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그리고 지방의 영남대, 동아대, 조선대 정도는 20위권대 혹은 15위 밑의 대학에 비해 아웃풋도 훨씬 좋았죠. 그냥 인서울이라는 이유로 올려치기 된 학교들이 많아요. 더구나 그 학교 순위라는 것도 서연고 서성한 이화여대 이 정도 빼면 그 뒤로는 재수학원 점수표와 모 일간지 돈 받고 순위 매겨주기로 만들어진 건데. 1990년대 이럴 때 봐도 지금 인서울 중위권, 중하위권 대학은 교수진도 별로인데 어떻게 저런 학교를 높이 치냐고 그랬죠. 2000년대 이후에는 그게 그냥 고착화된 듯해요. 잘못된 게 굳어져버렸죠.
저때도 서연고가 높았고, 그외에도 당연히 상대적 서열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무슨 도미노 하듯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렇게는 아니였죠...영상에도 나오듯이 수도권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어떤학교는 건축학과가 어떤학교는 신방과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랬죠. 배치표 보면 붕 떠 있는 과들이 있달까? 그런데 지금은 없는거 아니지만 왠만하면 그냥 물흐르듯이 대학 순위에 따라 나열되고, 또 대학 안에서도 과 순위에 따라서 모든 학교가 비슷한 형태로 나열되는 편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ㅋㅋㅋ...그래서 나도 고3 딸래미한테 농반 진반으로 ....아빠는 100만 수험생 시절에 대학 정원은 지금의 절반 수준이고 지금은 박정희 시절에 직장인들 다니라고 만든 정원인....서울 소재 대학의 그 많던 야간 정원을 주간으로 다 돌려서 요새는 오히려 실질 정원이 과거보다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뭐가 힘드냐고 했었죠. 요즘 수능은 왼손으로 풀어도 인서울은 우습다고....그랬다가 레이저 한번 맞았습니다. ㅎㅎㅎ
77년생 미대라서 지금 나열되는 학교랑 너무 달르네요. 서울대는 미술교육밖에 없었고 연,고, 서강!성균관대는 미대가 없었으며 한양대는 지방캠퍼스였고... 중대,이대는 보는 실기가 달라 별도 느낌이였고... 저 역시 미대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학교갔는데 일반 공부로 학교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순위랑 너무 달라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암튼 이제 아들 고3되고 보니 학교를 떠나 원하는 과 인서울이 목표가 되었네요. ㅠ
말조심하기 바랍니다 . 화면에서 보듯 화면에 나와있는 서열 그 자체가 당시의 명지대 서열입니다. 80년대는 학력고사 세대로서 ᆢ 80년대와 그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옛날의 대학라인은 그당시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는 어린 친구들이 이러쿵저러쿵 할 시기가 아닙니다 명지대는 원래 건대,홍대,국민,단국대와 역사전통및 실수준 측면에서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동일라인대의 대학이며 70년대~80년대 초기까지 중앙대와 거의 동급대의 예비고사 입결및 본고사 배치라인, 사회적 평판을 가지고 있던 대학이었습니다 80년대 학력고사 시기 ᆢ 후기의 서울대라 불리며 연고대 탈락자들을 흡수하던 대학으로서 후기로 남아 학생을 선발하던 거의 유일한 주요대학 이었습니다 비록 90년대 중후반이후로 입결과 인지도,교세가 지속적으로 많이 하락한 측면이 있긴하나 ᆢ 사회적 관계망에서 아무것도 , 또는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현재 명지대의 지나치게 저평가된 배치입결과 재단이슈등을 가지고 명지대를 깎아내리고 디스하는 것은 명지대에 관한 제대로된 지식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명지대는 이른바 현재의 세칭 입시라인인 광명상가가 마지노선 이며 그 이하로는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저평가된 배치입결 하나만을 가지고 감히 한성대니 어쩌니 ᆢ하며 역사 전통및 교세,실수준상 , 동문들의 위상으로도 전혀 비교자체가 되지않는 학교들을 거론하는것은 명예훼손 급입니다. 명지대는 역사전통, 역대 총장들의 면면이나 전통적인 교수진용, 동문저변과 입지, 총동문회의 위상, 이공계의 인프라 등의 측면에서 상당히 실수준보다는 저평가된 대학이 맞습니다. 이른바 국숭세단의 숭실,세종대등과 명지대의 총동문회를 비교해 보십시오!! 그런 대학들을 깔보려는 것이 아니라 ᆢ 어느시점까지는 그네들보다 상위의 대학이었으며 지금도 총동문회의 위상과 수준, 이공계의 인프라( 성대와 함께 국내유이의 계열별 이원화, ᆢ34만평의 이공계 전문 캠퍼스), 산학연 협력 시스템등에선 크든작든 앞서 있는 대학인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93인데 서강대 굉장했죠.. 문과기준 서성한 순서로 간극 제법 있었고 시립대 외대 상위는 성대와 별 차이 없었습니다. 이과는 카더라이긴 해도 고대 가느니 한양대 간다 했었고 과 보고 가는 시절이었죠.. 당시 중앙대 경희대는 시립, 외대보다는 낮았습니다. 단국대가 학교 옮기고 위상이 낮아진게 아쉽죠
30년전 0순위가 무슨 카이스트,포항공대인가요? 글구 포공이랑 설대가 10점 차이라는둥 좀 알고 얘기하시지. 설대갈 사람들 카이스트 포공 갈 생각 한순간도 안했는데. 지방학교기도 하고, 설대랑 차이 컸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 이후로 이미지가 좋아져서 인정받은거지, 그 전에는 설대가 단연 탑이었어요. 연대의대도 서울공대 하위권 커트라인이었습니다.
저는 90년대 초 학번인데,인문고인 우리학교 한반 정원이 67명정도 됐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만치 대학이 많지 않고 수험생이 백만명이다보니, 저희반 중 20등까지는 4년제 가고 , 그 밑으론 전문대 갔습니다. 전문대간 친구들도 제법 공부를 잘했는데 말입니다.그 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대학이 하도 많이 생겨 쉽게 들어가지만..
94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은 본고사 + 수능이었는데 그 해는 선시험 후지원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었고 수능 점수를 잘 받았으나 본고사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고사 가 없는 수능 특차 20퍼 모집 전형이 있는 포항공대, 연대, 고대 등으로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려들어 그 중 인기학과들의 수능 입결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정시전형에서 서울대는 가군 포항공대는 다군으로 다른 날에 입시를 치뤘는데, 서울대의 경우 본고사 40퍼, 수능 20퍼를 반영하여 본고사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합격을 했기 때문에 최저 수능점수가 많이 낮게 나온거구요. 누군가 댓글에 쓴 것처럼 정시전형에서 서울대와 포공 중복합격한 사람들 대부분은 서울대로 갔을 겁니다. 94년 포항공대 수능입결에 대한 해석을 쓰는 사람이 없어 적어 봅니다.
성대 수원 공대는 90년대 정말 후졌었음 삼성인수되고나서 지금 이만큼 올라온게 진짜 신기함 중앙대보다 아래였어요 45이상에서는 성대공대 인식 그렇게 안좋은데 지금 2030에서는 다르게 인식하겠죠 경희대 공대도 수원에 있는데 진짜 낮았죠 서강대가 공대 과가 별로 없는데 높고 학과간 점수 갭 적어서 한양공대보다 점수폭이 더 좋게 취급됐었고요 사회에서 한양대출신잘 안믿는게 건축전기 제외하면 점수 편차가커서 기계공학 화학공학이런곳은 이과 8-10%도 입학했었죠 공대는 서포카연고서강 한양 이렇게 봤습니다 학번마다 입결이 달라서 저때 중상위권 공대는 학교로 판단하기 애매해요 지금 인기있는 건대공대는 동대단대 함께 삼국대로 묶였죠 이과수능으로 13-15%면 갔죠 국민대공대가 삼국대보다 조금 높았죠
성대가 87년도 기준 문과 서연고서성한 지금하고 큰 차이없고 공대기준 서연고카 서한 시중성인아 대충 이 정도였고 국자 들어가는 대학(국민,동국,건국)은 한참 아래였고 (지거국은 잘 모르겠음) 이 정도였음, 물론 지금 정도 위상은 아니지만 90년대에 정말 후졌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건지..
@@TheRazor8111 94년 동국대 화학과, 아주대 생물공학과 동시 합격하고 국민대 기계공학 선택했는데 학교를 떠나서 학과를 잘못 선택해서 일에 치여 살고 있네요 ㅎㅎ. 당시 국민대 원서 내러 갔는데 핸드폰 들고 계신 한 아주머니가 제 원서를 보더니 빨리 한양대 공대 원서 써서 내라고 했었는데, 집에서 와서 보니 한양대 공대 미달 수두룩 ㅋㅋ 94년 수능 원년 세대의 추억이 많네요.
90년대초반 학번으로서 내 기억으론 당시 서울대가 제일 좋았고 그 밑이 연세 고려 카이스트 포항공대 였었고 그 밑이 서강 그 밑이 이화 성균 한양 중앙 ㆍ그 당시엔 서강이 연고대와 이화 성균 한양 중앙 사이에 걸친ㆍ연고대 갈 점수가 안 되었으면 이화 성균 한양 중앙보단 서강대로 갔던거같음ㆍ그리고 그 라인중에 여자들은 여자대학 특수성과 이미지때문에 성균 한양 중앙보단 이화를 더 선호했던거 같고 그 밑이 경희 외대 시립 부산 경북이었던거 같고 그 밑이 동국 건국 단국 홍익 숙명 전남 이렇게 나간거같았고 이 라인에선 동국이 건국 단국 홍익보단 당시 이름이 좀 더 알려져서 좀 더 선호도가 높았던거 같고 그 후에 홍대입구 건대입구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되서 그런지 동국보다 좀 더 선호하는 학교가 된거같고 단국대는 죽전으로 옮긴후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졌고 그리고 그 밑이 인하 아주 충남 그리고 그 밑이 국민 숭실 성신 요렇게 나갔던거 같음ㆍ30년전과 지금의 순위변화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수도권 인구 밀집현상과 여대의 한계 적은 학생수가 발전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싶음ㆍ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이공계 선호로 인해 한때 연고대라인에서 연고대보다 좀 더 앞선 위치에 있었으나 인원수와 인지도면에서 밀려서 그런가 요즘 젊은이들은 연고대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고 서강대도 졸업생수가 작아서 그런가? 요즘에 좀 내려와서 성균 한양과 비슷해진거같고 이화는 여대만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런가 예전의 위세만 못해서 서성한중과 경외시 사이에 낀것같고 경희대는 학교가 커서 그런가 발전을 많이 하긴했는데 더 발전해서 서성한중라인에 오르기 위해선 공대를 서울캠으로 끌어올려야될듯 ㆍ외대는 지금 순위유지하기 위해선 이공계를 더 키워야할것같고 건대가 위치도 좋고 학교도 크고 그래서 발전을 많한거같음 좀 더 노력하면 잘하면 경희대수준까지 올라올수도ㆍ시립대는 특히 공대가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 있는 경희대보다 유리ㆍ홍대도 위치로 인해 진짜 많이 발전한학교이지만 더 발전할려면 볼륨을 키워야함 ㆍ국민 숭실 세종은 진짜 서울에 위치한 덕을 많이 본 케이스
89학번 부산대 행정학과 출신인데, 예전에 확실하게 전국 10위권 안에는 들었다고 봄 지금은 많이 낮아 졌지만요 그나저나 내 딸이 대2학년이되다니 ㅎ 세월이 참 빠르네요 ~ 90년도 초에 자방자치제가 실시되었는데 지방자치제가 되면 지방대가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34년이 지난 지금 더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자치제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지방의회 의원들 없어졌음 좋겠네요 세금만 축내는 ㅜㅜㅜ
저기서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지방거점국립대 부산,경북,충남, 전남대 등등 커트라인은 90년대 초반 건국, 동국대와 커트라인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커트라인이고 그 대학들의 각 학과 수석들은 연고대 수준 그리고 평균만 해도 중앙대 수준이었음. 반면에 건국, 동국, 중앙대 등은 각 학과 커트라인과 수석입학자의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그 당시 지방거점 국립대 출신들이 동국, 건국, 단국대학을 삼국따라지 대학이라고 불렀고, 세종대, 명지대, 국민대 등은 서울 3류대라고 불렀음 알고나 지껄여라
93학번입니다. 소위 8학군이라는 서울 강남학군이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학생들은 경북 부산등의 지거국 갈바에는 차라리 아주대 국민대 숭실대 명지대를 선호 했었습니다. 부산대는 역사적으도 명문 대학교라 할수 있었지만 건동홍 아래에 위치힌지 꽤 되었고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경북 충북 충남 전남 등의 지거국은 앞으로가 더 힘들어 질것으로 보이네요.
