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입학해 피디를 꿈꾸다가 노래가 좋아서 오디션을 봤는데 SM 연습생이 되서 연습을 하다가 회사를 옮겨 SF9으로 데뷔해 메인보컬 자리를 꽤찬 김인성 당신은 짱짱맨... 아이돌 얼굴에 키도 184... 성격도 좋고 센스있게 재밌고 노래도 진짜 잘해...
잘하는걸 선택하면 그걸 좋아하지 않아서 일 하는 내내 괴로울 수도 있고, 좋아하는걸 선택하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내가 좋아했던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죠.. 사실 이건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안좋은 경우의 수는 남으니까요 그냥 섣불리 결정하지는 말고 충분히 생각해서 자신의 가치관과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무슨 길을 가던 응원해요 :D
이나님이 딘딘씨한테 태세전환 좀 하지 말라고 말하는 부분 넘 친남매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휘영씨 막둥님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인성씨 개그 칠 틈 계속 노리고 있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ㅠㅠㅠㅠ암튼 오늘도..힐링하고 갑니다,,오마이걸님들도 한번 나오면 좋을 거 같은 심정,,뭔가 잘 어울려용..
휘영이 말대로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도 좋지만 저는 막상 하다보니 즐기지 못하게 되어서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ㅠ 계속 고민해보시고 도저히 못참겠다! 그러면 후다닥 요리 학원으로 뛰어가세요!! ㅋㅋㅋ 그리고 평소 즐겨 보던 고막메이트에 제 최애들이 나와서 더더 재밌게 잘 봤어요 울 애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싀즌 💜
7:01 진짜 무릎 탁 치고 가요 언니.. 제가 이번 사연이 가장 공감이 가는 것 같은데, 취업에 대한건 모두가 고민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현재 3학년인데 대학원을 가서 공부를 더해가지고 안전하게 전공을 살릴 것인지(과특성상 대학원 가야 안정적..ㅜ), 전공을 버리고 좋아하는 봉사를 하기 위해 비영리 기관에 취직할 것인지ㅜㅜ 고민이 많거든요. 이나 언니가 말한거에 감동을 받은 이유는.. 위에 말했듯 저는 봉사가 좋아요. 그래서 봉사활동을 정말 많이 하고 있구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절 이상하게 바라보기도 하더라구요. "너 전공 살릴거 아니야? 그럼 전공이랑 관련없는 일을 왜해!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성적이나 높이는게 낫지않아?" 그럴 때마다 저는 주눅이 들곤 했어요. 하도 듣다보니 이젠 욱해서 악바리로 더 봉사를 즐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언니 말대로 제가 열심히 사는 이 시간들이, 이 경험들이 언젠가 제게 좋은 결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정말 넓고 길게 생각하세요. 직업은 직업이고 취미는 취미이고 관심은 관심이에요. 직업은 직업대로 있으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사람 많아요. 여러가지 다 하면 되죠. 안될꺼 있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경험은 분명 값진일이고요 다 도움이 되는 일이에요. 그쪽으로도 인맥과 경험을 꾸준히 쌓으면 그것도 나중엔 다 쓸수 있는 재산이에요. 전공 살리면 어떻고 안 살리면 어떤가요?
아 진짜 울 애덜 음색 도라버려ㅜㅜㅜㅜㅜ̑̈💖 나도 6년동안 연기만 계속하고 예중 예고 나왔는데 물론 그 중에서 성적 좋게 유지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공연한다 뭐한다 하면서 공부 제대로 안 해놓은게 나중엔 후회됨,, 대학입시하고 뭐하다가 결국 지금은 연기 안함,, 빠져나갈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아님 지금 방황하고 있었음,, 진짜 어른들이 공부하라는 이유는 있음̄̈ ,, 막둥이님 요리 쪽으로 가더라도 진짜 공부는 계속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예전엔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했는데 요즘엔 몇 년 뒤에 환승하는 삶이 더 마음에 와닿아요ㅋㅋ 잘하는 일을 하며 금전적으로 안정된 삶을 산다는게 생각보다 너무 소중해,, 그리고 막둥쓰, 집에서 지인에게 대접하는 것과 가게에서 손님들 상대하며 요리하는 건 많이 다르니까 음식점 아르바이트도 한 번 생각해봐요!
1:49 솔직히 딘딘님 음악도 잘하심ㅜㅜ 예능쪽에 많이 비춰져서 그렇지 김과장ost 부른 가수 딘딘님이란거 알고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놀란걸로 알고, 솔직히 노래 진짜 좋음 특히 Goodbye My Twenties 앨범 진짜 좋아하고, 지금도 자주 들어요 응원해요 딘딘님! - 이 말 꼭 하고 싶었던 막둥이☺️
오늘 주제 비슷한 또래 비슷한 전공 비슷한 고민이라 몰입이 확 됐어요 ㅋㅋ저는 이번에 사연 보내신 막둥이 분이 오히려 부럽기까지 하네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둘 다 있잖아요!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 지, 잘 할 수 있는 지 아직까지 그 고민을 놓지 못하고 있거든요ㅎㅎ 끝에 김이나 작사가님이 말한 것 처럼 둘 다 충분히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막둥이 님이 부럽네요🤍ㅎ
저는 심리학과를 전공하다 현재 3D 쪽을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친구 중에 애니고를 나외서 처음엔 그림을 그리다 3D로 전향한 친구가 있는데 그림 전공일 때는 좋아하는걸 전공으로 하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다가 그림을 취미로만 다시 하게되니 삶의 만족도가 정말 높아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그림이 좋아서 미술로 온건데 그림을 전공으로 하려니 재능과 기술의 한계에 부딪혀 3D로 전향했고 현재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좋아하는건 취미인게 좋은 것 같은게.. 좋아하는게 일이 되는 순간 의무감이 생기고 그 좋아하는 감정이 예전같지 않아지는 순간이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의 지인 분도 스포츠를 너무 좋아해서 스포츠 기자가 되었는데 업으로 삼으니 이제 취미대로 즐기며 스포츠를 볼 수 없게 되셨다고 하셨구요.. 저는 그래서 요리는 취미로 두라고 말해주고싶어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고.. 요리로 잘되기엔 너무 좁은 것 같아서 더더욱 그래요ㅠ
진짜 내사연이랑 좀 비슷하다 나는 다른 경우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입장인데 지금 들어간 과가 처음에는 좋아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냥 휴학하고 내가 하고픈거 하고싶은데ㅠㅠㅠ 진짜 너무 혼란스럽고 어려워서 가끔 그냥 이대로 삶을 놔버릴까....이런 생각도 많이했는데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 내가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까....이 걱정으로 하루하루 불안해하면서 살기가 싫다ㅠㅠㅠ 아 그리고 고막메이트덕에 내 고민과 비슷한 고민으로 세운님 이나님 딘딘님 사이다 멘트덕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웃으며 살아요 고막메이트,세운님,이나님,딘딘님 진짜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막둥아 너무 힘들어하지마!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살아! 너무 힘들면 휴학도 해보고 휴학한 김에 여행도 다녀보고 하고 싶은 것들 모두 다 해보고 그렇게 쉬어가는 거야 토닥토닥 나는 때론 나랑 같은 고민을 다른 사람들도 하고 있는 걸 보면 위안이 되더라구 다 똑같이 살아가는 구나...를 느끼게 되서! 막둥이도 이번 영상보고 많이 힘 냈으면 좋겠다 사랑하구 행복만해!!
저도 어른이 되었는데도 아직 확실한 답을 못찾겠더라구요... 주변에 가끔 이런 고민을 말해보면 생각보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도 많고 엄청 원하진 않아도 그냥 한 길을 선택한 지인들도 많고... 그래서 저도 현실과 꿈과 나를 여러모로 파악해서 중도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간이기 때문에 자아실현 욕구도 그렇고 이런 고민을 당연히 하게 되는거니까 너무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되지 말고 (경험해봤을때 끝도 없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자기비방만 하게되더라고요 ㅠ 남에게 티를 안 내려해도 알게모르게 남한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기도 하고요)열심히 도전도 해보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니깐 남들 말도 어느 정도 막둥이가 판단이 서면 걸러듣기도 하면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막둥이로서 파이팅입니다 :)
좋아하는걸 잘하면 베스트지만, 다르다면 직업은 잘하는걸로 하세요.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했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현타가 더 세게 오니까요. 좋아하던것 까지 좋아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직업 자체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직업 자체가 꿈이 될 수는 있지만, 꿈은 only 직업이 아닙니다.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더 오래 하기 위해, 잘하는걸 직업으로 선택하는것은 수단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에요.
Appreciate the English subs. Made me understand how they are candidly talking about a touchy subject with such understanding and honest take. The Inseong & Hwiyoung duet is also so nice, their voices really complements each other very well. Love it.
