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아찔한 출렁다리 어떻게 설치할까?│50m 허공에 현수교 만드는 과정│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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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เม.ย. 2023
- ※ 이 영상은 2009년 12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산악 현수교 설치 1~2부＞의 일부입니다.
해발 878m의 대둔산. 높이에 비해 바위가 많아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경관도 빼어나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수락폭포이다. 하지만 수락폭포 등산로에 낙석이 자주 발생하면서 기존의 등산로는 폐쇄하고 현재는 계곡과 계곡 사이, 50m 공중을 잇는 산악 구름다리를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2m 폭의 안전 그물망과 로프 하나에만 의지한 채, 50m 높이의 허공에서 이뤄지는 위태로운 작업.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생사를 건 이들의 아찔한 작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 높이 50m 공중에 680kg 케이블을 설치하라!
대둔산에 세 번째로 설치되는 이번 구름다리는 높이 50m의 공중에 길이 54m, 폭 1m 규모. 이 구름다리는 콘크리트로 만든 주탑을 양쪽에 설치한 후 주탑에 연결된 케이블이 상판을 들고 있는 형태다. 이 중 주탑에 주 케이블을 연결하는 작업은 산악 구름다리 설치 작업 중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작업이다. 주 케이블의 무게만 680kg에 달하지만, 대형 크레인이 들어올 수 없는 산악지대라 결국 수작업으로 고된 작업을 이어나간다.
주탑에 연결된 간이 와이어에 안전 고리 하나만 연결한 채, 허공에서 이뤄지는 9시간의 고공작업은 바람만 불어도 와이어가 빙글빙글 돌고 몸조차 가누기가 힘들다.
보기만 해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아찔한 고공 작업이 계속된다.
- 매일 아침, 낭떠러지를 지나는 사람들
매일 아침 7시면 숙소를 나서야하는 작업자들. 산 입구까지 차로 이동한 후, 가파르고 위험한 산길을 30분 넘게 걸어 올라야 작업 현장에 도착한다. 해발 430m에 위치한 작업 현장까지 그냥 오르기도 힘든 산길을 지게에 장비까지 가득 싣고 오르기란 그야말로 곤욕이다. 이렇게 지게에 싣고 가는 장비의 무게만 해도 무려 60kg. 기본 자재들은 헬기를 이용해 옮겼지만, 그 날 그 날 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챙기고 옮기는 것은 오로지 작업자들의 몫이다.
오르다보면 비 오듯 쏟아지는 땀 때문에, 한 겨울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예 점퍼를 벗고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 작업자들. 매일 오르는 길이지만 거친 바위 사이를 지나고, 303개의 계단을 오르기가 쉽지만은 않다. 게다가 자칫 중심을 잃기라도 하면,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험까지... 과연 오늘은 무사히 산을 오를 수 있을까?
- 0.1mm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다!
발 디딜 공간조차 부족한 작업 현장. 작업자들에겐 점심식사 후 커피 한 잔, 그리고 공중 그물망 위에 누워 잠시 볕을 쬐는 것이 휴식의 전부이다.
하지만 휴식도 잠시, 힘들게 설치한 주 케이블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구름다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0.1mm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작업이다. 그런데 주 케이블의 길이가 맞지 않는 것이다. 작업자들은 계곡 사이에 설치된 공중 그물망 위를 거침없이 걸어 다니며 길이를 확인하고, 다시 주 케이블 길이를 조절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하지만 공중에서 680kg의 주 케이블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비계까지 다시 설치하고, 바쁜 와중에 작업자들은 와이어에 손이 끼거나,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된다. 작업은 더뎌져만 가고 산이라 해는 더욱 더 빨리 지는데... 과연 무사히 주 케이블을 설치할 수 있을까?
- 사건의 연속, 빔과의 고군분투
등산객들이 걷는 바닥판이 될 빔을 설치하는 작업도 산중에서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70kg의 빔 20개를 도르래와 로프만을 이용해 각 위치에 옮겨 놓는다. 그리고는 와이어에 몸을 매단 채 그물망 위에서 빔을 조립해 나간다. 공중에서 진행되는 작업 내내 몸의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 그물망 아래로는 천 길 낭떠러지라 더욱 위험천만한 작업이다.
