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을 들으면 베토벤이 강점인가 싶었고 쇼팽을 들으면 쇼팽이 진짜 강점이구나 싶었는데 라흐마니노프를 들으니 조성진씨는 신이 주신 gift와 타고난 열정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피아노로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시는 분같습니다. 절제와 분출을 넘나들면서 대서사시를 써내려간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의 피아노를 듣는내내 제 심장은 혁명이었다가 안식이었다가를 반복하는 다이나믹에서 뛰었습니다. 당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불곰국 뮤지션들은 인간을 홀리게 하는 멜로디를 갖고있다. 마치 한국의 한 하면 느껴지는 그런 .. 그 나라만의 특징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넘넘 넘사벽 느낌...딴나라에서 흉내가 안되는... @_@ 엄청 눈이 많은데 엄청 뜨겁고 강렬한 태양이 비추는 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17세의 어린나이에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쿨에서 저토록 차분하게 자신의 해석을 선보이다니. 소년다운 순수함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음색과 놀 랍도록 지적인 해석.어른이 된후의 연주는 분명 또 다른 능숙함이 새롭고 더 세련되어 있지만 이때의 모습은 그리움같은 슬픔을 일으킨다고나 할까.. 카덴차가 너무 열정적인데도 전달되는건 외로움과 슬픔인것 같아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집안사람중에 부모님 포함 음악하는분이 한사람도 없다는데 이런 천재가 대가가 나올수있는지 조성진의 박자감각을보라 그냥 박자를 타고났음 살다보니 한국에서 이런천재를 보기도하는군요 ㅋ ^^ 성진씨는 대단한 행운아입니다 본인노력없었다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좋은시대와 좋은부모님 좋은피지컬 등많은것을 가지고있네요
16살임 보통 공부하기싫어서 요령피우고 게임이나하며 놀려고 할 나이인데 저나이에 대가에 경지에 다다른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는 조성진님 20대초반에 쇼팽콩쿨 동양인최초우승에 점점 깊어지고 다양해지는 연주들 말과 행동도 차분하고 진중하게느껴지던데 부모님은 정말 좋으시겠다 보는것만으로도 듬직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임윤찬 연주와 번갈아 듣는데 완전 다른 매력이네요. 정말 어쩜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지ㅎㅎ( 좋다고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 달라ㅋㅋ) 중요한 건 둘 다 너무 좋다는 것. 개인적으로 조성진 피아노 들으면 황제의 하얀 말이 생각 나고 임윤찬 피아노 들으면 장군의 검은 말(야생마)이 생각 나는데 이런 드문 천재들이 둘 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ㅋㅋ 둘 다 오래오래 연주해 주시길!
Didn't even notice until after I'd finished this video that it was recorded in 2011, when he was just 17. Never mind the technique, which is flawless. I'm blown away by the passion and lyricism at such a young age!
I am so very happy for him and for the people of his country. He is simply brilliant and melts my heart when he plays. He is a gift to all of us. I am so grateful for his talent.
음악을 잘몰라 다른 연주자들과 비교해 들어도 머가 크게 다른지 모르고 듣지만 이상하게 조성진씨 연주에 더 끌린다는거... 먼가 절제된 서정성이 가슴을 후비는 듯한 그런 느낌. 격정적으로 치는 사람들의 연주도 좋은데 또 듣고 싶고 끌리는건 조성진거라는.. 전문가도 아닌데 느낌으로 듣는거겠죠? ㅎㅎ
00:04 __ I. Allegro ma non tanto (D minor) 18:13 __ II. Intermezzo: Adagio (A major - D♭ major - C# major) 28:11 __ III. Finale: Alta breve (D minor - D major)
The power and clarity of his technique, which is joined with a bright, forward piano sound; passages in the outer movements especially glittered apealing with the musical intelligence shaping his playing become increasingly more convincing; he is a well-known pianist as reflecting the composer's musical life by the extensive research and direct/indirect experience.
I seriously hate the trumpets in 40:58, making Cho's undoubtedly exquisite, brilliant, and perfect performance to deserve 3rd prize. Cho's interpretation of this concerto is one of the best interpretations I've ever heard in my life.
