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 이거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세상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건요. 화려한 일을 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화려함 좀 덜해지는 순간, 내쳐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은, 주목을 받지는 못해도 자리를 비우는 순간 난리가 납니다.
이거 처음 볼때가 계약직이라서 공감많이 했는데 장그레 대사하나하나가 감정적으로 다가왔는데 지금 장그레의 대사나 행동을 보면 본인이 알고 계약직으로 지원한거이기에 욕심을 내면 안된다 나또한 2년계약직하면서 그 경험으로 좋은곳 이직했기에 계약직이 정규직 된다?..실상어렵지 진짜 이드라마는 명작이긴함 공감이 많이 됨
잘 할려고 하지 마, 평소 하던 대로만 해. 어차피 잘해봤자 계약직이 정직원 되는건 계획에 없던 일이야 계약직 연장만 해도 다행한일이지.. 라는건 능력이 없는 사람들 입장이고 능력만 되면 차라리 계약직으로 있으면서 경력 쌓고, 슈퍼을로서 일할수도 있고 언제든지 계약이후 이직도 눈치 안보고 가능하지. 우리 일원중에서는 그렇게 살고 있는 자도 있거든.
"쓸모없어져도 걱정없다고 생각하겠지 (계약직이니까..)" 라고 했던 김동식 대리는 그 때 자신의 말을 후회했어야했다. 장그래의 마음속 어둠 한 곳에서 스멀스멀 뻗어나가, 곧 장그래의 마음을 휘어잡을 그 무언가에 의해 자신은 물론, 최 전무, 오 차장까지 꿰뚫리게 될 것을, 그때는 몰랐었다. 계약직이니까...계약직이니까... 계약직이니까..알빠노 정신으로 아무 생각없이 큰소리로 정의를 부르짖고 나가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필연이 아니었을까? 그 때, 그렇게 얼어붙어가던 장그래의 마음에 조금만 더 따뜻한 한마디만 건네었더라면 조금 더 나은 결말을 맞이할수 있었을까? 그렇게 후회하게 된 시점은 이미 시간이 좀 더 흘러버렸고, 더이상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사태는 걷잡을수 없게 되었다. 이윽고 김동식 대리마저 나름 지방 국립대 출신 원인터라는 자신만의 작은 신화를 뒤로 하고 떠날수 밖에 없었다. 19층이 재미없다는, 초라한 자기 방어를 둘둘 둘러친채.
내용을 알고있는데도 몇번이나 보게됨 진짜 명작인듯
엑스트라까지 연기를 다잘함 ..
늦은나이에 2년 계약직으로 회사 들어와 회사생활하면서 이 드라마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슬프네여
저도 계약직 2년한적 있는데..아..힘내세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8:55 부터 마부장 표정연기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마부장 그자체ㅋㅋㅋㅋㅋ
26:00 누가 뭐래도 연기 너무 잘해 ㅜㅜ 욕심내지 마! 하고 엄하게 혼내지만 사실 우리로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막내의 말에... 그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하는 얼굴... 당사자인 장그래 못지않게, 같이 일하고 싶었던 오차장님 ㅠㅠㅠ
근데 장그래 같은 아이들은 저렇게 인턴을 마무리해도 어디가서든 잘하고 싹싹해서 결국은 어딘가에서 한자리 하고 있다는게 팩트
과정 자체가 가시밭길이고 고단해도 단시간에는 힘들겠지만 결국 입소문을 타고 어디에서든 영입하려고 하는게 사실이지
폐급 장그래는 눈치 없는편이어서 오래 못함
어디가서든 잘하고 싹싹할 수 있는 이유? 오과장이란 구원자를 만나 "우리" 라고 불리기 시작하며 자존감이 올라가 능률이 상승했기 때문이라 생각함. 김춘수의 꽃처럼 세상의 모든 장그래들이 피어오를 수 있게 우리 모두가 오과장이 되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함.
@@samssoh448웹툰에서 장그래 사장됐습니다.