아니 진짜 신기하게... 저도 이 사연이랑 똑같은 주제로 너무 고민이었거든요 ㅠㅠ 좋아하는 일에 올인을 해서 해야(뒤에 도망칠 곳도 없이) 내가 나중에 좋아하는 것으로 잘되는 것 아닐까? 내가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서 남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병행하는 것은 그게 가능한 일일까..? 직업으로 한다는 건 또 잘하는 것에도 좋아하는 것만큼 시간을 쏟고 노력 해야한다는 것인데... 잘하는 것도 잘해야되는데 좋아하는 것도 하는게 가능해...? 결국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못쓰고 내가 원하는 만큼 잘하지 못하면 어쩌지... 미래에 내가 좋아하는 일에 올인을 안한 걸 후회하면 어쩌지..같은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었는데 병행해도 괜찮다는 이나작가님 말과 뒤에 도망칠 곳이 있는채로 하는 것도 좋다는 딘딘님의 말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어떻게 요즘 진짜 고민하는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셨냐구요 ㅠㅠ 아무튼 제 말은...고막메이트 사랑해!!!!!!!!!
Hwi’s vocal tone is sooo pretty it’s pretty easy to see why they wanted him as a vocalist but his rap is unique too💕and our main vocalist Kim Inseong never disappoints♥️
모든 일의 모든 경험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로 도움을 준다! 진짜 공감가는 말이에요 내년에 서른인데 남들은 다 늦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20대에 경험치 좀 쌓았으니까 이제 레벨 업 할 차례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거거든요ㅎㅎ 하고싶은거 다 해볼거에요
단순히 좋아하는 일이라고만 해서 그걸 생업으로 삼아야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했을 때 그 일에 대한 나의 미래 계획이나 준비가 어느정도 돼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면 좀 더 의미있는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생은 길게 봐야 하니까 막둥이님이 우선은 잘하는 일을 하시면서, 한편으로는 그 일을 통해서 나오는 수입을 기반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걸 이제 보게 됐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고막메이트 ㅠㅠㅠ 연애 뿐만아니라 이런 진로 고민도 나오고 고민 주제에 관한 음악도 듣고 다양한 직업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너무 좋은걸료 ,,💛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영상 보고나서 나는 어떨까 ? 이러면서 저에 관한 생각을 하게되는 유일한 채널 ,,🙈응원합니동 🧤오래오래 해쥬세요 !!
저도 어릴때부터 좋아하고 하고싶던 일이 요리여서 고등학교도 요리쪽으로 가고싶어했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대학갈때 그때도 그길 가고싶으면 그곳으로 가라고 했어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반 고등학교를 가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일반고를 가고 그러고나서도 요리에 대한 꿈이 버려지지 않아 결국 대학도 그쪽으로 나름 알아주는 곳으로 갔어요 그리고 4년동안 대학다니면서 느낀건 나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넘치고 넘쳤고 그 일을 하게되면 겪어야하는 힘든 일들 눈앞에 보이고 감당해내기 어려울 것같더라구요(요리라는 일이 힘든건 이미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걸 이겨낼만큼 좋아하진 않았던것같아요) 결국엔 저는 좋아하는것보단 잘하는걸 해서 좋아하는건 취미로 남겨두는것이 가장 좋을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러니 많이 생각해보시고 또 직접 겪어보세요 하지만 그 일이 맞지 않았을 경우 딘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길로 방향을 바꿔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완전히 닫아놓으시지는 마세요!
아 그리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특출난 재능이 없었구요 계속 하다보면 늘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리는 생각보다 재능도 필요해요..ㅜ 창의적이여야하고 예술적인 감각도 필요해요! 그리고 어디나 힘든건 같지만 요리쪽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상 이상으로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힘든데 만약 잘 못하고 그러면 좋아하는 요리가 싫어질 수도 있구요..저와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공감이 되었네요ㅠㅜ그런데 전 이 모든걸 알고있었지만 겪어보기 전까지 그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답니다ㅎㅎ 그러니 겪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인줄 알고 파고 들었다가 제가 재능이 없는걸 알고, 2번째로 좋아하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실 무서워요. 나이는 먹어가고 이 길이 아니면 어쩌지 하고, 매일 걱정됩니다 그래도 갈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기도 하고요. 김이나작사가님 말처럼 겸업하다가 경험치쌓아서 넘어가는걸 저도 추천드려요 그게 제일 안전(?)한거 같아요ㅎㅎ
저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고 글쓰는 걸 잘했어요. 가수가 되고 싶어서 여러 군데 오디션을 많이 보다가 결국 잘 안돼서 전공을 글쓰는 쪽으로 바꾸게 됐어요. 근데 내가 잘한다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좋아하게 됐죠.. 하지만 이것도 내가 잘하는 것에 어느 정도 흥미가 있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지는 거라,막둥이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고자 뛰어들 때 매번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박탈감과 자괴감 때문에 정말 힘들어져요ㅠㅠ 그래도 실패의 결과 때문에 좋아하는 것에 도전한 걸 후회한 적은 없었어요 분명히 얻는 게 있거든요!! 막둥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지 않길 바라요:D 응원하겠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좋아하던 것을 찾고 쫓아 대학을 다니고 직장을 다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정말 많이 달랐어요. 첫 3개월동안 매일 울고 자괴감과 현타도 오면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주변에서 “좀만 더 해보자. 버텨보자.” 하면서 쭉 한게 반년동안 일하고 있어요. 하면 할수록 아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를 반년만에 겨우 깨닫고 이제 퇴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은 것이라 생각해요. 그만두는 이 시점에도 그만두는게 맞는걸까? 계속 해야하는데 내가 힘들어서 포기하는걸까? 생각도 정말 많이 들지만 그래도 저는 선택했어요. 아직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고 모르지만 퇴사하고 나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려 해요. 이나 작사가님 말처럼 일단 잘하는 걸 쭉 하다 나중에 환승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아직 진로를 못 정한 학생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셔야 해요. 진로체험도 많이 해보고 자기자신과 끝없는 생각을 나눠야 해요. “난 이게 좋은데? 근데 이걸 내가 목표치만큼 해낼 수 있을까?” “난 이걸 잘하는데? 근데 내가 이걸 지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며 끝없이 생각하고 생각해봐요. 저는 비록 빠르면 빠르고 늦으면 늦은 나이에 겨우 깨달았지만 아직 학생분들은 시간이 있어요. 늦지 않았어요. 그러니 수많은 경험들을 해보고 또 해보세요. 그럼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알 수 있을거에요. 지금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공감이 되는 사연이라 댓글남겨요! 다들 원하시는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전 이제 21살밖에 안 됐지만 경험상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뒷바라지 창구(돈 나오는 구멍)이 필요하더라고요. 전 미술이 너무 하고 싶었고 제가 가진 얼마 안 되는 재능(?)을 감당 할 자신이 있었기에 알바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 거 더럽게 힘들어요...어지간한 의지 아니면....근데 그 정도의 의지와 체력이(매우 중요) 있다면 병행을 하시는 게 전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돈을 벌어야 하니 일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일만 하자니 좋아하는 건 포기 못하겠고, 뒤쳐질 거 같고....힘들면 뭐 잠깐 퇴사하셔도 되고...ㅎ 저도 퇴사 하면 좀 쉬면서 퇴직금이랑 월급으로 학원비 내고 생활 하다가 다시 돈 벌려구요. 꼭 하나만 선택 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파이팅!!
