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님 유튜브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계 부채가 늘어나고 소득은 준다고 하는데... 전혀 반대로 가는거 같습니다... 학생들이고 어른이고 게임하겠다고 200만원, 500만원 짜리를 아무 거리낌없이 사거나 사주는 텅빈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다 자기 돈이 아닌 빚으로 구매를 할텐데... 그러면서 월급이 적다느니 경제가 어렵다느니 국가는 뭐하냐느니 하는 뻘소리들만... 능력이 안되면 사주질 말아야 하는데 남에게 꿀리기 싫다고... 그냥 평생 그렇게 남 탓하면서 남들 쳐다보며 살아야지 뭐...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30년전에 2년을 사달라고 조르긴 했지만 150만원짜리 컴터 사달라고 했던 내가 좀 그렇네.. 물론 그땐 그돈줘야 사던 시절이긴 하지만 지금돈으로.. 500만원 가치 훨씬 넘을거 같은데.. 엄마 미안.. 효도.. 는 못할거 같애요 불속성 효자라서..
전화내용 커뮤니티에 선민의식 보여주려고 쑈한다는 내용이 있던데 애초에 미성년자가 부모 동의 없이 구입한 물건은 반드시 고지를 해야 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심지어 법적으로 환불이 가능해요.(이걸 이용해서 많이 하는 환불이 핸드폰 소액결제...) 애초에 허수아비님은 원칙대로 하신거지 오지랖 부린게 아닌데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너무 함부로 하네요.
@@TV-jw8su 무슨 벼락부자요 다 저정도는 합니다. 자기자식 한테 100 200 아까워하는 부모님 잘 없을걸요. 벼락부자여야 가능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부모의 마음이면 다 가능해요 저정도는.. 좀 여유있는집은 성인되자마자 차도 사주고 몇천드는 유학도 보내는데 고작 컴퓨터에 백만원단위 쓴다고 . 벼락부자니 하는건 세상 너무 좁게보는거아닌가요
오래쓸거면 500한번 지르고 오래쓰자라... 10년 주기 두고 10년전 500만원 사양이 현재 어느사양 밖에 안되는지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바로 답 나올텐데;;; 단순히 지포스만 봐도 전세대 초고가 3090Ti 글카가 바로 다음세대 100만원 남짓인 4070Ti랑 성능이 비슷해져 버리는데 차라리 500을 3번 나눠서 3년주기로 컴터 바꾸는게 훨씬 이득일듯.. 지금 3년만 지나도 기술력 향상이 장난이 아니라 진짜 500한번 지르고 오래쓰라는 그 지인은 생각이 없는거 같음.
아 교육 잘 한다.부모라면 직접 손잡고 허수아비님 가계 갔어도 됐잔아.그리고 애한테 500을 쥐어주는 부모가 어딨나?,그정도 금액이면 보통 부모가 자초지정 정도는 알아보는게 상식인데.이해가 안되네.진짜 잘살면 사주는김에 하이엔드급 사주겠지..,그것도 아빠가 직접 사가지고 오겠지.차라리 그게 선물로 더 감동 아님,? 뭐 하는 집구석이지 요즘은 상상도 못하는 인류가 왜케 많은지.
500만원짜리 추천해준애 진짜... 150짜리 3번을 새걸로 바꿔도되는데 2년만 넘어가도 그 세대 보다 한단계 아래급한테 먹히는데 180짜리로 3년에 한번 갈아끼운다 해도 10년은 안돌아갈 게임이 없겠네 아들이 500이라고 해서 믿고 사라고 해준 어머니 마음이 너무 감사하네... 500짜리 사야하면 추천해준 애가 300보태는게 맞다본다
부모가 500을 아무렇지 않게 준다는건 돈좀 있는 집안이라 추측되고 친구라는건 돈좀 있는 집안의 친구라 추측됨 즉, 친구가 말하는건 4k 240hz 기준으로 얘기했다면 500이 맞긴 함ㅋㅋㅋㅋㅋㅋ z790에13900ks와 4090박고 오버 풀로땡겨서 커스텀수냉까지 집어넣으면 쌉가능
정말 잘사는 가정이 아니고서야 저정도 금액을 아무말도 안하고 주는게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얼마나 자식이 신뢰를 줬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 나름 잘사는 집안이라 돈걱정 안하며 살았지만 컴퓨터는 누나가 중학교때 무슨 대회를 전국1등 했을때랑 고등학교 올라갈때 150가량 하는 제품으로 구매해준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경제적으로 부족해서가 아니라 쓸대없는 과소비를 안하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5년전 전역 후, 하루에 알바 두 개 뛰고 나서 모은 돈으로 180만원짜리 컴퓨터 사려니까 눈탱이 쳤던 용산의 어떤 사기꾼이 기억나네요. PC사랑 잡지까지 정독해가며 사기 안 당하려고 두 눈 뜨고 있었는데 현란한 말재간에 코 베였어요. 제가 허수아비님 유튜브를 보는 이유죠.