이것도 정답. 지방 거점 국립대의 경우 성적 분포가 드라마틱하게 넓었슴. 수석은 서울 명문대 합격가능 수준이고 커트는 인설 그냥 대학 수준. 그리고 경북대 부산대 등 지방 국립대 사범계의 합격선이 연고대 서강대 상위 수준이었던 것은, 국립대 사범계 졸업후 별도 임용고사 없이 바로 임용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얘기. 90년 중반인가 후반에 이게 문제가 되어, 국립대 사범계 졸업생도 임용고사를 통과해야 임용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그 이후 합격선이 대폭 하락된 것 입니다.
서강대 문과가 연고대 특히 고대와 비교되던 시기입니다. 성균관대 문과는 이과보다는 강했지만 전통이 있던 법학과를 제외하곤 서강대와 비교 자체가 안되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1980년 후반인가 90년대 초반에 서강대에 법학과 (40명정원)가 개설되자 마자 입시학원에서 서강대 법학과 배치점수를 성대 법학과 보다 높게 잡기 시작해서 성균관대에서 여러경로를 통해 입시학원쪽으로 불만을 제기한 것이 일부 언론에 기사화 되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저는 90년대 초 거의 마지막 학력고사 봤고 문과 출신이고 한양, 중앙, 성균관 중에 한 군데 가려고 했는데(전공은 전부 같은 전공이고)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통학이 제일 불리한 성균관대를 제외하고 집에서 제일 가기 쉬운 곳인 나머지 두 대학 중 한 군데에 입학했는데...어느 순간부터 성균관대가 확 떠버렸네요. 아...그리고 저랑 성적 비슷한 이과 친구들은 한양대 아니면 중앙대 많이 갔고 약간 상향 지원하면 서강대? 그리고 성균관대나 경희대는 고려하는 친구 전혀 없었음. 거기 가기엔 점수가 아까와서.... (역시 삼성의 힘이 크군요.)
학력고사 시절 70년대~80년대 중후반까지는... 서울대,연고대,서강대,한양대, 중앙대,지방국립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교대..) 등 상위권 학교였음. 90년대 수능 새대를 맞이하고 서울이 급속도록 발전하여 교육,취업, 대기업지원등이 늘어나면서.. In Seoul 4년제 대학이 급성장하기 시작함. 사실..80년대 중반정도까지는 동국,단국,건국대는... 인문계 고등학교 중간 정도이하의 성적에도 무난히 입학 가능했음. 의대,약대,한의대 제외. 과거는 별 의미없음. 지금 현재가 중요함. ^^ 그리고 미래는 어찌 될지는 모름. 대학 등급 어쩌고 해봐야..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니깐.. ㅋㅋ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아야 취업가능하니 열심히 공부하세요 들 ~~~~~~~(금수저 제외 ) ㅋㅋ
내가 겪은 작은 경험이 전체를 대변하는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수험생 100만명에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20여만명대 이던 시절에 어떻게 동국대, 건국대를 인문계 중간쯤하면 들어갑니까. 본인이 좋은 조건에 있으셨던겁니다. 전국 평균으로 봤을때 인문계 중간이면 지방 하위권 대학 간신히 가거나 전문대 진학 수준입니다.
@@39zjuhnj17 그런가요. 50대 중반 정도되시는 분들께 한번 여쭤 보시길. 그땐 전문대도 많이 갔어요. 대학 안가는 친구들도 꽤 있엇습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 한양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서울 하위권 대학 단국,동국,건국,경희대학 였구요. 서울 중위권 대학은 부산대,경북대와 비슷한 수준 지방 국립대가 조금 더 높았음. 학교 내신이나 등수로는요. 그리고 서울 하위권 대학은.. 지방의 일반 대학보다 성적이 더 낮은 친구들이 들어갔는데... 부산을 예를 들면.. 부산에 동아대학 떨어지고 후기로 경기대학 입학하거나.. 수산대학(지금 부경대학) 이 서울의 하위권대학 보다 더 점수가 높았음. 여러가지 사정상 국립대를 원하는 경우도 있엇지만.. 제가 본 친구들의 성적이나 점수는 나름 생생합니다. ^^ 과거 제 기억을 조작할 정도의 사람은 아닙니다. >.< 물론 제가 잘 못 알 수는 있습니다만.. ^^
@@39zjuhnj17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전문대는 는 특수과(3년제 간호과) 를 제외하고는 전문대는 대부분 갈수 있었죠.. 물론 모두 자기가 원하는 전문대학은 아니겠지만.. 당시 4년재는 대학갈려고 공부 그래도 하겠다는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었고... 당시 삼국대학 (단국 동국 건국)은 이름처럼 입결이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93까지 중경외 와 경북대 부산대가 비슷한 수준이었고, 그 이전이었으면 경북대와 부산대가 선호가 조금 높았을듯... 결국 건국대와 동국대가 순위가 많이 오르고 지방거점대학이 순위가 많이 떨어진거죠...
그 당시 이대가 무슨 서성한 밑인가 여대 후려치기는 여전하네 외대도 막강했음 중대 문과가 어디 외대에 비비는지 외대 영어과부터 통역대학원 대단했음 과거를 조작하지 말길 서강대는 경영 영문 성대는 법대만 한양대 문과는 외대에 못미침 지방 국립대 교대 똑똑한 애들 특히 여학생 서울 못오고 그냥 감 부산대 경영 영어교육 수준 대단 다 옛날 이야기
성대 순위 오류가 심하다는 말들이 많고 또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문과 96 수능과 본고사를 쳤던 제 입장에서 성대는 이과는 약대를 제외하고는(당시 의대 없었음) 순위가 아주대 밑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지만 당시 인하대나 아주대가 재단문제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입시생들이 갈팡질팡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앙일보가 하는 대학순위에서는 11-14위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문과는 96년 당시에도 높았었고 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서강과 한양 사이였습니다. 저는 당시 성균(4.5:1) 한양(28:1) 동국(기억안남) 합격했는데 성대로 갔습니다. 96년에 삼성이 재단으로 다시 들어오고 97년부터 삼성이 해마다 2천억씩 학교에 투자하면서 건물들이(특히 이공계, 명륜캠은 경영, 사회과학대, 법대) 리모델링되기 시작했고 그후로 수준이 계속 올라갔습니다. 당시 느낌으로 성대는 문과부심이 있어서 문과는 5위를 유지했었고, 이과와의 격차때문에 명륜캠학생들 사이에서 이과와 차별을 두려는 분위기가 다소 있었습니다. 물론 차별을 두지 말자는 의견도 많았고요. 문과기준으로 서울대 중하위권과 연고대 최상위권, 서울대 농경제와 연고대 상위권이 비슷했고, 연고 중상위와 서강상위권, 연고 중위권과 서강 중상위 성대 최상위권, 연고 중하위 서강중위 성대상위권, 연고하위 서강중하 성대중상위 한양상위 중앙 최상위, 고대최하위(가정학과였나?) 서강 중하위 성대중위 한양중위 중앙상위 경희최상위권, 성대 하위(인문학부) 한양중하위 중앙중위 경희상위권, 성대 최하위(유학동양학부, 한문교육학과) 한양하위(사학, 철학) 중앙중하위 경희 중위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과는 사실 96년도에는 대학 간판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그래서 배치표를 보면 문과는 대학 이름별로 마치 계단처럼 구성되었다면 이과는 서울대 하위권이 아주대 최상위권(의대 제외하고)과도 맞물리는 등 대학교별로 겹치는 구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96년 당시에는 본고사가 있어서 수능(30%), 본고사(30%), 내신(40%, 실질반영률 2-5%정도)으로 대학을 진학했는데, 본고사를 치뤄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능이 조금 낮게 나와도 본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합격이 되곤 했습니다. 본고사 문항들이 극악의 난이도였어서 배점이 수능결과를 뒤집을만큼 높았습니다. 96년 당시 본고사를 보는 학교는 문과기준으로, 서연고서성한중경외이 (시립과 동국은 논술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거국중 일부 학교들이 본고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학교들은 본고사가 없었습니다. 논술을 5-10%정도만 추가하는 학교들은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는 입결을 참고할때 수능점수와 본고사점수를 같이 참고해야 합니다. 문과는 이과 분위기를 잘 모르고, 이과는 문과 분위기를 잘 모르다 보니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은데 90년대 당시에는 성대가 문이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하고 이 영상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문과쪽만 생각하면 이 영상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양대 문과 졸업생분이 이 영상을 보시더라도 이 영상에 나오는 성대 순위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실 겁니다.
94년도 성균관대 순위는 오류. 이공계(수원캠)만 보면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나머지 대학들은 그런 것도 같음. 상승한 대학과 하락한 대학의 경향을 대체로 맞추고 있는 듯. 건대와 경희대 선전은 경험적으로도 느끼고 있는 바고. 헌데 성대 94년 순위 오류가 커서 전체 내용의 신뢰도를 잃음.
