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감정은 우리가 선택할수있다 :남이 말한 말에 내가 원하는 방식의 리액션을 선택하고 습관화하기 부정적인 생각X 감정을 내것으로 만들기 예:남의 말에 욕하느냐~웃느냐 step1.상대의 아픈 말이 들어오면,생각이 꼬리를 물지 못하도록 멈추기 step2.내가 원하는 감정 선택 (분노할것인가 vs 평화로울것인가) =감정을 선택하면 나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infp에겐 말이 너무도 크게 와닿기 때문에 어떻게 무슨 말을 하느냐가 참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진심도 중요하구요ㅠ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가 있다" 어렵지만 정말 중요한 얘기인거 같아요.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도출하지말고 감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1. 일단 생각을 멈추고 2.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할지 내 감정을 선택. '감정으로 인해 삶이 망가지는걸 예방할 수 있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감정은 곧 삶과 직결된다.' 마음이 더 단단해질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안녕하세요..제가 INFP-T 성향인데 새벽에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고 댓글달아요.. 사실 저는 지난 3-4년 동안 성과를 내야할 일이 있었고 (시험)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정적인 상황이 닥칠때마다 감정조절 실패로 (주변에서 너는 감정 조절만 잘하면 된다 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래도 꼴에 자존심은 강해서 이대로 포기하기는 절대 싫고 꼭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올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기 2일전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가 저에게 세상사는거 그냥 기준 낮추고 막상 적응해서 살아가다보면 괜찮다 사람들은 다 똑같다 너는 왜 20대 초반을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고 낭비하냐 너의(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가치관이 잘못된거다 다른길도 많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사실 그친구도 저처럼 도전을 하다가 실패했고 결국 현실에 순응해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제 기준에서는 어디가서 떳떳하게 다닐수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족을 못해서 그렇지 저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를 얻었고요) 그 얘기를 듣고 정말 상처를 받았고 내가 고생하고 내가 힘든건데 응원도 못해주고 제 가치관을 비하하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현타가 온거죠.. 그냥 믿었던 친구가 저를 한심하게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고 본인은 적어도 남들앞에서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정도 합격했으니까 나한테 함부로 말하는거 아닐까 본인도 실패했으면 나처럼 시험공부 계속 했었을텐데..이런생각도 들면서 화가났고 일상생활하면서도 가슴한쪽이 답답하면서 밤에도 잠을 못자고 밥도 못먹고 눈물만 나더라고요..ㅠㅠㅠ한편으로는 계속 이렇게 생각나고 감정조절 실패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내가 해야할 일 공부를 제대로 집중해서 못하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또 매번 이런식으로 감정조절실패해서 지난 몇년을 실패해서 또 두려웠고요..혹시 만약에 올해도 실패하면 그때 그친구가 날 멍청하게 생각할거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했고 머리속으로는 난 괜찮아 라고 얘기해도 솔직히 괜찮다는게 납득가지 않는 상황에서 괜찮다고만 하니까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할까 미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새벽에 잠도 못자고 또 속 울렁거리면서 어쩌다 영상을 접하게됐는데 리액션은 내것이 아니고 감정은 내것이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ㅠㅠ저도 그친구가 제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거에 화는 나지만 그것은 리액션이라 생각하고 감정때문에 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볼께요.. 진짜 제가 찐 INFP에 엄청 감정적인 사람이라.. 감정때문에 인생망할수도 있고 삶의 질이 바뀔수 있다는말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이런 제 성격 너무너무 고치고 싶고요.. 사람 성격이라는게 당장 고치는건 힘든 일이지만 이번일처럼 부정적인 상황이 올때 감정이 제 일상을 지배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습관 길러보면서 올해 시험은 꼭 멋지게 성공해볼께요.. 진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남탓을 많이 하나봐요ㅠㅠ 당신이 이렇게 말해서 내가 이렇게 영향받았다고 늘 생각하면서, 그 말에 휘둘린 내 자신이 너무 중심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요 ㅠㅠ 난 왜이렇게 남탓을 많이하지 하고 내 스스로를 무지 탓하기도 하고요.. 그간 내게 들어오는 영향이 너무 중요하다고 깨달았어서 주변에 좋은사람들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갔는데, 훨씬 이전부터 이런걸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한편으론 내가 나를 잘 알아가고 있구나 해서 뿌듯하기도 하고요
와.. 저도 얼마전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너무 늦게 알았어요. 많은 인프피들이 감정으로 힘들어하며 살아오셨을겁니다. 저도 40평생 그렇게 살아왔습니다ㅜㅜ 그런데 우연히 MBTI인사이드를 보고 TJ들이 생각하는 방식들을 관찰하다보니까.. 정말 TJ들의 방식이 너무너무 획기적이더라구요(인프피입장에서봤을때) 일단 이들은 대부분 행동이나 일에다가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감정이 개입할라치면 차단시킨다고 하더라구요. T(사고)-J(판단)-행동 하는 순서로 체계화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도 적용을 해봤습니다. 불쑥불쑥 감정이 먼저 나올때마다 TJ를 먼저 갖다 놓았더니 감정이 사그라들더라구요. 마주친 상황에서 좋은 쪽으로의 '생각T' 그리고 '판단J'을 했기 때문에 감정을 좋은 쪽으로 '선택' 할 수가 있더라구요^^ 인프피들은 감정F를 행동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TJ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음을 쓴다"라고 이야기하죠? 진짜 마음이 쓰일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큰것도 아시죠 인프피님들ㅎ 근데 TJ님들의 방식으로 회로를 바꿨더니 항상 아무때나 방출되던 마음(감정)에 '밸브'를 달아놓은 것 같더라구요 인프피님들 감정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생각해보고 판단을 내리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결정장애? 이미 판단했기때문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먼저 생각을 판단해보세요 그럼 마음은 편안함을 느낄겁니다 생각에서 그치면 불안합니다 꼭 판단을 하셔야해요 이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며칠 안되는 경험에 의한 것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사실 인프피뿐 아니라 모든 F님들에게 이정도의 TJ는 필수인것 같아요.. 도움이 됐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당
