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은 현대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라 생각함. 과장님 슬리퍼 파는 장면 울컥하다. 한석율은 자기가 돋보이려 했지만 장그래는 한석율을 돋보이게 하면서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고 상생을 도모한다. 삼국지의 유비현덕 같다. 미생 2, 3 나오면서 장그레가 크게 사업 일구는 거 보여주면 좋겠다.
어릴적에 이원복 교수님의 먼 나라 이웃 나라를 아주 흥미롭게 읽어봤던적이 있었는데 한국 편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한국인들의 우정은 동등을 전제로한다. 만일 동등에 금이가기 시작하면 우정에도 금이가기 쉽다. 같이 입사한 동기들 중에 하나가 너무 잘 나가거나, 혹은 하나가 너무 뒤쳐지게 된다면 우정은 깨지게 된다." 이 말의 의미를 독립할 나이가 다가올 수록 점점 체감하게 되더라.
와 딱이다 어릴 때는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부모님이 서포트를 해주니 친구들도 다 동등한 위치인 줄 알았다 그러나 20대후반에서 30대부터 조금씩 갈린다는 걸 느낀다 부모님의 은퇴가 다가오니 본인의 능력으로 살아가야한다 그 과정에서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 개개인의 경험과 능력이 갈린다 그래서인지 서로 고집이 오히려 세지고 자주 다투게 되는 시기가 20대 후반에서 30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엔 손절하거나 자연스레 멀어진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경쟁에 대한 적응을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이 되었었더라면.... 나와 친구들의 동등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걸 교육 받았더라면...
정말 미생은 몇번이나 정주행해도 내용을 다 알고 심지어 대사까지 이제는 다 알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화날때는 여전히 화나고 시원할떄는 항상 시원하고 눈물날때는 여지없이 눈물 흘리고 대단한 드라마...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소소한 사건들의 빌드업과 클라이맥스로 이뤄졌지만 마지막 장면이 확실히 임팩트가 저에게는 제일 컸던거 같네요. 빽마진으로 그렇게 돈 뺴돌리고 하는게 분명 나쁜건데도 한편으로는 내가 피땀 흘려가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난 이거 밖에 못 벌고 내가 힘들여서 일한건 전부 회사가 벌어 가니 뭔가 현타가 오는 것도 맞고. 공감은 가지만서도 분명 잘못 된건 잘못 된건고 장그래의 순간 코난 빙의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고. 정말 인생 드라마 3개 중에 하나인 미생.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미생 이전에는 아이돌 분들 연기 하는거 보고 어색하면 어색하다고는 많이 혼잣말로 했어도 연기 잘한다는 소리는 한번도 입 밖으로 내뱉어 본적 없었는데 임시완님의 미생 연기 보고 혹시 그 다음 작품 뭐 하는거 없나 하고 기다렸을 정도의 아이돌 분들의 연기력에 대한 편견을 꺠준 사람
저의 경험담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사실펙트) 저는 졸업 후 식품 회사에 공채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ᆞ (참고로 저는 전문대 졸업자 입니다) 근데 저희 회사에서는 제가 제일 가방끈이 짧았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대부분 나름 중위권 4년 대학교 출신자 였습니다ᆞ 결론부터 말하면 그 직원들중 저는 실적도 제일 좋았고 연봉도 제일 높았습니다. 그들을 보기좋게 실력으로 눌러 버렸습니다. ^^ 그리고 저는 돈을 모아서 식품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크지는 않지만 나름 가맹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하나 입니다. 결국 사람이 재산이고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리라는것 그리고 항상 답은 있다는것 그 답을 못 찾을뿐 이라는 겁니다.^^ 어려운 시기 젊은 청춘 여러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항상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는 옵니다^^
내가 미생보고 로스쿨입학했음 ㅋㅋㅋ 이제 벌써 졸업함 ㅋㅋㅋ 변호사되면 형사재판이나 망명/이민재판 적당한거 한두개 골라서 혼자서 먹고살려고 변호사되기로 결심함 ㅋㅋㅋ 회사 샐러리맨 생활의 가장 단점은 지금 내가 있는부서에 5년 10년뒤에는 전혀다른 부서에서 전혀다른 일을 시키는대로 해야되는게 좀 슬픈거같음... 변호사는 그냥 형사재판 전문으로 하고싶으면 40년뒤에도 같은일 하면 되니까 ㅋㅋㅋ
앞으로 펼쳐질 그 변호사 생활이 적성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돈벌이로 40년? 밥벌이의 고단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다 알테죠. 다만..적성에 맞지않는 일임을 잘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40년을 견뎌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않도록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합니다.
