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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라 하면 무서워 하는 시대가 아니다 오지 마라 하면 더 좋아하는 시대다 정신차려라
저도 손절하고 행복해졌어요이제는 더이상 참지 마세요 할말 다하고 부부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지딸은 시댁종년되는거 원치않으면서 남의딸은 종년으로 아는게 시모들특 글고 시누너도 니시댁가면 종년이다ㅋㅋ그나마 남편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잘해서 가정지켰네
아니 왜 슬퍼하지오지말고 보지말자니 안보면됨이거 럭키비키잖아🎉🎉
잘했네요..요즘 저런 시어머니 거의없는데..오히려 잘 하신거네요..아들이중심잘잡았네요..
시댁에 가지 마세요.며느리 사위는 손님이라고 생각해요 귀하게 대해주면 똑같이 귀하게 돌아오는법이에요 남의 자식을 결혼했다고 함부로 부리는건 시대에 맞지 않아요
시댁은 자주 안가는게 좋아요
본인도 며느리였었으면왜 아들둔 시엄마들은 꼭 저랬어야 하나..휴~;;;
더군다나 딸도있으면서 저러니 더노이해
군대내리갈굼이랑 똑같죠
먼저 예의를 안 갖추는 데, 도리를 다 한다면서 본인만 예의 차리니 호구로 보죠.
새댁 편해졌어요 축하해요 🎉❤🎉
밥상 다 엎고 나와야지..
저도 이 말 하러 왔어요 ㅋㅋ
옛날 시어머니 시골서 큰어머니 서울 아들집 갔다고 불러서 식사대접 하라고 전화옴그럼 큰어머니만 오나요 그집식구 다오죠
왜 저런 시어머니에게 도리를 하려고 하지? 착한 며느리 신드롬인가 ㅋㅋ
요즘도 저런다고요? 저러면 바로 이혼한다고 난리 날텐데...
시댁는 아주 멀리떨어저서 살길바래
시댁이 아니라 시가
시댁에 끌려 다니지 말고 내가 그들을 부릴수 있도록 버릇을 들여야죠.
아내야 남편이 하게 냅둬라 본인이 그렇게 하니 무수리 대접 받지 쯧쯧쯧
시댁을 뭐하러 저렇게 자주가
나같음 시어머니고 나발이고 머리끄댕이잡았어
나도 신혼때 주말 아침마다 울리는 전화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욕나옴
진짜 저도 끔찍했어요일주일마다 오라하고 아침일찍 부터 밤까지 시중들고 그래도 입튀어나와 불만..어디서 배운 갑질일까요?
시댁가서 밥을 왜해? 무슨 식모도 아니고
그릇을 많이 깨셔야해요 ㅋㅋㅋㅋ
대박~~ 아직도 이런 시댁이있는게 신기하네 이해불가
아는 집은 매주 시댁에 갔는데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한번도 못가서 작은아이 어린이집 가도록 팬션빌려 강원도 갔다는데 밤 10시에 시아버님 전화해서 니들이 주말에 안와 잠도 못자고 심장이 벌렁거려 못자니 오라고 해서 남편이 그냥 가자고 해서 갔다네요. 해외여행 한번을 못가고 국내여행도 못가고 참별별집이 있어요
왇ㄷㄷ
요새 그런집 이있대요 ?
