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시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은 깔려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를 하면서 ... 죽어가는 사람들을 조롱했습니다. 그 장면은 영상으로도 있고 지금 한국 젊은 사람들의 진짜 모습입니다. 단 몇명만이 그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그날의 참사보다 더 충격적인건...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기는 커녕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겼다는 사실입니다. 그날 이후로 전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창피하고 수치스럽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닌 외국인분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들에게 보상을 안해줍니다. 지금 한국은 국민들도 ...한국 정부도 .... 헬 조선 입니다. During the Itaewon tragedy, thousands of young South Koreans danced and sang in front of the trapped and dying people... mocking them as they died.It's on video and it's a true reflection of the youth of South Korea today.Only a few tried to help those dying people.What's more shocking than the tragedy of that day... is the fact that today's young Koreans enjoyed watching so many people die instead of helping them.Since that day, I have been embarrassed and ashamed to be a Korean.Not only Koreans, but many foreigners also died. The Korean government does not compensate foreigners for their deaths.Now, Korea is a country where the people...The Korean government is also .... It is Hell Joseon.
@@geeksh4473 그쪽이 말한대로 외국인들도 술 쳐먹고 똑같이 깔린 사람들 상대로 춤추고 놀고 다른 곳으로 가는 장면도 있습니다. 마침 "한국인"이라서 그런 짓을 했다기보단 그런 "사람"이 있는거죠 당신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우매한 멍청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geeksh4473 그런소리하지마세요 그 수많은 인파속에서 완전 반대편에있는 상황을 어떻게 아나요? 춤추던 사람들이 그런정보를 알고 춤을 췄을까요? 단 몇명만이 죽어가는 사람을 도우려고했다고요?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사람이라도 살릴려고 노력했습니다. 외국인에게 지원을 안해줬다고요? 인당 위로금 2000 장례비 1500지원했습니다. 한국이 싫다면 떠나시면됩니다. 대신 잘못된 정보는 잡아야겠죠? Don't Say That How do you know that you are on the opposite side of the crowd? Did the dancers know that information and dance? Only a few people tried to help a dying person? Countless young people tried to save even one person. You didn't support to foreigners? We provided 2000 + 1,500 for each funeral. If you don't like Korea, you can leave. Instead, we should catch the wrong information, right?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이태원 참사 당시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은 깔려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를 하면서 ... 죽어가는 사람들을 조롱했습니다. 그 장면은 영상으로도 있고 지금 한국 젊은 사람들의 진짜 모습입니다. 단 몇명만이 그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그날의 참사보다 더 충격적인건...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기는 커녕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겼다는 사실입니다. 그날 이후로 전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창피하고 수치스럽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닌 외국인분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들에게 보상을 안해줍니다. 지금 한국은 국민들도 ...한국 정부도 .... 헬 조선 입니다. ... During the Itaewon tragedy, thousands of young South Koreans danced and sang in front of the trapped and dying people... mocking them as they died.It's on video and it's a true reflection of the youth of South Korea today.Only a few tried to help those dying people.What's more shocking than the tragedy of that day... is the fact that today's young Koreans enjoyed watching so many people die instead of helping them.Since that day, I have been embarrassed and ashamed to be a Korean.Not only Koreans, but many foreigners also died. The Korean government does not compensate foreigners for their deaths.Now, Korea is a country where the people...The Korean government is also .... It is Hell Joseon....
@@geeksh4473You are so wrong and exaggerate the tragedy. How come people enjoy watching dying people unless they are psycho? It happened hidden narrow way too crowded so most people had no idea what was really happening unless you were right near them. The officials might have failed to prevent the accident and after, there were so many trying to help people their ass off. And compensation? seriously? Who are the aggressors? Koreans tend to blame the government too much for every unfortunate thing as if they are all innocent and try to get money out of it as much as possible. Look how Koreans attack one another even when it comes to car accidents or union strikes, etc. I don't support government officials but you guys need to educate yourselves as well before blaming them. If you don't want to get wet, don't be around water. If you want to get away from the trouble, don't go to halem. The result is all yours. simple.