94학번입니다 당시 서강대, 아주대가 인기가 많았었고, 지방국립대가 나름 괜찮았던 시기 ....부산대,경북대는 지금의 경희대 중앙대 급이었고, 당시 하위권대학이라고 생각했었던 대학이 지금 꽤 올라간 대학은 당시 서울산업대(지금 서울과학기술대?), 상명대(당시 여대였던기억이...), 수능 백분율로 89%, 내신 3등급(당시 15등급제였음)으로 아주대 떨어지고 세종대, 명지대 붙고, 명지대감
1990년대 초중반 종합대학 순위 / 1.서울대 2.연세대 3.고려대 (2~3위 순위차는 별로 없기는 했음 연대 경영, 고대 법대 등 과마다 앞서는 것이 달랐음) 4. 서강대 5~6 한양대(이과부분 강세) 성균관대 (문과부분 강세 - 삼성재단이 들어오기 전에도 잘나갔음. 지금은 더 올라갔지만) 7 이화여대 8. 부산대 9. 경북대 ( 경북대보다 부산대가 아주 약간 평이 더 좋음) 10~11 중앙대, 한국외대 12. 경희대 13. 서울시립대 (이화여대~시립대 까지는 차이가 크지 않았음) 14 건국대 15 동국대 16~ 단국대 홍익대 인하대 전남대 충남대 국민대 숭실대 등 ... / 카이스트,포항공대는 서울대 다음 급, 경찰대는 연~고대 수준, 육사는 80년대보다 약간 떨어져서 서성한보다 살짝 밑도는 수준, 사범대학들이 꽤 잘 나갔음
70년대 성균관대는 2차 대학이었습니다. 법대와 경상대 압학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법대와 경상대는 서울대 법대. 상대 낙방생들이 상당수였습니다. 사시 합격은 항상 2등이었습니다 삼성이 대학교 전부를 수원으로 이전하려고 하니까 맨날 이전 반대를 하였고 결국 삼성이 결국 떠났고 봉명그룹이 인수 후 학교가 마니 추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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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서울대 나와보면 알거요...
@@제이크-g5k 서울대를 못나와봐야 알것 같지만 뭐
이 영상은 지금나이로 60살 전후 아래 나이대 내용 입니다
이영상은 60살 전후에서 이후세대 내용임
77년생 96학번인데~ 30년전이라고 해서 우리 부모님세대로 생각하고 봤는데... 울 세대네요~ㅜㅜ 내 나이 먹는걸 모르네~
저랑 똑같고 똑같은 생각했네요 ㅎ
ㅎㅎ 93학번입니다만, 내나이 쉰이 넘은걸 인정할 수가 없네요! 우리 어른들도 이런 느낌이었겠죠? ㅠㅠ
차카게 삽시다.
동감입니다.. ㅜㅜ
지금 대학생 의 부모님 세대는
70년대 초반 정도.출생
대략 50대 초.중반
먹고 사느라 대학도 가기 힘든 시절. 대학진학율이 채 30%도 안되던 시절에 서울대 갈 정도 아니면 지방의 인재들은 부산대,경북대 등 지방국립대를 갈 수 밖에 없었죠. 그 사정은 달라졌지만 지방국립대학조차 무시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렇죠. 그리고 지방의 영남대, 동아대, 조선대 정도는 20위권대 혹은 15위 밑의 대학에 비해 아웃풋도 훨씬 좋았죠.
그냥 인서울이라는 이유로 올려치기 된 학교들이 많아요.
더구나 그 학교 순위라는 것도 서연고 서성한 이화여대 이 정도 빼면
그 뒤로는 재수학원 점수표와 모 일간지 돈 받고 순위 매겨주기로 만들어진 건데.
1990년대 이럴 때 봐도 지금 인서울 중위권, 중하위권 대학은 교수진도 별로인데
어떻게 저런 학교를 높이 치냐고 그랬죠.
2000년대 이후에는 그게 그냥 고착화된 듯해요.
잘못된 게 굳어져버렸죠.
@@새로운하루 제 아버지 바로 2학번 위까지는 영남대 정도도 대기업 많이 갔었다고 하셨죠 ㅎㅎ
@@오이이잉-f1f 님 아버님 연배가 어떤 지 모르겠으나
2000년대까지도 지방에서 대기업에서 인재 유치 취업설명회하는
커트라인이 영남대였습니다. 대구는 경북대, 영남대까지.
아주대학교는 아주공대라고 불릴정도로 공대쪽에 편향된 학교였다가 94년도 아주대학교 병원이 설립하면서 당시 "종합병원"등등 드라마도 찍고 의대쪽이 확 살아났던 역사가 있죠
학력고사 선지원 후시험... 기회는 딱 한번... 너도 나도 후달려서 상향은 꿈도 못꾸던 시절도 있었지...
그래도 서성한급은 sky 올려치기 지원은 했다는 거.
후기가 있었거든.
아는형이 한양대 법대 다녔는데 서울대 가지 그랬냐고 물어보니 전기 서울대 떨어지고 후기 한양대 간거래 ㅋㅋ
96학번인대.. 내가 벌써 부모님세대네요
저때도 서연고가 높았고, 그외에도 당연히 상대적 서열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무슨 도미노 하듯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렇게는 아니였죠...영상에도 나오듯이 수도권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어떤학교는 건축학과가 어떤학교는 신방과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랬죠. 배치표 보면 붕 떠 있는 과들이 있달까? 그런데 지금은 없는거 아니지만 왠만하면 그냥 물흐르듯이 대학 순위에 따라 나열되고, 또 대학 안에서도 과 순위에 따라서 모든 학교가 비슷한 형태로 나열되는 편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홍대가 건대, 동대보다 훨 높았었는데 어쩌다가 건동홍이..
@@4diun 홍대가 라군 버프때문에 상위권학과가 잠시 특이하게 높았던거지, 전체적으로 건대 동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 훨씬 높았다고 말하기는 힘들죠
@@정지원-r8r문과 동건홍 이과 홍건동
그게요 전과나 복수전공이 활성화되서 그래요 저때는 복수전공하려면 2년을 더 다녀야 했쥬
@@4diun30년전에도 홍대는 건대 동대보다 낮았음
90학번 단국대 졸업생은 우울합니다. 내 별명도 한남동 칼바람였는데... ㅜㅜ
지금은 죽전대학교라고 ㅎㅎ
공부잘하셨네요
@@maberickim7623 지금이야 수도권대학이 싹쓸이하는거지 단국대 90년 초반 학번이면 지거국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afrcanus1992애미 죽은충격으로이래됐답니다
94학번 이화여대 미달 사태였는데 ㅎㅎ 수능으로 바뀐 첫해, 수능 두번 보고 본고사 보고, 본고사 없는 정시 등 입시 관련 제도 첫해라 혼란스러웠음.
이화여대 94학번 개판.. 우리반 38등이 교육학과 합격
연합동아리 94 이대후배들이 많이 억울해했죠 ㅎㅎㅎ
이대 미대는 92학번 때도 학과 대다수가 미달 나왔던 것으로 기억함.
아무튼 지금과 많이 다르게 70년대 초년생들이 베이비붐 세대라서 대입시험에 백만명씩 시험보던때임 한편으로 경쟁도 치열하던 70 년대 생들임!
ㅋㅋㅋ...그래서 나도 고3 딸래미한테 농반 진반으로 ....아빠는 100만 수험생 시절에 대학 정원은 지금의 절반 수준이고 지금은 박정희 시절에 직장인들 다니라고 만든 정원인....서울 소재 대학의 그 많던 야간 정원을 주간으로 다 돌려서 요새는 오히려 실질 정원이 과거보다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뭐가 힘드냐고 했었죠. 요즘 수능은 왼손으로 풀어도 인서울은 우습다고....그랬다가 레이저 한번 맞았습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그 땐 사년제 대학정원도 적었고, 수험생도 백만 시대여서 대졸자가 많지 않았죠.
에이 수능세대는
좀. 학력고사의 빡쌘점은 선지원 후 시험 한번 떨어지면 재수~, 지금 처럼 무슨 가 나 다 라 군 있는 것도 아니고 시험 잘 봐도 지원 잘못하면 떨어짐 .
수능전 건국 동국 단국이 삼국대라고 해서 세 학교가 비스무리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차이가 많이 생겼네요
@@djjcxsxjr 건국, 동국이 서로 낫다고 주장했고. 단국대는 그 때 그 두 학교 보다는 많이 아래로 뒀죠. 국민대 랑 비슷한 수준. 5국대(건국=동국, 단국=국민, 국제(현재 서경대학교. 당시 야간학부만 있었음)에서 3~4위권
@@Crocs150국민대 요?
학력고사 시대땐 님말씀대로 위학교가 그랬죠. 국민대는 그밑이었고, 그나마 동국대, 건대가 단대보다는 조금 더 쳐줌..
팩트임
동국,건국,단국
은 상위 지방사립대 수준이었음. .
배치고사 환산점수표로도 그렇고요.
지금은 다르지만 서울대도 물리학과,전자공학과가 점수가 제일 높았죠.
지금도 똑같습니다. 거기서 거기죠. 뭐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nuno1423단국대와는 입결 차이가 있는 편이죠
예비고사본고사 세대는 1차학교가 명문이고 그때진짜 지거국이 최고점이던시절
서울대 연고대 말고거의1차학교가 서울에도없던시기라서요
70넘은 할배
이대. 서강대. 1차임.
@@은숙정-x9v 거의요 ㅎㅎ숙대도 1차에요
저시절엔 후기대도 있었고
대학에 야간도 있던 시절
77년생 미대라서 지금 나열되는 학교랑 너무 달르네요.
서울대는 미술교육밖에 없었고 연,고, 서강!성균관대는 미대가 없었으며 한양대는 지방캠퍼스였고... 중대,이대는 보는 실기가 달라 별도 느낌이였고...
저 역시 미대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학교갔는데
일반 공부로 학교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순위랑 너무 달라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암튼 이제 아들 고3되고 보니 학교를 떠나 원하는 과 인서울이 목표가 되었네요. ㅠ
성균관대가 제일 눈부신 성장을 했지요. 반대로 경북, 부산, 외대, 단국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선호도가 떨어졌고요
경북대가 진짜 위상이 많이 떨어짐
다같이 손잡고 서울로..서울로...다같이 죽자는 얘기.. 저출산문제도 결국은 수도권 과밀화 부작용의 한가지일뿐..
삼성이 인수한 이후로임. 그 전까진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에도 떨어지는 대학이었음.
그니까 경북대 너무 떨어짐
외대는 의대, 공대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순위
저당시 대학 4년제갔으면 공부좀 하는 사람 임 입시생이 100만에 15만이 전국 년제 대학 생이였음 연대 후보도 전문대 가던 시절..
아닙니다, 본고사시절인 80학번 부터 이전학번
울 아부지 90년대 초 부산대 법학과 이신데 공부 잘하신거구나...
그때면 엄청 잘한거지 게다가 법대면 ㄷㄷ
그때 서울대.연고대 못가는 사람이
경북대나 부산대 갔음
당시 부산대면 중앙대 성균관대랑 동급
내가 91학번인데 그당시 부산대 법대면 연고대 중하위권학과도 가능한 실력
그쵸 당시 부산대는 문과 경북대는 이과가 말도 못하게 높았던 시절입니다.