애가 싹싹하질 못해서 ㅋㅋㅋ
장그레를 보고 싹싹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 회사안다녀보셨나? 개씹폐급이 장그레 같은 스타일인데
05:53 부터 웅성웅성대는데 '이름이 그래야?' '장그래?' '빙그레도 아니고...' '얼굴이 발그레 하구만'하는 거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드립은 사장님 앞에서도 참을 수가 없나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웃기네요 ㅋㅋ
진양철 회장님 젊었을때 카리스마 개쩔었네 프레젠테이션 저렇게 해야 순양 같은 대기업 세우는구나..
캐릭터들은 다 좋은데 엔딩 수준은 틀린ㅋㅋ
처음 장그래 소개할때 임원들 쑥덕이면서 장그래가 뭐야 빙그래도 아니고 라고 하는거 귀엽…ㅋㅋㅋㅋㅋ
오차장pt때 사장 전무 다 조용히 있는데 임원들 태도가 저게 말이 되냐 .. ㅋㅋ
로열패밀리 아니면 가능할것같기도하고요 ㅋㅋㅋ
사장이 무게감있게 있고 대신해줄말들을 임원들이하능거죠 ㅋㅋㅋㅋ
전무는 그런 분위기를 바란 듯 임원 pt까지 시킨 걸 보면
14:12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
이거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세상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건요.
화려한 일을 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화려함 좀 덜해지는 순간, 내쳐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은, 주목을 받지는 못해도 자리를 비우는 순간 난리가 납니다.
강하늘, 변요한, 강소라, 임시완
환상의 조합
러브라인이 없어서 더좋았음
황광희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하는 드라마
화려하진않아도 필요한일을 하는... 진국이다
와 강대리 멋지네 결국 내가 하기싫은일도 누군가는 그걸하려고 목숨을 건다는거지ㅜㅜ
어디서나 항상 입조심....의도와 상관없이 상관있는 사람이 항상 어딘가 있으므로
향숙이도 이쁘게 보더니 신입도 이쁘게보네
장그래 이쁘다
향숙이 ㅋㅋ ㅠㅠ
잉?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향숙디 이뿌댜~~
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웃엇네
저기서 장그래는 다른팀으로 가든 정규직 전환 안해줘 그냥 오상식 옆에 있는게 가장 안전한거지 그래서 오상식은 장그래가 일할수 있도록 키워주고 장그래도 일을 열심히 했으니까 오상식이 창업한 회사에서도 일하지
사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일개의 임원이 PT시간에 저렇게 소리치는게 말이 안됨
사장 전무 눈치보면서 리액션하는 거. 피티 마친 후 사장의 흥미로운 표정보고 또 거기에 맞게 반응하는 게 임원 짬 어디 안 감ㅋㅋ
ㅋㅋㅋㅋ 어디 사장님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임시완 연기 너무 잘함 장그래 표정 연기 진심 웃김
장그래가 진짜 빌런인 드라마
좀 시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뭔 드라마보면서 현실을 비교하냐 현실이 그리좋으면 다큐를 봐
장그래 정규직 안된건 당연한거다 당연한거 그 싸가지 없던 인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고 스펙 쌓으려 노력하는 예비 직장인들 모두를 물먹이는거임
꼭 사무직이 아니어도 같은 동기나 혹은 나보다 늦게 들어온애들이 정규직되고 자기는 계약직이면 신경 안쓰려고 해도 계속 신경쓰이는 일이 생김 무슨 평가 받는다고 작성해야하는데 계약직이라서 그런거 없을때 등등 ㅋㅋ
우리 회사는 날 우리로 생각하지않는다.... 하 내가 한 번 그래와 비슷한 입장을 경험을 해봤더니... 무슨느낌인지 알겠더라ㅠㅠ
같은 사람이고 싶다.