이태원이 포털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그 문을 닫는다는 말도 공감이 가요.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서울 동네의 역사를 외국인이 알려주는 기획도 너무 좋아요.동네마다 역사들이 겹겹이 쌓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는데, 서울인(?)들은 당연하게 이를 간과하는 모습과, 외국인들은 역사들을 파헤치려는 대비가 정말 재밌어요.
프랑스 대학때 유학 갔었는데 유럽사람들 역사(마을역사 등 작은것들도)에 관심많은거 저는 제취향이라 넘 좋았어요ㅎㅎ제할아버지가 6.25때 내려온 평양사람인데 그걸로도 한참을 이야기했던..정작 한국친구들이랑은 제 할아버지 피난과 새로운 일가를 만드는것에대해 이야기한적없었는데 말이죠 ㅎㅎ
저는 예전부터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줄어들거나 한국이 나이가 들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표면적인 한국의 매력이 줄어들까봐 걱정을 하곤 했었는데 한국인들이 느끼는 진짜 한국의 얼굴을 한국인인 나보다 더 좋아하니 매우 짧은 생각에 부끄럽네요. 시간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의 소중한 모습을 기록하고 소개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어느나라고 둘러보면 숨기고 싶은 치부가 있겠지요? 그래서 숨기려하고 의도적으로 찾아서 퍼뜨리려하면 막으려 할 것입니다. 한국은 자유와 방종을 넘어 방관이 도를 넘었습니다. 수출지향 산업구도때문에 각국과의 무역관계 만을 중시하다 보니 보호받아야할 미성년자와 여성들이 세계인들의 악의적 놀이갯감으로 타깃이 되는게 자주 목격되는군요. 이것은 정쟁과 사리사욕에만 밝은 정치인들의 방관때문 같습니다. 그리고 내자식만 아니면 내몰라라하는 실종된 양심 때문이 아닐지?
지금까지 본 이태원 이야기중 최고입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 90년대의 이태원은 힙합패션의 성지였는데 가게 삐끼들을 피해 골목을 누비며 옷을 사고 항상 버거킹(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외국인이 더 많아서 그냥 외국같았던)에서 와퍼를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외에도 몰랐던 많은 이야기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동네 이태원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됐습니다. 저는 용산고 앞 사거리를 매일 지나다니는데요, 원래 이태원이 이곳이었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태원이 개성 넘치고 예쁘고 멋진 것이 많은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다채로운 역사 덕분이군요! 코로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수많은 편견과 기피의 시선을 견뎠던 곳이었다는 점이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틱톡에서 숏폼으로만 보다가 유튜브도 하고 계신걸 알고 넘어왔어요. 그 날 이태원에 있던 사람 중 한명이였는데, 그동안 억지로 잊으려하고 회피하려하고 있었는데 담담하게 상처를 더듬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보고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서울 구석구석 알려주세요!
영상마다 의상이 조금씩 바뀌는 게 며칠에 걸쳐서 조사하셨던 것 같습니다 ㄷㄷ 일전에 커뮤니티에 올리셨던 게시물의 댓글들에서 나왔던 웬만큼 궁금했던 점들을 (아주 상세하진 않더라도)다 알려주신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 시리즈가 완결되더라도 탑10 안에 들 영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Algorithm led me to this video today and i was really impressed by the quality of this video, like document on the tv, really. Good understanding of the local history and excellent editing. I was on the scene 2 years ago, and it still gives me chills sometimes. Thank you for the video. I really enjoyed
몇년 째 미국 살고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한국인들의 유튜브 채널보다 더 제대로 한국 소식을 듣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the video! I'm Korean and have been living in the US for several years. Now I learned more about Korean situation from the foreigner's TH-cam video...
This is beautiful and epic. I loooove itw! I remember good old days there. Gosh. Fun drunkard youths reckless lost souls were there to release their energy. Thanks to you igobart man!