In part 8.3 we are really excited, he manages to convey his feelings. He is fascinating, Master, Genius and was still small in age, of course. Your music is perfect.
라흐 어떤 사람들것 보다도 조성진의 초창기 차콥콩쿨 라흐협주곡 최고라고본다. 천재 조성진의 라피협의 본래의 해석이 돋보이고 과장되지않은절제미까지 완벽하다. 난해한곡을 미스터치한번없이 카덴차부분도 이렇게 힘들이지않고 편안하게 치는 사람이없다. 해석을 어떤 지휘자의 요구대로 2악장은 심히 느리게, 3악장은 심하게빠르게 하는경우는 밸런스 안맞아서 난 이 라피협이 최고라 생각된다. 17세이전에도 이미 완성된 천재 조성진의 걸출함이 돋보인다.
i have listened to this Rachmaninoff comparing with other pianists' play. cho's concerto is still the best for m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bring tears to my eyes. especially 10:51~17:50. And I like this part 28:11~29:38
Clchlums: Thank you for your reply to my comment. Bronfman indeed who is a famous pianist himself! What a compliment then coming from the great man himself.
17세 소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연주에 눈물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쓰며 연주하는 라피협 3번을 이렇게 유려하게 연주하는군요.
조성진은 천재라는 수식어로도 모자라는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요즘 임윤찬 때문에 난리지만… 물론 윤찬님도 너무 잘치고 장래가 밝지만 조성진은 뭔가 좀 더 다른 경지인 것 같다… 완벽한 육각형 피아니스트
다른 형의 인간...ㅋ 어린 나이지만 이때도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본인은 이때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몇년 동안 이곡을 연주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 이 곡 연주하는 거 보면 한층 더 완숙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연주잔거 같습니다
cho성진은 chopin의 귀환이니까요 ㅜ..
솔직히 개인적으로 애국심 다 빼고봐도 현존하는 피아니스트들 중 원탑이라고생각합니다
와 이미 17살에 이 곡을 ..?.. 심장을 움켜쥐네?..
지휘자 게르기예프가 참가 연령 규정까지 개정하여, 왜 그토록 조성진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참가시키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정말 천재입니다. 조성진~ 브라보!!!
@@MYSTRO-fu8si 만 18세부터인데 만 16세로 낮췄습니다
저게 게르기예프엿어요? 유령이 다되셧네 -.,-
@@akayrk 아니요 저분은 Alexander Dmitriev 입니다
@@pianoforte3550 이때가 고1때 인가요
이은경 고2
공부할 때 들으려고 켰다간 큰일 납니다; 어느 순간 영상에 집중하다가 조성진 연주곡들을 정주행 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
ㄹㅇ.....
@@ansutan1857 🍀
맞는 말씀이네요
댓츠 미 ㅋ
네 자금 세 번 들었..습니다.😂
조성진님 카덴차 들으면 울고싶어져요… 혼신을 다한다는 게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하마마츠부터...어린 나이에콩쿨에 나와줘서.... 이런 훌륭한 영상,음향 퀄리티로 그시절을 남겨주어서 고맙다. 조성진!!
천재의 그릇이란 얼마나 큰 것인가... 나 매점에서 오다리 구워 먹을 때 성진초는 벌써 해외로 나가 저런 오케와 사람들 앞에서 거장의 곡을 연주하고 ........
겨우 17곱살때인가? 놀랍다!
음악천재는 타고나야 하는가?
화이팅!
조성진님이 진짜 최고다 👍👏 저때가 17살밖에 안됐을 때인데 음악성이 어마어마하게 깊었네. 파워는 물론이고. 십여년 동안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져가시는 모습과 자기관리까지도 잘해나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기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베토벤을 들으면 베토벤이 강점인가 싶었고
쇼팽을 들으면 쇼팽이 진짜 강점이구나 싶었는데
라흐마니노프를 들으니
조성진씨는 신이 주신 gift와
타고난 열정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피아노로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시는 분같습니다.
절제와 분출을 넘나들면서
대서사시를 써내려간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의 피아노를 듣는내내 제 심장은
혁명이었다가 안식이었다가를 반복하는 다이나믹에서 뛰었습니다.