강대리 멋지다😮 동기는 스스로 성취하라는 말도 너무 맞말임,,ㅋㅋ
'욕심도 허락 받아야 되는 겁니까'
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
이거 처음 볼때가 계약직이라서 공감많이 했는데 장그레 대사하나하나가 감정적으로 다가왔는데 지금 장그레의 대사나 행동을 보면 본인이 알고 계약직으로 지원한거이기에 욕심을 내면 안된다 나또한 2년계약직하면서 그 경험으로 좋은곳 이직했기에 계약직이 정규직 된다?..실상어렵지 진짜 이드라마는 명작이긴함 공감이 많이 됨
계약직은 그저 거쳐가는 계단. 정규직 신입공채가 가장 덜 억울한 채용 수단
블루칼라 계약직이 정규직 사례는 많은데 오피스는 잘 모름… 제가 생산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된 케이스라…
계약직2년 꽉채워서 정규직되는게 진짜 어렵긴해요.. 안되는건 아닌데 경쟁이 진짜 치열함 위에 상사들이 전부 추천해줘도 반드시 싫어하는 사람 한두명은 있을수밖에없어서 어려움 그냥 경력직으로 다른데 가는게 더 수월할듯
드라마가 명작이긴한데
계약직이나 여사원한테 심하게 감성팔이 한게 감점요인임
계약직이랑 정규직이 차이나는건 당연한것
드라마 시대상 감안해도 여러명이서 여직원 물어뜯는건
상상도 못할 일 ㅋㅋ
장백기씨 몸진짜좋네
20:35 찰나에 허동원 배우님 나오시네..
와...이걸 캐치 ㄷㄷ
행님~ 모델이라니까예?!
밀항한 새끼들한테 돈받고 일자리 주는기 그기 합법이가
확 차지기뿔라
@@인생무상인 손만 모델이여 손만
넝~담~
항상 말 조심이네요 ㅎㅎ
다시봐도 시완이 얼굴이 너무 예쁘다❤😊
여러분들 우리 모두 우리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입니당 ㅇㅅㅇ!!
어이구 우리 장형사님. 요르단 계셨었구나.
마지막 저 멘트다 참 와닿네... 난 착하게 살았다고 들으며 살았는데 나 혼자고 있을곳이 없고
24:09 장소 안 물어본 거 너무 현실적이라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저 부장은 진짜 열받는 연기 잘해
지 꼽아준 전무, 챙겨준 과장, 다 보내버린 저승사자 본인도 예외는 없었고
잘 할려고 하지 마, 평소 하던 대로만 해.
어차피 잘해봤자 계약직이 정직원 되는건 계획에 없던 일이야
계약직 연장만 해도 다행한일이지.. 라는건 능력이 없는 사람들 입장이고
능력만 되면 차라리 계약직으로 있으면서 경력 쌓고, 슈퍼을로서 일할수도 있고
언제든지 계약이후 이직도 눈치 안보고 가능하지.
우리 일원중에서는 그렇게 살고 있는 자도 있거든.
드라마 한정 장그래 인턴 경력 쌓아도 대기업은 힘들겠죠.. 검정 고시라 중소기업 부터 시작해야 될 겁니다. 장그래 하는걸로 봤을 때는 충분히 잘 하겠죠 ㅎㅎ 현실을 대입하면 어떨 지는 ㅎ
강소라 최고 리즈 시절!
아픈 현실이네 하아 계약직분들 힘내세요
이건 볼때마다 인사팀이 배치를 완벽히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진짜 저 당시 직장생활할때 소라색 셔츠&네이비 정장은 국룰이구나
요르단건 보면 겁없는 신입이라고 회장님 허허허 웃더니만 나중에 뒤끝있어가지고 장그래 정사원 안시킴.
무슨 뒤끝? 클립으로만 바서 모름..
@@acidholic조크잖어 ㅋㅋㅋㅋ
회장 아니고 사장
낙하산을 정규직안시키는게 정의로운거아님?
애초에 저신입때문에 전무라인 다 날라가서 그래서 웃은거임 ㅋㅋ 관심도없음
좋은소식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미생이 연재되고 또 드라마가 방영된 시기가 출산율 마지노선 이었지..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공감한다는 것은 그 시대를 잘 비추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미 모든 것이 끝난 시기이고.
