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oriincanada 임신했을때 의대 인터뷰 보고 아이가 9개월때 다시 봤다가 지금 아이 키우니 포기했어요. 다시 지원할 힘이 없기도 하고 학교 다니면 부재가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지금 널싱도 밤에 12시간 일하면 아이 separation anxiety가 심해요) 밴쿠버에서 살고 있어요^^
여유로움과 친절함과 따뜻함을 가진 분이라는건 알았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갑오리님 단단함과 미래지향적이면서 동시에 현재를 소중히 하면서 하루를 살고, 자신있게 살고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간호 학생으로 지내면서 불안과 불확신으로 의심도 많았는데, 갑오리님 말씀처럼 열심히 하려구요. 갑오리님 영상 다 팬이지만, 특히 오늘 영상은 최고에요! 롤모델입니다~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흑흑.. 🥺 저두 어릴적엔 마음이 여유롭지 못했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지혜를 얻어가고 다스리는 법을 터득해 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hopefully??!) 간호학생 신분이 원래 좀 그런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겪었고 그 시기를 견뎌내면 분명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Suzy님을 발견 하실 것 이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널싱스쿨을 하면서 엠캣공부하고 의대지원을 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에요. 솔직히 널스들이 순수과학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한데, 갑오리님은 앰캣친 경험이 있어서 NP되셔서 Medical diagnose 할때 진짜 도움많이 될거같아요. 진짜 필요없는 경험은 없는거같습니다!! 응원할게요 홧팅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벤쿠버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나다. 영주권 따고 Health Care assitant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지금 Care aid 로 벤쿠버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nursing 코스 전혀 생각을 안했는데, 공부했던 칼리지에 instructor분들이 Nursing Course 지원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거에요. 저는 나이도 40대고 영어도 잘 하지도 못하고..그래서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려도 너는 할 수 있다. 캐나다 나이 상관없다. communication 문제없다.. 나는 안다. 너가 할 수 있다는걸..막 이러시면서 강사분들이 저한테 계속 하라고 권유하셔서 지금 Prerequisite course 는 일단 공부하고 있답니다. 갑오리님 채널 보면서 참 열심히 사는 똑똑한 젊은 분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인스트럭님이 해보시라고 경려 하시는것이면 잘하고 계서서 그런거같아요!! 40대에 널싱 들어가시는 현지 캐네디언도 많아요. 나이는 진짜 캐나다에서 그렇게 큰 장벽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에 너무 주늑 들지 않으셔도 되요. 불어만하는 캐네디언들 영어 무쟈게 못해도 그냥 일합니다 ㅎㅎ..물론 처음부터 너무 acute한 세팅에서 일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일하신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영어도 분명 늘으실것 같아요!! 응원 합니다. 😊
갑오리님은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셨네요!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멋있어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심지가 단단하고 열정넘치는 분이었던 것 같아요. NP공부하느라 바쁘실 텐데 틈틈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간호대 입학 예정이라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아주 큰 도움이 돼고 있어요..🩵
지금 저희아이 12학년이고 캐나다 온지 2년되었어요 영주권은 곧 나올것같고, 저희 아인 성적이 넘 안나와서 PN학과로 가려고 해요 사실 PN도 좀 자신없어요 화학, 물리, 넘 어려워해요 ㅠㅠ 저희아이 꼭 RN되게 해주고 싶어요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 롤모델이에요!!!
아직 캐나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일 수 도 있어요. 안나오는 과목은 머리 싸매고 붙들어야 조금이라도 점수가 향상 할텐데...너무 현재 점수에 목매이지 말고 어떻게 하면 다음 시험에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PN도 좀 자신이 없다면 13학년 해보는것도 방법 입니다. 한살 늦게 대학교 들어간다고 해도 인생 크게 보면 전혀 늦은게 아니거든요! 화이팅입니다!!
