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이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수조라면 5cm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여기서 앞뒤로 25mm씩 이냐 뒤로50mm냐의 문제인데.. 전 뒤로 50mm 튀어나가는걸 선택합니다. 왜냐.. 앞에 유리가 튀어나와 있으면 사람이 다치거나 수조가 충격받아 깨질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튀어 나오는건 절대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드렸고 정답을 알려드릴께요. 수조에 맞는 받침으로 교환하시는게 제일 좋고. 받침에 맞는 수조를 제작하시거나..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은.... 수조사이즈와 동일한 나무판을 받침위에 올리고 수조를 올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몇년전에 서늘한곳 자전거 보관장 내 디아망 수조 비규격수조 700 400 있는데 이제 어항 세팅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재질은 올디아망 8t 인데 일반 유리보다 올디아망 유리가 내구력 조금 약하다 하는데 그래서 본 영상 초반만 보고 놀랐습니다 헉 디아망 유리 약한데 일반유리로 바꿀까?? 그런데 돈 주고 사야하고 ... 그런데 유리 깨지는 원인 보니 단순하네요 완충용 고무패드 를 안깔아서 하는거 조금 한시름 들은것 같습니다 ㅠㅠ 디아망유리 약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많이 약하지는 않겠죠??
일반유리보다 약한건 사실입니다만...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될정도는 아닙니다. 디아망의 장점이 투명도인데 그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되는것까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하던수조를 장시간 보관하실 노후가 더 빨리 진행되는듯합니다. 사용하시기전에 누수테스트 꼭 하시고 사용하세요.
별 문제 없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것은 튀어 나온 어항의 4 mm유리가 전면이나 주관상면쪽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하세요.. 양쪽으로 2mm씩 배분하셔도 되는데.. 유리가 튀어나와있으면 그 어항의 모서리때문에 사람이 다칠수 있고 심한 경우 충격에 의해 어항이 파손될수도 있으니.. 코너에 들어가는 수조라면 사람이 가지 않는 벽쪽으로 4mm 튀어나가게 셋팅하세요.. 삼면이 보이는 수조라면 유리에 직접적으로 닫지 않게 뭔가를 붙여주셔도 되고요..(보기 싫으면 안됩니다.) 수조보다 받침이 조금 작은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수평이 안 맞는다고 수조가 깨지긴 힘들고요.. 전후..좌우 한 방향으로 수평이 안 맞는건 크게 문제되진 않는데.. 전후좌우 복합적으로 수평이 안맞으면 수조가 비틀리게 됩니다. 이게 위험한거고 깨질수 있고...실리콘이 찢어질수 잇습니다. 전후..내지 좌우 한 방향으로 수평이 안맞으면 흔들리질 않는데.. 전후좌우 복합적으로 안 맞으면 꺼덕꺼덕 흔들립니다.. 이건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수평외에도 수조가 깨지거나 실리콘이 찢어지는 이유가 많은데.. 대부분...수평을 잘 잡으면 해결되는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우선적으로 수평을 잡아야만 합니다. 수조에 사용된 유리가 두껍기도 하고..(12t) 보강을 원하지 않아서 생략했습니다. 보강대를 안하면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집니다..ㅜㅜ
유리 혼자 깨질수도 있어요! 보통 기포라고 하죠?? 판유리 재단해서 쓰실텐데, 매형회사가 유리를 강화하는 회사인데 요즘 kcc 판 유리 보면 기포가 꽤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한글라스를 요즘은 많이 쓰고있습니다. 유리 닦으실때 유리도 같이 점검하시는것 같은데 , 한번 점검해봐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 어항도 기포가 보이더라구요 SG AQUA님께 산건 아닙니다 ㅎ 강화유리 같은경우는, 강화를 하다보면 유리속에 철분의 균일도나, 기포에 따라 강화도중 파손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KCC 제품이 정말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져... 그건 불량이잖아요..^^ 불량 유리로 수조를 만들진 않으니까요.. 만들기전..만드는중..만든후에도 불량 유리가 체크되면 교체합니다. 