저는 제 본캐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나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을 잘해서 돈을 충분히 벌면 좋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 할수 없는것만큼 서러운 것도 없거든요. 좋아하는 일은 본캐, 잘하는 일을 부캐라고 생각한다면 본캐를 위해 하는 부캐의 노동은 어쩌면 버텨낼 수 있는 일일지도 몰라요. 자신을 믿어주는 일이 좋아하는 일에 올인하는 경우도 될 수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24시간 하면 지칠수밖에 없고 거기에 돈까지 섞이면 의무가 되니까요. 지치지 않고 오래하려고 음악을 취미로 택했고, 본캐를 위해 부캐를 열심히 굴리고 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길진 않지만 나도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린 결론, 내 인생의 선택은 내가 한다 그래야 책임감도 생기고 돌아갈 길을 생각해두지 않게 되더라고 물론 주변 사람들,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들도 들으면 선택에 도움이 돼 하지만 중요한 건 선택은 자기 몫이라는 거~~~ 간만에 공감 못했던 사랑 얘기말고 인생 얘기나오니까 조크든요~~~ +워커홀릭 커버 뭐야 너무 좋다아아~~
와... 성공한 언니 오빠들한테 직접 상담받는 기분,,,,요즘 대2병와서 사연보낸 막둥이처럼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로 고민하면서 혼자 끙끙 앓고있었는데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었다는거에 안도감?을 느꼈어여ㅎㅎㅎ 저도 딘딘님처럼 짧게 다양한 경험하는걸 좋아해서 도대체 뭘 해야될지 몰랐는데 그중에서 그만두지않고 꾸준히 하던걸 했다는 딘딘님 말 듣고 저도 제가 뭘 계속했는지 생각하게 됐어요! 좋아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라는 말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라는 말도, 많은 경험은 언젠가 도움이 된다는 말도 다 너무 와닿았어요. 친구들에게 상담하는건 살아온 경험이 비슷하기에 그닥 도움을 못받았는데 다양한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위로도 위로고 해결도 많이 되었어요. 덕분에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이라는 것이 '직업/커리어'를 말한다면 돈을 벌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내가 하는 일로 '돈'을 벌수 있느냐이다. 직업으로 행복감을 느끼려면 당연히 경제적으로 보상이 있어야한다. '좋아하는 일'은 개인적인 만족이고, '잘하는 일'은 상대적인 평가가 동반된다. 축구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평가가 절대적이냐 상대적이냐이다. 아무리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도, 직업으로 하려면 사람들이 내 노래를 돈주고 들어야하는 것이다. 행복하려면 좋아하는 일을해라? 글쎄~ 경쟁력없이 좋아하는 일에 매달리면 평생 불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어렸을때는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를 수 있다. 또,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일,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좋은지 잘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해서 좋아하는 일을 찾을 기회를 제공해 줘야한다고 본다. 좋아하는 일은 반드시 냉철한 평가를 해서 잘할 능력과 자질이 없으면 취미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볼때 직업은 잘하는 일을 해야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금상첨화이지만... 직업은 당연히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
당연히 남이 만든 레시피 보고 만들었는데 어디서 먹어본 맛이 나죠 근데 그것만 보고 그 정도로 만들 수 있으면 나름 능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아직 선택지가 많아도 될 나이잖아요! 하나를 정하지 말고 일단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세요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다시 공부쪽으로 갈 수 있도록 공부도 아예 놓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막둥님 화이팅ㅠㅠ 우리 모두 화이팅ㅠㅠ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는 저는 막둥님이 부럽네요ㅠㅠ
정말 멋진 고민이에요! 인생에 또 하나의 길을 선택하는 일인데 신중한 게 좋죠. 제 생각이지만 만약 고민을 해도 결정이 되지 않고 미래에 생각해도 후회가 남을 것 같다면 그냥 한 번 뿐인 인생 시원하게 저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최소한 나중에 내가 이런 도전을 해본 멋진 사람이라는 걸 상기할 날이 올테니까요. 경험은 돈 줘도 못산다잖아요 ㅎㅎ 어떠한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이거 보고꙼̈ 위로가 많이됬어요 . 저도 좋아하는일을 하게되었는데 감당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힘들기도하고꙼̈ 확신도 없었고꙼̈ 하지만 이거보고나서 아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하면 내가 감당해야하는구나 그감당을 이기면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다시 연습실로 돌아가 연습할 생각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행복한 거지만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쪽으로 가도 그 안에서도 하고싶은 일을 할 수 만은 없을거고 어쩌면 그 일을 하면서 계속 그걸 좋아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오가 돼있다면 내인생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취미로 요리를 하는거랑, 식당에서 고객에게 요리를 판매하는 건 너무나 다른 문제라서... 아르바이트로 요식업쪽 경험을 해보는 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냉동 튀겨서 내가는 호프집 주방이라도 경험해보시면, 여러모로 보이는게 다를거예요. 또 지금 코로나 시대에 앞으로 요식업이 어떻게 바뀔지도 불투명하고... 그래도 고민할 수 있는 꿈이 있다는건 좋은 일인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전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데 소질이 정말 1도 없어서 취미로만 해도 너무 못하는 지경이라 자괴감 쩔더라구여ㅠㅋㅋㅋㅋㅋㅋ좋아하지만 이걸 본업으로하면 쫄딱 망할듯ㅋㅋㅋㅋ그래도 막둥님은 어디서 먹어본 맛으로 요리한다는건 소질이 있다는게 아닐까요? 못했으면 친구들이 어,,,음,,,먹을만해,,라고했을듯ㅋㅋㅋ하지만 업으로 삼는건 신중히 결정해야돼여 본업이 되면 수익도 무시할수없는게 완전 현실이니까..쨌든 하고 싶은게 있다는것 자체가 멋있는거같아요 막둥씨 잘 생각해보고 좋은 길로 가시길🙂
와... 비슷한 고민했었는데 최근에 고민을 끝냈슴댜....개인적으로 주제 너무 소름ㅋㅋㅋ 막둥님 자기가 어떤 캐릭터인지 생각해 보는 거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엔 문과/이과 결정할 때, 학과 선택할 때, 대학에서 들을 강의 선택할 때 등등... 제가 잘하는 거 말구 잘 못하지만 잘하고 싶은 것들로 개썅마웨로 살았어요. 근데 이러면 힘들고 한계에 진짜 자주 부딪히거든요ㅠ.ㅜ 잘하고픈 걸 잘하려면 아직 지난하게 해야하는데, 방황도 하구 심리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원하지 않는 잘하며 사는 삶은 마음에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고난의 길을 다시 걷기로 결정했어요. 막둥님도 많은 경험들도 해보고 본인의 스타일도 잘 파악해 보셔요! 셒구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세운이 말이 진짜 와닿네요. 우리 다 화팅해요♥️
음... 나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그냥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주의하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주변에 친구들, 특히 예체능 하는 친구들을 보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순간 더 이상 그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생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마냥 즐길 수는 없더라구요. 그냥... 본인의 마음가짐...? (멍청해서 더이상 머리가 안굴러간다)
어떠한 결정이든 그것에 따라오는 상황과 변수들은 내가 결정을 내린 순간부터 딱 나타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존재할 가능성이 크죠~! 그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어떤 선택을 하든지요. 그렇다면 결론 내가 좀 더 마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이 어려운 문제를 풀고 살아가죠~ 저도 풀었던거고요! 잘 풀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푸실때 주변의 말에 좌지우지 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고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아마 이런 고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봤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자신의 꿈이 지금 내가 갖고있는 전공과 달라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전 행정학과에 들어갔는데 꿈은 미술쪽이예요! 영상 보고 사실 자신의 꿈을 이뤄내 지 못했을시 다른 길을 선택해 업으로 삼아야할텐데 전 아직 생각해 둔게 없더라고요..이 영상 보고 많이 고민해보려고요! 그전에 후회하지 않게 좋아하는일을 잘한다고 느낄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지만요!
는 Seezn (a.k.a 올레 tv 모바일)에서 한 회차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bit.ly/gomakmate
4MC가 들어줬으면 하는 사연은 언제든지 gomakmate@naver.com로 보내주세요♡
감사해요!!
좋아하는 미술로 진로선택한 친구한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제일 아끼는 노래를 알람으로 맞춰놓은 기분이라고 그랬다...
헉 진짜 최고의 비유다.... 그럼 점점 좋아하는 노래가 듣기 싫어지지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습... 그런거군
와 확 와닿네요
와....
아이유도 그랬던거 같은데..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제 음악 들으면 분석하게 되고 취미로 하는 것만큼 좋지는 않다구.. 미술 전공으로써 너무 공감ㅠㅠㅜㅜㅜㅜㅠㅠ
누가 그랬는데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으면 너무 힘들 때 도망갈 곳이 없다고
이나작사가님! 넘나리 공감하는 말 ㅠㅠ
오 이나님이 하신 말씀이라니..ㅋㅋㅋㅋ
네 맞아용................힘드네욧...
ㅠㅠㅠ 그래서 지금 내가 이런가..
아... 그렇당
저는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없어서 어쩌면 사연자님이 조금 부럽기까지해요 ㅜㅠ 심지어 학생도아니고 20대후반 직장인인데..그냥 돈벌자하고 사무직일하고있거든요. 사연자님이 어떤선택을 하던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사연자 막둥이가 넘 부러워 어떤 선택을 하든 정말 늦지 않았을 때니까ㅠㅠㅠ 울 막둥이도, 사연자 막둥이도 행복만 했음 좋겠다 ❤️
좋아하는일은 감성적인것을 많이 차지하고
잘하는일은 이성적인것을 많이 차지하니
좋아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두지말고
잘하는일을 해야한다.
그래야 좋아하는 일이 아닌 취미가 되기에,
좋아하는건 취미로 둘수있으며 잘하는건 성취감에 날 힘들게하지않으니 참고할것
와 달래 막둥의 댓글 항상 넘 고퀄리티 아냐? 어디 학원 다녀 당장 공유해.