감정은 선택이다. 감정의 선택은 습관이다. 현타 = 감정이 뒤흔들린 상태 상대로 인해 내 감정이 흔들린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로부터 비롯된 나의 생각이 그렇게 하는것. 1. 상대의 아픈 말이 들어오면, 생각이 꼬리를 물지 못하도록 멈춰라 2. 감정 선택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맨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사람들 관계가 너무 힘든 인프피에요.. 요즘은 아예 그냥 인간관계 그까짓거 포기해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에 휘둘리고.. 그럼 그 날 하루동안은 그 말 계속 곱씹으면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 한마디에 제 인생이 좌지우지되요.. 그리고 겉과 속이 너무 달라서 죄책감도 많이 느껴요.. 사람들은 다 제가 착하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사릴 정말 나쁜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냥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 그래서 저는 착하다는 말보다 그냥 저를 나쁘게 보는게 더 좋아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일탈도 몇번 했답니다.. 겉으로 보는 나와 진짜 내가 달라서 진짜 내가 뭔지 진짜 내 성격은 뭔지 혼동이 오고 너무 죄책감들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고 남한테 휘둘리고 싶지 않아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ㅠㅠ 답글 하나하나 너무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새벽감성이 돋아 울 뻔 했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말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조곤조곤 나긋나긋 목소리만 듣고있어도 마음이 위로가 되는 듯 해요. 근데 말이 쉽지 막상 상황이 닥치면. 특히나 나보다 윗사람이 나에게 꾸짖거나 일방적으로 몰아붙일땐 도망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내가 행동할 수 있는 폭도 줄어든채로 그저 그 상황이 끝나길 지나가길 빌어야하죠. 그래서 그 자리를 떠서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다스리고 머리를 차갑게 식히지 못하니, 아무리 다짐해도 치고 나오는 생각 기차에 감정은 흐르다못해 넘치고 결국 빵 터져버리는거죠. 매번 울지 않으려고해도.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거니와, 넘치는 감정, 싸우기 싫은 내면, 나를 힐난하는 내 자신. 상대에게 조건없이 주었던 그동안의 내 호감들에 대한 실망감 혹은 배신감. 이런 것들이 온전히 그 상황에서 '나'를 주저앉게 만들어요. 이런 일을 겪고 나면 난 또 혼자 땅굴을 파고 '내가 못나서 그래', '내가 부족했나봐', '난 정말 왜 이 모양일까' .. 혼자 우울의 늪에 빠져들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던히도 이 성격을 어떻게든 해보려 노력했지만.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겠어요 도저히. 솔직히 돈만 아니면 사회생활 때려치우고 온전히 평안한 나만의 공간에서 아무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아무 기대도 하지않고 살고싶어요..
제가 20살때 읽었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의 두 구절이 저에게 진짜 큰 전환점이었어요. 그게 "공은 이제 여기서 멈춘다"와 "오늘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한다"였어요. 그 이후로 저는 인프피의 성향으로 인해 힘들었던 것들을 10년 이상의 시간동안 많이 단련해왔습니다. 지금은 인프피와 esfp의 성향을 모두 갖게 되었어요.. 인프피의 장점을 계속 가져가되 e와 s와 t를 개발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른 후반 남자 인프피인데...대중예술쪽 분야이고, 주변 평가가 쉽게 이루어지는 분야라서... 이 나이 되도록 남의 말 하나하나에 이리저리 널 뛰는 감정 조절이 아직도 힘들긴 하거든요ㅜㅠ 그 사람이 한 그말이 맞나? 내가 정말 그런가? 잘하고 있는 걸까? 말 한마디에 수천 수백번 생각하는 내가 밉기도 하고ㅎ 남한테 절대 티는 안내지만...남자가 되갖고 참 소심하다 싶어서 자괴감도 많고 그래요ㅋㅋㅋ 연습이 좀 필요하겠지만 신선한 조언 같아요ㅎ 좋은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ㅜㅠ 감사해용....
저는 인프피인데 수술의 영향으로 목소리까지 즉 성대까지 고장나 좋지가 않습니다만 그 언젠가 사람들이 왜캐 힘이 안들어가있냐 술 먹었냐 그랬는데 저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했던 말 반복했습니다. 맞다고해도.. .아니라고 듣고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은 제 목소리 듣고 어이구 많이 지치셨네요 하는데 전화가 언젠가부터 받기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기간직이라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다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요 동감하는 점은 제가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점입니다. 이런 영상 보면서 생각을 바뀌는 계기가 되서 원래는 방에 박혀서 혼자만의 상상이 안 끊겨서 생각 좀 그만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긴 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ㅎㅎㅎ 감정 선택이 참으로 중요한 거 같더군용 아직은 어렵습니다 사회가 그렇지만 계속 도전해야겠죠?
‘귀여운 내가 참아야지!’ 제가 요즘 주문처럼 외우는 말이에요. 저는 제 혈육이랑 같이 일을 하는데 며칠전에 정말 일상적인 일을 물어봤다가 세게 욕을 먹었어요. 혈육이 혼자 오해해서 막 쏟아붓더라구요. (거래처 오늘 일 안하겠지? 라고 했더니 왜그러냐 물어봐서 이런 저런 일러 문의할 게 생겼는데 혹시나 일을 할까 싶어서 그런다고 했더니 ‘나한테 그걸 말하면 어쩌라는거야? 나한테 말하면 나한테 해달라는거야 뭐야? 니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라는건데?!’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거기 일 할까 물어본거라고, 오빠가 왜냐고 물어서 대답한 거 뿐이라고 했더니 ‘니가 거래처 얘기를 꺼냈으니까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니야 문의할 게 있으면 문의를 먼저 하고 나한테 말해야지’ 라고 오히랴 제 탓…) 어이가 없어서 대꾸도 못하겠고 화도 안나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서 따지고 싶었지만 괜히 사무실 분위기 망칠까봐 가만히 있었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울고싶다 ㅠ 그때 당시에 너무 억울해서 울뻔 했는데 이 말 한마디를 계속 되새기면서 참았어요!