진짜 볼 때마다 컨텐츠가 너무 유익하고 한국사람이 다른 시선으로 보는 객관적인 내용이라 너무좋네요.. 다른 외국인들 영상 중에는 그냥 조회 수를 위해서 무작정 찬사를 보내고, '무조건 한국 최고' 이러는데.. 바트 채널은 아닙니다! 한국의 역사와 현재 흘러가는 지역의 상황을 알 수있고, 너무 재밌네요.
아버지가 이태원에서 미군을 대상으로한 작은 가게를 오랫동안 운영하셨어요. 1980년 경부터 2021년까지 운영하셨으니 40년 정도 운영하신듯 합니다(운영기간은 제 나이와 비슷하네요!). 이런 영상을 보니 아버지가 몇십년간 이태원 역사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태원은 미군을 대상으로 저렴한 물건들을 팔던 상권은 거의 사라져가고... 그 흐름에 따라 저희 아버지도 가게를 다른 곳으로 옮기셨어요. 아버지는 오랫동안 터잡으셨던 이태원을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워하셨지만, 어찌보면 이게 역사의 흐름... 일수도 있으니 아버지도 그러려니 하셨어요. 저희가족은 이태원에서는 멀어졌지만, 한때 이태원에서 벌어먹고 살던 가족이었다 보니...이영상에서 뭔가 말하기 힘든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여튼 좋은 영상! 아주아주 잘봤습니다~! Thank you Bart!
I played in a Korean Rock N Roll band in Itaewon 7 nights a week for nearly 2 years. 1968-1970. They eventually became quite famous for that era. I'm glad your had Matt with you on your tour. Hardly anyone knows about early Itaewon than he does.
@@animalSpirit1234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성소수자들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었죠. 영상에 나온 인터뷰이가 말한 것처럼 개발도 되고, 다른 맥락의 젊은 사람들도 유입 되고, 기지도 옮기면서 점차 바뀌고 있던 차에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가 어떤 한 시대를 완전히 끝내는 역할을 한거고...
What I find ironic is there are places being branded after this area, like 망리단길, 용리단길, etc. They're all named after 경리단길, a Korean military installation at the corner in Itaewon-dong. I once remarked, "They should just call all these areas "기지촌," and a Korean colleague replied to me "기지촌 has a stigma attached to it." Yeah no shit, so then why use this "0리단길" naming standard?
@@jondunbar6108 It is impossible to say for sure, but in Korea, the term "기지촌" generally means "a village that lives on US military bases," and it symbolizes the miserable times in Korea after the Korean War. It was a dreamy place of material abundance and high civilization, but it was also a place where desperately poor and miserable people lived. Maybe your Korean colleagues would call it 'stigma'. In comparison, 'O리단길' is a concept that arose when the 'exotic atmosphere' of Itaewon-dong became popular, and it is a relatively recent concept. The analogy may not be appropriate, but if I had to use an analogy, I think it could be seen as a lotus flower blooming in the mud.
@@레블리85기지촌 뭉 경리단 are both militarised place names in my eyes. 경리단 is also a place that was hurt badly by gentrification, which killed off its atmosphere before the pandemic.
I was both blown away and reined in by your recent video. Respect for this historical neighborhood. Thank you for interviewing those folks and sharing the complicated country that is Korea.
Impressive Video! I once worked at the Seoul pub which located right cross from the Hamilton(now there is 이바돔감자탕) for about half year. This Video makes me remind of not only the tragic but also my past. Thank you for making this! Appreciate it!!
I have so many good memories about Itaewon, it was my first party places with the exchange students of my Uni, my first Holloween party in 2009, and sometimes I go there when I miss to see a Mosque 🕌 altho I’m not a muslim. SeoulView is amazing from the hill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such a great video about Itaewon. I think you’re a genuine anthropologist recording Korea’s past and now. Really appreciate it
Next week's neighborhood is Gye-dong 다음 영상은 계동이에요!
계동 좋아하는데 기대돼요 :)
계동에 작은 음식점들도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인스타의 매력적인 콘텐츠때문에 유툽까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관심많은 분야여서 시간 되는대로 영상 보고 있어요.