@@sbsunnieya 나 극본작가지망 효신막둥이랑께 방언니학교다니는뎅!?ㅋㅋㅋㅋ 잘하는일을 해야지 성취감도 높고 생산성이 더 늘지.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일이 아닌 취미로 해둘 것, 내 인생철학이랄까 ㅋㅋㅋㅋ
제 생각과 일치해요!
딘딘님이 하는 말이 맞음 ㅜㅜ
너무 사람들이 외적인 것에 속아 자신이 좋아한다고 생각함 ㅜㅜ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고 싶으면 그 직업의 밑바닥을 즐길 수 없다면....
잘하는 거 하는게 맞음! 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는 좋아하는 걸 하며 스트레스 받을 자신이 없어ㅠㅠㅠ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입학해 피디를 꿈꾸다가 노래가 좋아서 오디션을 봤는데 SM 연습생이 되서 연습을 하다가 회사를 옮겨 SF9으로 데뷔해 메인보컬 자리를 꽤찬 김인성 당신은 짱짱맨... 아이돌 얼굴에 키도 184... 성격도 좋고 센스있게 재밌고 노래도 진짜 잘해...
좋아하는게 직업이 되면 더이상 그걸 즐기지 못하게될듯... 돈이 더 우선순위 돼서
그니까ㅠㅠㅠㅠ 내 기준 이게 제일 슬퍼ㅠ 더 이상 즐기게 되지 못해...
근데 그만큼 보람도 있고 행복하기도 하더라구요
하루에 10시간 정도로 한달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이게 내게 즐거운 취미라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힘들고 지쳐도 놓지 못할만큼 좋아하는 건지 잘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오 이게 팩트 정답이야 즐거운 취미라서 좋아하는 거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ㅠㅠ
이나님 조언이 정말 현실적이네요 돈이 있어야 준비하죠 무작정 때려치우고 달려들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힘들어서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딘딘님 말처럼 돌아갈 곳을 만들어 둬야 해요 인생은 한방이 아니잖아요
맞아ㅠㅠㅠㅠ 그래서 보험이 진짜 중요한 거 어떤일이 생길지 모른다구요...ㅠ
고메 진짜 고민들이 다양하고 연령층도다양하게 커버해서 넘 좋아요ㅠ 자극적인 것만 하지 않고 정말 진지한 고민들ㅠㅠ 고메 사랑해 ㅠㅠ 이나님 말 한마디한마디 정말 주옥같네요ㅠㅠ
내가 그래서 고메를 못 잃잖아🤦🏻♀️ 사랑해 막둥 평생 가자!!
잘하는걸 선택하면 그걸 좋아하지 않아서 일 하는 내내 괴로울 수도 있고, 좋아하는걸 선택하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내가 좋아했던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죠.. 사실 이건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안좋은 경우의 수는 남으니까요 그냥 섣불리 결정하지는 말고 충분히 생각해서 자신의 가치관과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무슨 길을 가던 응원해요 :D
우리 김휘영 음색 진짜 장난 아니라는 걸 고막메이트로 많이 알려졌으면 줗겠어요ㅠㅠㅠ 노래 자주 해줘 휘영아ㅠㅠㅠ❤️❤️
휘영이 워커홀릭듣고 휘영홀릭 됐자너ㅠ 휘영아 사랑해
이나님이 딘딘씨한테 태세전환 좀 하지 말라고 말하는 부분 넘 친남매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휘영씨 막둥님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인성씨 개그 칠 틈 계속 노리고 있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ㅠㅠㅠㅠ암튼 오늘도..힐링하고 갑니다,,오마이걸님들도 한번 나오면 좋을 거 같은 심정,,뭔가 잘 어울려용..
나도나도ㅠㅠㅠ 오마이걸님 보고 계시나요ㅠㅠㅠ 저 아직도 살짝 설렜어 앓이 중이랍니다ㅠㅠ
휘영이 말대로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도 좋지만 저는 막상 하다보니 즐기지 못하게 되어서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ㅠ 계속 고민해보시고 도저히 못참겠다! 그러면 후다닥 요리 학원으로 뛰어가세요!! ㅋㅋㅋ 그리고 평소 즐겨 보던 고막메이트에 제 최애들이 나와서 더더 재밌게 잘 봤어요 울 애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싀즌 💜
마음 뭔지 알 것 같아 나ㅠㅠ 좋아하는 일도 열심히만 하려하다보면 흥미가 자연스레 없어지고 업으로만 삼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아ㅠㅠ
잘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반과 기회를 마련했으면 해요.
맞아! 이게 핵심이지~!
주제를보니까..최태성선생님이하신말씀하신영상봤었는데..꿈은명사가아닌동사여야한다고.....사실이런고민걱정.한번씩은하잖아요...힘내셨으면좋겠어요...
맞아 다들 한번씩은 하는 고민이라 더 공감 돼... 나이 먹고도 하는 고민인걸 사실. 휴
저도 최태성 선생님 말씀 항상 생각하려고해요. 명사로 되면 너무 멀게 생각되더라구요. 동사로 생각하면 생각보다는 꿈이 가까이 있는ㄴ느낌이에요
7:01 진짜 무릎 탁 치고 가요 언니.. 제가 이번 사연이 가장 공감이 가는 것 같은데, 취업에 대한건 모두가 고민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현재 3학년인데 대학원을 가서 공부를 더해가지고 안전하게 전공을 살릴 것인지(과특성상 대학원 가야 안정적..ㅜ), 전공을 버리고 좋아하는 봉사를 하기 위해 비영리 기관에 취직할 것인지ㅜㅜ 고민이 많거든요.
이나 언니가 말한거에 감동을 받은 이유는.. 위에 말했듯 저는 봉사가 좋아요. 그래서 봉사활동을 정말 많이 하고 있구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절 이상하게 바라보기도 하더라구요. "너 전공 살릴거 아니야? 그럼 전공이랑 관련없는 일을 왜해!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성적이나 높이는게 낫지않아?" 그럴 때마다 저는 주눅이 들곤 했어요. 하도 듣다보니 이젠 욱해서 악바리로 더 봉사를 즐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언니 말대로 제가 열심히 사는 이 시간들이, 이 경험들이 언젠가 제게 좋은 결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아니야 막둥이가 하는 선택 중 잘못된 행동은 하나도 없어 절대 기죽지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야지 주변에선 왜 그르냐 ㅡㅡ 나쁜 행동 하는 것도 아니구 울 막둥이 기죽이지 마라!
@@user-tj7os6se3c 아닙니다~ㅎㅎ
정말 넓고 길게 생각하세요. 직업은 직업이고 취미는 취미이고 관심은 관심이에요. 직업은 직업대로 있으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사람 많아요. 여러가지 다 하면 되죠. 안될꺼 있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경험은 분명 값진일이고요 다 도움이 되는 일이에요. 그쪽으로도 인맥과 경험을 꾸준히 쌓으면 그것도 나중엔 다 쓸수 있는 재산이에요. 전공 살리면 어떻고 안 살리면 어떤가요?
타팬인데요.. 휘영님 마인드가 너무 좋다...♡
넘 멋있어 단호한 울 영균이 마인드... 최 고 야
아 진짜 울 애덜 음색 도라버려ㅜㅜㅜㅜㅜ̑̈💖 나도 6년동안 연기만 계속하고 예중 예고 나왔는데 물론 그 중에서 성적 좋게 유지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공연한다 뭐한다 하면서 공부 제대로 안 해놓은게 나중엔 후회됨,, 대학입시하고 뭐하다가 결국 지금은 연기 안함,, 빠져나갈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아님 지금 방황하고 있었음,, 진짜 어른들이 공부하라는 이유는 있음̄̈ ,, 막둥이님 요리 쪽으로 가더라도 진짜 공부는 계속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중간중간 한글 위에 올라가 있는표정들이 넘 귀엽따 울 막둥이도 꼭 막둥이가 하고싶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거야! 그때까지 화이팅이다❤️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힝̑̈ 언니들 사랑해♡̴
예전엔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했는데 요즘엔 몇 년 뒤에 환승하는 삶이 더 마음에 와닿아요ㅋㅋ
잘하는 일을 하며 금전적으로 안정된 삶을 산다는게 생각보다 너무 소중해,,
그리고 막둥쓰, 집에서 지인에게 대접하는 것과 가게에서 손님들 상대하며 요리하는 건 많이 다르니까 음식점 아르바이트도 한 번 생각해봐요!
맞아 아르바이트를 먼저 해보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가까이서 겪어보면 또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고등학생때도 대학생때도 심지어는 일을 하는 지금도 끊임없이 고민하게 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ㅠ 좋은 이야기,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좋은 댓글도 감사합니다 🥰
6시에 딱 보게 되다니ㅠㅠㅠㅠ 역시 밤론쏭이랑 탑휘영 음색 조합 너무 좋아ㅠㅠㅠㅠ 사랑해 더 흥나자 셒구❤🌰🔝
6시만을 기다린 막둥이의 정열 여기까지 느껴졌다 🔥 론쏭 휘영이 못 잃어 ㅠㅠㅠㅠ 넘 귀여워
정세운 춤 추는거 사랑해... 귀여워... 울와기말랑포뇨둥둥이... 하고 싶은 거 잘 하는 거 다 해부러...