당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감격에 저또한 가슴뛰게 동감합니다
모짜르트도 들어보세요
특히 협주곡 21번
너무 맑고 영롱합니다
드뷔시 라벨 프랑스작곡가곡도
너무 분위기있게 소화하구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어느시대 어느작곡가곡도 다 훌륭하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있게 해석해서
연주하시네요
@@레몬트리-l5l
조성진님이 연주하시는 것으로는
아직 안 들어봤는데 꼭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불곰국 뮤지션들은 인간을 홀리게 하는 멜로디를 갖고있다. 마치 한국의 한 하면 느껴지는 그런 .. 그 나라만의 특징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넘넘 넘사벽 느낌...딴나라에서 흉내가 안되는... @_@ 엄청 눈이 많은데 엄청 뜨겁고 강렬한 태양이 비추는 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민족주의다 이말이야~~
@@불쌍맨-z5t 드보르작은 러시아가 아니지 않나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림스키 코르샤코프, 스트라빈스키, 무소륵스키 등 아닌가요?
@@ansutan1857 드보르작은 체코의 작곡가지만 민족주의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불쌍맨은 민족주의 작곡가를 얘기한거 같네요.
@@silverbullet5888 라흐랑 차이콥스키는 후기 낭만인데요
맞아요.. 한국의 한과 비슷한 민족의 얼이느껴짐
17세의 어린나이에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쿨에서 저토록 차분하게 자신의 해석을 선보이다니. 소년다운 순수함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음색과 놀 랍도록 지적인 해석.어른이 된후의 연주는 분명 또 다른 능숙함이 새롭고 더 세련되어 있지만 이때의 모습은 그리움같은 슬픔을 일으킨다고나 할까.. 카덴차가 너무 열정적인데도 전달되는건 외로움과 슬픔인것 같아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집안사람중에 부모님 포함 음악하는분이 한사람도 없다는데 이런 천재가 대가가 나올수있는지 조성진의 박자감각을보라 그냥 박자를 타고났음
살다보니 한국에서 이런천재를 보기도하는군요 ㅋ ^^ 성진씨는 대단한 행운아입니다 본인노력없었다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좋은시대와 좋은부모님 좋은피지컬 등많은것을 가지고있네요
저도 그얘기듣고 놀랐습니다
보통 음악전공하고 재능있는분들보면
부모님은 아니래도 조부모나 친인척중에 한명은 음악관련 전공자나 종사자가 계시던데
현실은 그러하지만 집안내력엔 예술성이있는
유전자는 분명 있긴할거에요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정도
소프라노 조수미씨도 그렇고 몇대에걸쳐 소질있는정도로
내려오다 한사람에게 천재적인 재능 유전자가 몰리면서 그재능을 일찍발견해
계발시켜줘서 대가가 만들어진
조성진씨도 그런경우 같네요
예술적 재능도 당연하지만 수학적재능이 일단 뛰어난것 같습니다 ~ 악보를 해석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가려면 수학적 논리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이해력 암기력 모든게 걍 뛰어난것 같군요! 초견도 무지 빠르시다고
@@forever.0 녭 동의!
16살임 보통 공부하기싫어서 요령피우고
게임이나하며 놀려고 할 나이인데
저나이에 대가에 경지에 다다른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는 조성진님
20대초반에 쇼팽콩쿨 동양인최초우승에
점점 깊어지고 다양해지는 연주들
말과 행동도 차분하고 진중하게느껴지던데
부모님은 정말 좋으시겠다
보는것만으로도 듬직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쇼팽콩쿠르 아시아인 우승자 베트남 당타이손, 중국 윤디리도 있어요. 최초아닙니다.
@@dbsltkfkd yes telling truth.
임윤찬님 금메달 소식에 계속 듣는 라흐마니노프 😍 조성진님 연주는 진짜 부드럽지만 단단한(?)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아 정말 기품있어요 ♥️♥️
10대에 라흐를 이렇게 완벽하게 연주할 수 있다니 진짜 천재는 천재다
+임윤찬
@@piano_joongdokja 뭐래…
@@piano_joongdokja실제로 콘서트 3번 갔는데 임군 별로였음
이렇게 라흐마니노프 편하게 치는/ 편하게 들리게 치는 사람 처음봤어요.... 라흐마니노프 연주는 늘 엄청 격정적이고 치는사람도 struggle 하는게 느껴지고,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부드럽게 흘러가네요 감동... 라흐마니노프의 엄청난 재해석이에요..
