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소녀가 공부만하다 잠깐 나들이 나온것같은 영상입니다 이눈이 마지막 눈일지 모르기에 아쉬움이 없도록 눈을 밟고 눈길을 걷고 또 눈에 눈을 담아 둡니다 8년전 이곳에 왓을때는 평범한 여행가로 왔었을텐데 지금은 모든것이 변해서 새롭습니다 아니 남이섬은 그대로인데 내가 변한거겟죠 예전에 폴짝 폴짝 뛰어도 지금 폴짝 폴짝 뛰어도 그모습은 같더라도 우리는 대장님을 잘알죠 우리가 대장님을 이뻐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것은 많은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고 치유해서 삶의 진폭이 확 커져 자연을 아우르고 즐기는 사람이 된것을 그래서 잔잔한 영상 속에 강한 뭔가가 있음을 알기때문이죠 오늘 영상을보며 오늘은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웟는지 또 내일은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을 하며 잠이듭니다 힐링진 요즘 영상이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 짧지만 강렬하다구요 겨울연가 만큼 ㅎ 캄사합니다~~♬♪ (공작새는 어묵을 달라는건가? 사랑해 달라는 건가? 난 후자용~)
감동이에요.. 여러 경험을 통해 진폭이 조금은 넓어지긴 했는데.. 삶에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살고 싶어요. 그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엉망인 상태에서 엉망이지 않은 상태로 가는 과정이라 하니 이 역시 과정이라 여기고 하던대로 마음을 담아 보겠습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공작은 어묵을 노린 것 같아요 다 먹으니까 가버렸어요 ^^
@@healing_jin 항상 최선을 다하는 대장님 그래도 부족하다 수줍어하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 뿐 누군가에게 평화의 힐링을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맘속에서 우러 나오는대로 마음껏 마음을 담아주세요 우린 그저 열심히 박수 쳐드릴게요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공작이 끈기가 없어 바보같이~♪♬)
저는 여름과 가을에는 만나봤었는데 겨울에 간 건 처음이에요. 봄에는 꽃 섬으로 변한다는데.. 궁금합니다~~ 좋은 에너지 나눌 수 있도록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커피~~ 맛나죠~~~~~?? 자연에 빠지다 드립 커피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산에서 만나는 마루님들 하나씩 선물드리면 어떨까 해서요~
남이섬! 아무도 없다?!! 이제는 남이섬에 나도 남도 많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 문코로나도 봄을 막을 순 없습니다 더이상 ㅋㅋㅋ 겨울 남이섬의 낮과밤을 잔잔히 보여준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어묵이든! 봄이든! 행복이든! 내 것은 꼭 지키는 작가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글고 올해는 꼭 춘천마라톤이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ㅎㅎㅎ
눈이 쌓인 남이섬은 강추.... 힐링진님은 정말 날을 잘 잡으신 듯. 그거 엄청난 복인데.. 부럽네요. 제가 독도를 가고싶어서 6번 도전했는데.. 한번도 성공을 못했던 것처럼.. 신이 허락해야지만 가능한 것이라서... 작가시라서 갬성 포인트를 아시는 듯.. 볼 때마다 느껴지는.. 영상에서 전해지는..
제게 이번에 운도 복도 따라준것 같아요 눈이 있고, 나무가 있고 그런데 사람은 거의 없고^^ 이 정도로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리라고는 솔직히 예상 못했거든요 독도의 바다가 파고가 높아서 접항이 힘들다고는 하던데... 6번의 정성이 7번째는 더 없이 잔잔하고 예쁜 모습으로 이준 마루님을 반기게 될 것 같아요!!! 꼭 다녀오셔서 소감 남겨주세요~~~
얼음을 가르며 나가는 배 보고 남극탐험에 나선 줄 알았어요~^ㅎㅎ 남이섬! 정말 나무가 많아 나무섬이라 칭해도 될듯해요~^ 특히 메타세콰이어는 겨울엔 겨울대로 여름은 푸르름의 매력으로 저를 자꾸 부르더라구요~^ 이번엔 특별 출연으로 "자루"가 빠지고 공작과 토끼가 등장했네요. 공작새 목 빠지는 줄~^ ㅎㅎ 여행이라는 것 "비움과 채움의 시간 " 공감 공감~^ㅎㅎ "자루"가 궁금하시면 계방산편 제 댓글을 참조하세요~^ 힐링진 파이팅!!!
ㅎㅎ오 작가님! '남이섬 영상 잘 봤고요. 저도 이번 주에 남이섬에 한 번 가봐야겠군요.' 글이 좀 깁니다.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30년 이상 가르치다 보니 좀 깁니다. (이 글을 혹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꾸뻑 인사!!!) ... 반짝이는 호수의 물결 너머, 낮이나 밤이나 날개 다친 작은 새 같은 사람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만들어주는 사람!!! 오늘, 내일, 내가 무엇을 할까? 보다 이 힐링 영상에서 고마운 말, 기운 북돋워주는 말로 응원해주며, 등불을 비추는 사람!!! 이 소중한 마음을 지닌, 특별하게 빛나는 선생님은 Only You!!! 이 세상이 우리를 고달프게, 힘들게 만들더라도, 언제나!!! 선생님은 이 짙은 코로나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선생님은. “멜키타 우라문 !!!