94년도나 지금도 서강대가 입결이 4위 일걸요. 이대는 입결이 많이 하락햇어요
@@Fame-ol6jb 종합대를 거론하는데 단과대를 왜 넣음 ㅂㅅ이냐ㅋ
서연고성한서임 6위
@Daeee1028 병균대 훌리네 ㅋ 후기대 핏줄
초딩이던 95년에 심심해서 엄마 아들이 보던 전국 대학 입시결과 책자를 보는데 생전 처음 보는 부산대학교의 (90년대 경기도 초딩이라 모를 수 밖에) 입결이 엄청나게 높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는 4년제 대학 가는것만으로도 인정받았던....
80년대에 세종대 광운대는 충남대 전북대보다 저 밑에 있었고 군대에서는 기를 못 폈습니다. 지금은 많이 올라왔지만요.
3류대로 분류하던 3국대(건국, 동국, 단국 + 홍익)가 있고, 그 아래 국민대, 그 아래 세종대, 광운대, 숭실대가 비슷했고, 그 아래가 한성대. 사실상 국민대까지가 인서울 마지노선
아... 명지대도 있었구나, 명지대가 숭실대 아래, 한성대급
말조심하기 바랍니다 .
화면에서 보듯 화면에 나와있는 서열 그 자체가
당시의 명지대 서열입니다.
80년대는 학력고사 세대로서 ᆢ
80년대와 그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옛날의 대학라인은 그당시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는 어린 친구들이 이러쿵저러쿵 할
시기가 아닙니다
명지대는 원래 건대,홍대,국민,단국대와
역사전통및 실수준 측면에서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동일라인대의 대학이며
70년대~80년대 초기까지 중앙대와 거의 동급대의 예비고사 입결및
본고사 배치라인, 사회적
평판을 가지고 있던 대학이었습니다
80년대 학력고사 시기 ᆢ
후기의 서울대라 불리며
연고대 탈락자들을 흡수하던
대학으로서 후기로 남아
학생을 선발하던 거의 유일한 주요대학 이었습니다
비록 90년대 중후반이후로 입결과 인지도,교세가 지속적으로 많이
하락한 측면이 있긴하나 ᆢ
사회적 관계망에서
아무것도 , 또는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현재
명지대의 지나치게 저평가된 배치입결과 재단이슈등을 가지고 명지대를 깎아내리고 디스하는 것은
명지대에 관한
제대로된 지식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명지대는 이른바
현재의 세칭 입시라인인 광명상가가 마지노선 이며
그 이하로는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저평가된 배치입결 하나만을 가지고
감히 한성대니 어쩌니 ᆢ하며
역사 전통및 교세,실수준상 , 동문들의 위상으로도
전혀 비교자체가 되지않는 학교들을 거론하는것은
명예훼손 급입니다.
명지대는
역사전통, 역대 총장들의
면면이나 전통적인 교수진용, 동문저변과 입지,
총동문회의 위상,
이공계의 인프라 등의 측면에서 상당히 실수준보다는 저평가된 대학이 맞습니다.
이른바 국숭세단의
숭실,세종대등과
명지대의 총동문회를
비교해 보십시오!!
그런 대학들을 깔보려는
것이 아니라 ᆢ
어느시점까지는 그네들보다
상위의 대학이었으며
지금도
총동문회의 위상과 수준,
이공계의 인프라( 성대와 함께 국내유이의 계열별 이원화, ᆢ34만평의 이공계 전문 캠퍼스),
산학연 협력 시스템등에선
크든작든
앞서 있는 대학인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때도 광운대 전자는 배치표에서 혼자 솟아있었음.
91 입니다 공대였고. 그때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 한양 순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서울 중위권 치대 약대 안간게 지금와서 많이 아쉽네요
한양대 공대가 서강대보다는 높았습니다.
님 말씀에 동의, 그 당시 학교 순위가 저랬죠. 공대는 한양대를 알아줬고 서강대는 문과쪽 알아줌 ,카이스트,포항공대가 서울대 밑쯤되었나. .
당시 3등급도 지방대 의대 갔었어요 이공계 선택했던 동기들 많이들 억울해 하는 ㅎㅎ
@@louisj2417내 친구 4등급인데 아주대 의대 갔음.
당시에는 학교도 학교지만 선호하는 과 위주로 학교별로 편차가 있어서 전공학과를 중시했는데 지금은 과 불문 그냥 학교순으로만 나열하는듯.. 가령 상위권대 산공과 토목과보다 그 아래 전자공학이 훨씬 높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고민은 별론가봐 오로지 학교순이네
인하공대는 어디갔죠? 현재도 엄청난 아웃풋을 배출하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엔 인하대학교는 이.공대와 ㅇ인문계 차이가 심해, 평균하면 종합순위 아래인걸로 알고 있슴다
62년생인 저희 아버지가 당시 점수로 연세대, 고려대학교도 입학 가능하셨다고 하셨는데
고향이 대구셔서 경북대학교 경영학 장학생으로 입학하셨습니다.
이 당시 지거국은 현재 명성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높았던거 같아요~
내가 62인데 그때도 똑같아..단지 국립사범대가 강했을 뿐,,,그래도 연고대보다 밑,,,
@@최민수-l2p5k
네 ㅎㅎ 제 말의 요지는 현재보다 월등히 높았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 당시 경북대, 부산대 법대, 상대, 사범대는 연고대 하위학과의 점수와 비등했다고 하니까요.
맞어
그땐 자식도 많았고,
지방사람이 자식을 서울 소재 학교로 유학보내는 게 경제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웠지..
@@길위의남자
네~!! 저희 아버지가 6남매이신데 ㅎㅎ
그래서 그런지 대학졸업후 서울에서 직장다니시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네요~!!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행문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라임 그당시도 무조건 연고대 갔음... 물론 지금 보다 경북대 위상이 비교할수 조차 없이 높았지만....
1994년은, 본고사대학으로 성균관대,서강대, 왜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가 있었는데, 그 본고사 점수와 본고사안본 대학의 점수를 함께 비교하면 어떨헤 해요? 포항공대도 본고사를 봄.
그렇네. 내가 94학번인데 수능을 여름 한번 겨울 한번 쳐서 잘나온 점수를 제출했고 1월 초에 지원대학 가서 본고사를 봐서 종합평가를 했었지. 수능점수만 가지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됨.
지금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94학번 입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89년기준
서 - 연/고 - 서 - 성/한 - 중/이/시/외 - 3국대 .......
명문대 평가에서 스카이 외에....서강대는 의대없고 수가 적어 연고대에 밀리는 정도, 한양대는 공대 성대는 법대 정도만 하이레벨로 봄. 사강대는 당시부터 가톨릭의대만 합치면 준연고대급으로 평가됨.
중앙대가 ㅋ
그런 대학도 있었는가?
성균관대는 인문계열이 그것도 경영계열만 그랬고 이외 학과는 지방대보다 낮았어요
저 91학번이구요..
93인데 서강대 굉장했죠.. 문과기준 서성한 순서로 간극 제법 있었고 시립대 외대 상위는 성대와 별 차이 없었습니다. 이과는 카더라이긴 해도 고대 가느니 한양대 간다 했었고 과 보고 가는 시절이었죠..
당시 중앙대 경희대는 시립, 외대보다는 낮았습니다. 단국대가 학교 옮기고 위상이 낮아진게 아쉽죠
@@louisj2417 데이터로 만든 콘텐츠에 왠 본인 뇌피셜을…
뭐래? 다들 자기 뇌피셜로 얘기하고 있구만 중앙대인가봐? ㅋㅋ
나 80학번. 그 때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였고 나머지는 순위 자체가 없었음. 그냥 한양공대, 성대법대 정도만 알아주었음
이 말이 정답이네요
정답
그 때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이라고 해서 다 알아주던 것도 아니었죠
고대 공대나 연대 법대,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는 있는 거 같지도 않았죠 오히려 경북대, 부산대 법대, 공대가 고대 공대나 연대 법대,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었고
79학번 한양의대 졸 피부과 전문의
79학번 한양의대는 연대의대보다 예비고사 평균이 높았음
서울대 이공계 전과가 연대의대보다 높아서 서울대 의예과및 이공계 떨어진 학생들 2차후기 이공계 최고 한양의대들어옴 그당시도 한양의대와 공대와는 하늘과 땅 차이
성대는 의대없었고 공대는 존재감조차 없었음 법대만 후기로서 명성
@@제갈공명-d1j 한양대랑 성균관대가 후기가 있어 일부 우수한 인재가 한양의대.공대, 성균관 법대에 진학 했었죠. 당시에는 다들 형편이 어려우니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은 재수보다는 이 두대학을 선택했죠. 별명이 후기대학 서울대라고...
우쒸.
부모님 세대? 이러고 들어왔는데 내 학번이네 ㅠ
94학번은 수능 2번보고 논술에 본고사에 혼란의 도가니였죠
요즘 학생들이 대학가니까 30년전이 부모님세대죠
ㅋㅋ반갑습니다.94학번. 저도 1차점수가 2차보다 20점 이상 높아서 1차로 대학갔드랬죠^^
저도 94학번. 저는 여름 수능점수가 잘나온 덕분에 겨울수능은 보지도 않고 바로 본고사 봤습니다. 아마 제가 거기 50명중 50등으로 입학했을겁니다 ㅎㅎ
우리땐 단대천안 경희수원 원서를 사기위해 대형서점에 가서 기다리고 했었는데....
그때 이들 둘 학교는 원서전형비로 1년예산을 번다는 얘기도 했었음...
그때가 벌써 30년이상된 얘기네....
세월 참 빠르다
.맞아요.
엄청 비싸다 했었어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그때 당시 돈으로 원서접수비가 4년재 5만원선 전문대 2-3만원으로 기억함
@@banybany1 예체능계는
더 비싸고.
지금도 수시6장쓰면 원서비 장난 아님
94학번 경제전공입니다.
성대랑 경희대 예전 순위가 좀 엉터너네요
그 당시 수능점순서(상경계열)
스카이 이후..
서강대, 성대, 한대, 중대, 경희, 외대, 이대, 부산대, 경북대 순이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들 대학간거해서 경험담입니다.
두학교 모두 이과쪽이 수원에 있어서 평균 깎아 먹어서 그런 듯요
요즘은 이과쪽도 많이 올랐지만
맞아요 저도94학번인데 당시에도 스카이 다음 서성한 이었죠
문과로 따져도 이대가 중대 한대 경희대 보다는 좀더 위였죠
그리고 당시 경희대는 홍대랑 동급이었구요. 94년이면요
이대가 경희랑 외대밑에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nuno142394년도 수능 첫 해 이대 미달난 과 엄청 많았어요.그리고 그 해 상경계열만 말씀하셨잖아요
30년전 0순위가 무슨 카이스트,포항공대인가요? 글구 포공이랑 설대가 10점 차이라는둥 좀 알고 얘기하시지. 설대갈 사람들 카이스트 포공 갈 생각 한순간도 안했는데. 지방학교기도 하고, 설대랑 차이 컸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 이후로 이미지가 좋아져서 인정받은거지, 그 전에는 설대가 단연 탑이었어요. 연대의대도 서울공대 하위권 커트라인이었습니다.
