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었던 가장 인상 깊었던 추노는 고등학생때 천안 외지에 숙식해결하며 단기간 목돈 만들 수 있다는 말듣고 갔던 기억이있는데요. 전구 부품만드는 단순 노동이었는데 엄청 시끄러운 기계소리.무서운 아저씨들 인상.편의점이라고는 걸어서25분 정도 환경이었습니다. 온갖 고민을하던 찰나에 쉬는시간이 주어졌죠. 단3시간만에 싸갖고 온 짐을 도로 가지고 추노를 친구2명과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외지라 차도아예 안다니고 택시도 안잡히고 이대로는 해가 질거같아 히치하이킹을 했습니다. 10분정도 지났나 흰색 소나타가 서서히 멈추더니 30대중후반 아저씨께서 흔쾌히 타라고 이외지까지 어떻게 왔냐고 그래서 둘러댈말이 딱히 없어서 할머니네 놀러왔다가 가는길에 길을 잃었다고 둘러댔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면서 되게 인상 좋은 아저씨였습니다. 그런데 반전은 그 아저씨가 무슨 전화를 받더니 표정이 안좋아 보이더군요. 제가 그 추노했던 공장 담당하는 분이였어요 애들3명이 갑자기 말도없이 도망갔다고 전화를 한거였더라고요..(차 오디오로 틀어나서 저희도 다들었습니다) 그때 아저씨랑 서로 눈마주치고 진땀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무사히 천안역에 내려주시고 아마 눈치채셨겠죠 그 외지에 애들3명과 그 커다란짐 누가봐도 저희였으니까요.. 늦었지만 아저씨 그땐 죄송했었습니다.
2. 리얼추노형 작년 이맘때였습니다 비가 많이오던 밤이었어요 돈이 갑자기 너무 급해서 알x몬에서 웨이터 구하길래 갔습니다 들어가니 무슨 술집이 아니라 사무소 같은데 쇼파가 있고 남자들 가득하더라구요 그래서 면접을 보니 웨이터가 아니라 선수를 시키더라구요 싫다고 가려했는데 주변 사람들 눈치가 너무 보여서 나갈 수 없었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제 중학교 동창을 만나서 물어보니 자기도 오늘 처음 와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랑 눈치보고 봉고차타고 노래방 선수뛰러 가자는식으로 실장이 다 부르길래 친구랑 우산사러 간다고하고 비맞으면서 존나게 뛰었습니다 따라오진 않았지만 혹시나 차로따라올까봐 그 짧은순간의 판단으로 지하상가로 이동하고 학교 체력장보다 더 열심히 뛰었습니다 집 부근과 가까워 질때쯤 새벽4시 배가 너무나 고파서 저희집에 가서 스팸에 밥을 먹었는데 살면서 그렇게 맛있게 밥먹은건 처음이었습니다 추노의 짜릿함 ..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정상적으로 친구라도 일할사람 대체해주고 가는게 좋지 ㅜㅜ 사실 직원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생은 그냥 갑자기 연락 끊겨도 뭐라 할 수가 없음.. 어디까지나 알바기 때문에 책임감을 요구할 수도 없음.. 그렇다고 돈을 안 줄 수도 없고.. 진짜 못해도 일주일 전이라도.. 아님 평일 알바면 금요일에라도 말해주면 다행...ㅋㅋ 예전에 야간 알바 튀어서 16시간동안 일한거 생각나네요 ㅜㅜ
웃긴게 왠만한 업주들 다 추노당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그만 둔다고 얘기라도 하고 안나오면 살짝 짜증은 나더라도 크게 뭐라고는 안함. 근데 말도 없이 안나오는놈들은... 정말 화가 남. 알바하는 동생들. 알바 그만할거면 말없이 안나오지 말고 최소한 문자라도 한통 남겨. 제일 좋은건 직접 얼굴보고 이야기 하거나 그도 하기 싫으면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주고는 그만둬야 하지 않겠니? 너희들 관둔다고 제발 일해달라고 하는 업주들 거의 없어. 차라리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솔직하게 "제가 하기엔 좀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라고만 해도 업주들 99% 다 이해해.
카페야간 알바하는데 갑자기 두드러기 나서 병원갈랬는데 사장놈이 못가게해서 2,3시간 버티다 더 심해지고 화끈거려서 같이 일하는애한테 말하고 그냥 다녀왔는데 응급실에서 이렇게 심해질때까지 왜 참았냐고 함. 일단 주사맞고 호흡곤란오면 다시 응급실 오라고 하더라. 알러지였던가봄 이유는 모름;; 그냥 새벽에 점장부르고 조퇴함.
사장이 치근덕대서 그만둔다하고 인수인계중인데 솔직히 나는 인수인계 받지도 않았었고 일주일 인수인계하는게 억울하기도함 치근덕대고 일하다 사람 억울하게 만들고 본인이랑 비교하면서 은근히 나 까내리고 잘한다 인정하고 칭찬해줘야되는 사장😂 오늘도 내가 하는말에는 대답도안하면서 다른 직원 얘기에는 대답함 내가 퉁명스럽게 대하니 본인도 퉁명ㅋㅋ 쪼잔과 소심함 옹졸함..ㅋㅋㅋㅋㅋㅋ 코미디 집합체입니다.. 오늘 짐 들고왔는데 그래도 남은3일 나가보자 다음타자한테 예의 차리자 하며 마음 가다듬는데 솔직히 안나가고싶어서 추노 영상 찾아보는중입니다ㅠㅠ 나만한 직원없다 사장아~
열받아서 일하고있는 와중에 그냥 말도없이 나가버리곤 했음.. 그상태로 집가긴 뭐해서 걍 피방가고 그랬었는데 아부지랑 일하던곳이였거든요.. 그때는 다 싫어서 뛰쳐나갔었는데 생각해보면 모두한테 민폐를 끼친거고 특히나 아빠한테 미안했죠.. 뛰쳐나갈때 당시에는 "아 이제 내일부터 뺑이칠일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졌었음.... 동시에 "그래도 일은 하면서 살아야할텐데"하는 생각도 들어서 막연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괴로운 기억인데도 계속 생각이 남 ㅜㅜ;
여잔데, 레알 추노형 해봄ㅋㅋㅋㅋㅋ 화장품 로드샵에서 물건 팔다말고 갑자기 하기 싫어서 손님 많은 틈타서 가방 들고 스윽 나옴. 그리고 한 4시간 뒤에야 전화와서 너 어디냐고 ㅋㅋㅋㅋ나 지금 학교라고 했더니 어이없어함ㅋㅋㅋㅋ알겠다고 끊고 그 뒤로 그냥 연락도 없고 뭐시기도 없음 . 근데 문제는 이것을 시작으로 추노 중독되어가지고 그냥 일하다가 튀는 버릇 생겨서 한동안 고생했음... 추노병 고치는 방법은 경험상 그냥 알바고 뭐고 때려치고 맘접고 살다가 한 1년 뒤에 새로운 마음으로 구직하고 면접보고 다니는 수밖에 없음.
