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람들은 천손이라 하여 하늘의 새를 숭상해 항상 깃털을 머리에 달고 다녔어 건국설화가 다 알에서 태어나는 이유기도하고 그런데 우리 후손들은 조상님들 이런 풍속을 알기나 하나 우리역사라고 자랑하고 싶으면 조상님들이 어디를 지배했고 얼마나 강력했는지 알아야하는데 그걸 알려면 고구려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야하는데....
난 이런 고대 역사 다큐가 참 재밌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질 높은 역사 다큐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그나마 EBS 다큐를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가만보면 지금보다 옛날 제작진들이 더 열심히 일했나봐. 지금 제작진들은 대체 뭐하는건지...맨날 허접한 거나 만들고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삼국지나 중국문명권만보고 중화가중심이라생각하는 습관이 있어 이리됫지만 삼국시절만해두 북방계는 정말 미지의 땅이었고 중화외의 다른세게관의 세상이었다고 생각해요. 북방의 더 넓은 세계를 터전으로 삼고 세상을 다니던 고려,고구려라해야되죠? 암튼 구려의 역사를 더 연구하고 언젠간 그땅을 우리가 댤리길 기대해본다
@@abraxas3731 ㅋㅋ 참 같잖아서 원.. 뭐 눈에는 뭐만 뜨인다드니 어용인물들 공영방송게 강제러 끼워넣어 공영방송 장악하고 관용언론들 활용해서 국민들을 상대로 현실 호도 왜곡 선동질을 일삼으면서 우민화 정책으로 기득권을 유지 확장하려 했던 수구기득권 세력들 빨아대는 지지자답게 반대편도 그럴거라 생각한다는 자체가 참 재밌는 일이로구랴.. 그렇게 현 정권이 방송과 언론 장악할 의지가 다분하고 노골적이었다면 최소한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이라는 것들이 연일 가짜뉴스를 단독자 붙여가며 양산하고 멀쩡한 경제를 폭망 무능 프레임 뒤집어 씌우면서 열폭질로 일관하진 못했을거요.. 그렇게 언론들 강하게 다잡는 정권이라 대통령 앞에서 어느 소속인지 밝히지도 않고 건방진 태도로 건방진 질문이나 일삼는단 말이우? 이전 정권에선 청와대에서 불러주는 기사나 받아쓰고 대통령 비위 건드리지 말라니까 철저히 비위 안건드리며 빨아대기 바빴던 언론놈들인데 현 정권이 정복심리를 드러내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반정부 반 대통령적 행동만 집요하게 일삼는단 말이우? 본인 마음에 들고 안들고야 자유라지만 엄한데다가 정치적 입장 갖다 붙이며 씨부리지 맙시다.. 자신있으면 나랑 어디가 어용이고 어디가 수구이고 어디가 강제적 입장인지 댓글로 토론을 해보던지..ㅋㅋ
@@East-Angan-Dalma 그 건방진 기자가 소속된 신문사가 그래서 폐간 되었잔아요 ㅋㅋㅋㅋㅋㅋ 조중동은 살려두는거지ㅋㅋㅋㅋㅋ 라임사태 보도햇던 tv조선,채널a 얼마전에 방송사 날아갈뻔한거 모르세요? 지금 대한민국은 정부가 나서지 않아도 선동된 대중들이 적대적 세력을 축출하는 현실입니다. 자신들은 완전무결하고 깨끗하다는 태도는 좀 역겹네요.
@@이관호-u5f 신라보단 나아요~ 지역명에 연호에 의관까지 다 중국식으로 바꾸고 당의 태평성대를 비는 태평송까지 지어바치면서 당나라에 아부해서 당의 군대 한반도 끌여들였다가 땅 다빼앗기고 고구려 유민들이랑 백제유민들 힘입어 겨우 한반도땅 쪼금 지켜냈죠 밑에 문재인이 조선총독이라는둥 헛소리하면서 정치얘기하는거 보니까 일베경상도 분이신가본데 몇천년도 전인데 신라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맙시다 ㅋㅋ 뭐 자랑스럽다고 ㅋㅋ
우즈벡 아프라시압 박물관 다녀왔습니다. 고구려 사신이 거기까지 다녀왔던 (다녀오지 않았던) 영향력이 거기까지 미쳤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비디오실 가니 한국어로 맞춰 영상 틀어주시더군요. 외국에 있는 다른 문화재도 이렇게 관심가지고 ODA형식이든 다른 방법으로든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인-r7p 당나라 또한 여느 나라들과 같이 침략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대규모 군대 동원이 실패하자 다시 동원 할때까지 갖가지 내적 외적 방법을 끊임없이 시도 했겠죠. 시대적 사이클에서 보면 다원론에서 일원론으로 가는 고구려로서는 안타까운 시기였던것 같네요.
고(구)려 최대영토가 한때 서역에 까지 미쳤을 가능성이 있어요. 구당서 646년 기록에 현재 깐수성, 닝샤자치구 고란,고려,기련 3개주를 설치하고 영주도둑부관할 기록이 있습니다. 여기 원래 한때 고려영토일 가능성 있는게 - 여기서도 더 서쪽에 주천 정가갑 5호분 이 있는데(대충 300년대 후반)... 여기 벽화가 평양의 유주자사(현재 대충 베이징부근)를 지냈던사람 고구려 벽화와 거의 흡사함
환빠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놀던 투르크 민족과 가까웠던 고구려, 인도 타밀 지역 사람과 엄청나게 많은 단어들이 비슷함. 그리고 공주가 신라왕족과 결혼 했을 정도로 인도까지 가깝게 지냈던 신라.... 단순히 한명의 공주만 왔다고 오래전 단어가 이렇게까지 닮았을까??? 진짜 중화사상에 갖혀서 그렇지 고대 삼국은 한반도에만 갖혀살던 작은 나라가 아닐것 같다.... 우리가 배운 역사보다 생각보다 더 크고 위대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듬...
