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한국 음악사에서 또 하나의 국면 전환이라 여겨집니다. 대중가수가 어느 정도의 예술성을 추구할 수 있는가, 그 정점을 본 것 같네요. 마이크를 잡기전부터 이미 압도되었고 잡는 순간 숨이 멎었고 첫 한 소절이 퍼지는 그 순간 게임오버였습니다. 이날치 밴드부터 Lim Kim 까지, 어쩌면 진정한 K-pop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지금도 정신이 혼미하네요. 다섯 번째 감상 중이지만 감동의 반감기가 백년은 되는 듯합니다. 무대, 몸짓, 소리...단 일초도 어느 하나 놓칠게 없습니다.
words can't describe her and the performance. Perhaps that's what you are trying to say here :) and I share the same feelings and this is a must see!! my Goodness!!
와 퍼포먼스 숨죽여보다가 노래 처음 탁 나왔을때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터졌네요 이런 음악, 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보고 동양인 한국인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음악을 하신다고 했던 말이 이런걸 말한거구나 알겠네요 사실 옐로우를 봤을땐 한국보단 한중일을 섞은 동양적인 느낌만이 강하게 나는것 같아서 서양인들이 막연히 대상화하는 동양의 이미지를 공고히해주고 떠먹여주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아..! 이거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한국적인 음악과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수있게 끌어올려 보여주시는 퍼포먼스에 감동했습니다! 물론 가볍게 누구나 좋아할 감성은 아니지만 이렇게 대중음악으로 만들어지는것 자체가 요즘식으로 해석되고 재해석 재생산되고 잊히지 않는거니까요, 붉고 날카로워 매섭게 마음에 꽂히는 음악 정말 멋집니다ㅠ 진정 하고싶은 음악을 풀어내시는 행보 응원합니다!!
@@꼴깍-k4h 아하! 일부러 비꼰거군요! 어쩐지 너무 딱 그들이 원하는것을 떠먹여준것같은 느낌이라, 인터뷰와 매치가 되지않아 아리송하게 생각했거든요. 일부러 비꼰거라니 모든게 들어맞네요. (듣고보니 정말 인도느낌도 나는것같고요) 그 제목과 딱 맞는 노래네요. "이 피부색의 우리에게 니들이 원하는거 이거지? 하지만 우리는 니들위에 군림할거야" 라고 떠먹여주는척 반전을 넣은거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림킴이란 예술가에대한 의문도 풀리고 더욱 편한마음으로 멋진작품 감상할수있을것 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I wouldn't consider this art pop tho, it sounds like a reinterpretation of folk music with maybe electronic elements, the rest of the songs in the EP in the other hand....
I was talking about the whole EP per se But then I would say that in this track, using korean traditional folk music integrating it with other styles or genres but still fairly accessible. It screams art pop to me
밑에 무당같다는 표현이 있었는데요 저 또한 샤먼 같다고 느꼈습니다. 무당 그 이전의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샤먼으로도 보였습니디. 후반부의 춤사위를 저는 한을 푸는 행위로 보았는데요. 무당의 굿으로 그 옛날에는 고칠 수 없는 질병,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 천재지변에 대한 해소였겠지요. 그런 무당의 의식을 통해 얻는 것이 '위로' 였을 것입니다. 림킴의 다른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앨범을 나오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보고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느낀 것이고 이것이 제가 느낀 메세지 입니다.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 love how she takes traditional elements and uses them in a contemporary way. it fits so well!! I'm astonished by the performance... like just watching this video makes me feel her power! It's like embracing the traditions but going forward as a female? as a society? not being backwards, what being traditional most often entails. I'm really really amazed!!
/not being backwards, what being traditional most often entails\ such is a common cliché by superficial people who remain on the exterior facade of things whilst being unable to look for the timeless qualities of, for example, any form of art of any period of time.
kpop idols like to talk about artistry and stuff while doing the same boring repetitive cookie cutter shit, now THIS is artistry. LIM KIM gonna rule 2020 i feel it in my bones
이 노래랑 퍼포먼스를 보면서 제 안의 무언가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발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쫙 돋으면서요, 검정 옷을 입고 조금은 무섭게, 하지만 자유롭게 움직이는 림킴의 춤사위가 그 어떤 움직임보다도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거기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와 고민과 수많은 밤들이 필요했을지, 왜인지 림킴의 노래를 들으면 평소 잊고 있었던 연대감이 느껴져요. 림킴이 가늘고 날카로운 칼을 박은 것 같은 목소리로 신세계를 외칠 때, 그리고 뒤에 서있는 합창단이 함께 이여도 사나, 이여도 사나, 시나위 풀자 아라리오를 부를 때 정말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막혔던 심장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태껏 들어본적도 만나본적도 없는 음악을 림킴이 시작해주어서 정말 벅차도록 고맙습니다.