나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눈오는 겨울 날에 백화점 신호수로 일했었는데, 할머니 팔아서 도망갔던 경험있음.. ㅠㅠ 백화점에서는 최저시급 줬는데 중간 하청에서 나랑 계약한거라 50프로 떼고 최저임금의 반밖에 안주고, 심지어 복장도 내돈으로 사입어야 했음. 하루 8시간동안 서서 폭설경보 떨어져도 밖에서 허수아비처럼 서있어야 됬는데 와.. 진짜 동상걸리는줄... 참다 참다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가봐야겠다고 말씀드리고 중간에 집으로 추노했음...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할머니 죄송합니다ㅠㅠ
중간에 추노 하는 건 짐 없을때 해당 사항이고 걸리면 망하는 거임 그러니 추노 하실때는 너무 힘들어도 딱 하루 버티시고 집 가셔서 문자로 사장님 제가 일하기에는 너무 힘든 거 같다 저랑 안 맞는 거 같다 이런 식으로 하고 밑에 계좌번호 찍고 제가 어제까지 일했던 건 밑에 있는 계좌로 보내주시요 하면 웬만한 사장님들은 보내주심 그러니 이상하게 신고 하겠다 이런 말로 사장 기분 상하게 하면 안됨
진짜 ㅈㄴ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알바한곳중에 일해보니 내가 생각했던 환경과, 여건 등이 너~무 나랑 안맞아서 (보통 면접볼때 어느정도 감오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좀 있던데 일은 가서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지 면접때 단순히 둘러보거나 뭐 한다고 감이 온다는게 촉이 존나 좋은거지 ㅋ ) 어쨋든 출근첫날 그날은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버티고(난 그날 하루는 무조건 안맞아도 일 끝날때까지 다 했지 일하는 도중에 집에 간 적은 단 1번도 없었음 (도중에 다 보는데 가방하고 짐 챙겨서 도망가듯이 그러기는 좀 그렇잖음? 무슨 내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 집에와서 씻고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다음날에도 도저히 같은 그 고통을 참으면서 할 자신이 없어서 그날밤에 사장한테 문자로 말하던, 아니면 다음날 출근 시간전에 아침에 문자로 죄송하다고 꼭 말하면서 부득이하게 그만두게 됐고, 일 자체가 본인이랑 너무 안맞는거 같고 이 상태로 일 해봤자 괜히 업장에 피해 끼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결정내렸다고 솔직하게 이런식으로 말하고 하루 일한 급여는 계좌 어디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이러니까 상대방 사장들은 딱히 별말 안하고 알았다고 하더만 대답없이 입금 해주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알았다고 고생했다 하고 입금해주거나 그러던데 ㅋ 그거갖고 본인한테 다시 전화하던가, 아니면 문자로 따지면서 뭐라 하는 인간 단 1명도 못봤는데 뭐하러 속여가며 저렇게까지 하냐 ㅋㅋㅋ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될껄 ㅋㅋㅋ
한달 단기알바로 벌수 있는 금액정도가 딱 필요한데 한달짜리 알바가 잘 없으니 반년이나 3개월이상 알바자리에 떡하니 지원해서 일하다가 한달월급받고 튀는 애들 많지. 사장 입장에서는 이제 일좀 가르치고 써먹을만 하다 싶은데 또 구인광고 내야하고 다시 사람구해서 교육해야하니 짜증 이빠이 나지.
습관 저 말이 맞다.. 스무살때 웨이터하다가 팁도 똥같이 주고 반건달 사장 비위 맞추기 힘들어서 추노한 이후로 한두번 더하다 습관 버릇되서 무슨알바를 하던간에 좀 좆같고 나힘들고 피곤하면 추노하게 되더라..그럴때마다 스스로 알반데 어때..진짜 취업해서 직장다닐때 안그러면 되지 하고 자위하는데 사실 알고 있다 거기서 거기라고 이 영상보고 진지하게 고쳐봅니다 감사여 엠생구제
대형 기업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일일 알바 하러 갔는데 정규직들은 쉬운 일만 하고 ㅈ같은 일들은 다 알바 시킴 여름이었고 지하에 완전 더운 곳이었는데 거기서 땀 뻘뻘 흘리면서 혼자 작업했음 지하가 출입 카드가 없으면 들어가거나 나갈 수가 없는 곳이어서, 들어갈 땐 정규직이랑 같이 들어갔음 근데 정규직이 내 목에 출입 카드 목걸이 걸어주면서 "잘 부탁해^^" 이러면서 나감 난 혼자 남아서 일했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 그 일 있은 후로 2시간 뒤에 발목 아프다고 하고서 걍 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6번 질병형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버스에서 서서 폰하다가 급정거때문에 다리다쳤다 구체적으로 하고 다음주에는 나가서 일 좀 하다가 다리 너무 아파서 조퇴한다고 하고 전화로 깁스해서 못나간다하고 친구가 깁스했었던거 기억나서 사진찍어달라하고 그거 보냄ㅋㅋㅋㅋㅋㅋ
유튜버.. 그 애롭고 고독한 길...나도 남친충 하고 싶다..
형은 남정네들의 남친입니다
이 멘트는 쫌... 형 답지 않은데?....
남친충 할 맘도 없으면서..
결혼ㄱ?
다음영상은 꽤북 남친충 인가?
