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ม่สามารถเล่นวิดีโอนี้
ขออภัยในความไม่สะดวก
대형어항을 준비중이세요? 이영상 시청후 집에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 대형수조|물생활|디스커스|아쿠아스케이핑|aquascaping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ต.ค. 2021
- 하나부터 열까지 힘들었던 대형수조~
저처럼 기초지식없이 덜컥 대형수조를 들이시면
물고기와 저 모두 힘들게 된답니다~
구독자님들은 저같은 실수 하지 마세용~^^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 - • [브금대통령] (추억/기억/Warm) 추...
![[UNCUT] เพื่อไทยดันอุ๊งอิ๊งนั่งนายกฯ หลังเศรษฐาถูกถอดถอน |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 15 ส.ค. 67](http://i.ytimg.com/vi/SpprmDJ6QEE/mqdefault.jpg)
물생활 시작한 초보입니다
어항이 너무 작아보여 큰어항에 대한 로망을 안고 들어왔다가 뜨거운 가슴을 차갑게 식혀 돌아갑니다
저희집은 지금 어항크기가 딱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내용 잘 들었어요.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 저 역시 지난 30년 간 각종 열대어는 거의 다 키워봤지요. 2년 전에는 모든 수조 다 없애고 디스커스만 키우고 있는게 비교왕님께서 말씀하신 고초 그대로 저도 겪었어요. 그래서 여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10마리의 아름다운 디스커스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어항은 120.45.60 으로 꽤나 큰 어항인데 얼마전 바닥재를 모두 없앴고 물을 빼낼때에는 2,500 L/H 펌프로 빼내면서 동시에 진공튜부관으로 맨바닥의 배설물를 끄내주고 있어요. 15분 정도면 물의 55%를 꺼내어 버리는 데에 아무런 문제 없음. 어항의 물은 호수로 그대로 욕실로 끌어가 버려지고요. 그 후 물을 넣을 때에는 욕실 수도에서 직접 어항으로 호수를 연결해서 넣어줍니다. 온도는 대충 따뜻한 정도의 온도로 조정하면서요. 제 수조온도는 보통 31도 정도인데 환수 때에는 2 도 안팍으로 바뀌는 데 아무런 문제 없군요. 물을 채우면서 적당량의 water treatment 용액을 넣어주지요. 20분 정도면 저절로 물리 채워집니다. 그러니까 온도는 절대로 30도 이상 유지하는 것이 디스커스에게 최상예요. 전문가는 32도 까지 올려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50%이사 환수면 디스커스는 최상의 상태. 식물로 아마존강에서 나는 고온에 잘 견디는 식물은 절대로 죽거나 녹지 않습니다.
약간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시드니에서
헐..30도면 정말 고온이네요~ 저는 최대 28도 정도로 키웠었거든요~ 이렇게 먼곳에서 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답글까지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ㅎ
섬세한 경험담 감사드리고, 아끼시는 디스커스와함께 즐거운 물생활하시길 바랄께요~^^
외람된 질문이지만 혹시 호주에 괜찮은 아쿠아리움 있을까요? 호주에서 물생활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생물종류와 물생활용품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요ㅜㅜ
보통 물생활용품은 한국에서 따로 받아서 쓰고 있는데(배송비 더해도 훨씬 싸고 퀄리티가 넘사라서요..) 다양한 종류의 열대어를 파는 곳은 아직 찾지를 못했네요ㅜㅜ
혹시 괜찮은 곳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ㅎ
저도 3자 수초항 2년정도 운용하다 결국 정리하고 1.5자에 소소하게 물생활 하고 있습니다.
항이 커지면 관리의 가장 기본인 환수부터 중노동이 되버리더라고요. 귀찮아서 미루면 수초들이 바로 반응하고..
아름다운 수조를 유지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죠...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정성과 시간을 들이는 만큼에 비례해 아름다운 수조가 유지되는것 같더라구요~^^
2자 하다가 정리하고 20cm자리 합니다 ㅋㅋ 편하고 좋네요 욕심이 과하면 힘듬ㅋㅋ
진짜 현실적이고 딱 필요한 내용만 잘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팩트만 꽃아주시네요 이런영상들이 초보분들에게.정말 와닿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큰 어항이 아른거렸는데 일단은 멈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여러 생각들 할수 있게 해준 영상 감사합다.