this was cool. love the feel of freedom the dancers give and vocals very powerful. and I like the set design, very simple but at the same time edgy. the only mark against this is the hand held mike that Lim Kim used. 9/10
와.... 글솜씨가 없어서 뭐라뭐라 적지는 못하겠지만 이거 하난 확실히 말할 수 있어 림킴 언니 진짜 멋져요 완전 새로운 스타일로 몇년 만에 나왓단 소리 듣고 찾아봤는데 몇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ㅠㅠㅠㅠㅠ 언니 예전 음악스타일도 정말 좋아했지만 이건 완전 다른 차원이예요 그냥 김예림 그자체야 진짜 멋지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음악 계속 해줘서 고마워
진짜 자기 색깔을 찾은 걸 너무 축하하고 기쁘다. 이건 뭐 종묘 앞에서 후손들은 이렇게 놀기로 했습니다 하고 공연해야될 수준이네 ㅋㅋ 진짜 올림픽 다시해라 국가행사 오프닝인 줄
후손들은 이렇게 놀기로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묘 ㅋㅋㅋㅋㅋㅋㄹㅇ요
더블퐈카 ㅢ1
와 표현력 ㅋㅋㅋㅋㅋ 한수 배웁니다
한국 대표 글로벌가수 림킴이다
림킴에 유교걸의 심장이 반응한다....걸 헤이 유교걸...삼강오륜 붕우유신 댓걸...
드립ㅇ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장르가 Lim Kim인듯
맞는 말인듯ㅇㅇ 이런 컨셉한 가수 가요계에서 못 봤어.. 한국풍인지 중국인지 일본인지 모를, 그런데 들을수록 귀에 익는
악기소리를 들어보면 한국에 없는 소리도 있고, 중국 일본의 악기 소리가 들리는 듯하면서도 한국의 소리도 들리고. 가사도 일본, 중국 단어나 사용하는걸 보면 한중일 짬뽕같음
그걸 노린 겁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등 아시아의 모든 노래를 합침으로써 서양인이 보는 동양을 표현한 거죠 이게 얼마나 기괴한 거인지 모르고 그저 동양조아~하는 서양인 풍자
이 노래는 한중일 짬뽕 보다는 국악의 요소가 더 들어간 것 같네요..
한중일 인도 짬뽕의 웨스턴 비꼬기는 yellow 쪽 인 것 같아요..
카메라 워킹 끝내주네 이거 촬영한 사람 상주고 싶다
22222
저 사각 프레임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프레임을 가운데 두고 이동하니까 집중도 되고 깔끔하죠.
감사합니다 댓글을 늦게 봤네요 제가 얼마전에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마이크 드는게 무슨 검 드는 것 같다
표현ㄷㄷ
씨밤 ㅠㅜ 개멋져요
여자 중의 여자다. 멋으로 가득차버립니다.
생명체 중의 생명체다. 멋으로 가득차버립니다
닉 왜이러누
@@gpark8019 ㅋㅋㅋㅋㅋㅋ대충 보면 촉이 오지 않니
틀을 깨고 나오느라 고생 많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힘들긴 뭐가 힘들어...씽씽밴드가 문열어주니 개나소나 들어오는거지
@@TV-hy1ny 못됐다... 딱 딱밤 한대 맞을 말을 골라서 하시네... 그리고 내 말뜻을 못 알아들으신듯..
관종들 일일이 상대할 필요가..ㅎ
이전의 김예림 이미지 하나도 생각 안난다 대단해
전 인터뷰 보기 전까지 같은 사람인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이젠완전 예술가가 됬네
토식 됐
되 -> 하
돼 -> 해
예술가가 핬네 (x)
예술가가 했네 (o)
@@cjw2639 했네가 아니라 다 됐네 라고 고쳐줘야죠.. 예술가가 했네도 틀린 문장 입니다.