남편이라도 제정신이라 다행이네
저게 편들어준거여?ㅋㅋㅋ아 진짜ㅋㅋㅋ결혼하면 저정도면 양호하다 하는거야? 그동안 매주 갈때 앞장서서 갔던게 누군데?ㅋㅋㅋㅋ그러고도 꾸역꾸역ㅋㅋㅋ이거 ㅝ 지능 문제인가
그놈의 도리가 뭔데??? 종취급,종노릇하는게 도리임?? 부모님들 도리이야기할때마다 지겨움 진짜ㅋㅋㅋㅋㅋ
애 낳으면 보여달라고 사고 온갖참견 다하실꺼예요
어쩜 저랑 저리 똑같을까요~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저도 매주 시댁갑니다. 결혼할때는 시어머니가 혼자계시니까 가까이 사는 저희가 아무래도 자주갈꺼 같다는 생각은 했어요 아무래도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더 자주가게 되는건 맞으니까~ 근데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다는거예요 노다지 부르신다는겁니다. 결혼 1년차때는 많이가면 한달에 10~12번도갔어요 시댁이 농사짖는데 힘쓰는일이나 일손부족하시면 일하라고 부르십니다. 물론 저는 가도 밭일은 안하고 신랑이 하지요 밭에 일하러와라 마트가자 쌀사와라 기름때러가자 은행가자 농약사러가자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제사와라 노다지 부르십니다.그렇게 불려다니니 친정에는 몃달에 한번 가고 어디 놀러가는것도 맘대로 갈수가 없어요그리고 시어머니가 버스를 절대안타세요 시내왔다갔다할때는 타시는데 다른 지역갈때는 절때안타시고 저희를 부릅니다. 자기좀 태워서 같다오자고 부릅니다. 기사노릇까지 하고있습니다.그럼 신랑은 몃씨간씩 운전해서 시어머니 태우고 갔다온다는겁니다. 님과 똑같이 시이모들이 오시면 어김없이 오라고 부르십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님 시어머니처럼 며느리오면 부엌에 발도 안들여 놓으세요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시고 안도와주십니다. 명절때도 제사때도 며느리들 오면 손가락하나 까닥안하십니다. 이런 생활이 2년쯤 되니 저도 한계가 왔고 신랑도 폭팔 하더라구요저희부부가 이러는게 형님네는 안온다는겁니다. 형님네는 명절 시어머니 생신 시아버지 제사 때만오고 큰아주버님만 한번씩 오셔서 밭에 일해주고 가십니다.멀리 살기도 하구요 1시간반저희만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참석하고 시아버지 제사때도 형님네랑 작은아주버님은 안와도 저희는 참석합니다.저희 시어머니가 어느정도 선을 넘었냐면 신랑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추수하는데 잠깐왔다가라고 합니다. 근데 신랑이 가도 할께 없어요 멀뚱멀뚱 추수하는거 구경하다 오는겁니다. 근데 굳이 일하는 사람보고 오라는겁니디. 더 열받는건 일하는데 전화와서 누구좀 태워다 주라는 겁니다. 정작 신랑은 누군지 모른데요 시어머니 말로는 사촌고모라는데 처음 본데요. 그고모가 시골집에 왔다가 시어머니 한테 돈을 주셨나봐요 시골이라 버스가 일찍 끊기는데 그분이 버스끊기기전에 간다고 했는데 밥먹고 가라고 붙잡아놓고 버스가 끊기니까 신랑보고 태워다 주라는 겁니다. 그날 신랑이 야근안한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려고 나갈려고 했는데 시어머니때문에 파토났어요이뿐만 아니라 시어머니가 맫고 끊고를 못하고 큰집뿐만아니라 동네 사람들 눈치를 엄청보시고 굽신굽신 대세요 그래서 거절도 못하시고 싢은소리도 못하고 듣기도 싢어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상가집이나 결혼식장도 안가도 되는데 거절을 못해서 신랑한테 가자고 하십니다. 정작 가야되는 사람은 안간다는데 상관도 없는데 싢다는 소리를 못해서 가자고 하십니다. 신랑도 폭팔해서 시어머니랑 싸웠어요 왜자꾸 나만부르냐 형들도 불러라 평일날 출근하고 나만 주말에와서 밭일하냐 나도 좀 쉬어야되지 않냐 그리고 왜 자꾸 안가도 되는데를 가려고하냐 엄마가 중간에서 끊어야지 등신같이 왜 끊지를 못하냐 막 싸웠어요근데 소용없습니다. 애기 태어나면 덜부르겠지 했는데 오히려 애보고싶다고 더부르시고 집안 행사있으면 지방이건 어디건 애까지 데리고 가려고 하십니다.근데 제가 안가요 신랑한테 시어머니 모시고 갔다오라고 합니다.그래도 지금은 제가 가기싫으면 시댁안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주말마다 가고있고 앞으로도 11월 중순까지는 계속 시댁에 가야할것 같습니다. 님은 싸우고 안가기라도 하죠 저는 아무리 싸우고 예기를 해도 눈치도 없고 말귀도 못아듣고 소용없어요죽을 맛입니다. 시어머니가 죽어야 끝날거 같애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시어머니 빨리 가셨으면 좋겠네요
좀 먼 데로 이사 가세요.