체계적이고 정밀한 구성 감사해요!!
저희 학교 동네네요 :)
서울 이태원의 근현대사가 그대로 담긴 다큐멘터리네요 넷플릭스에서 봤을법한 퀄리티여서 놀랐어요 ㅋㅋㅋ
당신은 어디 하는가?
이태원 참사 당시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은 깔려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를 하면서 ... 죽어가는 사람들을 조롱했습니다.
그 장면은 영상으로도 있고 지금 한국 젊은 사람들의 진짜 모습입니다.
단 몇명만이 그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그날의 참사보다 더 충격적인건...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기는 커녕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겼다는 사실입니다.
그날 이후로 전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창피하고 수치스럽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닌 외국인분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들에게 보상을 안해줍니다.
지금 한국은 국민들도 ...한국 정부도 .... 헬 조선 입니다.
During the Itaewon tragedy, thousands of young South Koreans danced and sang in front of the trapped and dying people... mocking them as they died.It's on video and it's a true reflection of the youth of South Korea today.Only a few tried to help those dying people.What's more shocking than the tragedy of that day... is the fact that today's young Koreans enjoyed watching so many people die instead of helping them.Since that day, I have been embarrassed and ashamed to be a Korean.Not only Koreans, but many foreigners also died. The Korean government does not compensate foreigners for their deaths.Now, Korea is a country where the people...The Korean government is also .... It is Hell Joseon.
@@geeksh4473 그쪽이 말한대로 외국인들도 술 쳐먹고 똑같이 깔린 사람들 상대로 춤추고 놀고 다른 곳으로 가는 장면도 있습니다. 마침 "한국인"이라서 그런 짓을 했다기보단 그런 "사람"이 있는거죠 당신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우매한 멍청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geeksh4473 그런소리하지마세요 그 수많은 인파속에서 완전 반대편에있는 상황을 어떻게 아나요? 춤추던 사람들이 그런정보를 알고 춤을 췄을까요? 단 몇명만이 죽어가는 사람을 도우려고했다고요?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사람이라도 살릴려고 노력했습니다. 외국인에게 지원을 안해줬다고요? 인당 위로금 2000 장례비 1500지원했습니다.
한국이 싫다면 떠나시면됩니다. 대신 잘못된 정보는 잡아야겠죠?
Don't Say That How do you know that you are on the opposite side of the crowd? Did the dancers know that information and dance? Only a few people tried to help a dying person? Countless young people tried to save even one person. You didn't support to foreigners? We provided 2000 + 1,500 for each funeral.
If you don't like Korea, you can leave. Instead, we should catch the wrong information, right?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평생을 서울에 살았지만, 각 동네들의 역사를 이렇게 잘 알게 해 주는 채널이 없었습니다.
바트씨 덕에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이태원 을 중국이 지배 했었다는 왜곡된 정보를 이 영상은 해외에 확산 시키고 있습니다 절대로 신용하지 마십시요
이태원 참사 당시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은 깔려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를 하면서 ... 죽어가는 사람들을 조롱했습니다.
그 장면은 영상으로도 있고 지금 한국 젊은 사람들의 진짜 모습입니다.
단 몇명만이 그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그날의 참사보다 더 충격적인건...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기는 커녕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겼다는 사실입니다.
그날 이후로 전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창피하고 수치스럽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닌 외국인분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들에게 보상을 안해줍니다.
지금 한국은 국민들도 ...한국 정부도 .... 헬 조선 입니다. ...
During the Itaewon tragedy, thousands of young South Koreans danced and sang in front of the trapped and dying people... mocking them as they died.It's on video and it's a true reflection of the youth of South Korea today.Only a few tried to help those dying people.What's more shocking than the tragedy of that day... is the fact that today's young Koreans enjoyed watching so many people die instead of helping them.Since that day, I have been embarrassed and ashamed to be a Korean.Not only Koreans, but many foreigners also died. The Korean government does not compensate foreigners for their deaths.Now, Korea is a country where the people...The Korean government is also .... It is Hell Joseon....