덕배님 실내 골프충들도 다뤄주세요ㅋ
제가 겪었던 가장 인상 깊었던 추노는 고등학생때 천안 외지에 숙식해결하며 단기간 목돈 만들 수 있다는 말듣고 갔던 기억이있는데요. 전구 부품만드는 단순 노동이었는데 엄청 시끄러운 기계소리.무서운 아저씨들 인상.편의점이라고는 걸어서25분 정도 환경이었습니다. 온갖 고민을하던 찰나에 쉬는시간이 주어졌죠. 단3시간만에 싸갖고 온 짐을 도로 가지고 추노를 친구2명과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외지라 차도아예 안다니고 택시도 안잡히고 이대로는 해가 질거같아 히치하이킹을 했습니다. 10분정도 지났나 흰색 소나타가 서서히 멈추더니 30대중후반 아저씨께서 흔쾌히 타라고 이외지까지 어떻게 왔냐고 그래서 둘러댈말이 딱히 없어서 할머니네 놀러왔다가 가는길에 길을 잃었다고 둘러댔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면서 되게 인상 좋은 아저씨였습니다. 그런데 반전은 그 아저씨가 무슨 전화를 받더니 표정이 안좋아 보이더군요. 제가 그 추노했던 공장 담당하는 분이였어요 애들3명이 갑자기 말도없이 도망갔다고 전화를 한거였더라고요..(차 오디오로 틀어나서 저희도 다들었습니다) 그때 아저씨랑 서로 눈마주치고 진땀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무사히 천안역에 내려주시고 아마 눈치채셨겠죠 그 외지에 애들3명과 그 커다란짐 누가봐도 저희였으니까요.. 늦었지만 아저씨 그땐 죄송했었습니다.
김동현 와 대박
거의 뭐 영화 스릴러 수준
그냥 쟤네들 역까지 태워주겠다고 운전하고 오신 거면 더 반전
솔까 얼마나 무서운환경이면
추노를...
아니 ㅅ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스토리 근데 3시간은 너무 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아무리 힘들어도 하루정도는 해보고 하지않아?
악덕업주일 경우에 일부러 엿맥일려고 그러는거면 이해하지만 사장님 다 좋고 정상인데 지 혼자 재밌을려고 뜬금포 추노하는 분들은 나중에 와이프나 남편도 결혼하고 아이 놔두고 뜬금포 개꿀잼 추노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ㅉㅉ
나도 서빙알바했는데 사장이 처음에만 잘해주고 날이 지날수록 험한말하고 심지어 인격모독해서 6일근무하고 잠수추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받았어요?
나는 화내고 날마다 조기퇴근 시켜서 잠수한적 있음
ㅁㅊ 혹시 난가 이틀차까지 괜찮었는데 오늘 별의별소리 다듣고 추노고민중이얶는데 ㅋㅋㅋ
근데 추노하면 돈 받을 수 있나요?
중소기업은 알바뿐만 아니라 입사하고나서 하루나오고
다음날 말없이 안 나오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 추노라고 동영상 보니 왜케 깊은 공감이 될까요 ㅋ
@You So Hyun 깐사람도 속이 좁은듯 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ㅋㅋ 추노 한두사람 보는것도 아닌데
특히 10번은 내가 썻던 재밌던 방법임.하지만 그방법을 게속 쓰다가 집에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만 보면서 일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요 ㅜ
진짜 추르가즘 씹오짐
중독오짐 아마 어렸을때 학원째고 피시방가서 스타하다가ㅋㅋ걸렸을때 그스릴감이 몸이 기억하나봄
추르가즘ㅅㅂㅋㅋ
ㅋㅋㅌㅋㅋㄹㅎㄹㄹㄹㄹㄹㅋㅋㄴㄴㄴㄴㄴㄴㄴㅇㅇㅇㄹㅇㅇㅋㅋㅋㅌㅌㅊㄹㅎㅇㅌㅋㅋㅋㅋㅋ
야자째고하는겜이 맛이 기가막히지 ㅋㅋ
@@KK-tt4if😅
저거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
대충일하면 진짜 일 계속 대충하게되고.상하차 일주일정도하면
진짜 세상 모든 알바가 편해보임
편의점 알바? 뭐그거 놀고있는데 돈퍼주는 개꿀 알바잖아 등등
2. 리얼추노형
작년 이맘때였습니다
비가 많이오던 밤이었어요
돈이 갑자기 너무 급해서 알x몬에서 웨이터 구하길래 갔습니다
들어가니 무슨 술집이 아니라 사무소 같은데 쇼파가 있고 남자들 가득하더라구요
그래서 면접을 보니 웨이터가 아니라 선수를 시키더라구요
싫다고 가려했는데 주변 사람들 눈치가 너무 보여서 나갈 수 없었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제 중학교 동창을 만나서 물어보니 자기도 오늘 처음 와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랑 눈치보고 봉고차타고 노래방 선수뛰러 가자는식으로 실장이 다 부르길래
친구랑 우산사러 간다고하고
비맞으면서 존나게 뛰었습니다
따라오진 않았지만 혹시나 차로따라올까봐 그 짧은순간의 판단으로 지하상가로 이동하고 학교 체력장보다 더 열심히 뛰었습니다
집 부근과 가까워 질때쯤 새벽4시 배가 너무나 고파서 저희집에 가서 스팸에 밥을 먹었는데
살면서 그렇게 맛있게 밥먹은건 처음이었습니다
추노의 짜릿함 .. 잊을 수 없습니다
김경원 줫나웃긴썰이네 ㅋㅋㅋㅋ결국 기승전스팸개꿀맛
엌ㅋㅋ 이분 영화좀 찍을줄 아시는분!👍🏼
ㅋㅋㅋㅋㅋㅋ진짜 엄청나다
그냥 그만둔다해도 붙잡을사람 아무도 없는데... 선수는 더더욱..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추노가 무슨 중독이냐 햇는데 중독아닌 중독되더라.. 일식집은 ㅈ같아서 추노했는데 피씨방도 하다가 간접흡연도 너무 힘들고.. 재고정리+급식빌런까지 죽을것같앗음 그러다가도 참고다녔는데 엄청엄청 피곤해서 몇시간만 더 자고싶던날이 있었음 그때 그냥 에라모르겠다 알람끄고 자버림.. 매니저랑 같이 알바하던 언니 전화도 못받고.. 자느라못받았지만 뭐 안받은거지.. 나중에 와잇는카톡보니까 내욕 존나해놧드라.. 추노같은거 책임감없는 애들이나하는줄알았지.. 근데 ㄹㅇ 밑에댓글처럼 한번 추노하면 좀만 맘에 안들어도 추노하게됨 그래도 요새 새로 알바하고있는데 이번엔 추노안하고 제대로했음좋겠다..부디..
추노의 진정한 꿀은 튀다가 진정되었을때 그 조용한 분위기지 새가 조용히 울고 사람, 차 얼마없는 그 분위기 캬 잊지못한다
추노는 중독이다 한번하게되면 조금만 맘에안들면 계속튀게되지 그리고 내가도망가고나서 남은새끼들이 난처해하는거 상상하게됨 근데 일주일지나면 개후회함 그러니 추노 하지마라 잘알아보고 가라
이게 리얼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근데 다들 단어 뜻을 모르시는거같은데 추노는 노비를 추격하는 사람을 뜻하는거지 도망자를 뜻하는게 아닙니다;;
@@윤동욱-q2x 아는데 어쩌다보니 추노라고 쓰는거
추노가 원래 추노찍는중 이거 줄임말임 ㅋㅋ
@@꿀재미-e1w 뭔솔 추노는 걍 추노임
추노를 안해본사람은 있어도 추노를 한번만 해본사람은 없다.
