 번역 퀄 미쳤다 ㅋㅋ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영 어색하네요 ㅋㅋ JR놈들 도쿄도면 동일본이나 도괴놈들일텐데... 돈도 제일 많은놈들이 번역퀄이... ㅋㅋ 제가 저번 여행 도중에 히미선 같은 로컬선 타다가 문득 든 생각이었는데요 편도로 약 300엔인가 700엔인가 하는 노선이었습니다 근데 학생들 같은 경우에 보통 등하교 하면서 왕복을 할테니 하루 교통비만 만원정도 발생할테니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학생들이 승하차 할때 승차권이 아니라 저처럼 패스 같은걸 보여주면서 승하차를 하더라구요 그때서야 '아 그러고보니 정기권도 있다고 듣긴했는데.... 금액은 어케 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기권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실수 있을가요? ㅋㅋ;
저기는 동일본입니다~ㅋㅋ 학생들은 한 정거장 이런거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통학정기권을 가지고 다닐겁니다. 통근 할인율은 20~40%정도 되는 것 같은데 통학 같은 경우에는 50~80%까지 할인이 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철도 요금하고 다를 바 없는 수준까지 내려가 버려요. 게다가 직장인들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랑 비교하자면 교통비 지급 되는 곳이 많구요. 다만, 우리나라는 교통비 대신 보통 밥을 주는 경우가 많죠 ㅋㅋ 정기권은 생각은 해보겠는데 이게 1,2,3개월로 존재하지 회사별로도 다르고 결국 거리 비례로 정해지는 것이라 일단 건들여도 될만한 영역이면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말겠습니다... 대충 저 정도 수준인 것만 알아두세요~
5월초에 도쿄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때 실물 스이카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냥 편하게 애플워치로 쓰고 있긴한데, 실물도 하나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그냥 스이카 카드만 구매하면 그러면 앞 부분 안내되어있는 역의 여행자 센터 같은데 가면 되는거군요? 토쿠나이패스도 써보고 싶긴한데, 48시간 도쿄 메트로 패스를 쓰니까, JR 쓸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타도 그냥 돈내고 타는게 나을 거 같더라구요 ㅎ.. 재인지? 저거는 스이카 넣으면 확실히 지워지는 걸까요? 댓글 영상 보니까 지워진 실물 카드는 안나와서 ㅎ.. 스이카 못 구하면 저렇게라도 억지로 사야겠네요 ㅎ .. 억지 JR 타기
48시간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쓰실 예정이시군요. 외국인 전용 티켓이 싸긴 사죠. 굳이 JR을 타실 일은 없는데 일단 IC카드를 마련해두고 싶으신 것이라면 여행자센터에서 1000엔주고 구입을 하시는 것이 제일 싸긴 합니다. 혹은 하루 정도는 도영지하철 이용 없이 도쿄메트로만 이용하실 수 있을 경우입니다만 48시간이 아닌 24시간 티켓으로 하시고 나머지 24시간은 24시간 도쿄메트로권(600엔+보증금 500엔) 을 발권기로 발급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권기 메뉴가 약간 상이하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JR하고 똑같습니다.
각자 숙소나 관광 위치 그리고 어느 정도의 관광지를 가는지를 종합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쿄메트로&도영지하철만 이용하시는 분은 900엔짜리 파스모로 발급 받는 것이 낫고 JR만 이용하시는 분은 760엔짜리 도쿠나이패스가 낫겠습니다. 아예 도쿄메트로만 이용하실 분들은 600엔 짜리 24시간 패스권이 좋습니다. (보증금 500엔 추가는 다 동일합니다) 물론, 도쿄 시내를 좀 더 촘촘히 감싸고 있는건 오히려 사철쪽이긴 하죠. 스이카 파스모의 기본 기능은 다 똑같지만 앞으로 계속 철도를 이용하실 분들은 보통 스이카를 추천드리는데요. JR동일본의 그린권(동일본 일부 열차에 설치 되어있는 2층 열차) 나 터치로GO라는 신칸센 자유석을 IC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한 기능은 스이카에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스이카' 라는 이름 자체가 전국에서는 통용되는 이름이라 사용할 때 '스이카' 라고 말하면 다 알아듣지만 '파스모' 라고 하면 서쪽 지방에서는 못 알아듣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철도 팁] IC 교통 카드 종류, 구입 방법, 에어리어 , 주의점 설명](http://i.ytimg.com/vi/87f94kKKgn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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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서 도쿄가기 2024 바뀐 가격과 정보 [광고포함]](/img/n.gif)
스이카에 인지 된 부분은 같은 발권기의 '재인지' 를 사용하면 지울 수는 있으나 흔적이 조금은 남게 됩니다.