제일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드라마 저런 선임들 만났음 회사 오래다녔지
"쓸모없어져도 걱정없다고 생각하겠지 (계약직이니까..)" 라고 했던 김동식 대리는 그 때 자신의 말을 후회했어야했다.
장그래의 마음속 어둠 한 곳에서 스멀스멀 뻗어나가, 곧 장그래의 마음을 휘어잡을 그 무언가에 의해
자신은 물론, 최 전무, 오 차장까지 꿰뚫리게 될 것을, 그때는 몰랐었다.
계약직이니까...계약직이니까...
계약직이니까..알빠노 정신으로 아무 생각없이 큰소리로 정의를 부르짖고 나가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필연이 아니었을까?
그 때, 그렇게 얼어붙어가던 장그래의 마음에 조금만 더 따뜻한 한마디만 건네었더라면 조금 더 나은 결말을 맞이할수 있었을까?
그렇게 후회하게 된 시점은 이미 시간이 좀 더 흘러버렸고, 더이상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사태는 걷잡을수 없게 되었다.
이윽고 김동식 대리마저 나름 지방 국립대 출신 원인터라는 자신만의 작은 신화를 뒤로 하고 떠날수 밖에 없었다.
19층이 재미없다는, 초라한 자기 방어를 둘둘 둘러친채.
사장이 우리..회사?
하고 물은 이유는 우리가 아니라 내것이기 때문이다
사장도 월급쟁이죠ㅎ
원인터 사장은 그 본인 회사의 사장이 아니라 월급쟁이 사장임
음 보통 기업들이 가족 기업이지만 드라마에서 나오는 기업은 그룹중 하나로 나옵니다. 월급쟁이라는 뜻이죠
웃자고 쓴 댓글에 틀딱들만 몰려드네 ㅋㅋㅋ
웃겼어야지
앞에선 고맙네 해놓고 뒤에선 잘랐네
아앀ㅋㅋ05:58 빙그레 발그레 뭔뎈ㅋㅋㅋㅋ
23:21 천과장 표정 ㄷㄷㄷㄷ
장그래 전 인턴분 결국 원인터 짤리고 좋좋소가셨...
이거 나중에 나오나요?
@@Goodbye907 아니아니요 ㅎㅎ 다른 드라마 말한거였어요!
다들 빌런이라하지만 마지막에 웃는건 장그래 ㅋ
20:31 범죄도시 칼맞은 그 형사네요
대기업 계약직이 정규직 전환되는경우는 지금도. 그이 그이 한명나올까 말까임
그냥 정규직은 아니더라도 중규직인 무기계약은 검토해봄
강대리같은 상사 밑이면 숨막힐거 같아도 알고보면 일이 되게 수월하게 진행되고 합리적으로 끝남.
장그래는 결국 회사의 대표가 되었어요
20:34 넝담 형님 나오셨네
어?????진짠가???ㅎㅎ대단하십니다
사장한테 눈에 들어도 결국 과감하게 계약끝나니 방출해버린..
8:31 어쩜저러케 하얗고 빨갛고 그러냐 사람이;;
강대리님 정도면 차장 달았으려나 11년 지났으니..?
행복은 성적순이아니지만 불행은 성적순이더라구요
편집 별로 마응에 안드네요. 요점 다 날라감...
미생2 자주 봤더니 알고리즘에 이영상들이 ㅋㅋ
계속 같이 일하고싶으면 정규직 공채로 지원하면 되자너
공채로 넣으면 그냥 서류 탈락임
근데 탐내는 이유가 일잘해서가 아니잖아...그리고 말이안되는게..아무리계약직이라도 장그래정도면 무조건 정규직이지 무슨
백강호의 하루살이~~
향수기 이쁘다 내가 향수기 죽이는거 다봐따
장그래가 정규 교육 받앗으면 장백기보다 학벌 좋앗을듯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또 달라서 꼭 학벌 좋을 것이라고 확언할 순 없을듯 학벌 낮아도 일 더 잘하는 사람 많아요 ㅎㅎ
@@jamesa3185 드라마상 암기능력이 사기수준이라
대한민국 한정 학벌 좋긴 했을듯?