임윤찬 연주와 번갈아 듣는데 완전 다른 매력이네요.
정말 어쩜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지ㅎㅎ( 좋다고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 달라ㅋㅋ)
중요한 건 둘 다 너무 좋다는 것.
개인적으로 조성진 피아노 들으면 황제의 하얀 말이 생각 나고
임윤찬 피아노 들으면 장군의 검은 말(야생마)이 생각 나는데
이런 드문 천재들이 둘 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ㅋㅋ 둘 다 오래오래 연주해 주시길!
좋은 표현이시네요.👍👍
비유가 찰떡이시네요!
오호 신박한 표현
타건이 강한 연주만 들었을땐 라피협3가 이토록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조성진님의 해석은 실로 신세계 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Uwielbiam słuchać muzyki poważnej. Chopin - to mój pierwszy, ulubiony kompozytor, ale innych też lubię słuchać. Bez tego - życie byłoby bardzo smutne.
17세에 이런 연주를 할 수 있다니,,역시 천재인 것 같아요.요즘 조성진씨 덕분에 새롭게 클래식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습니다.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물건이다 압도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진짜 천재.... 이게 중학교 갓 졸업한 애기 연주라니;;;;;
진짜요 중학교 졸업한에가 이렇게 어른스럽나
Didn't even notice until after I'd finished this video that it was recorded in 2011, when he was just 17. Never mind the technique, which is flawless. I'm blown away by the passion and lyricism at such a young age!
천재면서도 겸손함과 깊이와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청년, 앞으로도
예술인들과 꿈을 이루려는 세계인들의
로망이 되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력하는 천재 조성진
음악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죠..넘 대단합니다~
보물같은 조성진!!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합니다~♡
조성진의 실력도
대단하구요, 겸손한
심성을 겸비하심에
더욱 한국 국민으소로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시길 기도합니다.
매일 성진군의 음악을
듣는 애호가입니다.
악마의곡이라 불리우는 정말 어려운곡이라는데...16세라니 믿을수가 없다...
사실 조성진의 이때의 거친 순수함이 그립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륜이 쌓여서 정확하고 섬세한 연주로 방향을 설정한듯.
라피협도 최고! 이 난해한 곡을 이렇게쉽게 칠수있는사람이 어디있나. 타고난 완벽 박자감각, 정확한타건, 테크닉, 해석 최고다. 세련되고 유려한 안정된연주. 천재는 십대초반에완성. 이미 완성된 대가.
일단 천재임. 인정!!!
nk c 정확한 말씀. 천재는 대개 12-13세 되면 거의 수준에 오르게 되고 20세 전후면 최고봉. 그 다음은 경험과 연륜.
심연... 일요일 아침 깊은 심연 속에서
나오기위해 애를 쓸때...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피아노 곡조...👏🏻👏🏻👏🏻
기품있고 무게감 있는 연주가
강단있고 재능있는 조성진씨의 천재성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정말 탄성이 나오는...😊
진짜 존경스럽다 40분이넘어가는 연주를 악보한번안보고 다외워서 치고 틀리지도않네...
조성진군 덕분에 다시 클래식에 빠져들었어요~ ^^ 감사하네요♩♭♬♪
Nhac rat hay toi rat thich cam on nhieu
순수하고 어린데 침착한 연주, 불곰같은 오케랑도 묘하게 잘 어울린단 말이지
춥고 눈까지 오는날 들어도
포근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 입니당 ♡
우리들이 조성진 피아니스트 연주를 보며 행복하듯
조성진 피아니스트 도 많은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요♡
Happy new year ♡
3번이 정말 어려운데..
조성진 천재.