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큰어항은 신중에신중을 기해 입문하는게 좋겠더라구요~^^
대형어항이 멋있어서 구매 할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영상보고 미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헉 미련을 완전히 버리시지는 마세용~ 좀더 노하우가 쌓이셔서 자신감이 생기시면 그때 구매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2자 광폭이나 3자 수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그 생각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있는 자반 어항도 환수하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괜히 큰일 저지를뻔 했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ㅎ
스트레스 안 받는 가운데서 물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니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ㅎㅎ맞는 말씀입니다. 자신이 여건에 맞는 수준으로 물생활하는게 딱인것 같습니다~
정신차리게해주는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있는애들이나잘키워야겠네요
헉 ㅜㅜ
4자 어항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영상 보면서 정말 고려해야 할 포인트 들만 딱딱 집어주셨네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생활은 안하지만 다른거 키워서 연관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오게되었는데ㅋㅋㅋㅋㅋ 댓글에 물질하시는 아재분들... ㅋㅋㅋㅋㅋ 분명 영상에서 대형어항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 만들었다고 했는데도 댓글에 경험부족이니 초보니~ 안좋은 말만 한다니~ 놀라운 공감능력0을 보여주면서 묻지도 않은 본인들 물생활 경력 줄줄이 읊기... 예예 다들 잘나셨습니다들
유튜브 댓글도, 카페글도ㅋㅋ 전부 답정너들 뿐이에요ㅋㅋㅋ
국내나 국외를 막론하고 유튜버들이 물방을 하시는 분들이죠. 물생활하시는 분들이 물고기도 사고 어항을 늘려야 물방들이 먹고 삽니다. 당연히 크고 화려한 수조를 보여주고 새로운 레이아웃이나 물품을 계속 보여주어 구매의욕을 자극합니다. 물생활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재미로만 봐야지 따라했다가는 중복투자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꼰대들 집합소
많은걸 배워가는데 왜케 부정적으로 보시는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다맞는말입니다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정보😊😊😊😊
3자 어항을 준비중인데,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자.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멋진수조 꾸미시길 바랄께요~^^
저는 물생활 3년차인데 6자수조 3자수조 2자수조를 운영중인데 저 개인적으로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은 사계절중 저는 겨울에만 히터를넣어주는데 물의양을 줄이면됩니다. 그럼 6자수조는 히터2개넣을걸 1개로도 커버가능합니다. 물의양이 줄어도 레이아웃만 잘해놓으면 물의양이줄어도 자연스럽고 이쁩니다.
오~ 물량을 줄이는 방법도 있었네요~^^
물양을 줄일 바에야 차라리 어항 사이즈를 줄이는게 더 자연스러운 선택 아닐까요?
자반2개 30큐브에서 모두 정리하고 3자 광폭으로 알아보던 중이였는데..환상에서 깨워주셨네요!!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헉 ~ 이거 괜히 단점만 말씀드린거같아 죄송하네요~ 준비만 잘해 도전하시면 큰어항이 주는 넉넉함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집에 있는 2자 수조에 만족해야 겠습니다. 어우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맞는 말씀이십니다.
화려한 모습만 보다 저도 키워보니 2자 어항, 자반 등 어항 몇개만 있어도 관리하기 힘들기도 하고 귀찮을 때도 많더라고요.
근데 그보다 큰 어항들이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지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eekyowang 아닙니다 댓글을 잘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
두자광폭 정도는 중고장터에서 팔리는데 그 이상은 임자 안만면 팔기 정말 힘들어요.현재 2자어항 4개 볼탑설치해서 그나마 환수노가다는 벗어날수있는데 줄근전 스포이드로 보이는 똥 치우고. ..수초손질하고 상부2개 외부3개 스펀지 4개 여과기 청소하고 주말마다 다른일을 못합니다. 백번 이해가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헉 2자어항 4개라뇨~? 거의 한벽면을 가득채울거 같네요~ 들이시는 정성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됩니다~^^
@@beekyowang 볼탑달고 자동환수 설치세팅해서 이정도죠. 환수 신경 안쓰니까 할만합니다^^~
3자 이상은 정말 크고 넓고 아름다운 레이아웃이 가능한 장점. 단, 한번 레이아웃은 접기 전까진 바꾸기 어려운 단점.이 있죠.
그리고 공감하는 부분은 혼자 들 수 있는 최대치를 2자 광폭, 3자 소폭 정도로 치고, 그게 개인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최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정말 애정이 느껴집니다. 상세한 설명 참 좋았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게 되네요! 고통이 너무 와 닿습니다. 힐링하려 들였는데 노동이 되어버린
네~ 자기 여건과 수준에 맞는 수조를 운용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경험에 의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있는 대형어들이 더 크면, 대형 수조 입문을 해야되는데, 어떤 오차들이 발생할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글쿤요~ 잘준비하셔서 멋진 대형수조 꾸미시길 바랄께요~^^
3자 어항 사려고 엄청 알아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접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들입니다 다들 나이렇게 멋지게 꾸미고 잘키워 라고하지 이런점으로 인해 이런일이 일어난것은 얘기를 잘안하니까요 잘보고 갑니다
네 저처럼 기초지식부족한 상태에서 큰어항을 들였을때 발생할수있는점에대해 짚어보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생활 10년차.. 대형어항은 가급적 피하고
물고기도 그냥 소형어종으로만 키웁니다
결국 물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중형어종 넘어가면 인간이 만든 어항에서 키울만한 녀석들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연못같은것을 만들수도 없고 ㅎㅎ
그냥 작은 어항에 소형종 키우면서 사육자나 물고기나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
네 동감입니다 감내할수있는 수준에서 물행활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3자면 대형은 아니죠
그리고 대형수조는 보통 20/22호스로 화장실까지 보내지 바가지로 일일이 환수 하시는분은 없을듯 하네요 초보분들이 보시면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외부여과기 팔지 마시고 스펀지랑 병행해서 사용하시면 수질관리에 도움을 받으셨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또 저는 대형어는 무조건 탱크항 하지만
모 대형어 수족관 사장님은 모든수조에 샌드를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우려했던 문제점은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훌륭한영상 잘 보고가지만 이번 영상은 초보분들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1500/700/800환수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해요 1.1톤넘는 수조거든요
이수조 운영하는데 전기세가 10만원 이하입니다
곰팡이는 수조뚜껑+환기면 해결가능하고
1.1톤이 넘는수조를 운영하는 저도 바닥이 꺼질위험ㅋ이런건 전혀 못느낍니다.