제 영상은 아니지만 혹시 참고 하실 분은 th-cam.com/video/6v8ltWys8hs/w-d-xo.htmlsi=osPS1kLDPytzvg45 이 영상을 참고하시어 재인지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명 스이카의 경우 이름 부분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밖에 다림질로도 지워진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일단 참고는 하십시오.
저는 안해보았는데 어차피 쓰는 카드가 아니라 나중에 한 번 해보고도 읽기가 가능하면 수정해서 남겨 놓겠습니다.
th-cam.com/video/dsihK_pij1M/w-d-xo.html
약간의 일어가 가능하시다면 미도리노마도구치에 가셔서 消してください라고 말하면 파란 잉크 지워주더라고요!!
이거보고 요요기역에서 잘 발급받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도쿄에 갈 생각인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물은 궂이 필요 없으신 분들 중에 아이폰 + 해외결제되는 현대비자카드 있으시면 애플페이 지갑에서 스이카 발급 가능해요 ㅎㅎㅎ
요새는 다들 아셔서 아이폰 유저들은 알아서 하시는 것 같은데 사람들 말 들어보면 애플페이도 카드를 가리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카드가 비자면 애플 페이로 충전이 안되고 suica 어플을 통해서 결제를 해야 하는데 이 때도 막히는 분이 계시는가 봅니다.
이래서 스이카 실물 수요가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로 발급받을땐 현대비자만 안됩니다 현대마스터 아멕스만되고
스이카앱은 비자마스터결제안되고 jcb 아멕스만됩니다
파스모앱은 해외카드아예안됩니다
간혹 현대비자 된다는분들 잇는데 축복받은겁니다 스이카측이 막는건데 해외라 운좋게 뚫린겁니다
@@LDW-f9l 3월 말에 도쿄 여행갈 때 국내 공항에서 저포함 일행 3명이 전부 현대비자로 스이카 발급해가서 되는줄 알앗는데 운이 좋앗던건가보네요 ㅠㅠ
발급 + 충전 전부 잘 되서 여행때 잘 써서 비자 풀린줄 알았어요
@@eaststar3014제가 가진 3개 현대비자로는 단 한번도 됏던적이없습니다
@@eaststar3014 제 현대비자 3장으로 단 1번도 됏던적이없습니다...
이 스이카는 일일패스 에서 일반패스로 바꿀수 있나요?
바꿀 수 있습니다. 단, 미사용 일일패스를 환불하고 일반패스를 사신다면 창구에서 취소하고 다른 것으로 구매 하셔야 할겁니다. 취소 수수료는 220엔입니다.
@@Imago-train 그러면… 일일패스+기명식 으로 된 카드도 바꿀수 있네요??
@@yoon_disradio4885 패스 구매시에는 기명 무기명은 상관 없습니다~ 하나를 취소하고 재구입하시면 됩니다~ 혹시해서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해한 일반패스는 할리데이패스 도쿄프리킷푸 등의 패스인데 맞죠?
혹시 이방법으로 받은 실물카드를 아이폰에 옮길수 있나요??
네 일반 스이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Imago-train 네! 감사합니다
아이폰 유저는 월렛 어플에서 스이카 발급 가능하고 애플페이로 버스, 전철, 택시 이용 가능해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네요. ^^
흑흑 현재 관동에서 공부하는데 아직 스이카가 없어서 관서꺼쓰고있는데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참에 일본에서 폰 한 번 바꿔 보심이....ㅎㅎ 모바일이 그래도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사실 제일 좋긴 합니다~
스이카가 발급 중지된다는 소식 이후로 여러 방법들을 봤지만 이런 편법도 가능했네요!