아시겠지만...그런 불량은 제경소에서도 무상교환해주잖아요..^^(대부분) 강화유리도 마찬가지고요.. 불량유리는 강화하는 과정.... 가열로에서 다 터져버리니 제 손까지 오지 않습니다. 강화유리가 시공후 터지는 경우는.. 대부분..시공불량이지 유리 불량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혼자 가만히 있다 깨지는 경우가 없다는건 불량유리를 배제한 경우.. 그런 의미입니다. ^^ 기포..말씀하신 기포가 유리에 있는 기포인지 실링에 있는 기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리에 있는 기포는 불량유리이기때문에 사용하지 않고요.. 실링에 들어가는 기포는.. 실링후 수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가 있고.. 양생전에 움직이거나 압을 받아 발생하는 기포가 있습니다. 아..그리고 실링불량으로 발생하는 기포도 있고요.. 수축으로 발생하는 기포는 어쩔수 없고..(나중에 제거) 건조되지 않아 발생하는 기포와 실링불량은 조심해야 하고 발생하면 재작업해야져..^^ 작년이맘때쯤인가.. 유리가 공급이 딸려 건축용유리(B급)가 제경용으로 뿌려진 일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회사제품이 그러했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영상 잘봤습니다. 집에 중고로 구매한 1300항 2개가 SGA 제품이더군요 . 구독자 입장에서 아니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ㅎㅎㅎㅎ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얼마전 중고로 4자 초광 하이항을 샀는데 이놈이 물 채우고 보니 상면이 배불러 보여서 급하게 물을 뺐습니다. 그후로 겁이나서 물을 채울수가 없는데 상부 보강이 필요할까요?? 1200*600*600*12t 입니다. 실리콘이 수직으로 봤을 때 아래부분과 맨 윗부분의 갭차이가 쫌 났고 아래부분 실리콘 두께가 1.5mm정도 되네요.... 버릴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반갑다고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모든 수조는 배부름이 존재합니다. (대형수조는 보강대를 해도 배부름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6자이상은 중앙보강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중앙보강을 하게 되면 불편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안하는 방향에서 제작하고 안돼는 경우엔 어쩔수 없이 중앙보강을 합니다. 불편하더라도 안전우선) 그 배부름이 위험하다면 불편하더라도 보강을 합니다. 말씀하신 수조는 보강을 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한 수조입니다.(물론 내구성은 떨어질수 밖에 없고요) 12t면 공차를 2mm를 기본으로 하고 기타등등의 문제로 조금 더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합니다..(+ - 1mm정도) 전해주신 내용만으로 보면 충분히 사용가능한 상태입니다. 실링면을 잘 살펴보시고 색깔이 다르거나 찢어지거나 뜬 흔적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거나 사진을 저희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판단해드리겠습니다. 원래주인(첫구매자)이 누구건 사용기간 어찌 되건 아무 상관없이 이상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그에 따른 적절히 조치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손없이 실링에 문제 있는 경우 거의 대부분 무상수리되오니 사용하시다 문제 발견시 연락 주세요. 특성상 말만으로 사고를 예방할수 없고 사용기간을 특정할수 없는 문제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ㅜㅜ 이상이 느껴지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사진이라도 같이 보내주시면 우선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수평 잡고 매트까는게 맞는데.. 두꺼운 매트가 생각처럼 큰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두껍지 않아도 됩니다.) 유리는 경도가 높아서.. 걸리적 거리는게 있으면 찌끄러지거나 휘지 않고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유리보다 강한 철제나 타일, 대리석, 같은 유리위에 올릴때 둘을 분리해줘야 합니다. 유리보다 약한재질의 완충역활을 할수 있는 뭔가를 넣어줘야 합니다. (이게 꼭 매트가 아니여도 되고 두꺼울 필요도 없습니다.)