고등학교 3년 치열하게 공부하고 대학 4년을 또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낙하산이 당연 달갑지 않고 기분 나쁘겠지. 그렇지만 우리가 공부하는 건 지식만 쌓기 위함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고 멸시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히려 큰 그릇으로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 배운 자이다.
낙하산 자체는 문제에요. 임원이 사적인 청탁을 통해 능력이 검증되지 않고 공채자격에 미달하는 자를 부정하게 공채합격시킨 취업비리죠. 그걸 받아들이는 것이 큰 그릇으로 사람을 품을 줄 아는 것이고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것은 어불성설, 온정주의로 불의에 눈감는 행동일 뿐입니다.단순히 달갑지 않고 기분 나쁜 것이라고 표현하고 말 것이 아닙니다. 인턴동기나 박과장 캐릭터가 성희롱, 횡령등을 하는 빌런으로 설정되었고 그에 따라 그래에게 학벌을 근거로 시비걸며 차별과 멸시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그래의 낙하산 입사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의식 자체는 정당하고, 이것에 대해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을 운운할 것은 아니죠.
![[#미생] (60분) 회사 물 흐리는 비리 박과장 허점 찾아 유령 회사 밝히는 장그래🧐 박과장이 비리를 시작한 이유 | #나중에또볼동영상](http://i.ytimg.com/vi/2PTi69JIK2g/mqdefault.jpg)
수십번봐도 웹툰의 실사화 최상단이다.
배경이 현실이라 구현하기 쉬웠다고?
사무실,현장 디테일, 웹툰속 대사, 연기력, 캐릭터 싱크로율까지 뭐하나 빠진게 없었음
뭐래는거야 지가 만든거처럼 들떳네
ㄹㅇ 진짜 걍 완벽햇음...
@@확마-o8t 왜이래 지가 만든거 뺏긴 사람마냥 빡쳤네
ㅋㅋㅋ
@@우욱-f9z 알고보니 저 박과장 마인드ㅋㅋㅋ
감사합니다.
미생은 현대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라 생각함.
과장님 슬리퍼 파는 장면 울컥하다. 한석율은 자기가 돋보이려 했지만 장그래는 한석율을 돋보이게 하면서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고 상생을 도모한다. 삼국지의 유비현덕 같다.
미생 2, 3 나오면서 장그레가 크게 사업 일구는 거 보여주면 좋겠다.
미생 2 만화로는 나왔는데..
초걸작~ 내인생드라마
작가가 미생2 그리다가 빤스런함
님 해석이 더 멋있어요..... 같은 작품을보아도 이렇게 까지 해석이 가능하시다니 ㅠㅋㅋ
만화, 드라마인데..
저 슬리퍼 파는 pt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형식적인 pt를 하면서도 저런 스토리텔링은 못봤는데 몰입감부터 전개, 유머까지 다 지렸음.
파트너랑 맞춰서 스토리텔링하는게 더 중요함 ㅋㅋ
근데 그 슬리퍼는 보고있는 임원들 감동시키기위한거지 팔수있는상품은아니었음
슬리퍼로 본인을 가르치고깨우치겠다는데 누가 사주겠음??
장그래가 진짜 슬리퍼 장사꾼이냐? ㅋㅋ pt로 자기 어필해야되는데 당연히 감동주면 개꿀이지 예리한척하노
@@mrliist 혹시 대기업 지원해서 면접 본 경험이 있으면 이런 말 못할텐데요..pt라는게 얼마나 논리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느냐를 판단하는건데..문득 취업할때 생각나네요 ㅋㅋ 지금은 ㅅㅂㅅㅂ하면서 다니고 있는 내 밥줄
저거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잘하네요
초반에 대학 어디나왔냐고 했을때 진짜 이름있는 대학보다 고졸 검정고시라고 하면 더 무서울거같은데
고졸 검정고시가 낙하산으로 들어오려면 대체 어떤 빽이 있어야 가능할지
ㄹㅇ ,,, 직장인 되고 보니까 섬뜩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거지 최소 사장 조카임
근데 스펙이 고졸검정고시 밖에 없으면 오히려 못꽂아줄걸요….기업 회장 자식들도 최소한 대학 스펙은 맞춰서 꽂는데..