그심정 이해감. ..죽어야끝날거같은거.
이사안가냐? ㅋㅋ 답답허네
@@티미-x1u 이사가고싶죠~ 근데 신랑이 직장을 옮길수가 없어서 못가요~아다리가 맞아서 운좋게 옮긴다 하더라도 텃새도 심하고 승진도 밀려요~그러다보니 신랑도 안가려하고 옮기는게 확률적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울시어머니도 과거 시이모님들과 볼일보러 인천에 왔는뎨 각자 자기자식들이 인천에 사는데도 울 시어머니 꼬셔서 부득 이 서울로 전철타고 울집에서 하루 자고 접대 받고 용도받고 나만 지글지글 속끓이다 생각만해도 열불 나요 시어머니 왔다고 자식들 울집으로 총출동
매주 주말은 부부끼리 😅시이모 는 며느리랑 무슨 상관 흠 😅 신혼인데 부부끼리 좋은시간 편하게그리고 시이모 는 본인끼리보내세요 정도없는 남남😅그리고,시이모 오는게 뭔상관 이냐고 며느리 노예취급
맘은 쪼께 불편할지라도 병걸릴거같지않아서 편-안
실화냐🔥🔥🔥🔥🔥
저는바로옆에결혼해서딸이살아도~오면오나보다하지절대부르지않아요~사위가불편해할까봐서요..
전 며느라기 시절 매주 토, 일을 원하시더라 ㅠㅠ 힘들었음
매주 간것부터 븅신같다... 그제야 편들어준다고 남편이 고맙댄닼ㅋㅋㅋ
그래도 남편이 멋지네
아니. 서로 떨어져 지내면 편한데~~~ 왜. 오라니~~ 마라 하나~~~~
여자 입장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저러는 건 사이좋게 지내기 싫다는 신호다.
잘 했어요 못된 시엄니
미친거아니야 어휴
아 여자가 존나 미련곰탱이갔네 ㅡㅡ
이게 정말로 있는 시댁인가용....?충격...1년 전에 결혼했는데 시댁 가서 밥도 안하고 설거지도 안하는 저는 금쪽인가봅니다..ㅎㅎㅎ
이래서 시누 많은집 시이모 많은집은 결혼하면 안됨 지 형제는 지가 챙겨야지 왜 며느리를 부림
밥해야지는 뭐야??..이게 사실 사연이야??..뭐 2024년에 이런 .노개념 빡대가리 시가가 있냐 손절이 답 왜 평상시에는 배고파도 어찌 해먹는데?...
그래도 저 남편은 와이프 편이라도 들어주네 우리집놈은 지네집 편드는데
미친시댁 디질라고 참고살지마세요
딸들은 쌈닭으로 키우세요
언제적이야기를하는지..요새이런집이 있은까?
이런집 많~아요. 별볼일 없는 인간들일수록 손톱만한 권력이라도 잡아서 누리려고 하잖아요.
진짜. 본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인자한 사람인줄 알아요.
아들가진 유세떠는 부모들 극혐 ...그게 유일한 자랑인가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진짜로 있낭? 거짓말 같애
아예 안가야지 ㅋ
모지리들이 그렇습니다. 내로남불...
좋겟다 이제 시댁안가서ㅋㅋ
ㅡㅡ 실화인가요?