작가님이 읊어준 『425. 아포리즘(Aphorism)- 이유 없이 상대가 함부로 대하더라도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 대신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나한테 잘못이 없으면 그 사람 문제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수신하지 않은 편지는 발신자에게 돌아간다 하잖아요.』 -내 의도와 다르게 내 뜻이 전달되어 상처 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때마다 대부분의 우리는 다 상처를 받잖아요. 이럴 때 작가님에게 위로를 준 글, 『425 아포리즘』입니다. 그 사람의 모습, 능력이니까... 수신하지 않은 편지는 발신자에게 돌아간다고 하니까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스스로 상처받고 곪았던 경험들이 누구나 다 있다. 내 기분은 내가 선택해!! 내 자신을 돌아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조심해야 되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와 결이 같은 사람들, 내 생각과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사람에게 응원을 받는 걸 선택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원하면 비판은 받아드리고 나를 수정하되 의미 없이 날라드는 비난의 화살에 너무 상처받지 말자! (일주일 전 20일 올린 영상에 기분 ‘나쁜 댓글’이 있어 제가 도리어 화나서 써봤습니다. 작가님의 입장에서...)
“저도 힐링(healing)이 필요해요. 저 Healing 좀 시켜주세요!”
내일은 내가 퇴직한 고등학교에 학교운영위원회가 열려서 참석하러 가야하는, “내가” 정년퇴직 교사, 36년 교사 생활, 보고 누리고 가지고 싶은 것 대부분 가져보았던, “내가” 힐링(healing)이 필요하다면 욕심일까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 누가 나 좀 납치를 해가면 좋겠다.”...생각합니다.
오세진 작가님의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답니다. 작가님이 산에 힘차게 용감하게, 산행하시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뒹굴며 나오는 말들이, 별스런데 없이 무던하고 수수하게 표현되는 서정적인 단어들이, 수시로 내 마음을 깨우고 눈과 귀에 밝은 여명과 여운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힐링의 주체가 바로 『나』임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나를 다시금 깊고 따뜻하며, 더 아름답게, 뛰어난 영혼 세계로 되감아 주십니다. 용감하시고 열정적이시고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18세기 미개하고 야만적이었던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의 심리와 마음속 움직임을 거침없이 절규하며 묘사하고, 성벽 같은 규범을 해체하려 했던 20세기 여인 『클레어(드라마 ‘Outlander’ 여주인공 )』 『카트리나 밸프(Caitriona Balfe)』와 여러 모로 닮은 오 작가님! 작가님의 영상은 늘 기대와 설렘을 만들어 줍니다. 그 산행에서 힐링(healing)이 필요한 저 같은 사람에게, 고마운 말, 기운 북돋워주는 말로 응원해주며, 등불을 비추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늘, 언제나 멜키타 우라문 하세요!!! (Melkita Ulamun)
은평메디텍고등학교에서 3년 전에 정년퇴직한 박동환 선생입니다. ........................................................................................
박동환 선생님~ 마음 담긴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자연을 만나고 그 느낌들을 공유하면서 제 방식대로의 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때론 속상하기도 하고, 가끔은 다양한 생각들에 여러 상황을 다시 돌아보곤 합니다. 반면에 종종 댓글로 힘을 얻고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아직은 크리에이터로서의 길을 올래 걸은것은 아니나 생각과 감정을 영상과 글에 담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깨어있는 즐거움을 주는 행동임엔 분명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이어가고 싶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는데 컨디션 잘 챙기세요~~
@@healing_jin 응답해 주시고, 감사해 하시니, 하늘에서 흰눈을 펑펑 내려 주십니다. 저 눈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며, 큰 응원같습니다. 저 눈 속으로 좋았던 것들, 옳았던 것들, 나를 이루던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은 이렇게 응대해 주시면 저도 힐링이 되고 저도 Melkita Ulamun 입니다.
저도 남이섬 가본지가 오년은 넘은것 같네요 매일 싸우러 오는분들 대하다 보면 어느책 제목처럼 혼자있는 시간의 힘을 중요시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가져보지만 그래도 젤 큰 치유는 사람간의 소통에서 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주말에나마 기운좋은분들과 독서모임을 하기도 하고 서로 선한영향력 주고 받을수 있는분들에게 힘을 받아가는것 같아요 세진샘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로 여러사람들에게 긍정기운을 주시는것 같아 친해지고 싶어요ㅎㅎ
공작새랑 대화 잘 나누셨나요?^^ 저 군대 시절 남이섬에서 비박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강변가요제 무대도 보전 되고 있었죠. 아침에 탠트 밖으로 나와서 만났던 북한강의 물안개가 섬을 온통 감싸서 몽환적이던 모습이 마음에 남아 있네요. 세진님의 남이섬은 어떤 모습인가요? ^^*
계절의 여왕은 봄이지만 여행의 계절은 역시 겨울이네요. 약간의 쓸쓸함과 때묻지 않은 신선함. 여행은 너무나 매혹적이지만 그 종착지는 결국 우리 자신이겠죠?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 - naver.me/GNyACgzc
