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생긴 으름나무 한주. 이 나무의 과거 모습과 함께 분재인의 자세를 돌아보게 하는 일화를 소개합니다. 가지정리 방법과 자연목과 재배목의 차이등은 덤으로 드립니다. ♧ 시연자: 예솔지기 ♧ 작업일자: 2021년 05월 ♧ 촬영장소: 예솔분재원 yesolbonsai.co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월정리 406-4번지) ♧ 문의전화: 010-2040-4567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상대적인 거라서 나 역시 누군가에게는 모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서로서로가 이해하면서 스스로의 양심을 지켜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데 가끔씩 그런 것들이 눈에 띄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해 실망하게 되는 거지요. 그만큼 사람을 믿고 사나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탐나는 어름나무네요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토끼 으름나무 나는좋네요. 건강하시지요 😅😅😅 웃으세요. 웃으신 모습이 보물이네요. 으름나무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웃으며 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산에가면 으름나무가
만이었더네 꺽꽂이나 삽목도
되나요 꽃이넘예뻐요
향기는 정말좋아요 만이배웁니다
그건 저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부분은 저도 미개척분야랍니다. ㅎㅎ
으름은 전문가들이 꺽꽂이로 대량 생산 합니다 일반인은 휘문이 추천하며 100 프로 성공 합니다 참고로 세 종류쯤 함께 심어야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꽃이 예쁘지만 여러 종류 키우면서 향 은 엄청 .
스토리가 있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도 즐감 했습니다.
그러게요.
그렇게 한세상 누려가는 것이지요.
a\\멋진 영상 감사 합니다 ,
울 원장님 봄을 앞두고 분재원이 많이 바쁠듯 합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이제는 거의 끝물입니다.
2월 중순부터 시작했거든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전 가르친게 없는데요? ㅎㅎㅎ
너무나 멋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진감래 입니다. 좋은나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맘이 다같지는 않습니다
으름덩굴 만들어 본다본다 하는게 십여년이 지나도 쉽지가 않네요
시청잘했습니다 👍👍👍👏👏😁
맞습니다.
어느 분야든 사람 사는 것은 마찬가지이지요.
심지어 성직자들 속에서도 그러는데.....
그렇게 인정하고 넘어갑니다. ㅎㅎㅎ
으름묘목 필요 한가요 ?
화면으로 봤을 때는 토끼 모양이 보입니다!
그렇군요.
보는 분의 경험과 상상력에 따라 다양하게 보이는 것이 예술이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출근할때 구독은 하는데 댓글은 못달았네요.
건강하시죠? 감독님과는 여전하시네요.
좋은정보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여전해야 하거든요.
우리 부부를 지켜보는 눈들이 한둘이어야지요. 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두분의 알콩 달콩한 모습은 덤인듯...^^
감사합니다.
늘그막에 연애하듯 삽니다. ㅎㅎㅎ
선생님!! 배가 점점 후덕해 지십니다.
내년 분갈이철을 위해 적금 붓는 거랍니다.
이렇게 뱃심을 두껍게 해놔야 내년 봄 분갈이철에 요긴하게 써먹거든요.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저는 올겨울 으름덩굴 20cm 추위로 죽였답니다.
저런 저런.....
나무의 생사도 종종 사람처럼 인력으로 되지않는다고 느끼는 때도 있답니다.
아무리 잘 관리해도 안되는 나무는 안되더군요.
으름꽃 향기 너무 좋아요 잎도 열매도 매우 아름다워요 .
아하,
저는 향기는 맡지 못했는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맡아보겠습니다.
더 이상 씁쓸한 기억하지 마시라는 감독님 말씀이 어찌나 감동적인지요ᆢ
20대때는 주변 사람들이 늙어서도 함께 할줄 알았더니,요즈막엔 이런저런 이유로 정리가 되는군요.현재 내곁에 있는 사람이 최고 아닐까요?전,형님같은 제 부인이 참 좋네요ᆢㅎㅎ
그래요.
바라보면 친구같고 연인같고
그렇게 한살한살 먹어갑니다. ㅎㅎㅎ
와 으름나무는 덩쿨나무인데, 덩쿨나무도 분재가 된다니...
덩쿨 나무도 자주 자르게 되면 마디 사이가 짧아진답니다.
나무가 너무 이쁘서 그분이 욕심이 많이 나셨나 봅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겼을때..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심각하지 않게 넘기면 맘이 좀 편해진다더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려니,
제가 모르던 그런 사람이거니 하고 넘깁니다.
사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별별 사람들이 다 있거든요.
으름을 땄는데 아직 익지않아서 보관중인데 몆개는 마르고있어요 재배한후에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글쎄요.
분재에서는 열매 분재는 관상용이라서
보관은 일반 과일 보관하듯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신문지에 잘 싸서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늘은 내가 모르는분야를 이야기하심에 조용히 듯고만 있읍니다...
세상사 옛날 할머님말씀에 사람의성격은 "천층만층 구만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뜻을 몰랐음에 지금은 만분에일쯤 이해를 합니다....
원장님의 의견에 한표 찍어봅니다...
맞습니다.
말을 통해 그 사람을 알게 되니
무심코 흘리는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그렇게 조심조심 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마음 먹은대로 행동하고
평가는 늘 주위에서 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면 그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세상사 정말 내맘같지가 안습니다.내마음만 같으면 참좋은세상사가 될듯한데 ㄴ내가 아닌 다른사람때문에 세상에 모난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둥근마음을 가진사람이 모난사람을 이해하고 모난사람을 둥글게 만드는게 세상사 인듯합니다 ㅎ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상대적인 거라서
나 역시 누군가에게는 모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서로서로가 이해하면서
스스로의 양심을 지켜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데
가끔씩 그런 것들이 눈에 띄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해 실망하게 되는 거지요.
그만큼 사람을 믿고 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