어릴적에 이원복 교수님의 먼 나라 이웃 나라를 아주 흥미롭게 읽어봤던적이 있었는데 한국 편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한국인들의 우정은 동등을 전제로한다. 만일 동등에 금이가기 시작하면 우정에도 금이가기 쉽다. 같이 입사한 동기들 중에 하나가 너무 잘 나가거나, 혹은 하나가 너무 뒤쳐지게 된다면 우정은 깨지게 된다." 이 말의 의미를 독립할 나이가 다가올 수록 점점 체감하게 되더라.
와 심오하다!
모든게 다 담겨있네요~ 인간관계 동등 ㅎㅎㅎ
마흔되니 점점 무의미한 인간관계
와 딱이다
어릴 때는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부모님이 서포트를 해주니
친구들도 다 동등한 위치인 줄 알았다
그러나 20대후반에서 30대부터
조금씩 갈린다는 걸 느낀다
부모님의 은퇴가 다가오니
본인의 능력으로 살아가야한다
그 과정에서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 개개인의 경험과 능력이 갈린다
그래서인지 서로 고집이 오히려 세지고
자주 다투게 되는 시기가 20대 후반에서 30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엔 손절하거나 자연스레 멀어진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경쟁에 대한 적응을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이 되었었더라면....
나와 친구들의 동등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걸 교육 받았더라면...
띵
이원복 교수 재평가가 시급한데… ㅎㅎ
외국에서 안 살아봤나
정말 미생은 몇번이나 정주행해도 내용을 다 알고 심지어 대사까지 이제는 다 알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화날때는 여전히 화나고 시원할떄는 항상 시원하고 눈물날때는 여지없이 눈물 흘리고 대단한 드라마...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소소한 사건들의 빌드업과 클라이맥스로 이뤄졌지만 마지막 장면이 확실히 임팩트가 저에게는 제일 컸던거 같네요. 빽마진으로 그렇게 돈 뺴돌리고 하는게 분명 나쁜건데도 한편으로는 내가 피땀 흘려가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난 이거 밖에 못 벌고 내가 힘들여서 일한건 전부 회사가 벌어 가니 뭔가 현타가 오는 것도 맞고. 공감은 가지만서도 분명 잘못 된건 잘못 된건고 장그래의 순간 코난 빙의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고. 정말 인생 드라마 3개 중에 하나인 미생.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미생 이전에는 아이돌 분들 연기 하는거 보고 어색하면 어색하다고는 많이 혼잣말로 했어도 연기 잘한다는 소리는 한번도 입 밖으로 내뱉어 본적 없었는데 임시완님의 미생 연기 보고 혹시 그 다음 작품 뭐 하는거 없나 하고 기다렸을 정도의 아이돌 분들의 연기력에 대한 편견을 꺠준 사람
저도 그래요. 매번...
저도 대사외울정도로, 식구들이 또 미생이야 할정도로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울컥해요
나머지 2개는 뭔가요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 와 미생 ^^
임시완의 연기가 더 돋보일수있던 점, 역시 아이돌 연기의 기대치 이상을 부응했다는 점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가능했던것 역시 원작 웹툰과 연출력의 힘이 주는 완성도 또한 뛰어나다고 보여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직장을 잃고선 그저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일주일을 몰아서 넷플릭스를 통해
'미생'드라마는 나에게 생기를 주었다...
고맙습니다....
토닥토닥!!!!
아자아자!!!!
힘내실거지요?
@@Joanbaez. 아니요오오오옹~
ㅡㅡ^
아니아니 힘내실거잖아요~~^^*
아자아자!!!
혹시... 아니다
힘내세요!! 일할 기회는 또 옵니다!!!지금은 준비기간이라 생각하시구요~
임시완 첫장면 부터 왤케 이쁘게 생겼냐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장그래 보니깐 가슴이 아프다
임시환 연기력도 미생 출연진 상위 10% 안에 든다.
임시환이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179로 커서 덕을 보긴 했지만 연기력도 충분했다.
그리고 임시완임
@@김관철-t1y?
임시완진짜예쁘게생겨서 더짠함 진짜
그 길고긴 드라마중 사이다라 할수있는 장면들이 이것밖에없는게 넘 슬프다
그 길고 긴 드라마 중 사이다라 할 수 있는
장면들이 이것밖에 없는 것이 넘 슬프다.
결말이 사이다 자너요.. 힘내요.