@@geeksh4473You are so wrong and exaggerate the tragedy. How come people enjoy watching dying people unless they are psycho? It happened hidden narrow way too crowded so most people had no idea what was really happening unless you were right near them. The officials might have failed to prevent the accident and after, there were so many trying to help people their ass off. And compensation? seriously? Who are the aggressors? Koreans tend to blame the government too much for every unfortunate thing as if they are all innocent and try to get money out of it as much as possible. Look how Koreans attack one another even when it comes to car accidents or union strikes, etc. I don't support government officials but you guys need to educate yourselves as well before blaming them. If you don't want to get wet, don't be around water. If you want to get away from the trouble, don't go to halem. The result is all yours. simple.
@@geeksh4473 뭔 헛소리를 하는지 그 죽어가는 사람들 심폐소생술 같이 해주던 사람들은 그럼 뭐 다 외국인임?
와우..공중파방송보다더 놀라운 방송이네요..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이태원이 포털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그 문을 닫는다는 말도 공감이 가요.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서울 동네의 역사를 외국인이 알려주는 기획도 너무 좋아요.동네마다 역사들이 겹겹이 쌓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는데, 서울인(?)들은 당연하게 이를 간과하는 모습과, 외국인들은 역사들을 파헤치려는 대비가 정말 재밌어요.
원래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더 궁금증이 폭팔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우리도 다른 나라가면 역사 궁금해하듯이
프랑스 대학때 유학 갔었는데 유럽사람들 역사(마을역사 등 작은것들도)에 관심많은거 저는 제취향이라 넘 좋았어요ㅎㅎ제할아버지가 6.25때 내려온 평양사람인데 그걸로도 한참을 이야기했던..정작 한국친구들이랑은 제 할아버지 피난과 새로운 일가를 만드는것에대해 이야기한적없었는데 말이죠 ㅎㅎ
저는 예전부터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줄어들거나 한국이 나이가 들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표면적인 한국의 매력이 줄어들까봐 걱정을 하곤 했었는데 한국인들이 느끼는 진짜 한국의 얼굴을 한국인인 나보다 더 좋아하니 매우 짧은 생각에 부끄럽네요. 시간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의 소중한 모습을 기록하고 소개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어느나라고 둘러보면 숨기고 싶은 치부가 있겠지요? 그래서 숨기려하고 의도적으로 찾아서 퍼뜨리려하면 막으려 할 것입니다. 한국은 자유와 방종을 넘어 방관이 도를 넘었습니다. 수출지향 산업구도때문에 각국과의 무역관계 만을 중시하다 보니 보호받아야할 미성년자와 여성들이 세계인들의 악의적 놀이갯감으로 타깃이 되는게 자주 목격되는군요. 이것은 정쟁과 사리사욕에만 밝은 정치인들의 방관때문 같습니다. 그리고 내자식만 아니면 내몰라라하는 실종된 양심 때문이 아닐지?
바트씨 영상은 늘 우리 서울을 새롭게 보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이태원 역사도 이번에 알게 됐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이태원 이야기중 최고입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 90년대의 이태원은 힙합패션의 성지였는데 가게 삐끼들을 피해 골목을 누비며 옷을 사고 항상 버거킹(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외국인이 더 많아서 그냥 외국같았던)에서 와퍼를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외에도 몰랐던 많은 이야기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분들 볼 때 마다 놀랍네요, 그야 말로 외국인 향토 사학자들 같습니다.
그리고 마마킴
와우~ 그야말로 미국 영화에서나 볼 법한 분이시네요. 포쓰가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
10:45 저런 곳도 야무지게 발견해서 구경하고 다니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저런게 도시 탐험이지ㅋㅋㅋㅋ오늘편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바트씨가 데리고 오는 게스트들도 전부 재밌고 지식이 풍부해서 좋아요. 게스트 섭외 쉽지 않으셨을건데 너무 알차네요
Best TH-cam video of our neighborhood that I've seen! Thank you for visiting :)
Wow, thank you!