30년전이라 아니라 거의 40년전입니다.
87학번인데...설대 공대 후진 학과도 연대 의대보다 성적이 높았습니다.
설대 농대 수원캠 갈 성적이면 연고대 갈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연고대 공대 성적이면....지방대 의대 갔습니다.
@@타조-w6e서울에 있는 의대 갔어요, 연대화공과 간 친구보다 경희대 의대간 친구가 성적이 아래였어요
그때는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고졸이 평준이었죠..
무슨ㅋㅋ
70년대 박정희 시절 이야기하시나요ㅎ
일부 전문대 빼고는 그냥 공부 오지게 안한애들이 전문대 갔고요.
그래도 인문계 기준 절반정도는 전문대 포함 대학은 들어갔어요ㅎ
95학번 입니다.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나머지 절반은 못갔지.
인문계가 그런데 실업계는 오죽 했겠니?
그러니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단 얘기가 맞지
저는 90년대 초 학번인데,인문고인 우리학교 한반 정원이 67명정도 됐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만치 대학이 많지 않고 수험생이 백만명이다보니, 저희반 중 20등까지는 4년제 가고 , 그 밑으론 전문대 갔습니다. 전문대간 친구들도 제법 공부를 잘했는데 말입니다.그 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대학이 하도 많이 생겨 쉽게 들어가지만..
@@북극의태양당시 좋은 고등학교 나오셨네요 ㅎㅎ 저는 공고 출신이라 대학 문턱도 못갔습니다.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여학생의 절반, 3분의 1 정도는 상고 가던 시절 맞아요.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주변이 다 잘 살았나봐요.
수능 두번 치른 94학번 소스가 없어서 대혼돈의 해였는데 아무도 모를걸 지방교대들 다 미달이어서 전문대 갈 애들이 대박맞은 해였는데 ㅎㅎㅎ
그땐 선생 안하려고 했음
선생,공뭔은 imf 터지고나서 인기 떡상한 종목이라... 오죽하면 나중에 선생질이나 하지 뭐. 할거없으면 쳐 놀지말고 공무원이나 해라 새퀴야 했었음. 물론 9급 얘기임
@@싸리비-f9w 오
좀 아시네
이것도 거의 안 알려졌는데
97년 수능 특채때 예상컷 보다 150점 넘게 낮은데 미쳤냐고 학교에서 원서 안써줄라 하던거 돈많은 부잣집 아들이었는데 부모 학교 복도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난리쳐서 걍 포기하고 원서 써줬는데 미달나서 붙었음
그게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정시컷 350였는데 특채때 200맞은 부자집 개농띠놈 미달나서 논술까지 쳐서 붙은거임. 학교 전설로 남았음.
이게 비유해서 어느정도 수준이라면 그때당시 수능380컷인 서울대 법대를 수능 230 전문대 수준도 안되는 놈이 붙은거랑 똑같은거임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경북대 얼마 안지나서 일정점수 안되면 원서접수 못하는 걸로 바뀜
그때당시 경북대 법대 컷트라인이 중앙대 법대 경희대 법대 하고 비등하거나 오히려 살짝더 높았음
94년 입시ㅜㅜ 마지막까지 미달이었던 교대를 가야했음 ….수업시간에 뒤에서 졸고 수능 200점 만점에 110점 맞은 학생이 교대 합격!!인생은 타이밍!!
93학번인데 제 기억으로는 단연 탑은 서울대, 그 다음이 연고대, 그 다음 라인이 서강대였어요
네 80년대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외국어대
중앙대 부산대 경북대 시립대 경희대 인하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단국대
@@설까마귀-h2s인하대가 거기서 왜껴!!! 국숭세 아래였는데..그래 공대는 세종대 바로 위였다.
@@고래돌고래걍 이과는 80년대 서 연고 한양서강 부산경북중앙인하 건국동국전남 순임. 그 밑이 성대 경희고. 세종대 공대는 ㅅㅂ 돈줘도 안갔다 전문대가서 취업하지
@@설까마귀-h2s개소리하고있네 ㅋㅋㅋ 80년대에는 동국대 건국대 단국대 이 세개가 최하위 대학이라서 이때 대학나온 사람들은 자기네들 대학 이름 안밝히는데 뭘좀 알고 씨부려라
93 반가워요~ ^^
예전엔 학교보단 전공학과에 따라 차이가 많았지만, 요즘은 학교 위주이고 서울소재 대학교가 많이 약진을 하고 지방대는 완전 몰락.
수능전 학력고사 시절에 학교보단 전공을 우선 봤었지요.. 선지원 후시험으로 기회는 단 한번... 지금은 점수를 받아놓고 그 점수대로 여러 학교를 비교선택 할 수 있어서 당연히 학교우선 ㅎㅎ
서강대 - 금융권 강세
성대 - 반도체 강세
한양대 - 공학 강세
중앙대 - 신방과 강세
경희대 - 한의대 강세
외대 -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세
시립대 - 도시행정 회계세무 강세
외대는 빼라. 낄 자리가 아냐.
@@아놀드C 외대를 왜 뺴노
외교관 자리는 거의 외대가 차지하고 있다 보면 된다
@@Sunday_Odyssey 외대는 건대만도 못한게 현실인데 무슨 외교타령이냐? 이과는 바닥수준이고.
@@아놀드C 건대가 올라가고 있는 건 맞는데 외대는 외대만의 강점이 있음
@@Sunday_Odyssey 외대는 캠퍼스도 그지 수준임. 오죽하면 경희대 화장실이 외대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을까. 요즘은 건대 동대가 외대보다 윗급임.
저희 아버지가 성균관대 동양학과 나오셧는데 아빠는 항상 아빠때는 공부좀만해도 좋은대학갔다는데 아빠때는 성대가 많이낮긴하네요 그래도 아빠는 책상도없이공부하셧다는데 대단하긴하네유
오~~아버님 대단하시네요~~!!
옛날에 성대 안낮았어요.. 문과면요.. 지금이랑 비슷했어요
80년대 성대 문과는 지금이랑 똑같아요 단지 이과 자연계가 많이 올라갔죠
학력고사 세대때시면 성대는 후기였을걸요?
@@aofnekfj1824 86학번인데 제 동창들 다 전기로 성대 갔습니다
그당시 전문대만 후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반 성대 자연계열은 수원에 있어서 중앙대보다 컷트라인 낮았죠
인문계열은 연고대 바로밑에 서강이랑 비슷
지방에서 공부잘했던 친구들중 집안형편이 서울가서 공부하기 힘든경우 부산대,경북대,전남대등 지방국립대 갔어요.서울대 빼고 연고대 갈 성적 되도 학비때문에 국립대 간 경우 많았음.
근데 성대는 인문계는 전기후기 있을때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이 써서 계속 높았고 90년대 초반엔 좀 낮다가 90년대 후반엔 서성한 순위로 완전히 굳혔었음. 공대는(수원이라) 좀 낮긴 했었지만..
당시 성균관대학교는 야간이 있었습니다. 야간대학은 건물도 따로 사용했지요.
그리고, 철학과, 유학과, 동양철학과 커트라인이 많이 낮았지요.
유학과 일부 학생들은 개량한복 입고 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병균관 야간 비인기학과는 바닥 숭실대 어문갔다 성대포기하고
96당시에는 학부제였어서 철학은 인문학부( 사학, 철학, 문헌정보) 로 묶여서 컷이 낮지는 않았습니다. 문헌정보가 인문학부 컷을 많이 올려놔버려서...
성대 야간 법대 강했습니다
가정형평상 주간에는 은행 등 직장 생활을 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다녀 사시 합격생을 많이 배출했지요
94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은 본고사 + 수능이었는데 그 해는 선시험 후지원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었고 수능 점수를 잘 받았으나 본고사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고사 가 없는 수능 특차 20퍼 모집 전형이 있는 포항공대, 연대, 고대 등으로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려들어 그 중 인기학과들의 수능 입결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정시전형에서 서울대는 가군 포항공대는 다군으로 다른 날에 입시를 치뤘는데, 서울대의 경우 본고사 40퍼, 수능 20퍼를 반영하여 본고사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합격을 했기 때문에 최저 수능점수가 많이 낮게 나온거구요. 누군가 댓글에 쓴 것처럼 정시전형에서 서울대와 포공 중복합격한 사람들 대부분은 서울대로 갔을 겁니다. 94년 포항공대 수능입결에 대한 해석을 쓰는 사람이 없어 적어 봅니다.
포공 88 입니다
88학번은 선지원 후시험 최초 학번이였죠
저희 아버지 90년도에 동국대학교 전기공학과 들어가셨는데 공부 잘한편이라고 할 수 있나요?
67명중 10등정도? 지금은 반에서 3~4등이겠군요 근데 저 때 대학 진학율이 30%정도라... 저 때10등이 더 잘했겠죠
그당시 삼국대라고 좀 그랫엇죠
단국대 계속 한남동에 있었음 삼국대인 건단동 계속 유지됐을텐데 확실히 위치가 중요하긴함
대신 때부자 됐잖아 한잔해~~
위치가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 최고 명당이었지...
나인원.. 평당 1.5~2.0억씩 하는 대한민국 최고가 단지🎉
나인원이 아니라 한남 더 힐
맞음. 아주대나 인하대가 서울 들어가면 당장 7위권 안에는 들어갈 걸?
96학번 요번에 큰아이가 대학을 진학한다니 넘 감격스러워요 저는 특목고라 대학 경쟁률 쎗어요!지금처럼 수시가 있었던것도 아니라 ..그당시대학 안간사람 많다고하지만 저희반애들은 다.대학진학해서 그냥 입시경쟁은 비슷했어요...
성대 수원 공대는 90년대 정말 후졌었음 삼성인수되고나서 지금 이만큼 올라온게 진짜 신기함 중앙대보다 아래였어요 45이상에서는 성대공대 인식 그렇게 안좋은데 지금 2030에서는 다르게 인식하겠죠 경희대 공대도 수원에 있는데 진짜 낮았죠 서강대가 공대 과가 별로 없는데 높고 학과간 점수 갭 적어서 한양공대보다 점수폭이 더 좋게 취급됐었고요 사회에서 한양대출신잘 안믿는게 건축전기 제외하면 점수 편차가커서 기계공학 화학공학이런곳은 이과 8-10%도 입학했었죠 공대는 서포카연고서강 한양 이렇게 봤습니다 학번마다 입결이 달라서 저때 중상위권 공대는 학교로 판단하기 애매해요 지금 인기있는 건대공대는 동대단대 함께 삼국대로 묶였죠 이과수능으로 13-15%면 갔죠 국민대공대가 삼국대보다 조금 높았죠
성대가 87년도 기준 문과 서연고서성한 지금하고 큰 차이없고 공대기준 서연고카 서한 시중성인아 대충 이 정도였고 국자 들어가는 대학(국민,동국,건국)은 한참 아래였고 (지거국은 잘 모르겠음) 이 정도였음, 물론 지금 정도 위상은 아니지만 90년대에 정말 후졌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건지..