일반인이 아니시군요 ㅎ ㄷ ㄷ
@@ksc0103 감사합니다ㅎㅎ
일반인입니다ㅎㅎ
헉 1500/700/800 이면..상하부 보강까지 하셨을것 같은데..수조무게만 후덜덜 할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올리면서 너무 대형수조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일까 걱정한 부분인데요 그래도..저처럼 덜컥 구입한후 후회하는분들이 계실까봐 용기내여 올려보았습니다. 구입후 만족하며 물생활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반대의 경우도 정말 금전적으로 타격이 심하더라구요~1.1톤두 버티는데 안심해도 될것 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beekyowang 감사합니다
상부보강 수조라 따로 보강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1자, 2자 운영하다가 대형어항 하고 싶어서 작년 7월에 4자초광폭 어항을 들였습니다 4자 들이면서 1자랑 2자는 처분하고 어항 딱 하나만 남겼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여과기등의 장비와 물고기의 궁합 문제들은 어항을 준비하시기 전 충분히 고민하고 많은 정보를 참고하여 효율적인 방법을 숙지한 후에 장비 구매를 하시는게 후회가 없으실겁니다~ 저는 대형어항 하면서 제일 고민되던 문제가 환수였는데요 정수기볼탑이나 이런거 사용하시면 편하지만 저처럼 집에 정수기를 사용하지않는 분들은 대량의 환수가 또 노역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200리터 짜리 파란색 대형 플라스틱통을 구매하여 2~4일 정도 물을 미리 받아놓고 히터로 수온을 맞춰두는 환수통으로 사용하구요 사이펀에 호스를 연결하여 화장실로 배수를 한 후 수중모터에 호스를 연결해서 3~4일 정도 물을 받아두었던 환수통에서 어항으로 급수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육체적인 노동은 없어서 편하네요 ㅎ 그리고 대형어항을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 설치하면 곰팡이 문제는 무조건 생깁니다 따로 가습기를 틀거나 무조건 자주 환기를 해주셔야합니다! ^^
네 맞는말씀입니다~ 난방도 안하고, 자주 환기를 해주지않았더니 벽지에 곰팡이도 생기고, 히터전기요금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
아직 물생활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하신 상태에서 시행착오가 많아서 생긴 해프닝 같습니다^^
자동 환수 시스템을 굳이 설치하지 않으시더라도 싸이펀과 연결시킨 긴 호스를 화장실 배수구까지 설치하여 찌꺼기와 배설물을 뺀 후, 여과기 세척과 함께 매직스펀지로 벽면 청소를 마치고 역으로 어항 벽면에 큐방으로 호스를 부착한 후 싸이펀의 입구를 샤워기 호스에 연결하여 직수로 환수하면 쉽습니다!! 물론 이때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로 물온도를 점검하면서... 그리고 외부여과기와 상면여과기 등을 스펀지 여과기와 조합해서 만족할 만한 여과 성능을 낼수도 있고 전기히터로 난방을 시키는 것보다 방 전체 온도를 높이고 히터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습관이 무서운 것처럼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프로세스로 물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디어도 생기고 점점 '지혜로운' 노하우가 축적되게 됩니다... 물생활에 대한 경직된 사고와 잘못된 낭설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 만의 방식으로 검증하다보면 귀차니즘에 의해 새로운 요령을 터득하게 됩니다... ^^;;
이 영상을 보시고 3자 정도의 중형 어항 운영에 대한 왜곡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기 나름이고 시간과 노력을 많이 낭비하지않고 즐물하실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와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되는 글 같습니다~^^
저하구 똑같은 방식이네요 ㅎㅎ 너무 정답만을 말씀해주셨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련한 플레이 최곱니다
소형 어항 운영중인데 가끔 스케일을 키우고 싶다생각 해서 들어와 봤어요
지금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
그래서 대형어항은 거의다 섬프로 운영을 하는거예요~ 대형어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거의 섬프어항을 운영합니다~ 저도 한때 모바를 좋아해서 6자까지 해봤는데 우리집 애들이 커가면서 공간문제로 다 처분하고 소형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에하임 2275는 정말 좋은 여과기인데 아깝네요~ 저도 3자에 수초어항에 돌리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저도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분들이 가정에서 부담없이 물생활을 즐길수 있는 수족관 크기는 600x45x45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형수조는 아쿠아가든 가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환수시 처음에는 물 받아 놓고 물 나르고 했는데요 넘 시간도 걸리고 힘들어서 지금은 수돗물 바로 직수 합니다. 그런데 아무문제가 없더라고요
아파트라 물탱크를 거치면서 염소가 날아가는것 같아요 (이건 짐작입니다.) 호수 하나 사서 다이소 사이퍼랑 연결하고(탈착가능) 베란다 쪽으로 물을 빼고 반대쪽은 호스랑 베란다 호수랑 연결해서 어항으로 바로 직수 합니다. 2자광폭기준 50%환수(주1회) 하는데 시간은 대량 10분정도 걸려요. 물빼면서 안쪽유리는 매직블럭으로 청소하고하고 너무 편합니다. 물온도 상관없이 그냥 막합니다. ㅡㅡ;; 겨울에는 그냥 찬물로 온도 따지지 않고요 그건데 생각보다 어항에 크게 문제가 없더라고요
와우! 저도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ㅎ
굳굳 ㅋㅋㅋ 의외로 직수 하시는분 많더군요.