@@hawkman8596 누가 한국을 Korea 대신 中邊(중국변두리) 라고 부르고 당신을 Hawkman 대신 chickenman이라고 부르면 좋겠나? 그리고 돌궐을 중국인들은 투르크로 발음하지만 한국은 한자를 한국식으로 따와서 돌궐이라고 부른거야. 흉노도 마찬가지로 凶(흉융할 흉) 에 奴(노예 노) 를 붙여서 흉노로 쓰지만 흉을 중국식으로는 훈으로 읽는다. 그리고 어쩌기는 뭘 어째.... 당신같은 ㅁㅊㅇ들 좀 깨우치라고 쓴거라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연개소문 드라마를 번역 하고 있고 자막을 만들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좀 어려운데요, 영어 자막도 없고 한국어로 듣고 번역해야되니까요..좀 자막 만들 생각이 없으신지요..? 이란에서 아자르 이마니에요 kbs world radio contest 제 3회 이란 대표였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이란에서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지금 3회를 번역하다가 사신들이 누구였는지 와서 검색중이였습니다... 아직 알아보는게 하나도 없지만 ㅠㅠ
연계소문을 거란의 장수로 묘사한건 그놈들이 그놈들이라는 인식 때문임. 사실 고구려를 말갈족의 나라로 봤슴. 사실이기도 했지. 말갈족이나 거란족이나 거기서 거기였으니까 중원인들이 볼때는 똑같은 민족임. 고구려는 말갈족 부대로 중국 원정을 나갔슴. 말갈족은 각 부족별로 뿔뿔히 각자도생하는 생리를 가지고 있슴. 고구려는 다민족 국가였다. 주몽이 그런 유목부족들 땅에 대뜸 나라를 세운거임. 가장 세력이 큰 말갈부족과 규합해서 광할한 만주벌판을 고구려 영토로 선언했지만 그 땅에 사는 다수의 주민들은 사실 고구려에 속해있지 않았슴. 자신들 방식대로 사는 유목부족들이였다. 주몽이 데리고온 부여족들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연나라 이주민이 상당수임. 그들 조상들은 만주 지역에 철제농기구를 보급하고 수로를 대고 하는 대규모 농경을 전파한 이들임. 그뿐만 아니라 중원국가들처럼 관료조직 행정조직 무역업등 나라꼴을 어찌 세우고 경영하는지도 첨으로 전파한 집단임. 어쨋듯 부여인들은 야만스럽고 낙후된 유목부족들과는 완전 성격이 달랐슴. 그렇게 서로 이질적인 집단이 만나 함께 나라를 세우고 규합한다? 쉬운일이 아님. 부여인들이니 나라를 세우려고 했지 말갈족들은 나라? 뭣에 필요한데? 라고 반문할 뿐. 이런저런 손익뿐 아니라 유목민족들도 중원에 대항할 국가라는 강력한 집단체제가 필요하다 라고 내세울 비젼이 있어야 했지. 부여인들은 항상 내부 갈등요소가 생겨나고 폭발하지 않게 하는게 우선이였슴. 말갈족들 습성상 수 틀리면 남남이 되니까. 원할한 통치가 가능하려면 내부갈등요소에 눈을 돌리기 보다 외부로 시선이 향하도록 외부 갈등요소를 키울 필요가 있었지. 말갈족들이 각자 도생한다고 고구려 영토내에서 약탈 살육 반복하면 혼란이 일고 나라가 위태롭겠지. 그래서 고구려 집권층들은 자신들 안위를 위해 항상 외부로 시선을 쏠리게 긴장상황을 조성해야 했슴. 그 대상은 중원의 패권을 지닌 강대국인 당나라였지. 항상 당나라와 긴장관계를 조성하고 말갈족들이 약탈나가는등 악행?을 저지르니 고구려를 토벌해야할 대상으로 볼 수 밖에. 조선이 여진족이나 왜구들을 토벌해야할 대상으로 본 것과 같은 상황임. 말갈족 습성상 다른 부족 습격해 약탈해서 세를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움. 그래서 말갈족들을 가까운 신라로 많이 보냈슴. 고구려 영토내에서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만만한 신라로 보낸거지. 신나게 살육, 약탈, 강간, 납치해서 돌아오지. 그렇게 세를 불리는 것임. 당나라에도 고구려 말갈들이 대규모 약탈집단을 꾸려 양민 괴롭히고 그런식으로 한거고.. 말갈족들에게 고구려라는 국가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강성대국이라는 비젼을 심어주고 철제무기를 지급해 날개를 달아준것임. 그리고 외부로 시선을 돌려 약탈하도록 하는거지. 막죽이고 도적질하는데 여아도 전리품목에 들어감. 지금 기준으로는 용납안되는 파렴치한 인신매매짓도 했슴. 왜구들이 벌인 짓과 똑같음. 그러니 나랏님은 뭐 하고 있냐 저런 놈들 토벌안하고 백성들 고통받게 지켜주지도 못하냐?는 백성들 원망 안들으려면 당태종에게는 고구려는 토벌해야 하는 대상일뿐. 북방민족들이란 그저 왜구들같이 토벌해야할 도적무리에 지나지 않았슴. 말타고 습격해 살인하고 도적질하는 집단쯤으로 여겼지. 부녀자 겁탈, 인신매매, 양민살육, 여아 납치, 약탈등 도적놈들이라는 인식...
게다가 당태종은 한족출신이 아니라 북방민족 출신의 선조를 두었다고 함. 선비족 이주민이였다고 함. 선비족은 북방에서 말갈족과 경쟁관계에 있던 민족임. 서로 앙숙처럼 부딛치고 습격하고 약탈하고 견제하고 아웅다웅 했던 사이임. 그러니 말갈족의 나라로 알고있던 고구려가 더 미웠을수도 있었겠지. 고구려를 세운 부여족들 조상들이 유래한 연나라 같은 경우도 한족의 나라가 아니라 북방계 민족들이 세운 나라로 추정하는데 선비족과 혈연적으로 가깝거나 같은 조상을 두었거나..
거란족들이 요라는 나라를 세우게 된 것도 고구려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슴. 나라를 세우는것에는 관심도 없던 유목부족들이 규합해 국가를 세운다는 발상. 중원과 대립하며 넘보는 강성대국이 되겠다. 고구려에서 유래한 발상임. 심지어 거란족은 자신들을 고구려의 후예라고 칭하며 고려에게 옛 조상들의 땅을 되찾으러 왔다고 겁박했으니... 서희가 우리는 신라가 아니라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국호도 고려라고 지은겁니다 세치혀 놀림으로 설복시킴
참 대한민국 역사는 큰나라만 보더라도 삼국시대 역사적 지형도 제대로 못 알고 매번 한반도만 가르치니 참 답답해요... 정말 저런거 보고 있으면 중국공산당 점령지역 내 우리민족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구요...가짜한족이 너무 설치니 세계역사도 뒤죽박죽이구요... 그것을 노리는 서양놈들도 참 문제지만요 다 종교도 없어져야 숨겨진 진실도 나타나는데 말이죠... 저런 역사를 보면 진실된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어요...
고구려는 좁디좁은 한반도 북부에만 있던 나라가 아닙니다 유라시아 초원을 무대로 누볐던 나라입니다 북방계의 유목국가들과 농경사회기반인 주원의 세력들과는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마찰합니다 농경사회는 정착하여 생활하는 고착된 구조고 북방뮤목민계열은 드넓은 유라시아 초원을 동서방향으로 시계방으로 움직이면서 생활했었으니까요 당연 문화도 개방적이고 힘이 있고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산동반도에도 고조선 고구려 유적 많습니다 유물도 나오고요 백제가 제나라 산동 에서 처음 백명의 가문이 바다를 건너 백제라 한다고 수서에 나오죠 양서, 양직공도에도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와 진평을 차지했다고 나와요 요동지역은 원래부터 래이족 이라고 동이족 일파이고 황하족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이들이 고조선 후예들이고 백제인 이었다가 바다건너 한성백제를 짓고 해상무역으로 부를 쌓으며 군사력을 키워 근초고왕때 북진해서 북경 지역의 평양 에서 고구려 고국원왕 을 죽인겁니다 그리고 해안가 요새에 관미성을 쌓았죠 고국원왕 손자 광개토대왕이 영락 4년에 늦은봄 백제를 정벌하여 관미성을 빼앗고 57개성 천여개 부락을 얻고 그해 여름 북측 염수를 넘어 부산부산 을 지나 우마군량을 얻었다고 광개토대왕비에 장수왕이 다 써놨습니다 관미성이 서울이라는데 그럼 늦은봄 에 서울에서 출발해 여름엔 산넘고 물건너 3천키로 달려서 요서위쪽 내몽골 대흥안령산맥 까지 간다는 말이 됩니다 이건 산동과 북경 일대에 땅이 없다면 말이 앞뒤가 안맞아집니다 광개토대왕 이후 장수왕이 산동까지 남진하여 장악했고 백제는 산동땅 잃고 웅진으로 천도한겁니다 그후 인물인 유주자사 진 의 무덤이 덕흥리 고분인데 벽화에 생전에 유주 북경의 자사 였다 써있고요 안악3호분에도 이름은 동수 이고 유주자사 였다 벽화에 나옵니다 벽화는 후대의 기록이 아니라 그시대의 기록이예요 틀릴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발해는 스스로 부른이름이 아니고요 대 진국 이었는데 외자는 중원의 전통이다 고치라 난리쳐서 전쟁 나려는데 북쪽 흉노들이 하도 처들어오니까 아 그래 니들 발해군에서 건국했으니 발해군왕 줄게 한거고요 그발해는 삼국지의 원소가 동탁에게 받았던 발해태수 그 발해군 입니다 북경밑의 현제 창저우 예요 그리고 동시대에 고구려 유민이 새운건 산동반도에 이정기의 제나라도 있습니다 거기 살던 사람들이지 안시성 은 요동이고요 안시성주는 지역이 풍족하고 도읍과 멀어 연개소문과 사이도 좋지 않은 반독립적인 지역이라 나오는데 요동은 천리장성 쌓으며 대막리지된 거라 연개소문 손아귀예요 금, 철, 특히 소금이 많이나서 산동은 원래 부촌이었습니다 산동의 안시성에서 패전후 늪에 갖혔던건 요동의 요택이 아니라 산동성의 거야택 이고요 몽롱탑이 거야택 지나 산동성 밑 옌청에 있어요 그리고 안시성이 지금은 요동의 영성자산성 이라고 가르치는데.. 