망고애플 대입 했을 때 어색한게 틀린 맞춤법이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cjw2639 아니 근데 저거 대입해야만 아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야....? 진짜 궁금해서... 한국인이면 아는 거 아닌가 ㅠ '돼'는 그냥 '되어'잖아... 뭐가 어디가 어려운 걸까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상품이 아니라 자기 온 몸으로 자기 자신의 주제를 창작하고 표현하는 예술가가 된 림킴! 전율이 올만큼 멋짐...
와진짜 지금까지 눌려있던 예술혼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는느낌.. 존멋탱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네...동양풍 사운드를 넣은 것도 흥미롭고 좋다.
이런게 혁신이고 발전이고 한국의 자랑이지. 제발 큰 행사들에 불러줘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주세요ㅠㅠ
이게 진정한 케이팝... 서양음악에 물들어버린 한국 음악 산업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노래다... 한국의 전통까지 살려가며 조화를 이루는 게 진정한 한국음악이지
케이팝이라기보단, 우리 나라 음악이니까 케이 뮤직? ㅎ
인서야 ㅋㅋ 케이팝이 한국 대중음악이라는 뜻인데 이게 진장한 한국 대중음악이냐? 독창적인 음악이라고 하면 되지 무슨 진정한 우리나라 대중음악이라고 아는척을 하냐 ㅋㅋ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런게 바로 한국음악이다를 온 세상에 발표하였네요~~ 더구나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분을 통해서요~~
장구 소리가 이렇게 음산하게 쓰일 줄은 몰랐네요. 넘 좋아요.
와 기괴하고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계속 빠져들어서 엄청 무거운 뭔가에 짓눌려지는 느낌
우리나라 dna가 깨어나는게 아닐까요ㅋㅋㅋ...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이라는 말이 말이 안되면서도 또 되네요ㄷ
죽인다 진짜 림킴은 한국 대중문화의 혁명임
이런 시도를 기다려 왔다 진정한 K-pop
진정한 케이팝 맞네요
사실 좀 낯설게들리고 익숙하진 않긴한데
진짜 보지못한 장르라 너무 재밌어요..
예술적이에요...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세상에 온스테이지에서 림킴을 볼 줄이야 온스테이지 당신들은 배운 사람을 지나서 석사학위를 따셨습니다
국악과 현대음악을 제대로 융합한 사례가 이닐까...? 대중음악사적으로 가치가 있다. 사료로 남겨서 보관해야 할 것 같음..
주접좀...
@@231-c2j 왜요? 맞는 말 같은데. 노래 뿐 아니라 퍼포먼스적인 면까지 현대적인 요소하고 국악하고 섞은 게 그렇게 많이 없잖아요..
@__ 노래 뿐 아니라 퍼포먼스적인 면까지 국악과 콜라보 한 게 많이 없는 건 사실인데....
흔하지 않잖아요
@@veekim169 전 동영상 다 돌려보고 왔어요 완전 대박... 추천 감사합니다
@면동 그런가 다시보니까 사료로 남겨야 한다는 주접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검은 천으로 춤을 추는게 마치 먹물이 한지위에서 유영하는 것같네요
와 님 표현력 무엇
오. .......
살풀이를 끼워넣은것뿐인데 염병떠네
@@lots8899 븅..
@@lots8899 Wls
그냥 봐도 되나.. 돈 주고 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이 영상은 한국 음악사에서 또 하나의 국면 전환이라 여겨집니다. 대중가수가 어느 정도의 예술성을 추구할 수 있는가, 그 정점을 본 것 같네요. 마이크를 잡기전부터 이미 압도되었고 잡는 순간 숨이 멎었고 첫 한 소절이 퍼지는 그 순간 게임오버였습니다. 이날치 밴드부터 Lim Kim 까지, 어쩌면 진정한 K-pop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지금도 정신이 혼미하네요. 다섯 번째 감상 중이지만 감동의 반감기가 백년은 되는 듯합니다. 무대, 몸짓, 소리...단 일초도 어느 하나 놓칠게 없습니다.
김예림한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내가 알던 김예림이 맞나? 그리고 무대 연출이나 노래나 진짜 독보적이다 미쳤네
아 진짜 멋있다. 강인함과 한, 그리고 살기가 느껴져요. 림킴 응원해요.
너무 창의적이고 쇼킹해서 할말이없다. 분위기는 익숙한것같으면서도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장르. 게다가 모든것이 의도적이라는게 더 놀랍다. 머리속에 도대체 뭐가사는걸까? 평소에는 무슨생각을할까? 너무멋지다
연출도 지리네.....아티스트 림킴 응원해요!