부정적인 말을 듣고 상처받아 계속 곱씹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행동을 안했더라면 행복한 날이 더 많아졌을테지만, 그런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어떻게해야하는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알게되어 꼭 나쁜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괜찮아졌을때 이 영상을 보았지만! 제 생각에 더 확신을 가질수있어 좋네요!ㅎㅎ
안녕하세요~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오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사실 비슷한 얘기는 심리나 자기계발 관련 영상에서 꽤 봤는데, 그 뜻의 언저리만 머물고 와닿지가 않았었거든요, 좋은말인데 삶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 지도 애매하고..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감이 온 것 같아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영상에서 해주신 여러 적절한 비유들이 꼭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공감되고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INFP인데 남이 하는 이야기를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대놓고 하는게 아니라 돌려 말하면 그 내용을 충고나 조언으로 받아드리게 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감정이 더 잘 흔들리는것 같아요 이 말들을 단순히 나의 걱정이라 받아드리고 그것에 고맙다고 느끼고 끝난다면 진짜 조언이나 충고를 해줬을 때 그것도 딱 그정도로 고맙네 라는 생각에서 그치면 안될 거 같더라고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진짜 조언과 부정적인 말들을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T타입이 관심을 가져주는 대화 방식이 F타입에게는 무관심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그리고 그반대도 역시 그렇고. 제가 INFP 한 분과 한 공간에서 일하는데,, 저는 정말 신경써서 최고의 관심을 보였는데 상대방은 아주 크고 가장 날카로운 칼에 상처입는 것이 되죠. 나이도 저보다 한참 많으신 분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도대체 알 수 없는 INFP 감정의 높낮이, 그것을 일일이 신경쓴다는 것은 저로서는 정말 우주 저편의 알 수 없는 세상에서나 있을 일입니다. 사실 MBTI 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신 주인공이 바로 INFP, 그전에는 1도 관심 없었습니다. 서로 뭔가 바꾸고 하기에는 너무 극과 극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나이도 뭘 바꾸기엔 좀 많이 늦은 나이이고. 그래서 지금은 서로 말을 안 합니다. 그게 꼭 기분나쁘게 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Introvert Intuition 타입이라 성격상 같은 것만 공유하는 것이죠. 다른 것은 공유가 거의 불가능해서요. 참, 저는 골수 INTJ 입니다. 혹시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fp고 부모님이 tj였는데 참 잘 안맞았어요 fp는 감정 기분 느낌 이런게 전부라 약간의 지적? 분석 비평을 infp 든 isfp가 들을 때 많이 예민하고 민감할 수 있어요 제가 infp isfp 왔다갔다 하는데 딱 그랬거든요 그때 제가 듣고싶은 말은 따뜻하고 공감하고 다정한 말? 듣기를 원했던 것도 같아요 온천물 양털 같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을 해주시거나 어렵다 싶으면 기분 가라앉을 때까지 충분히 시간 갖고 기다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FP들은 감정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편안하고요 'T'들이 옳은말을 해도 말투가 안좋으면 듣기 싫어요. 다소 옳지않은 말을 하더라도 말투가 부드러우면 뭔가 이해가 되요. 옳고 그름은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냐 좋아하지 않느냐 (친절이나 관심)이 인프피의 관심 입니다.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감정을 주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맞는 말을 해주시는것보다 공감이나 차라리 듣기좋은말 을 해주시는게 관계유지에 훨씬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인프피 들의 생각방식 이예요 😅 이렇게 대해라 이렇게 해줘 그 뜻이 아니고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니 참고하시고 이해가 되셨으면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관계하시는것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솔루션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선뜻 듣기엔 이런 방법이 있겠다라고 생각하시는 INFP 분들도 계실테지만 글쎄... 저처럼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INFP를 포함한 여타 감정 노동자들에게는 그런 반응을 선택한다는 것은 감정을 선택하는게 아니고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배트맨이 그러하듯 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가면을 쓰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처음 뵙는 분들께 아무리 욕을 먹어도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를 기계적으로 반복해야 되는 업종에 속하신 분들께 이 영상의 솔루션은 어떻게 받아들여 질까요? ... 얼마 전 이슈된 아이돌 연예인 아이린 씨 갑질사건 들어보셨겠죠? 저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고 마음의 체력이 고갈되서 번아웃과 우울증에 시달려 병원측의 권고로 안식기간을 가지는 중이구요 애초에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서 하루하루 감정 쓰레기통 취급당하는 상황에서 내 감정을 선택하라는 것은 반억지라 생각되는데요 ... 내 반응을 컨트롤하라 말이 쉽지 그것이 아무리 습관이 된들 그걸 쉬지않고 반복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의 내면의 영역이란 의식의 영역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의식의 영역 또한 존재하는 법이며 내 정신력의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과연 무의식의 반응까지 완벽히 컨트롤하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비유적인 예를 들어 아무리 단련된 격투선수의 육체라도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타격당하면 외상은 물론 내상까지 입게 됩니다 이 내상은 장기의 손상뿐 아니라 뇌의 손상에서 초래되는 펀치 드렁크 증상의 개념도 포함합니다 우리의 정신력이라는게 그리고 뇌라고 하는 인체기관이 그런 상황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면 이성으로는 도저히 컨트롤할 수 없게 되는 지경에도 이를 수 있는 거구요 INFP 분들은 그 점을 포괄해서 질문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정신의학에 대해 공부해오셨거나 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영상을 통해 제안하는 심리기법은 마인드 컨트롤 즉 조정 기법이라는 겁니다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나 능동적이며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그저 최악의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영상의 고민을 제기하신 그 INFP 분들은 그런 노력을 평상시에 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마음 여리고 고민 많은 INFP 를 위한 의도에서 제작된 영상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상태 안좋은 INFP인 제가 보기엔 그저 당신들 우울증 걸렸으니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어 그럼 언젠가는 해결돼 이런 식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거죠 ... 지금껏 써온 글들이 초면에 무례하게 받아들여 졌다면 그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다 그저 뭔가 답답해지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요약:
감정은 우리가 선택할수있다
:남이 말한 말에 내가 원하는 방식의 리액션을 선택하고 습관화하기 부정적인 생각X 감정을 내것으로 만들기
예:남의 말에 욕하느냐~웃느냐
step1.상대의 아픈 말이 들어오면,생각이 꼬리를 물지 못하도록 멈추기
step2.내가 원하는 감정 선택
(분노할것인가 vs 평화로울것인가)
=감정을 선택하면 나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infp에겐 말이 너무도 크게 와닿기 때문에
어떻게 무슨 말을 하느냐가 참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진심도 중요하구요ㅠ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가 있다"
어렵지만 정말 중요한 얘기인거 같아요.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도출하지말고
감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1. 일단 생각을 멈추고
2.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할지 내 감정을 선택.