거긴 산꼭대기 산성이고 목책만 두른 토성 입니다 안시성은 20미터 높이의 석성 이라고 신당서에 나옵니다 신당서는 개인이 집필한게 아니라 실록이예요 정부기관에서 사실만 쓴겁니다 영성자산성 이라면 150미터 산꼭대기의 산성을 넘어들려면 63빌딩 높이예요 그런 토산을 어떻게 두달만에 쌓습니까.. 산동에 땅이 없었다면 말이 안맞아 집니다
고구려와 몽고는 한 나라였고 바이칼호수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 근거로는 삼국사기의 일식 기록을 본다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귈은 바이칼호수 밑에 있는 중앙아시아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와 몽고 돌궐은 한 핏줄에서 나온 형제이고요 신라는 흉노에서 나왔는데 흉노족을 구성하는 족들중 튀르크 즉 돌궐이 있었답니다
기독교의 조상 아부라함이 교착어 쓰는 수메르 우르 출신 입니다. 수메르 문명의 발굴자 클레이머 교수는 수메르인 동아시아 에서 왔다고 했어요. 동아시아에서 교착어 쓰면서 수메르 문명보다 수준이 높았던건 홍산고조선 문명밖에 없었죠. 또한 로마건국자이자 교착어 쓰는 에투루리아인 고대 터키트로이 출신 왕족이었고. 이들의 왕족들은 수메르 왕족들 출신들 이였어요. 암튼 그래서 로마건국신화랑 돌궐족(투르크) 건국신화랑 같습니다. 로마교황청은 종교인들이고 종교란 근원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사재들은 그들의 종교가 어디에서 온것인지 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에 사절단보내서
@@bleee1 그래도 지역명부터 연호, 의관까지 중국식으로 바꾸고 태평송까지 바치면서 노골적으로 당나라에 아부해서 당나라 끌어들인 신라보다는 낫지.. 결과적으로 당나라에 땅도 많이 뺏겼고...제일 약했던 신라는 그냥 중국을 끌어들이지 말고 통일되어야 했음..고구려나 백제에 의해서..
@@msmmoa8935 그때는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민족이라는 개념은 100여년 밖에 안된 개념이고, 그 이전에는 그냥 왕조를 중심으로 뭉쳤고요. 신라왕조 자체가 당나라나 위구르랑 친척이에요. 제일 강한게 살아남는 국가임. 신라는 외교력과 통수등 동원할 수 있는 것을 다 동원한거임. 전쟁에 정정당당한게 어디있어요? 씹선비에요?
고구려 - 알면 알수록 너무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고구려사람들은 천손이라 하여 하늘의 새를 숭상해 항상 깃털을 머리에 달고 다녔어 건국설화가 다 알에서 태어나는 이유기도하고 그런데 우리 후손들은 조상님들 이런 풍속을 알기나 하나 우리역사라고 자랑하고 싶으면 조상님들이 어디를 지배했고 얼마나 강력했는지 알아야하는데 그걸 알려면 고구려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야하는데....
그옛날 고구려의 기상을 느낄수 있는 영상.너무 몰입하며 봤습니다.
고구려.. 외세에 굴복하지 않고 한반도를 지켜준 방파제 같은 존재이며, 국제 외교까지 ... 멋지다!!
역사스페셜 중에서도 한상권 아나운서랑 이 성우.. 최고야 진짜
제발 패널있는 역사논쟁이 아닌 이런 진짜 역사를 국민들이 알고 중국의 동북공정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우리의 역사 인식을 일깨울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이게 좋으면 그냥 니가 이것만 챙겨 보세요. 니가 뭔데 논쟁을 해라마라 훈수질이야.
@@오용-v7s 국어 안배웠냐? 문맹 수준이네 짱개냐?
@@오용-v7s알빠노
난 이런 고대 역사 다큐가 참 재밌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질 높은 역사 다큐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그나마 EBS 다큐를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가만보면 지금보다 옛날 제작진들이 더 열심히 일했나봐.
지금 제작진들은 대체 뭐하는건지...맨날 허접한 거나 만들고
청춘들은
지난세월들을
미개하고ᆢ독재로만ᆢ
이나라를 운영한줄~~
아니다ㅡ20년전ᆢ그전이
더건강하고 멋찌고ᆢ경우바르게
나라를 운영하고ᆢ국민들 눈치보고 역사ㆍ문화도 더 균형맞춘것들로 애를써며
나라 운영했다!!
왜곡은
뺑쌈ㆍ떼즁ㆍ놈현ㆍ뭉재앙에
이르기까지ㅡ나라 작쌀내기 대회🤬🤬👹👹☠
@@조은영-h8t 홍삼캔디 영구 압수
옛날에 비해서 시청률이 잘안나와서 그런가 요즘 유튜브때문에 티비 보는사람이 줄어서
@@따뜨시
니육신 앞수
영원히 앞수
와 퀄리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인식이 이리도 중요하다 진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고 하죠. 그래서 일본과 중국에게는 미래란 없습니다. 그들은 언젠가 역사의 죄값을 받게 될 겁니다.
지금은 멸공이라는 단어도 쓰면안될정도로 친중세력 토착 빨갱이 세력이 너무나도 많다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JKJ05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고 읽으려고 하니 복사가 안되네요.
이 글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해설에 가슴에 팍 와닿네요 고립돼면 망한다는 말이 지금으로 보면 일본,북한,중국이 그상황일듯 싶네요
우리의 상고사가 복원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궁금하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네요. 역사를 한반도 내부만 보다가 세계정치정세와 결부해 보니 고구려의 존재가 대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역사의 훌륭함을 아직 교과서에서 못 배우고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너넨 고구려 발해역사,조상 운운할 자격없다 지금 뻔히 동족이 사는 북부지역도 분단되고 서로 싫어하고 못가면서 역사는 찾고싶니?너넨 북한땅 잃고 중국이나 일본의 근본없는 속국이나 식민지가 딱이다
멋지다 연개소문!
두번째 보는데도 흥미진진하다.
지금도 우리는 고구려 연개소문처럼 다원적 힘의균형 외교력을 펼쳐야한다.
강대한 고구려...민족의 자랑이다. 그 기상을 잃지말자~!
bb king 🪁🐕소문은 정말 🥶
기상 잃은 지 오래됐고 지금 한국은 뿌리를 알수 없는 신라계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연개소문 잘하셨군요!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통탄해 하겠죠.
연개소문이 대단한 사람이었음... 그가 한 전투중에 유리한 전투는 단 한번도 없었고 최소 몇배 이사의 군대들에게서 다 이겼지....