이거 올림픽같은 큰 대회 개막식때 나오면 진짜 말도안되게 멋있을거 같다.
림킴이 장르다...
"Talented, brilliant, incredible, amazing, show stopping, spectacular, never the same, totally unique"
Exactly right 😎
words can't describe her and the performance. Perhaps that's what you are trying to say here :) and I share the same feelings and this is a must see!! my Goodness!!
연출 음악 안무 의상 어느 하나도 빠지는거 없이 매력적이다
외국인들에게 어필하려고 가사 절반 이상이 영어인, 오직 소속사에서 만들어 내 상품성만 고집하는 노래가 인기를 끄는 동안.. 이런 노래가 너무 필요했어요ㅜㅜㅜ 고마워요 림킴님 ㅠㅠㅜㅜ
소속사에서 반대했을법하다.. 찐멋인데 상업성이 부족하다보는거겠지ㅠㅠ 마이웨이가는게 쉽지않겠지만 승승장구 꽃길만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미쳤다는 말밖에 안떠오른다.. 전통과 음악에 미친 아티스트다. 진정한 한국의 아티스트
이 언니 진짜 일냈네 일냈어 이건 진짜 다신 없을 장르다
대중음악으로 이렇게까지 무대를 만들 수 있구나. 예림 당신은 어느새 진짜 예술가가 되었구나.
솔직히 림킴 한국 무형문화재..
뭔가 그 동안 역사 ,예술, 인문 등 여러 학문 공부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그냥 이런 노래가 나올리가 없는디...뭔가 범상치 않은게 담겨져있어
존나 멋지다 원래부터 노래 잘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를 하니까 더 빛나는 것 같은 느낌 ㅠㅠ 림킴 화이팅
우와 원밀리언 너무감사해요 이런 국보급 가수가 있다는걸 알게해줘서요 김예림?슈스케때 알고만 있었지 이분이 이렇게 매력적이다니!! 오랜만에 전율느낍니다!!
와 퍼포먼스 숨죽여보다가 노래 처음 탁 나왔을때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터졌네요 이런 음악, 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보고 동양인 한국인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음악을 하신다고 했던 말이 이런걸 말한거구나 알겠네요
사실 옐로우를 봤을땐 한국보단 한중일을 섞은 동양적인 느낌만이 강하게 나는것 같아서 서양인들이 막연히 대상화하는 동양의 이미지를 공고히해주고 떠먹여주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아..! 이거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한국적인 음악과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수있게 끌어올려 보여주시는 퍼포먼스에 감동했습니다! 물론 가볍게 누구나 좋아할 감성은 아니지만 이렇게 대중음악으로 만들어지는것 자체가 요즘식으로 해석되고 재해석 재생산되고 잊히지 않는거니까요, 붉고 날카로워 매섭게 마음에 꽂히는 음악 정말 멋집니다ㅠ 진정 하고싶은 음악을 풀어내시는 행보 응원합니다!!
Yellow는 가사 읽으시면 서양에서 보는 오리엔탈리즘을 비꼬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일부로 인도일본중국의 전형적인 이미지나 음율을 섞어놨어요
@@꼴깍-k4h 아하! 일부러 비꼰거군요! 어쩐지 너무 딱 그들이 원하는것을 떠먹여준것같은 느낌이라, 인터뷰와 매치가 되지않아 아리송하게 생각했거든요. 일부러 비꼰거라니 모든게 들어맞네요. (듣고보니 정말 인도느낌도 나는것같고요) 그 제목과 딱 맞는 노래네요. "이 피부색의 우리에게 니들이 원하는거 이거지? 하지만 우리는 니들위에 군림할거야" 라고 떠먹여주는척 반전을 넣은거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림킴이란 예술가에대한 의문도 풀리고 더욱 편한마음으로 멋진작품 감상할수있을것 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222 제목도 중의적이죠 YELL OUT as a YELLOW 아시안에 대한 선입견과 오리엔탈리즘을 신랄하게 비꼬는 외침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예술작품하나 본것같다. 박수가 나옴. 보는 내낸 감탄만 했음.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너무 좋다...
아.. 소름이 소름이... 세상사람들아 천재를 맞이하라...
하고 싶은 음악해서 그런지 재능이 진짜 빛난다
이번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1번 트랙이 가장 좋고 인상 깊었어요. 그걸 이렇게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경이로워요. 개쩌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모든 분들과 그것을 전달해준 온스테이지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이거 알고리즘 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처음 이 영상 봤던 날 머리 얻어맞은 기분이었음 진짜 말도안되게 멋졌다.