진짜 말랑 포뇨 최고의 애칭... 세운만큼 말랑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요~!!!!
@@sbsunnieya 맞아요 ㅠㅠㅠㅠㅠ 울 세우니만큼 말랑한 사람이 어딨죠???
(탕)
이제없죠?????
(탕) 이 하늘 아래 두 말랑이 존재할 순 없지 쿡
@@sbsunnieya ㅎr... 방언니와의 티키타카... 너무 행복하ㄷr...☆ 정세운 주접단 창단 추진해주세요 엉엉
이 주제로 굉장히 고민하다 오늘 엄마랑 심도깊은 대화 나눴는데 어뜨케알고 올려주셨네요! 잘 볼게요 ^~^
우리는 이미 막둥이 속마음 파악 완료지 훗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주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학생들에게 정말 ,,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고막메이트에 인성이 휘영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 주제 넘 좋지ㅠㅠㅠ 완전히 공감 만땅이야 다음주 화요일엔 우리 인성이 휘영이 워커홀릭 고막라이브 올라오는데 그것두 보러올거징?^0^
김휘영 래퍼인데 노래도 잘해... 김인성 가수인데 개그도 잘해.... 저는 김잉성씨의 어딘가 논리적인 것 같은데 어이없는 말개그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대유잼 그룹 SF9 앞으로 또 불러주세요 고막메이트 ❤
다음주 화요일엔 울 인성이랑 휘영이가 부른 워커 홀릭 고막라이브가 올라온답니다! 많관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실제로 막둥이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생기면 좋겠어용🙊🤍
나두나두 ㅠㅠㅠ 막둥이들 더 가까이서 볼래!
1:49 솔직히 딘딘님 음악도 잘하심ㅜㅜ 예능쪽에 많이 비춰져서 그렇지 김과장ost 부른 가수 딘딘님이란거 알고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놀란걸로 알고, 솔직히 노래 진짜 좋음
특히 Goodbye My Twenties 앨범 진짜 좋아하고, 지금도 자주 들어요 응원해요 딘딘님! - 이 말 꼭 하고 싶었던 막둥이☺️
헉 나도 그 앨범 진짜 좋아해ㅠㅠㅠ 이번 8월 1일에 나오는 띤 신곡도 넘나리 기대중이야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악 프리뷰만 들어도 벌써 좋쿠 고막라이브 꼭 해줘유ㅠㅠ
매번 김이나님 보러 오는 사람입니다•••❤️ 너무 좋아요 말씀 하나하나 새겨듣겠습니당😭😭😭엉엉엉엉엉엉엉엉엉ㅇ엉ㅇ엉어어엉어엉엉(오열중)
이번 주제가 최근 저의 고민이랑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용 고막메이트 최고👍
막둥이도 최고♥ 이번 고민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거잖아! 나두 계속 하는 고민이라구 ㅠㅠ
이번 고막메이트 전국 대학교 온라인강의에 당.장. 추가합시다
하 국가적 보급이 시급하다
오늘 주제 비슷한 또래 비슷한 전공 비슷한 고민이라 몰입이 확 됐어요 ㅋㅋ저는 이번에 사연 보내신 막둥이 분이 오히려 부럽기까지 하네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둘 다 있잖아요!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 지, 잘 할 수 있는 지 아직까지 그 고민을 놓지 못하고 있거든요ㅎㅎ 끝에 김이나 작사가님이 말한 것 처럼 둘 다 충분히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막둥이 님이 부럽네요🤍ㅎ
울 막둥이도 분명 있을거야 어떻게 보면 다방면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뜻일 수도✨ 넘 조급해 하지말구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막둥이가 원하는 게 딱 보일거야! 약속 할게!!
인생은 기니까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ㅏㅎㅎㅎㅎㅎ병행도 가능하고 환승도 가능하니까!
맞아!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살아야지~! 그게 인생 아니겠어~~
저는 심리학과를 전공하다 현재 3D 쪽을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친구 중에 애니고를 나외서 처음엔 그림을 그리다 3D로 전향한 친구가 있는데 그림 전공일 때는 좋아하는걸 전공으로 하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다가 그림을 취미로만 다시 하게되니 삶의 만족도가 정말 높아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그림이 좋아서 미술로 온건데 그림을 전공으로 하려니 재능과 기술의 한계에 부딪혀 3D로 전향했고 현재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좋아하는건 취미인게 좋은 것 같은게.. 좋아하는게 일이 되는 순간 의무감이 생기고 그 좋아하는 감정이 예전같지 않아지는 순간이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 친구의 지인 분도 스포츠를 너무 좋아해서 스포츠 기자가 되었는데 업으로 삼으니 이제 취미대로 즐기며 스포츠를 볼 수 없게 되셨다고 하셨구요..
저는 그래서 요리는 취미로 두라고 말해주고싶어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고.. 요리로 잘되기엔 너무 좁은 것 같아서 더더욱 그래요ㅠ
그치ㅠㅠㅠ 나도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걸로만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좋아하는 걸 업으로 삼으니까 쉴 때 돌아갈 일이 없더라구...
개인적으로 막둥이님 괜찮은 식당에서 알바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요리를 잘하는거랑 셰프로써 식당에서 일하는건 천지차이니깐요!
맞아!! 알바를 먼저해보고 생각하자 가까이서 경험해봤을 땐 또 생각이 달라지더라구
에펜씨 뭐하냐...저 둘 저 노래 커버 빨리 올려줘라....
진짜 인생 교과서 같은 고막메이트...❤️
와 이거 뭐냐? 내 심장을 울린 댓글. 나 막둥이의 인생 교과서 된거냐???!!! 우럭
진짜 내사연이랑 좀 비슷하다 나는 다른 경우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입장인데 지금 들어간 과가 처음에는 좋아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냥 휴학하고 내가 하고픈거 하고싶은데ㅠㅠㅠ 진짜 너무 혼란스럽고 어려워서 가끔 그냥 이대로 삶을 놔버릴까....이런 생각도 많이했는데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 내가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까....이 걱정으로 하루하루 불안해하면서 살기가 싫다ㅠㅠㅠ
아 그리고 고막메이트덕에 내 고민과 비슷한 고민으로 세운님 이나님 딘딘님 사이다 멘트덕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웃으며 살아요 고막메이트,세운님,이나님,딘딘님 진짜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막둥아 너무 힘들어하지마!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살아! 너무 힘들면 휴학도 해보고 휴학한 김에 여행도 다녀보고 하고 싶은 것들 모두 다 해보고 그렇게 쉬어가는 거야 토닥토닥 나는 때론 나랑 같은 고민을 다른 사람들도 하고 있는 걸 보면 위안이 되더라구 다 똑같이 살아가는 구나...를 느끼게 되서! 막둥이도 이번 영상보고 많이 힘 냈으면 좋겠다 사랑하구 행복만해!!
사연에 집중해야 하는데 세운이 목걸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보게 되었네옄ㅋㅋㅋ
대박 저만 자꾸 목걸이 보고 있었던 거 아니죠ㅠ 하 세운이 청량함과 넘나 잘어울리는 것...
저도 어른이 되었는데도 아직 확실한 답을 못찾겠더라구요... 주변에 가끔 이런 고민을 말해보면 생각보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도 많고 엄청 원하진 않아도 그냥 한 길을 선택한 지인들도 많고... 그래서 저도 현실과 꿈과 나를 여러모로 파악해서 중도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간이기 때문에 자아실현 욕구도 그렇고 이런 고민을 당연히 하게 되는거니까 너무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되지 말고 (경험해봤을때 끝도 없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자기비방만 하게되더라고요 ㅠ 남에게 티를 안 내려해도 알게모르게 남한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기도 하고요)열심히 도전도 해보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니깐 남들 말도 어느 정도 막둥이가 판단이 서면 걸러듣기도 하면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막둥이로서 파이팅입니다 :)
맞아 이 고민은 나이가 먹어도 계속하게되는 고민인 것 같아 나도 꾸준히 하는 걸 ㅠㅠ 막둥이도 꼭 막둥이의 답을 찾을 수 있을거야 참 멋진 사람이니까🥰
이야... 딘딘씨 말하는게 아주 ... 넘 진심으로 와닿게 얘기해주시네요.. 참 알고보면 딘딘 매력 넘쳐요 정말.... 멋잇네요
참 멋진 사람이야 그치❤️ 나도 딘딘 같은 사람 주세요ㅠㅠㅠ
진짜... 딘딘처럼.. 나도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유일하게 지금까지 계속 하고 흥미있어하는게 있어서 그걸 하는데 그걸 잘하는건 아니라서 참 고민이 많은데... 그럼에도 지금 따로 뭔가를 더 잘할 수 있을지가 없으지 모르겠고 잘하는게 없으니까 그냥 하는거 같은 생각
좋아하는걸 잘하면 베스트지만, 다르다면 직업은 잘하는걸로 하세요.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했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현타가 더 세게 오니까요.