중간에 친구랑 통화 중에서 모순적인 게 있는데요 친구도 시누가 있다고 했는데 주인공도 시누가 있지 않나요? 다 같은 시누가 아닌건 알지만 너무 승질 나네
시누인가보다,ㅋ.ㅋ,
말 같지도 않은....5류소설.
지겹다 제목부터
요즘은 아닐텐데?티비 프로만 봐도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 보던데?내주변에도 저런경우 거의못봄요즘 며느리들 저렇게 안끌려다님나이대가 있으신듯😢
그런 ㅈ같은 집안이 아직 많아요그래서 저희 부부도 시아버지랑 연끊었네요
@@sj4281 부모님 나이대가 어찌되시는지요? 부모님이 60대이상의 옛날분이시면 그러실수도 있는데 웬만해서 60대 안되시는 시어머니들은 거의 시집살이 많이는 못봤어요시어머니들이 오히려 조심하더라구요
60대가 무슨 옛날 사람이에요 요새 백세시대에 청년이지60대가 늙은거같지만 서태지나온 90년대 30대였던 사람들이라구요@@마이네임-i9h
뭔소리????? 많~~~~~어유
@@lee-qk6ez 60대가 그럼 노인이지? 청년인가요? 60대가 옛날어르신은 맞죠? 서태지랑 노인이랑 무슨 상관인건지?? 어느회사도 60대를 청년이라고 하는데는 한군데도 못봤어요??그냥 노인들끼리 하시는 얘기죠?요즘시대 얘기하는 거에요주변에 보면 50대 시어머니들도 많은데 60대분들이랑 사고방식이 달라요마지막 고된 시집살이 세대들이라 그런거 같아요자기가 살아온 시대의 사고방식은 무시할수 없죠
요즘 저런 시어머니가 어딨냐.
인성 문제 시모는 젊었을 때 인성 문제 며느리 였을 확율이 매우 높음.
가지마요 오지말라하니 안가는게답 지딸한테도 고대로 전승돼길
오지마라 하면 무서워 하는 시대가 아니다 오지 마라 하면 더 좋아하는 시대다 정신차려라
저도 손절하고 행복해졌어요
이제는 더이상 참지 마세요 할말 다하고 부부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지딸은 시댁종년되는거 원치않으면서 남의딸은 종년으로 아는게 시모들특 글고 시누너도 니시댁가면 종년이다ㅋㅋ그나마 남편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잘해서 가정지켰네
아니 왜 슬퍼하지
오지말고 보지말자니 안보면됨
이거 럭키비키잖아🎉🎉
잘했네요..요즘 저런 시어머니 거의없는데..오히려 잘 하신거네요..아들이중심잘잡았네요..
시댁에 가지 마세요.며느리 사위는 손님이라고 생각해요 귀하게 대해주면 똑같이 귀하게 돌아오는법이에요 남의 자식을 결혼했다고 함부로 부리는건 시대에 맞지 않아요
시댁은 자주 안가는게 좋아요
본인도 며느리였었으면
왜 아들둔 시엄마들은 꼭 저랬어야 하나..휴~;;;
더군다나 딸도있으면서 저러니 더노이해
군대내리갈굼이랑 똑같죠
먼저 예의를 안 갖추는 데, 도리를 다 한다면서 본인만 예의 차리니 호구로 보죠.
새댁 편해졌어요
축하해요 🎉❤🎉
밥상 다 엎고 나와야지..
저도 이 말 하러 왔어요 ㅋㅋ
옛날 시어머니 시골서 큰어머니 서울 아들집 갔다고 불러서 식사대접 하라고 전화옴
그럼 큰어머니만 오나요 그집식구 다오죠
왜 저런 시어머니에게 도리를 하려고 하지? 착한 며느리 신드롬인가 ㅋㅋ
요즘도 저런다고요?
저러면 바로 이혼한다고 난리 날텐데...