이 분의 피아노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매일 와서 듣고 있어요. 거장으로 불리는 분의 연주도 감상했지만 이 분만의 피아노소리와 감성이 좋고, 곡이 정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곡을 꼭 다시 연주해주셨음 좋겠어요.
이곡은 이 콩쿨 녹음이 피아노 소리가 제일 잘들려서 좋음....오케도 표정은 저모양이어도 소리 좋음!!그리고 어린 성진초의 천재성을 구경하는 즐거움...ㅎㅎ
😂표정이 정말 왜 그런가요? 딱딱하고 무표정한‥화나거나 지치거나 ㅠㅠ 이 멋지고 신통한 연주를 들으면서 왜 그러지요? 어이없어 ㅎㅎ 그저 웃지요.
@@이현주-f1b4p집중해서 그래요
쇼팽도 쇼팽인데....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치는 라흐마니노프도 정말 정말 좋네요ㅠㅜㅠㅜ 이거랑 2번은 항상 들으러 오는,,,ㅠㅜㅠㅜㅠㅜ
포동 포동 통통한 볼좀봐요 귀엽네요 10대에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했으니 역시 천재군요 성진군 멋집니다 짝 짝 짝~~~
How could he play such effortlessly in that young age? Amazing cadenza!! So Mindblowing!!💜
성진초 음악을 매일 들으며 어떠한 언어로도 감정의 표현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 향후성진님을 위하여 매일 기도드립니다 ,창조주께서
전 세계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선물입니다 정말 조성진씨 감사합니다 ,~
정작 자신은 불만족스러워 트라우마로 남았다던 라흐마니노프 지금은 극복했다고ㅎㅎ 차콥때 완성했고 점점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는건 세월에 흐름이겠지 꽃길만 걸어요ㅠㅠ다른 연주자들과 다른 해석에 귀가 놀라서 얼마나 감탄하며 봤는지...
Donghyun Kim 그게 어느부분인가요?
42:22 입니당..
아 이게 그거구나
아 이게 그거구나 22 (사실 못알아들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왜 이제서야 알게됬지 ?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
그가 한국인인것도 자랑스럽네요!
Co prawda to prawda..
정작 본인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연주라고 하시던데...
넘 겸손허시다
Now the WINNER of Chopin Piano Competition, Warsaw 2015 !!!! Congratulations!
I am so very happy for him and for the people of his country. He is simply brilliant and melts my heart when he plays. He is a gift to all of us. I am so grateful for his talent.
your comments are to be triplicated . Lucky to experience this wonders
라흐마니노프의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어린나이에 훌륭한 연주 네요.
Thank you for kind man hihi :)
Imo, Cho should have won this competition as well.
41:25 One of the most beautiful pieces of music I have ever heard.
TheKevPal ㅑㅂ
And one of the best pianists I've ever seen/heard.
I was going to kill youtube, there was an ad right at 41:27
전율
I cannot agree more than this.
성진... 너의 진가를 늦게 알아서 미안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보고 들을께...
얼마나 노력했으면, 저런 탁월한 연주를 보일 수 있을까.... (감동)
노력만가지곤 절대못치죠ㅋ
Trifonov was great, but Seong-Jin-Cho was my hero at this competition. 100 x huge talent.
❤
조성진 라흐마니노프버젼중에 이게최고인듯.................솔로부분의감정은 어느연주자보다 감동적이다
not enough to say technically sparkling, but also his interpretation is unique, very special to soak hearts and souls.
재생 무한반복...
16 세 어린 소년이었지만 그 열정은 수십억년 타오르는 태양이네요.
자기 몸이 부서져도 괜찮다는 식으로 연주하는군요.
8:38~ 12:08~ 정말 감동... 눈물이 납니다.
저하고 취향이 비슷한듯.
저는 좀 아쉽네요.. 미스터치가 좀 많이있고 뭔가 끊기는 느낌이드네요 ㅠ
@@벅찬여자 저 부분은 원래 쉼표 때문에 끊기게 들리는 부분이고 그걸 표현하는 걸 신경써야하는 건데요? 그리고 미스터치도 안들리는데?
많은 연주회를 보았지만 최고의 라흐마니노프 연주였습니다. 이런 연주를 들을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림니다.