당나라 수괴 이세민과 주요 지휘관인 리적 소정방 임아상 정명진 방효태를 모두 깨뜨렸죠
연개소문 대단한 사람 맞아요. 그러니 오죽하면 중국 경극에까지 나타나겠습니까 ㅎ
우리가 삼국지나 중국문명권만보고 중화가중심이라생각하는 습관이 있어 이리됫지만 삼국시절만해두 북방계는 정말 미지의 땅이었고 중화외의 다른세게관의 세상이었다고 생각해요. 북방의 더 넓은 세계를 터전으로 삼고 세상을 다니던 고려,고구려라해야되죠? 암튼 구려의 역사를 더 연구하고 언젠간 그땅을 우리가 댤리길 기대해본다
다큐 다시보니 스케일이 후덜덜
솔직히 이 시리즈가 고퀄 패널들 나와서 사브작거리는건 전혀 이 시리즈에 어울리지않음. 이 역사오리진이 진짜지 잠도 잘와 정보는 어찌나 꿀인지❤
고전을 읽으면 삶에 지혜가 보입니다.
고전이 꼭 역사와 사실을 말하는 것은 아니죠..
역사를 읽으면 지금의 나를 알 수 있고,
고전이든, 외국 서적이든, 소설이든 처세술 책이든 "좋은 책"을 읽으면 삶의 지혜가 생기죠...
우즈베키스탄도 터키족의 일족으로 예전에는 한반도의 서북쪽의 서돌궐제국이었다. 연개소문은 당나라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설연타에 사신을 보냈고 사마르칸트에도 사신을 보냈는데 사신들(조우관.환두대도)의 벽화에 나타난다
이때가 역사스폐셜 더 재밌었음.지금처럼 원탁에서 패널들 나와서 얘기하는 거 말고 예전 오리지날 역사 스폐셜이 더 재밌었음.역사스폐셜 바뀌고 나서 안보게됨
요즘 패널들 한심함. 무식한 인간들이 떠드는 ㅉㅉ
공감이요, 제대로 된 역사학자도 아닌 어중이떠중이 작자들까지 나와서 나불거리는데 아주 같쟎음. 글고 몇몇 놈들은 역사를 논하러 온 건지 정치선전하러 나온건지 류근같은 정부 나팔수 놈들 데려와서 아주 어용방송으로 전락한 티를 팍팍 냅디다.
@@susiataiji ㄱ
@@abraxas3731 ㅋㅋ
참 같잖아서 원..
뭐 눈에는 뭐만 뜨인다드니
어용인물들 공영방송게 강제러 끼워넣어 공영방송 장악하고
관용언론들 활용해서 국민들을 상대로 현실 호도 왜곡 선동질을 일삼으면서
우민화 정책으로 기득권을 유지 확장하려 했던 수구기득권 세력들 빨아대는 지지자답게
반대편도 그럴거라 생각한다는 자체가 참 재밌는 일이로구랴..
그렇게 현 정권이 방송과 언론 장악할 의지가 다분하고 노골적이었다면
최소한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이라는 것들이 연일 가짜뉴스를 단독자 붙여가며 양산하고
멀쩡한 경제를 폭망 무능 프레임 뒤집어 씌우면서 열폭질로 일관하진 못했을거요..
그렇게 언론들 강하게 다잡는 정권이라 대통령 앞에서 어느 소속인지 밝히지도 않고
건방진 태도로 건방진 질문이나 일삼는단 말이우?
이전 정권에선 청와대에서 불러주는 기사나 받아쓰고 대통령 비위 건드리지 말라니까
철저히 비위 안건드리며 빨아대기 바빴던 언론놈들인데
현 정권이 정복심리를 드러내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반정부 반 대통령적 행동만
집요하게 일삼는단 말이우?
본인 마음에 들고 안들고야 자유라지만
엄한데다가 정치적 입장 갖다 붙이며 씨부리지 맙시다..
자신있으면 나랑 어디가 어용이고 어디가 수구이고 어디가 강제적 입장인지 댓글로 토론을 해보던지..ㅋㅋ
@@East-Angan-Dalma 그 건방진 기자가 소속된 신문사가 그래서 폐간 되었잔아요 ㅋㅋㅋㅋㅋㅋ
조중동은 살려두는거지ㅋㅋㅋㅋㅋ
라임사태 보도햇던 tv조선,채널a 얼마전에 방송사 날아갈뻔한거 모르세요?
지금 대한민국은 정부가 나서지 않아도 선동된 대중들이 적대적 세력을 축출하는 현실입니다.
자신들은 완전무결하고 깨끗하다는 태도는 좀 역겹네요.
kbs가 권력의 나팔수가 아닌
이런 유익한 방송도 많이하고 참언론으로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KBS 가 언제는 권력의 나팔수가 아닌떼가 있었는지 박통 전두환때 얼마나 나팔을 불어 됐는지...세삼스럽게
그립다~ 이 시절, 역사 스페셜도~ 이 기획 챙겨보고 여행 다녔지~
당과 고구려 안시성 전쟁영상이 박진감 넘치네요^^
역사의 교훈을 바로세겨 배워야한다
연개소문은 우리역사 속에서 자주의 시원입니다
오지열 힘이 없는데 자주를 외치면 멸망하게 되지요. 전세계 어디서나 멸망한 국가의 공통점입니다. 역사는 반복되네요.
풋 자주의시원이 구테타하여 문무의 뛰어난 인재들 수백명죽이고 그길로 건무모가지잘라 개골창에던지고 협상하러온 김춘추를 다짜고짜옥에가두고
안시성구원병무리하게 투입했다가 주필산에서설인귀계략에걸려 정예기병15만날리고 무서운무단독재로 당제국과 무모한싸움 죽어서는 저거아들쌔끼 정치질에 남생은 당나라로투항 평양성길잡이돼고 남건남산은 죽고죽이고 민심이반되고
동생연정토는 귀족 백성들과함께신라에투항했냐
차라리 터나지말았어야할귀태귀태 이런꼴보고신라핑계대지마라
@@이관호-u5f 신라보단 나아요~ 지역명에 연호에 의관까지 다 중국식으로 바꾸고 당의 태평성대를 비는 태평송까지 지어바치면서 당나라에 아부해서 당의 군대 한반도 끌여들였다가 땅 다빼앗기고 고구려 유민들이랑 백제유민들 힘입어 겨우 한반도땅 쪼금 지켜냈죠 밑에 문재인이 조선총독이라는둥 헛소리하면서 정치얘기하는거 보니까 일베경상도 분이신가본데 몇천년도 전인데 신라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맙시다 ㅋㅋ 뭐 자랑스럽다고 ㅋㅋ
연개소문 대단하다~!!!
당나라와의 국제 외교 국방에서의 승리~ㅋㅋ
하지만 백제멸망그리고 연개소문 사후 자식들이 다망침
공영방송KBS 이 때는 열일했네
지금은 완전 땡문적ㅍ방송
지금은.... 일을 하는 건가 싶네요 kbs 사극도 없어지고
단재 신채호선생이 역사중 4000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연개소문을 꼽았습니다. 옛 고구려땅을 수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위대한 장수
신라사신이다 고구려가 아니라 고구려 신라 비슷한데 손모양이 배꼽으로 모았기때문에 신라사신이다 신라인과ㅏ 같은 민족
KBS 가 잘 한 일 중에 하나가 역사스페셜 영상 DB 로 만든거지 ㅋㅋ
이때가ㅡ
직활동하신분이ㅡㅡ
성창경 위원장님ㆍpd님*^^
진짜로 동감합니다
@@조은영-h8t 22
동의합니다.
와우 고구려 역시 자랑스럽습니다
여러 패널들이 나와 편향되된 역사 말하는거보다 이때가 훨씬 사실적이고 좋았다.
옛날 이프로 정말 좋아 시청했는데 지금 안본다.
유튜브로 다시보니 새롭다.