장그래는 참고버티는 캐릭터였으니까
사이다는 아니지만 강하늘이 장그레 바둑학원? 가는건 사이다느낌있던데
@@지리산노고단 맞춤법 크게 틀리지도 않고 띄어쓰기 몇개 안했다고 이러네 ㅎㄷㄷ
"미생"은 슈퍼루키 임시완을 탄생시킨 드라마로만 평가하기엔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는 우리 사회의 모든 청춘들에게 바치는 그들에 대한 응원이다
박과장은 진짜 희대의 캐릭터다 ㅋㅋㅋㅋㅋㅋ 김희원 연기 진짜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김희원 시커먼 입술이 연기중 하나같아 ㅋㅋㅋㅋ 입술이 다햇어 대박
너 김희원이지
이드라마는 진짜 모든역할이 다 개성있고 대박임.. 그래도 오차장이 최고지
ㅋㅋ 몰입감 최고
김희원씨??
나의 인생드라마 중 하나...
지금 보면 촌스러울까 생각했는데
지금도 레젠드ㄷㄷ
PT장면은 다시 봐도 감동적이다
그나저나 여기서 대체 명배우를 몇명 배출한거야?
진짜 두고두고 대단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학생때, 취준때, 취업이후 주는 느낌이 전부 다르다
진짜 임시완 아이돌중 원티어급 연기자!!!
진짜 쩐다!
나는 배운게 없어 열심히 할뿐이다 내 인생드라마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진짜 첫 장면은 너무 짠하다.....
성격이 나쁘거나, 인성이 파탄난것도 아닌데 어른들이 왕따를 시켜버리누.....
진짜... 저런 나쁜 어른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거 같다....
빽으로 들어온 놈이 눈치하나 안받고 팔자좋게 회사생활하는게 더 나쁜거지... 현실은 장그래같은 낙하산들땜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거
현실은 더 심해요
씁쓸하지만….저건 드라마화로 다른느낌으로 와닿게 한거니 현실은 저거보다 더 심한부분도 많다는거…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게 유아적인거 같은데.ㅋㅋㅋ
저게 나쁜 어른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망하는 이유도 아닌데 사람마다 다른 개성이 모여 충돌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일뿐.물론 얼음창고같은 과했던 장면들은 나쁘지만
52:21 김희원 진짜 연기 잘한다... 저기서도 "장그래, 너 이새끼..." 다음에 입모양이 움찔거리는게 분명 "어떻게..." 라는 단어를 뱉으려다가 간신히 삼키는 모양새임. 진짜 디테일이 살아있음.
진짜 연기 존나잘해
자신이 준비해왔던 커다란 비리가 들켜서 큰일났음+자신이 무시해왔던 고졸 인턴한테 자신의 비리가 밝혀진 것에 대한 분노
임시완 잘생기고 풋풋한게 진짜 신입사원같음
강하늘이 똑똑한 역할인 거 왤케 어색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빙구 어디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장백기가 강하늘이었음!?!? 어디서 봤다 했는데 떠올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user-jw9tk9tt9k 그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달라섴ㅋㅋㅋㅋㅋ
강하늘 줄곧 공부 잘하고 엘리트 역할들만 거의 하다가 용식이 이후로 수포자 삼수생도 하고.... 바보됐어요....ㅎㅎㅎ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
@@kimhaejin_spring 아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식이 이미지가 넘 세요ㅠㅠㅠ 그 후로 계속 빙구 같다구ㅠㅠ 끕
청년경찰 강하늘도 사실 겁나 똑똑한 역할이긴 했는데...
내 삶이 바빠서 이 드라마를 볼땐 그닥 감흥이 없었던것 같은데
내 마음이 여유가 되어 보니 이 드라마속 장그래 고통이 뼈속 까지 전해온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걸 예전엔 왜 몰랐까 싶네.
요즘 들어 몇몇 드라마가 인생 드라마 였다는걸 많이 느끼게 되네
저두요
역시 곳간에서 인심나온다더니
전무라인 부장 과장 다 날려버린 장그래의 광기 ㄷㄷㄷ
칼춤여러번치셨죠
대리도 날림
킬그래 on
고독하구만
종우on
임시완 진짜 개잘생겼다 담생엔 저얼굴로 살아보고싶다
0:08 아직도 기억남 저 배우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미생때는 진짜 잠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임시완한테 진짜 얄밉게 연기잘해서.. 뒤에보니 그 펜트하우스 드라마에 나와서 뜬걸로 알고있는데 앞으로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연기 잘하심
다시봐도 장그래역에 임시완씨 딱입니다!!!