매트가 필수는 아닙니다. 필수에 가까운 선택.. 이 어항의 경우는 철(각파이프)위에 유리를 그냥 올렸고..큰 무게가 실렸다는게 문제. 유리보다 강한 재질..(철..시멘트..타일..유리) 위에 어항을 올릴땐.. 뭐라도 깔아 둘을 분리해야 합니다..(이경우엔 필수..선택이 아니라 필수)
아크릴수조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유리수조를 만드는 사람의 생각은 아크릴수조는 파손에 강하고 가볍다는것외엔 장점이 없어요. 가장큰 단점은 스크레치가 너무 잘남요. 유리수조는 몇가지 포인트만 조심하면 깨지지 않아요. 유리의 경도가 상당히 높거든요. 경도가 높다보니 버티고 버티다 찌그러지거나 꺽이지 않고 깨져버리는거져..
![CAMPปลิ้น | EP.79[2/2] มานั่งฮ้านกินข้าวนำกันเด้ออ้ายยย](http://i.ytimg.com/vi/pHIS_Sdy8P8/mqdefault.jpg)
sga 수조 10년 넘게 사용중인데 정말 튼튼하고 좋습니다.
SGA수조가 튼튼한게 아니고 수조는 원래 그래야 하는거요.
이 수조가 깨질수 밖에 없는 이유를 뒤에 설명하고 있어요..^^
만드는 과정은 처음보네요 ^^
저 두꺼운 유리와 내부 물을 넣으면
엄청난 압력과 무게가 가해질건데
저 실리콘 압 뒤 바른거로
버티는게 신기하네요
만드는 저도 신기합니다.
오 좋은정보네요
그래서 매트를 꼭 깔아앗하는구나~
질문있는데요. 2자광폭 6t면 수위를 얼마만큼까지 커버가능한건가요?
높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으나 430~40정도까진 괜찮습니다.
하지만 단언할순 없는게
수조를 어떻게 만들었냐도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라 함부로 말할순 없습니다,
Độ hở của các đường keo silicon là bao nhiêu mm vậy bạn???
The sealing interval depends on the thickness of the glass.
5-10mm thick glass is 1mm
12 and over are 2mm.
It's not fixed, but I'm doing it.
@@SGAqua2010 thanks bto 👍
수리도 하시는 군요 👍🏽👍🏽👍🏽
제가 만든건 제가 책임져야지요...^^
실리콘을 조금 바르는데도 잘 붙는게 희안하네요...
실리콘을 많이 쓴다고 튼튼해지는게 절대 아닙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우레탄매트나 상판없이 수조를 올렸군요.
네...그렇더라고요.
처음에 올릴때도 조심스러웠을건데..
몇가지만 조심하면 깨지지 않는데
그 몇가지를 모르니 사고가 나네요.ㅜㅜ
엄청투명하네요
디아망(백유리, 크리스탈)이니까요..^^
실리콘 독빼는?? 물채워서 빼는 행동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그 행동이 않좋은 이유도 궁금해용 ㅎ
실리콘독 빼는게 좋다 안좋다를 말하기전에 전혀 필요없는 작업입니다.
실리콘은 주방용품, 식음료제품, 의료용품, 건설장비(자재)등에 두루두루 쓰입니다.
실리콘독때문에 물고기가 죽는다면 사람들은 전멸했을겁니다. 잘 사는 나라일수록.
주위를 둘러보세요. 실리콘이 사방천지에 가득할겁니다.
물론 의료용과 산업용이 다르긴하겠지만..
실리콘을 쓰는 이유중 하나는 주위 환경에(어지간한 악조건속에서도) 변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변형이 없으니 나쁜성분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실리콘독은 없습니다.
있지도 않은 독을 빼다가 수조가 깨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짓이라는 거요.
@@SGAqua2010 감사홉니다 ㅎ
받침이 가로는 되는데 세로가 5센티 짧을경우 2.5센티씩 앞뒤로 튀어나오게되면 문제가 될까요? 어항크기는 90×45×45 입니다^^
찬반 논란이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수조라면 5cm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여기서 앞뒤로 25mm씩 이냐 뒤로50mm냐의 문제인데..