성균관대는 문과만 대학로고 공대는 그냥 일명 분교
순위발표 엉터리 입니다
성대 자연은 분교개념이엇죠
@@별빛-v9o9w성균관 공대, 경희대 공대는 분교 수준이였어요
86학번인데. 서연고서강성한,시중외경건동단, 그다음 숭실. 홍익,국민, 세종 이 순서지.
경희.중앙.외대는 중위권 대학. 은근히 시립이 높았지
문과신가보네
@@bulibuli70 넹
단은 빼야
이렇게보면 옛날이랑 다를게없네요 시립대 올라간줄알았는데 근본이였네
전기 후기도 있었지요...
인하대 공대가 없네요. 종합으로 봐서 그런가? 그래도 10위안에는 넣어야 하지않나?
한양공대 가기 그러면 인하공대 썼는데
80년대초엔 한양대나 중앙대나 레벨이 비슷.다만 기업임원들이 한양공대 대학원 학위취득을위해서 야간대학원 등록 많이했을듯. 그리고 지방 칸츄리보이들이 많이간곳.한양대.
옛날에 신삼국 후삼국은 가지말아야 한다고 농담했었는데…
이말 맞음. 건국대, 동국대, 단국대를 3국대라고 하면서 3류대로 분류했고, 동급이 홍익대, 한급간 아래가 국민대, 그아래 숭실대
@@TheRazor8111 94년 동국대 화학과, 아주대 생물공학과 동시 합격하고 국민대 기계공학 선택했는데 학교를 떠나서 학과를 잘못 선택해서 일에 치여 살고 있네요 ㅎㅎ.
당시 국민대 원서 내러 갔는데 핸드폰 들고 계신 한 아주머니가 제 원서를 보더니 빨리 한양대 공대 원서 써서 내라고 했었는데, 집에서 와서 보니 한양대 공대 미달 수두룩 ㅋㅋ
94년 수능 원년 세대의 추억이 많네요.
90년대초반 학번으로서 내 기억으론 당시 서울대가 제일 좋았고 그 밑이 연세 고려 카이스트 포항공대 였었고 그 밑이 서강 그 밑이 이화 성균 한양 중앙 ㆍ그 당시엔 서강이 연고대와 이화 성균 한양 중앙 사이에 걸친ㆍ연고대 갈 점수가 안 되었으면 이화 성균 한양 중앙보단 서강대로 갔던거같음ㆍ그리고 그 라인중에 여자들은 여자대학 특수성과 이미지때문에 성균 한양 중앙보단 이화를 더 선호했던거 같고 그 밑이 경희 외대 시립 부산 경북이었던거 같고 그 밑이 동국 건국 단국 홍익 숙명 전남 이렇게 나간거같았고 이 라인에선 동국이 건국 단국 홍익보단 당시 이름이 좀 더 알려져서 좀 더 선호도가 높았던거 같고 그 후에 홍대입구 건대입구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되서 그런지 동국보다 좀 더 선호하는 학교가 된거같고 단국대는 죽전으로 옮긴후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졌고 그리고 그 밑이 인하 아주 충남 그리고 그 밑이 국민 숭실 성신 요렇게 나갔던거 같음ㆍ30년전과 지금의 순위변화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수도권 인구 밀집현상과 여대의 한계 적은 학생수가 발전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싶음ㆍ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이공계 선호로 인해 한때 연고대라인에서 연고대보다 좀 더 앞선 위치에 있었으나 인원수와 인지도면에서 밀려서 그런가 요즘 젊은이들은 연고대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고 서강대도 졸업생수가 작아서 그런가? 요즘에 좀 내려와서 성균 한양과 비슷해진거같고 이화는 여대만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런가 예전의 위세만 못해서 서성한중과 경외시 사이에 낀것같고 경희대는 학교가 커서 그런가 발전을 많이 하긴했는데 더 발전해서 서성한중라인에 오르기 위해선 공대를 서울캠으로 끌어올려야될듯 ㆍ외대는 지금 순위유지하기 위해선 이공계를 더 키워야할것같고 건대가 위치도 좋고 학교도 크고 그래서 발전을 많한거같음 좀 더 노력하면 잘하면 경희대수준까지 올라올수도ㆍ시립대는 특히 공대가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 있는 경희대보다 유리ㆍ홍대도 위치로 인해 진짜 많이 발전한학교이지만 더 발전할려면 볼륨을 키워야함 ㆍ국민 숭실 세종은 진짜 서울에 위치한 덕을 많이 본 케이스
90년대 중반 수능+본고사로 대학 간.학번인데, 이분 말이 90년대에는 전반적으로 맞아요ㅎ
저도 96학번 수능 본고사로 대학갔는데 이분이 그당시 상황과 가장 유사해요
이 댓글이 당시 분위기 젤 잘 반영
90년대 초반에는 부산, 경북대가 서성한 라인 이었어요
88학번인데 좀 비슷...근데 경북/부산이 좀더 높...
부모님세대라 해서 60,70학번 생각했는데 90년대 학번이라니..
전쟁 전후 세대. 60.70학번은 할아버지들 아닌가? 지금의 윤석렬 만든 반공에 쩌든 세대.
그러면 5~60년전 이라고 했겠죠.
90년대 학번 정도가 평균적인 나이에 결혼하면 첫째나 둘째 애들이 대학들어 갈 나이죠
80년대 후반학번들은 90년대 후반쯤에 결혼들 했으니 이미 대학에 들어갔죠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90년대 학번이
50대 됐어요
요즘 학생들을 부모님 세대학번임 요즘 학생들이 대학 주로가니까 그럼
서울공대 상위학과(전기 기계 컴공 등)은 서울대 의대 동급 또는 이상이었고 그외 대학 의대는 우스웠음. 서울공대보다 높은 과는 서울대 물리학과.
글쵸 85년 부터 전체수석이 서울대 물리학과 갔슴
이게 맞아요..그냥 의대 가는구나 했고..물리학과가 천재가 가는.과..전전제도 유명했고
그냥 물리보다 핵물리학과 아닌가요? ㅋ
@@gjl4180 아니오. 아닙니다.
@@postmodernism1417 ? 우리 친척분이 핵물리쪽 전공하셨는데... 성적은 당연히 전국구였고... 70년대에
89학번 부산대 행정학과 출신인데, 예전에 확실하게 전국 10위권 안에는 들었다고 봄 지금은 많이 낮아 졌지만요 그나저나 내 딸이 대2학년이되다니 ㅎ 세월이 참 빠르네요 ~
90년도 초에 자방자치제가 실시되었는데 지방자치제가 되면 지방대가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34년이 지난 지금 더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자치제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지방의회 의원들 없어졌음 좋겠네요 세금만 축내는 ㅜㅜㅜ
평균을 깎아 먹는 과들이 많다고 했으니 그렇게 떨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밀양캠이랑 오만 잡다구리한 대학들 다 통합했으니까요,,,
반갑네요...저도 89학번 상대 무역학과였습니다.
@user-sg9kg8ix7p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니 지방대가 몰락하지
학력고사를 기준으로 했어야지. 수능으로 변경되면서 기존 틀이 변경되었지.
저기서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지방거점국립대 부산,경북,충남, 전남대 등등 커트라인은 90년대 초반 건국, 동국대와 커트라인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커트라인이고 그 대학들의 각 학과 수석들은 연고대 수준 그리고 평균만 해도 중앙대 수준이었음. 반면에 건국, 동국, 중앙대 등은 각 학과 커트라인과 수석입학자의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그 당시 지방거점 국립대 출신들이 동국, 건국, 단국대학을 삼국따라지 대학이라고 불렀고, 세종대, 명지대, 국민대 등은 서울 3류대라고 불렀음 알고나 지껄여라
93학번입니다. 소위 8학군이라는 서울 강남학군이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학생들은 경북 부산등의 지거국 갈바에는 차라리 아주대 국민대 숭실대 명지대를 선호 했었습니다.
부산대는 역사적으도 명문 대학교라 할수 있었지만 건동홍 아래에 위치힌지 꽤 되었고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경북 충북 충남 전남 등의 지거국은 앞으로가 더 힘들어 질것으로 보이네요.
당시 지거국학생들은 중대 밑으로 다 삼류로 봤음. 서울학생들은 지거국 갈바에 수도권 희한한 대학교 가기도 한것도 사실
@@bulibuli70 지거국 갈정도면 삼국대는 가니 님의 전제는 틀렸음 지방에서 삼국대 가면 돈지랄하러 간다고
이것도 정답. 지방 거점 국립대의 경우 성적 분포가 드라마틱하게 넓었슴. 수석은 서울 명문대 합격가능 수준이고 커트는 인설 그냥 대학 수준. 그리고 경북대 부산대 등 지방 국립대 사범계의 합격선이 연고대 서강대 상위 수준이었던 것은, 국립대 사범계 졸업후 별도 임용고사 없이 바로 임용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얘기. 90년 중반인가 후반에 이게 문제가 되어, 국립대 사범계 졸업생도 임용고사를 통과해야 임용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그 이후 합격선이 대폭 하락된 것 입니다.
@@쭈니-u3b 어이 서울 삼류대는 그 당시 지방국립대 불합격이야 삼류대냐
외대 출신 재수 96학번인대..
나때보다 평가가 더 떨어져 있으니 슬프노 ㅠㅠ
90년대보다 하락한 곳은 단국대 원탑이고 상승한곳은 서울과기대(경기개방대,비정규대),가천대(경원대),홍익대군요.성대문과는 연고대 다음이었고 이과가 약했지만 12위보다는 높은 5,6위권이었죠..
서강대 문과가 연고대 특히 고대와 비교되던 시기입니다. 성균관대 문과는 이과보다는 강했지만 전통이 있던 법학과를 제외하곤 서강대와 비교 자체가 안되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1980년 후반인가 90년대 초반에 서강대에 법학과 (40명정원)가 개설되자 마자 입시학원에서 서강대 법학과 배치점수를 성대 법학과 보다 높게 잡기 시작해서 성균관대에서 여러경로를 통해 입시학원쪽으로 불만을 제기한 것이 일부 언론에 기사화 되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댓글 안다는데 잘 만 보고 갑니다. ㅋㅋㅋ
저때부터 베이비붐 세대는 진짜 인서울 가기 어려웠는데. 우리반 1-2등이 아주대. 서울대 가긴햇지만. 인서울도 쉽지않아
공고나왔니?
@@sailor3356 넌 어디갔냐 그래서?ㅎ
@@sailor3356베이비 붐 시대시라잖냐 글좀 읽어라
그 시절에 인서울이란 말이 어디있었나;; 최상위권 빼고는 대다수가 자기 지역 거점 국립대나 그 지방 명문 사립대 갔었는데
인서울은 지금이 더가기 힘듭니다:;
저는 90년대 초 거의 마지막 학력고사 봤고 문과 출신이고 한양, 중앙, 성균관 중에 한 군데 가려고 했는데(전공은 전부 같은 전공이고)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통학이 제일 불리한 성균관대를 제외하고 집에서 제일 가기 쉬운 곳인 나머지 두 대학 중 한 군데에 입학했는데...어느 순간부터 성균관대가 확 떠버렸네요. 아...그리고 저랑 성적 비슷한 이과 친구들은 한양대 아니면 중앙대 많이 갔고 약간 상향 지원하면 서강대? 그리고 성균관대나 경희대는 고려하는 친구 전혀 없었음. 거기 가기엔 점수가 아까와서.... (역시 삼성의 힘이 크군요.)