정말 멋진캐릭터!!! 👍
미생을 계기로 한동안 임시완한테 푹빠지게됬음 연기너무 잘했음 ㄹㅇ
저땐 강하늘 진짜 차가워보였는데 실제 진짜 따뜻한사람임
지인이신가요
@@김장연-w2z ㅌㅌㅋㅋㅋㅋ
스카이형 로각좁;
검정고시
@@김장연-w2z ㅋㅋㅋㅋㅋㅋㅋ미생으로 맺어진 지인
끝에 선배님들 따라가는
해맑고 순수한 장그래..
잘햇어...♥♥♥멋져
ㅂㅋㅍ7ㅋ
ㄲ
저의 경험담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사실펙트)
저는 졸업 후 식품 회사에 공채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ᆞ (참고로 저는 전문대 졸업자 입니다) 근데 저희 회사에서는 제가 제일 가방끈이 짧았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대부분 나름 중위권 4년 대학교 출신자 였습니다ᆞ 결론부터 말하면 그 직원들중 저는 실적도 제일 좋았고 연봉도 제일 높았습니다. 그들을 보기좋게 실력으로 눌러 버렸습니다. ^^
그리고 저는 돈을 모아서 식품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크지는 않지만 나름 가맹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하나 입니다.
결국 사람이 재산이고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리라는것 그리고 항상 답은 있다는것 그 답을 못 찾을뿐 이라는 겁니다.^^ 어려운 시기 젊은 청춘 여러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항상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는 옵니다^^
와 멋지십니다.
멋지세요! 부럽습니다ㅎ..ㅎ 저는 현재 대기업 아웃소싱으로 반장하고 있는데 참 중간에 껴있는 입장에 힘드네요.. 갑질은 갑질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계약서에서는 그게 맞는데 나머지 제가 담당하는 사원들이 너무 안따라주니 중간에 껴서 샌드위치 되고 있는데 후..
멋지네요
학벌이 다는 아니죠..
미생은 진짜 현실과 똑같이 잘만든 드라마다
저렇게 남을 비하하고 까는애들이
항상 제일먼저 도태된다
맞는 말임. 사회생활 해보니 시간이 좀 걸릴순 있어도 마지막이 별로더라. 인성좋게 살아야한다는 이유가 있음.
끝에 안좋음
장그래는 빽이 아니라 미모로 뽑혀 입사했다는 소문이,,,
임시완은 연기자로 데뷔했어야돼
임시완이 진짜 키만 좀 컸어도 톱배우 반열에 올랐을 거임....
@@JJ-tk3dk 이미 톱배우임
@@JJ-tk3dk
미생 땜에 임시완은 탑배우 됐다
..뒷북치긴..
@@JJ-tk3dk 뭔 키타령임 이미 톱배우 인데
비상선언으로 깐 에 갔을때 임시완 배우 소개 할때도 Mega Star 라고 소개했음
하윤철씨. 뭐하시는겁니까? 그렇게 안봤는데.
(+난생 처음 받아보는 좋아요 개수에 감탄한)
하윤철도 그닥 좋은사람은 아닌ㄷ...
ㄹㅇ 저도 그 얘기할려고 ㅋㅋ
뭐야 어젠 수정 안 되있었는데
은별아부지 ㅋ
광고가 너무 많긴한데 그런게 안느껴질 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 진짜 나중에 정주행해야겠어요
프리미엄 신청하셔요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장그래를 감사팀으로 보내지 그랬어..
회사 공중분해되거나 장그래가 짤리거나
그랬다면 마지막에 장그래가 원인터 사장이 됐겠지. 왜냐. 다 자르고 마지막에 자기 혼자 남을 테니까.
몰랐으니까요 모르면 가르쳐줄수 있는 거자나요
리얼 파괴전문가 ㄷㄷㄷ
회사 간’판을 흔들어야 한다’
사회에 나오고 대학을 졸업할시기가 다가오고 취업이 발등에 떨어지니 "양질 이 다른 노력"이란 대사가 상당히 감명 깊게 다가온다.
몇분 몇초에 나오나요..?
@@KK-tt4if 드라마 1화에 나오는데 여기에는 따로 안나옵니다
@@userunknown-zd4be 답글 감사합니다! 양질이 다른 노력이 어떤 뜻인가요... 궁금해요..