첨에 모이런거 쯤이야? 하다가 3자 생각 깔끔하게 맘 접고 갑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윽~ 전 기초지식없이 운용해서 힘들었던건데요~ 접지마시고, 잘준비하시어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갓 물생활을 시작하고 너무도 다양한 제품들을 두고 선택을 못해 막막해 할때, 비교왕 채널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평소 무한한 감사를 느끼고 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댓글 하나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2자 중폭으로 키우면서도 아.. 어항은 클수록 좋다던데..라면 아쉬워 했던 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하게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하고요, 더욱 알려져 큰 채널이 되셨으면 합니다.
따뜻한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영상올리는게 힘들어 접을까도 하지만, 이렇게 힘나는 글을 남겨주시니 힘이 불끈불끈 솟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크~진심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 정말 주옥같은 경험담이네요 저한테 딱 맞는 영상이였네요 ^^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좋은 참고자료가 될길 바랄께요~^^
그냥 유튜브에서 대리만족하면서 사는게 맘 편함
접을때 물고기 죽을때 상처도 크고 힘들다
아..그러게요~ 오래오래 같이 살수있으면 좋으련만요~^^
정말로 중노동이죠... 저도 오래전 민물수조 2개 합쳐 물량 400리터에 각각 디스커스 몇마리와 육식어 키우다 접고 미니 해수항 하나만 남겼던 케이스입니다. 환수와 어항청소 그리고 생먹이급여의 주기적 무한 반복 노동은 정말로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도 몇 년 지나니 다시 미련이 생기는 건 물고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ㅎㅎ 만약 다시 한다면 비용을 많이 들여서라도 무조건 자동화 세팅에 집중할 거 같네요.
네 맞는말씀입니다. 사이즈가 큰수조 운영하시는분들은 정말 자동화시스템으로 많이 운영하고계신거 같더라구요~^^
아.. 좋은글이네요. 전 2자 슬림어항인데도 터지는게 무서워서 아크릴로 일반수조보다 훨씬 비싸게 주문해서 운영중인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 아크릴이 비싸긴 한것같네요~ㅎ 그래도 심리적으로 훨씬더 안정감을 얻으셨을테니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1년 전 댓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2자 아크릴 어항 어디서 주문하셨는지 궁금하여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훨 비싸도 아크릴로 하고 싶어서요~
음, 예전에 어항 7개 돌릴때 관리사무소에서 수도 고장난 곳 없냐고 찾아왔음. 우리단지에서
물 제일 많이 쓴다고...
아저씨에게 집사람이 어항들 보여주니 아 하고 가셨다는.
곰팡이는 공감합니다.
저도 방에서 3자 광폭운영했습나다
원래 엄청 깔끔해서 청소 매일하고 환기 자주하거 빨래 이불빨래도 자주 하는데
어느순간분터 방에서 냄새가 남.
벽지나 바닥은 괜찮은데
라텍스 침대ㅜ매트릭스가 갈변 곰팡이 ㅡㅡ
수조 바로 뺌 ㅋ
ㅎㅎ 곰팡이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으셨을거 같아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골프레슨장에 대형수족관 만들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재고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대형수족관설치하면 어항뚜껑은 꼭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습기가 장난아니게 차거든요~^^
8:45 정말 그 말씀이 맞았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형수조 터짐사고가 발생했네요. 절대 가정집에선 놓으면 안되겠어요!!
저런 초대형 수조를 가정에 설치하다니...납득이 가지 않더라구요~ㅠㅠ
처음 어항설치를 꿈꾸는 입장헤서 솔직한 경험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 갑니다 저도 두자광폭 4개를 운영하는데 환수하기 참 힘들어요
그래도 깨끗하게 된 어항과 물고기들을 보며 힘든것 잊고 물생활을 즐깁니다
헉 2자광폭 4개라니..엄청나십니다~ㅎ 저는 2자광폭 한개랑, 소형어항 2개 운영하는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던데~ 힘드셔도 만족하시며 물생활하신다니 물고기들에 정말 애착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3자 해수짬뽕을 하다보면 담수 환수는 애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3자 이상은 외부하고 스펀지로 커버 불가 -> 최소 상면이나 섬프 메인으로 외부나 스펀지는 서브로 사용해야 된답니다.
플레코도 플레코 나름입니다. 정말 늦게 크고 똥 별로 안 싸는 플레코도 많아요. 제 생각에는 가오리비파나 오토싱 정도가 해당 어항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앗! 저는 플레코종은 전부다 많이 싸는줄 알았네요~ㅎ 상면이나 섬프여과기는 자세히 본적이 없는데~ 여과력이 엄청 좋은것 같네요~^^
대형어항을 고민 해보는 중 이였는데 정말 뼈때리도록 밎는 말만 하신거 같아요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시행착오 참고하시어 멋진 어항 꾸미시길 바랄께요~감사합니다~~^^
일반인은 진짜 포기합니다 견지 못해요 ㅋㅋ
3자면 어항 셋팅하기에 딱 좋은 스탠다드 크기인데.. 보는게 다인 수조디자인에 저런식의 간단한 셋팅을 하면 디스커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거 같해요.. 3자에 아기자기하게 수초를 잘 구성하고 큰 물고기들이 있으면 한번에 접기 힘들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솔솔하구요..