오랜세월 컴퓨터를 써본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컴퓨터는 딱 그 세대 메인스트림 라인 (100만원 견적) 정도를 쓰는 게 무조껀 진리임. (업무상 필요한게 아니라면) 지금 500만원 견적으로 맞춰봐야 3~4년 뒤 메인스트림 급 100만원대 견적보다도 못한 성능이 됨. 대당 1000만원 하던 쿼드로가 3년뒤 3060 의 성능도 못내는거 보면...
근데 사실 1-2년마다 하이엔드로 맞춰도 생각보다 돈 많이 안 들긴 해요. 하이엔드 견적으로 외관도 예쁘게 조립해두고 관리 잘해주면 1년 정도 쓰고 중고로 팔아도 반 정도는 건지기 때문에 사실상 1-2년에 250 정도로 최고사양 유지 가능하고, 다른 취미들에 비하면 엄청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물론 계속 견적 맞추고 조립하고 중고로 팔고 하는 게 엄청 귀찮기 때문에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절대 못함 ㅋㅋㅋㅋ
14:00 저렇게 필요 이상으로 견적을 짜는게 비합리적인 이유가 데스크탑 부품은 비쌀수록 감가 또한 엄청 쌥니다. 그래픽카드로 예를 들어보죠 출시가 기준 3090TI (1999달러 한화 약 264만원)와 4070TI (799달러 한화 약 105만원) 두 제품 성능은 거의 동일한데 3090TI는 겨우 2년만에 159만원의 가치가 사라지는겁니다. (심지어 passmark 기준 4070TI가 약 6%정도 앞서는 성능입니다.) 참고로 보통 인텔 CPU같은 경우는 1년 주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2년 주기로 차세대 제품이 나옵니다. 이 주기마다 이전 세대들의 부품 가치는 빠르게 하락하니 데스크탑은 본인 용도에 맞게 견적을 맞추는게 합리적인 소비겠죠.
허수아비 사장님 혹시 감기걸리셨습니까? 목소리가 좀 콧소리가 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목감기 엄청 유행입니다. 주전자에 뜨거운 물 끓이면서 수증기를 멀리서 목에 흡입하셔서 목안을 따뜻하게 해 주시고 오렌지와 물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약도 좋지만 이렇게하시면 차도가 있습니다. 500만원 컴퓨터... 충고해 주시는데 제가 왜 마음이 찡한지... 참 좋습니다.
500만원짜리 컴퓨터.. 전에 돈 모아서 고사양 비싸게 구입하려는 사람은 응원했는데, 이건 완전 다른 얘기지. 본인이 돈을 모아서 사는 거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사양 게임도 아닌 게임을 한다고 부모에게 500만원을 달라고 하냐.. 그건 불효야. 아무리 몰라도 500만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직접 견적을 내보고 알아보려고 했어야 한다. 부모도 학생도 너무 순진한거 같은데..주위사람들을 조심해야 할 거 같다.
뭔가 형들한테 추천 받았다는건 핑계같고... 자기만족으로 500만원짜리 사고 싶어서 그런거 같네요. 500만원이면 i9에 4090 살수 있는 가격이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너 컴퓨터 사양 뭐야?" 하면 "i9에 4090이야."라고 말할수 있는 흔히 말하는 남자들 장비 부심? 같은거죠
그래픽 작업(고화질 동영상 편집 등)이나 3D모델링 같은 고사양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200 미만으로 충분하죠. 500짜리 추천 해 준 사람이 정말 있다면, 자기가 하이엔드급 컴을 만져보고 싶어서 꼬신 거거나, 부모님한테 등짝스매싱 좀 맞아보라는 목적으로 추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부모님이 쿨하게 승낙했다는것도 참...