꼭 듣는버전 ^^
지휘자쌤의. 오케스트라를 끌고가는 카리스마와 힘이 느껴져서 좋음
조성진피아니스트의 연주에 열등감 또는 시기심으로
텃새부리는 악장 들.
그것없이 아름다운음악에 집중되고 쓸데없는 스트레스 안봐서 좋음ㅋ
지들 오케스트라 가오위해서 모셔는왓는데. 협연할 수준도안되니까
속도도 되도않게 줄이고
무슨 어린이악단인줄ㅉ
실력으로 맞수도 안되는것을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이름 앞세워서.조성진피아니스트 스트레스 주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핀란드? 거기서 라흐2번이랑 방랑자도 꼭 듣는버전
아름다움에 환호할줄 알고 연주자 귀한줄 아는 나라임ㅋ
클래식 종주국은. 실력없이 나대도 되나?
연주가 아름다운것은. 조화로운 조율이 잇어야하는것 같음
연주자를 상처입히고. 다수가 폭력적으로 텃새부리는데
유수의 오케스트라 소속 단원이라 한들. 무슨수로 감동주고. 아름답게 하모니를 이룰것임??
니들의 연습부족 능력부족에 연주자가 하향평준화 된걸 나도 보는데 짜증나는데 조성진은 얼마나 피곤할지
신기한것은. 청자들이 이것을 귀신같이. 느낀다는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름답게 들을수잇도록. 배려하는 조성진피아니스트의 연주에서. 대중이 보편적으로 즐길수잇는. 장르로 계속 자리가 커지는것을 느끼게됨
전부다 듣지도 않고. 좋아하는 몇가지를 돌아가며 들으며. 타연주자와 비교할 생각도 안하지만. 시끄러운 장기자랑식의 연주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으로 아름다움!♡^^
조성진피아니스트~ 내면의 선함과 착함 그리고 겸손이. 보인답니다. 어디서 누구와 연주하든 행복하시고. 좋은날들 되시길♡
ㅋㅋㅋ 어디 오케가 또 텃세를 부렸나요. 이 오케도 콩쿨에서 욕많이 먹은걸로 아는데...ㅋㅋ
이 오케 욕 많이 먹긴 먹었다지만ㅋㅋㅋㅋ그래도 성진 덕분에 정든듯....바순아저씨도 플룻주자도 정감있으심.그리고 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러샨 필.... 크....
중간중간 숨을 멈추게 되요. 흡... 감동적인 연주 너무너무 좋아요~
자꾸 와서 보게됩니다. 감동 이에요.
11월 공연을 기대해 봅니다.
He is amazing, just amazing
와우~~~ 17세 어떻게 저런 어린나이에... 감동감동
+전성연 모든 천재들 역량은 14~24세에 완성됩니다.
놀랄게 없군요. 그저 감동할뿐.
끝까지 숨죽이며 들었어요.대단한 연주입니다. 한국인 조성진 피아니스트 최고!!!!! 연주끝나고 저도 모르게 박수쳤어요.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최근의 연주가 파워와 속도가 비교도 안되게 좋지만 개인적으론 차콩때의 이 서정적인 연주를 조금더 좋아해요. 이 대곡이 아름답다 느껴지게 하는 연주는 조성진님이 유일합니다.
저두요
What a briliant , amazing ,talented young pianist ! IM speachless !!!!
Anca Balian
Maxim vangerov violinist violinist
A phenomenon at 17 years and no surprise his recent well deserved achievement.
최고다. 전세계최고. 말이필요없는 천재. 백년에하나나오기 힘든 천재피아니스트.. 완벽한 박자감각에 이 난해한곡을 미스터치없이 건반을 완전히 압도한다. 그것이 일반 피아니스트와 다른점..오케와 지휘자가 틀려도 조성진은 항상 완벽하다. 천재는 심사위원도 선생도 필요가없다. 어찌감히 일반인이 천재를 평가하리.함부로 3위니 뭐니 등수를 매길 자격없음. 다 조성진보다 못하니.. 이미 천재는 어릴때부터 완성되는것. 조성진을보면알수있다. 13세때 하마마츠콩쿨을 들어보라. 17세 차콥콩쿨도. 지금과 다를바없다. 오히려 더참신하다.