중요한 것은 당태종이 연개소문에 쫓겨 숨어있던 몽롱탑이 산둥성과 상해 중간에 있는 장쑤성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 말은 그 당시 최소 장쑤성을 시작으로 중국서부 해안 일대가 고구려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온 우주가 당신의 것입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다큐면 수신료가 아깝지않다
ㅋㅋㅋㅋㅋㅋ 수신료 지만 내나 그거 얼마나 한다고
@@차무식-v1j ㅋㅋㅋㅋ내말이
국가가 삥뜯어서 운영하나요?
금강산댐 금모으기 하나요?
고구려에서 고려로, 현재의 코리아~~ 결국 고구려가 우리의 기원이 됐네
부리야트족 사람들이 우리나라 못살때부터 얘기많이 했는데
바이칼호수가 있는 부리야트족에는 볼라가트 에하리트 코리 홍고도리 족 4부족이 있는데
한국인들의 기원이 코리족이라고 했습니다
고구려가 기원이라고? 공부 좀 더 하세요 생각나는대로 댓글 쓰지마시고. . 우리의 기원은 단군조선입니다.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에서 이제 좀 헤어나오세요
@@ykpark5289 어 졸본고조선
@@ykpark5289 Dangun the person who lived to 1500 years old? You koreans sure know how to make up fantasies. lol
@@zackwang9314 Do you even know your own history? Of course, you don't. "Cutural revolution" 😂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즈벡 아프라시압 박물관 다녀왔습니다. 고구려 사신이 거기까지 다녀왔던 (다녀오지 않았던) 영향력이 거기까지 미쳤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비디오실 가니 한국어로 맞춰 영상 틀어주시더군요. 외국에 있는 다른 문화재도 이렇게 관심가지고 ODA형식이든 다른 방법으로든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몇년전에 우즈베키스탄. 사마라칸트에가서 저 벽화를 직접봤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징기스칸이 멸망시켰다는 슬픈사연이 ㅠㅠ
임교수님!!!!!!!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랐네 ㅋㅋㅋ
옛날사람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 ㅎㅎ
Sk Yoo 근데 신기한게 저 때 당시 어떻게 한번도 가보지 않은 저 먼 나라까지 길을 잃지 않고 찾아갔을까? 네비가 있던 것도 아닌데;
παράδ εισος 물어물어
@@짱구는목말러-z4x 달과 해와 별.. 아닐까요
서기 300년 지금 수단쪽에 있는 나라도 신라랑 교역했다고하네요
폴리네시아인들은 카누만 타고 태평양섬들에 정착했고요
우리 생각보다 지구가 작은걸수도있습니다
당의 공작으로 고구려지배층의 내분이 발생하지않았나는 생각까지 드네요. 작금 중국의 공작으로 한국이 좌우로 분열되어 내분에 휩싸여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말로는 멸망인 것같습니다.
강대국에 붙어서 나라 내분 일으킨다..
라는 기준으로 보면..
붙을만큼 그 정도의 국력을 가진 것이 국가는
그 당시는 당나라..
위와 같은 논리라면
지금은 미국인데..
그럼 미국은 어떤 존재죠?ㅋㅋ
중국 고서에 동이족은 군사로 치지 말라고 되어있다함
산세가 험하고 사람들 성격이 강하니
절대 이길수 없다
대신 첩자를 이용해서 내부분열을 시키라고 함
고구려가 그래서 망함
중ㅈ국첩자들이 고구려 네아들 이간질시킴
죽기살기로 싸우다가 중국첩자에 망했음
현재는 FREr님의 주장이 정설입니다. 당 초기 대규모 정벌이 실패하자 당은 노선을 바꿔 고구려 국경은 소모적으로 힘을 낭비 시키고, 내부적으로는 지배층의 분열을 꾀했습니다.
@@찬인-r7p 당나라 또한 여느 나라들과 같이 침략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대규모 군대 동원이 실패하자 다시 동원 할때까지 갖가지 내적 외적 방법을 끊임없이 시도 했겠죠.
시대적 사이클에서 보면 다원론에서 일원론으로 가는 고구려로서는 안타까운 시기였던것 같네요.
양쯔강이면 상해쪽인데 저기까지 이의민을 연개소문이 쫓아갔다면,
고구려의 강역은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동북아시아에 국한된게 아니지 않은가
만리장성 너머는 고려의 강역이었다고 봐도 무방
그게 아니라... 말갈족 특성상 장거리 원정에 능했슴. 보급이 필요없었으니까 양민 죽이고 뺏으면 되니까 양민들 번성한 중원은 약탈할 것도 많고 멀리나가서 활개치기 아주 좋았슴.
이세민ㅎㅎ
이덕일 역사 TV보시면
우리역사를 배울수 있어요
역사스페셜 시즌2
만들어줘라 지상파여
임용한박사님 보고 깜짝 놀란 사람 저말고 또 있나요? 형이 왜 거기서...는 아니지만 너무 젊은 모습이셔서 반가운 동시에 흠칫했네요 ㅋㅋ
고(구)려 최대영토가 한때 서역에 까지 미쳤을 가능성이 있어요.
구당서 646년 기록에 현재 깐수성, 닝샤자치구 고란,고려,기련 3개주를 설치하고 영주도둑부관할 기록이 있습니다.
여기 원래 한때 고려영토일 가능성 있는게
- 여기서도 더 서쪽에 주천 정가갑 5호분 이 있는데(대충 300년대 후반)...
여기 벽화가 평양의 유주자사(현재 대충 베이징부근)를 지냈던사람 고구려 벽화와 거의 흡사함
그 당시 고구려가 지금의 한반도 , 요동,중국 황하강 위쪽을 지배 했으니 사신파견도 쉽게 가능한 상황이었다
pim jeri 지배면적보단 사고방식이랑 세계관 차이죠, 1600년대에 일본은 이탈리아에 가톨릭청소년단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dhilues 본 댓글도 딱히 틀린 말이 아닌 게 전근대 시대 요동은 지구 반대편 흑해에 이르기까지 실크로드 권역에 포함됩니다. 고구려가 요동을 직접 지배한 만큼 중앙아시아 유목국가들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접하기 쉬웠던 거죠.
케이비에스 프로그램 일신하지 않으면 문 닫아야 한다
머리에 상투에 새깃털을 꽂은것은
단군조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천신사상이다.
우즈벡 돌궐 몽고 다 단군에서 사람을 보내 건국시켰다고한다.
백제는 인도네시아까지 가고 고구려는 사마르칸트 까지 간거보면 중앙아시아까지도 길을 알았다는거네......대단하다. 삼국시대가 한민족역사 리즈시절
당나라는 고구려 컴플렉스 있었음 수나라가 개박살 났었고 당태종도 안시성에서 후퇴하면서 고구려와 전쟁하지말라고 유언남겼을정도니 사실 고구려는 그 당시 패권국이였습니다
한국사와 상관없는데 중국인들은 동북3성 사람들보고 까우리빵즈라며? 만리장성 밖에 있는 역사까지 욕심내다니 참 웃기는군
한족역사 ㅈ또 없는거 사실이거든 ㅋㅋ 한,송,명 말고 더 있나? 수나라,당나라도 북방민족인 선비족이 세운나라임 중국인들 이거 아는사람 얼마나 될까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맨날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대답들뿐 지겹지도 않냐 뻐꾸기새끼야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개소리옄ㅋ 고구려가 무슨중국사야ㅋㅋ 동북공정하면서 역사왜곡하는 중국이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수나라을지문덕한테박살났자녀100만대군??
저런 훌륭한 선조들한테 부끄럽기만 한 조선 근대사부터 현재까지 상황. 자주권 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행태들과 현실이 나무 안타깝다...
답은 생각보다 고구려는 서쪽 지역에 존재했거나 생각보다 더 서쪽까지 펼쳐진 영역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팩트. 중앙아시아의 온달씨 투바공화국의 위치도 층분히 이해에 단초를 제공한다.