'감정으로 인해 삶이 망가지는걸 예방할 수 있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감정은 곧 삶과 직결된다.'
마음이 더 단단해질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N잡디자이너조안씨감사합니다ㅠ 조안님의 현명하시고 따뜻한 말씀에 상처가 어루만져지는듯한 밤입니다.. '나의 감정을 오롯이 내 것으로 쓰고 누리는 삶'.. 내 감정은 내 것인데 왜 오로지 내 것으로 쓰긴 어려운지ㅎㅎ 좋은 말씀 되새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제가 INFP-T 성향인데 새벽에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고 댓글달아요.. 사실 저는 지난 3-4년 동안 성과를 내야할 일이 있었고 (시험)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정적인 상황이 닥칠때마다 감정조절 실패로 (주변에서 너는 감정 조절만 잘하면 된다 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래도 꼴에 자존심은 강해서 이대로 포기하기는 절대 싫고 꼭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올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기 2일전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가 저에게 세상사는거 그냥 기준 낮추고 막상 적응해서 살아가다보면 괜찮다 사람들은 다 똑같다 너는 왜 20대 초반을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고 낭비하냐 너의(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가치관이 잘못된거다 다른길도 많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사실 그친구도 저처럼 도전을 하다가 실패했고 결국 현실에 순응해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제 기준에서는 어디가서 떳떳하게 다닐수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족을 못해서 그렇지 저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를 얻었고요) 그 얘기를 듣고 정말 상처를 받았고 내가 고생하고 내가 힘든건데 응원도 못해주고 제 가치관을 비하하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현타가 온거죠.. 그냥 믿었던 친구가 저를 한심하게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고 본인은 적어도 남들앞에서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정도 합격했으니까 나한테 함부로 말하는거 아닐까 본인도 실패했으면 나처럼 시험공부 계속 했었을텐데..이런생각도 들면서 화가났고 일상생활하면서도 가슴한쪽이 답답하면서 밤에도 잠을 못자고 밥도 못먹고 눈물만 나더라고요..ㅠㅠㅠ한편으로는 계속 이렇게 생각나고 감정조절 실패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내가 해야할 일 공부를 제대로 집중해서 못하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또 매번 이런식으로 감정조절실패해서 지난 몇년을 실패해서 또 두려웠고요..혹시 만약에 올해도 실패하면 그때 그친구가 날 멍청하게 생각할거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했고 머리속으로는 난 괜찮아 라고 얘기해도 솔직히 괜찮다는게 납득가지 않는 상황에서 괜찮다고만 하니까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할까 미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새벽에 잠도 못자고 또 속 울렁거리면서 어쩌다 영상을 접하게됐는데 리액션은 내것이 아니고 감정은 내것이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ㅠㅠ저도 그친구가 제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거에 화는 나지만 그것은 리액션이라 생각하고 감정때문에 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볼께요.. 진짜 제가 찐 INFP에 엄청 감정적인 사람이라.. 감정때문에 인생망할수도 있고 삶의 질이 바뀔수 있다는말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이런 제 성격 너무너무 고치고 싶고요.. 사람 성격이라는게 당장 고치는건 힘든 일이지만 이번일처럼 부정적인 상황이 올때 감정이 제 일상을 지배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습관 길러보면서 올해 시험은 꼭 멋지게 성공해볼께요.. 진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같았으면 조용히 잠수타서 씹고 손절할듯요... 님도 불안해 하지마세요 저도 님처럼 비하하는 놈있어서 손절 많이 쳤습니다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본인의 감정컨트롤을 위해 그분하고는 친구관계를 끊으시는게 오히려 이게 마음 편할수 있습니다
님아 그렇게 글 길게 쓰면 안읽어요
당신 본인이라 생각 해보셈 읽겠음?
참고로 infp임 ㅋㅋ
@@suniiiiiii618 전 다 읽었습니다. 저도 감정이 풍부해서 너무 공감이 가는 말이어서요... 좀 남을 상처받게 말하시네요 infp맞으신지...
@@suniiiiiii618 다음부더는 좀 돌려서 말하시든지 좋게 못말할거같으면 그냥 말을 안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감정을 선택하는 법.... 해본적이 없지만 꽤 중요한 말인 것 같네요!!