시댁는 아주 멀리떨어저서 살길바래
시댁이 아니라 시가
시댁에 끌려 다니지 말고 내가 그들을 부릴수 있도록 버릇을 들여야죠.
아내야 남편이 하게 냅둬라 본인이 그렇게 하니 무수리 대접 받지 쯧쯧쯧
시댁을 뭐하러 저렇게 자주가
나같음 시어머니고 나발이고 머리끄댕이잡았어
나도 신혼때 주말 아침마다 울리는 전화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욕나옴
진짜 저도 끔찍했어요
일주일마다 오라하고 아침일찍 부터 밤까지 시중들고 그래도 입튀어나와 불만..
어디서 배운 갑질일까요?
시댁가서 밥을 왜해? 무슨 식모도 아니고
그릇을 많이 깨셔야해요 ㅋㅋㅋㅋ
대박~~ 아직도 이런 시댁이있는게 신기하네 이해불가
아는 집은 매주 시댁에 갔는데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한번도 못가서 작은아이 어린이집 가도록 팬션빌려 강원도 갔다는데 밤 10시에 시아버님 전화해서 니들이 주말에 안와 잠도 못자고 심장이 벌렁거려 못자니 오라고 해서 남편이 그냥 가자고 해서 갔다네요. 해외여행 한번을 못가고 국내여행도 못가고 참별별집이 있어요
왇ㄷㄷ
요새 그런집 이있대요 ?
남편이라도 제정신이라 다행이네
저게 편들어준거여?ㅋㅋㅋ아 진짜ㅋㅋㅋ결혼하면 저정도면 양호하다 하는거야? 그동안 매주 갈때 앞장서서 갔던게 누군데?ㅋㅋㅋㅋ그러고도 꾸역꾸역ㅋㅋㅋ이거 ㅝ 지능 문제인가
그놈의 도리가 뭔데??? 종취급,종노릇하는게 도리임?? 부모님들 도리이야기할때마다 지겨움 진짜ㅋㅋㅋㅋㅋ
애 낳으면 보여달라고 사고 온갖참견 다하실꺼예요
어쩜 저랑 저리 똑같을까요~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저도 매주 시댁갑니다. 결혼할때는 시어머니가 혼자계시니까 가까이 사는 저희가 아무래도 자주갈꺼 같다는 생각은 했어요 아무래도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더 자주가게 되는건 맞으니까~ 근데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다는거예요
노다지 부르신다는겁니다. 결혼 1년차때는 많이가면 한달에 10~12번도갔어요
시댁이 농사짖는데 힘쓰는일이나 일손부족하시면 일하라고 부르십니다. 물론 저는 가도 밭일은 안하고 신랑이 하지요
밭에 일하러와라 마트가자 쌀사와라 기름때러가자 은행가자 농약사러가자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제사와라 노다지 부르십니다.
그렇게 불려다니니 친정에는 몃달에 한번 가고 어디 놀러가는것도 맘대로 갈수가 없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버스를 절대안타세요 시내왔다갔다할때는 타시는데 다른 지역갈때는 절때안타시고 저희를 부릅니다.
자기좀 태워서 같다오자고 부릅니다.
기사노릇까지 하고있습니다.
그럼 신랑은 몃씨간씩 운전해서 시어머니 태우고 갔다온다는겁니다. 님과 똑같이 시이모들이 오시면 어김없이 오라고 부르십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님 시어머니처럼 며느리오면 부엌에 발도 안들여 놓으세요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시고 안도와주십니다.
명절때도 제사때도 며느리들 오면 손가락하나 까닥안하십니다.
이런 생활이 2년쯤 되니 저도 한계가 왔고 신랑도 폭팔 하더라구요
저희부부가 이러는게 형님네는 안온다는겁니다. 형님네는 명절 시어머니 생신 시아버지 제사 때만오고 큰아주버님만 한번씩 오셔서 밭에 일해주고 가십니다.