유진과 준상이 학교를 빼먹고 찿아갔던 곳이군요! 그후 그들이 눈사람을 만들던 곳도, 방송반 친구들이 “강준상 잘가라!” 했던곳도 여기였지요? 유리(지바고)와 라라의 사랑과 이별의 장소도 설원이었고, 올리버와 제니가 만나던 계절도 겨울- 눈 많이오는 뉴욕(보스톤)이었던가요? 이제 곧, 같은 위도상의 한반도에도 흰눈이 내리겠지요. 슬픔을 잊는 따뜻한 의미의 눈이 내리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한국의 이니스프리 섬이라 불리는 남이섬, 이렇게 아름답고 환타스틱한 영상을 찍으시다니 정말 멋지네요. 이 아름다운 영상을 보니 예이츠의 시가 생각나네요. '나 이제 일어나 가리라 이니스프리 호수섬으로...' 여행이란 내 마음의 고향?을 찾아떠나는 그런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내 안의 나를 찾는, 동시에 여행은 나를 반짝 반짝 빛나게 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안기워주죠. 남이섬의 멋진 메타세콰이어 길위에서 달리는 빨간자켓의 세진님, 넘 멋지네요. Time and Space th-cam.com/video/fAs3KZ__Tg4/w-d-xo.html
@@healing_jin 이니스프리 호수섬을 번역한 전 소절입니다. 넘 아름답고 낭만적이면서 내 마음에 동경과 평화를 안기워주는 시여서 넘 좋답니다. 그래서 옮겨 놓아봅니다. 이니스프리 호수 섬 예이츠 William Butler Yeats 나, 일어나 이제 가련다, 이니스프리로 가련다, 거기에 나뭇가지와 진흙으로 엮은 작은 오두막집을 짓고: 아홉이랑 콩밭과 꿀벌들을 위한 벌집을 가꾸며 나 홀로 벌들이 윙윙대는 숲에서 살리라 그리하여 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그곳엔 평화가 서서히 내려와 앉고, 아침을 드리운 베일로 부터 귀뚜라미 우는 곳까지; 한밤엔 온 세상이 반짝이는 빛이며, 낮에는 자색 빛으로 빛나고, 저녁이 되면 홍방울새 날갯짓 소리가 그득한 곳. 나, 일어나 이제 가련다, 밤이나 낮이나 호숫가에 찰랑대는 물결소리 나지막이 들려오나니; 길 위에 서 있을 때나, 회색 포장도로 위에 서 있을 때에도, 내 가슴 깊은 곳에서 그 물결소리 들려오나니.;
갈 때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쫓기듯 구경을 했는데 남이섬이 이렇게 멋진 곳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네요. 자연을 대할 때는 느림의 여유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자연에 빠져있는 사람은 비움과 채움을 알기에 늘 표정이 맑고 편안해 보이네요. 좋은 영상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친일파 민영휘의 후손인것은 맞으나 서자인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의 양자인 아버지의 친일 이력은 밝혀진것이 없고 약 45%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민씨일가의 미국국적설은 잘못된것이고 미국에 사는 자도 없고 모두 한국국적인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하구요 총 매출액이 3.4백억이지 영업 순이익은 100 억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친일에 대해 분개해 찾아본 것이지 쉴드칠생각은 1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자연에 빠지다 퐁당과
티 타임.....🍵
🙏🏻🙏🏻퐁당! 감사합니다
햇살만큼이나
빛나는
그미소
아이와같은
동심의
소리가 들립니다~
맛난 어묵어묵~~
근데 말이죠~~
눈으로 보는것도
참좋으나~~
목소리만큼
각각의 소리도 참 좋아요^^
찌니짱ㅋ
늘 참,,, 좋은 때를 잘 맞춰서 자연을 만나는것이...
무슨 복인가 싶어요 제가..
이번에도 발소리, 바람소리가 생생했고
겨울이라는 계절을 눈으로 만나고 와서 참 좋았습니다~~
그 와중에 먹은 어묵은 진짜... 쳐묵 쳐묵 할 정도로 맛났고요 ㅋㅋ
남이섬의
겨울 이야기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눈길을
한없이 걷고 또 걸었네요
고맙습니다
종일 걸었어요. 남이섬 네 바퀴는 돌은듯 해요.
조용히 걷기 너무 좋았던 날이라 너무 행복했어요
꿈을 꾸다 깨어보니 이른 시간~~이것저것 뉴스 훓어보다~옛 예쁜 추억들에 잠시 흠뻑 젖어보네요~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을 여셨군요~~
추억에 잠시 스며보는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 집이 춘천이라 그리운 곳이네요. 코로나땜에 1년넘게 한국도 못가니... 영상으로 추억을 곱씹어봅니다. ㅎㅎ 다 얼었네요. 오뎅...먹고싶어요. 새와 같은마음 ㅋㅋ
힐링진님의 영상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담기네요.
오늘도 덕분에 자연으로 달려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맑은 공기의 청량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
또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
청량함과 더불어
답답함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말씀에
저도 힐링됩니다.
감사해요
벌써 제작년 이네요,
여름 가을만 다녀왔었는데...
겨울 이라서 인지 달라 보입니다
새로운 세상 처럼 느껴집니다
계절의 변화는 참....
덕분에 힐링하고 가네요~
남이섬의 한적함과 고요함에 맞아떨어지는 배경음악과 그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글에 힐링하고가요^^
내일의 일상이 시작되기전 충전받은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뛰어다니는데도 꽈당진은 오늘 없네요ㅋㅋㅋ
일상이 시작되기 전 충전받은 기분..
와... 남겨주신 댓글 이제야 확인했어요.
저도 이 글에 하루치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고싶은곳인데.,
또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일단은 대리만족합니다.
걷고
걷고
또
걷는..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겠지요.
쉬어가더라도
멈춤은 없는..🥰
걷기에 집중하는 시간 참 좋았어요.
꼭 높이 오르지 않아도,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앞에만 나가도 걸을 수 있는 곳이 가득이기도 하고요.
쉬어가더라도 멈춤은 없는 우리 삶...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연인들의 로망, 아름다운 설경의 남이섬, 참 멋진 영상이군요.