머리 자르셨네요!! 잘어울려요 ☺️ 와 아주 긴 여정을 열심히 여기까지 잘 걸어오셨네요!! 런던에 계셨다니 저는 겨우 1년 있었는데도 괜히 반가워요 😂 고등학교 중학교 그 나이대가 날 것같고 상처도 잘 받고 잘 지워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지금은 가볍게 말씀하시지만 또 어린 마음에 답답하고 화가 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
잠들기 전에 반가운 마음에 보고 자야지~ 이러믄서 봤는데!! 혼자 들떴다가 쒸익쒸익 댔다가 와우 대박 멋져 👍 웃다울다 했네요😅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썰 푸는 갑오리님 재미있어요❤ 어쩜 그 어린 나이에 똑부러지게 내 살길 마련하고 확실한 거(라이센스) 하나 만들어 둘 생각 하셨는지 감탄할뿐입니다. 부모님께서 진짜 든든하시고 뿌듯하실 것같아용😊 항상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그럼 저는 이만 기분 좋게 꿈나라로 😴 잘자용😴 아 단발 잘 어울려요!! 봄날의 봄처녀.상큼과즙미 터집니다🎉
@@gaboriincanada 감사합니다 히히 😆 갑오리님의 에너지에 제가 더 좋은 영향을 받아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또 다짐하게 되네요😊 시간되실때 NP취득 후 진로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Plz 갑오리님 또는 캐나다 NP는 어떤지..귱금귱금 미국 한인 NP(정신과)분은 정신과 클리닉 개원하셨더라규요(아 물론 이분은 미국에서 간호대를 나오신..) 저는 일단 영어 초짜라 ESL하고 해외 간호사면허 교환 프로그램 도전할 1인이라 갈 길이 구만리+올챙이도 아닌 올챙이알이지만 개구리분들의 삶이 귱금합니다...눼눼....😅(TMI) 요며칠 날씨가 정말 좋아요~~ 갑오리님 지역도 그렇겠쥬😎 날씨만큼 기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당🌸
@@dubu1574 한단계 차근차근 준비하시다보면 모두 밑거름이 되고 꼭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 실 거라 믿습니다 두부님! 네~ 제가 유튭 하는 동안은 그런 간호 관련일들/경험 썰 등을 올릴 예정이에요!! 저도 다양한 분들이랑 소통 하는게 재밌네요~ 🥰 개구리가 되려면 저도 한참 멀었습니다... ㅎㅎ 네 캐나다는 미국만큼 아직까진 개원하는 길은 흔치는 않지만 의사와팀을 이뤄서 primary care 해주는 곳이 많은것 같아요. 미국과는 또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래저래 재밌는일이 많은것 같아 저도 설렌답니다. 캐나다도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쌀쌀 하답니다. 두분님도 좋은 주말보내시고, 알찬 한주 되셔요~ 👍🧚♀️🌷
멋지게 살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한국 같은 경우는 간호사가 되어봐야 의사한테 갑질 당하면서 늘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고(그래봐야 또 다른 의사에게 갑질 당하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의사 시중 드는 존재로밖에 여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캐나다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누구에게도 갑질 당하지 않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저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그때는 유학생들이 다 그랬어요. 만약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웨스턴 가죠~.이왕 부모님도 거기에 있었고 학교 지리도 잘 알고 맥길 보단 학부 성적도 더 상대적으로 잘 맞을것 같아요. 맥길이나 유티 이런데는 학부때 마구 흔들어 놔서 애들을 걸러내느라 일부러 점수 짜게 주는 교수님이 너무 많아요 😢 그 시절엔 대학교 이름이 다는 아닌걸 몰랐어요! 뭐 지금은 맥길 나온게 그래도 자랑스럽고 현재 NP 대학원에 입학한걸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갑오리님.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런던옆의 윈저에서 살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그레이드 11 이고 그럭저럭 공부를 하는 편이라..전형적인 한국 부모 마음으로 의대 진학이 어떨까 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아보니, 윈저에는 메디컬 스쿨이 없어서 막연히 웨스턴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메디컬 합격이 거의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는 점.. 또한 타지로 유학보내는 경우 레지던스와 밀플랜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중 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오리님 영상을 보고 참 좋은 옵션인거 같아서 찾아보니 윈저대학에 널싱 프로그램이 있는걸 발견하고, 딸아이한테 한번 널싱에서 메디컬 스쿨로 가는 옵션을 한번 권해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일단 웨스턴 보다는 윈저대학이 학부 성적 받기가 좋을거 같아 향후 메디컬 스쿨에 좀 더 나은 성적으로 어플라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 그리고 타지 유학비용을 아껴서 딸아이 TFSA에 적립하는게 훨씬 낳지 않을까 싶은점이 훨씬 좋은 옵션인거 같아서요.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 하나더..동생분이 널싱으로 가셨다고 하는데, 남자 간호사도 수요가 많은 편인지도 궁금하네요? 저희도 남자 아이가 있어서요. 한국은 구정이라 북적거리는 분위기인데, 여기 윈저는 조용합니다. 갑오리님은 떡국이라도 맛있게 해드시길 바랍니다.
