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진짜 좋아하는데 번역 잘된 버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어서 까칠교수님이 이와 관련한 영상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번역 잘 된, 믿고 보는 세계문학 시리즈 같은거나 아니면 아예 번역에 대한 고찰? 이야기? 요런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중급편, 고급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민음사 책 중에 번역 인간실격이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보통 다자이 오사무 책이 번역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다른 출판사거로도 읽어보니 뭔가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없는데 민음사거는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말테의 수기도 민음사거가 좀 더 번역이 괜찮았던거 같고.. 데미안은 또 민음사 번역이 너무 별로였고 .. 해외문학 출판사 고르는게 가장 고난이도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민음사 세문집이 이상하게 가만히 있어도 색이 잘 바래는 책이라는 소문은 저도 들어봤어서..교수님 말 듣고 좀 많이 웃었어요. ㅋㅋ 마냥 좋다는 의견보다 아쉬운점도 콕콕 찝어 주시는게 참 좋으네요. 해외문학 특히 고전에 벽이 좀 있어서 브람스 한권 읽어봤는데, 나머지 두권도 조만간 읽어 볼께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제가 원하던 시리즈입니다. 3권 다 읽어봤고 2권은 예상을 했구요. 인간실격은 설마 했는데 나오네요. 사실 제일 인기있는 책이니까요 ^^ 고급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책도 어느정도 예상은 되는데요. 레미제라블 5권을 읽는게 목표인데 쉽게 손이 안 가네요.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달과 6펜스'는 저도 고전 입문할 때 첫 책이었는데, 정말 인상 깊었어요. 까칠교수님 덕분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인간 실격'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변색이 빨리 된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ㅋㅋ 앞으로 중급편, 고급편 영상도 기대할게요! 구독하고 자주 올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고전문학 읽는것에 꽂혀서 읽고 있는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책 이야기하면서 변색이 다른책에 비해 빨리 된다는 점 동의해욬ㅋㅋㅋ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욬ㅋㅋㅋ읽고 책꽂이에 꽂아놓기만 했을 뿐인데 다음번에 보면 책이 변색되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옆에 다른 책들은 괜찮은데 뭔가 얘만 혼자 시간을 빨리 보낸 느낌?ㅋㅋㅋ친구한테 책 빌려주려고 꺼냈다가 괜히 낡은책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던ㅋㅋㅋㅋㅋ
아 세계문학 하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계문학 작품이 생각나네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라는 작품인데,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에서 나온 책이고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책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작품인데 저는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까칠교수님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는 고런 작품이에요 ㅎㅎ 제가 나중에 북튜버를 한다면 리뷰 영상을 만들어서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애정이 가는 책입니다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 좋은 책을 나만 알 순 없다! 이런 마음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안 읽은 책 추천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고요 ^^;;;; 저는 그 책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는데요(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을 전자책으로 세일해서 팔았었거든요). 이상하게 전자책이라 그런지 손이 덜 가더라고요. 아무튼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민음사 파리대왕의 번역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 너무 공감돼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민음사 홈페이지에 거의 항의성 따지는 건의글을 올리게 만든 책인데요 등장하는 아이들의 말투가 너무 이상한걸 넘어서 기괴하고 아직도 기억나는 전설적인 오역문장까지 정말 총체적 난국인 책입니다 몇달전에 호밀밭의 파수꾼이 새로 번역돼서 나왔는데 파리대왕은 왜 새로 번역을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사는데 꺼리게 만든 극악의 번역본 파리대왕을 고발합니다 그리고 책의 크기가 마음에 안드신다고 했는데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는 편이라 문고판을 선소하는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은 그나마 마음에 드는 사이즈입니다
세계문학 진짜 좋아하는데 번역 잘된 버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어서 까칠교수님이 이와 관련한 영상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번역 잘 된, 믿고 보는 세계문학 시리즈 같은거나 아니면 아예 번역에 대한 고찰? 이야기? 요런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중급편, 고급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저도 이 번역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조지 오웰에 같은 책은 입문용으로 딱 인데요... 이건 번역 문제 때문에 한참 이따가 등장할 겁니다. 번역을 고민하면서 최적의 책들을 추천드려보겠습니다!!!
한 명이 수백권을 번역하는게 아니니 최고의 번역가 고를 시간에 아무거나 읽고 나중에 다른 출판사 다시 읽어보는게 합리적 선택 돈이 문제라면 도서관 이용
달과6펜스 쉽지 않았지만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읽고나서 인상깊은 작품 중 하나
네 정말 달과6펜스는 재미도 있고 작품성도 뛰어난 특이한(?) 작품입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출판사 편도 기대할게요😍
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국내 세계문학전집이 나오는 거의 모든 출판사를 다뤄볼까 합니다!!