한국만큼 멋진 역사를 가진 나라도 없습니다
환빠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놀던 투르크 민족과 가까웠던 고구려, 인도 타밀 지역 사람과 엄청나게 많은 단어들이 비슷함. 그리고 공주가 신라왕족과 결혼 했을 정도로 인도까지 가깝게 지냈던 신라.... 단순히 한명의 공주만 왔다고 오래전 단어가 이렇게까지 닮았을까??? 진짜 중화사상에 갖혀서 그렇지 고대 삼국은 한반도에만 갖혀살던 작은 나라가 아닐것 같다.... 우리가 배운 역사보다 생각보다 더 크고 위대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듬...
한국의 역사책도 이제 사대주의에 찌든 중국식 명칭인 돌궐은 투르크,
월남은 베트남, 거란은 위구르, 흉노는 훈..........으로 바꿔야한다.
미국이 영어를 사용하는 것도 영국에 대한 사대주의에 찌든 것인가?
그냥 미국은 영어문화권이고, 한국은 한자문화권일 뿐이다.
한자식 명칭은 사대주의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도 한자식 명칭인데 어쩌라고?
@@hawkman8596 누가 한국을 Korea 대신 中邊(중국변두리)
라고 부르고 당신을 Hawkman 대신 chickenman이라고 부르면 좋겠나? 그리고 돌궐을 중국인들은 투르크로 발음하지만 한국은
한자를 한국식으로 따와서 돌궐이라고 부른거야.
흉노도 마찬가지로 凶(흉융할 흉) 에 奴(노예 노) 를 붙여서
흉노로 쓰지만 흉을 중국식으로는 훈으로 읽는다.
그리고 어쩌기는 뭘 어째.... 당신같은 ㅁㅊㅇ들 좀 깨우치라고
쓴거라네.
완전동의 돌궐 이런명칭은 선입견같은게 심어진
돈없어서 이젠 이런거못만들고 맨날 패널들끼리 나와서 같은얘기 뇌절하는거임?
그러게요 역사스페셜 재밌었는데요
요즘 '그날'은 드라마 영상짤 쓰거나 자기들끼리 분장하거나 패널들 수다 떨다가 그나마 역사강사통해서 체크하고 ㅠ 아쉽습니다
패널이 무슨 뜻인가요?
그당시 고구려사신들이 어떻게 먼길을 갔을까? 매우 신비스럽다
신기하다. 저 시대에도 저렇게 먼 곳에 사신을 보내다니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연개소문 드라마를 번역 하고 있고 자막을 만들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좀 어려운데요, 영어 자막도 없고 한국어로 듣고 번역해야되니까요..좀 자막 만들 생각이 없으신지요..? 이란에서 아자르 이마니에요 kbs world radio contest 제 3회 이란 대표였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이란에서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지금 3회를 번역하다가 사신들이 누구였는지 와서 검색중이였습니다... 아직 알아보는게 하나도 없지만 ㅠㅠ
سلام
이란도 사우디도 다 높은 역사의 나라이죠. 우리 대한민국도 고구려와 발해의 전통성을 잇는 국가입니다. 잘못된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선조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تعرف العربية؟
현대식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사신은 각 나라마다있구
다른 나라로
교류를 위한 심부름 또는 출장가는 개념인듯
훌륭하십니다이란신라시대 에입국해서 경상도에 정착했읍니다
안녕하세요^^역사완포인트TV입니다. 외우기 어려운 고구려 5부족의 이름을 외워서 우리나라의 초기국가와 고대국가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싶은 마음에 영상올렸습니다.기분좋게 봐주시면.더쉽고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
연개소문이 요나라 장군이라고?
헐...동북공정이 생각보다 오래됐었구나
심각하네
중국인들은 온 국민들이 다 거짓말장이들이라고 보면 됨. 뭐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요 나라가 거란, 돌궐, 투르크, 고구려와 종족이 같은 민족이지요.
요서, 요동에 자리 잡았던 만리장성을 쌓아서라도 떼놈들이 막고 싶었던 북방 기마 민족.
그리 크게 다른 왜곡은 아니지요.
@@리버스-i1s 같은 민족 아닙니다 말과 문화가 다르고 우리끼리도 구별해서 불렀는데 무슨 같은 민족입니까
차라리 모든 인류가 아프리카인이라고 말씀하시지요.
요나라 장군이 아니고 고구려 대막리지입니다
@@리버스-i1s 혹 중공인 ?
우리 역사를 이렇게 배웠으면 세상이 달라졌을 것
그때는 우리도 기마민족이였죠.
연계소문을 거란의 장수로 묘사한건 그놈들이 그놈들이라는 인식 때문임. 사실 고구려를 말갈족의 나라로 봤슴. 사실이기도 했지. 말갈족이나 거란족이나 거기서 거기였으니까 중원인들이 볼때는 똑같은 민족임. 고구려는 말갈족 부대로 중국 원정을 나갔슴. 말갈족은 각 부족별로 뿔뿔히 각자도생하는 생리를 가지고 있슴. 고구려는 다민족 국가였다. 주몽이 그런 유목부족들 땅에 대뜸 나라를 세운거임. 가장 세력이 큰 말갈부족과 규합해서 광할한 만주벌판을 고구려 영토로 선언했지만 그 땅에 사는 다수의 주민들은 사실 고구려에 속해있지 않았슴. 자신들 방식대로 사는 유목부족들이였다. 주몽이 데리고온 부여족들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연나라 이주민이 상당수임. 그들 조상들은 만주 지역에 철제농기구를 보급하고 수로를 대고 하는 대규모 농경을 전파한 이들임. 그뿐만 아니라 중원국가들처럼 관료조직 행정조직 무역업등 나라꼴을 어찌 세우고 경영하는지도 첨으로 전파한 집단임. 어쨋듯 부여인들은 야만스럽고 낙후된 유목부족들과는 완전 성격이 달랐슴. 그렇게 서로 이질적인 집단이 만나 함께 나라를 세우고 규합한다? 쉬운일이 아님. 부여인들이니 나라를 세우려고 했지 말갈족들은 나라? 뭣에 필요한데? 라고 반문할 뿐. 이런저런 손익뿐 아니라 유목민족들도 중원에 대항할 국가라는 강력한 집단체제가 필요하다 라고 내세울 비젼이 있어야 했지.
부여인들은 항상 내부 갈등요소가 생겨나고 폭발하지 않게 하는게 우선이였슴. 말갈족들 습성상 수 틀리면 남남이 되니까. 원할한 통치가 가능하려면 내부갈등요소에 눈을 돌리기 보다 외부로 시선이 향하도록 외부 갈등요소를 키울 필요가 있었지. 말갈족들이 각자 도생한다고 고구려 영토내에서 약탈 살육 반복하면 혼란이 일고 나라가 위태롭겠지. 그래서 고구려 집권층들은 자신들 안위를 위해 항상 외부로 시선을 쏠리게 긴장상황을 조성해야 했슴. 그 대상은 중원의 패권을 지닌 강대국인 당나라였지. 항상 당나라와 긴장관계를 조성하고 말갈족들이 약탈나가는등 악행?을 저지르니 고구려를 토벌해야할 대상으로 볼 수 밖에. 조선이 여진족이나 왜구들을 토벌해야할 대상으로 본 것과 같은 상황임. 말갈족 습성상 다른 부족 습격해 약탈해서 세를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움. 그래서 말갈족들을 가까운 신라로 많이 보냈슴. 고구려 영토내에서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만만한 신라로 보낸거지. 신나게 살육, 약탈, 강간, 납치해서 돌아오지. 그렇게 세를 불리는 것임. 당나라에도 고구려 말갈들이 대규모 약탈집단을 꾸려 양민 괴롭히고 그런식으로 한거고..