그때 성대공대 수원캠은 지금 보다 한참 아래였음
당시 성대는 이과는 별볼일없었고 문과가 강세였죠
고3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대학에 간 선배들이 응원해주러 왔는데 그 중에 성대 공대 간 누나가 있었음 본인 소개하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했는데..
4촌 동생이 머리는 좋으나 죽어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1995년.... 수능보고.....(공대)
한양대 헐😢제끼고
중앙대 😢제끼고
(낑낑^^거리며)
성균관대 갔음~~~~~
그 후 철들어 열공하여....
석사~~박사(일본 최 명문대).......
잘 살음^^
수능보고~~
내가 벌써 중년 후반의 나이가 됏네요.후배들과 밤새 술마시며 청춘을 얘기하던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졸업하고도 1~2년정도는 학교앞에 자취방에서 직장생활을 햇던터라,주말에 종종 과실에 찻아가 후배들과 술한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부산대 경북대 중대 한양대랑 어깨 나란히 했는디~ 세월이 격변하네요~~
조회수 꿀빠는법) 대학 순위 올려주면 순식간에 몰려듬
인정 ㅋ😊
저희 아버지 말로는 그때 당시 아버지 나오신 서울대공대가 충남대 의대보다 좋았고 서울대 가기위해 고등 3년 동안 죽어라 공부하셔서 할아버지 만류에도 충남대 의대대신 서울대 공대 가셨는데 솔직히 후회 하신다고 자주 말씀 해주세요. 의대짱
94당시 설공중위까지 연의 씹어먹던 시절입니다ㅎ
지방의는 비교 자체가ㅎ
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이공계 천재는 서울대 핵물리 학과 가는게 국룰이었음
아버지 세대까지 안 가고 20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대 공대 갈 정도면 웬만한 의대는 갈 수 있었어요. 공부의신 강성태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01학번인데 상위권 의대 갈 수 있는 점수였습니다.
제 같은 학교 친구가 97년도 전국 수석했는데 서울대 자연과학부 갔고 1년 위 선배는 전국 수석 근처였는데 서울대 컴공 갔어요. 지금은 물론 거의 의대 가지만요...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설공이 연의 씹어먹을정도는 아니었어요 원의라면 두세번 씹어먹었지만
카이스트, 포항공대, 켐텍(한전공대) 생기기 전에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이 지역 수장들 이었습니다.
요즘 학부모, 수험생, 교사, 학원 강사분들
이거 모르셨죠?..
한전공대가 여기에 왜? 기초도 다지지 않았는데
멍청이냐
요즘 학부모들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이 지역 수장들 이었던 때 대학 다녔던 사람들인데 모르긴 뭔 모르겠냐?
오히려 요즘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보다 세종대, 숭실대, 상명대 이런 대학이 합격선이 높을 걸 이해 못하는 연령대인데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과거 지방대 입결 아시는 분들은 60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햐 진짜 30년전이라 내 세대이기꺼니 했는데, 조카뻘 당시네. 그나저나 차이가 별루 없노. 나 때도 설연고서한외였는데(성대가 도투락으로 나락가기 시작함). 다만 붓싼대 갱북대가 준 서성한으로 중경외시급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TH-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 친구들중에서 내가 젤 잘 살고있음. 난 대학근처도 못가봤음.
의대 약대 있는게 뭐 가 중요하나요. 그과가 나 취업시켜 주나요.
의약대 보다는 다른 학과 학생들이 진로나 취업이 잘되는게 더 좋은 대학입니다.
카이스트
한국에서의 대학은 취업의 관문이라고 생각한다. 학문응 연구하지 않을거면 대학진학하지 않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한다.
나도 96학번 ㅎㅎ 공부 잘하지만 대부분 돈 없어서 효도 하려고...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경남대 갔는데
경남대는 빼라
경남대는 빼야죠.. 지방대는 부산,경북,충남,전남대 정도??
경상대겠죠.경남대가 아니고
@@댕댕이-y9m 글쵸.국립경상대ㅎ경남대는 우리때 지잡대였는데ㅎ
경남대는 아니고, 경상대도 수준은 높지 않았음. 당시 부산대, 경북대 정도만 인정.
94년을 기준으로하면 안되는데 수능1세대때라 엉망이였는데 심지어 의대에 성적편차가 너무커서 수능140으로 불합격처리하고 하는일도 있어서 부모들 난리치고 햇는데
학력고사 시절 70년대~80년대 중후반까지는...
서울대,연고대,서강대,한양대, 중앙대,지방국립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교대..) 등 상위권 학교였음.
90년대 수능 새대를 맞이하고 서울이 급속도록 발전하여 교육,취업, 대기업지원등이 늘어나면서..
In Seoul 4년제 대학이 급성장하기 시작함.
사실..80년대 중반정도까지는 동국,단국,건국대는... 인문계 고등학교 중간 정도이하의 성적에도 무난히 입학 가능했음. 의대,약대,한의대 제외.
과거는 별 의미없음.
지금 현재가 중요함. ^^
그리고 미래는 어찌 될지는 모름.
대학 등급 어쩌고 해봐야..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니깐.. ㅋㅋ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아야 취업가능하니 열심히 공부하세요 들 ~~~~~~~(금수저 제외 ) ㅋㅋ
내가 겪은 작은 경험이 전체를 대변하는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수험생 100만명에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20여만명대 이던 시절에 어떻게 동국대, 건국대를 인문계 중간쯤하면 들어갑니까. 본인이 좋은 조건에 있으셨던겁니다. 전국 평균으로 봤을때 인문계 중간이면 지방 하위권 대학 간신히 가거나 전문대 진학 수준입니다.
@@39zjuhnj17 그런가요. 50대 중반 정도되시는 분들께 한번 여쭤 보시길.
그땐 전문대도 많이 갔어요. 대학 안가는 친구들도 꽤 있엇습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 한양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서울 하위권 대학 단국,동국,건국,경희대학 였구요.
서울 중위권 대학은 부산대,경북대와 비슷한 수준 지방 국립대가 조금 더 높았음. 학교 내신이나 등수로는요.
그리고 서울 하위권 대학은.. 지방의 일반 대학보다 성적이 더 낮은 친구들이 들어갔는데...
부산을 예를 들면.. 부산에 동아대학 떨어지고 후기로 경기대학 입학하거나..
수산대학(지금 부경대학) 이 서울의 하위권대학 보다 더 점수가 높았음.
여러가지 사정상 국립대를 원하는 경우도 있엇지만.. 제가 본 친구들의 성적이나 점수는 나름 생생합니다. ^^
과거 제 기억을 조작할 정도의 사람은 아닙니다. >.<
물론 제가 잘 못 알 수는 있습니다만.. ^^
@@39zjuhnj17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전문대는 는 특수과(3년제 간호과) 를 제외하고는 전문대는 대부분 갈수 있었죠.. 물론 모두 자기가 원하는 전문대학은 아니겠지만..
당시 4년재는 대학갈려고 공부 그래도 하겠다는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었고... 당시 삼국대학 (단국 동국 건국)은 이름처럼 입결이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93까지 중경외 와 경북대 부산대가 비슷한 수준이었고, 그 이전이었으면 경북대와 부산대가 선호가 조금 높았을듯...
결국 건국대와 동국대가 순위가 많이 오르고 지방거점대학이 순위가 많이 떨어진거죠...
80년대 100만 수험생
재수30만 재학생 70만
4년제 입학생 30만
서연고서성한이중경외시인부경포
정원 다해봐야 5만도 안됨
반에서 5등안에 들어야 건동에 겨우 들어갈수있다는거임
그 당시 이대가 무슨 서성한 밑인가
여대 후려치기는 여전하네
외대도 막강했음
중대 문과가 어디 외대에 비비는지
외대 영어과부터 통역대학원 대단했음
과거를 조작하지 말길
서강대는 경영 영문
성대는 법대만
한양대 문과는 외대에 못미침
지방 국립대 교대
똑똑한 애들 특히 여학생 서울 못오고
그냥 감
부산대 경영 영어교육 수준 대단
다 옛날 이야기
과거 한국항공대가 국립일 시절 서울대 정도였다던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파일럿 드라마 때매 한동안 떳었죠...
성대 순위 오류가 심하다는 말들이 많고 또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문과 96 수능과 본고사를 쳤던 제 입장에서 성대는 이과는 약대를 제외하고는(당시 의대 없었음) 순위가 아주대 밑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지만 당시 인하대나 아주대가 재단문제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입시생들이 갈팡질팡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앙일보가 하는 대학순위에서는 11-14위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문과는 96년 당시에도 높았었고 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서강과 한양 사이였습니다. 저는 당시 성균(4.5:1) 한양(28:1) 동국(기억안남) 합격했는데 성대로 갔습니다. 96년에 삼성이 재단으로 다시 들어오고 97년부터 삼성이 해마다 2천억씩 학교에 투자하면서 건물들이(특히 이공계, 명륜캠은 경영, 사회과학대, 법대) 리모델링되기 시작했고 그후로 수준이 계속 올라갔습니다. 당시 느낌으로 성대는 문과부심이 있어서 문과는 5위를 유지했었고, 이과와의 격차때문에 명륜캠학생들 사이에서 이과와 차별을 두려는 분위기가 다소 있었습니다. 물론 차별을 두지 말자는 의견도 많았고요.
문과기준으로 서울대 중하위권과 연고대 최상위권, 서울대 농경제와 연고대 상위권이 비슷했고, 연고 중상위와 서강상위권, 연고 중위권과 서강 중상위 성대 최상위권, 연고 중하위 서강중위 성대상위권, 연고하위 서강중하 성대중상위 한양상위 중앙 최상위, 고대최하위(가정학과였나?) 서강 중하위 성대중위 한양중위 중앙상위 경희최상위권, 성대 하위(인문학부) 한양중하위 중앙중위 경희상위권, 성대 최하위(유학동양학부, 한문교육학과) 한양하위(사학, 철학) 중앙중하위 경희 중위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과는 사실 96년도에는 대학 간판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그래서 배치표를 보면 문과는 대학 이름별로 마치 계단처럼 구성되었다면 이과는 서울대 하위권이 아주대 최상위권(의대 제외하고)과도 맞물리는 등 대학교별로 겹치는 구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96년 당시에는 본고사가 있어서 수능(30%), 본고사(30%), 내신(40%, 실질반영률 2-5%정도)으로 대학을 진학했는데, 본고사를 치뤄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능이 조금 낮게 나와도 본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합격이 되곤 했습니다. 본고사 문항들이 극악의 난이도였어서 배점이 수능결과를 뒤집을만큼 높았습니다. 96년 당시 본고사를 보는 학교는 문과기준으로, 서연고서성한중경외이 (시립과 동국은 논술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거국중 일부 학교들이 본고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학교들은 본고사가 없었습니다. 논술을 5-10%정도만 추가하는 학교들은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는 입결을 참고할때 수능점수와 본고사점수를 같이 참고해야 합니다.