정말 너무 재밌어요 동시리즈는 나중에 꼭 책으로 펴내시면 좋겠어요. 다니시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책에 담아 주시구요. 꼭 사서 보렵니다.
222 꼭 책으로도 써주세요~
한 지역의 역사를 자세히 다루는 곳이 어디에도 없었는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마마킴님 가게에 한번 가보고싶네요ㅎㅎ
바트님과 출연하시는 전문가 분들 덕분에 평생 살던 서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또 단순히 현재의 장소가 아닌 깊은 역사가 흘러가고 있는 곳이라는 애착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다큐의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밀착 취재로 궁금증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동네 이태원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됐습니다. 저는 용산고 앞 사거리를 매일 지나다니는데요, 원래 이태원이 이곳이었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태원이 개성 넘치고 예쁘고 멋진 것이 많은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다채로운 역사 덕분이군요!
코로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수많은 편견과 기피의 시선을 견뎠던 곳이었다는 점이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amazing stroy telling and effort! appreciate it!
that was quite a lot of in depth history than i anticipated. kudos to your dedication!
틱톡에서 숏폼으로만 보다가 유튜브도 하고 계신걸 알고 넘어왔어요.
그 날 이태원에 있던 사람 중 한명이였는데, 그동안 억지로 잊으려하고 회피하려하고 있었는데 담담하게 상처를 더듬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보고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서울 구석구석 알려주세요!
제 전여자친구가 당시 하늘의 별이 되었답니다.
많이 그립기도하고 얼굴도 목소리도 손모양까지 눈에 선하네요,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hsroh3312뼛가루 됐는데 왜 하늘의 별이라고 하는거임?
ㄹㅇㅋㅋㅋ
@@user-jp2bo3hs7c생각을...안 하고 말하는건가..?
@@user-jp2bo3hs7c 사회성 결여거나 사이코 정병러거나ㅋㅋ 불쌍
한능검 1급을 따면서 나도 한국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구나 하고 자신했지만,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뭔가 우물 안 개구리 였다는걸 느끼네요.
역사란 공부하면 할 수록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Awesome video! I'm impressed👍
Great long video, such a nice treat on a day like Sunday!
영상마다 의상이 조금씩 바뀌는 게 며칠에 걸쳐서 조사하셨던 것 같습니다 ㄷㄷ 일전에 커뮤니티에 올리셨던 게시물의 댓글들에서 나왔던 웬만큼 궁금했던 점들을 (아주 상세하진 않더라도)다 알려주신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 시리즈가 완결되더라도 탑10 안에 들 영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다큐네요....
이정도면 디스커버리 채널에 나와야할 급인데
이태원에 많이 놀라갔는데 이런 이야기들은 몰랐네요 흥미롭게잘봤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상도동도 해주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est episode yet.
Wow;; Just wow! How the hell did you make this kind of video! This is just amazing!
This was such a great introduction to the history of Itaewon! I hope there will be a part 2 in the future!
몰랐던 많은 사실을 리얼하게 알려주어 넘 감사해요.
놀랍습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이고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33개월 동안 군 생활을 했지만 이태원의 역사에 대해 이렇게 깊이 있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Algorithm led me to this video today and i was really impressed by the quality of this video, like document on the tv, really. Good understanding of the local history and excellent editing. I was on the scene 2 years ago, and it still gives me chills sometimes. Thank you for the video. I really enjoyed
Thanks for filming this. Now i understand more about the area. Awesome.
우와 진짜 재밌게 봤어요❤
몇년 째 미국 살고 있는 한국사람입니다. 한국인들의 유튜브 채널보다 더 제대로 한국 소식을 듣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the video! I'm Korean and have been living in the US for several years. Now I learned more about Korean situation from the foreigner's TH-cam video...
I absolutely admire this project! As a korean, im learning a lot about the capital from your videos. Thank you!
This is beautiful and epic. I loooove itw! I remember good old days there. Gosh. Fun drunkard youths reckless lost souls were there to release their energy. Thanks to you igobart man!