위너인 다닐 트리포노프도 2위인 우리나라 손열음씨도 정말 잘 쳤습니다.
So proud of you, Cho Seong-Jin. Pride of Korea. Keep up the great work. Make a history and be a legend. God bless.
Keeyoung Lim
Fantástico pianista. A los 17 años tener esa capacidad de expresión es realmente maravilloso.
정말 저 나이에 어떻게 이런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지... 볼 때 마다 신기하고 놀랍네요.. 대단합니다
조때가 17살때란 얘긴가...?!!와 미치겠네 진짜..얼마전 백건우의 이연주를 들었었는데..
That decrescendo at 13:30 gives me goosebumps every time.
음악을 잘몰라 다른 연주자들과 비교해 들어도 머가 크게 다른지 모르고 듣지만 이상하게 조성진씨 연주에 더 끌린다는거... 먼가 절제된 서정성이 가슴을 후비는 듯한 그런 느낌. 격정적으로 치는 사람들의 연주도 좋은데 또 듣고 싶고 끌리는건 조성진거라는.. 전문가도 아닌데 느낌으로 듣는거겠죠? ㅎㅎ
손열음은요?
pin cho 손열음은 흐름이 너무 부드러워서 오케스트라 안으로 녹아드는 느낌. 각자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연주자의 개성 자체는 조성진이 더 도드라지는듯요.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 그렇게 들리네요
김민용 음악성은 객관성을 넣기가 힘들어요. 대부분 주관적이죠
임윤찬 반클라이번 500번 듣고나서야 진귀한 보물을 찾았네.. 와.. 너무좋다..
The True Musician!!!
조성진,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왔다갔다 하며 듣느랴 하루가 충만하네요~🎶
Here you are pure gold. Seong, a little prince of the arts that fall on earth.....
😊
3악장가면 초반에 박자 뭉개뜨리는 피아니스트들이 많은데 정박자에 딱딱 치니까 쾌감이 ..... 오우.....
17세때라니.. 그저 할말이 없음. 존좋
Performances of this artist never cease to amaze, me, and now he absolutely sparkles in one of my all-time favorites. Yesss!
honestly he is brilliant.
00:04 __ I. Allegro ma non tanto (D minor)
18:13 __ II. Intermezzo: Adagio (A major - D♭ major - C# major)
28:11 __ III. Finale: Alta breve (D minor - D major)
The second movement is actually F# minor - Db major - Bb minor - F# minor
Finale: Alta breve 28:33
Thank you!
actually, the 3rd movement starts at 28:34
이 때는 조성진님 애기애기 하네요 벌써 10년 전
The power and clarity of his technique, which is joined with a bright, forward piano sound; passages in the outer movements especially glittered apealing with the musical intelligence shaping his playing become increasingly more convincing; he is a well-known pianist as reflecting the composer's musical life by the extensive research and direct/indirect experience.
진짜 휘몰아치는 느낌의 연주ㅠ ㅠ ㅠ ㅠ ㅠ 소름~~~~~ 앨범 다 샀어요. 더 내주세요...ㅠ.ㅠ
콘서트는 못갔어요ㅠㅠ 한국 또 와서 연주해주세요ㅠㅠ ㅠ ㅠ
I seriously hate the trumpets in 40:58, making Cho's undoubtedly exquisite, brilliant, and perfect performance to deserve 3rd prize. Cho's interpretation of this concerto is one of the best interpretations I've ever heard in my life.
왜 이 사람의 연주를 들으면 함박 미소를 저절로 짓게 될까.,🍈🍎💭🌹
그게 이상해요 아무리 슬픈 일 있어도 이분 연주 들으면 저절로 미소가 싸아악
행복 충만
치유가 되는 느낌
일 끝나고 집에와 이런 영상과 음악을 듣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조성진님 연주 정말 매번 경이롭다는 느낌 받습니다.. 앞으로 활동 오래토록 해주세요..
This guy really stands out from the pack. What a major talent.
Totally agree. He stood out at the Chopin Competition, too, by a mile!
이
저절로고개가 숙여지네요
조성진 브라보!