좋아하던것 까지 좋아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직업 자체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직업 자체가 꿈이 될 수는 있지만, 꿈은 only 직업이 아닙니다.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더 오래 하기 위해, 잘하는걸 직업으로 선택하는것은 수단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에요.
아 진짜 김휘영 김인성 안 사랑하는 법 모른다고 ㅠㅠㅠㅠ휘영아 다음 컴백 때는 노래 한 번...부탁
그럼 그런 휘영이에게 난 발리고.... 또 못 벗어나겠지 미래가 너무 뻔해 매력 천재에게 휘둘리는 삶... 너무 안락하군 🤦🏻♀️
Appreciate the English subs. Made me understand how they are candidly talking about a touchy subject with such understanding and honest take.
The Inseong & Hwiyoung duet is also so nice, their voices really complements each other very well. Love it.
ㅇㄴㅋㅋㅋㅋ자다 일어나서 돌고래랑 대화한대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김인성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성 재질 개그 좋아하는 거 나뿐이냐고요ㅠㅠㅠ 넘 좋아
진로에 대한 고민은 어느때이든 항상 고민이 되기 마련인데 이번 사연 너무 공감되고 영상 보고 나니까 내가 한결 짐 덜어놓은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인성이랑 휘영 음색, 목소리 조합 되게 좋다..이 조합으로 노래 많이 해주세요ㅠㅠ
다행이다 막둥이의 짐을 덜 수 있어서! 그치ㅠㅠ 완전 최고의 음색 조합이야ㅠ
아니 진짜 신기하게... 저도 이 사연이랑 똑같은 주제로 너무 고민이었거든요 ㅠㅠ
좋아하는 일에 올인을 해서 해야(뒤에 도망칠 곳도 없이) 내가 나중에 좋아하는 것으로 잘되는 것 아닐까?
내가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서 남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병행하는 것은 그게 가능한 일일까..?
직업으로 한다는 건 또 잘하는 것에도 좋아하는 것만큼 시간을 쏟고 노력 해야한다는 것인데...
잘하는 것도 잘해야되는데 좋아하는 것도 하는게 가능해...? 결국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못쓰고 내가 원하는 만큼 잘하지 못하면 어쩌지...
미래에 내가 좋아하는 일에 올인을 안한 걸 후회하면 어쩌지..같은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었는데 병행해도 괜찮다는 이나작가님 말과 뒤에 도망칠 곳이 있는채로 하는 것도 좋다는 딘딘님의 말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어떻게 요즘 진짜 고민하는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셨냐구요 ㅠㅠ 아무튼 제 말은...고막메이트 사랑해!!!!!!!!!
다들 한번쯤은 꼭 하는 고민이고 평생 하는 고민인 것 같아ㅠ 딱 막둥이가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우리 영상이 올라와서 다행이다 막둥이한테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앞으로도 많은 힘이 되어줄게 사랑해!
헉...넘 정성스런 댓글...❤️ 고막메이트 덕분에 제 맘 다잡고 갑니다 'v'
Hwi’s vocal tone is sooo pretty it’s pretty easy to see why they wanted him as a vocalist but his rap is unique too💕and our main vocalist Kim Inseong never disappoints♥️
모든 일의 모든 경험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로 도움을 준다!
진짜 공감가는 말이에요
내년에 서른인데 남들은 다 늦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20대에 경험치 좀 쌓았으니까 이제 레벨 업 할 차례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거거든요ㅎㅎ 하고싶은거 다 해볼거에요
단순히 좋아하는 일이라고만 해서 그걸 생업으로 삼아야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했을 때 그 일에 대한 나의 미래 계획이나 준비가 어느정도 돼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면 좀 더 의미있는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생은 길게 봐야 하니까 막둥이님이 우선은 잘하는 일을 하시면서, 한편으로는 그 일을 통해서 나오는 수입을 기반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맞아! 막둥이는 공부를 잘한다고 했으니까 과외를 해서 돈을 번다든지 요리를 할 수 있는 돈을 만들어보면 어떻까?
이걸 이제 보게 됐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고막메이트 ㅠㅠㅠ 연애 뿐만아니라 이런 진로 고민도 나오고 고민 주제에 관한 음악도 듣고 다양한 직업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너무 좋은걸료 ,,💛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영상 보고나서 나는 어떨까 ? 이러면서 저에 관한 생각을 하게되는 유일한 채널 ,,🙈응원합니동 🧤오래오래 해쥬세요 !!
6:58 김이나 환승 인생 추천! 오늘 고메 주제도 현실적이고 고메즈 으른들의 찐 조언 넘 좋다. 크~~~더욱더 사랑해!!!!
찐 언니 오빠들한테서 듣는 것 같은 조언이라 더 좋은 걸 ㅠㅠ 이래서 내가 고메를 사랑해 따흑
저도 어릴때부터 좋아하고 하고싶던 일이 요리여서 고등학교도 요리쪽으로 가고싶어했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대학갈때 그때도 그길 가고싶으면 그곳으로 가라고 했어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반 고등학교를 가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일반고를 가고 그러고나서도 요리에 대한 꿈이 버려지지 않아 결국 대학도 그쪽으로 나름 알아주는 곳으로 갔어요 그리고 4년동안 대학다니면서 느낀건 나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넘치고 넘쳤고 그 일을 하게되면 겪어야하는 힘든 일들 눈앞에 보이고 감당해내기 어려울 것같더라구요(요리라는 일이 힘든건 이미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걸 이겨낼만큼 좋아하진 않았던것같아요) 결국엔 저는 좋아하는것보단 잘하는걸 해서 좋아하는건 취미로 남겨두는것이 가장 좋을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러니 많이 생각해보시고 또 직접 겪어보세요 하지만 그 일이 맞지 않았을 경우 딘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길로 방향을 바꿔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완전히 닫아놓으시지는 마세요!
아 그리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특출난 재능이 없었구요 계속 하다보면 늘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리는 생각보다 재능도 필요해요..ㅜ 창의적이여야하고 예술적인 감각도 필요해요! 그리고 어디나 힘든건 같지만 요리쪽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상 이상으로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힘든데 만약 잘 못하고 그러면 좋아하는 요리가 싫어질 수도 있구요..저와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공감이 되었네요ㅠㅜ그런데 전 이 모든걸 알고있었지만 겪어보기 전까지 그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답니다ㅎㅎ 그러니 겪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직 대학을 가지 않은 학생입장에서도 과연 내가 잘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는건가 좋아하는 학과를 써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참 좋은 주제였던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고막메이트🤍
우리도 넘 고마워 막둥아🤍 앞으로 막둥이 맘 힐링은 내가 한다 쿡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인줄 알고 파고 들었다가 제가 재능이 없는걸 알고, 2번째로 좋아하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실 무서워요. 나이는 먹어가고 이 길이 아니면 어쩌지 하고, 매일 걱정됩니다 그래도 갈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기도 하고요. 김이나작사가님 말처럼 겸업하다가 경험치쌓아서 넘어가는걸 저도 추천드려요 그게 제일 안전(?)한거 같아요ㅎㅎ
휘영님 노래 첨 듣는데 목소리 매력 쩐다....... 회사가 왜 노래 시키려고 했는지 알겠다.... 음원 내주세요..
좋아하는걸 잘하게 되면 넘 좋겠다...😭
그치 그게 내 꿈이야ㅠㅠ
I'm totally in love with Hwiyoung voice he really has that vibe idk how to describe but it's so good TvT
1:52 오늘도 한 건한 톰과 제리🐱🐭(내맘대로 네이밍)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야 톰과 제리 넘 귀엽잖아ㅠ 말하지 않아두 누가 톰 제리인지 약간 알 것 같기두🥰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대신 열심히요;) 하다보면 뭐라도 됩니다! 막둥이님 응원해용😍
저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고 글쓰는 걸 잘했어요. 가수가 되고 싶어서 여러 군데 오디션을 많이 보다가 결국 잘 안돼서 전공을 글쓰는 쪽으로 바꾸게 됐어요. 근데 내가 잘한다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좋아하게 됐죠.. 하지만 이것도 내가 잘하는 것에 어느 정도 흥미가 있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지는 거라,막둥이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고자 뛰어들 때 매번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박탈감과 자괴감 때문에 정말 힘들어져요ㅠㅠ 그래도 실패의 결과 때문에 좋아하는 것에 도전한 걸 후회한 적은 없었어요 분명히 얻는 게 있거든요!! 막둥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지 않길 바라요:D 응원하겠습니다!