가게사장입니다 다알고있습니다 그냥 ㄱㅊ아서 속아주는척하는거죠뭐 나도 일 굳이싫어하는애뽑고 감정상하기싫음 그냥 저는솔직한친구가좋음 그낭 ㅈ같다고말하세요 제발잠수 좀..
잠수 많이 함....
@@최승민-l6l 앗 혹시 가게하십니까 말이나하면 공고를 올리고 그럴텐데 진짜 당연하게다니는 알바분들이 더고맙고 챙겨주는편임...
가게나름 손님분들 많아서 ㅅㅏ람빠지면 너무힘듦ㅜㅜ.
추노때마다 제가가는데 그냥 제가하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기도하네요
프사표정 ㅋㅋㅋ
안볼사인데 뭣하러 ㅈ같다고말함ㅋㅋ알바도 사장이 안믿을꺼아는데 하는소리임
@@rmfosem34 말하고 그만두려하면은 좋게 잘가라는 표현 하실건가요? 알바도 생각이 있으니 잠수타고 안 나오는 겁니다. 알바는 하기 싫고 안 나온다고 하면 욕 들을거 같으니
딱.. 언제까지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그때부터 일하기 디게힘들어짐ㅋ
왜요? 눈치보여서?ㅔ
@@qslxoq1790 눈치주죠 아무래도
@@qslxoq1790 어차피 관둘 사람이니 일 개같이 시킴
난 안된다고 하면서 강제로 붙잡아놓던데.....
뭔가 투명인간 취급하는 그런거 있긴 있음
전보다 더 부려먹을려고 하고
나도 고딩땐 순간 술먹고싶어서 알바 추노하고 쾌감느끼고 그랬는데 나중에 공장알바 해보니 추노는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민폐라는걸 느꼇다..
내가 말없이 관두면 누군가는 내 몫까지 고생해야한다는것을..
그냥 안나갈거면 당당히 말하고 그만두자 사람이라도 구하게
추노의 길.. 해본자만 아는 그 짜릿함은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motmalyeo 정신나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홀릭 HipHop Holic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추노한번이 어렵지 하고나면 중독되서 일진득하게 못함 ㅋㅋㅋ 경험담임 좀만 맘에안들면 추노각 째고 있음
브베미애 그라샤~^^
득배형 언능 유튜브 더키워서 더이상 고생그만하고 일류 메이저 인류학자로
컨텐츠 변경하자 항상응원해ㅎㅎ
일류 메이저면 진부해질듯 ㅠㅠ
저는 삼류 마이너 보는 맛에 김덕배 이야기
봅니다.ㅋㅋㅋ
고맙읍니다.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 삼류로 남을람니다
추노 복장 ㅋㅋㅋ
죽음으로 부터 늘 추노하고 있다라..
가볍게 보려다가 철학이..
규홍 이 응신고 ㅅㄱ
프레스 공장 갔었는데 같이온 사람 손가락 잘리는거 보고 점심먹고 온 후에 근처 편의점 갔다온다 해놓고 도망.....
작은 궁예의개돼지들 마구니를 펙트폭격하기 ...미친...
이건인정
ㄷㄷㄷ
탈주안했으면 손가락같이잘림 착한탈주 ㅇㅈ
착한 추노 ㅇㅈ
그나마 정상적으로 친구라도 일할사람 대체해주고 가는게 좋지 ㅜㅜ
사실 직원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생은 그냥 갑자기 연락 끊겨도 뭐라 할 수가 없음.. 어디까지나 알바기 때문에 책임감을 요구할 수도 없음.. 그렇다고 돈을 안 줄 수도 없고..
진짜 못해도 일주일 전이라도.. 아님 평일 알바면 금요일에라도 말해주면 다행...ㅋㅋ
예전에 야간 알바 튀어서 16시간동안 일한거 생각나네요 ㅜㅜ
진짜 이거 중독된다는거 구라아님
경험 많을수록 대범해짐
웃긴게 왠만한 업주들 다 추노당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그만 둔다고 얘기라도 하고 안나오면 살짝 짜증은 나더라도 크게 뭐라고는 안함. 근데 말도 없이 안나오는놈들은... 정말 화가 남. 알바하는 동생들. 알바 그만할거면 말없이 안나오지 말고 최소한 문자라도 한통 남겨. 제일 좋은건 직접 얼굴보고 이야기 하거나 그도 하기 싫으면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주고는 그만둬야 하지 않겠니? 너희들 관둔다고 제발 일해달라고 하는 업주들 거의 없어. 차라리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솔직하게 "제가 하기엔 좀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라고만 해도 업주들 99% 다 이해해.
이거 격공하는게 나 5년전쯤 옥천에서 상하차 택배할때
외국인형 2명 못해처먹었는지 새벽에 담넘어서 ㅌㅌ 했다 ㅋㅋㅋㅋㅋ ㅋㄱ 리얼 추노 ㅋㅋㅋ
아바투르 이렇게하면 돈받나요?
박성빈 받겠습니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
저는 상하차하다가 추노했는데 공간이 너무 트여서 화장실창문으로 빠져서 한 2시간 존나 뛰었습니다 혹시나 쫒아 올까봐 뒤에 확인하면서..연락도 존나 오고
결론: 짜릿하다
송하성 그럴거면 발도 들이지마라 좀; 같이 온 사람들은 안 힘들겠냐?
@@고로케-s6d ㅅㅂ 상하차 해보고 그런말해라.. 택배상하차 모르냐? 그유명한 지옥알바를??
@@박정현-f4l2z ㅅㅂ오늘 상차했는데 허리끊어지는고통 체험했다 다신안간다..
자기도 지옥인만큼 다른사람도 지옥인건 마찬가지지 ㅋㅋ
거짓말안하고 할머니가2번 돌아가신 놈도있음
ㅋㅋㅋㅋ
친할머니 외할머니
레알 회사만 들어가면 주변사람 다죽어나가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아픈데
돌볼사람은 자기밖에 없어짐 ㅋㅋ
@@여돌저장소-b2h 회사를 들어갔는데 그렇게 관두기도함??