그냥 살기 좋은 성격으로 태어나면 될것을 이런 저런 고민하고 고쳐 나가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짜증남
그래서 제가 그렇게 남탓을 많이 하나봐요ㅠㅠ 당신이 이렇게 말해서 내가 이렇게 영향받았다고 늘 생각하면서, 그 말에 휘둘린 내 자신이 너무 중심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요 ㅠㅠ 난 왜이렇게 남탓을 많이하지 하고 내 스스로를 무지 탓하기도 하고요.. 그간 내게 들어오는 영향이 너무 중요하다고 깨달았어서 주변에 좋은사람들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갔는데, 훨씬 이전부터 이런걸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한편으론 내가 나를 잘 알아가고 있구나 해서 뿌듯하기도 하고요
@@N잡디자이너조안씨 지나가는 글에 이리 정성스레 답해주시다니 감사해요 ^^
와.. 저도 얼마전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너무 늦게 알았어요. 많은 인프피들이 감정으로 힘들어하며 살아오셨을겁니다. 저도 40평생 그렇게 살아왔습니다ㅜㅜ
그런데 우연히 MBTI인사이드를 보고 TJ들이 생각하는 방식들을 관찰하다보니까.. 정말 TJ들의 방식이 너무너무 획기적이더라구요(인프피입장에서봤을때)
일단 이들은 대부분 행동이나 일에다가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감정이 개입할라치면 차단시킨다고 하더라구요. T(사고)-J(판단)-행동 하는 순서로 체계화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도 적용을 해봤습니다. 불쑥불쑥 감정이 먼저 나올때마다 TJ를 먼저 갖다 놓았더니 감정이 사그라들더라구요. 마주친 상황에서 좋은 쪽으로의 '생각T' 그리고 '판단J'을 했기 때문에 감정을 좋은 쪽으로 '선택' 할 수가 있더라구요^^ 인프피들은 감정F를 행동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TJ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음을 쓴다"라고 이야기하죠? 진짜 마음이 쓰일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큰것도 아시죠 인프피님들ㅎ 근데 TJ님들의 방식으로 회로를 바꿨더니 항상 아무때나 방출되던 마음(감정)에 '밸브'를 달아놓은 것 같더라구요
인프피님들 감정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생각해보고 판단을 내리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결정장애? 이미 판단했기때문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먼저 생각을 판단해보세요 그럼 마음은 편안함을 느낄겁니다
생각에서 그치면 불안합니다 꼭 판단을 하셔야해요
이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며칠 안되는 경험에 의한 것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사실 인프피뿐 아니라 모든 F님들에게 이정도의 TJ는 필수인것 같아요.. 도움이 됐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당
감정은 선택이다.
감정의 선택은 습관이다.
현타 = 감정이 뒤흔들린 상태
상대로 인해 내 감정이 흔들린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로부터 비롯된 나의 생각이 그렇게 하는것.
1. 상대의 아픈 말이 들어오면, 생각이 꼬리를 물지 못하도록 멈춰라
2. 감정 선택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맨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사람들 관계가 너무 힘든 인프피에요.. 요즘은 아예 그냥 인간관계 그까짓거 포기해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에 휘둘리고.. 그럼 그 날 하루동안은 그 말 계속 곱씹으면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 한마디에 제 인생이 좌지우지되요.. 그리고 겉과 속이 너무 달라서 죄책감도 많이 느껴요.. 사람들은 다 제가 착하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사릴 정말 나쁜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냥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 그래서 저는 착하다는 말보다 그냥 저를 나쁘게 보는게 더 좋아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일탈도 몇번 했답니다.. 겉으로 보는 나와 진짜 내가 달라서 진짜 내가 뭔지 진짜 내 성격은 뭔지 혼동이 오고 너무 죄책감들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고 남한테 휘둘리고 싶지 않아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ㅠㅠ 답글 하나하나 너무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새벽감성이 돋아 울 뻔 했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말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조곤조곤 나긋나긋 목소리만 듣고있어도 마음이 위로가 되는 듯 해요. 근데 말이 쉽지 막상 상황이 닥치면. 특히나 나보다 윗사람이 나에게 꾸짖거나 일방적으로 몰아붙일땐 도망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내가 행동할 수 있는 폭도 줄어든채로 그저 그 상황이 끝나길 지나가길 빌어야하죠. 그래서 그 자리를 떠서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다스리고 머리를 차갑게 식히지 못하니, 아무리 다짐해도 치고 나오는 생각 기차에 감정은 흐르다못해 넘치고 결국 빵 터져버리는거죠. 매번 울지 않으려고해도.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거니와, 넘치는 감정, 싸우기 싫은 내면, 나를 힐난하는 내 자신. 상대에게 조건없이 주었던 그동안의 내 호감들에 대한 실망감 혹은 배신감. 이런 것들이 온전히 그 상황에서 '나'를 주저앉게 만들어요. 이런 일을 겪고 나면 난 또 혼자 땅굴을 파고 '내가 못나서 그래', '내가 부족했나봐', '난 정말 왜 이 모양일까' .. 혼자 우울의 늪에 빠져들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던히도 이 성격을 어떻게든 해보려 노력했지만.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겠어요 도저히. 솔직히 돈만 아니면 사회생활 때려치우고 온전히 평안한 나만의 공간에서 아무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아무 기대도 하지않고 살고싶어요..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휘말리지 않는 팁 잘 배우고 갑니다.
제가 20살때 읽었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의 두 구절이 저에게 진짜 큰 전환점이었어요.
그게 "공은 이제 여기서 멈춘다"와 "오늘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한다"였어요.
그 이후로 저는 인프피의 성향으로 인해 힘들었던 것들을 10년 이상의 시간동안 많이 단련해왔습니다.