그런데 빔 설치 이틀 째,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생기고 말았다. 새로 설치할 빔이 잘못 주문되어 볼트를 끼울 구멍이 없는 것이다. 산중이라 하나에 70kg이 넘는 빔을 교체하기 위해선 헬기가 동원돼야 하는 상황이지만 경제적으로도, 현재 작업 일정으로도 여유가 없다.
결국 작업자들은 직접 구멍을 뚫기로 결심하고 빔 하나 당 스무 개가 넘는 구멍을 뚫기 시작하는데...
극한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들마저 고립된 산에서 수작업으로 '뚝딱' 해결하는 작업자들. 그들의 고군분투 과정이 이어진다.
- 추위와 맞서는 극한작업
온도계까지 얼어붙은 강추위. 겹겹이 양말을 껴 신고, 옷도 몇 겹씩 껴입어 보지만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살을 에는 추위는 피할 길이 없다. 얼굴을 가릴 정도로 입김이 나고, 앞머리는 땀 때문에 금방 얼어 버리고 만다.
간밤에 내린 눈이 쌓인 탓에, 이를 녹이기 위해 가스 도치까지 동원되고 미끄러운 길과 꽁꽁 얼어버린 손 때문에 작업은 몇 번이나 중단된다.
힘든 오전 작업 후 맞는 점심시간, 민박집 주인이 배달해주는 따뜻한 도시락 덕분에 작업자들은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녹인다. 식사 후, 갓 돌이 지난 딸과 영상통화를 하던 작업자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산중에서 수 개 월 째 이어지는 고립된 생활과 곳곳에서 도사리는 위험에 맞서는 산악 구름다리 설치, 그 뜨거운 현장을 만나본다.
- 등산객들의 새로운 길, 데크 설치
난간 사이를 잡아주고, 구름다리를 지나는 이들의 추락을 방지할 난간 케이블 연결이 한창이다. 이 역시 난간 케이블 이동부터, 연결까지 일일이 작업자들의 손으로 해내야 하는 작업이다.
2m 간격으로 꼼꼼하게 로프를 설치한 다음, 150cm 높이의 스텐 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 공중 그물망 위에 쪼그려 앉아 용접을 해야 한다.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힘든 50m 공중 위에서도 10년 이상 맞춰 온 호흡을 발휘해 척척 이어지는 작업.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들의 생사를 건 작업은 계속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산악 현수교 설치
✔ 방송 일자 : 2009.12.3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건설 #현장 - บันเทิง
![[극한직업 레전드] '떨어진 자는 말이 없다' 시청자가 뽑은 극한직업 1위 ‘송전탑 전기원’ㅣEBS 극한직업](/img/n.gif)
※ 이 영상은 2009년 12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산악 현수교 설치 1~2부＞의 일부입니다.
안강환 김남득 아는사람이에요 특히안강환 술마시면 끝장을바야합니다 술냄새풍기면서 대구팔공산에서 일을합니다 또 라이중에서 저런쌍 또라이에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시공사. 시행사는 돈 많이 드려라
아 핸드폰이 왜 옛날 폰인가 했더니 오래 된 영상이었군요.
작업자분들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행복하세요 😊
서울 지하철이 지옥철인데 저기 출근현장을 보니 겸손해지네요ㅜㅜ
작업자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한 작업 이루어지길 빕니다.
현수교 공사에 저분들처럼 설치팀에는
아직도 외국인분이 안계십니다 ㅠ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서
시공사에서 안받아주죠
그외 기초 철근 공구리 타설 쪽 팀에야 외국인 좀 있어요
아직도 설치팀에는 70대에 건장한 반장님들 많이 계세요
20~30대 젋은 반장님들 많이 오심 좋은데
단가도 16시작입니다
저는 30살에 3개월 빠짝 배우니 18되더라구요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열심히만 하면 막내라 제일 잘 챙겨주십니다.