곳곳에 봄의 태동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우수 절기를 맞은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매번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고 있어요^^
20년전 소녀가 공부만하다
잠깐 나들이 나온것같은 영상입니다
이눈이 마지막 눈일지 모르기에
아쉬움이 없도록 눈을 밟고 눈길을 걷고
또 눈에 눈을 담아 둡니다
8년전 이곳에 왓을때는 평범한 여행가로
왔었을텐데
지금은 모든것이 변해서 새롭습니다
아니 남이섬은 그대로인데 내가 변한거겟죠
예전에 폴짝 폴짝 뛰어도 지금 폴짝 폴짝 뛰어도 그모습은 같더라도 우리는 대장님을 잘알죠
우리가 대장님을 이뻐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것은 많은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고 치유해서 삶의 진폭이 확 커져 자연을 아우르고 즐기는 사람이 된것을
그래서 잔잔한 영상 속에 강한 뭔가가 있음을 알기때문이죠
오늘 영상을보며 오늘은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웟는지 또 내일은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을 하며 잠이듭니다
힐링진
요즘 영상이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
짧지만 강렬하다구요 겨울연가 만큼 ㅎ
캄사합니다~~♬♪
(공작새는 어묵을 달라는건가?
사랑해 달라는 건가? 난 후자용~)
감동이에요..
여러 경험을 통해 진폭이 조금은 넓어지긴 했는데..
삶에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살고 싶어요.
그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엉망인 상태에서 엉망이지 않은 상태로 가는 과정이라 하니
이 역시 과정이라 여기고 하던대로 마음을 담아 보겠습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공작은 어묵을 노린 것 같아요
다 먹으니까 가버렸어요 ^^
@@healing_jin
항상 최선을 다하는 대장님
그래도 부족하다 수줍어하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 뿐
누군가에게 평화의 힐링을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맘속에서 우러 나오는대로 마음껏
마음을 담아주세요
우린 그저 열심히 박수 쳐드릴게요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공작이 끈기가 없어 바보같이~♪♬)
나미섬은 사계절이 다 다르게 보이네요.
예전에 초여름에 갓을때는 숲이 무성하더니
겨울설원이 너무 예쁘네요.
예쁜 토끼도 보이고요
제가 토끼띠거든요ㅎ
좋은영상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함께 만족하며 잘 봣습니다^^
참, 지난번 주신 커피 맛잇게 잘 먹엇습니다♡♡♡
저는 여름과 가을에는 만나봤었는데
겨울에 간 건 처음이에요.
봄에는 꽃 섬으로 변한다는데..
궁금합니다~~
좋은 에너지 나눌 수 있도록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커피~~ 맛나죠~~~~~??
자연에 빠지다 드립 커피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산에서 만나는 마루님들 하나씩 선물드리면 어떨까 해서요~
내일은 비온다는데 오늘은 예쁨 주의보 였네요ㅋ
오늘 다녀온건 아니여요^^
오세진작가님 🧚♀️
오늘은 건강미 넘치는 모습보다는 아름답고 여자여자한 색다른 모습보기 좋네요~ 빨간 카디건 뛰는 모습 참 예쁘세요(하늘~ 하늘~) 영상보는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네요~
저도 8년전 가봤던 남이섬 추억되네요~ㅠ
감사해요~🧔
아ㆍ
옜날이여.
세진씨 덕분에 추억의 책장을
넘겨 보았네요 영상으로 보니
벼울의 남이섬 아름답네요 세진씨
마음처럼 이 역병이 얼른 종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진씨...♥
겨울 남이섬 참 좋았어요.
오늘도 내일도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남이섬을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요
그리고 영상과 음악이 넘 잘어울립니다
보는내내 설레이네
영상이 갈수록 더 좋아지네용 ㅎㅎ
남이섬을 걷고 걷고 또 걷다보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막~~
^^ 참 좋았습니다~~~
비움과 채움을 함께~^^아름다운 풍경 좋은 글 감동 받으면서 힐링 잘했어요
좋은 기운 나눌 수 있어서
저도 참 행복해요.
고요한 남이섬의 겨울풍광에 마음또한 평온 해 지는듯 합니다. 자연과 벗하며 행복을 누리고 행복한 순간 멋진 영상으로 공유하시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시는 힐링진님 참 멋지십니다~^^
한편에 CF를 보는 것 같았어요!!!겨울 연가 생각도 나고 밝고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얻어 갑니다~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길~
걔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나눠드시지 그랬어요ㅋ😜
모델이 이뿌니. 자연이 돋보이네요 와우 뷰리풀 👍😜😍❤️❤️🌹🌹🌹🌹
작가님 안녕하세요
남이섬 23년 만에 힐링진님 께서
영상으로 통해서 봅니다
눈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작가님의 분명 합니다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늘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남이섬! 아무도 없다?!! 이제는 남이섬에 나도 남도 많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 문코로나도 봄을 막을 순 없습니다 더이상 ㅋㅋㅋ 겨울 남이섬의 낮과밤을 잔잔히 보여준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어묵이든! 봄이든! 행복이든! 내 것은 꼭 지키는 작가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글고 올해는 꼭 춘천마라톤이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ㅎㅎㅎ
눈속에 묻힌 남이섬을 보고 기분도 좋고 마음도 상쾌 하다 또 다른 발자욱을 남기고 ...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어 봄기운 가득한 남이섬에 가고 싶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이제 겨울도 얼마남지 않은듯 싶어요^^
다가오는 봄에도 좋은영상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산과함께요~~^^
눈이 참 예쁘네요.선한 눈을 가지셨군요.
따뜻한 말씀으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매 번 봐주시는 것만도 너무 감사해요.
맘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언제든 오셔서 공짜로 즐겨주세요~~
30대 중반 다커서 소중한 동료들과 같이 가서 사진찍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됐네요ㅠ 모든 분들이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하루 하루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남이섬이 많이 바뀌었군요.펭귄도 있고 어묵 좋아하는 공작도 있고..
한 10여년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요즘 자주 얼굴 보여주시네요.일요일 아침 티비에서 보고 여기서도 뵙고..