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웨스턴 널싱 학부도 사람을 쥐어 짜는 학교는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하면 점수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윈저에 이미 살고 계시고 특히 대학교 1, 2학년땐 부모님이 근처에 있으면 방황이나 덜 외로워서 좋을것 같아요. 그런이유로 윈저 널싱 가는것 추천합니다. 널싱에서 점수 잘 맞어서 의대학원 가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환자 경험 하게 되고 제 생각엔 훨씬 이점이 많습니다 🙂 간호사 수요는 남자나 여자 많구 점점 남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특히 현재 제가 토론토 TMU 라는 대학원에서 공부하는데 학부생 시험감독으로 들어가면 30% 어쩔땐 40%정도는 남자 간호학생이에요. 간호학과라는게 적성에만 맞는다면 저는 캐나다에서 추천하는 학부입니다. 가족들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감사해요 전 몬트리올 거주자이고 현대 딸래미가 맥길 간호대에 지원한 상태입니다.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간호대 가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같은 의료계이기에 도움이 될 것같아 지원했는데 갑오리님 영상보니 넘 힘들것같아 고민이네요.
퀘백주에 거주중이고 혹시 따님이 불어를 하실수 있다면 좀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퀘백엔 의대학원이 여러개이고 다르주에서 지원하는 학생에 굉장히 배타적이라 결국 불어 가능한 퀘백주민 사이에서 경쟁하면 됩니다. 맥길 간호학과 합격하면 맘 단단히 먹고 공부하고 의대학원 지원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쉬운 길은 아니지만 다른과에서 가는것보단 병원 생활이나 이미 pre med 에 필요한 것 학부에서 배우는것이라 좋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담담하게 얘기하시지만 그동안 학교생활이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ㅠㅠㅠ 저는 성인이 된후 영주권을 따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RN 프로그램 하고 있는데 같은 반 친구들한테 무시받는 기분때문에 학교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요. 말도 다 하고 성적도 잘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자기들 만큼은 안되는게 느껴지니까 그런지 그룹 과제 할때 제 의견이 거의 무시되고 실습때도 기죽는거 같아요 ㅠㅠ 남은 2년 존버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말도 잘 하실수 있으시고 성적도 잘 받고 계시다면 기죽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원래 다른 사람 무시하고 그런 애들 속에 까보면 원어민이라 나불대는거 빼고 빈 깡통입니다. 별거 없어요 ㅎㅎ 그냥 어차피 2년만 잘 버티고 졸업하면 빠이 할 인간들이니 그냥 '그래 이것들아 니네가 그러든 말든 난 내 앞길 가련다' 마인드로 멘탈 잡으시구요. 평생 친구할거 아니잖습니까. 그룹때 너무 무시한다 싶으면 차라리 돌직구 날리시길. why are you guys not listening to me / why are you ignoring me?? 웃으면서 물어봅니다. 개네가 정색 하면 oh i thought maybe you didnt hear me?🙂 목소리 작게 할 필요 없죠ㅡ 그리고 지네들이 그룹 과제 할때 나대면 그냥 그러게 둬요. 그리고 헤나님은 나대는 애들의 과제 코인을 타세요! 알아서 지네들 일하게 두고 그냥 then what do you guys want me to do? 이렇게 또 돌직구 날리고 만약에 좀 불리한 파트 나눠주면 아... 난 이거 제시간에 다 못할것 같아. 좀만 덜어줘 또 돌직구. 그리고 실습도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2년 잘 존버 했으니 자신감 좀만 더 장착하세요! 원어민 애들 간호학과 못들어가서 난리에요. 헤나 님은 이미 들어 왔잖아요! 😊
![[브이로그 🇨🇦 2023] 우당탕탕 토론토 일상| 간호 실습| IUD 넣어보자| 언니 돈 좀 썼다](http://i.ytimg.com/vi/ra0F_ES4de8/mqdefault.jpg)
![WHO AM I? [I AM EP.48 고세라 I 정신과 NP]#미국간호사 #NP #영어공부](/img/n.gif)
전문직이 이민자에게 최고의 직업이죠. 특히 의료계는 보람있고 존경받아요.
❤ 멋져요
딸도 뉴욕에서 선생님처럼 열심히 산답니다.
딸이 정말 대견하고 늘 자랑스러워요.