다만 숙련공 베테랑분들 단가 아직도 20인게
이해가 안가내요 -_-
그리고 저렇게 산타야 되는곳은 단가 1~2더줌
다만 저렇게 산이면 조출 잔업 없음 해지기전 내려와야함
비오는날 쉬는거 빼곤 겨울에도 일 있어서 좋고
조출이나 잔업도 가끔 있어서 좋아요
2시간 연장하면 0.5 더처줌
우리나라가 해외 대형 현수교 많이 건설해서
짬만 찬다면 해외 파견 나갈 기회도 많습니다
월급제 600~900만
추락사 많을것 같지만 추락사 없는 일자리에요
다만 설계팀 믿고 하는 작업이다보니
혹시나 힘 많이 받아서 와이어나 레버블럭 터지는 사고나면 끔찍합니다
현수교 공사는 생각보다 좁아요
직접 공사하는 건설사도 많지 않아요
한현장 같이 일했던 반장님들 또보게 됩니다
오히려 경험 없는 처음 해보는 시공사는 종종 있더라구요
단가 똥띠기 없이 투명하게 돈주는건 좋은것 같아요
다만 다리가 항상 집근처에먀 짖는건 아니니
타지생활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숙식 3식 다 제공 해주니 월급은 잘 모인다는 장점이 있내요
항상 어떻게 설치하는지 궁금했었는데 ㅎㅎ 궁금증이 많이 풀렸네요. 인력으로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누군가의 땀과 희생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되고 희망도 될수 있으며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직업이 퇼수있다
2009년인데, 회사 동료들 사이가 너무 좋네요! 수직적이지도 않고 일은 힘들겠지만, 동료가 좋으면 일할 맛이 나죠!
이런분들의 수고 덕분에 산길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다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힘드일을 하면서도 웃는 그대들은 일류입니다
참 대단하신 분들... 이분들 노고 덕에 우리가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편하게 등반할 수가 있지요~~~
고생하시는데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와 진짜 존경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진정한 영웅 입니다 ~~
Jinjunghan HERO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 삶에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묵묵히 전진시키는 우리 고단한 일상이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우리모두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ㅎㅇㅌ
진짜 대단하고 존경 스럽네요..
과연 나는 저일을 할수 있을까??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하십쇼
대한민국 산악현수교 작업자분들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설치하시는 분들 보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겨울에 어떻게 수작업으로 저렇게 정교하게 다리를 만들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이 인상이 너무좋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가끔산에 가면 다리나 계단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땀으로 만드셨군요..
초록색 옷입은분....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이 인정받고 돈많이 벌어야 합니다.
참 수고 많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다들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팀웍 진짜 좋아보입니다!!!
진짜 능력자분들이네요!!!
자부심을 가져도 될 직업이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훌륭하신분들 입니다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일하시는거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복받으세요
모든 가장분들 화이팅입니다!
등산객들 보기좋은 현수교에 땀과 노력이 있었네요
자기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이분들 앞에서 겸손해지네요
안전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다리들 어떻게 만들었나 생각했엇는대 정말 고생들 하셧네요.. 안전작업 하세요
풍력발전기편 보고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더 심한것 같네요ㄷㄷ진짜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힘들게 일하시는분들 보면서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다치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관절관리 잘하셔야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존경하고요.
저곳을 걷게된다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
더 절실히 갖겠습니다!
다른 현장에서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업자분들 대단하십니다!!
당신들 덕분에 편안하게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작업 부탁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랑 비슷한일을 하시네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어 매일매일 안전하게 작업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히말라야 세르파들 알바와야겠네. 대단들 하십니다~~항상 무사고 작업 하시길~~
============대단한 직업 정신 입니다
이분들 나라에서 대우 해줘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산간 지형에서 출렁다리를 만들어 내는 산악 현수교 작업자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관광객들이 자연경관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편안하게 등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작업을 진행해 주신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항상 무탈하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땀방울이 참 멋집니다😄
고생들 많읍니다 ! .
와 ~~ 수고가 너무 많네요. 직업을 떠나서 힘든 일을 쳐내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웬만하면 빠뜨리는 것 없이 미리 챙겨서 헬기로 나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헬기 좋죠 그러면 시공비용이 올라갈거고 그럼 입찰에서 떨어지겠죠 시공사가 저기 뿐은 아닐테니
대단하다.