16:44 선배님...저 고고씽 아니고 고고싱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응 오늘부터 고고씽 ( ◠‿◠ )
s 한개 더 다셔야겠네요
허수아비님 유튜브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계 부채가 늘어나고 소득은 준다고 하는데...
전혀 반대로 가는거 같습니다...
학생들이고 어른이고 게임하겠다고 200만원, 500만원 짜리를 아무 거리낌없이 사거나 사주는 텅빈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다 자기 돈이 아닌 빚으로 구매를 할텐데...
그러면서 월급이 적다느니 경제가 어렵다느니 국가는 뭐하냐느니 하는 뻘소리들만...
능력이 안되면 사주질 말아야 하는데 남에게 꿀리기 싫다고...
그냥 평생 그렇게 남 탓하면서 남들 쳐다보며 살아야지 뭐...
14:56 친구들끼리 컴맞출때 그돈보태서~~ 하면서 비싼거 장난식으로 추천했는데 듣다가 욕심나서 하이엔드견적짠건가
500만원 저 친구 학폭 조사해 봐야할지도 몰라요. 요즘 친구들 바보아니고 자기 겜하는데 필요한 컴 얼마정도인지 모르고 살진 않습니다. 500짜리 사서 그 형한테 뺏기고 그 형이 쓰던 중고컴 받아갈수도 있어요. 부모님은 모르니 집에 없던 컴터가 왔구나 이러구요.
이 생각.. 살짝 해봤습니다. 계속 아는 형 이야기를 하길래..
근데 말하는것도 어눌하네
아무리 등1신이어도 그정도일까요;;;
@@경천김-o5e그런사람이 있긴있음 😅
@@경천김-o5e생각보다 그런사람들 많음
제가 3d 기계설계와 구조해석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500이면 해석용 컴퓨터 사양인데 이걸 게임용으로 구매 하려 하다니 대단하네요 ^^
16:37 영도에서 부산항대교 올라가는 길 앞차 언제 급브레이크 밟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전방주시만 하면 딱히 무서울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러시죠...?(부산사람)
조언해 준 형들이 문제인지 아이 말을 믿고 그 큰 돈을 주는 부모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다...
입사 문제 나중에 잘써먹어서 입사할게요
직장인도 얼마전에 150짜리 맞추는데 손발이 덜덜 떨리더라...
지금은 알맞은 금액대 컴퓨터 잘 맞췄길 바래요 학생
조언해준사람 그 컴퓨터 산 집에서 하려서 꼬신듯
진실성이 돋보이는 참 장사꾼 입니다 ^^😊
대표님 직원들 성장할수있는 믿음을 주시는거 최고입니다 !
15:32 와... 싸장님 멋져....
500만원짜리 추천해준 친구, 형이 진짜 좋은 친구와 형인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500이면 단순히 최고사양으로만 추천해준 것 같네요
아마도 그살빠 그돈씨 때문인듯
젤 좋은 걸로 함 뽑아봐라~ 라고 했거나 가상의 친구/형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배그, 롤, 피파 하는데 컴퓨터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500만원 짜리로 추천해주는 사람이 있을 확률보다 비싼 거 사고 싶어서 거짓말 치고 있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함
살 수 있을때 최고사양으로 사는게 젤 오래쓰긴함
@@blue_cast 분명 기계는 비싼거 사야 오래 쓰기는 하는데
컴퓨터는 좀 미묘하더라고요
13:37 지금와서 다시 보니 성조님 과연 상담해주셨을지가 궁금해지네요 ㅋㅋ
500을 선뜻 주는 부모도 대단..
부럽다. 미성년때 내 부모는 게임도 아니고 거창하고 사회에 반드시 도움되는 꿈을 도움은 커녕 크게 방해만 했는데... 좋은거 먹는다고 시기하여 가두고.
@@TV-jw8su 가두고?? 어디에 가뒀는데요??
칭찬 할만한게 아니죠..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30년전에 2년을 사달라고 조르긴 했지만 150만원짜리 컴터 사달라고 했던 내가 좀 그렇네.. 물론 그땐 그돈줘야 사던 시절이긴 하지만 지금돈으로.. 500만원 가치 훨씬 넘을거 같은데..
엄마 미안.. 효도.. 는 못할거 같애요 불속성 효자라서..