I am proud of you. 😂
ㅎㅎㅎ 동의합니다! 저도 보람도 느끼고 잘 선택 했다고 생각해요. 아, 따님도 뉴욕에서 공부/일 하시는군요!! 타지에서 자기일 잘해내고 열심히 사는 자녀가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운지 댓글에서도 뭍어나옵니다. 서로서로 화이팅 하자구요~ 🤗
저도 캐나다 알엔이고 의대 지원해서 2년 웨이트리스트 들어갔다가 소식이 없어서 그냥 쭉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np 전망이 지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예전만 해도 좋지 않아서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비디오 보고 동기부여가 많이 되네요^^
의대 웨이트리스트 까지 가셨으면 학부 점수도 높으실텐데, 추천합니다! 어느주에 사시는지 궁금 하내요! NP 전망 온주는 폭발했어요!! 저희 학교 NP 프로그램 경쟁률이 3000:25 요 근래 3년간 그러더라구요...!
@@gaboriincanada 임신했을때 의대 인터뷰 보고 아이가 9개월때 다시 봤다가 지금 아이 키우니 포기했어요. 다시 지원할 힘이 없기도 하고 학교 다니면 부재가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지금 널싱도 밤에 12시간 일하면 아이 separation anxiety가 심해요)
밴쿠버에서 살고 있어요^^
@@tokee1234567 아 벤쿠버시군요... 거긴 NP 학교가 적기도 하지요. 아이구 육아가 보통 일이 아니죠 ㅠ의대 웨이트리스트 진짜 아쉽네요! 애기가 조금 더 크면 도전해보시는게 어떨지요. 능력있는 사람이 NP나 physician하는게 맞지요.
@@gaboriincanada waitlist가 100% 개런티가 아니고 제가 워낙 순위가 뒤에 있었기 때문에 연락을 못 받았어요. 매년 리셋되서 다시 지원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젠 다른 쪽도 알아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tokee1234567 맞아요 지원하는게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니라...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토키님도 홧팅!! 🤗
여유로움과 친절함과 따뜻함을 가진 분이라는건 알았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갑오리님 단단함과 미래지향적이면서 동시에 현재를 소중히 하면서 하루를 살고, 자신있게 살고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간호 학생으로 지내면서 불안과 불확신으로 의심도 많았는데, 갑오리님 말씀처럼 열심히 하려구요. 갑오리님 영상 다 팬이지만, 특히 오늘 영상은 최고에요! 롤모델입니다~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흑흑.. 🥺 저두 어릴적엔 마음이 여유롭지 못했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지혜를 얻어가고 다스리는 법을 터득해 나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hopefully??!) 간호학생 신분이 원래 좀 그런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겪었고 그 시기를 견뎌내면 분명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Suzy님을 발견 하실 것 이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널싱스쿨을 하면서 엠캣공부하고 의대지원을 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에요. 솔직히 널스들이 순수과학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한데, 갑오리님은 앰캣친 경험이 있어서 NP되셔서 Medical diagnose 할때 진짜 도움많이 될거같아요. 진짜 필요없는 경험은 없는거같습니다!! 응원할게요 홧팅
감사합니다. ㅠㅠㅋㅋ 경험들이 결국엔 밑거름이 되어 다행이지만, 힘든일을 겪을땐 진짜 죽을맛이더라구요. 할돌포롤님도 화이팅!!
왜 제가 보는 채널에 다 할돌님의 댓글이 있는겁니까 ㅋㅋ
@@thomasgo3675 앜ㅋㅋ쉬면서 유튜브만 봐염..ㅠ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벤쿠버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나다.
영주권 따고 Health Care assitant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지금 Care aid 로 벤쿠버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nursing 코스 전혀 생각을 안했는데, 공부했던 칼리지에 instructor분들이 Nursing Course 지원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거에요.
저는 나이도 40대고 영어도 잘 하지도 못하고..그래서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려도 너는 할 수 있다. 캐나다 나이 상관없다. communication 문제없다..
나는 안다. 너가 할 수 있다는걸..막 이러시면서 강사분들이 저한테 계속 하라고 권유하셔서 지금 Prerequisite course 는 일단 공부하고 있답니다.