말갈족들에게 고구려라는 국가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강성대국이라는 비젼을 심어주고 철제무기를 지급해 날개를 달아준것임. 그리고 외부로 시선을 돌려 약탈하도록 하는거지. 막죽이고 도적질하는데 여아도 전리품목에 들어감. 지금 기준으로는 용납안되는 파렴치한 인신매매짓도 했슴. 왜구들이 벌인 짓과 똑같음. 그러니 나랏님은 뭐 하고 있냐 저런 놈들 토벌안하고 백성들 고통받게 지켜주지도 못하냐?는 백성들 원망 안들으려면 당태종에게는 고구려는 토벌해야 하는 대상일뿐. 북방민족들이란 그저 왜구들같이 토벌해야할 도적무리에 지나지 않았슴. 말타고 습격해 살인하고 도적질하는 집단쯤으로 여겼지. 부녀자 겁탈, 인신매매, 양민살육, 여아 납치, 약탈등 도적놈들이라는 인식...
게다가 당태종은 한족출신이 아니라 북방민족 출신의 선조를 두었다고 함. 선비족 이주민이였다고 함. 선비족은 북방에서 말갈족과 경쟁관계에 있던 민족임. 서로 앙숙처럼 부딛치고 습격하고 약탈하고 견제하고 아웅다웅 했던 사이임. 그러니 말갈족의 나라로 알고있던 고구려가 더 미웠을수도 있었겠지. 고구려를 세운 부여족들 조상들이 유래한 연나라 같은 경우도 한족의 나라가 아니라 북방계 민족들이 세운 나라로 추정하는데 선비족과 혈연적으로 가깝거나 같은 조상을 두었거나..
거란족들이 요라는 나라를 세우게 된 것도 고구려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슴. 나라를 세우는것에는 관심도 없던 유목부족들이 규합해 국가를 세운다는 발상. 중원과 대립하며 넘보는 강성대국이 되겠다. 고구려에서 유래한 발상임. 심지어 거란족은 자신들을 고구려의 후예라고 칭하며 고려에게 옛 조상들의 땅을 되찾으러 왔다고 겁박했으니... 서희가 우리는 신라가 아니라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국호도 고려라고 지은겁니다 세치혀 놀림으로 설복시킴
고구려는 말갈과의 융화에 힘썼는데 국가체계는 중권국가들과 유사하지만 풍습 관습 이런거 북방계 민족들의 풍습을 받아드림. 말갈족 풍습 복장 이런것들 영향받음 기병대 역시 말갈족들의 기마술을 기반으로 하는거니까. 어릴적부터 말위에서 말달리며 자란 유목부족들이니 말달려 습격하고 살인하고 약탈하는게 특기였지. 당연히 무력에 쓰기에는 유용했지.
수나라 당나라도 유목민 선비족 나라엿다는걸 알아야제... 유목민들끼리 존나 싸운것임
동이족 대 선비족 오랜 악연의 결정판이 고수, 고당 전쟁이죠
참 대한민국 역사는 큰나라만 보더라도 삼국시대 역사적 지형도 제대로 못 알고 매번 한반도만 가르치니 참 답답해요... 정말 저런거 보고 있으면 중국공산당 점령지역 내 우리민족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구요...가짜한족이 너무 설치니 세계역사도 뒤죽박죽이구요... 그것을 노리는 서양놈들도 참 문제지만요 다 종교도 없어져야 숨겨진 진실도 나타나는데 말이죠...
저런 역사를 보면 진실된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어요...
맞아요 ㅜ 우리는 한반도사가 아닌 대륙역사이고 백제는 해양강국이었다고 합니다. 대륙과 해양국가의 역사로 배워야하는데 일제가 한반도사로 축소했다고 들음.
역사스페셜 부활시켜주세요.
2002년 정도만해도 벽화의 색상이 잘 되어 있더니.... 지금은 많이 훼손되었네요.
임용한 박사님 젊다ㅋㅋㅋ
고구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광활한 영역에 걸처 외교활동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함.
역사는 반복된다고.. 지금의 상황과 많이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몽골과의 연합이 아주 중요하겠군요.
요즘 정치인들 꼭 시청해야할...
평안도.황해도는 한
족인 낙랑 임진강이
남은 신라 백제
북방과남방계열로
동족이아니다
낙랑을 멸하고 고
구려가 만주즙안에서
들어오니 역시 동
족이어니다 현재
북한과 남한이 혈통상 동족일까?
역사는 반복되고, 현재와 이어져 있다.
내정이 불안하고, 외교적으로 고립되면 망한다는 역사적 교훈...지금 우리가 필요한 시기네...
고구려 후손들이여 일어나라. 중국을 이기는 것이 대한민국을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역사는 반복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당나라를 세운 이세민은 선비족출신입니다...북방민족에게 중국이 통일된거지요..이세민은 고구려와 선비족과 북방방쪽의 경쟁세력이였으므로 당연히 이세민은 고구려 정벌에 나섰다과 봐야죠..
아이고 우리 임용한 교수님 ㅎㅎ😊
고구려는 좁디좁은 한반도 북부에만 있던 나라가 아닙니다
유라시아 초원을 무대로 누볐던 나라입니다
북방계의 유목국가들과 농경사회기반인 주원의 세력들과는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마찰합니다 농경사회는 정착하여 생활하는 고착된 구조고 북방뮤목민계열은 드넓은 유라시아 초원을 동서방향으로 시계방으로 움직이면서 생활했었으니까요 당연 문화도 개방적이고 힘이 있고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맞아요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산동반도에도 고조선 고구려 유적 많습니다 유물도 나오고요
백제가 제나라 산동 에서 처음 백명의 가문이 바다를 건너 백제라 한다고 수서에 나오죠
양서, 양직공도에도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와 진평을 차지했다고 나와요
요동지역은 원래부터 래이족 이라고 동이족 일파이고 황하족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이들이 고조선 후예들이고 백제인 이었다가 바다건너 한성백제를 짓고 해상무역으로 부를 쌓으며 군사력을 키워 근초고왕때 북진해서 북경 지역의 평양 에서 고구려 고국원왕 을 죽인겁니다
그리고 해안가 요새에 관미성을 쌓았죠
고국원왕 손자 광개토대왕이 영락 4년에 늦은봄 백제를 정벌하여 관미성을 빼앗고 57개성 천여개 부락을 얻고 그해 여름 북측 염수를 넘어 부산부산 을 지나 우마군량을 얻었다고 광개토대왕비에 장수왕이 다 써놨습니다 관미성이 서울이라는데 그럼 늦은봄 에 서울에서 출발해 여름엔 산넘고 물건너 3천키로 달려서 요서위쪽 내몽골 대흥안령산맥 까지 간다는 말이 됩니다 이건 산동과 북경 일대에 땅이 없다면 말이 앞뒤가 안맞아집니다
광개토대왕 이후 장수왕이 산동까지 남진하여 장악했고 백제는 산동땅 잃고 웅진으로 천도한겁니다 그후 인물인 유주자사 진 의 무덤이 덕흥리 고분인데 벽화에 생전에 유주 북경의 자사 였다 써있고요 안악3호분에도 이름은 동수 이고 유주자사 였다 벽화에 나옵니다
벽화는 후대의 기록이 아니라 그시대의 기록이예요 틀릴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발해는 스스로 부른이름이 아니고요 대 진국 이었는데 외자는 중원의 전통이다 고치라 난리쳐서 전쟁 나려는데 북쪽 흉노들이 하도 처들어오니까 아 그래 니들 발해군에서 건국했으니 발해군왕 줄게 한거고요
그발해는 삼국지의 원소가 동탁에게 받았던 발해태수 그 발해군 입니다 북경밑의 현제 창저우 예요 그리고 동시대에 고구려 유민이 새운건 산동반도에 이정기의 제나라도 있습니다
거기 살던 사람들이지
안시성 은 요동이고요 안시성주는 지역이 풍족하고 도읍과 멀어 연개소문과 사이도 좋지 않은 반독립적인 지역이라 나오는데 요동은 천리장성 쌓으며 대막리지된 거라 연개소문 손아귀예요
금, 철, 특히 소금이 많이나서 산동은 원래 부촌이었습니다 산동의 안시성에서 패전후 늪에 갖혔던건 요동의 요택이 아니라 산동성의 거야택 이고요 몽롱탑이 거야택 지나 산동성 밑 옌청에 있어요 그리고 안시성이 지금은 요동의 영성자산성 이라고 가르치는데.. 거긴 산꼭대기 산성이고 목책만 두른 토성 입니다 안시성은 20미터 높이의 석성 이라고 신당서에 나옵니다 신당서는 개인이 집필한게 아니라 실록이예요 정부기관에서 사실만 쓴겁니다
영성자산성 이라면 150미터 산꼭대기의 산성을 넘어들려면 63빌딩 높이예요 그런 토산을 어떻게 두달만에 쌓습니까..