500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느껴보게 하는게 교육이지 저건 교육도 아니고 대단한것도 아님
사장님 몸 생각하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매장 5호점 확장하는 그날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55호점??(^_^)a
@@scare_crow_청주점더 생기는건가요??? 호에
본인돈이라면 5백만원이든 천만원이든 상관없죠.
문제는 부모님 돈이고 그걸 사라고 말한 사람은 주위 사람이라는거...
개인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주위사람 정말 조심해서 만나시길
그리고 돈벌기 시작하시면 5백만원이라는돈 생각 이상으로 벌기 힘든 돈입니다.
진짜 잘버는 사람이면 상관없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본인돈이라도 현실조언하나 박고 한번 말려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전화내용 커뮤니티에 선민의식 보여주려고 쑈한다는 내용이 있던데 애초에 미성년자가 부모 동의 없이 구입한 물건은 반드시 고지를 해야 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심지어 법적으로 환불이 가능해요.(이걸 이용해서 많이 하는 환불이 핸드폰 소액결제...)
애초에 허수아비님은 원칙대로 하신거지 오지랖 부린게 아닌데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너무 함부로 하네요.
16:29 이 멘트를 신성조형님이 싫어합니다 ㅋㅋㅋ
저 아이는 좋은 부모님을 두었네요 아들 믿고 500을 쥐어주는 아주 훌륭한 부모님을 가졌네요.. 평균적으론 컴퓨터 자체를 사주기도 어려울 텐데요.. 저 아이는 더 열심히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허수아비님 좋은 조언에 뭔가 느끼는게 있길 바래 봅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게임한다고 저런걸 사주는 부모이니 벼락부자인가봐요
@@TV-jw8su 무슨 벼락부자요 다 저정도는 합니다. 자기자식 한테 100 200 아까워하는 부모님 잘 없을걸요. 벼락부자여야 가능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부모의 마음이면 다 가능해요 저정도는.. 좀 여유있는집은 성인되자마자 차도 사주고 몇천드는 유학도 보내는데 고작 컴퓨터에 백만원단위 쓴다고 . 벼락부자니 하는건 세상 너무 좁게보는거아닌가요
돈을 헤프게 쓰는방법을 가르쳐주시는 부모님이 좋은부모님인가?
못쓰게 만드는 것도 부족한거지ㅋㅋㅋㅋ
장사꾼 토요일 사기꾼 컴퓨터 믿고 회사 컴퓨터 에 코드 입력하면 고쳐 하세요 느낌이 있어요 전에도 그렇게한다
집에가서 하세요 전기 2개 조금 정리 한다고 10시20분 아침 부터 시간 이 질문 실제 간지가 각겨
오래쓸거면 500한번 지르고 오래쓰자라... 10년 주기 두고 10년전 500만원 사양이 현재 어느사양 밖에 안되는지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바로 답 나올텐데;;; 단순히 지포스만 봐도 전세대 초고가 3090Ti 글카가 바로 다음세대 100만원 남짓인 4070Ti랑 성능이 비슷해져 버리는데 차라리 500을 3번 나눠서 3년주기로 컴터 바꾸는게 훨씬 이득일듯.. 지금 3년만 지나도 기술력 향상이 장난이 아니라 진짜 500한번 지르고 오래쓰라는 그 지인은 생각이 없는거 같음.
16:44 이거야말로 뭔가 내가 들어왔던 부산 운전과는 다른 이야기인데...
와 진짜 멋지십니다 팔면 그만일걸 왜 안파는지 설명까지 다해주시고 난 장사꾼이지 사기꾼이 아니야 신뢰가 팍팍 갑니다 컴알못인 내가 믿고 조립 해달라고 할정도네요
이래서 학교공부만 하면안된다는걸 느낌
나도 어렸을때 하두 컴터가 고장나니 내가 관심가지고 보니까 어느정도 보이더라
14:32-저 처음으로 허수아비님 화내는거 처음 봐요 ㄷㄷ
(이친구는 커서도. 조심해야하는거 같은데요)
500은 직장인들도 빡센데.... 진짜 뭐가있는듯
어머니랑 퇴근하고 술한잔 하러 간다는 직원분. 부럽고 좋네요. 11:22
아 교육 잘 한다.부모라면 직접 손잡고 허수아비님 가계 갔어도 됐잔아.그리고 애한테 500을 쥐어주는 부모가 어딨나?,그정도 금액이면 보통 부모가 자초지정 정도는 알아보는게 상식인데.이해가 안되네.진짜 잘살면 사주는김에 하이엔드급 사주겠지..,그것도 아빠가 직접 사가지고 오겠지.차라리 그게 선물로 더 감동 아님,? 뭐 하는 집구석이지
요즘은 상상도 못하는 인류가 왜케 많은지.