민음사 책 중에 번역 인간실격이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보통 다자이 오사무 책이 번역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다른 출판사거로도 읽어보니 뭔가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없는데 민음사거는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말테의 수기도 민음사거가 좀 더 번역이 괜찮았던거 같고.. 데미안은 또 민음사 번역이 너무 별로였고 .. 해외문학 출판사 고르는게 가장 고난이도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세계문학은 아무래도 언어가 여러 개이다 보니 한 번역자가 다 할 수도 없고, 각 언어와 문학의 전공자들이 맡기는 하는데... 이게 좀 편차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나름 이런 거 고르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 또 소소한 재미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다른 편도 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 오세요 ㅎㅎㅎ
하아!
쌤 재밌게 잘 봤어요
3권다 읽어볼 결심~~
역시 헤어질 결심보다는 읽어볼 결심이죠 ㅎㅎㅎ
세계문학전집 입문! 너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전 선택할 때 책 표지가 주는 느낌대로 고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맞습니다. 사실 표지도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출판사 별로 표지 디자인도 개성 있으면서, 그 전집의 정체성을 모든 책들이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더라고요. 이후 다른 출판사 편들도 기대해주세요. 다양한 디자인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로 책 주문 들어갑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추천 영상 보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부터 읽었는데, 재미있고 가을에 딱 어울리는 책이었어요. 흑백영화지만 Goodbye again도 보면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사강은 천재작가에요.
네 가을에는 그 책이 정말 딱이죠 ㅎㅎㅎ
진짜 이런 좋은 영상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세계문학과 함께 여름날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간실격👍👍👍👍👍
역시 좋은 책을 알아보시는 군요 ^^;;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ㅎ 이미 대부분 읽은 책들이지만 영상도 재밌고 다시 한번 꺼내 읽어봐야겠네요 ㅎㅎㅎㅎ 구독도 했고 앞으로 자주 올거 같은데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파이팅!!
영상이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저도 계속 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권 다 읽은 책이라 반갑네요. 저도 민음사 책 크기 마음에 안들어요. 두꺼운 책 읽다보면 책 한쪽만 잡으면 자꾸 덮여요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꾸 책이 덮이는데...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 👍 👍 👍 👍
감사합니다👍👍👍👍👍^^
민음사는 번역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피하고 있는 출판사인데, 지금 소개해주신 책은 어떨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권수를 보유하는데 번역이 안좋아 안타깝습니다
네 민음사는 정말 골라서 사야합니다^^ 그런데 은근 민음사 세계문학을 전집으로 사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집에 쫙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
민음사 책 좋아요. 다른 책은 못보고.인간실격만 봤어요. 분량도 적고 재미 있어요. 고전 추천 감사합니다 ~
네 저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 것부터 하나씩 보시면 왜 고전 고전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인간실격.. 최고의 책이요🎉
짤막한 후기 궁금해요 !
교수님 덕분에 고전을 읽어보려합니다😀
넵 제가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ㅎ
ㅎㅎ 민음사 세문집이 이상하게 가만히 있어도 색이 잘 바래는 책이라는 소문은 저도 들어봤어서..교수님 말 듣고 좀 많이 웃었어요. ㅋㅋ 마냥 좋다는 의견보다 아쉬운점도 콕콕 찝어 주시는게 참 좋으네요.
해외문학 특히 고전에 벽이 좀 있어서 브람스 한권 읽어봤는데, 나머지 두권도 조만간 읽어 볼께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아 그 소문 들으셨나요? ㅎㅎㅎㅎ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것 같더라고요. ^^ 아무튼 광고 영상 아니고, 책 추천도 했으니 하고 싶은 이야기 눈치 안 보고 시원하게 질러봤습니다. ㅎㅎ
12:19 이건 공감 종이색이 너무 빨리 누렇게 됨... 질이 다른거 느껴지니까요 좀 다른걸로 바꿔봤으면. 대신 세로로 긴 건 좋아요. 가볍고 어디서나 한손으로 들고 보기 좋더라고요.
어! 똑같이 느끼셨군요!! 그렇다면 이건 단순한 심증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아무튼 공감해주시니 힘이 되네요!!!
어려울까봐 피했는데 세계문학에
입문해봐야겠어요~
어서오세요~~^^ 그리고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ㅎ
12:42 번역의 편차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딱딱한 번역들이 많은 거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잘된 번역들도 많지만요
맞습니다!! 이게 책이 많다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번역이 중요한데, 이런 제안 너무 참신합니다. 인간실격 빼고는 저도 민음사 껄로 봤습니다. 나름 안심됨.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세계문학은 번역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제가 원하던 시리즈입니다.