덕분에 눈 구경은 실컷하고 사네요.감사합니다.
눈 구경 이렇게 마음껏 해본적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번 겨울은 정말 제대로 경험합니다.
8년 만에 찾은 남이섬은 뭔가 더 조용했고, 차분했고 평화로웠어요.
코로나 덕분에 사람이 거의 없었던 덕분인 듯 해요
젊음이 좋긴 좋네요.
몇년 전만해도 이세상 모든 곳을 다가고 싶고 자신이 넘쳤지만 이젠 육체와 마음이 갑자기 늙어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젊을 때 마음껏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이섬 언제 갔었는지 오래 된듯합니다 잊고 있었던 곳을 다시 보게되어 너무 좋네요^^
그대로이기도 하고
바뀐듯도 하고
여전히 좋았어요
자연에 빠지다💗 추억의 자락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이 쌓인 남이섬은 강추....
힐링진님은 정말 날을 잘 잡으신 듯.
그거 엄청난 복인데.. 부럽네요.
제가 독도를 가고싶어서 6번 도전했는데..
한번도 성공을 못했던 것처럼..
신이 허락해야지만 가능한 것이라서...
작가시라서 갬성 포인트를 아시는 듯..
볼 때마다 느껴지는.. 영상에서 전해지는..
제게 이번에 운도 복도 따라준것 같아요
눈이 있고, 나무가 있고 그런데 사람은 거의 없고^^
이 정도로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리라고는 솔직히 예상 못했거든요
독도의 바다가 파고가 높아서 접항이 힘들다고는 하던데...
6번의 정성이 7번째는 더 없이 잔잔하고 예쁜 모습으로
이준 마루님을 반기게 될 것 같아요!!!
꼭 다녀오셔서 소감 남겨주세요~~~
남이섬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어렴풋 나네요
좋은 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남이섬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 주시니~~
그것만으로도 참 행복합니다.
오만공 마루님도 늘 이렇게 댓글로 힘을 실어주시니!!
참 감사해요~
세진님~~~~
좋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욤~~^^
잘보고갑니당~^^*♡
희경 마루님~~~ 감사합니다~
남이섬에 빠지셨군요 동심으로 돌아간 대장님 모습도 볼수있었네요 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잘 감상하고 힐링 했어요 감사합니다...파이팅!...👍❤
남이섬을 우리 아이들 키우며 학부형으로 체험학습 따라갈때 가고 안갔었는데~
다시 힐링진님께서 예쁘고 즐겁게 찍은 영상으로 다시 남이섬에 아름다움을 몇년 지나 더 예쁜모습을 보니 가고 싶어지고 힐링됩니다 ^^
늘 예쁘고 좋은영상 덕분에 힐링됩니당 ♡♡♡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ㅎ
포근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영상이네요 최지우보러 가족여행 딱한번 간 기억이 빙글빙글 부른 가수 고향이 나미라는데^^ 잘보구 갑니다 아임 폴링 인 네이쳐
와우~~ 힐링진님, 세진님~~ 강의차 남이섬에 풍덩 하셨네요~~
멋진 영상은 밝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되네요~~ 덕분에 남이섬 반은 다녀온 듯~~
라이브 이후 자꾸 눈썹에 시선이..^ ^ 제가 없는 것을~ 부러워서요~~ 덕분에 감사히 잘 담아 갑니다~~
세진작가님 덕에 겨울 남이섬 영상 잘봤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남이섬 여름때만 가보고 겨울때는 가본적 없었는데 이렇게 보내요. 시원하네요
추운 겨울에는 영상 제작도 쉽지 않으실 터인데...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스타에서 사진으로 몇번 봤던분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오다니 신기...
일단 넘 이쁘심~ 몸도 정신도 건강하신거 같은데 이쁘기까지 !!!!
와 ! 반갑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이렇게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얼음을 가르며 나가는 배 보고 남극탐험에 나선 줄 알았어요~^ㅎㅎ
남이섬! 정말 나무가 많아 나무섬이라 칭해도 될듯해요~^
특히 메타세콰이어는 겨울엔 겨울대로 여름은 푸르름의 매력으로 저를 자꾸 부르더라구요~^
이번엔 특별 출연으로 "자루"가 빠지고 공작과 토끼가 등장했네요.
공작새 목 빠지는 줄~^ ㅎㅎ
여행이라는 것 "비움과 채움의 시간 " 공감 공감~^ㅎㅎ
"자루"가 궁금하시면 계방산편 제 댓글을 참조하세요~^
힐링진 파이팅!!!
남극탐험 가는 기분 살짝 들긴했어요🤚🤚
자연에빠지다 마스코트 루돌프
"자루" 넘 좋아요!
제가 계방산에 남겨주신 글을
이제야 봤어요.
예쁜 이름 감사해요🙇♀️
작가님이 예쁜 얼굴 보니 좋고 남이섬의 예쁜 풍경을 보니 더 좋네요👍🥰
눈뜨자마자 추억의 남이섬 우리 대장님 머리카락 자란 만큼 모두 모두 행복해라 이 ~ 야호 ~~ 🤭😄😄😄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 작가님! '남이섬 영상 잘 봤고요. 저도 이번 주에 남이섬에 한 번 가봐야겠군요.'
ㅎㅎ오 작가님! '남이섬 영상 잘 봤고요. 저도 이번 주에 남이섬에 한 번 가봐야겠군요.'
글이 좀 깁니다.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30년 이상 가르치다 보니 좀 깁니다.
(이 글을 혹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꾸뻑 인사!!!)
...
반짝이는 호수의 물결 너머, 낮이나 밤이나
날개 다친 작은 새 같은 사람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만들어주는 사람!!!