림킴의 변화를 보고 시대의 변화를 느낌
The korean art pop music I WAS WAITING FOR
WE STAN
I wouldn't consider this art pop tho, it sounds like a reinterpretation of folk music with maybe electronic elements, the rest of the songs in the EP in the other hand....
I was talking about the whole EP per se
But then I would say that in this track, using korean traditional folk music integrating it with other styles or genres but still fairly accessible. It screams art pop to me
림킴이 건네는 메세지가 확실해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이 계속 생각나서 자주 올 것 같아요.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 메세지에요?
메세지야 받아들이는 사람 따라 다른거지. 꼭 자기 판단력 없는거 티냄. 학교 시험처럼 정답이 딱 정해지길 바라니? 음악 감상 정도는 니 머리로 하렴.
@@roselee8186 그럼 당신은 어떤 메세지를 느끼셨나요? 당신의 감상을듣고 공감하고싶어서 그러는거에요^^
저도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 어떤 메세지인가요?
밑에 무당같다는 표현이 있었는데요 저 또한 샤먼 같다고 느꼈습니다. 무당 그 이전의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샤먼으로도 보였습니디. 후반부의 춤사위를 저는 한을 푸는 행위로 보았는데요. 무당의 굿으로 그 옛날에는 고칠 수 없는 질병,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 천재지변에 대한 해소였겠지요. 그런 무당의 의식을 통해 얻는 것이 '위로' 였을 것입니다.
림킴의 다른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앨범을 나오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보고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느낀 것이고 이것이 제가 느낀 메세지 입니다.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검정색 천 손에 감고 양쪽에서 서서 움직이는거 너무 멋지고 뒤에 판소리 합창단 쭉 서 있는것도 멋있다.....검정색 대비 장난 아니게 멋있음....ㅠㅠㅠ
Love the way she mixes traditional instrument into her music
민족요 갠적으로 스트레스받을때 들으면 진짜 좋음 속이뚫리는 기분ㅋㅋ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앨범 전곡 다 좋아요
This was a beautiful performance from the color contrast to the dance❣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 love how she takes traditional elements and uses them in a contemporary way. it fits so well!! I'm astonished by the performance... like just watching this video makes me feel her power! It's like embracing the traditions but going forward as a female? as a society? not being backwards, what being traditional most often entails. I'm really really amazed!!
/not being backwards, what being traditional most often entails\ such is a common cliché by superficial people who remain on the exterior facade of things whilst being unable to look for the timeless qualities of, for example, any form of art of any period of time.
예술 그 자체...
볼때마다 국악은 원래 박자만 트렌디한데 활용안하고 외국 팝이나 힙합의 대중적인것만 이용하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너무좋다..
레드 블랙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나 ㅠㅠ
목소리 분위기도 미침
kpop idols like to talk about artistry and stuff while doing the same boring repetitive cookie cutter shit, now THIS is artistry. LIM KIM gonna rule 2020 i feel it in my bones
와.. 인간문화재 같아요..
진짜 김예림 좋아했었는데 사라져서 뭐하나 했는데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네요 진짜 아름다워요.
❤️ 감동이다.
림킴 천재. 하늘의 재능. 소름돋게 멋있네요.
음악은 말할것도 없고 춤도 잘춰 못하는게 뭐야 이 언니 천재 아닐리 없
와 이걸 라이브로... 노래와 안무 무대 전부 완벽해
이 노래랑 퍼포먼스를 보면서 제 안의 무언가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발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쫙 돋으면서요, 검정 옷을 입고 조금은 무섭게, 하지만 자유롭게 움직이는 림킴의 춤사위가 그 어떤 움직임보다도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거기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와 고민과 수많은 밤들이 필요했을지, 왜인지 림킴의 노래를 들으면 평소 잊고 있었던 연대감이 느껴져요. 림킴이 가늘고 날카로운 칼을 박은 것 같은 목소리로 신세계를 외칠 때, 그리고 뒤에 서있는 합창단이 함께 이여도 사나, 이여도 사나, 시나위 풀자 아라리오를 부를 때 정말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막혔던 심장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태껏 들어본적도 만나본적도 없는 음악을 림킴이 시작해주어서 정말 벅차도록 고맙습니다.