지금은 인프피와 esfp의 성향을 모두 갖게 되었어요.. 인프피의 장점을 계속 가져가되 e와 s와 t를 개발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 식으로 단련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서른 후반 남자 인프피인데...대중예술쪽 분야이고, 주변 평가가 쉽게 이루어지는 분야라서...
이 나이 되도록 남의 말 하나하나에 이리저리 널 뛰는 감정 조절이 아직도 힘들긴 하거든요ㅜㅠ
그 사람이 한 그말이 맞나? 내가 정말 그런가? 잘하고 있는 걸까? 말 한마디에 수천 수백번 생각하는 내가 밉기도 하고ㅎ
남한테 절대 티는 안내지만...남자가 되갖고 참 소심하다 싶어서 자괴감도 많고 그래요ㅋㅋㅋ
연습이 좀 필요하겠지만 신선한 조언 같아요ㅎ 좋은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ㅜㅠ 감사해용....
또한명의 인프피로서,, 지금껏 감정에 휘둘려 일을 그르쳐 왔던지라 감정을 선택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인프피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항상 상기 시키면서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6:05 에 웃음은 근 몇년간에 본 웃음중에 가장 아름다운 웃음인것 같습니다 .
감정 선택만큼은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나가던 칭찬좋아하는 INFP
정말 지혜로운 조언이에요.
지나가던 INFP 고개 끄덕이고 갑니다 ㅎㅎ
INFP-t네요... 주변에 예의없이 막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문에 시달리고 있어요
와.. 이제까지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이 감정에 지배되고 있었고 엄청난 감정덩어리 사람이라 감정소모 심한거에 스트레스 받고 살고있었는데..
생각의 전환이네요 감사해요❤
새직장에서 적응중에있는데 인프피들의 고충이 그대로 확 와닿아서 응원을 하게되네요 참고로 저도 인프피입니다 인프피들이여 화이팅
infp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선택도 습관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좀 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있어서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싶어요!
인프피 티 입니다 기분안좋을때 자신감 을 키워주는 음악을 듣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감정컨트롤 안될때는 노래방이나 피씨방 가서 스트레스 푸는거 같아요
나의 감정은 외부에 내주지 말고 내껄로~~ ^^ 조안님 313명~~ 곧 뒤에 0이 여러개 더 붙을꺼예요~ mbti 강의는 조안님 유튜브가 쵝오입니닷~ ^^
사랑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직접 선택하는 ‘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
꼭 infp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 되네요
전 인프피는 아니지만 생각에 묻힐때가 많고 상처를 잘받는데 좋은 팁 감사해요
현타 자주오는 인프피인데 진짜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감정 조절이 안 되면 진짜 어떤 환경이든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삶의 질이 떨어지는게 진짜 맞는 말인듯 하네요
진짜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삶의 질을위해서
감정은 내꺼야~~~~
저는 인프피인데 수술의 영향으로 목소리까지 즉 성대까지 고장나 좋지가 않습니다만
그 언젠가 사람들이 왜캐 힘이 안들어가있냐 술 먹었냐 그랬는데 저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했던 말 반복했습니다.
맞다고해도.. .아니라고 듣고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은 제 목소리 듣고 어이구 많이 지치셨네요 하는데 전화가 언젠가부터 받기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기간직이라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다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요
동감하는 점은 제가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점입니다.
이런 영상 보면서 생각을 바뀌는 계기가 되서 원래는 방에 박혀서 혼자만의 상상이 안 끊겨서 생각 좀 그만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긴 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ㅎㅎㅎ
감정 선택이 참으로 중요한 거 같더군용 아직은 어렵습니다 사회가 그렇지만 계속 도전해야겠죠?
조안님 덕분에 평화주의자 될거 같아요~~~~~ 예전엔 아..왜 저래 저사람...이랬는데 아~~저 사람은 자기 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선택했구나 이해의 폭이 넓어질 거 같아요~~infp는 아니지만 감정 선택하는 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전략같아요 😍👍
눈물 울컥 나게 와닿는 말들이다
‘귀여운 내가 참아야지!’ 제가 요즘 주문처럼 외우는 말이에요. 저는 제 혈육이랑 같이 일을 하는데 며칠전에 정말 일상적인 일을 물어봤다가 세게 욕을 먹었어요. 혈육이 혼자 오해해서 막 쏟아붓더라구요. (거래처 오늘 일 안하겠지? 라고 했더니 왜그러냐 물어봐서 이런 저런 일러 문의할 게 생겼는데 혹시나 일을 할까 싶어서 그런다고 했더니 ‘나한테 그걸 말하면 어쩌라는거야? 나한테 말하면 나한테 해달라는거야 뭐야? 니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라는건데?!’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거기 일 할까 물어본거라고, 오빠가 왜냐고 물어서 대답한 거 뿐이라고 했더니 ‘니가 거래처 얘기를 꺼냈으니까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니야 문의할 게 있으면 문의를 먼저 하고 나한테 말해야지’ 라고 오히랴 제 탓…) 어이가 없어서 대꾸도 못하겠고 화도 안나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서 따지고 싶었지만 괜히 사무실 분위기 망칠까봐 가만히 있었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울고싶다 ㅠ 그때 당시에 너무 억울해서 울뻔 했는데 이 말 한마디를 계속 되새기면서 참았어요!
올바른 감정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한테 너무 필요한 강의네요ㅜㅜ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은 선택할 수 있다 완전히 내것 액션에 대한 리액션일 뿐인게 아님.
리액션 후 감정은 습관
감정 관리는 삶의 질을 좌우함
근데 영상 올리신 유튜버분도 왠지 INFP일 것같다.
와 선생님!!
이렇게ㅜㅜ댓글보시고 제게 필요한 조언까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감동입니다ㅎㅎ
말씀해주신 내용중 감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치치않으려면 유익한 감정 선택하기!! 잊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와 이런 착한 인프피 사람들..