오늘, 내일, 내가 무엇을 할까? 보다
이 힐링 영상에서 고마운 말, 기운 북돋워주는 말로 응원해주며, 등불을 비추는 사람!!!
이 소중한 마음을 지닌, 특별하게 빛나는 선생님은 Only You!!!
이 세상이 우리를 고달프게, 힘들게 만들더라도, 언제나!!! 선생님은
이 짙은 코로나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선생님은.
“멜키타 우라문 !!!
작가님이 읊어준
『425. 아포리즘(Aphorism)- 이유 없이 상대가 함부로 대하더라도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 대신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나한테 잘못이 없으면 그 사람 문제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수신하지 않은 편지는 발신자에게 돌아간다 하잖아요.』
-내 의도와 다르게 내 뜻이 전달되어 상처 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때마다 대부분의 우리는 다 상처를 받잖아요.
이럴 때 작가님에게 위로를 준 글, 『425 아포리즘』입니다.
그 사람의 모습, 능력이니까...
수신하지 않은 편지는 발신자에게 돌아간다고 하니까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스스로 상처받고 곪았던 경험들이 누구나 다 있다.
내 기분은 내가 선택해!!
내 자신을 돌아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조심해야 되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와 결이 같은 사람들, 내 생각과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사람에게 응원을 받는 걸 선택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원하면 비판은 받아드리고 나를 수정하되 의미 없이 날라드는 비난의 화살에 너무 상처받지 말자!
(일주일 전 20일 올린 영상에 기분 ‘나쁜 댓글’이 있어 제가 도리어 화나서 써봤습니다. 작가님의 입장에서...)
“저도 힐링(healing)이 필요해요. 저 Healing 좀 시켜주세요!”
내일은 내가 퇴직한 고등학교에 학교운영위원회가 열려서 참석하러 가야하는,
“내가”
정년퇴직 교사, 36년 교사 생활, 보고 누리고 가지고 싶은 것 대부분 가져보았던,
“내가”
힐링(healing)이 필요하다면 욕심일까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 누가 나 좀 납치를 해가면 좋겠다.”...생각합니다.
오세진 작가님의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답니다.
작가님이 산에 힘차게 용감하게, 산행하시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뒹굴며 나오는 말들이,
별스런데 없이 무던하고 수수하게 표현되는 서정적인 단어들이,
수시로 내 마음을 깨우고 눈과 귀에 밝은 여명과 여운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힐링의 주체가 바로 『나』임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나를 다시금 깊고 따뜻하며, 더 아름답게, 뛰어난 영혼 세계로 되감아 주십니다.
용감하시고 열정적이시고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18세기 미개하고 야만적이었던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의 심리와 마음속 움직임을 거침없이 절규하며 묘사하고, 성벽 같은 규범을 해체하려 했던
20세기 여인 『클레어(드라마 ‘Outlander’ 여주인공 )』
『카트리나 밸프(Caitriona Balfe)』와 여러 모로 닮은
오 작가님!
작가님의 영상은 늘 기대와 설렘을 만들어 줍니다.
그 산행에서 힐링(healing)이 필요한 저 같은 사람에게,
고마운 말, 기운 북돋워주는 말로 응원해주며, 등불을 비추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늘, 언제나
멜키타 우라문 하세요!!!
(Melkita Ulamun)
은평메디텍고등학교에서 3년 전에 정년퇴직한 박동환 선생입니다.
........................................................................................
박동환 선생님~
마음 담긴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자연을 만나고
그 느낌들을 공유하면서 제 방식대로의 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때론 속상하기도 하고, 가끔은 다양한 생각들에 여러 상황을 다시 돌아보곤 합니다.
반면에 종종 댓글로 힘을 얻고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아직은 크리에이터로서의 길을 올래 걸은것은 아니나
생각과 감정을 영상과 글에 담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깨어있는 즐거움을 주는 행동임엔 분명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이어가고 싶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는데 컨디션 잘 챙기세요~~
@@healing_jin 응답해 주시고, 감사해 하시니, 하늘에서 흰눈을 펑펑 내려 주십니다.
저 눈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며, 큰 응원같습니다.
저 눈 속으로 좋았던 것들, 옳았던 것들,
나를 이루던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은 이렇게 응대해 주시면 저도 힐링이 되고
저도 Melkita Ulamun 입니다.
정말, 남이섬을 겨울에 가 본 적이 없네요.
코로나가 진정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겨울에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겨울 남이섬은 처음인데 좋았어요~~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라.. 매사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작가님 영상보면 정신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눈쌓인 겨울의 남이섬 너무 좋네요.. 덕분에 일주일 힘 얻습니다.. 😃😃😃😃😃❄️❄️❄️❄️👍🏼👍🏼👍🏼👍🏼👍🏼👍🏼🙏🙏🙏🙏🙏⛄️⛄️
제가 사는 곳은 홍콩 옆에 심천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낮 온도가 29도! 남이섬 영상 왜 가슴이 푸근해 지는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가을날
단풍잎 곱게 물들때 메타세콰이아 길
그 곳 에서 가을연가 찍고 왔던 남이섬
영상 즐감합니다
일요일 소백산 영상 잘봤습다.
남이섬도 가보고싶어지네요
소백산 영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이섬도 사람 많지 않은 시간에 한 번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모든건 그대로있다
나만 그대로 있지못하다
자연속에서 걷고 걷다보면
나도 그대로 있게된다
여름 남이섬 분위기와 사뭇다른 겨울 남이섬도 멋지네요..탁트인 공간 맘껏 누리는 힐링진님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겨울 남이섬도 제법 낭만적요~~
봄에는 꽃섬이 된다는데 봄에도 가보고 싶어요~~ 저도 여름에만 갔었어가지고~
15년전 대학생때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내일 남이섬 갑니다.😂❤
우와~~~ 내일 남이섬 들어가세요??