전 뒤로 50mm 튀어나가는걸 선택합니다.
왜냐..
앞에 유리가 튀어나와 있으면
사람이 다치거나 수조가 충격받아 깨질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튀어 나오는건 절대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드렸고 정답을 알려드릴께요.
수조에 맞는 받침으로 교환하시는게 제일 좋고.
받침에 맞는 수조를 제작하시거나..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은....
수조사이즈와 동일한 나무판을 받침위에 올리고 수조를 올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몇년전에 서늘한곳 자전거 보관장 내 디아망 수조 비규격수조 700 400 있는데 이제 어항 세팅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재질은 올디아망 8t 인데 일반 유리보다 올디아망 유리가 내구력 조금 약하다 하는데 그래서 본 영상 초반만 보고 놀랐습니다
헉 디아망 유리 약한데 일반유리로 바꿀까?? 그런데 돈 주고 사야하고 ... 그런데 유리 깨지는 원인 보니 단순하네요
완충용 고무패드 를 안깔아서 하는거 조금 한시름 들은것 같습니다 ㅠㅠ
디아망유리 약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많이 약하지는 않겠죠??
일반유리보다 약한건 사실입니다만...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될정도는 아닙니다.
디아망의 장점이 투명도인데 그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되는것까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하던수조를 장시간 보관하실 노후가 더 빨리 진행되는듯합니다.
사용하시기전에 누수테스트 꼭 하시고 사용하세요.
@@SGAqua2010 네 감사합니다
수조는 새것 그대로 수령 보관상태입니다
Happy to see your videos
I'm happy too... because you're watching my videos.
@@SGAqua2010 your creativity in building tanks are appreciating
모든일엔 이유가 있죠…
그렇져...
그게 이유일때도 있고..
핑계일때도 있고요..^^
실리콘에 엄청강한 접착제가 들어있나요 ? 어떻게 실리콘만으로 지탱하고있는지 신기한데요
저도 신기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수조가 900mm인데 수조를 받치는 나무 받침대가 896mm여서 끝에 4mm정도가 받침없이 떠있으면 문제가 발생 하나요?
별 문제 없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것은 튀어 나온 어항의 4 mm유리가
전면이나 주관상면쪽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하세요..
양쪽으로 2mm씩 배분하셔도 되는데..
유리가 튀어나와있으면 그 어항의 모서리때문에 사람이 다칠수 있고 심한 경우 충격에 의해 어항이 파손될수도 있으니..
코너에 들어가는 수조라면 사람이 가지 않는 벽쪽으로 4mm 튀어나가게 셋팅하세요..
삼면이 보이는 수조라면 유리에 직접적으로 닫지 않게 뭔가를 붙여주셔도 되고요..(보기 싫으면 안됩니다.)
수조보다 받침이 조금 작은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SGAqua2010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면서 신기하네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당!
Beauty of work friend greetings
Thank.
수평이 맞지 않으면 한쪽으로 힘이 쏠려 깨질 수 도 있죠 그리고 4자 수조인데 보강대가 없네요
단순히 수평이 안 맞는다고 수조가 깨지긴 힘들고요..
전후..좌우 한 방향으로 수평이 안 맞는건 크게 문제되진 않는데..
전후좌우 복합적으로 수평이 안맞으면 수조가 비틀리게 됩니다.
이게 위험한거고 깨질수 있고...실리콘이 찢어질수 잇습니다.
전후..내지 좌우 한 방향으로 수평이 안맞으면 흔들리질 않는데..
전후좌우 복합적으로 안 맞으면 꺼덕꺼덕 흔들립니다..
이건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수평외에도 수조가 깨지거나 실리콘이 찢어지는 이유가 많은데..
대부분...수평을 잘 잡으면 해결되는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우선적으로 수평을 잡아야만 합니다.