3권 다 읽어봤고 2권은 예상을 했구요.
인간실격은 설마 했는데 나오네요.
사실 제일 인기있는 책이니까요 ^^
고급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책도 어느정도 예상은 되는데요.
레미제라블 5권을 읽는게 목표인데
쉽게 손이 안 가네요.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원하던 내용이라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나 보더라고요. 최근 올린 영상들 중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 입문편에 이어, 중급편과 고급편 쭉쭉 달려보겠습니다!
저의 인생책 TOP5안에 드는 책이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과6펜스로 고전에 입문했습니다.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어서 갈구하듯 읽었던 기억이 나네여 워낙 강렬하다보니 여태 읽은 고전 중에 압도적 일등입니당 😊
네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북클럽 같은 것 할 때도 거의 첫 번째로 올려 놓는 책입니다 ㅎㅎㅎ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달과 6펜스'는 저도 고전 입문할 때 첫 책이었는데, 정말 인상 깊었어요.
까칠교수님 덕분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인간 실격'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변색이 빨리 된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ㅋㅋ
앞으로 중급편, 고급편 영상도 기대할게요!
구독하고 자주 올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네 이렇게 유튜브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ㅎㅎㅎ
이 영상보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구매했죠 ㅎㅎ
아무튼 교수님 설명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하 영광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가을에 읽으시면 정말 두 배는 더 좋습니다! ㅎㅎㅎ
인간실격.. 내 인생 최고의 책.. 🥲
오! 인간실격이 인생책이시군요! 저는 약간 어두운 편이라 좋은 책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인생책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혹시 중고딩 학생이 딱 한 개만 읽는다면 무엇을 추천해 주고 싶으실까요?
이 영상 속에 나온 책 중에 고른다면 가 좋을 것 같네요 ^^
오 세계문학도 읽어보고싶은데 쉽게 손은 안가더라구요 정말 궁금했던 조지오웰책이나 몇권 읽어봤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올해는 쉬운것부터 한번 쭉 읽어보고싶어요 고갱한테 영감을 받았다니까 확 읽고싶어지네요! 이번주말에 이것부터 읽어보겠습니다!
네 달과 6펜스는 저희 집 고1짜리 애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약간 축약된 버전으로 보기는 했지만요). ^^ 그리고 조지 오웰은 제가 다른 출판사 책으로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입문용이라면 중고생 아이들도 읽을 만한 내용일까요?
네 중고등학교 학생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달과6펜스 읽어봐여겠네요^^
네 진짜 추천드립니다!! ^^
커뮤니티글들을 살펴봤는데 민음사는 대표적으로 겉표지와 내부용지 변색이슈, 좁은 판형, 글씨의 흐릿함(저급잉크사용)같은 이유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하더라구요
네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리즈라 그런 건지, 아니면 만듦새에 문제가 있는 건지 확실히 말이 좀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분량과 입문자 난이도까지 고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해주신 책들은 상반기에 꼭 돌파해봐야겠어요 아자!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반기에 꼭 목표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
가을이라 책을 더 읽고 싶게 만들어 주시네요..^^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도 축하드리며, 올 가을 겨울은 책을 더 가까이 해볼까합니다~
네 저물어하는 24년 가을을 좋은 책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첫번째 추천한책 빼고는 다 읽어봤는데 달과 6펜스도 읽어봐야겠네요. 나머지 두권은 너무 좋아하는 책들입니다.
아 달과 6펜스 아직 안 읽어보셨나요? 하하 만족하실 겁니다^^
한권은 읽고 두권은 읽지 못했어요. 세계문학전집 읽을 때가 되어 뭐 볼까 고민하고 중이었는데 두권 중에 읽어야 겠어요~ 그리고 변색 저도 동의해요
네 두 권 중에 골라서 보시면 크게 실패는 안 하실 겁니다 ^^ 아 그리고 변색은 은근히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ㅎㅎㅎ
고전읽고싶은데..뭐부터읽어야할지,
도전의마음으로~ㅎ어렵기도하고요 ㅎㅎ
새롭게 도전하시는군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세작품 다 읽은거네요. 세계문학은 원서를 읽을 수 없고 좋은 번역본 찾기도 어려운 거 같습니다.
네 특히 원서를 잘 못 보게 될 경우 번역본에만 의존하게 되는데, 그래서 더 번역의 중요성이 큰 것 같습니다!