대한민국 아버지들 정말 대단하고 위대 합니다 출릉다리 건널때 어떻게 설치했을까 궁금 했는데 이럴게 많은 땀과 힘이 들어가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강심장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보기만해도 아찔한데 수작업이라니 더 신기 하네요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우리가 잘 즐기네요
아무리 기계가 발달해도 사람이 해야만 하는 영역은 존재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오우 진짜 고생많이하시네요 ㅠㅠ
최초 케이블은 어떻게 설치하는 걸까요? 헬기로 하는건지 아니면 사람이 직접 연결시키는지 궁금하네요.
고생하십니다^^
작업자 님들 대단하시네요
이후 현수교 지날 때마다 감사한마음이 들거같아요.👍🏻👍🏻😊
와...대단하십니다 ㄷㄷ
수고 많이 하십니다
요사이는 기계로 많이 사용하겠지요?
제가 환갑(음력 64년5월생)인데 대학교다니던 사절에 대둔산 갔다 온적이 있었는데 정상 다다들쯤에는 네발로(침팬지자세) 기어올라간적이 있는 제가 갔다온 산 중에 제일 험산 산인것 같습니다.
부디 아무 사고없이 무탈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케이블은 둘째치고 저기 연결되어있는 케이블은 어케 설치했댜? 처음 케이블 설치하는게 제일 힘든거아닌가?
무거운 장비가 못 올라가는데 양쪽 지지대 설치는 어케한거지...아 헬기로 운송한다고 나오넹.. 근데 1:30 25:20 재훈씨만 살 쪘다고 뭐라해 ㅠㅠㅠ
와 진짜 이게 극한직업이다.
14년 전이니깐 지금도 다들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셨길 바래봅니다.
이열 진짜 ㅠㅠㅠㅠㅠ 손수 다 작업해야하네
전동임팩은 왜 않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도 많이 골릴텐데
진짜 멋진 일하시네요^^
직업도 어제가됄지모르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와.. 대단해요..
와 존경합니다
워 대박이네 👍
오우야ㅠㅠ감사합니다.
작은소모품의 총합과 무게를 계산해서 헬기로 한방에 운반 하면 얼마나 좋을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워요
곧 한번 찾아가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제보니 대둔산 수락계곡이네요
다리가 어느 지점에 설치 됐는지 반대편 용문골 이용은 자주 하지만
수락계곡 산행은 어쩌다 한번씩 다니지요 여러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이영상 하나에도 호불호가 갈리네요.
좋은경치 쉽게 구경할수 있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라는 반면 안전모를 안썻다니 갈고리가
어쨋다니 참.. 깝깝허게들 사십니다
선생님 그런 인식때문에 우리나라 현장사고 발생률이 높은겁니다,,, 사람목숨이 중요하죠,,,
@@fadein_studio 그렇긴하네요ㅜ
그 작은 하나가 사람 생사가 오가는데 .먼 소린지 ..ㅡㅡㅡㅡ
정말 궁금했던 작업이었는데..
산 밑에서 한명이 보조하면서 50kg씩 들수있는 드론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물건 이송도, 도시락도
오 저랑 같은 생각
인근 인력사무실 용역분 구해서 작업 장소 까지 곰방할 물건 옮기면 일이 효율성이 좋을톈데
화기가 애~애 하시네...
자재 나르다가 무릎 다 나가겠네... 우리나라는 택배도 많고 자재 옮기는 장비 (로봇) 같은거 좀 많이 만들면 여러작업 현장에서 효율이 많이 올라갈텐데...