쉽게 만지지 못하는 어항 내 안보이는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수조를 꾸미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1300 수조에 똥 잘싸는 거북이 둘 + 시클리드 다수 + 나비비파 2마리 대형으로 수초와 레이아웃과 함께 3년째 잘 키우고 있는데요. 일단 스펀지여과기는 입출수구 문제보단 여과제 용량때문에 안쓰는겁니다. 외부여과기 두개 돌리시고 물 흐름을 좀 쎄게 해주셔야 수조 전체의 찌꺼기들이 천천히 돌면서 빨려들어갑니다. 그리고 환수의 경우, 8천원짜리 20W 수중 펌프로 물 빨아내면 10~15분 정도면 200리터정도는 뱉어냅니다. 뱉어내는 타이밍에 욕조에 물 동시에 적당한 온도로 받아뒀다가, 물갈이제 넣은 후 수중펌프 욕조로 옮겨서 수조로 다시 옮기면 총 30분 안쪽으로 50프로 환수가 가능합니다. 더 쉽게 아예 샤워기 꼭지에 필터 달고 직수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좀 신뢰가 안돼서 전 물갈이제 씁니다.
요령만 생기면 레이아웃 구성된 4~5자까진 할만합니다~
헉 환수량이 많아 물갈이제도 많이 쓰실것 같네요~ 거북이와 열대어를 합사하신것 같은데 거북이가 공격하거나 하진않나보네요~ ^^
저의경우 2자광폭 3자광폭하이 유경수초항 운영중이며 모두 거실에 있고 화장실에서 문틀사이로 구멍을내어 삼단하우징 정수기 호스를 깔아두고 환수를 합니다 정말 시작하려면 많이 알아보고 불편한점 지속가능한 정신력 온도유지환경 모든걸 고려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나름의 노하우와 개선등으로 발전과 유지를 하고있지만 저도 이끼폭탄 전기세폭탄 생물몰살 수초녹음 고압이탄충전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버티고 리셋하며 유지중입니다
네 말씀대로 어항들이기전에 사전조사를 충분히하고 자신의 환경과 유지하기위한 노력이 뒷받침되는 어항을 준비하는게 정말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디스커스를 포함한 대형어는 수조 크기에 관계없이 탱크항이 기본입니다. 환수는 사이펀에 호스 연결해서 하수도로 빼면 됩니다. 디스커스 키우다가 물생활 접은지 10여년 만에 2자 수초어항에 구피수컷 네온테트라 베타 체리새우를 합사해서 물멍하고 있습니다. 수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는건 싫습니다. ㅋ
헉 수초, 네온테트라, 새우를 키우시고 계시다니 제가 생각하던 딱 전문가의 모습입니다~^^
국내나 국외를 막론하고 유튜버들이 물방을 하시는 분들이죠. 물생활하시는 분들이 물고기도 사고 어항을 늘려야 물방들이 먹고 삽니다. 당연히 크고 화려한 수조를 보여주고 새로운 레이아웃이나 물품을 계속 보여주어 구매의욕을 자극합니다. 물생활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재미로만 봐야지 따라했다가는 중복투자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4자초광폭에 버플코 히터없이 탱크항으로 키우고있습니다.
만족합니다..ㅎㅎ
아~ 버블코는 낮은 수온에서도 사육이 가능한 어종인가보네요~ 만족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역시 겨울철 난방이나 대형수조 운영할 때는 실거주나 어느정도 생활하는곳에서 온도유지가 어느정도 되는곳에서 해야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겨울철에 난방안되는 방은 오롯이 히터에만 의지해야하니 전기요금이 장난아니게 많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비교왕 경험담 덕분에 잘 알게 되었음. 땡큐~!!!
ㅎㅎ 감사합니다~^^
작은어항시작으로 4자 5자 해수...미쳤죠
집에들어가면 안쓰는 어항에 용품에 관리안된 수족관같은 집이였어요
작은집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아니다싶어 다정리했습니다
제결론은 곰팡이는 뚜껑이...환수는 자동여과시스템 볼탑달으시면 물버리고 싶은만큼 버리면 신경안쓰시고 천국이에요 쉬워요...
작은어항에서 볼수없는 대형어종 유영과
총알이 많으시면 기깔나게 전경에 깔려있는 잔디밭 미니헤어글라스등등 뻑이갑니다^^포기하시지 마시고
님말씀처럼 여건에맞게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 5자 짜리에 큰돌땡이 하나넣구 바닥은 온통 잔디밭 미니헤어.. 새우 좀넣구 물고기는 소형어종 카니날로 떼로 유영하게 심풀하게 했습니다
퇴근후 티비안보구 맥주 갖다놓구 한시간 두시간 물멍하는게 피로 푸는거였어요
어항청소도 물갈이도 물생활의 당연한 일부라 생각하심 조금은 덜힘드실거에요
이상입니다
옛날생각나게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즐건 물생활하세요 홧팅
네 말씀대로 봄이오면 다시 3자어항 재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방구석에 방치된 어항을 보면 요즘 자꾸 다시 꾸며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자 저질려고 하다가 바로 마음 정리되는 영상이네 고마워요
한자반 짜리 만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집 무너지는 공포심 이해갑니다