@@KK-tt4if 아마 자신을 갈아넣으라, 헌신하라 이런 의미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KK-tt4if 양과 질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했다는 얘기에요~
51:46 너무 멋있다..계속 돌려보면 ~
박과장 장그래 개무시하다가 장그래한테 개 털리고 쫒쳐나갈때 개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기 개잘했음 보기만 해도 욕나옴 ㅋㅋㅋㅋ 방탄유리형
감사합니다. 미생정주행 작가님도 찿아보겠습니다
정말 다시보게 되는 미생이에요
우리 샨..이런 긴 대사를 완벽히 외우고 무엇보다 발음 발성 너무
완벽!!!
지금보니까 성공한 배우님들 모여있는 드라마네..
장그래는 감사팀 스카웃 됐어야하는데
그니까요 한화사 파벌을 날려버림ㅋㅋㅋ감사팀 인재
감사팀이기엔 너무 청렴명백
감사도 사안 사람에 따라 강도가 달라지는데
장그래는 얄짤없을 것임
감사팀 되면 원인터 건물 무너진다~ㅋㅋㅋ
멋진 드라마~!!
미생 2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있을법한 이야기라 너무 몰입됐던 드라마임
여기는 등장인물들이 다 하나같이 찰떡이야
섭외 상줘야돼.. 내인생 최고드라마는 비밀과..미생 ...♥♥♥♥♥♥♥♥♥♥♥♥
미생 이라는 드라마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ㅎㅎㅎ 아...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ㅎ
미생에 출연한 사람들 지금 다 대박
아니 임시완 미모가…..
장그래... 너 이색히...
이 대사에 모든것이 담겨있네 ㅋㅋ
낙하산 인턴에 의해 자기 비리가 감사팀에 폭로된 것에 대한 분노+비리 저질러서 처벌 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한 탕 땡겨먹으려다 걸린 것에 대한 망연자실감 등이 한 번에 다 느껴짐
저 때 한석율은 몰랐지 .. 성대리라는 싸패를 만날 줄을
싸패보단 소패쪽인듯해요. ㅎㅎ
소패든 싸패든 다 패버리고 싶다 ㅂㄷㅂㄷ
@@fleursong2806 막상 만나면 질질 짤듯 ㅋㅋ
@@user-be3wd4yh7x ㅉ
개웃긴다. 박과장이 발지압해달라고 하니깐 다른 부서사람들도 다 당황 ㅋㅋ
영업2팀 미어캣담당 ㅋㅋㅋ
우짜다가 그래 왜 따로 떨거졌너 에서 눈물이 왈콱. 그래도 당하지만은 않는 '그래'라 다행.
ㅋㅋ얼마나 회사에 하이에나들이 많으면 모두가 공감하고 명작이 될 수 있는건가 ㅋㅋㅋㅋ
내 나이 42세. 사회생활 해보니깐 알겠더라. 전문직이 아닌 그저 평범한 회사업무를 하는데서 필요한 요소는 대학이나 스펙이 아니더라. 그 사람 본질 자체에서 승부가 남.
너무 늦게 아셨네요...
내가 미생보고 로스쿨입학했음 ㅋㅋㅋ 이제 벌써 졸업함 ㅋㅋㅋ 변호사되면 형사재판이나 망명/이민재판 적당한거 한두개 골라서 혼자서 먹고살려고 변호사되기로 결심함 ㅋㅋㅋ 회사 샐러리맨 생활의 가장 단점은 지금 내가 있는부서에 5년 10년뒤에는 전혀다른 부서에서 전혀다른 일을 시키는대로 해야되는게 좀 슬픈거같음... 변호사는 그냥 형사재판 전문으로 하고싶으면 40년뒤에도 같은일 하면 되니까 ㅋㅋㅋ
멋있당…..
캬
앞으로 펼쳐질 그 변호사 생활이 적성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돈벌이로 40년? 밥벌이의 고단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다 알테죠. 다만..적성에 맞지않는 일임을 잘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40년을 견뎌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않도록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합니다.
이제는 미생이라도 되고 싶은 청년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취업이 안되니까.
깨끗하고 편한일만 하려고하니 그런거같아요.
하려고하면 많은데 말이죠
@@마이콜-y6e 근데 누가 더럽고 힘든일 하려하겠음
이건 인간의 본성 아님?
@@마이콜-y6e 니같으면 인서울 상위대학 4년제 나와서 좋소가고싶겠냐?