수조에 사용된 유리가 두껍기도 하고..(12t)
보강을 원하지 않아서 생략했습니다.
보강대를 안하면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집니다..ㅜㅜ
우레탄 매트 깔지않으면 모래알갱이 하나로도 유리 깨집니다
Need to see the blade you use
I'll show you next time...
someday...
@@SGAqua2010 thank you
유리 혼자 깨질수도 있어요!
보통 기포라고 하죠??
판유리 재단해서 쓰실텐데, 매형회사가 유리를 강화하는 회사인데 요즘 kcc 판 유리 보면 기포가 꽤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한글라스를 요즘은 많이 쓰고있습니다.
유리 닦으실때 유리도 같이 점검하시는것 같은데 , 한번 점검해봐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 어항도 기포가 보이더라구요 SG AQUA님께 산건 아닙니다 ㅎ
강화유리 같은경우는, 강화를 하다보면 유리속에 철분의 균일도나, 기포에 따라 강화도중 파손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KCC 제품이 정말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져...
그건 불량이잖아요..^^
불량 유리로 수조를 만들진 않으니까요..
만들기전..만드는중..만든후에도 불량 유리가 체크되면 교체합니다.
아시겠지만...그런 불량은 제경소에서도 무상교환해주잖아요..^^(대부분)
강화유리도 마찬가지고요..
불량유리는 강화하는 과정.... 가열로에서 다 터져버리니
제 손까지 오지 않습니다.
강화유리가 시공후 터지는 경우는..
대부분..시공불량이지 유리 불량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혼자 가만히 있다 깨지는 경우가 없다는건 불량유리를 배제한 경우..
그런 의미입니다. ^^
기포..말씀하신 기포가 유리에 있는 기포인지 실링에 있는 기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리에 있는 기포는 불량유리이기때문에 사용하지 않고요..
실링에 들어가는 기포는..
실링후 수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가 있고..
양생전에 움직이거나 압을 받아 발생하는 기포가 있습니다.
아..그리고 실링불량으로 발생하는 기포도 있고요..
수축으로 발생하는 기포는 어쩔수 없고..(나중에 제거)
건조되지 않아 발생하는 기포와 실링불량은 조심해야 하고 발생하면 재작업해야져..^^
작년이맘때쯤인가..
유리가 공급이 딸려 건축용유리(B급)가 제경용으로 뿌려진 일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회사제품이 그러했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깨질만했네
영상 잘봤습니다.
집에 중고로 구매한 1300항 2개가 SGA 제품이더군요 .
구독자 입장에서 아니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ㅎㅎㅎㅎ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얼마전 중고로 4자 초광 하이항을 샀는데 이놈이 물 채우고 보니 상면이 배불러 보여서 급하게 물을 뺐습니다.
그후로 겁이나서 물을 채울수가 없는데 상부 보강이 필요할까요??
1200*600*600*12t 입니다.
실리콘이 수직으로 봤을 때 아래부분과 맨 윗부분의 갭차이가 쫌 났고 아래부분 실리콘 두께가 1.5mm정도 되네요....
버릴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반갑다고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모든 수조는 배부름이 존재합니다.
(대형수조는 보강대를 해도 배부름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6자이상은 중앙보강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중앙보강을 하게 되면 불편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안하는 방향에서 제작하고 안돼는 경우엔 어쩔수 없이 중앙보강을 합니다. 불편하더라도 안전우선)
그 배부름이 위험하다면 불편하더라도 보강을 합니다.
말씀하신 수조는 보강을 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한 수조입니다.(물론 내구성은 떨어질수 밖에 없고요)
12t면 공차를 2mm를 기본으로 하고
기타등등의 문제로 조금 더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합니다..(+ - 1mm정도)
전해주신 내용만으로 보면 충분히 사용가능한 상태입니다.
실링면을 잘 살펴보시고 색깔이 다르거나 찢어지거나 뜬 흔적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거나 사진을 저희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판단해드리겠습니다.