요즘 고전문학 읽는것에 꽂혀서 읽고 있는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책 이야기하면서 변색이 다른책에 비해 빨리 된다는 점 동의해욬ㅋㅋㅋ저도 그렇게 느꼈거든욬ㅋㅋㅋ읽고 책꽂이에 꽂아놓기만 했을 뿐인데 다음번에 보면 책이 변색되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옆에 다른 책들은 괜찮은데 뭔가 얘만 혼자 시간을 빨리 보낸 느낌?ㅋㅋㅋ친구한테 책 빌려주려고 꺼냈다가 괜히 낡은책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던ㅋㅋㅋㅋㅋ
그런데 의외로 변색과 관련된 내용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러다가 출판사에서 견제 들어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아 세계문학 하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계문학 작품이 생각나네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라는 작품인데,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에서 나온 책이고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책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작품인데 저는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까칠교수님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는 고런 작품이에요 ㅎㅎ
제가 나중에 북튜버를 한다면 리뷰 영상을 만들어서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애정이 가는 책입니다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 좋은 책을 나만 알 순 없다! 이런 마음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안 읽은 책 추천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고요 ^^;;;; 저는 그 책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는데요(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을 전자책으로 세일해서 팔았었거든요). 이상하게 전자책이라 그런지 손이 덜 가더라고요. 아무튼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prof.cranky 앗 그렇다면 종이책으로 읽어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릴게요👍🏻
난 민음사는 안삼 일단 양장본도 아닌대 비싸고 책 인쇄가 좌루륵 넘겼을때 고르지 않음 현대나 열린책들 선호 번역? 세권 골라 한시간씩 읽다보변 각각 일장일단 있음
네 저도 어느 한 출판사만 집중적으로 사거나 하는 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번역과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구입하게 됩니다!
민음사 파리대왕의 번역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 너무 공감돼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민음사 홈페이지에 거의 항의성 따지는 건의글을 올리게 만든 책인데요
등장하는 아이들의 말투가 너무 이상한걸 넘어서 기괴하고 아직도 기억나는
전설적인 오역문장까지 정말 총체적 난국인 책입니다
몇달전에 호밀밭의 파수꾼이 새로 번역돼서 나왔는데 파리대왕은 왜 새로 번역을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사는데 꺼리게 만든 극악의 번역본 파리대왕을 고발합니다
그리고 책의 크기가 마음에 안드신다고 했는데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는 편이라
문고판을 선소하는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은 그나마 마음에 드는 사이즈입니다
네 저도 은 재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청소년들과 북클럽을 하고 있는데 사실 아이들과 함께 읽기 너무 좋은 작품이거든요... 정말 아쉽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허걱! 달과 6펜스가 입문용이라고요?
제가 완독하지 못한 몇 안되는 책인데...
제가 좀 모자란 놈인가... 열패감이 느껴지네요. 조만간 다시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아 너무 자책하실 필요없습니다. 책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상대적인 문제거든요... ^^;;;; 저도 다른 분들 좋다 하시는 책이 어렵고 안 읽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ㅎㅇㅌ
감사합니다!
저는 달과 6펜스는 문예출판사 건데요, 2004년도 거예요. 그런데 아직도 안 봤어요. 어이쿠, 이제 좀 봐야겠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는 구매했어요. 특별판으로~ ^^
그렇군요... 달과 6펜스와 브람스... 두 권 다 아직 안 보신 것 같은데요? 구매했다고 다 보는 건 아니니까요. 제가 누구보다 잘 알지요 ㅎㅎㅎㅎ 그런데 사실 부럽기도 합니다. 맛난 음식 나중에 먹으려고 아껴두신 것 같은 상황이거든요^^
서머싯 몸 좋아요
하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
입문이 안나카라니나라면...
안나 카라니나는 정말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지만, 제가 다른 영상에서 추천드리기도 했고요, 또 분량이 너무 길어서 입문편에서는 뺐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문학동네에서 나온 버전을 좋아합니다 ^^
사마천 부터
네 이번에 사기 열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들어왔는데요... 분량이 조금 긴 편이라 입문편에서는 뺐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드라마 브람스는 슈만의 아내를 짝사랑하는 브람스일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에요.연주자들이야긴데 친구의 여친을짝사랑하는데 매우 인기있었어요
아 그렇군요... 지금까지 드라마 내용을 소개해 주신 분은 감동님이 처음이십니다 ㅎㅎㅎ👍🏻👍🏻👍🏻
고마운데, 핵심만하면 좋을텐데
네 조금 더 간략하게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쓸떼없이 카메라 시점은 왜 바뀌는건지… 그런건 다양한 각도에서 얼굴을 보고 싶은 연예인들 한테 필요한건데….
아마 조금이라도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편집한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생각해 보니 과하다 느껴지시기도 할 것 같네요. 편집팀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