멀리 살기도 하구요 1시간반
저희만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참석하고 시아버지 제사때도 형님네랑 작은아주버님은 안와도 저희는 참석합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어느정도 선을 넘었냐면 신랑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추수하는데 잠깐왔다가라고 합니다. 근데 신랑이 가도 할께 없어요 멀뚱멀뚱 추수하는거 구경하다 오는겁니다. 근데 굳이 일하는 사람보고 오라는겁니디. 더 열받는건 일하는데 전화와서 누구좀 태워다 주라는 겁니다. 정작 신랑은 누군지 모른데요 시어머니 말로는 사촌고모라는데 처음 본데요.
그고모가 시골집에 왔다가 시어머니 한테 돈을 주셨나봐요 시골이라 버스가 일찍 끊기는데 그분이 버스끊기기전에 간다고 했는데 밥먹고 가라고 붙잡아놓고 버스가 끊기니까 신랑보고 태워다 주라는 겁니다. 그날 신랑이 야근안한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려고 나갈려고 했는데 시어머니때문에 파토났어요
이뿐만 아니라 시어머니가 맫고 끊고를 못하고 큰집뿐만아니라 동네 사람들 눈치를 엄청보시고 굽신굽신 대세요 그래서 거절도 못하시고 싢은소리도 못하고 듣기도 싢어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상가집이나 결혼식장도 안가도 되는데 거절을 못해서 신랑한테 가자고 하십니다.
정작 가야되는 사람은 안간다는데 상관도 없는데 싢다는 소리를 못해서 가자고 하십니다. 신랑도 폭팔해서 시어머니랑 싸웠어요 왜자꾸 나만부르냐 형들도 불러라 평일날 출근하고 나만 주말에와서 밭일하냐 나도 좀 쉬어야되지 않냐 그리고 왜 자꾸 안가도 되는데를 가려고하냐 엄마가 중간에서 끊어야지 등신같이 왜 끊지를 못하냐 막 싸웠어요
근데 소용없습니다. 애기 태어나면 덜부르겠지 했는데 오히려 애보고싶다고 더부르시고 집안 행사있으면 지방이건 어디건 애까지 데리고 가려고 하십니다.
근데 제가 안가요 신랑한테 시어머니 모시고 갔다오라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가 가기싫으면 시댁안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주말마다 가고있고 앞으로도 11월 중순까지는 계속 시댁에 가야할것 같습니다.
님은 싸우고 안가기라도 하죠 저는 아무리 싸우고 예기를 해도 눈치도 없고 말귀도 못아듣고 소용없어요
죽을 맛입니다. 시어머니가 죽어야 끝날거 같애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시어머니 빨리 가셨으면 좋겠네요
좀 먼 데로 이사 가세요.
그심정 이해감. ..죽어야끝날거같은거.
이사안가냐? ㅋㅋ 답답허네
@@티미-x1u 이사가고싶죠~ 근데 신랑이 직장을 옮길수가 없어서 못가요~
아다리가 맞아서 운좋게 옮긴다 하더라도 텃새도 심하고 승진도 밀려요~
그러다보니 신랑도 안가려하고 옮기는게 확률적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울시어머니도 과거 시이모님들과 볼일보러 인천에 왔는뎨 각자 자기자식들이 인천에 사는데도 울 시어머니 꼬셔서 부득 이 서울로 전철타고 울집에서 하루 자고 접대 받고 용도받고 나만 지글지글 속끓이다 생각만해도 열불 나요 시어머니 왔다고 자식들 울집으로 총출동
매주 주말은 부부끼리 😅
시이모 는 며느리랑 무슨 상관 흠 😅 신혼인데 부부끼리 좋은시간 편하게
그리고 시이모 는 본인끼리
보내세요 정도없는 남남😅
그리고,시이모 오는게 뭔상관 이냐고 며느리 노예취급
맘은 쪼께 불편할지라도 병걸릴거같지않아서 편-안
실화냐🔥🔥🔥🔥🔥
저는바로옆에결혼해서딸이살아도~오면오나보다하지절대부르지않아요~사위가불편해할까봐서요..