원래주인(첫구매자)이 누구건 사용기간 어찌 되건 아무 상관없이 이상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그에 따른 적절히 조치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손없이 실링에 문제 있는 경우 거의 대부분 무상수리되오니 사용하시다 문제 발견시 연락 주세요.
특성상 말만으로 사고를 예방할수 없고 사용기간을 특정할수 없는 문제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ㅜㅜ
이상이 느껴지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사진이라도 같이 보내주시면 우선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40큐브 어항 혹시 8t로 제작 가능할까요?
얼마정도 예상하면되나요?^^
달나라도 가는 세상인데..
그까이꺼 못한다고 하면 혼납니다..
문의는..
sgaqua.com/board/list.php?bdId=order
Bể của tôi 1330mm×600mm×600mm(kính 15mm) tôi sẽ để đo độ hở của các đường keo slicon là bao nhiêu mm,? 1,5mm có được không?
When the glass thickness is 15mm
The gap between the glass and the glass is 2mm.
(1.5mm is good, but it will be difficult to fill it with silicone.)
@@SGAqua2010 thanks bro 👍
사장님~ 내부 기스는 제거 못하나요? ㅠㅠ
할수 있는데요...못합니다.
장비, 약품..이 필요하고..
장비와 약품이 있다해도 기술과 요령이 없으면 못한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저도 몇번 시도해봤는데..
제 입장에선 유리교체가 빠르고 편하더라고요..
@@SGAqua2010 4년 동안 안건드리고 애덜도 잘살고 근데 스크래퍼칼날이 녹이슬어서 죄다 긁혔네요 ㅠㅠ
교체보다 새로 사는게 낫겠죠? 1000×450×600 바닥에 보강하나 상부에 보강 애착이 많은데...쩝...
동일사이즈 견적은 어찌될까요?
수평계로 정확히 맞추고 우레탄패드 두꺼운거 깔고 어항을 올려야지. 기본도 모르는 물생활을 하고 있군요.
수평 잡고 매트까는게 맞는데..
두꺼운 매트가 생각처럼 큰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두껍지 않아도 됩니다.)
유리는 경도가 높아서..
걸리적 거리는게 있으면 찌끄러지거나 휘지 않고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유리보다 강한 철제나 타일, 대리석, 같은 유리위에 올릴때
둘을 분리해줘야 합니다. 유리보다 약한재질의 완충역활을 할수 있는 뭔가를 넣어줘야 합니다.
(이게 꼭 매트가 아니여도 되고 두꺼울 필요도 없습니다.)
매트없이 어항만 올리는건 아예 생각이 없는건데.. 구매자가 어항지식이 전혀 없는듯
매트가 필수는 아닙니다.
필수에 가까운 선택..
이 어항의 경우는 철(각파이프)위에 유리를 그냥 올렸고..큰 무게가 실렸다는게 문제.
유리보다 강한 재질..(철..시멘트..타일..유리) 위에 어항을 올릴땐..
뭐라도 깔아 둘을 분리해야 합니다..(이경우엔 필수..선택이 아니라 필수)
너무 깝치지마셈 니가 어항에 관해서 구매자보단 잘알고있을진 몰라도 이젠 구매자도 너랑 똑같은 지식을 얻었을테고 다른 분야에선 구매자가 더 지식이 높을수도 있는데 ㅋ 뭐 대단한거 알고있냐? 왜이리 깝침 말투가 ㅋ
Same as new
It's been 3 months since I made it.
You can do it like new.
Old things can be made like new.
4자부턴 역시 비싸더라도 아크릴인가ᆢ
아크릴수조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유리수조를 만드는 사람의 생각은
아크릴수조는 파손에 강하고 가볍다는것외엔 장점이 없어요.
가장큰 단점은 스크레치가 너무 잘남요.
유리수조는 몇가지 포인트만 조심하면 깨지지 않아요.
유리의 경도가 상당히 높거든요.
경도가 높다보니 버티고 버티다 찌그러지거나 꺽이지 않고 깨져버리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