15:46
500추천해준 사람들은... 미리거를수있어서 다행이다라고생각하는게...
그런 사람들 많이 봤는데 결국 자기자신도 모닝살꺼 그랜저까지 올라갈 팔랑귀를 가지신 분들임....
.........500이라....... 4K로 돌릴건가? ㄷㄷㄷ;;;
15:20 역시 허수아비님.
사기꾼이 아니다장사꾼이다.
정직이 묻어나네요.
성업하실 겁니다.건강 잘챙기세요
후내년까지 5호점이요? 지방에도 지점내보실생각없으신지요? 12:04
오래쓴다고? 150짜리 3번사면 죽을때까지 쓸거다
요즘처럼 검색하면 유튜브고 뭐고 수백가지 영상과 자료가 나오는 세상에도 지인 말만 믿고 500씩이니 그냥 투자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배그하고 뭐 롤하고 피파하는데 150도 과한 견적임 라데온 메인스트림급으로도 돌아가는 게임들 150도 과함 본체만 80정도
500만원짜리 추천해준애 진짜...
150짜리 3번을 새걸로 바꿔도되는데
2년만 넘어가도 그 세대 보다 한단계 아래급한테 먹히는데
180짜리로 3년에 한번 갈아끼운다 해도 10년은 안돌아갈 게임이 없겠네
아들이 500이라고 해서 믿고 사라고 해준 어머니 마음이 너무 감사하네...
500짜리 사야하면 추천해준 애가 300보태는게 맞다본다
4090 3달 쓰고 결국 팔았음 진자 과함....
3080ti내려 왔는데 고사양 게임 안 해서 만족합니다.
모니터를 4k 240hz로 맞추면 과하지는 않을 겁니다. 4k하려면 욕심부리지 말고 색감도 더 좋은 60hz로.
@@TV-jw8su 모니터 qhd라 4k모니터 값도 비싸서 포기했어요. 어차피 고사양 게임 안 하는 편이라 저한테 불 필요하더군요.
컴퓨터 아예 모르는 사람인뎅요..오버워치만 하는데, 풀세트 사려면 (모니터, 본체, 마우스, 키보드 등등..헤드셋두..?) 얼마정도 들까요,,!
부모가 500을 아무렇지 않게 준다는건
돈좀 있는 집안이라 추측되고
친구라는건 돈좀 있는 집안의 친구라 추측됨
즉, 친구가 말하는건 4k 240hz 기준으로 얘기했다면 500이 맞긴 함ㅋㅋㅋㅋㅋㅋ
z790에13900ks와 4090박고 오버 풀로땡겨서 커스텀수냉까지 집어넣으면 쌉가능
??? : 8k로 돌릴거에요
나는 저 친구가 하는 배그랑 피파를 하는데.. 200생각하고 갔는데 오히려 130인가로 맞춰 주셨는데 그때가 19년도 인데 지금까지 생생하게 잘돌아가고있음
부산항대교 ㅎㅎㅎ 저도 갈때마다 찔끔합니다.
정말 잘사는 가정이 아니고서야 저정도 금액을 아무말도 안하고 주는게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얼마나 자식이 신뢰를 줬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 나름 잘사는 집안이라 돈걱정 안하며 살았지만 컴퓨터는 누나가 중학교때 무슨 대회를 전국1등 했을때랑 고등학교 올라갈때 150가량 하는 제품으로 구매해준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경제적으로 부족해서가 아니라 쓸대없는 과소비를 안하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의 변화가 과거 최고상품으로 오래쓰자에서 중간상품으로 자주 교체였는데..
요즘 글카, 스마트폰 가격대가 오르다 보니 다시 최고상품으로 오래쓰자로 바뀜ㅋ
잘 보고 갑니다.
세월이 무서운게 없던 알레르기도 생기게 하더군요. 사장님 쉬실 땐 적절하게 잘 쉬어줘야 합니다. 건강하십쇼.
현실 조언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모님들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애를 보낸 거 같군요.