거실에 어항 5개 놓았다가 갑자기 공포심이 들어서 3개는 정리하고 45큐브 하나 1자반 하나 이렇게 운영하고있습니다 물고기도 과밀로 키우다가 청소와 환수가 노가다가 되어서 개쳬수도 확줄였더니 너무 편합니다
1500 폭900 운영중인데 대형수조인만큼 중복투자나 나중에 애물단지 되는일이 많은거 같습니다 대형수조일수록 신중하셔야 할듯 (습기는 수조 뚜껑을 덮으면 괜찮습니다)
헉 1500 에 폭이 900 이시라니 상상이 안가네요~ㅎ 뚜껑은 히터가 많이 작동하는 겨울에는 정말 필수품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대형어항은 진짜 물생활 매니아들만 가능한 영역같습니다. 저는 지금 집에 4자 하이 광폭수조 운영중이고 어종은 프론토사 6마리 기르고있습니다
영상내용을 참고하여 대형수조를 운영할 시에 팁을 말씀드리면
1. 디스커스 어종자체가 기르기 힘든 고난이도 어종입니다 높은수온과 깨긋한 수질을 유지해주어야하는데 이게 사회생활하며 취미로하기에는 손을 많이탑니다
2. 큰 어항의 수온을 올리다보니 전기료가 많이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비교적 낮은수온을 요구하는 어종을 선택했구요 거실에 어항을 놓고 집 실온으로 유지합니다 대략 20~22도
3. 큰 어항은 청소하는게 중노동 입니다 레이아웃을 하게되면 청소난이도가 10배는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제 어항은 아무것도 넣지않은 탱크어항으로 바닥재만 물고기똥색상으로(적사) 맞추었고요 외부여과기 2개로 돌립니다 바닥똥은 안치우고요 어항 벽면에 가끔씩 녹점이끼만 스크래퍼로 닦아줍니다 그렇게 해도 외부2개의 여과력으로 물은 크리스탈로 유지됩니다
4. 환수문제가 대형어항의 가장 힘든부분인데 저는 그냥 대충보고 한달에 한번정도 40% 환수 때립니다 이게 정말 중노동이라서 어항 접고싶은 가장 큰 요인이지만 환수해주고 나면 고기들 발색이 확실히 좋아지고 활성도가 올라갑니다 대충 쌓인 실산염을 중화시킨다는생각으로 하시면 되고 대형어종류로 가셔야 염소중화가 필요없어지니 크고 튼튼한 어종을 선택하셔야 하겠습니다.
5. 대형어항은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품목이 많으니 왠만하면 중복투자가 없어야하고 작은어항을 먼저 질리도록 운영해보시고 준비 잘 하셔서 적정예산으로 가성비 좋게 세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조명만큼은 좋은것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어항의 완성은 조명입니다
우와~ 상세한 설명과 팁 감사합니다!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는 좋은정보가 될것 같아요~^^
솔직한 고백 좋아요!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형 어항이 관리가 더 쉽습니다. 물이 깨지는 일도 적고 환수 주기도 길며 대형 어항이면 정수기에 볼탑 연결해서 급수 정도는 대부분 하니까요.
또한 대형 어항이 주는 넓은 시야가 주는 관상적 가치는 작은 어항들이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로도요. 다만 작은 집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 4자 해수항 하나와 3자 수초항이랑 2자광폭에 디스커스항 2개, 다른 2자 광폭에 코리를 키웁니다.
이렇게 총 5개의 어항을 돌리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 시간 도 안되는 시간 관리하네요. 뭐 브리딩이나 분양등을 생각하는게 아닌 관상 목적이라면 대형이 훨씬 유리합니다.
네 물생활 고수분들은 자동화시스템으로 정말 중노동 없이 잘 운영하고계신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한자나 자반은 그냥 생각나면 사버리는데 제 개인적 기준으로 확실히 실수량 100리터부터 망설여지는게 돈도 돈이지만 환수나 사고 터지는게 큰거 같습니다. 100리터부터는 당연히 환수통이나 빠께스로는 어림도 없고 자동환수니 염소필터니 직수 환수해보면 수전에서 물새고 볼탑 수위 내가 원하는만큼 조정하는 것도 힘들고 제품별로도 품질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대형 어항하면 비싼 생물 넣으니까 거기에 뭐 첨가해야 뭐 빼야하나 공부머리도 썩어야 하지. 게다가 청소나 리셋 한번 하려면 마룻바닥 물장판 만들지 나중에 이사가든 교체하든 혼자 작업하기 힘들죠. 최악의 경우는 5미리 단차 터져서 아랫집 도배 해줬다, 마룻바닥 꺼져서 업체 불렀다 귓동냥으로 들으니 불안하기도 하고 배짱이 엄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형 어항 하시는 분들은 그런갑다 하면 되고 아닌뎁? 쉬운뎁?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뎁? 3자따리로 징징거리네? 초딩 같은 악플 다실 분들은 그냥 인생업적 물고기 키우는 틀딱 취급하면 됩니다. 무슨 지바겐 아벤타도르 컨티넨탈GT 타야 외제차인줄 아나.
큰 어항 사고 싶었는데 이형이 큰 깨달음 주셧네 휴... 지름신이 가셧다...;
감사합니다. 내용 좋아요
일반일들에게 가장 문안한 사이즈는 60x45x45 인 것 같아요. 물관리도 문안하고 가격대비 열대어들에게 꽤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더라구요.
네 말씀대로 저도 거실에 2자광폭 운영중인데 그리 답답해 보이지도않고, 딱 좋은거 같습니다~^^
문안x 무난o
진짜 리얼 팩트영상 같아요~ 물양이 후덜덜합니다~!