맞아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도 스트레스를 피하지 못하는 것 같아ㅠㅠㅠ.. 업이 되면 잘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더 하게 되잖아ㅠ.ㅠ
고등학생 때부터 좋아하던 것을 찾고 쫓아 대학을 다니고 직장을 다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정말 많이 달랐어요. 첫 3개월동안 매일 울고 자괴감과 현타도 오면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주변에서 “좀만 더 해보자. 버텨보자.” 하면서 쭉 한게 반년동안 일하고 있어요. 하면 할수록 아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를 반년만에 겨우 깨닫고 이제 퇴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은 것이라 생각해요. 그만두는 이 시점에도 그만두는게 맞는걸까? 계속 해야하는데 내가 힘들어서 포기하는걸까? 생각도 정말 많이 들지만 그래도 저는 선택했어요.
아직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고 모르지만 퇴사하고 나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려 해요.
이나 작사가님 말처럼 일단 잘하는 걸 쭉 하다 나중에 환승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아직 진로를 못 정한 학생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셔야 해요. 진로체험도 많이 해보고 자기자신과 끝없는 생각을 나눠야 해요. “난 이게 좋은데? 근데 이걸 내가 목표치만큼 해낼 수 있을까?” “난 이걸 잘하는데? 근데 내가 이걸 지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며 끝없이 생각하고 생각해봐요.
저는 비록 빠르면 빠르고 늦으면 늦은 나이에 겨우 깨달았지만 아직 학생분들은 시간이 있어요. 늦지 않았어요. 그러니 수많은 경험들을 해보고 또 해보세요. 그럼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알 수 있을거에요.
지금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공감이 되는 사연이라 댓글남겨요! 다들 원하시는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퇴사를 하는 것도 큰 용기라구 막둥아! 막둥이는 충분히 막둥이가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동안 넘 고생 많았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막둥이 만의 일을 꼭 찾았으면 좋겠어 행복만 하자 우리!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분명하게 말할수있는 막둥이가 너무 부럽다ㅜㅜ취업하기 전에는 나도 분명 잘알고있었던것같은데...회사 생활을 하다보니까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생각이 잘 안나ㅜㅜ
막둥이 댓글 보니까 나도 그렇네ㅜㅜㅜ 나도 잘하는 거랑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
전 이제 21살밖에 안 됐지만 경험상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뒷바라지 창구(돈 나오는 구멍)이 필요하더라고요. 전 미술이 너무 하고 싶었고 제가 가진 얼마 안 되는 재능(?)을 감당 할 자신이 있었기에 알바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 거 더럽게 힘들어요...어지간한 의지 아니면....근데 그 정도의 의지와 체력이(매우 중요) 있다면 병행을 하시는 게 전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돈을 벌어야 하니 일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일만 하자니 좋아하는 건 포기 못하겠고, 뒤쳐질 거 같고....힘들면 뭐 잠깐 퇴사하셔도 되고...ㅎ 저도 퇴사 하면 좀 쉬면서 퇴직금이랑 월급으로 학원비 내고 생활 하다가 다시 돈 벌려구요. 꼭 하나만 선택 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파이팅!!
선공개로봐도 언제나 좋은고메,,,,네 그러닉간,,,띥라이브주세요ㅜ
띤 라이브? 기대하고 있어도 좋아 후후
그냥 즐기면서 하세요! 전 누굴 가르치는 교사는 진짜 꿈이 아니였는데 현재 학원에서 애들 피아노 가르쳐요. 세상일 아무것도 몰라요
진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 내 친구들도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일 다 하면서 살고 있더라구
저는 제 본캐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나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을 잘해서 돈을 충분히 벌면 좋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 할수 없는것만큼 서러운 것도 없거든요. 좋아하는 일은 본캐, 잘하는 일을 부캐라고 생각한다면 본캐를 위해 하는 부캐의 노동은 어쩌면 버텨낼 수 있는 일일지도 몰라요.
자신을 믿어주는 일이 좋아하는 일에 올인하는 경우도 될 수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24시간 하면 지칠수밖에 없고 거기에 돈까지 섞이면 의무가 되니까요.
지치지 않고 오래하려고 음악을 취미로 택했고, 본캐를 위해 부캐를 열심히 굴리고 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길진 않지만 나도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린 결론, 내 인생의 선택은 내가 한다
그래야 책임감도 생기고 돌아갈 길을 생각해두지 않게 되더라고
물론 주변 사람들,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들도 들으면 선택에 도움이 돼
하지만 중요한 건 선택은 자기 몫이라는 거~~~
간만에 공감 못했던 사랑 얘기말고 인생 얘기나오니까 조크든요~~~
+워커홀릭 커버 뭐야 너무 좋다아아~~
워커홀릭 미쳤지ㅠ 하 좋을때마다 이마 쳤더니 거북목이 교정 됐다
참 좋아하는 거랑 잘하는게 일치하면 제일 좋은데ㅠㅠㅠ
그러니까ㅜㅠㅠ 그럼 완전 고민 해결인데 그게 참 어렵더라
Thanks for the EngSub. Love the song Inseong and Hwiyoung sang ! Look forward to one day Hwiyoung sings instead of raps.
Inseong and Hwiyoung voices sound sooooo gooooood together, FNC stop sleeping on them 🙂☺️🙃
다들 이런 고민하는구나 맞아맞아 잘하는 것=좋아하는 것 이면 참 좋을텐데,, 나도 결국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걸 선택했지
맞아ㅠ 나도 그랬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순 없겠도라..
와... 성공한 언니 오빠들한테 직접 상담받는 기분,,,,요즘 대2병와서 사연보낸 막둥이처럼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로 고민하면서 혼자 끙끙 앓고있었는데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었다는거에 안도감?을 느꼈어여ㅎㅎㅎ 저도 딘딘님처럼 짧게 다양한 경험하는걸 좋아해서 도대체 뭘 해야될지 몰랐는데 그중에서 그만두지않고 꾸준히 하던걸 했다는 딘딘님 말 듣고 저도 제가 뭘 계속했는지 생각하게 됐어요! 좋아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라는 말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라는 말도, 많은 경험은 언젠가 도움이 된다는 말도 다 너무 와닿았어요. 친구들에게 상담하는건 살아온 경험이 비슷하기에 그닥 도움을 못받았는데 다양한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위로도 위로고 해결도 많이 되었어요. 덕분에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이라는 것이 '직업/커리어'를 말한다면 돈을 벌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내가 하는 일로 '돈'을 벌수 있느냐이다. 직업으로 행복감을 느끼려면 당연히 경제적으로 보상이 있어야한다. '좋아하는 일'은 개인적인 만족이고, '잘하는 일'은 상대적인 평가가 동반된다. 축구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평가가 절대적이냐 상대적이냐이다. 아무리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도, 직업으로 하려면 사람들이 내 노래를 돈주고 들어야하는 것이다. 행복하려면 좋아하는 일을해라? 글쎄~ 경쟁력없이 좋아하는 일에 매달리면 평생 불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어렸을때는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를 수 있다. 또,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일,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좋은지 잘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해서 좋아하는 일을 찾을 기회를 제공해 줘야한다고 본다. 좋아하는 일은 반드시 냉철한 평가를 해서 잘할 능력과 자질이 없으면 취미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볼때 직업은 잘하는 일을 해야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금상첨화이지만... 직업은 당연히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
당연히 남이 만든 레시피 보고 만들었는데 어디서 먹어본 맛이 나죠 근데 그것만 보고 그 정도로 만들 수 있으면 나름 능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아직 선택지가 많아도 될 나이잖아요! 하나를 정하지 말고 일단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세요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다시 공부쪽으로 갈 수 있도록 공부도 아예 놓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막둥님 화이팅ㅠㅠ 우리 모두 화이팅ㅠㅠ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는 저는 막둥님이 부럽네요ㅠㅠ
맞아 요리에 보통이라는 것 자체가 큰 칭찬인 것 같아 보통의 맛도 못 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은 바로 나^_ㅠ)
이나님 조언 진짜 잘하심
그치 맘에 와닿는 현실적인 조언 ㅠㅠ
막둥이 사연 넘나 공감가는 것..... 김이나작사가님 말씀처럼 환승하는 삶도 괜찮은 거 같아유 ~ 그니저나 우리 딘딘쓰 음악 짱 좋은뎁 흑흑 딘딘오빠 사랑해유❤️
이번에 나온 노래 최고야ㅠㅠㅠㅠㅠ 심지어 비오는 날에도 잘 어울려
정말 멋진 고민이에요! 인생에 또 하나의 길을 선택하는 일인데 신중한 게 좋죠. 제 생각이지만 만약 고민을 해도 결정이 되지 않고 미래에 생각해도 후회가 남을 것 같다면 그냥 한 번 뿐인 인생 시원하게 저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최소한 나중에 내가 이런 도전을 해본 멋진 사람이라는 걸 상기할 날이 올테니까요. 경험은 돈 줘도 못산다잖아요 ㅎㅎ 어떠한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나도! 가능한 해보고싶은 거 다~해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뭐야 로운밖에 몰랐는데 노래 잘 하고 얼굴 잘 하고 예능 잘 한다.. 자주 티비 나와줘
I would like to see inseong on variety shows. I didn’t expect him to fit in so well but he did
잘하는 걸로 먼저 돈을 벌고 이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도 되겠다 싶으면 그때쯤엔 좋아하는 걸로 넘어가도 괜찮지않으려나
맞아! 그 기반을 마련하는 거지 잘하는 일을 하면서!! 그럼 경력도 생기고 다시 돌아갈 곳도 생기는 거니까!