변명들이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되서 한 번씩 곱씹어 생각하게 되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660ti 11년쓰고 이번에 4070ti로바꿨는데 10년은쓰겠죠 ㅋㅋ 😅
저도 신성조 아저씨 그래픽카드 라방보고 구입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유튜브만 보고 있는데 3060ti구입했군요.
15년전 전역 후, 하루에 알바 두 개 뛰고 나서 모은 돈으로 180만원짜리 컴퓨터 사려니까 눈탱이 쳤던 용산의 어떤 사기꾼이 기억나네요.
PC사랑 잡지까지 정독해가며 사기 안 당하려고 두 눈 뜨고 있었는데 현란한 말재간에 코 베였어요.
제가 허수아비님 유튜브를 보는 이유죠.
배그쪽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게임 최적화가 워낙 엉망이고 몇년이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라면 그냥 컴퓨터 싸움입니다 150만원짜리 컴퓨터론 프로판에서 얼씬도 못해요
500만원짜리가 허언이 아닐조건은 UHD 144HZ 사양을 짜다고 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이건 본체가격만이 아니라 모니터까지 합한 가격이어야함
오랜세월 컴퓨터를 써본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컴퓨터는 딱 그 세대 메인스트림 라인 (100만원 견적) 정도를 쓰는 게 무조껀 진리임. (업무상 필요한게 아니라면)
지금 500만원 견적으로 맞춰봐야 3~4년 뒤 메인스트림 급 100만원대 견적보다도 못한 성능이 됨. 대당 1000만원 하던 쿼드로가 3년뒤 3060 의 성능도 못내는거 보면...
이게 맞다. 내가 5년전에 맞춘 2080 300만원 짜리 컴퓨터가 지금 새로 맞출 때 2백만원 대 3060ti한테 따잇당함
그건 개인마다 캐바케임 그렇게 단정짓기 힘들어요.
근데 쿼드로는 예시가 잘못된거같아요.. 쿼드로는 보통 전문 작업용이라 퍼포먼스 자체는 조금 낮은 편이고 일반 사용자가 보통은 사가지 않기 때문에 엄청나게 비싼거고... 당시 일반 플래그십 모델이랑 비교해야 맞는거같습니다
근데 사실 1-2년마다 하이엔드로 맞춰도 생각보다 돈 많이 안 들긴 해요. 하이엔드 견적으로 외관도 예쁘게 조립해두고 관리 잘해주면 1년 정도 쓰고 중고로 팔아도 반 정도는 건지기 때문에 사실상 1-2년에 250 정도로 최고사양 유지 가능하고, 다른 취미들에 비하면 엄청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물론 계속 견적 맞추고 조립하고 중고로 팔고 하는 게 엄청 귀찮기 때문에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절대 못함 ㅋㅋㅋㅋ
@@나도고양이이쒀 그거 귀찮기땜에 한번 할때 최소 2백 이상으로 맞추고 부품 계속 업글해가며 5년정도는 기본으로 쓰는 편입니다.
4K풀옵인가 ㅋㅋ
여기 어디죠? 컴 바꿀 때 됐는데
아직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고 다른사람 말만 듣고 사는거면 브랜드PC를 차라리 사세요.
조립 PC를 원해서 허수아비 컴퓨터에 왔는데 나이도 나이지만 500만원이면 진짜 최고급 하이엔드 PC입니다. 그걸 소화할 사람이 아니면 500이상 사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월급에서 조금씩 뗀 돈 모아서 4090달린 본체 정도는 살 수 있게 됐는데 이거 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네요... 기변 거의 안하는지라 컴을 9년만에 바꾸는거긴 한데
감기 유행이라 몸조리 하셔야 할듯
14:00 저렇게 필요 이상으로 견적을 짜는게 비합리적인 이유가 데스크탑 부품은 비쌀수록 감가 또한 엄청 쌥니다.
그래픽카드로 예를 들어보죠 출시가 기준 3090TI (1999달러 한화 약 264만원)와 4070TI (799달러 한화 약 105만원)
두 제품 성능은 거의 동일한데 3090TI는 겨우 2년만에 159만원의 가치가 사라지는겁니다. (심지어 passmark 기준 4070TI가 약 6%정도 앞서는 성능입니다.)
참고로 보통 인텔 CPU같은 경우는 1년 주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2년 주기로 차세대 제품이 나옵니다.