내려요 4밖에 안되네여 ㅎㅎ
정말~~감정을 다스리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아는데 딱 현타가 생기면 그게 힘들어지는~그러나 그런 시간들이 쌓이면 정말 삶의 만족도도 커지고 내감정을 다스리니 많은일들이 수월하게 풀리는 마법이 생기더라고요.
영상들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정은 선택하는 것 👍🏻👍🏻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한다!!😊😊 어렵지만 휩쓸리지 않도록 야무지게 잘대답할수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인피프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감정관리는 내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꼭 명심 + 명심 할게요~^-----^
긍정의 마음가짐은 모든 일에 기본인것 같습니다 ㅎ. 손잡고 갑니다. 같이 손잡아 주세요^^
생각을 스탑하고 내 감정을 선택하는 것~~!!! 아직도 힘든 부분이 있지만 나의 감정을 주변 사람들 때문에 흔들리고 싶지 않아요~~ㅎㅎㅎ 조안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듣고 상처받아 계속 곱씹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행동을 안했더라면 행복한 날이 더 많아졌을테지만, 그런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어떻게해야하는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알게되어 꼭 나쁜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괜찮아졌을때 이 영상을 보았지만! 제 생각에 더 확신을 가질수있어 좋네요!ㅎㅎ
내 감정 내가 선택한다. 그게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현타하고싶을때 꼭 되새기면서 화이팅하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내감정 내가 선택.
참 쉬운 말인것 같지만 참 어려운 말인것 같아요...
내감정은 내가 선택한다~~ 크~~ 저도 취사버튼처럼 감정도 쉽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ㅋㅋ 저는 버튼을 잘못누른거 같으면 빨리 다른 버튼으로 누르려고 노력하는 중이긴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웃통해 왔습니다
WOW~
오복 받고 갑니다👍👍👍
3종세트 선물 두고 갑니다. 🎁👫👍
이웃으로 소통하시게요
감사함다
많은 고민 중이었는데
결정적으로 찾은
기분이 좋아지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용!
저도 infp인데..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드립니다..요즘 새직장으로 좀 혼란스러웠는데 좋은이야기 듣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새직장에 들어가서 적응중에있는데 적응하기가 쉽지가않네요
사람들 눈치도보이고 이렇게하면 다른사람들이 어떻게생각을할지 고민을하게되고 그게 꼬리에꼬리를물고... 어렵네요
좋은 영상 좋은 말씀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상처받는인생 infp입니다
제동생이 언니같고
편이나들어줘야좋아하는인간취급이나받아요
막보는 사람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힘냅니다~
조안님 발음이 너무너무 좋으셔서 빠르게 봐도 너무 잘 들려요 좋은 얘기 해주시면서 계속 웃어주셔서 저도 웃게 되고 얼마나 흐물흐물 기분 좋은지 몰라요8_8♥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오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사실 비슷한 얘기는 심리나 자기계발 관련 영상에서 꽤 봤는데, 그 뜻의 언저리만 머물고 와닿지가 않았었거든요, 좋은말인데 삶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 지도 애매하고..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감이 온 것 같아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영상에서 해주신 여러 적절한 비유들이 꼭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 감정조절 너무 힘들면
정신과병원 가서 감정조절약 받아오세요!!
중요한 날이나 꼭 프로젝트 마쳐야할때는
약 먹으니 훨씬 좋더라구요
아이유가 인프피요.......?????? 영상은 잘 보았는데 제목때문에 화들짝 놀라 댓글달아요,, 'ㅅ'
♡구독좋아요했어요!!!영상 최고에요@@@
제가이러고노력하고있어요~~ㅎㅎ
오늘도 넘 유익한 영상 이었어요^^ 감정 잘 선택해서 삶의 질 높은 품질을 유지해볼게요^^♥
일의 성공을 좌우하는 결정적인...한가지..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되고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INFP인데 남이 하는 이야기를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대놓고 하는게 아니라 돌려 말하면 그 내용을 충고나 조언으로 받아드리게 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감정이 더 잘 흔들리는것 같아요 이 말들을 단순히 나의 걱정이라 받아드리고 그것에 고맙다고 느끼고 끝난다면 진짜 조언이나 충고를 해줬을 때 그것도 딱 그정도로 고맙네 라는 생각에서 그치면 안될 거 같더라고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진짜 조언과 부정적인 말들을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N잡디자이너조안씨 감사해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단단한 사람이 될게요 조곤조곤 말씀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
T타입이 관심을 가져주는 대화 방식이 F타입에게는 무관심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그리고 그반대도 역시 그렇고. 제가 INFP 한 분과 한 공간에서 일하는데,, 저는 정말 신경써서 최고의 관심을 보였는데 상대방은 아주 크고 가장 날카로운 칼에 상처입는 것이 되죠. 나이도 저보다 한참 많으신 분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도대체 알 수 없는 INFP 감정의 높낮이, 그것을 일일이 신경쓴다는 것은 저로서는 정말 우주 저편의 알 수 없는 세상에서나 있을 일입니다. 사실 MBTI 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신 주인공이 바로 INFP, 그전에는 1도 관심 없었습니다. 서로 뭔가 바꾸고 하기에는 너무 극과 극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나이도 뭘 바꾸기엔 좀 많이 늦은 나이이고. 그래서 지금은 서로 말을 안 합니다. 그게 꼭 기분나쁘게 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Introvert Intuition 타입이라 성격상 같은 것만 공유하는 것이죠. 다른 것은 공유가 거의 불가능해서요. 참, 저는 골수 INTJ 입니다. 혹시 조언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fp고 부모님이 tj였는데 참 잘 안맞았어요 fp는 감정 기분 느낌 이런게 전부라 약간의 지적? 분석 비평을 infp 든 isfp가 들을 때 많이 예민하고 민감할 수 있어요 제가 infp isfp 왔다갔다 하는데 딱 그랬거든요 그때 제가 듣고싶은 말은 따뜻하고 공감하고 다정한 말? 듣기를 원했던 것도 같아요 온천물 양털 같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을 해주시거나 어렵다 싶으면 기분 가라앉을 때까지 충분히 시간 갖고 기다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FP들은 감정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편안하고요 'T'들이 옳은말을 해도 말투가 안좋으면 듣기 싫어요.
