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테이크백할 때 왼팔을 앞으로 쭉 뻣게하고 근육과 힘줄을 만져 봐요. 그 다음에 왼팔을 90도로 구부리고 다시 만져보고 근육과 힘줄의 긴장도를 비교해보면 구부리는 쪽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힘을 준다고 표현하는 것은 근육과 관절과 인대(힘줄)의 긴장 상태를 모두 포함 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점프 스매싱하는 영상을 비교해보면 대부분 구부렸다가 펼칩니다. 힘을 빼면 그만큼 스윙은 자연스럽고 부상도 적고, 가장 바라는 파워도 커집니다. 왼팔은 90도 꺾고, 오른팔은 45도 정도로 구부려 '직각삼각형'이 되도록 테이크백 자세를 몸에 익혀두면 오버헤드 스윙이 강력하고 편해집니다. 그 상태에서 골반이 30~45도 정도 앞으로 돌아가면 스윙 후에 팔꿈치가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관절은 접히는 방향이고 근육은 말랑말랑 합니다. 지금처럼 골반이 덜 돌아가 어깨가 정면을 향하면 팔꿈치가 꺾이는 상태로 스윙이 끝납니다. 그러면 관절 꺾이고 근육 손상되어 테니스 엘보로 직행이지요. 라켓을 앞으로 위로 쭉! 던지고, 골반이 하체 탄력으로 돌아가면 팔꿈치가 아래로 떨어지는 최고의 스윙이 저절로 됩니다.
3:41 여기서는 왼발이 앞에 와도 괜찮아요 ㅎ
괜찮아요가 아니라 왼발이 앞에 와야해요 ㅋㅋ
코치님 이따 만나면 알려주심 안될까요...!!!????ㅠㅠ 제발... 살려......주세요.....🫠
추운 겨울에는 민턴이 최고..!
맞습니다! 반성해야지..!!! (깨깽) ㅋㅋㅋ
동료에게 테이크백할 때 왼팔을 앞으로 쭉 뻣게하고 근육과 힘줄을 만져 봐요.
그 다음에 왼팔을 90도로 구부리고 다시 만져보고
근육과 힘줄의 긴장도를 비교해보면 구부리는 쪽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힘을 준다고 표현하는 것은 근육과 관절과 인대(힘줄)의 긴장 상태를 모두 포함 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점프 스매싱하는 영상을 비교해보면 대부분 구부렸다가 펼칩니다.
힘을 빼면 그만큼 스윙은 자연스럽고 부상도 적고, 가장 바라는 파워도 커집니다.
왼팔은 90도 꺾고, 오른팔은 45도 정도로 구부려 '직각삼각형'이 되도록
테이크백 자세를 몸에 익혀두면 오버헤드 스윙이 강력하고 편해집니다.
그 상태에서 골반이 30~45도 정도 앞으로 돌아가면 스윙 후에
팔꿈치가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관절은 접히는 방향이고 근육은 말랑말랑 합니다.
지금처럼 골반이 덜 돌아가 어깨가 정면을 향하면 팔꿈치가 꺾이는 상태로 스윙이 끝납니다.
그러면 관절 꺾이고 근육 손상되어 테니스 엘보로 직행이지요.
라켓을 앞으로 위로 쭉! 던지고, 골반이 하체 탄력으로 돌아가면
팔꿈치가 아래로 떨어지는 최고의 스윙이 저절로 됩니다.
사실 그게 더 멋있어보이길래(!) 저도 왼팔을 구부리고 싶었거든요
근데 자꾸 공이 뜰 때 저도 모르게 쫙 펴져 버려요 ㅋㅋㅋ ㅠㅠ
근데 멋있는 이유 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적으로도 왼팔을 구부리고 있다가 펴는게 맞는거군여!
너무너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jeong.ddasik 잘못된 부분을 꾸준히 반복해서 고쳐나가면 점점 자연스럽고 강력해집니다. 지금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 올겁니다.
근육과 인대, 관절이 편하고 부드러운게 제대로 힘 빠진 상태라는 점, 꼭 기억하고 수시로 확인해보세요.^^
@@정헌진-m5y 항상 저한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더 열심히 해볼게요!
왼발이 앞에있고 오른발을 앞으로 두라는게 어떤 의미일가요? 저도 오버헤드스윙이 어려워서요 ㅜㅜ
왼발이 뒤로, 오른발이 앞으로 해서 오른발을 도움닫기?하듯이 땅에서 밀면서 치는 박자로 하라는 의미 같아요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고 초심이라 제가 해석한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