취업이안된다안된다곤하지만중소기업은 인력난이라고하죠..언제나있는사회문제 아닌가요? 힘들고어려운일이라기보다는 돈이 문제죠~~대기업 연봉이나 복지는 넘사벽이라
@@은행나무-v6h 요즘 청년들이 공무원도 못버틸 만큼 나약하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지방직의 열악함은 익히 들어서 저도 잘 알고 있는데요.. 지방직은 인수인계 안해주는 게 당연하다면서요?
24:57 방탄유리형님 수트핏이 좋은거야 아니면 다리가 긴거야
드라마 볼때는 몰랐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되게 잘 어울리시네
키 180정도로 알고있어요
@@sexyboy11 오 180이구나 크시네.....
직장인에게 진짜 위로가 되던 레전드 드라마!
그치. 사무실 새끼들한테 위로가 되는 개소리지 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타지옥 뒷이야기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종우가 막 다 죽여버릴 것 같고ㅋㅋㅋㅋㅋㅋ
저게 스펙 보다 더 탐나는 역량이라는 건가
제갈량
@@tic_4674
중국은 신뢰의 관우
한국은 제갈량 두뇌플레이어
일본은 용맹한 조자룡
자기민족 약점을 대변하는
영웅인건가
@@종로너구리-r4c 삼국지 전부 뻥튀기 된 짱꺠식 역사
@@종로너구리-r4c 강점 같은데 물론 인성터진 중국은 제외
하지만 불공평이 맞지요.
어릴때 봤을때랑 지금이랑 느낌 확다르네ㅋㅋ 그땐 뭔소린지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와 무려 한 시간동안 꾸래의 사이다를 볼 수 있다니 영상 아껴서 봐야지....💙
수십번을 봐도 과몰입되고 너무 현실적이라 두고두고 남을 명작이다.
현실에선 저짓꺼리 했다가 왕따나 바로 짤림 ㅋㅋㅋㅋ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고.저 개소리는 하루종일 지껄이는 개.소.리.다.
대학교주말,방학때마다 현장에서 생산직,전기공사,기계설비보전까지 일을하고 졸업후 직장생활 꽤오래된 관리직 대리입니다.
다시보니 더 와닿네요
이거 진짜 가슴 아프면서, 진짜 열심히 보던때가 있었지...그래도 하도 인상깊어서 장그래라는 이름은 기억남!
미생은 보면 볼수록 눈시울이 붉어지는 드라마입니다.
연기 참 잘한다 김희원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었지..미생..
장그래한테왜그래..매일매일짜증은났지만..
장그래연기도잘해♡
미생을 방영당시 안봤었는데 사이다 요약본만 봤는데도 이렇게 재밌군요.
저도 본방 할때 안보다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봄 ㅋ 진짜 재미있음 ^^
박과장이 무역용어로 꼽줄려고할때 오차장님 김대리님 웃참 킬포네 ㅋㅋㅋ
미생 안봤는데 엄청 재밌네ㅋㅋㅋㅋ바로 정주행 간다
부럽다..
와 안본사람 개부럽
안본 눈 뇌 삼..
23:52 낯이 익은데? 하고 보니 스토브리그 에이스 투수로 나오신 분이네 ㅋ
고등학교 3년 치열하게 공부하고 대학 4년을 또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낙하산이 당연 달갑지 않고 기분 나쁘겠지.
그렇지만 우리가 공부하는 건 지식만 쌓기 위함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고 멸시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히려 큰 그릇으로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 배운 자이다.
간만에 멋진 댓글이네요
낙하산 자체는 문제에요. 임원이 사적인 청탁을 통해 능력이 검증되지 않고 공채자격에 미달하는 자를 부정하게 공채합격시킨 취업비리죠. 그걸 받아들이는 것이 큰 그릇으로 사람을 품을 줄 아는 것이고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것은 어불성설, 온정주의로 불의에 눈감는 행동일 뿐입니다.단순히 달갑지 않고 기분 나쁜 것이라고 표현하고 말 것이 아닙니다.
인턴동기나 박과장 캐릭터가 성희롱, 횡령등을 하는 빌런으로 설정되었고 그에 따라 그래에게 학벌을 근거로 시비걸며 차별과 멸시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그래의 낙하산 입사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의식 자체는 정당하고, 이것에 대해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을 운운할 것은 아니죠.
@@gongbuhajagu 낙하산이 문제라면 그건 회사에 책임을 물어야죠. 개인에게 왕따와 부정적인 시선으로 대하는건 옳지않은것같네요.