Rock on!
This is the best stuff on Itaewon anywhere. What a deep dive, up close, personal and just dynamic! Thanks for this!!!
Wow, thank you!
흥미로운 영상 잘봤습니다.
Great video!
Thanks man!
Awesome video !!!!! More higher than Netflix documentary
Wow, thanks!
어지간한 한국 사람도 모를 이태원의 역사를 이 영상 하나로 많이 알게 됐네요. 편집도 깔끔하고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Damn, I'm Korean and I learned something new about 이태원. Amazing vid quality. I'm rooting for you.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이태원에 가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ㅎㅎ
Awesome video. Thanks
so impressed thank you for these high quality videos
영상 진짜 잘만든다 대박
와...이태원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다뤄준 영상은 못봤던 것 같아요. 애정하는 곳인데 이런 역사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변해가는 모습이 아쉽기도 좋기도 한 곳..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
Thank you tor the great video. Reallyyyy liked it.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볼 때마다 컨텐츠가 너무 유익하고 한국사람이 다른 시선으로 보는 객관적인 내용이라 너무좋네요.. 다른 외국인들 영상 중에는 그냥 조회 수를 위해서 무작정 찬사를 보내고, '무조건 한국 최고' 이러는데.. 바트 채널은 아닙니다! 한국의 역사와 현재 흘러가는 지역의 상황을 알 수있고, 너무 재밌네요.
흥미로운 영상이예요. 집중해서 봤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공유하고싶은 영상입니다.^^
서울 평생살았는데도 몰랐던 이야기가 너무 많이나오네요. 정말 심도있게, 재미있게 이태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다봤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같아요.
This episode was the most interesting of the 'Welcome to my Dong' series so far. 😊
아버지가 이태원에서 미군을 대상으로한 작은 가게를 오랫동안 운영하셨어요. 1980년 경부터 2021년까지 운영하셨으니 40년 정도 운영하신듯 합니다(운영기간은 제 나이와 비슷하네요!). 이런 영상을 보니 아버지가 몇십년간 이태원 역사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태원은 미군을 대상으로 저렴한 물건들을 팔던 상권은 거의 사라져가고... 그 흐름에 따라 저희 아버지도 가게를 다른 곳으로 옮기셨어요. 아버지는 오랫동안 터잡으셨던 이태원을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워하셨지만, 어찌보면 이게 역사의 흐름... 일수도 있으니 아버지도 그러려니 하셨어요.
저희가족은 이태원에서는 멀어졌지만, 한때 이태원에서 벌어먹고 살던 가족이었다 보니...이영상에서 뭔가 말하기 힘든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여튼 좋은 영상! 아주아주 잘봤습니다~! Thank you Bart!
아버님께서 당시 어떤 품목을 판매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1980년대라면 88올림픽도 껴 있어서 이태원이 굉장히 활발하게 돌아갈 때였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 구독합니다!
외국인을 통해 우리 이태원을 알게 되네요 ㅎㅎ
서울시민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에 감탄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처음봤는데, 역사적으로도 재밌고 영어공부 하기에도 좋아보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reat contents bro very very well made
와아!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산지 26년이 넘었지만 저런 역사와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랐었어요.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이태원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I played in a Korean Rock N Roll band in Itaewon 7 nights a week for nearly 2 years. 1968-1970. They eventually became quite famous for that era. I'm glad your had Matt with you on your tour. Hardly anyone knows about early Itaewon than he does.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한국인인 저도 이태원에 대해선 이렇게까지 몰랐었는데 영상 퀄리티, 내용 정말 알차네요!!
바트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점점 사라져가는 '기지촌'이라 불리던 곳들의 대표격인 동네죠...외지고, 어둡고, 무섭고...되려 그런 이미지 때문에 소외된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어찌보면 가장 자유로웠던 동네.
@@animalSpirit1234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성소수자들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었죠. 영상에 나온 인터뷰이가 말한 것처럼 개발도 되고, 다른 맥락의 젊은 사람들도 유입 되고, 기지도 옮기면서 점차 바뀌고 있던 차에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가 어떤 한 시대를 완전히 끝내는 역할을 한거고...