이 주기마다 이전 세대들의 부품 가치는 빠르게 하락하니 데스크탑은 본인 용도에 맞게 견적을 맞추는게 합리적인 소비겠죠.
마스크 2년가 매일 쓰다가 이제 안써도 되는데 정작 꽃가루 알러지가 생긴 . 혹시 꽃가루 알러지 생긴건 아니 실런지 ..알러지가 없다가 생기 기도 하더라고요
부모랑바로 먼저통화 해보시지
세계정복을 위해선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러니 직원들을 굴리시죠(?)
500 추천 컴터라고??
ㅋㅋㅋㅋ12년에 100 에산거 아직도 쓰는디 ㅋㅋㅋ i5 2500k 9년만 더 힘내라 ㅜㅜ
아 물론 글카 ssd 사제쿨러 달고 전원때문에 케이스도 바꿈
유튜브에서 흔한 사양은 별로 안다루고, 초고사양에 LED떡칠 겜성PC 같은것만 다루는데가 많아서 애들이 눈만 높아쟈서 그럼.
일단 500짜리 추천해준 지인들은 손절하는게 인생에서 좋을거같다 그냥 사고싶어서 지인 핑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만..
500만원짜리 사라고 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는걸 먼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학생들 나이대에는 빡겜을 하기 때문에 1080p에 고주사율 모니터일텐데 500만원짜리 사라고 추천하는건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입니다
친구로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거 조언해준 자칭 선배, 형은 지 손으로 500은 커녕 50도 못 벌어봤을 듯
게임은 플스 닌텐도 등 콘솔로만 하는 입장에서 게임기를 500만원 들여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컴터로 사려면 실제로 지금 중상옵사려면 300정도필요함 모니터 키보드까지 가격미쳤어요 요즘 옛날 100만위아래로 사는 시대아님
요즘 엘지나 삼성 노트북 150가격대 사서 램.ssd추가 하면 25만원 정도 더 드는데 고성능 완제품은 250만원하더라😅
저 친구가 친구나 형들이 500만원 짜리 추천해줘서 솔직히 자기도 혹한게 있을것이고 최고사양으로 내돈 아닌 부모돈으로 쓰니깐 500 사겠다고 하는 욕심이지요. 사회에 나와 자기가 돈을 벌어보고 그러다보면서 자기주관을 잘 가지길 빌어봅니다
500만원 컴퓨터는 어떤용도 인가요?
원래 아프면 조퇴인데 사장인 관계로 농땡이라고 자학하시는, 이젠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 챙겨가면서 사실 연세세요..라고 5살도 차이 안나는 동생급이..아무튼 좀 쉬고 일해야지 하다가 평생 건강해치는 겁니다 구안와사도 그렇고 아프지좀 마세요
자식에게 500만원 주신거를 뭐라할수 없지만.. 그500만원을 줌으로써 자식을 망칠지도 모른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주는거야 줄수 있겠지만
이 시대에 참된 장사꾼이네요:)
허수아비 사장님 혹시 감기걸리셨습니까? 목소리가 좀 콧소리가 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목감기 엄청 유행입니다. 주전자에 뜨거운 물 끓이면서 수증기를 멀리서 목에 흡입하셔서 목안을 따뜻하게 해 주시고 오렌지와 물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약도 좋지만 이렇게하시면 차도가 있습니다.
500만원 컴퓨터... 충고해 주시는데 제가 왜 마음이 찡한지... 참 좋습니다.
방송인들 하이엔드 맞추니깐
무조건 컴퓨터 맞추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하이엔드급 아니면 안된다 얘기하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오래키고 방송컴은 게임돌리면서 동시에 여려명 들어와서 방송돌리려면 시피유 코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비싼 하이엔드일수빆에 없어요 근데 일반인은 아직 8코어이상은.필요없음
@@n12jooljj26 이런 의미에서 허수아비 님이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준다는게 참 좋은것 같네요 ㅎㅎ
아이가 착하네...
나라면 ... 300은 뒤로 빼돌리고 200으로 컴 맞췄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00 다시 돌려 드리겠지만....
500만원짜리 컴퓨터..
전에 돈 모아서 고사양 비싸게 구입하려는 사람은 응원했는데, 이건 완전 다른 얘기지.