@@jungkevin6857 수혜자가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건 너무 당연한 것이죠 부정한 방법의 수혜자인데 좋게 볼 수 있나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gongbuhajagu 틀린 말은 하나없지만, 드라마속 장그래는 스펙,학력만 부족할뿐
책임감이나 일처리능력이 뒤쳐지않죠.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처리를 제대로 해내고 그걸 스스로 증명해냈다면 특채라도 할 말은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뽑은 쪽은 회사니까
5:20우짜다가 그래 왜 따로 떨궈졌노 대사 듣는순간 찡~
진짜 존나잘생겼다 임시완
김희원씨는 피부도 연기를 하는듯…… 새파랗게 질리는 듯한 얼굴표정 대박
대사하나하나가 주옥같다 내 인생 최애 드라마
다들 연기를 너무잘해서...
진짜 취업준비하면서 힘 많이 낸 드라마인데, 취업했더니 모두가 성대리 ㅋㅋㅋㅋ
저는 선임들이 의욕제로, 능력제로의 공무원급이라 차라리 어떨땐 4가지 없더라도 능력빨이던 아부던 치고 올라갈 선임이었으면 좋겠음...
22:11 장그래씨하고 웃을때 미쳤음 ㅋㅋ
미생,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최애 3대장 ㅎㅎ 근데 셋다 모두 주인공이 인프제...ㅋㅋㅋ 남일 같지가 않아서 더욱 공감됐었다,,
여기서 제가 더 추천해드림 네 멋대로 해라랑 연애시대
네멋대로 해라는 제 개인적 기준으로 나저씨보도 더 좋았음. .
미생 안 본 사람입니다. 숨도 안 쉬고 봤네요. 잘 봤습니다.
박과장 연기 너무 잘한다
장그래가 불쌍하고 잘되길 바랬던 과거..
조직에 들어가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진짜 다 목날리는 학살자...
그 조직도 꽤나 물들었나보네요
@@50characters56
님이 도덕적이고 아니고가 아니라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목날리는 학살자가 무슨 뜻이에요?
@@한아름-d4i 박과장 날라가고 결제라인 김부련 부장, 상무 좌천되고 마지막으로 장그래 설레발 치다 최전무 좌천, 죄없는 오상식 회사 압박 못 견뎌 그만 둠.. 이게 팩트
썪어있어서 그렇지
이때 임시완 절세미남이네..
솔직히 드라마에서 장그래만 빼면 현실인데 이뤄질수없는 거라서 드라마로써 인기 있었던듯 ㅎㅎ
김희원은 진짜 악역 너무 잘한다.... 우리나라 악역배우중에 황정민 윤제문 박성웅과 더불어 최고일듯...
신음 소리가 매력적인 우리 박과장님
너 장그래한테 홀린거야아아!!!!!
짱그래 사이다 특집~~1년 전에 본 팩폭 ~짱 재미있어요 ㅎㅎ
현실에서는 스펙좋은 애들이 일도 잘함. 회사가 스펙을 보는 이유. 본분을 잘지켰다는것에 대한 유일한 증거이기 때문임 예를들어 학생의 본분은 공부임, 그걸 증명할 수 있는것은 스펙뿐임.
이게 맞긴하져...
기본이지 근데 스펙도 한계가 있다는게 함정
하아 설득됐다.. ㅠㅠ
회사에 딱 맞는 인재상이지.
공부하라 할 때 기계처럼 척척 하고.
시키는 대로 잘하고.
배우자하는 의지 높아서 뭐든 잘 배우고.
스펙 좋은 애들이 일 잘한다?? 진짜 그러케 생각하는건 아니지...스펙은 그저 능력을 검증하는 하나의 잣대 일뿐이죠 공부 잘하는 것과 업무 잘하는 거는 천지 차이죠 업무는 책을 보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이상현 인턴은 겉으로 보여지는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내실은 다지질 못한 캐릭터네
저 미모면 뽑아놓고 커피만 타게 해도 1인분은 하니까 뽑은 게 아닐까....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직원 퇴사방지용
@@spider_in_mirror ㅇㅈ
ㅋㅋㅋㅋㅋ현실이엇다면 재직중 연습생 캐스팅 후 바로 데뷔
뭔가 존나 성희롱같은 댓글이네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가 있었지...
그렇게 장그래는 국세청 조세과 팀장이 됩니다
양석형교수님 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