저는 반대로 큰수조를 두려워해요~
저도 여전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다시 재도전 할것 같아요~^^
보통 2자이상부터는 상면 여과기를 많이쓰고,
4자부터는 섬프로 넘어갑니다. 환수는 이물질 이런 것만 사이펀으로 빼주시고, 스펀지 여과기는 자주 씻어주면 안 돼요
그리고 디스커스를 고온에 키우는 이유는 빠른 성장을 위해서입니다. 천천히 온도를 내려주심 돼요
역시 상명여과기와 섬프가 대형어항에서 많이 사용되나보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디커,엔젤만 아니면 상면이나 섬프 출수구로 수류 빡세게 잡아서 관리하면 정말 편합니다
네 사이즈큰 어항에 상면이나, 섬프로 운용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신거같더라구요~^^
전기세 무시 못하죠 문제가 일단 고온사육해야되는 디스커스라서 그렇고 겨울엔 보기 싫더라도 후면 측면은 보온재(우드락 폼보드등등)로 감싸고 뚜껑을 두면 온도 유지하는데 좀더 효율적입니다 그러면 전기세도 그렇게 많이 안나와요...환수는 사이펀에 호수를 연결해서 호수를 화장실이나 배란다등 물빠지는곳에 두면 무겁게 환수통을 안들어도 됩니다...그리고 수조에 볼탑을 설치하면 자동보충되어서 환수도 편해져요
그리고 수조 충격이나 기울어져서 특정부위 하중만 안받으면 터질일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큰수조의 장점은 물양이 많기때문에 수질변화가 적어서 물고기들이 병에 걸리거나 수질변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다양한 어종을 접해 볼 수도 있구요 아무쪼록 이 영상을 보시는 물생활 하시는 분들 행복한 물생활 되세요
자세한 현실 경험 내용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좀 아쉽네용… 거실에 두고 300 와트 한개만
걸어뒀어도 전기 요금의 반의 반 이 됬을텐데
뚜껑도 하셨으면 곰팡이 걱정 안하셔도 됫을텐데 ㅠ 저도 3자 광폭이랑 4자 초광폭 운영중이네요 이제 5자 초광폭 섬프 준비중입니다ㅠ
상면여과기 하셨으면 외부여과기 비싸게 안하셔도 될을텐데 ㅠ 청소도 편하고 10 만원 밖에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여과기 3-4대 여과력이라… 저는 상면 하나여과기 하나만 설치햇습니다 ㅠ
네 저도 처음 따뜻하고, 환기가 잘되는 거실에 수조를 두고싶었는데 비교맘을 설득하는데 실패했답니다~ㅎ
상면여과기가 의외로 많은분들께서 대형어항에 사용중이신것 같네요~
아! 질문있는데요...혹시 물생활 하시는곳이 아파트이신가요?
@@beekyowang 빌라 투룸입니다! 어항뚜껑만 해도 2-3 도는 오르는데 ㅠ 아쉽네요 ㅠㅠ…
현 2자광폭 운영중인데.. 비교왕님처럼 큰 어항과 디스커스의 화려함에취해 홈다리만 주구장창보다 4자하이 좋은매물이나와서 사려다가 와이프랑 대판싸우고 2자 3자광폭 두대만 운영하자~ 하고 영상보니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얘기만 하고계시네요...ㅋㅋㅋ 하.. 이미 4자광폭에맞춰 준비다해놨는데 비교왕님 영상보고 현타 오지게 오네요ㅋㅋㅠㅠ 잘보고갑니다........흑흑
ㅎㅎㅎ 반갑습니다!그동안 노하우가 많이 생기셨을테니 4자어항도 잘운영하실거 같아요~^^
수조로인한 공포심 정말 공감되요~저희 집에는 작은 어항 하나 있는데도 유리 접착제인 실리콘이 닳아서 수조가 해체돼 물이 콸콸콸 쏟아져 나올것 같은 공포감을 느낀답니다ㅠㅠ
요즘은 실리콘 처리가 잘되어서 작은어항은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거같아요~^^
어항4개있는데요 너무공감하면서 봤네여^^
저같은 경우 테트라류,야마토,오토싱넣고 히터도 안 켜고 환수는 주1회만 대충하는데 운영 잘 되거든요.
와우~ 제가 나중에 해보고싶은 조합으로 운영중이시네요~ 히터안켜면 겨울엔 22도정도까지 내려갈것같은데...실내온도가 궁금하네요~^^
눈병 진짜죠.. ㅋㅋ 도시애들은 강물에 세균이랑 박테리아들이 접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민물에서 놀고오면 꼭 병치레 하더군요..
저희애들도 민물놀이 몇번갔다가 눈병에 설사 까지 걸렸죠..
ㅎㅎ 네~ 강물은 정말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ㅠㅠ 저도 접었습니다. 1년 운영하고 정리하니 시간이 많이 남네요 지금은 2자와 자반만 운영하는데 훨신 수월합니다.
접으셔서 아쉽겠지만, 이제 좀 여유가 생기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1200 700 750 운영해봤는데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곧 후회 함 스크린만 700이라 보기엔 엄청 시원시원하지만 청소할 땐 사이펀이 바닥까지 내려가지도 않아서 바닥에 떨어진 응가처리가 안됨
헉 700에 750 이면..팔까지 깊게넣어야 바닥청소가 가능할것 같네요~ㅎ
공감! 👍👍👍
현실적이라 좋네요^^; 저도 대형수조 보면 멋지고 갖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 2자 중폭 1개, 30큐브 2개, 1자항 3개, 룹통 여러개...매일 환수 한다고 무거운 물통을 들고 왔다갔다 했더니 팔도 아프고, 매일 생브 끓인다고 힘들고... 정말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은 합니다. 더이상은 늘리지 않는걸로...