검은천으로 연출한거 너무좋아요ㅠㅜ
우와! 대박!! 자본주의의 논리에 전주 점프 간주 점프가 기본인 현재 대중음악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날카로운 여백을 보라!!! 👍👍
소름.... 림킴도 대단하고 온스테이지 진짜 항상 연출 리스펙
이 사람 자체가 장르라는 댓글 봤는데
범접 할 수 없는 장르가 될듯
Lim kim👍
와 진짜 개미쳤다 진짜 와 음악무대보고 소리지르면서 이런감정 차오른 적 한 번도 없는데 와 진짜 짜릿함....무용수분들 너무 잘 살리시고 감정극대회 미쳤어 그냥 저기 계신분들 모두 다 예술 그 자체야 와
한이 서린 영화 한편 본듯하다...이런걸 예술이라고 하지... 김예림님 자기색이 대단합니다
너무 보기좋다 성장하고 있구나 림킴 응원해🙏💙
now this is refreshing and totally unique, i got chills the whole performance
susperia (korean ver.) 2019
색감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진짜 그렇네여 섯페랴 마지막 장면이랑 비슷하네
오마주한듯 ㅋㅋ
부왘ㅋㅋㅋㅋㅋㅋㅋ인정
better tbh
손짓, 표정, 몸짓 하나하나가 예술같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는 무대
볼륨조절 살짝 아쉬운데 ㅠㅠㅠ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 장르 lim kim 인정
An arrestingly hypnotic performance. The red lighting really set the mood for this.
신세계 도래했다는데 그 신세계의 얼굴이 림킴인 것 같아 한번 더 소름…👏🏻👏🏻
Her style is different from before, and is truly a good different, I’m really liking this new face of Lim Kim.
김예림 몇년동안 소리소문 없이 잠적하더니만... 이런 굉장한 걸 준비하고 있었군....
Omfg, this should have been in MAMA 2019, is too beautiful, I'm obsessed with this new side of her #proud :")
4분이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감사합니다!
She became an Artist and exploded her boundaries. Cool
lim kim은 lim kim이다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이렇게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을까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이게 바로 kpop이지.. 한국을 제일 뚜렷하게 나타내고 소개하는 노래..
음원이랑은 또 달라서 너무 좋아요
this was cool. love the feel of freedom the dancers give and vocals very powerful. and I like the set design, very simple but at the same time edgy. the only mark against this is the hand held mike that Lim Kim used. 9/10
고마워요, 스트레스 최고조 일 때 이 노래로 살풀이 하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음.
늘 언제나 응원하고, 몰랐는데 훨씬 자기 중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걸 이번 앨범을 보면서 느꼈어요
계속 멋진 음악 해줘요🙏
This performance has given me goosebumps two days in a row now.
진짜 아티스트가 되서 나타난거 같애...타인에 의한 컨셉이 아니라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걸 표현한거 같은...가수들이 자기들이 뭘 노래하고 싶고 뭘 표현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고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기도 허다할텐데...이렇게 방향을 찾은게 대단한듯..
I didn't know she was still doing stuff. She always has great ideas it seems.
볼 때마다 더 좋아져요. 좋다는 말론 표현 못할 정도로... 결론은 천재는 썩히면 안 됨.
마치 한 편의 강렬한 서사를 본 느낌입니다.
온스테이지에서 본 무대 중에서 단연 으뜸인 듯.. 넘나뤼 예술적이다 모든 게
림킴 진짜 개멋있어.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자기 음악하는 게 이런 거지ㅠㅠ
배경 레드에 검정이어서 더 몰입감들고... 노래에 딱 맞는 춤사위까지ㅠ 카리스마 엄청나고.. 모든게 완벽!
Wooooow~
종합예술인이 되서 나타날줄이야~
정구호 묵향 볼때의 충격이 있네요
아트가 결국 잘하면 이렇게 어디서든 만나네요 쵝오 !!!!
림킴 무대는 항상 광기어리고...소름끼치는데 sarcasm같지만 깊은 통찰이 담긴 해석이 있어서 너무 좋음. 응원합니다.
와.... 글솜씨가 없어서 뭐라뭐라 적지는 못하겠지만 이거 하난 확실히 말할 수 있어
림킴 언니 진짜 멋져요 완전 새로운 스타일로 몇년 만에 나왓단 소리 듣고 찾아봤는데 몇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ㅠㅠㅠㅠㅠ 언니 예전 음악스타일도 정말 좋아했지만 이건 완전 다른 차원이예요 그냥 김예림 그자체야 진짜 멋지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음악 계속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