ㄷㄷ
도힘들어숨쉬는것 재낄때 많이쓰져 ㅋㅋㅋ
43세 입니다. 추노를 하도 하다보니 내가 도망치는 건지 도망치기 위해 내가 있는건지 이제 분간이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개웃기네
웃겼습니다 형님ㅋㅋ저도 추노밥먹듯이했는데 ㅋㅋ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야간 알바하는데 갑자기 두드러기 나서 병원갈랬는데 사장놈이 못가게해서 2,3시간 버티다 더 심해지고 화끈거려서 같이 일하는애한테 말하고 그냥 다녀왔는데 응급실에서 이렇게 심해질때까지 왜 참았냐고 함.
일단 주사맞고 호흡곤란오면 다시 응급실 오라고 하더라. 알러지였던가봄
이유는 모름;; 그냥 새벽에 점장부르고 조퇴함.
아직 알바가 아무리 엿같아도 원래하기로했던 기간을 못채우고 나온적은 없는데 분명 몇일에 그만둘께요하고 알겠다고해놓고 사람구할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때되면 사람아직 못구했다고 하루만더 하루만더하는 사장도 졸라 많음...방학때 알바하면 막주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고했지만 ㅠ호구년이라 ㅠㅠ결국 늘 학기시작직전까지 일함...갠적으로 추노 극혐...남는자들은 피똥쌈...
사장이 치근덕대서 그만둔다하고 인수인계중인데
솔직히 나는 인수인계 받지도 않았었고 일주일 인수인계하는게 억울하기도함
치근덕대고 일하다 사람 억울하게 만들고 본인이랑 비교하면서 은근히 나 까내리고 잘한다 인정하고 칭찬해줘야되는 사장😂
오늘도 내가 하는말에는 대답도안하면서 다른 직원 얘기에는 대답함
내가 퉁명스럽게 대하니 본인도 퉁명ㅋㅋ
쪼잔과 소심함 옹졸함..ㅋㅋㅋㅋㅋㅋ 코미디 집합체입니다..
오늘 짐 들고왔는데 그래도 남은3일 나가보자
다음타자한테 예의 차리자 하며 마음 가다듬는데 솔직히 안나가고싶어서 추노 영상 찾아보는중입니다ㅠㅠ
나만한 직원없다 사장아~
추노하지말고 걍 솔직하게 말해요.. 일 못하겠다고. 한국 현행법상 사용인은 비자발적인 근로를 강제할 수 없습니다. 저도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많이 나왔는데, 욕하면 그냥 같이 욕하세요.
3일전에 일 어이없이 해고당해서 이 영상 보니 기분이 묘하네여.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일이 안맞는거 같다고 좋게 이야기하고 끝내는게 제일 좋죠. 급여 받을 때 껄쩍지근한것도 없고...
악덕업주로 부터 추노는 합법이다.
추노는 젊은 청춘들의 권리이다.
오늘도 배워 갑니다~
교육받을 땐 뼈묻을거처럼 얘기하고 나랑 말 잘 통하니까 번호교환하고 주말에 한번 만나서 놀자고 얘기해놓고 바로 다음날 문자로 '엄마가 죽었어요'라고 보내고 안 오는 새끼도 있음
내 살면서 진짜 한번도 추노해본적이 없는데 택배상하차하다가 도망침
거긴 그래도 됨. 지옥임
택배상하차알바는 일당직이라 추노해도 상관없음ㅋㅋ 대신 남은 인원이 줫빠지게 돼는거죠
거기는 추노 합법임ㅋㅋㅋㅋ
돈 못받는거 아님?
우리들의 일그러진 키아누 리브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못하다가 개빵터졌녜
ㅋㅋㅋㅌㅋㅋㅋㅋ 익숙하다 했는데 키아누리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
와 ㄹㅇㅋㅋㅋㅋㅋ 닮앗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 어디든 갈수있다는 착각에 빠져 온동네를 다 추노하고 동네에 남은 일자리가 없어요
열받아서 일하고있는 와중에 그냥 말도없이 나가버리곤 했음..
그상태로 집가긴 뭐해서 걍 피방가고
그랬었는데 아부지랑 일하던곳이였거든요..
그때는 다 싫어서 뛰쳐나갔었는데
생각해보면 모두한테 민폐를
끼친거고 특히나 아빠한테 미안했죠..
뛰쳐나갈때 당시에는
"아 이제 내일부터 뺑이칠일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졌었음.... 동시에
"그래도 일은 하면서 살아야할텐데"하는
생각도 들어서 막연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괴로운 기억인데도
계속 생각이 남 ㅜㅜ;
저는 한 3개월 일했나? 자동차쇼바만드는곳이였는데 솔직히 숙식노가다.휴대폰 공장.배관 다닐곳다다녀봤는데 거긴진짜 사람 미치게만들더라구요....저빼고다 외국인이고....말로는 1달만일하면 장비쪽으로빼준다나뭐라나.....일단믿고 했는데 그냥 열심히했는데.....적응했다고 그냥 뚝딱 내버려두고 장비쪽으론안보내주는겁니다....그래서 뚝딱 저도 저일힘들어서 그만두겠습니다. 했는데여기서 일못하면 다른곳에서 어떻게 일하냐고 하더라구요.....붙잡으면서 처음엔 싱글생글웃으면서 있어보라고 하더니
딱잘라 내가 그만한다고 하니까 얼굴싹달라지면서 너 이쪽 계열일다신할생각하지말라고...사람 언제다시볼지모른다고....하길래 일단잡아때면서 그만둠....월급날되니..
돈이 220? 정도들어왔더군요...시급 오르고 주야간 다했는데 220요...
오르기전이 220이였는데....신고 할방법도모르고 멍청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젊은분들 일자리구하고 일하는데 힘들어서도저히못하겠는데 억지로하지마요....그거 게속 힘들어요...1주일했는데 정말힘들다...하면 그냥 그만두세요....눈치보시지마시고....무조건 힘들다고 그만두는게아니라..적정 타협선을보고 하시면 일 도 삶에 일부분이될수있습니다....돈만보고 편한것만보고 하시지마시고....적당선에서 자기가할수있는걸하세요 다들...
다들 다 그렇게 얘기하죠
추노짓 자주해서 습관되면 듣는말
:일상생활 가능하냐?