아네~ 좀 여유있을때 늘리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4자 초광운용중입니다 1200,600,600
잉어 금어
탱크항
외부여과기
상면여과기
집똥기
서브필터
이렇게 구성해서 키우고있는데
나름 관리잘되는거같네요
아 환수는 직수로합니다
직수아니면 못할듯...
우와~ 초광폭이면 상하부 보강두 하셨을것같은데.. 여과기가 상당히 많아~ 물이 크리스탈처럼 맑을거 같네요~^^
맞아요..
이게 물멍은 행복하지만
조그만 어항도 힘든데
큰 어항은 감당이 ㅜ ㅠ
네~ 요령이 없어 몸으로 때우다보니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2자 3개 3광 1개 30큐브.2개 입니다
환수 할때는 싸이펀에 호스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빨리되고 물채울때는 모터로 채웁니다 환수하는데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환수 통에다 하시는거보고 저도 첨에 통에다 했는데 넘편해져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시네요 ..!
저랑응 반대시네요 ㅎㅎ
저는 가게의 대형 230x30x60짜리 어항으로 제의사반 강제반으로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많은 고생과 시행착오로 인해 어떤 어항들도 이제는 운영할 노하우와 자신감이 생겨서 혼자 광폭 수조 택배 받고 씻고 셋팅하고..
이제는 수조 12개 13개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너무 재밌고 애들이 어떻게 크고 살아갈까 기대되서 하루하루 재밌습니다.
마음이 바뀔지도 몰라서 안판건 분명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진짜 마음이 바뀌셔서 다시 하실수도 있어요 ㅎㅎ
전 그런 시행착오들이 더 물생활의 노하우를 생기게 해줘서 좋은 경험과 배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비교왕님도 다음번에 하실땐 훨씬 수월하실꺼 같아요!
영상 너무 잘봤고 오랜만에 영상 반갑습니다 ~
헉 수조 12개라뇨~ 취미로 하시는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정말 직업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엄두도 못낼것 같습니다. ^^
히터 필요없고 튼튼한 잉어 키워보세요.
헉 잉어는 너무커서 좀 부담스럽네요 ㅎ
아.. 마지막 멘트가 많은 울림을 주는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항 하나만 하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어떤 물고기를 데리고 올지 선택하시고
거의에 맡는 어항을 셋팅하는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처음 부터 3자광폭을 시작하였고
여러 시행착오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4자를 안하게 후회 됩니다.
어항 시작하기전 1년 넘도록 고민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버들붕어를 메인으로 점줄종개, 송사리, 워터싱, 테트라, 블랙몰디, 레인보우피쉬,
생이새우, 미니가재, 재첩, 다슬기를 한꺼번에 키우고 있어요. 물론 수초어항이고
여과기는 QQ1500에 물리여과기 hw-603b(모터없는 걸로) 스폰지 밑에 여과솜을 넣에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상면여과기 사용하다가 외부여과기로 눈을 돌렸고.. 그가음 물리여과를 하기위해서 여과기 하나 더 구입하였네요.
설치 후 6~8 개월 후까지는 똥 치우기 바빴습니다.
바닥제는 천매암(머드분말), 배양토(다이소표), 흙사, 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생수통 18리터짜리 일주일에 2번 환수 해주고 있으며..
약 1년 쫌 넘었는데 예전처럼 물고기 똥은 많이 안보입니다.
지금 가장 근심은 붓이끼 입니다. 수초어항이라 락스도 못하구....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저두 잘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 악의는 없고..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어항을 하던 작은 어항을 하던..
본인 스스로 잘 꾸려가실 자신이 있다면 전 큰 어항을 선택하겠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잘 운영만 할수있다면 작은수조로는 결코 느낄수 없는 큰어항만의 넉넉함과 광대함을 감상할수 있지요~^^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 거의 신경안써도 되고 방치수준으로 먹이만 조금씩주고 유지할수있는 세팅조합 없을까요?
기냥 수족관 가서 물고기 구경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경험담 땡큐 ~
ㅎ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었는데, 생수병에 남아있던 물을 갑자기 수조에 부어버린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말이 안됩니다.
70을 바라보는 할무이가 몇달을 유튜브로 구피를 보다가 금붕어에 눈길이 가서 금붕어를 키울려고 마음 먹고 재투자는 하기 싫어서 처음부터 4자 올디아망 수조에 문짝있는 축양장~ 그리고 페리하 외부여과기와 히터등.... 과욕을 부린것 같고 자꾸만 잘잘한 문제들이 발생하니 잘못 생각했나? 비교왕님의 영상을 먼저 봤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합니다
헉 너무 시작을 무리하신게 아닌가 살짝 걱정이되네요~ 조심히 운영하셔야할것 같습니다~ㅜㅜ
브로와 비교 영상을 보고 가성비 좋다고 판단된 중국제를 샀어요. 감사^^
가게에 6자 3자 2자 쓰고있는데. 절대 가정집에서는 꿈도못꿀구성인듯하구요. 6자항 쓰면서 장점이라고하면 뷰가 좋고. 물이 잘안깨지는 장점 빼고 나머지는 모두 단점이더군요.. 외부여과기도 작은사이즈로는 답이없고. 여과재도 섭스프로뿐아니라. 스폰지형 여과재도 넣어놔야 작은응가도 걸러주더라구요.. 암튼 장단점은 분명 있습니다.. 처분하려고 해도 쉽지않은점이 있네요.. 제가게는 바로윗층이 옥상층이라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덥다보니 냉난방비도 수십만원씩 나오는 단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