문과는 이과 분위기를 잘 모르고, 이과는 문과 분위기를 잘 모르다 보니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은데 90년대 당시에는 성대가 문이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하고 이 영상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문과쪽만 생각하면 이 영상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양대 문과 졸업생분이 이 영상을 보시더라도 이 영상에 나오는 성대 순위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실 겁니다.
94학번 입니다. 성대는 이과때문에 순위가 낮은거 같습니다. 당시 성대 이과는 건대 이과 보다는 확실시 낮았습니다. 성대 이과를 수원에 있다보니 분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성대 97 경제입니다. 수능 3.5%인가 나왔었고, 중앙,경희,외대 비슷한 과 보다는 높았습니다. 이과(율전)도 낮지 않았으며 의대가 98년도인가 들어오면서부터 많이 올라갔습니다.
@@egc3218이과는 낮았어요 96만 해도 중앙대 인하대 공대 떨어진 애들이 성대수원갔음. 수원 탑은 아주대였고. 성대가 문과처럼 비슷한 서성한 레벨된건 00학번 정도임
대략 맞는 것 같네요 요즘은 좀 다른가요?
근데 이것도 나이 좀 먹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성공하는 순서도 이 순서가 아니고 ㅎㅎ
92학번인데요
당시 순위는
서연고 서강 성한 중경외시등입니다.
특히 성대 율전동이 엄청 높아졌죠 당시 인하대 정도로 알고있는데
성대는 문과만 쌨고 한양대는 공대만 쎘죠. 성대 공대가면 놀림 받았음
성대율전이 후기라 서강보다 셋습니다 서울공대떨어지고 많이 감
@@박정우-p6d 전기 후기 다 있었어요. 그래서 설대 떨어지고 후기로 붙은사람들이 실력이 좋았죠
당시 인하대는 아니고 80대초반학번 당시는 수원으로 옮겨서 일시 낮앚으나 금방 회복한걸로 압니다
홍대가 그때 홍대사거리도 핫하고 신촌에 있어서 홍대가 떳던거죠
이미 30년전은 지금같은 학교순위가 전부 자리 잡았었고70, 80년대 대학순위 보면 지거국들의 파워가 쌤
우리때는 지거국이점수매우높았습니다!
30년전이면 저당시만 해도 특성화고 일반고 방통고 특목고 모든계열이 평등했던 시절이죠 모두가 동등하게 인정받았던 시절이에요
94년도 성균관대 순위는 오류. 이공계(수원캠)만 보면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나머지 대학들은 그런 것도 같음. 상승한 대학과 하락한 대학의 경향을 대체로 맞추고 있는 듯. 건대와 경희대 선전은 경험적으로도 느끼고 있는 바고. 헌데 성대 94년 순위 오류가 커서 전체 내용의 신뢰도를 잃음.
삼성이 들어오기전이라 이공계 수원캠은 인기없었던거 맞음 문과는 지금 명성 그대로고
그래도 92학번기준 이공계와 문과대
점수 그리 낮지않았습니다
다녀보지않은 학교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건아닌듯
성대 94 경영 나왔습니다. 문과는 당연히 5 위권이었고 이과도 중대 정도 수준이었어요.
문과 이과 평균을 내니까 성균이 팍 내려간거죠ㅋ
성대 94 경영임. 당시 율전캠퍼스가 점수 엄청 낮았구나....
94학번입니다 당시 서강대, 아주대가 인기가 많았었고, 지방국립대가 나름 괜찮았던 시기 ....부산대,경북대는 지금의 경희대 중앙대 급이었고, 당시 하위권대학이라고 생각했었던 대학이 지금 꽤 올라간 대학은 당시 서울산업대(지금 서울과학기술대?), 상명대(당시 여대였던기억이...), 수능 백분율로 89%, 내신 3등급(당시 15등급제였음)으로 아주대 떨어지고 세종대, 명지대 붙고, 명지대감
맞습니다. 내가 93학번인데.. 당시는 서울의 3국대를 가느니 경북대, 부산대 가던 시절이었지요. 점수도 더 높았고... 지금은 지거국 다 망했습니다.
저도 93학번인데.아주대는 좀..부산대가 중앙.경희 보다 조금 높았죠..93년도 부산대가 7위 인걸로 알고있는데..연.고대 갈 실력으로 부산대.경북대 꽤 갔죠..
저도 명지대 96입니다. 그땐 홍대 낮은과 고민하다가 명지대 경상계열갔는데...이렇게 떨어질줄은...ㅎㅎㅎ
91학번인데 보통은 sky아니면 우리땐 부대 경대 갔음 좋은 과 졸업후 취업도 그당시 부대는 금성 경대는 삼성 으로 많이 갔었죠
성대는 저 당시에도 문과는 6위권 이내 였어요. 연고대 사학과가 성대 경영 수준이었어요. 이과가 수원에 있어서 낮아 보이는거죠.
성대 92학번인데요 당시에 인문계 순위 서성한이 맞습니다
93학번 하향지원 수능 도전한 재수생들이 대성공 ㅜ
94학번이여~ 수능 1세대...!! 서울대-연고포카-서강 요런 순이었어~! 난 당연히 서울대지~ 근데 지금 삶은 T T 인생은 공부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 의식이 있어야 하고, 전공도 정말 적성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해~
성대가 후기라는 사람 뭔가요? 한양 성대 외대는 전후기 분할모집 이었습니다
맞어 그래서 성대가전기 에는 졸라 후진 대학이고 후기에 갈 대학이 없어서 좋은 대학 떨어진 애들이 성대 쳐서 점수가 좀 올라간거야. 성대 개 좆도 아닌 학교 나때는 삼성재단이 들어서고 나서 올라간 거지.
그 사이 학과들 커트라인에 따른 순위변동도 변화가 많았죠. 물리과는 저의 모교에서 법대 의대 다음으로 커트라인이 높았습니다. 전 참고로 94학번. 반면, 당시 전산학과는 아주 낮았죠. 그러나 현재 모교 물리학과는 전산학과보다 훨씬 낮아졌어요.
뭔소리여
@@sailor3356 아주 틀린말은 아니죠. 80년대와 90년대 중반이전까지 물리, 화학과는 왠만한 공대쪽보다 높았습니다.... 90년대 중반 이후 2000년대 들어서면서 기초과학 관련 학과 전멸수준으로 내려가고 실용학문 위주로 급격하게 올라간건 맞죠....
@@phkair 서울대는 그랬죠. 연고대부터는 물리 화학은 공대 중하위권과 비슷했죠. 토목보다 조금 높고 금속과랑 비슷.
@@phkairky중 한곳 나왔고 설대만 물리 높았고 두학교는 공대 밑이었어요.
@user-ki7up5eu7q저분설대
최고의 대학은 군대입니다
필승 😊😊😊😊
인하대는?
인촌 지방 잡대?
인천의 하바드대였는데
인하대는 공대만 인서울수준이었죠
1990년대 초중반 종합대학 순위
/ 1.서울대 2.연세대 3.고려대 (2~3위 순위차는 별로 없기는 했음 연대 경영, 고대 법대 등 과마다 앞서는 것이 달랐음) 4. 서강대 5~6 한양대(이과부분 강세) 성균관대 (문과부분 강세 - 삼성재단이 들어오기 전에도 잘나갔음. 지금은 더 올라갔지만) 7 이화여대 8. 부산대 9. 경북대 ( 경북대보다 부산대가 아주 약간 평이 더 좋음) 10~11 중앙대, 한국외대 12. 경희대 13. 서울시립대 (이화여대~시립대 까지는 차이가 크지 않았음) 14 건국대 15 동국대 16~ 단국대 홍익대 인하대 전남대 충남대 국민대 숭실대 등 ...
/ 카이스트,포항공대는 서울대 다음 급, 경찰대는 연~고대 수준, 육사는 80년대보다 약간 떨어져서 서성한보다 살짝 밑도는 수준, 사범대학들이 꽤 잘 나갔음
서연고 순위는 병원때문에 때려죽여도 안바뀔듯.. 연대세브란스를 고대병원이 뛰어넘으면 가능하겠지만 지구멸망할때까지 불가능
94년도에 중학생때였는데, 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포항공대가 서울대 눌렀다고 하셨는데, 고등학생때는 서울대가 다시 눌렀죠
포스텍이 연공보다 높아진게 94학번때 부터 였음 설공보다 높은적이 없어요
공대는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순위가 바뀐적이 없습니다.
포항공대가 서울대 눌렀던시절이 1-2년 있었음
포항공대 1회때 설대 보다 높아서 내가 그 부모들이 멍청한거 아냐? 라고 말한 적 있음…
직장생활하면 선배빨 무시 못함
70년대 성균관대는 2차 대학이었습니다. 법대와 경상대 압학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법대와 경상대는 서울대 법대. 상대 낙방생들이 상당수였습니다. 사시 합격은 항상 2등이었습니다
삼성이 대학교 전부를 수원으로 이전하려고 하니까 맨날 이전 반대를 하였고
결국 삼성이 결국 떠났고 봉명그룹이 인수 후 학교가 마니 추락하였습니다.
93년 성대 공대, 94년 한양대 공대, 이대 등 미달로 전문대 가려했던 애들 다 들어감. 한양대는 애들이 수업 못 따라가서 고교수학 다시 가르쳤음.
뭔소리여
우리반 꼴찌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갔지 입시일이 너무 분산되어서 안전빵지원이 많다보니 정작 지원해야될 학교가 미달이다보니 한양대 이대가 미달사태가 나버렸다ㅋㅋ 수능200점만점에 최소110점은 되어야 합격했다는ㅋㅋ 수능165점에 내신1등급이었던 한양대전자공학과 간 친구는 한동안 수능성적표를 복사해서 선배들 보여줬었다ㅋ 94학번 성적이개판이라
94년도엔 여러대학이 난리였음 ㅋㅋ 전자공학과 애들이 미적분을 못함 ㅋ
50년 이전에는 경북대 부산대가 6위 7위를 기록한 때가 있있군요.
와 성균관대 진짜 많이 컸다. 스타이 다음이라니.!! 나때는 경희 시립급이었는데.
삼성 후광빨ㅋ 삼성 아니었으면 건대급
명문대 나온것도 큰 도움이 되지만 독기 품고 야무지게 일하는 사람이 직장이든 장사든 사업이든 잘 나가더라😅😅😅😅
순위를 뭘 보고 영상을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좀 엉터리네요
지생각입니다...
90년대 안살아본 애들이 만든거니 엉망이죠 ㅋㅋ
제일 이상한게 명지대 명지대 90년대 20등 못들었고 이화여대 2023년 7위도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