10번. 우리 가게에 손님으로 와서 꼭 일하고싶다고 몇번이나 찾아오고 연락하던놈이 막상 없는자리 만들어서 채용했더니 출근 첫날 잠수탐
이동현 기획부동산으로 한탕치듯이 추노하려고 차근차근 접근했네 프로추노꾼 ㅇㅈ
저도 진심으로 올립니다 실은 알바 2일차인데 너무 힘들어요... 조금한건 알지만 인간관계보다 일이너무 고되요 경력도 나름 있었지만 진짜 너무힘듭니다 도망은 민폐라 생각해서 사장님한테 말씀드리는게 맞겠죠?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구요ㅠㅠ
혹시 어떻게됐나요..? 저도오늘2일찬데 너무그만두고싶고 너무힘들어요 당장내일이라도 그만두고싶은데 양심상도못하겠고..ㅜ
저도 이제 3일차인데 너무힘들어요...자꾸만 자존감이 내려가는거같아요ㅠㅜ
저도 이제 2일차인데....생각했던 것보다 업무량도 많고 힘들어서 관두려하는데 뭐라 얘기해야될지 밤새 고민중...
저 금요일 첫출근하고 주말쉬다 이제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걍 일 안맞아서 못하겠다고 문자보내고 안가려구요
저도 그래서 어제 첫출근하고 계속 고민하다 못한다고 했네요
면접때 보면 최저시급은 챙겨주지만 주휴수당은 안챙겨준다고 당당히 말하는사장들 그만둔 알바생들에게 다 신고당했음 좋겠다..
특히 편의점이 그런 곳이 많죠. 심지어 편의점 알바 면접 봤는데 어느 정도 먹고 살 집이라는 거 파악되니까 최저 안 준다고 그러고 ㅋㅋㅋㅋ 결국은 붙었는데 안 갔습니다. 그리고 거긴 계속 알바 바뀜.
ㅎㅎ 대충 알바 구했다가 하루이틀 일하고 아 못하겠다 싶어서 그만두고 그러다가 나중에고발형 해본적있는데 그 뒤로는 알바 신중하게 구하는 신중함이 생겼었음.... 업주님들 고생많으세여...... 저같은 알바 뽑아두셔서 감사해써요 특히 건대피시방...
ㅋㅋㅋㅋ이 형 ㄹㅇ 앰생전문가네 ㄷㄷ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앰생전문가 ㅋㅋㅋ
지잡대학교 엠생학과 명예교수 김덕배님이십니다
행님 ㅜ 얼굴분장은 그렇다 쳐도 이빨엔 하지 마십쇼. 건강 안좋슴다
아무것도 안떠요...ㅜㅠ
롬바드님 반사~~~
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 하는데 일 드 짬때리길래 그만둔다고 했더니 급여로 장난질 하길래 열받아서 ㅋㅋㅋ 고모가 노동청에서 일하고 계셔서 물어보고 고발한다고 하니 주휴수당 포함 전부 꽉꽉채워주더라고요 씹새끼..
알바 5~8번 하면서 유일한 사례였음
이번컨텐츠는 진짜 추천드리고싶었던건데 역시 해주셨네요 !!! 다음번엔 추노는 아니지만 여친이랑 놀러가는거면서 별에별 핑계다대고 회사결근하는놈들 올려주세요 추노껀이랑 살짝 유사할거라 예상합니다 부모팔이(엄마암으로입원) 죽은가족기일(바다가서 술뿌려야된다고,,,,,) 지 아픈거(몇일전부터실행),예비군(병무청가짜카톡조작)
학생때 생각나네요 돈안주려고한사장 위생상태 거지같은거랑 최저임금안지키고 월급도 2개월치 밀린걸로 고소했더니 제발좀 살려달라고 빌던 사장님의 표정ㅋ 잊을수가없더라구요 무튼 그가게는 위생상태랑 이것저것 손님들이 누적으로 신고한게 많아서 더이상은 못봐주겠다며 영업정지 때려버리고 저는 2개월분 임금받고 사장이 빌고빌던 그표정을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ㅋㅋㅋ학생여러분들도 부당한일있으면 가게의 취약점을 파고들으셔서 꼭 고소하시고 악덕사장이 빌빌기는모습 영상으로 찍으셔서 우울할때나 짜증날때 혼자보세요(저는 그시절 동영상을 못남겨서 너무 아쉽네요) 부당한대우받지 마시고 떳떳하게 일하십시오
인터넷 좀만 뒤져서 전문용어 써대면 배째라던 기세등등한 모습 어디가고 ㅈㄴ 빌빌김
여잔데, 레알 추노형 해봄ㅋㅋㅋㅋㅋ 화장품 로드샵에서 물건 팔다말고 갑자기 하기 싫어서 손님 많은 틈타서 가방 들고 스윽 나옴. 그리고 한 4시간 뒤에야 전화와서 너 어디냐고 ㅋㅋㅋㅋ나 지금 학교라고 했더니 어이없어함ㅋㅋㅋㅋ알겠다고 끊고 그 뒤로 그냥 연락도 없고 뭐시기도 없음 . 근데 문제는 이것을 시작으로 추노 중독되어가지고 그냥 일하다가 튀는 버릇 생겨서 한동안 고생했음... 추노병 고치는 방법은 경험상 그냥 알바고 뭐고 때려치고 맘접고 살다가 한 1년 뒤에 새로운 마음으로 구직하고 면접보고 다니는 수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에 중독되면 사회생활 불가 ㅋㅋ
솔직히 업주 입장에선 상민폐긴 하겠지만 ㅋㅋ
짜릿하셧노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눈오는 겨울 날에 백화점 신호수로 일했었는데, 할머니 팔아서 도망갔던 경험있음.. ㅠㅠ
백화점에서는 최저시급 줬는데 중간 하청에서 나랑 계약한거라 50프로 떼고 최저임금의 반밖에 안주고, 심지어 복장도 내돈으로 사입어야 했음. 하루 8시간동안 서서 폭설경보 떨어져도 밖에서 허수아비처럼 서있어야 됬는데 와.. 진짜 동상걸리는줄... 참다 참다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가봐야겠다고 말씀드리고 중간에 집으로 추노했음...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할머니 죄송합니다ㅠㅠ
중간에 추노 하는 건 짐 없을때 해당 사항이고
걸리면 망하는 거임 그러니 추노 하실때는 너무 힘들어도 딱 하루 버티시고 집 가셔서 문자로 사장님 제가 일하기에는 너무 힘든 거 같다 저랑 안 맞는 거 같다 이런 식으로 하고 밑에 계좌번호 찍고 제가 어제까지 일했던 건 밑에 있는 계좌로 보내주시요 하면 웬만한 사장님들은 보내주심 그러니 이상하게 신고 하겠다 이런 말로 사장 기분 상하게 하면 안됨
영상마다 주제따라 컨셉맞춰서 의상이랑 분장하는거 개웃기네진짜ㅋㅋㅋㅋ
죽음으로부터 추노 명언이네
난 너무 나 뒷담까고 무시하길래, 다음날 엿먹어라 하고 잠수탐
저도요ㅋㅣㅣ
굿이네
퇴마르의삶형 오늘도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퇴마르
@@kimduckbae 덕배행님 이참에 제목을 바꿉시다
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퇴마르의삶ㅋㄱㄱㄱㅋㄱㄱㄱㅋ
오픈준비하고 담배하나 피우고 오랫더니 유니폼 입은 채로 지 짐다 놓고 짼놈도 잇더라 ...