다소 옳지않은 말을 하더라도 말투가 부드러우면
뭔가 이해가 되요.
옳고 그름은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냐
좋아하지 않느냐 (친절이나 관심)이 인프피의 관심 입니다.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감정을 주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맞는 말을 해주시는것보다
공감이나 차라리 듣기좋은말 을 해주시는게
관계유지에 훨씬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인프피 들의 생각방식 이예요 😅
이렇게 대해라 이렇게 해줘
그 뜻이 아니고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니 참고하시고
이해가 되셨으면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관계하시는것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나는 안되나 ㅠㅠ 그 감정을 다스린게
어렵더라규요 ㅠㅠ 큰 도움 얻고 갑니다!!
저의 꿈은 재벌2세입니다!!!
조안님 300명 넘으신거 축하드려요~^^
조안님 영상은 자기계발서를 읽는 느낌이예요~
좋은 해결책들 감사해요~
조안님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infp 493번입니다.~~
솔루션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선뜻 듣기엔 이런 방법이
있겠다라고 생각하시는
INFP 분들도 계실테지만
글쎄...
저처럼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INFP를 포함한 여타
감정 노동자들에게는
그런 반응을 선택한다는 것은
감정을 선택하는게 아니고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배트맨이 그러하듯
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가면을 쓰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처음 뵙는 분들께
아무리 욕을 먹어도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를
기계적으로 반복해야 되는
업종에 속하신 분들께
이 영상의 솔루션은
어떻게 받아들여 질까요?
...
얼마 전 이슈된
아이돌 연예인
아이린 씨 갑질사건
들어보셨겠죠?
저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고
마음의 체력이 고갈되서
번아웃과 우울증에
시달려 병원측의 권고로
안식기간을 가지는 중이구요
애초에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서
하루하루 감정 쓰레기통
취급당하는 상황에서
내 감정을 선택하라는 것은
반억지라 생각되는데요
...
내 반응을 컨트롤하라
말이 쉽지
그것이 아무리 습관이 된들
그걸 쉬지않고 반복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의 내면의 영역이란
의식의 영역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의식의 영역 또한
존재하는 법이며
내 정신력의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과연 무의식의 반응까지
완벽히 컨트롤하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비유적인 예를 들어
아무리
단련된 격투선수의
육체라도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타격당하면
외상은 물론 내상까지
입게 됩니다
이 내상은
장기의 손상뿐 아니라
뇌의 손상에서 초래되는
펀치 드렁크 증상의
개념도 포함합니다
우리의 정신력이라는게
그리고 뇌라고 하는 인체기관이
그런 상황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면
이성으로는 도저히 컨트롤할 수
없게 되는 지경에도
이를 수 있는 거구요
INFP 분들은 그 점을
포괄해서 질문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정신의학에 대해
공부해오셨거나
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영상을 통해
제안하는 심리기법은
마인드 컨트롤 즉
조정 기법이라는 겁니다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나
능동적이며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그저
최악의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영상의 고민을 제기하신
그 INFP 분들은 그런 노력을
평상시에 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마음 여리고
고민 많은 INFP 를
위한 의도에서
제작된 영상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상태 안좋은 INFP인
제가 보기엔 그저
당신들 우울증 걸렸으니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어
그럼 언젠가는 해결돼
이런 식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거죠
...
지금껏 써온 글들이
초면에 무례하게 받아들여
졌다면 그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다 그저 뭔가 답답해지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우와.. 말씀 잘하시네요 공감하고갑니다
자신감도 해당되는 걸까요...?
단단하고 건강해지니......entj가 되던데.으흠. .? ㅋㅋ
신기하네요.. 저도 그러고싶어요
아이유 인팁같던뎅
엥?
왜 응원의 말을 들어야 해요?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고 자존감 높이고 그런말에 상처받지 말고 챙김 받지않고 잘 할순 없는지 주변에 infp 새럼들 몆 명 있는데 넘나 여리고 어리버리 진짜 옆에 있으면 기 빨립니다. 짜증도 나요. 저는 intp입니다.
@@N잡디자이너조안씨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의 말 해주는 사람들 챙겨주는 사람들 매번 기빨립니다. 인팁 입장에서 솔직히 인프피들 짜증나요. 걍 인프피들끼리 모여서 둥가둥가 하면서 살았으면... 날선 댓글 죄송합니다.
@@인생은주성치 그걸 왜 여기서 말하는지;;;;
내주변 intp 은 ,,,전부 다 공감능력 사회성 제로던데ㅠㅠ당사자만 모름ㅠㅡㅠ,,..일반화의 오류겠져???ㅎㅎㅎ
@@슈빵슈 인팁들도 본인들 공감성 떨어지고 게으르고 사회성 떨어지는거 다 알어요. 그러니까 제발 인프피들 그만 징징 거렸으면 솔직히 걔네들 착한거 빼면 민폐덩어리 바보 같아요. 옆에서 같이 동조해주기 힘들어요.
인생은주성치 동조해달라한적없는데요?ㅋ님한텐 동조조차 안바랄껄요 ㅎㅎ그냥 아웃....ㅎㅎ본인이 공감 전혀 안되고 게으르고 사회성제로라서 주변 사람에게 민폐된다고는 생각안하나요?ㅎㅎ일반화의 오류는 하지맙시다?ㅋㅋ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