What I find ironic is there are places being branded after this area, like 망리단길, 용리단길, etc. They're all named after 경리단길, a Korean military installation at the corner in Itaewon-dong. I once remarked, "They should just call all these areas "기지촌," and a Korean colleague replied to me "기지촌 has a stigma attached to it." Yeah no shit, so then why use this "0리단길" naming standard?
@@jondunbar6108
It is impossible to say for sure, but in Korea, the term "기지촌" generally means "a village that lives on US military bases," and it symbolizes the miserable times in Korea after the Korean War. It was a dreamy place of material abundance and high civilization, but it was also a place where desperately poor and miserable people lived. Maybe your Korean colleagues would call it 'stigma'. In comparison, 'O리단길' is a concept that arose when the 'exotic atmosphere' of Itaewon-dong became popular, and it is a relatively recent concept. The analogy may not be appropriate, but if I had to use an analogy, I think it could be seen as a lotus flower blooming in the mud.
@@레블리85기지촌 뭉 경리단 are both militarised place names in my eyes. 경리단 is also a place that was hurt badly by gentrification, which killed off its atmosphere before the pandemic.
여자먹기 제일쉬운곳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작품입니다
이태원 옆 보광동도 한번 팀험 해 보세요! 곧 재개발 될거라 없어질 동네에요. 언덕위 골목들과 오래된 풍경들이 굉장히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추천합니다.
Fascinating! The shrine though...really sad and maddening. Thanks Bart for another great video! They just keep getting better!
Thanks again!
한국 방송까지 통틀어서 이렇게 흥미롭게 이태원 역사를 들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태원 전문가 세 분의 이야기도 참 흥미롭네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I was both blown away and reined in by your recent video. Respect for this historical neighborhood. Thank you for interviewing those folks and sharing the complicated country that is Korea.
한국인들도 잘모르는 이태원의 역사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Impressive Video! I once worked at the Seoul pub which located right cross from the Hamilton(now there is 이바돔감자탕) for about half year. This Video makes me remind of not only the tragic but also my past. Thank you for making this! Appreciate it!!
동네가 나오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아침마다 지나가는 단밤 자주간 술집 ㅎㅎ
정말 잘 만든 다큐멘터리 같아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전 해방촌 사는데 우리 동네 앞쪽이 공동묘지라니..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video has so much history that I, a native Korean, didn't even hear of. Thanks for sharing all these precious stories!
한국에 살면서도 잘 몰랐던점을 알게되어 좋네요!
Wow I learned so much more about itaewon from this video. Thank you!!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워후.... 초반에는 좀 힘들어하면서 마음이 참담한 심정으로 봤는데 후반부 마지막즈음 매우 흥미롭고 무서운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진진했어요...
I have so many good memories about Itaewon, it was my first party places with the exchange students of my Uni, my first Holloween party in 2009, and sometimes I go there when I miss to see a Mosque 🕌 altho I’m not a muslim. SeoulView is amazing from the hill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such a great video about Itaewon. I think you’re a genuine anthropologist recording Korea’s past and now. Really appreciate it
멋진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며칠 전에 이태원을 다녀왔는데 그런 역사가 있다는건 몰랐어요 영상이 정말 재밌었어요
새로운 구독자입니다! 자막이 영어와 한글이 같이 나오니 너무 편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recording korea history. love your channel
퀄리티 미쳤어요😢 내가 사랑하는 이태원을 이렇게 들여다볼수 있어서 좋네요 많이 배워가요
와… 전 이태원 코앞에 살면서도 몰랐던 것들이네요. 정말 많은 역사가 담겨져 있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아트의 영상들~~!!!! 멋져요~~!!!
재미있게 볼게요!!
멋진 영상 !
Thanks a lot for the information. It seems OK to be longer!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한국인으로서 감사합니다. 😊
I graduated Yongsan high school but i didn't know that place was original Itaewon until now 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