와 몇달전 노가다하는데 같이 인력나온 아재가 계속 짬때리고 허세부리고 생색내는거 짜증나서 오전만하고 그냥 추노한적 있는데 ㄹㅇ 개짜릿
하아... 자영업자로써 젤 극혐이 추노하는 놈들 면접여러명 보고 믿고 뽑았는데 혹시 일이 맞지않아서 그만두더라도 최소 일주일전에 말해주기로 그리고 일해주기로 약속했는데 (일특성상 알바1명+본인 이렇게 2명이서 일해야함) 그런데 조금만 삔또 상하거나(예로 들어서 일주일에 1번씩 출근 1시간전에 아프다고 못나온다고해서 그게 2번~3번되자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하니까) 그럼 그만둘꼐요 돈은 낼까지 입금해주세요 하고 바로 그만둔놈이 한두명이 아니다 .... 그럴떄 마다 새로구하는 시간동안 개고생한거 생각해보면...
어ᄋᄌ 그러니 영상 참고하셔서 추노력 감지 후 채용하지마십시요
장사5년차 돌입 하니 이제 알바력측정기가 자동가동되서 뚝딱 잘거르고있습니다. ^^
스카우터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빅~ 추노가 감지되엇습니다
법적으로 퇴직후 14영업일 내로 지급만 하면되니 담날 보내라고해도 안줘도 됩니다 ㅋㅋㅋㅋ
사실 악덕업주 보단 세상에 양아치가 더 많으니까 걱정 말고 추노 ㄲ
추노도 습관임 계속 추노질만 하다 진짜 추노인생만 살게됨
추노 해봤지 하도 싸가지없이 노동자가 아니라 툭하면 인신공격 노예처럼 대해서
👍
그런 경우 추노하지 말고, 일하는 척만 하고, 대강 농땡이 부리며 퇴근까지 보내다가
그날 일당 받고 담날부터 안 나가는게 젤 이득임
욕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돈 안준다하면 바로 노동청에 신고 ㄱㄱ
저도 추노 경험자입니다 작년 여름 물류센터에서 알바했을때 형들이 저한테만 잔소리하고 물건보충 빨리안한다고 계속 막소리질러 장갑던지고 일하다 도중에 뛰쳐나간적있었습니다 물류센터에서 다신 일하고싶지않네요
오늘도 출석 ! ❣❣❣
오늘도고맙읍니다
@@kimduckbae 제가 사장되면 일자리 드리겠습니닷
아르바이트 갤러리에서 왔습니다^^ 좋아요 박고 가요~
신탄진 허브에서 상하차 뛰다가 체력딸렸다는 이유로 욕한번먹어서 ㅈ같아서 다 보는앞에서 패딩만 챙겨서 추노했습니다 차피 돈안줄거 알아서 안전모 중고나라에 팔예정 ㅋㅋㅋㅋㅋㅋ
어쩜이렇게 말을 맛깔나게 할까요...
진짜 ㅈㄴ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월세 안내고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기억이 아련합니다. 오늘 동영상 보려니 광고가 앞에 붙네요. 댓글 쓰면서 그냥 봅니다.광고 붙는것 축하드리고, 더 찰지게 듬뿍 붙길.방송 열심히 하셔서 뚝딱 깨끗한 새집 전세집으로 가시길 응원합니다! 뚝딱!
ㅎㅎ..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십시오..
동네에서 추노 몇번하다보니까 나중에 진짜 돈 부족할때 알바할곳없어서 ㄹㅇ
박상진제산 ㅋㅋㅋ나랑 똑같네 ㅋㅋㅋ동네 추노 다해놔서 옆동네 알바 구하는중ㅋㅋ
@@해물다시다 ㅋㅋㅋㅋㅋㅋ개인정 가끔 집앞 걸어다닐때 좀그럼ㅠ
진짜 일일알바 하다보니까 잠수 타는사람들 많던데 구하는 사람은 당일 어쩌란건지...지밖에 모르냐 미리 연락해라
고딩때부터 알바를 시작했었음 그땐 추노를 밥먹듯이하다가 갓20살되서 알바몇개하다가 추노하고 그러다 군대가따오공 제대해서 비로 좆선소가서 일하다 추노하고 그러다 몇달번돈으로 놀고먹다가 회사들었갓는데 하루만그만두고나오고 다시 몇달잇다가 마음잡고 회사들어가서 1년하다가 추노했다 지금은 단기알바하는중 이게 마음은편함 돈은별로안되도 ㅋ
이때까지 알바한곳중에 일해보니 내가 생각했던 환경과, 여건 등이 너~무 나랑 안맞아서
(보통 면접볼때 어느정도 감오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좀 있던데 일은 가서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지 면접때 단순히 둘러보거나 뭐 한다고 감이 온다는게 촉이 존나 좋은거지 ㅋ )
어쨋든 출근첫날 그날은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버티고(난 그날 하루는 무조건 안맞아도 일 끝날때까지 다 했지 일하는 도중에 집에 간 적은 단 1번도 없었음
(도중에 다 보는데 가방하고 짐 챙겨서 도망가듯이 그러기는 좀 그렇잖음? 무슨 내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
집에와서 씻고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다음날에도 도저히 같은 그 고통을 참으면서
할 자신이 없어서 그날밤에 사장한테 문자로 말하던, 아니면 다음날 출근 시간전에 아침에 문자로 죄송하다고 꼭 말하면서 부득이하게 그만두게 됐고, 일 자체가 본인이랑 너무 안맞는거 같고 이 상태로 일 해봤자 괜히 업장에 피해 끼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결정내렸다고
솔직하게 이런식으로 말하고 하루 일한 급여는 계좌 어디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이러니까 상대방 사장들은 딱히 별말 안하고 알았다고 하더만
대답없이 입금 해주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알았다고 고생했다 하고 입금해주거나 그러던데 ㅋ 그거갖고 본인한테 다시 전화하던가, 아니면 문자로 따지면서 뭐라 하는 인간 단 1명도 못봤는데 뭐하러 속여가며 저렇게까지 하냐 ㅋㅋㅋ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될껄 ㅋㅋㅋ
얼굴 낙서는 각시 언니가 해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뒤에 교육받으러 가는데 추노합니다.... 너무 욕심 부렸나봐요 알바 세개 학교까지 힘들듯하여 ,,,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시작도 전에 추노합니다.... 써브웨이 편의점 이거면 충분하다,,,
근디 일만 괜찮으면 추노는 사라지지않음? 돈벌려고 일하고 찾앗는데 일이 주옥같으니까 관두지
그렇지도 않아요.