힐링 많이 많이 하고 오세요!!!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여유롭고 여전히 나무도 멋지고 좋았어요!!!!❤️
@@healing_jin 세상에..성의있는 댓글까지..고맙습니다.😄 잘 힐링하다 오겠습니다. ^^
😊🙏🏼🙏🏼 울 마루님들이 남겨주시는 댓글에 저도 힐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healing_jin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johnpetrucci9693 👍🏻👍🏻
옛날 여행을 사촌들 갑니다 여기 남이섬 최고 에요
저도 남이섬 가본지가 오년은 넘은것 같네요 매일 싸우러 오는분들 대하다 보면 어느책 제목처럼 혼자있는 시간의 힘을 중요시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가져보지만 그래도 젤 큰 치유는 사람간의 소통에서 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주말에나마 기운좋은분들과 독서모임을 하기도 하고 서로 선한영향력 주고 받을수 있는분들에게 힘을 받아가는것 같아요 세진샘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로 여러사람들에게 긍정기운을 주시는것 같아 친해지고 싶어요ㅎㅎ
허리 아파서 병가중인데
대리만족합니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저런... 잘 회복하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남이섬 갔다온지도 10년이상 됬네. 세월 참 빠르다.
이 새벽에 멋진 영상들 잘 보고갑니다 세진 쌤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점점 흐려지고 있네요 . 눈도 한파도 강풍도 조심하세요~
very good to be happy 😊😊😊😄
Have a Happy day 😊
공작새가 사람볼줄모르는구나...그분이그비싼 오뎅조각을주게 생기셨냐...^^
기두리거라 내가가서 오뎅500원어치쏠께...^^
따끈따끈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늘건강챙기시고 항상응원합니다~~
공작새랑 대화 잘 나누셨나요?^^
저 군대 시절 남이섬에서 비박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강변가요제 무대도 보전 되고 있었죠.
아침에 탠트 밖으로 나와서 만났던 북한강의 물안개가 섬을 온통 감싸서 몽환적이던 모습이 마음에 남아 있네요. 세진님의 남이섬은 어떤 모습인가요? ^^*
작가님~ 지금 KBS에서
영상앨범 산 방송에 나오시네요 ㅋㅋㅋㅋ 보고 얼마나 반가운지 ㅋㅋㅋ
아 ㅎ
재방 나왔나봐요.
ㅎㅎ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편백나무.. 엄청나네요 피톤치드 ㅎㅎ
너우 너무 감사 합니다~~♡
계절의 여왕은 봄이지만
여행의 계절은 역시 겨울이네요.
약간의 쓸쓸함과 때묻지 않은 신선함.
여행은 너무나 매혹적이지만
그 종착지는 결국 우리 자신이겠죠?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 -
naver.me/GNyACgzc
오세진 작가님 EBS 디큐멘타리 산을보다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누구지 한참 생각했는데 유튜브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던 분이셨네요 ㅋㅋ
공작새 머리에 뜨거운 어묵 국물을 조금 부어주었더라면 귀찮게 않았을것같은 아쉬움이 남는군요...^^
악 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가줘서 감사합니다 ^^ 영상보며 술한잔 똑!!!타이밍 예술
전 개인적으로 남이섬 옆에 자라섬이 더 친숙하긴해요^^ 매년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재즈와 낭만의 섬 자라섬^^ 언제 한번 자라섬도 둘러봐 주세요~ 재즈의 선율과 함께~^^
자라섬을 아직 못가봤어요~~~~
재즈 페스티벌 열리는걸 알고 있는데...
올해 코로나 상황 좋아져서 공연 열리면 가보고 싶네요~~
남이섬!!말은참많이 들었는데,보기좋아요~^^
저도 8년만에 다녀왔어요.
좋았어요
와 멋있어요!!!
우아~~ 내 고향 남이섬~~^^
^^ 지금은 제주에 계신거에요?? 한라산도 너무 보고 싶다~~ 요즘 너무 멋지더라고요~
@@healing_jin 오늘도 눈이 많이 내린다니 자연님하고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녀가세요 ^^♡♡♡
잘 다녀오셨습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더 잘 돌아오기 위한 잠깐의 외출 공감!
정말로 자연을 벗삼되 상처를 남기는 일은 줄었으면 합니다.
네~ 짧았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외출 다녀왔어요.
맞아요. 자연을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이런 부분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됩니다.
상처를 남기고 흔적을 남기는 일이 없었음 해요
유진과 준상이 학교를 빼먹고 찿아갔던 곳이군요! 그후 그들이 눈사람을 만들던 곳도, 방송반 친구들이 “강준상 잘가라!” 했던곳도 여기였지요?
유리(지바고)와 라라의 사랑과 이별의 장소도 설원이었고, 올리버와 제니가 만나던 계절도 겨울- 눈 많이오는 뉴욕(보스톤)이었던가요?
이제 곧, 같은 위도상의 한반도에도 흰눈이 내리겠지요. 슬픔을 잊는 따뜻한 의미의 눈이 내리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남이섬 만의 낭만이 있어요~~^^
눈이 올 때 가면 더더욱 예쁜곳이지요~~
따뜻하고 포근하게 덮어줄 눈이 그립기도 해요~~!
10개월전 영상이면 제가 올 대장님을 모르때 찍은 영상 이네요
영상을 보니 제가 남이섬에 3년전에 혼자 열심히 사진도 찍고 구경도하고
혼자 다닌 기억이 나네요.