이거 보고꙼̈ 위로가 많이됬어요 . 저도 좋아하는일을 하게되었는데 감당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힘들기도하고꙼̈ 확신도 없었고꙼̈ 하지만 이거보고나서 아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하면 내가 감당해야하는구나 그감당을 이기면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다시 연습실로 돌아가 연습할 생각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막둥이한테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야♥ 고럼고럼 그런 긍정적인 생각 아주 좋아!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행복한 거지만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쪽으로 가도 그 안에서도 하고싶은 일을 할 수 만은 없을거고 어쩌면 그 일을 하면서 계속 그걸 좋아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오가 돼있다면 내인생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치ㅠㅠ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큰 행복이긴한데 업으로 삼는 건 약간 느낌이 다를 것 같기도해ㅠㅠㅠ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근데 취미로 요리를 하는거랑, 식당에서 고객에게 요리를 판매하는 건 너무나 다른 문제라서... 아르바이트로 요식업쪽 경험을 해보는 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냉동 튀겨서 내가는 호프집 주방이라도 경험해보시면, 여러모로 보이는게 다를거예요. 또 지금 코로나 시대에 앞으로 요식업이 어떻게 바뀔지도 불투명하고... 그래도 고민할 수 있는 꿈이 있다는건 좋은 일인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맞아 좋아하는 일은 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이 될 수 있는 것 같아ㅠㅠ 가까이서 경험하다보면 많은 생각이 들게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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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둥이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더 집중해서 보게된 것 같아요 근데 휘영이 말대로 충분히 고민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 막둥이님 다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팟팅하세요!! (김인성 김영균 노래 대박 잘한다 😭❤️)
워커홀릭 진짜 취향 저격이야ㅠㅠㅠ 울 셒구 버전 들으려고 나 이때까지 살아있었나봐...
전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데 소질이 정말 1도 없어서 취미로만 해도 너무 못하는 지경이라 자괴감 쩔더라구여ㅠㅋㅋㅋㅋㅋㅋ좋아하지만 이걸 본업으로하면 쫄딱 망할듯ㅋㅋㅋㅋ그래도 막둥님은 어디서 먹어본 맛으로 요리한다는건 소질이 있다는게 아닐까요? 못했으면 친구들이 어,,,음,,,먹을만해,,라고했을듯ㅋㅋㅋ하지만 업으로 삼는건 신중히 결정해야돼여 본업이 되면 수익도 무시할수없는게 완전 현실이니까..쨌든 하고 싶은게 있다는것 자체가 멋있는거같아요 막둥씨 잘 생각해보고 좋은 길로 가시길🙂
맞아 진짜 먹지도 못할 맛이었으면 ^^ 조용히 미소만 짓고 화장실로.... ㅋㅋㅋㅋㅋㅋ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조언해줬으니까 다 잘들어보고 좋은 결정 했으면 좋겠다!
이번편 이나 작가님 띵문 파티..!! 그래서 썸네일도 작가님 단독샷인가요?😆 특히 6:58 어떤일을 하든 모든 경험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로 도움을 준다는 말...저도 뼈저리게 공감합니다ㅠㅠ작가님 정말 최고에요👍
전 잘하는 일로 돈벌어서 좋아하는 걸 하는게 좋더라고요,,,
좋아하는걸 잘한다거나 잘하는게 좋아지면 최고겠지만 그게 아닐땐 좋아하는 일로 돈 벌기 어렵더라고요,,,잘하는 일로 벌어서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는 중•••
나두 그게 좋아ㅠㅠ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필요하더라구
결국 선택은 오로지 나한테 있는것. 어떤것을 선택해도 나를 믿을것.
선택을 하고나서 후회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ㅠㅠ
현재 방학이고 그래서 문득 문득 앞으로 난 뭘 해야할지 생각에 잠길 때가 있는데, 마침 이런 주제의 영상이😭 역시 고메..♡! 애정합니다!!
딱 잘 맞춰서 가져왔지! 앞으로 막둥이 고민은 다 고메에서 해결한다 쿡
와... 비슷한 고민했었는데 최근에 고민을 끝냈슴댜....개인적으로 주제 너무 소름ㅋㅋㅋ
막둥님 자기가 어떤 캐릭터인지 생각해 보는 거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엔 문과/이과 결정할 때, 학과 선택할 때, 대학에서 들을 강의 선택할 때 등등... 제가 잘하는 거 말구 잘 못하지만 잘하고 싶은 것들로 개썅마웨로 살았어요. 근데 이러면 힘들고 한계에 진짜 자주 부딪히거든요ㅠ.ㅜ
잘하고픈 걸 잘하려면 아직 지난하게 해야하는데, 방황도 하구 심리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원하지 않는 잘하며 사는 삶은 마음에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고난의 길을 다시 걷기로 결정했어요.
막둥님도 많은 경험들도 해보고 본인의 스타일도 잘 파악해 보셔요! 셒구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세운이 말이 진짜 와닿네요. 우리 다 화팅해요♥️
맞아 내 인생 첫 결정도 문 이과 결정하는 거였지ㅠㅠㅠ 고난의 길을 걷다보면 언젠간 막둥이가 원하는게 딱 나올거야! 막둥이는 최고니까❤️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퇴근하고 안경렌즈 새로 맞추면서 뿌연 눈으로 두서 없이 썼는데 생각지 못한 댓 알림 보고 감동받으며 집가고 있슴당👍🏻 방언니두 오늘 고생하셨구 주말 잘 보내세요🥰 셒구 불러주신 것두 감사해요♥️
Uwah inseongie and hwiyoungie so cute.. im lovin the show more and more.. hwaiting.. 💞
음... 나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그냥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주의하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주변에 친구들, 특히 예체능 하는 친구들을 보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순간 더 이상 그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생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마냥 즐길 수는 없더라구요. 그냥... 본인의 마음가짐...? (멍청해서 더이상 머리가 안굴러간다)
멍청하다니 멍청하다니! 완전 맞는 말이야 내주변 친구들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서 스트레스 받는 친구가 넘 많더라ㅠㅠ
저도 이번 사연과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었는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항상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막둥이한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다! 모든 막둥이에게 다 힘 줘야지 (뿌듯)
어떠한 결정이든 그것에 따라오는 상황과 변수들은 내가 결정을 내린 순간부터 딱 나타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존재할 가능성이 크죠~! 그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어떤 선택을 하든지요. 그렇다면 결론 내가 좀 더 마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이 어려운 문제를 풀고 살아가죠~ 저도 풀었던거고요! 잘 풀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푸실때 주변의 말에 좌지우지 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고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맞아 자기 자신을 믿는게 제일중요한 것 같아! 나의 제일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나 자신이라구~~
오늘도 넘 재밌는 영상😚
막둥이를 재밌게 하다니 오늘 할일 끝났다 휴
아마 이런 고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봤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자신의 꿈이 지금 내가 갖고있는
전공과 달라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전 행정학과에 들어갔는데 꿈은 미술쪽이예요! 영상 보고 사실 자신의 꿈을 이뤄내
지 못했을시 다른 길을 선택해 업으로 삼아야할텐데 전 아직 생각해
둔게 없더라고요..이 영상 보고 많이 고민해보려고요! 그전에 후회하지 않게 좋아하는일을 잘한다고 느낄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지만요!
막둥이에게 큰 결심을 하게 할 수 있는 영상이라 뿌듯하당! 우리 해 보고싶은 건 다 해보고 살자❤️
전공을 살리되 사이드 프로젝트로 요리를 꾸준히 배워나가면 어떨까요? 꼭 하나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유투브로 부업을 해도 되구요.
인생은 기니까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때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
맞아! 진짜 많은 걸 경험해봤으면 좋겠어 한번 뿐인 인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