일이 힘들어서 튀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힘든것도없고 남들 다 하는 일조차 못 견디고 토끼는 철딱서니 도련님 공주님들 많이 봤어요.
한달 단기알바로 벌수 있는 금액정도가 딱 필요한데 한달짜리 알바가 잘 없으니 반년이나 3개월이상 알바자리에 떡하니 지원해서 일하다가 한달월급받고 튀는 애들 많지. 사장 입장에서는 이제 일좀 가르치고 써먹을만 하다 싶은데 또 구인광고 내야하고 다시 사람구해서 교육해야하니 짜증 이빠이 나지.
@@yonomossiki 한달이면 양반임. 요즘은 하루이틀 추노가 비일비재
Yong Suk Yang 울 사장님께 너무 미안하네 ㅠ 한달하고 관둔다함.. 사장입장에서는 그렇군요. 근데 손님안온다고 매일 30분 휴식했다며 돈떼어먹는 사장밑에서는 일 못해요 주유수당도 안주는데 밥도 안주고..
저는 일 보다 사람 때문에 추노하게 되네요;;
오늘아침도 문안드립니다..행님..짱이에요!!
이 형님 말 참 뚝딱 잘하시네ㅋㅋㅋㅋ
뚝딱이아빠라서
컴터에 적어놓고하는것같음ㅋㅋㅋ 라이브로보면 말 잘못함 뭐 당연한거지만
추노ㅋㅋㅋㅋㅋㅋ 현장직 했을 때 퇴근 5분전에 연장 때리면 팀장 화장실 갔을 때 기계 꺼두고 걍 집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도 안 주려는 쓰레기나 도중에 도망가는 쓰레기나 거기서 거기
추노하기전에 정말 많은생각을 하지만 하고나면 너무 유쾌상쾌통쾌
오늘 분장 뚝딱 웃음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덕배형 항상 화이팅입니다!!
습관 저 말이 맞다.. 스무살때 웨이터하다가 팁도 똥같이 주고 반건달 사장 비위 맞추기 힘들어서 추노한 이후로 한두번 더하다 습관 버릇되서 무슨알바를 하던간에 좀 좆같고 나힘들고 피곤하면 추노하게 되더라..그럴때마다 스스로 알반데 어때..진짜 취업해서 직장다닐때 안그러면 되지 하고 자위하는데 사실 알고 있다 거기서 거기라고 이 영상보고 진지하게 고쳐봅니다 감사여 엠생구제
형님 현실반영오지는 영상 다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이런영상ㄱㄱ
발목에 있을 각반을 머리위에 올려 신분상승 시켜주는 덕배클라쓰 크...
한샘공장 첫출근하고 점심먹고 말없이 추노했었는데 ㅋㅋㅋ
하도 저래서 면접 땐가 힘들면 하지 말고 정중히 말하고 나가라고 미리 말해 준 적 있었음
내가 알바하러 들어간곳은 애들이 많이 추노해서 나보고 안도망가냐고 계속물어본다 ㅡㅡ
덕배님 잘보고 있습니다. 덕배님께 꼭 이말을 하고 싶네요. 덕배님께서 아무리 많은 소재를 가지고 있어도 언젠가는 소진될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놓으세요. 파이팅!!!!
ㅋㅋㅋ 이마에 노비표식 ㅋㅋㅋ 사랑해♡덕배형
대형 기업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일일 알바 하러 갔는데 정규직들은 쉬운 일만 하고 ㅈ같은 일들은 다 알바 시킴 여름이었고 지하에 완전 더운 곳이었는데 거기서 땀 뻘뻘 흘리면서 혼자 작업했음 지하가 출입 카드가 없으면 들어가거나 나갈 수가 없는 곳이어서, 들어갈 땐 정규직이랑 같이 들어갔음 근데 정규직이 내 목에 출입 카드 목걸이 걸어주면서 "잘 부탁해^^" 이러면서 나감 난 혼자 남아서 일했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 그 일 있은 후로 2시간 뒤에 발목 아프다고 하고서 걍 나갔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요. 보는 내내 배아팠음 ㅋㅋㅋㅋㅋㅋ
꼭 추노하고나서 차단박고 잠수타면 모르는전화로 전화가 이상하게 많이옴....개쫄려도 혹시나 싶어서 '누구?'라고 문자로 보내봄ㅋㅋㅋ
가려운 부분 긁어 를 넘어 너무 시원하네요 ㅋㅋ잘보고 있어요
행님 구독자 오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구독자 1만명부터 봤는데 증말 놀랍읍니다.
늘 감사히 열심히 살겄읍니다
오늘도 뚝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6번 질병형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버스에서 서서 폰하다가 급정거때문에 다리다쳤다 구체적으로 하고 다음주에는 나가서 일 좀 하다가 다리 너무 아파서 조퇴한다고 하고 전화로 깁스해서 못나간다하고 친구가 깁스했었던거 기억나서 사진찍어달라하고 그거 보냄ㅋㅋㅋㅋㅋㅋ
추노해서 탑마트 못감이제 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피타고라스랑 삼각함수를 유ㅐ 추노할 때 써 ㅋㅋㅋㄱ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ㅈㄴ웃겨 득배ㅜㅜㅜㅜ 아 짱좋아
진짜 도망간적있는데 이상하게 짜릿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추노
ㅋㅋㅋㅋㅋ
잡히면 어떡하지 들키면 어떡하지 그짜릿함 ㅋㅋㅋㅋ
ㅇㅈ개짜릿함 ㅋ
전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일너무힘들어요 알바 구할때까진해드릴게요 알바공지 올리세요 하고 종종 안구하시는사장님도 계십니다
그럴땐 추노를 하지요 사장님 친구랑 놀다 팔을 다치는바람에 알바도 그만둔다했으니 못나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