산길 오르다보면 "와 이런건 어떻게 만들었지?"싶었는데..ㅎ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사고 안난게 하늘이 도운 현장이었지만 이 천운이 언제까지 갈까요??.. 안전 관련 의식은 최악이네요.. 작업 방법도 이건 아니다 싶구요.. 안전 고리는 걸라고 있는거지 가슴에 보관 하라고 있는게 아닌데요.. 안전모는 작업중 항상 쓰라고 있는거구요.. 영상속에 잘못된 점 너무 자주 등장 하는데.. 작업 방법 작업 순서 안전 관련 보호구 시설 정말 최악인데요.. ^^ ;; 영상 방영후 관련 징계 없었다면 공단 관계자들 직무 유기인듯 하구요.. 촬영중 신경 쓴게 저정도면 평소엔 벨트 및 안전모 없이 작업 했을 가능성 농후 하구요.. 카메라 들이 대니 새로 지급한 신재인데.. 고소 작업시 당연 걸어야 하는걸 가슴에 걸고 계시는데.. 사고 한순간입니다. 수십년 경력자도 한순간 사망과 중상으로 이어집니다. 작업 장소 별것 아닌 부상도 대응 시기 놓쳐 중대로 이어질수 있는 작업 현장 위치인데.. 너무 부적절하고 우려 스럽네요.. 실제 위 영상 작업과 동일 작업중 사망한 사고 사례도 알고 있구요.. 사고는 추락이었지만 직접 사망 원인 과다 출혈이었는데요.. 추락후 3시간동안 울부짖기만 하다 병원도 못가보고 사망한 사건으로 사고 조사 보고서 본 기억 있는데요.. 피가 뿜은것도 아니고.. 서서히 흘러 과다 출혈 사망인데.. 작업 장소가 구호 힘든 곳이면 더 조심에 조심 해야죠.. 영상속 작업 장소 계신곳에서 병원까지 최소 5시간이에요.. ^&^ ;; 헬기도 5분 대기조가 아닌터고 .. 본인 안전 본인 스스로 지키셔야 하는 상황이고.. 공영방송인데.. 60년대 70년대 작업 환경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의문 인데.. 2023년인 현재도 저 작업 하시는 분들은 항상 저모양 저꼴이라는거.. ㅜㅜ 등산 및 유람선 타다 흔들다리 출렁다리 작업 하는거 몇차례 본적 있지만 별 변화가 없네요.. 공단의 관리 소홀일까요?? 아님 관련 종사자의 의식 문제일까요?? 저 일은 거의 동일한 회사 동일한 작업자 분들 작업인터라..
소주병도 보이네요............
09년 영상이네요... 지금은 저렇진 않죠
수작업이었다니
헐
28분 17초 부분 의자에 샤클클립 연결부위에서 샤클의 U자부분이 케이블 체결 부분 위로 향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샤클 체결부위가 위로 향할시 풀린 위험이 있습니다..이상 현장 관리자의 오지랖이였습니다
출렁다리❤
42:32 볼트 체결하는데 평와셔랑 스프링이 없네요?
평와셔야 평평해서 볼트 너트 압력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프링와셔는 진동에 의해 볼트 너트가 풀리는 걸 방지하는건데 그거 없이 그냥 하면... 언젠가는 진동에 풀려버리는 거 아닌가요?
케이블(메인n행어) 정착구는 내부 핀에 힘이 다받으니 핀 고정용 볼트는 록타이트 사용함
거더-수직난간대(포스트) 고정용 볼트-너트는
수평난간대 체결전까지 유격필요 하여 임시체결로 보임
수평난간대 체결후 볼트-2중 락너트 사용할듯
동영상에는 아직 전공정이 안나옴
14:40 원하는장면
5:15 먼 거리의 계곡 사이를 어떻게 연결하는 거지? 라는
궁금증으로 보러 왔는데
이미 연결이 되어있어서 알 수가 없네요
안전을 위해 설치한 케이블도 누군가가 이었을텐데
로프보내고그로프에 매달아서 다시끌고오고 반복작업
@@user-sx2wg5qu6l 먼거리일텐데 뭘로 반대편까지 로프를 보내나요?
산에서 다리 보면 감사한 마음으로 잘 다닙시다
영천곰식자재마트
감사합니다 짝짝짝
이분들은 진짜 돈 많이 버셔야겠네요
진짜 수작업이구나 전동도구 하나도 쓰시질 않는구나
하양미용실
대둔산에 이미 출렁다리 있는데
이 공사는 두번째 출렁다리를 놓는 건가요?
군지구름다리라고 충남방향에 수락리에서 대둔산 등산시 통과할수 있음
헐 2011년에 가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