전 며느라기 시절 매주 토, 일을 원하시더라 ㅠㅠ 힘들었음
매주 간것부터 븅신같다... 그제야 편들어준다고 남편이 고맙댄닼ㅋㅋㅋ
그래도 남편이 멋지네
아니. 서로 떨어져 지내면 편한데~~~ 왜. 오라니~~ 마라 하나~~~~
여자 입장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저러는 건 사이좋게 지내기 싫다는 신호다.
잘 했어요 못된 시엄니
미친거아니야 어휴
아 여자가 존나 미련곰탱이갔네 ㅡㅡ
이게 정말로 있는 시댁인가용....?
충격...
1년 전에 결혼했는데 시댁 가서 밥도 안하고 설거지도 안하는 저는 금쪽인가봅니다..ㅎㅎㅎ
이래서 시누 많은집 시이모 많은집은 결혼하면 안됨 지 형제는 지가 챙겨야지 왜 며느리를 부림
밥해야지는 뭐야??..이게 사실 사연이야??..
뭐 2024년에 이런 .노개념 빡대가리 시가가 있냐 손절이 답 왜 평상시에는 배고파도 어찌 해먹는데?...
그래도 저 남편은 와이프 편이라도 들어주네 우리집놈은 지네집 편드는데
미친시댁 디질라고 참고살지마세요
딸들은 쌈닭으로 키우세요
언제적이야기를하는지..요새이런집이 있은까?
이런집 많~아요. 별볼일 없는 인간들일수록 손톱만한 권력이라도 잡아서 누리려고 하잖아요.
진짜. 본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인자한 사람인줄 알아요.
아들가진 유세떠는 부모들 극혐 ...그게 유일한 자랑인가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진짜로 있낭? 거짓말 같애
아예 안가야지 ㅋ
모지리들이 그렇습니다. 내로남불...
좋겟다 이제 시댁안가서ㅋㅋ
ㅡㅡ 실화인가요?
중간에 친구랑 통화 중에서 모순적인 게 있는데요 친구도 시누가 있다고 했는데 주인공도 시누가 있지 않나요? 다 같은 시누가 아닌건 알지만 너무 승질 나네
시누인가보다,ㅋ.ㅋ,
말 같지도 않은....5류소설.
지겹다 제목부터
요즘은 아닐텐데?
티비 프로만 봐도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 보던데?
내주변에도 저런경우 거의못봄
요즘 며느리들 저렇게 안끌려다님
나이대가 있으신듯😢
그런 ㅈ같은 집안이 아직 많아요
그래서 저희 부부도 시아버지랑 연끊었네요
@@sj4281 부모님 나이대가 어찌되시는지요? 부모님이 60대이상의 옛날분이시면 그러실수도 있는데 웬만해서 60대 안되시는 시어머니들은 거의 시집살이 많이는 못봤어요
시어머니들이 오히려 조심하더라구요
60대가 무슨 옛날 사람이에요 요새 백세시대에 청년이지
60대가 늙은거같지만 서태지나온 90년대 30대였던 사람들이라구요@@마이네임-i9h
뭔소리????? 많~~~~~어유
@@lee-qk6ez 60대가 그럼 노인이지? 청년인가요? 60대가 옛날어르신은 맞죠? 서태지랑 노인이랑 무슨 상관인건지?? 어느회사도 60대를 청년이라고 하는데는 한군데도 못봤어요??
그냥 노인들끼리 하시는 얘기죠?
요즘시대 얘기하는 거에요
주변에 보면 50대 시어머니들도 많은데 60대분들이랑 사고방식이 달라요
마지막 고된 시집살이 세대들이라 그런거 같아요
자기가 살아온 시대의 사고방식은 무시할수 없죠
요즘 저런 시어머니가 어딨냐.
인성 문제 시모는 젊었을 때 인성 문제 며느리 였을 확율이 매우 높음.
가지마요
오지말라하니 안가는게답
지딸한테도 고대로 전승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