산동에 땅이 없었다면 말이 안맞아 집니다
중국을 떨게 만든 연개소문 ....한국사 최고의 인물이 맞다
고구려와 몽고는 한 나라였고 바이칼호수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
근거로는 삼국사기의 일식 기록을 본다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귈은 바이칼호수 밑에 있는 중앙아시아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와 몽고 돌궐은 한 핏줄에서 나온 형제이고요
신라는 흉노에서 나왔는데
흉노족을 구성하는 족들중 튀르크 즉 돌궐이 있었답니다
한국이 중국 일본과 다른 북방민족이란거죠 기병민족❤❤
이거 언제 방송한거에요? 임용한 박사님 너무 젊으신데ㅋㅋㅋ
아니 고려만해도 로마카톨릭과 서신교환한게 로마 비밀서고에서 발견되었는데요 뭐
기독교의 조상 아부라함이 교착어 쓰는 수메르 우르 출신 입니다. 수메르 문명의 발굴자 클레이머 교수는 수메르인 동아시아 에서 왔다고 했어요. 동아시아에서 교착어 쓰면서 수메르 문명보다 수준이 높았던건 홍산고조선 문명밖에 없었죠.
또한 로마건국자이자 교착어 쓰는 에투루리아인 고대 터키트로이 출신 왕족이었고. 이들의 왕족들은 수메르 왕족들 출신들 이였어요. 암튼 그래서 로마건국신화랑 돌궐족(투르크) 건국신화랑 같습니다.
로마교황청은 종교인들이고 종교란 근원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사재들은 그들의 종교가 어디에서 온것인지 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에 사절단보내서
@@jac256 환빠어서오고
넘 반갑네요 고구려인 두분
우리가 한반도에서만 살았다는건 말이 안됨. 우리는 기마민족이고 북극성을따라 이동해왔고 고려때만해도 반유목을했음
26:00 형제들 쳐죽인 사이코패스가 할말은 아니지싶다....연개소문은 가만히 있을경우 친당세력일색이던 당시 상황에서 죽을게 뻔한걸 아는데 죽을려고 했겠냐...왕이란 인물도 친당파에 동조했으니 상황을 그렇게 몰아가버린거지..
토번 현재의 티벳이 조금만 좀더 일찍 당나라와 한판 붙었다면..고구려는 멸망하지 않았을텐데..
유투브 소호금천씨에 보면 자세히 잘 나와있어요~^^
좋은 프로그램 우즈베키스탄 가보고 싶다....
저때 연개소문이
삼국통일을
했드라면
아쉬움~~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한국은 중국되었음 ㅋ
연개소문 아들이 배신해서 성문열어주고 그놈은 당나라의 공신으로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살았음
@@bleee1 아들끼리 죽이면서 개판됐었지ㅋㅋ
@@bleee1 그래도 지역명부터 연호, 의관까지 중국식으로 바꾸고 태평송까지 바치면서 노골적으로 당나라에 아부해서 당나라 끌어들인 신라보다는 낫지..
결과적으로 당나라에 땅도 많이 뺏겼고...제일 약했던 신라는 그냥 중국을 끌어들이지 말고 통일되어야 했음..고구려나 백제에 의해서..
@@msmmoa8935 그 당시 신라 지배층, 성골만 흉노인데 얘네들이 당나라 왕족과 친척이나 다름없어요. 당나라 한족 아니에요
@@msmmoa8935 그때는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민족이라는 개념은 100여년 밖에 안된 개념이고, 그 이전에는 그냥 왕조를 중심으로 뭉쳤고요. 신라왕조 자체가 당나라나 위구르랑 친척이에요. 제일 강한게 살아남는 국가임. 신라는 외교력과 통수등 동원할 수 있는 것을 다 동원한거임. 전쟁에 정정당당한게 어디있어요? 씹선비에요?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길잡이다. 정신 차리자 대한민국 고구려의 기상을 되살려 중공 오랑캐를 무찌르자!
역사를 거울로 삼는다는 사람이 이런 망언이나 하고 있고... ㅉㅉㅉ
치킨교 뭐가 망언이냐 조상때부터 가만있는 우리나라를 침략한 미치광이 나라들은 뭐냐!! 니가 진정한 왜구 오랑캐고 침략국 대변인이냐 국가간 전쟁에 대화와 입으로만 외쳐되는게 평화가 이루어지냐 방어무기나 군사력도 없고 외세침략시 나라 지킬 생각없이 가만히 침략군에게 대화와 회유책으로 전쟁이 막아진다더냐. 하여튼 지생각만 옳고 자기가 누리는 권리만 당연하고
@@javiercolon3370 벌써이나란 중국몽에빠져허우적거리고 뭉가가 조선 총독이여 투표잘해여 즐라는 또100÷나오겠제
지금 중쿡은
靑나라 >> 고구려 >> 동이족~
시진핑 - 동이족 여진계
한쿡 - 동이족 고려계…
뭐가 중국몽인지... 그런데 아직까지 한한령에 우리기업 다 철수하냐.. 뭐 쥐뿔 입만달면 쳐 씨부리고 걍 내뱉으면 말인가...으휴..
임요한 선생님이 이렇게 젊으셨다니....
DropShip (?)
참고로 고인돌과 고구려 유적들 보면 무덤의 방향 즉 머리의 방향과 제사지낼 제단의 방향이 모두 북쪽이고 집에서나 사당에 제를 올릴때도 북쪽으로 절을 합니다
중국 한족의 제단은 모두 남쪽입니다
당태종은 고구려와 전쟁에서 한쪽눈을 화살에맞아서 그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야사임
@@호두구속 애초에 고구려가 당나라보다 강하노
you watched too many movies :)
@@Akynynnxnsnsnsnyjyjyjyjy23:56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재밌다.
그 당시에 돌궐과 교류하며 소통을 하였다니 신기하다
어떻게 언어가 다름을 극복하였을까?
이정도 퀄리티는 뽑아줘야 수신료가 안아깝지
32:33 토전사 임용한 박사님 젊은시절 모습 보고 가세요
와 진짜 젊다 ㅋㅋㅋㅋㅋㅋ
역사를 바로 본다면 연개소문이란 이름은 틀려요, 단지 한자로 기록한거지 그당시 고구려말로 이리갓수미가 연개소문의 이름입니다
연개소문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이리갓수미 하니 어색하네 ㅋㅋ
이리갓수미가 한국 발음이랑 더 잘맞는듯 연개소문은 해바야 중국어 한국말로 발음한거 아닌가
넷플릭스보다 디즈니+보는 kbs역사오리진 시리즈들이 더더 좋습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끝없이 올리는 자산이 아닐지 😊 한아나운서와 그 중성적인 여성목소리인분과 투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