본인이 돈을 모아서 사는 거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사양 게임도 아닌 게임을 한다고 부모에게 500만원을 달라고 하냐.. 그건 불효야.
아무리 몰라도 500만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직접 견적을 내보고 알아보려고 했어야 한다.
부모도 학생도 너무 순진한거 같은데..주위사람들을 조심해야 할 거 같다.
견적짜고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저랬으면 뺨따구 마려웠을듯
500짜리 컴퓨터 산다고 보내준 부모님 레전드
이건 뭐 잘못된거긴 한데 잘사는 집에서는 500은 돈도 아니더라구요 고딩 용돈이 한달 200인곳도 봤는데요 뭐
ㅋㅋ부자면 몬들 못해요
부모맘이 그런게 아닐텐데...
부모님이 욕먹을 일인가?
그걸 헤아리지 못하는 니가 레전드다.
@@1000-z9q 잘살든 못살든 해주고싶은게
부모맘이죠.물질적인게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글쎼요 남들 20만원짜리 패딩입는데 40만원짜리 사주는 부모님도 있는거죠 어느정도 쓸만한거 200정도 쓰려는데 자식이 하도 보채니 400~500짜리 그래 좋은거 사라 이정도는 가능하죠
진정한 어른인 장사꾼 허수아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사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허수아비님
500만원이면 스트리밍용이지 배그 발로란트 로스트아크 하는데 500만원이 왜 필요해 ㅋㅋ
합정역에서 산 컴퓨터 잘 쓰고 있습니다.
수령하러갔을때 HDD가 없는거 보고 놀랐지만 바로 설치해줘서 받고 갔습니다 ㅋㅋ
배그 뭐뭐하는데 500만원컴 추천해준 놈들은 진짜 뭐하는놈들이냐 그놈들이 사기꾼인데
Fhd 3060ti 100초반. qhd 4070 100후반
wqhd 4080 200중반. 4k 4090 300이상
견적짜기전에 모니터 기준으로 견적짜야합니다
계속 130만원대 견적이라고하는거보면 fhd를 기준으로 말하시는거같은데 저라면 지금 qhd기준으로 추천하고 향후 4k 업글고려해서 사는걸 추천할거같습니다. 불필요한 이중지출을 막을수있으니까요…
몸이 안좋으시다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2호점때문에 이로저로 몸이지쳐 감기에 걸린건지 걱정이네요. 조금은 쉬엄쉬엄 하셨으면해요.
5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닌데.
선뜻 주는 건 둘째치고 무슨 게임, 무슨 사양이 필요한지 얘기도 안해본건가.
뭔가 형들한테 추천 받았다는건 핑계같고...
자기만족으로 500만원짜리 사고 싶어서 그런거 같네요.
500만원이면 i9에 4090 살수 있는 가격이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너 컴퓨터 사양 뭐야?" 하면
"i9에 4090이야."라고 말할수 있는 흔히 말하는 남자들 장비 부심? 같은거죠
와.. 현실 조언 잘 들었어요 그런 식으로 하는게 좋더라고여 이야기 잘해야 될텐데요..
게임기로 사지만 끝내 인강 내지 생산적인 업무를 하시면 컴 가격 뽑고도 남죠
목소리 들어보니 중고등학생인거 같은데 게임할려고 500백만원짜리 컴퓨터 조립하러 왔단 말이야??? 이재용아들인가? 이 유튜브보면서 놀라운게 이렇게 부자들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 참 부럽다
딱 봐도 150에 컴 맞추고 350으로 현질하려던거 아님?
데스크랑 의자 모니터 3개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컴퓨터 본체 금액 500이면 납득..
중고 50자리 사도 배그 롤은 다돌아가겟다
돈은 이후로도 벌 수 있지만 신뢰는 다시 회복하는 것이 힘들지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구독자 기만을 하여 떡락한 채널들이 많잖아요. 그렇기에 허수아비님에게 있어서는 지금의 구독자와의 신뢰는 이후로도 큰 자산이 될겁니다.
그래픽 작업(고화질 동영상 편집 등)이나 3D모델링 같은 고사양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200 미만으로 충분하죠.
500짜리 추천 해 준 사람이 정말 있다면, 자기가 하이엔드급 컴을 만져보고 싶어서 꼬신 거거나, 부모님한테 등짝스매싱 좀 맞아보라는 목적으로 추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부모님이 쿨하게 승낙했다는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