고등 자퇴때 담임이 기원와서 빌기도 했다는 신 있어요 공부도 엄청 잘했다 나와요
기원 상위권이였으면 공부해서 서울대갈 능력은 있을거 같은데
바둑도 천재들의 놀이라
장그래정도했으면 정규직해줄만한데 회장까지 인정했는데
회장X 사장O
전무 낙하산으로 들어간 고졸이 미친듯이 전무라인을 썰어버리는데 왜 데리고가….
회장x 오너가 아닌 권한없는 지사의 전문경영인 사장o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 기회는 장그래 스스로 걷어차서 불가, 사장은 관심없었음
장그래가 싫다고 밥상 다 엎었는데 뭔 ㅋㅋㅋ
차장 부장 전무를 날렸는데 무슨ㅋㅋㅋㅋ
항재형 한계단 한계단 열심히 살았구나
타임라인대로는 한계단 한계단 열심히 내려옴
향숙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32 이거도 책임떠넘기기 밑밥??
이렇게 일 잘하는 직원이 정직원 못된 게 저 회사 망조라는 이야기ㅋ
6:05ㅋㅋ이름이 그래야? 장그래? 빙그래도 아니고? 얼굴이 발그래하구만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
퇴근 계단에서 스팸 식용유로 신분제 나눠놨네 ㄷㄷ
시작부터 부장님들 말장난 궁시렁 연타에 어지럽구만
장그래? ㅋㅋ 빙그레? 발그레?
궁시렁 멘트도 웃기네
아무리 일잘해도 시작이 계약직이면 답없음
직장사람들과 같이 사우나 하는거
신입때는 너무 어색하지요.ㅋㅋ
전 아직까지 도망다녀요.ㅋㅋ
내가 그렇게 탐나는겨???
요즘은 대학나오고 안나고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ㅈㄴ나개 잘하냐 안하냐로 정규직되는데 저때는 아직이네
17:02
빙그레도 아니고 누구얔ㅋㅋㅋㅋ
똑똑한 계약직들 ~ 너무 안타깝네요 ~ 식용유랑 스팸가격 차이 얼마나 난다고 거기서부터 계급을 나누나? 서글프네~~
어차피 계약직들이 하는일은 아무나 해도됨
실제로 장그래같은 똑똑한 신입 못본것 같음..
진짜 강대리님같은 선배만 있으면 회사 다닐만 하다..
향숙이 찾다가 이제 장그래 찾냐...
??:맞아요 동식이형 난 계약직이니까요... 앞으로 지옥을 보여드릴게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그래 꼴뚜기 신고식부터 계속 쌓아둔거임
현실이네요 계약직 직급 변경 불이익에 거의 불가능
백광호 성공했네?
근데 이때만 하더라도 임시완 진짜 계약직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원인터 과장급의 위치에 ㄷㄷ
이미 결정된 사업도 어떻게 이끌어 나가냐 이게 거의 전부를 결정하는데 흠 좀 이해가 안되는데. 앵간히 해보면 알텐데? 이 정도도 모르면 빌런인데
오차장이 함차장 살렸네..장그레가 회사 다죽이는데
향숙이 이쁘다
5:58 빙그레도 아니고 얼굴이 밝그레야?
5:58 빙그레도 아니고...
향숙이 출세했네 원인터 대기업에서 일하고
우리회사에 대한 반응이... 다들 F인듯 ㅋㅋㅋㅋㅋ
저런 계약직이 사원 발령 안난거 보면 저 회사도 글러먹은거야!!
미생 다 봤으면 장그레 절대로 계약직 전환 불가한데 뭔 ㅋㅋ
와... 대기업 숨막혀서 다니기나 하겠나ㅡㅡ
수명 조오온나 단축될 듯
ㅋㅋㅋㅋㅋ장그래보고 빙그레야뭐야 에 이어서 얼굴이 발그레해 ㅇㅈㄹ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