저번 도쿄 여행갔을때는 여행자 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서 일행이 발급받는것을 기다렸었는데 사람들이 몰려서 오래걸리더라구요. 이방법을 미리 알았으면 훨씬 편했겠네요.
빨리 판매 개시가 되어서 여행객들도 편하게 구입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시에는 여기저기 대기하는 시간이 정말 아깝더라구요.
얼마전 비슷한 방식으로 파스모에 도쿄메트로&도영지하철 1일 패스를 얹어서 새로 발급받았었는데 도대체 뭘로 인쇄한건지 도저히 안지워지더라고요
에탄올이나 아세톤 같은걸로는 안지워지고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죄다 다리미로 지워야 한다고 언급하는 보아선 웬만해선 안지워지나보더라고요
미도리나 발권기를 이용해도 완벽히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다네요. 저도 실제로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사진 돌아다니는거 보면 그렇더라구요. 또 요새는 다들 모바일에 넣어서 다니다 보니까 신경을 안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인쇄 방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다리미로 되는거 보면 열을 이용해서 잉크를 녹여서 입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심심할 때 해봐야겠어요 ㅋㅋ
오 저렇게 스이카 사는 방법이 있네요 스이카 중단됬을때 도쿄나 시나가와에서 토이카 구매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사실 스이카로 그린카나 터치로고 신칸센 기능이 필요한 것 아니면 다른 카드 구매하는게 답이긴 한데 토이카는 최근에 수도권 발매가 중지 되었습니다. 완전히 도카이 에어리어로 넘어가야 살 수 있나 봅니다.
@@Imago-train 수도권 에서는 발매 중단됬나보네요 1월에 신오사카에서는 팔고 있더라구요
@@김규중-x8f 아 맞네요. 수도권 제외하면 신오사카쪽도 있는걸 잊고 있었네요!
빨리 발급 재개되었으면 좋겠네요👍🏻
동일본에서는 원래 2024년 봄을 목표로 판매 재개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어디까지 목표여서 그런지 이대로 넘어가나 보네요. 현 4월로 신년도 정기권 판매가 급증하는 때라 아마 이 시기를 넘어가면 슬슬 재개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좀 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4월초 갈 때 신주쿠역 JR동일본여행센터에서 정상 판매했어요.😂 @@Imago-train
@@happylemon_wyc119 원 댓글의 발급 재개 말씀하신 것은 예전처럼 어디에서든 구매 가능한 일반 판매 이야기하신 것 일거에요~
@@Imago-train 아, 그런 것예요?🤣 제가 친구의 정보테 따라 일반 Suica 판매 가능한 것 가서 발급하는 것예요. 저도 어디서나 다시 편하게 살 수 있는 날 기다려요.
여행용말고 도쿄에 살고있는 사람을 위한건없을까용..? 모바일말고요..
스이카, 파스모를 원하신다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위 방법 외에 직장인이나 학생이시라면 정기권구입하시는 방법밖에 없네요.
생각해보니 누굴 속이는 것도 아니니 유용한 방법이네요 ㅎㅎ
근데 거꾸로 생각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스이카에 패스를 담는건 안되나요??
가능합니다. 5:31 이쪽 화면에서 상단의 '가지고 있는 스이카를 이용한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모바일이면 모를까 실물 카드는 지저분해지는터라;; 이게 감당이 되시면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Imago-train 아 실물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인쇄는 되는거군요. 그냥 안 하는걸로 해야겠네요 ㅎㅎ
얼마전 기타큐슈 공항으로 out 했는데 뒤늦게 모노레일 스고카의 존재를 알고 땅을 쳤지 뭐에요😢
아이구.. 다음에 오시면 잊지 마시고 꼭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6:18 경제적인 티켓 번역 퀄 미쳤다 ㅋㅋ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영 어색하네요 ㅋㅋ
JR놈들 도쿄도면 동일본이나 도괴놈들일텐데...