Amazing, just amazing. Speechless. Thank you for an incredible music and thank you for your talent. Wow.
And no score (partiture) to help him remember every note; all by memory!! amazing!
we only love to see owr beloved music lover if it'from the person we thing he is the great and right pereon and misician
so happy
He made me cried😭 just unbelievable goodness!
천재성과 노력의 결과네요
잘 들었습니다
브라보...! 성진...! 저 때가 17살 때...!
그러나 참으로 멋지고 의젓한 성진...! ^^
This performance sounds so good, melting ears. Bravo.
In part 8.3 we are really excited, he manages to convey his feelings. He is fascinating, Master, Genius and was still small in age, of course. Your music is perfect.
라흐 어떤 사람들것 보다도 조성진의 초창기 차콥콩쿨 라흐협주곡 최고라고본다. 천재 조성진의 라피협의 본래의 해석이 돋보이고 과장되지않은절제미까지 완벽하다. 난해한곡을 미스터치한번없이 카덴차부분도 이렇게 힘들이지않고 편안하게 치는 사람이없다. 해석을 어떤 지휘자의 요구대로 2악장은 심히 느리게, 3악장은 심하게빠르게 하는경우는 밸런스 안맞아서 난 이 라피협이 최고라 생각된다. 17세이전에도 이미 완성된 천재 조성진의 걸출함이 돋보인다.
nk c 그래도 라흐피협3번은 호로비츠의 해석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함... 라흐마니노프가 직접 친 녹음 파일 들어봤는데 해석이 전혀 다름 그렇지만 현재의 라흐피협3번의 해석의 베이스가 된 해석이 호로비츠의 해석임... 무에서 유를 창조해냄...
동감요~~~ "라흐 어떤 사람들것 보다도 조성진의 초창기 차콥콩쿨 라흐협주곡 최고라고본다. 천재 조성진의 라피협의 본래의 해석이 돋보이고 과장되지않은절제미까지 완벽하다. 난해한곡을 미스터치한번없이 카덴차부분도 이렇게 힘들이지않고 편안하게 치는 사람이없다."
42:23부터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해석은 진짜 인정할만 하죠
호로비츠의 3번은 누가 뭐래도 역사상 최고의 협주곡 명반임
@@김민석-x3h7t 특히 1951년도 음반...너무 좋아서 일할 때마다 들어요
조성진 님 연주듣다가 다른 연주자 분 들으면 되게 뭉개지는 느낌이어서... 결국 돌아오게 된다는 ㅠㅠ(다른 피아니스트 까내리는 발언은 아니구.. 개취로 또렷한 성진님 연주가 넘 좋아요)
뭉개는거 진짜 듣기 싫죠.. 어제 임윤찬님의 라흐마니노프는 진짜 깔끔 그자체!! 나머지 두명은...음 틀리는건 그렇다 쳐도 뭉개고..박자도 딱딱 안맞고...너무 포르테!!!!!!!!!!!!!!! 귀아프더라구요.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만만세에요😄♥️
인정이요
임윤찬꺼 듣고 조성진꺼 들으면 엄청 뭉개는 느낌이던데
@@송나희-k2t ㅉㅉ
@@송나희-k2t귀부터 뚫고 들으셔야할 듯. 그리고 윤찬빠들은 왜자꾸 조성진 피아니스트랑 비교하려고 안달 들인지.. 조성진이 탑인건 아나보네
이건 미쳤다. 작곡한 사람도 연주하는 사람도
2018년꺼 듣다왔는데 위화감 전혀없네요..
이걸 10대때 쳤다니? ㄹㅇ 천재인듯..
i have listened to this Rachmaninoff comparing with other pianists' play. cho's concerto is still the best for m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bring tears to my eyes. especially 10:51~17:50. And I like this part 28:11~29:38
dont cry enjoy this heavenly piano
Listen to Olga Kern!
L P, Someone once listed the 10 pianists who played Rachmaninov's cadenza the best and Seong-Jin's name was one of them.
bronfman
Clchlums: Thank you for your reply to my comment. Bronfman indeed who is a famous pianist himself! What a compliment then coming from the great man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