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 임강구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เม.ย. 2024
  • 이번에 소개할 밴드는? 밴드라기 보다는 락보컬 임강구님입니다.
    1993년에 발매한 1집 앨범입니다.
    사실, 이 보컬에 대해서는 1993년에 1집이 나왔어도 몰랐었고, 그냥 우연히 음악잡지에 실린 인터뷰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다나"라는 노래가 타이틀 곡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죠.
    그러다가 1998년 우연히 버스 라디오에서 흘려 나오는 노래가 제 귀와 마음을 홀렸습니다. 노래는 "애천"이라는 곡 제목을 알게 되었고, 바로 레코드점에 가서 테이프를 사서 열심히 듣고, 2집이라는 것을 알고 나중에 1집을 구매하게 된 것이죠.
    확실히, 전체적인 앨범 퀄리티나 노래들이 2집에 정말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1집 때는 그리 그나마 매니아들만 아는 정도이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2집의 노래와 드라마 OST "나", "해바라기" 노래들이 사람들에게 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1집에 실린 노래 "떠나려 할 때는" 가사와 곡이 리메이크 되면서, 최재훈 가수 2집 앨범에 "잊을 수 없는 너" 라는 노래로 실리면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비교 감상해 보시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것입니다.
    보컬 음색이 약간 허스키하면서 비음톤이 있는 락/메탈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인지, 확실히 락발라드 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고음에서는 비음스크래치가 느껴지는 강한 톤을 구사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시원하고 뻥 뚫리는 느낌을 줍니다.
    앨범 곡 리스트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트랙순서대로 나열하면...
    01 다나
    02 지난날의 추억속으로
    03 내겐 너무 아픈 너에게
    04 연민
    05 차가운 미소
    06 차가운 미소
    07 떠나려 할 때는
    08 일요일
    09 외로운 시간속의 나
    10 빗소리에 젖은 눈으로
    오늘 소개할 곡은 8번 트랙곡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우연히 일요일에 "일요일"이라는 노래를 올리게 되었네요.
    초반 라디오 효과음이 나오고, 이펙트 처리된 보컬의 멜로디가 나오면서 경쾌한 리듬과 템포에 맞춰 노래가 시작됩니다. 하드락 스타일보다는 오히려 팝 락 스타일로 멜로디 라인도 괜찮고 흥겨운 스타일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스타일 노래라 생각합니다.
  • เพล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djsuregrip3860
    @djsuregrip3860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곡 소개 감사합니다.요즘 지난노래 못들어본 노래 찾아 듣고있던차에 썸네일이 바로 떠서 들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