돈도 제일 많은놈들이 번역퀄이... ㅋㅋ
제가 저번 여행 도중에 히미선 같은 로컬선 타다가 문득 든 생각이었는데요
편도로 약 300엔인가 700엔인가 하는 노선이었습니다
근데 학생들 같은 경우에 보통 등하교 하면서 왕복을 할테니
하루 교통비만 만원정도 발생할테니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학생들이 승하차 할때 승차권이 아니라 저처럼 패스 같은걸 보여주면서 승하차를 하더라구요
그때서야 '아 그러고보니 정기권도 있다고 듣긴했는데.... 금액은 어케 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기권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실수 있을가요? ㅋㅋ;
저기는 동일본입니다~ㅋㅋ
학생들은 한 정거장 이런거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통학정기권을 가지고 다닐겁니다. 통근 할인율은 20~40%정도 되는 것 같은데 통학 같은 경우에는 50~80%까지 할인이 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철도 요금하고 다를 바 없는 수준까지 내려가 버려요. 게다가 직장인들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랑 비교하자면 교통비 지급 되는 곳이 많구요. 다만, 우리나라는 교통비 대신 보통 밥을 주는 경우가 많죠 ㅋㅋ
정기권은 생각은 해보겠는데 이게 1,2,3개월로 존재하지 회사별로도 다르고 결국 거리 비례로 정해지는 것이라 일단 건들여도 될만한 영역이면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말겠습니다... 대충 저 정도 수준인 것만 알아두세요~
5월초에 도쿄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때 실물 스이카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냥 편하게 애플워치로 쓰고 있긴한데, 실물도 하나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그냥 스이카 카드만 구매하면 그러면 앞 부분 안내되어있는 역의 여행자 센터 같은데 가면 되는거군요?
토쿠나이패스도 써보고 싶긴한데, 48시간 도쿄 메트로 패스를 쓰니까, JR 쓸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타도 그냥 돈내고 타는게 나을 거 같더라구요 ㅎ..
재인지? 저거는 스이카 넣으면 확실히 지워지는 걸까요? 댓글 영상 보니까 지워진 실물 카드는 안나와서 ㅎ.. 스이카 못 구하면 저렇게라도 억지로 사야겠네요 ㅎ .. 억지 JR 타기
48시간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쓰실 예정이시군요. 외국인 전용 티켓이 싸긴 사죠. 굳이 JR을 타실 일은 없는데 일단 IC카드를 마련해두고 싶으신 것이라면 여행자센터에서 1000엔주고 구입을 하시는 것이 제일 싸긴 합니다.
혹은 하루 정도는 도영지하철 이용 없이 도쿄메트로만 이용하실 수 있을 경우입니다만 48시간이 아닌 24시간 티켓으로 하시고 나머지 24시간은 24시간 도쿄메트로권(600엔+보증금 500엔) 을 발권기로 발급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권기 메뉴가 약간 상이하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JR하고 똑같습니다.
4월부터 발급 예정 아닙니까?
작년에 2024년 봄을 목표로 해서 일반 판매를 재개하겠다고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잠정 목표였고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 것이라면 말씀해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굳이 비싸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도쿠나이패스를 구입하면서 스이카를 발급하는건 좀 그렇네요 차라리 KMP님처럼 파스모 기능있는 도쿄메트로&도영지하철 1일패스권을 구입하신게 좀 더 효율적일듯요 어차피 파스모나 스이카 기능은 다 똑같으니
각자 숙소나 관광 위치 그리고 어느 정도의 관광지를 가는지를 종합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쿄메트로&도영지하철만 이용하시는 분은 900엔짜리 파스모로 발급 받는 것이 낫고 JR만 이용하시는 분은 760엔짜리 도쿠나이패스가 낫겠습니다. 아예 도쿄메트로만 이용하실 분들은 600엔 짜리 24시간 패스권이 좋습니다. (보증금 500엔 추가는 다 동일합니다)
물론, 도쿄 시내를 좀 더 촘촘히 감싸고 있는건 오히려 사철쪽이긴 하죠.
스이카 파스모의 기본 기능은 다 똑같지만 앞으로 계속 철도를 이용하실 분들은 보통 스이카를 추천드리는데요. JR동일본의 그린권(동일본 일부 열차에 설치 되어있는 2층 열차) 나 터치로GO라는 신칸센 자유석을 IC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한 기능은 스이카에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스이카' 라는 이름 자체가 전국에서는 통용되는 이름이라 사용할 때 '스이카' 라고 말하면 다 알아듣지만 '파스모' 라고 하면 서쪽 지방에서는 못 알아듣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사서 스이카용으로 쓰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