사진도 이쁘게 못찍고
나에게는 재미 없는 과거의 일이네요
남이섬의 겨울은 참 고요하고 좋았어요^^
사진은 이쁘게 못 찍으셔도 예쁜 남이섬 마음에 담아오신거죠?
@@healing_jin 이렇게 댓글도 🌛아주시고
기대하고 문자를 남기것은 아닌데
너무도 고맙습니다.
남이섬 가고 싶어요
언제 가셨는데 아직 눈이 있었나요?
한창 추울때 다녀왔었어요~~^^
오늘의 명언 : 떠남은 현실도피가 아니라 잘돌아오기 위해 떠나는것!🥰
잘 돌아오기 위한 외출!
떠납니다아아
어제 일요일 오전 남산 서울타워에 다녀오신거 아닌가요? 언듯 뵌 것 같은데..ㅎㅎ
앗! 맞아요~~~~ 남산 한 바퀴 달리고 왔어요~~~^^
👏👏👏👍👍👍
😄
🙏🏼🙏🏼
우리강산 좋은데 너무많내요! 근데 가고싶어도 못간다는게 넘 똑땅해. ㅡ,,ㅡ
수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누가찍으시나 ..
감성이 풍부하신분 아니면 찍지 못하는 영상 ㆍ찍으면서도 벅차시지는 안을런지요 😆
힐링진님 🤩🥰
늘 좋은 영상으로 뵙게 되니 감사합니다 🙏 😊
낼을 위해서 편안하게 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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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йарру đα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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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8초쯤부터 멸종보호종으로 알려졌던 노란손 펭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ㅎㅎㅎㅎ 여러마리가 함께 등장하지요~
겨울연가찍으셧나요
욘사마는어디에
1등? 일까?
😏😎💪
누군가에게는 한국의 이니스프리 섬이라 불리는 남이섬, 이렇게 아름답고 환타스틱한 영상을 찍으시다니 정말 멋지네요.
이 아름다운 영상을 보니 예이츠의 시가
생각나네요. '나 이제 일어나 가리라 이니스프리 호수섬으로...'
여행이란 내 마음의 고향?을 찾아떠나는
그런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내 안의 나를
찾는, 동시에 여행은 나를 반짝 반짝 빛나게 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안기워주죠.
남이섬의 멋진 메타세콰이어 길위에서 달리는
빨간자켓의 세진님, 넘 멋지네요.
Time and Space
th-cam.com/video/fAs3KZ__Tg4/w-d-xo.html
예이츠의 시... 찾아봤어요~~
적어주신 부분이 특히 정말 촤악... 마음에 다가옵니다.
이카루스의 날개 님 감사해요~
다소 기운 없던 마음에 단비가 되어주셔서
@@healing_jin
이니스프리 호수섬을 번역한
전 소절입니다.
넘 아름답고 낭만적이면서
내 마음에 동경과 평화를 안기워주는 시여서 넘 좋답니다. 그래서 옮겨 놓아봅니다.
이니스프리 호수 섬
예이츠
William Butler Yeats
나, 일어나 이제 가련다, 이니스프리로 가련다,
거기에 나뭇가지와 진흙으로 엮은 작은 오두막집을 짓고:
아홉이랑 콩밭과 꿀벌들을 위한 벌집을 가꾸며
나 홀로 벌들이 윙윙대는 숲에서 살리라
그리하여 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그곳엔 평화가 서서히 내려와 앉고,
아침을 드리운 베일로 부터
귀뚜라미 우는 곳까지;
한밤엔 온 세상이 반짝이는 빛이며,
낮에는 자색 빛으로 빛나고,
저녁이 되면 홍방울새 날갯짓 소리가
그득한 곳.
나, 일어나 이제 가련다,
밤이나 낮이나 호숫가에 찰랑대는 물결소리
나지막이 들려오나니;
길 위에 서 있을 때나, 회색 포장도로 위에
서 있을 때에도,
내 가슴 깊은 곳에서 그 물결소리 들려오나니.;
갈 때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쫓기듯 구경을 했는데 남이섬이 이렇게 멋진 곳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네요.
자연을 대할 때는 느림의 여유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자연에 빠져있는 사람은 비움과 채움을 알기에 늘 표정이 맑고 편안해 보이네요.
좋은 영상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느리게 차분히 다녀왔어요.
조용했고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Follow me! 손짓으로 함께 동행했습니다 ~
질문, 힐링진 님이 가시는곳마다 왜 사람들이 없죠? 장소를 1일 대여 해 버리나요? ^^
그니까요. 저도 신기해요 ㅋㅋ
한파주의보 오는 날에 가다보니
그런가봐요 ☺️
빠지다님 안녕하세요 😄
촬영이 예술입니다 ᆢ느낌이 옵니다
가슴으로ᆢ
느림과 정지의 시간을 마음껏 느끼고 왔어요.
영상에도 그런 여유를 온전히 담고 싶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다행인 것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거겠죠~~?^^
가슴으로 느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나미나라공화국🏞
작가님 딴지 걸어 죄송요
아름다운 이섬에 슬픈현실
친일파 후손들땅
매년 수백억에 엄청난돈이 미국에 있는 친일파후손들 뱃속으로 들어간다내요
친일파 민영휘의 후손인것은 맞으나 서자인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의 양자인 아버지의 친일 이력은 밝혀진것이 없고 약 45%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민씨일가의 미국국적설은 잘못된것이고 미국에 사는 자도 없고 모두 한국국적인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하구요 총 매출액이 3.4백억이지 영업 순이익은 100 억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친일에 대해 분개해 찾아본 것이지 쉴드칠생각은 1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親日 여긴 아닌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