갑오리님 채널 보면서 참 열심히 사는 똑똑한 젊은 분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인스트럭님이 해보시라고 경려 하시는것이면 잘하고 계서서 그런거같아요!! 40대에 널싱 들어가시는 현지 캐네디언도 많아요. 나이는 진짜 캐나다에서 그렇게 큰 장벽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에 너무 주늑 들지 않으셔도 되요. 불어만하는 캐네디언들 영어 무쟈게 못해도 그냥 일합니다 ㅎㅎ..물론 처음부터 너무 acute한 세팅에서 일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일하신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영어도 분명 늘으실것 같아요!! 응원 합니다. 😊
@@gaboriincanada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멀리서 항상 응원 할께요*^^*
갑오리님은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셨네요!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멋있어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심지가 단단하고 열정넘치는 분이었던 것 같아요. NP공부하느라 바쁘실 텐데 틈틈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간호대 입학 예정이라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아주 큰 도움이 돼고 있어요..🩵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어렸을땐 철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칭찬 감사합니다. 😅 지금이나마 철 들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지금 나이 들어서 더 열정적이게 된것 같아요. 지연님의 간호학 여정이 맨들맨들 반짝반짝 하시길 바래요!! ☺️
화이팅😂
감사합니당 🧡
쉽지 않은 길을 잘 헤쳐나오셨네요 영상만 봐도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화이팅이에요!
힝..감사합니다. 같이 뿌듯해주셔서 기뻐요! 정님도 화이팅!! 💙
지금 저희아이 12학년이고 캐나다 온지 2년되었어요 영주권은 곧 나올것같고, 저희 아인 성적이 넘 안나와서 PN학과로 가려고 해요 사실 PN도 좀 자신없어요 화학, 물리, 넘 어려워해요 ㅠㅠ 저희아이 꼭 RN되게 해주고 싶어요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 롤모델이에요!!!
아직 캐나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일 수 도 있어요. 안나오는 과목은 머리 싸매고 붙들어야 조금이라도 점수가 향상 할텐데...너무 현재 점수에 목매이지 말고 어떻게 하면 다음 시험에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PN도 좀 자신이 없다면 13학년 해보는것도 방법 입니다. 한살 늦게 대학교 들어간다고 해도 인생 크게 보면 전혀 늦은게 아니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저희 첫째도 10,11,12다니고 토대 라사 갔어요. 영주권을 아직 해결 못했는데 진로 문제 때문에 내년에는 꼭 해결해 주려고 합니다. 의대 가고 싶어 하는데 점수가 정말 힘드니까 스페셜만 할까 하고 고민 하더라고요
일단 영주권이랑 점수가 관건이네요.! 스페셜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건지요...?? 새해에 잘 풀리길 바랍니다.
완전 응원합니다 ❤
언제나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와우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지혜가 있고 이쁘고 아름다와요. 선생님의 경험담이 많은 이들 특히 간호사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거예요. 행복한 삶을 지금처럼 잘 꾸려 가시길 축복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머리 자르셨네요!! 잘어울려요 ☺️ 와 아주 긴 여정을 열심히 여기까지 잘 걸어오셨네요!! 런던에 계셨다니 저는 겨우 1년 있었는데도 괜히 반가워요 😂 고등학교 중학교 그 나이대가 날 것같고 상처도 잘 받고 잘 지워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지금은 가볍게 말씀하시지만 또 어린 마음에 답답하고 화가 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
감사합니다 리즈님! 리즈님도 런던에 계셨군요!! 런던이 좋은 도시긴 한데 그때 고등학생땐 못난이들 때문에 떠나고 싶었던것도 있답니다. 😅 지금은 뭐 그런것들이 별것 아니였지만요. 인생은 멘붕의 연속~ ㅠㅋㅋ 리즈님도 화이팅!!
잠들기 전에 반가운 마음에 보고 자야지~ 이러믄서 봤는데!!
혼자 들떴다가 쒸익쒸익 댔다가 와우 대박 멋져 👍 웃다울다 했네요😅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썰 푸는 갑오리님 재미있어요❤
어쩜 그 어린 나이에 똑부러지게 내 살길 마련하고
확실한 거(라이센스) 하나 만들어 둘 생각 하셨는지 감탄할뿐입니다.
부모님께서 진짜 든든하시고 뿌듯하실 것같아용😊
항상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그럼 저는 이만 기분 좋게 꿈나라로 😴
잘자용😴
아 단발 잘 어울려요!!
봄날의 봄처녀.상큼과즙미 터집니다🎉
두부님의 에너지 넘치는 댓글 반가워요! 같이 공감도 너무 잘해 주셔서 댓글 보는 재미가 있네요! 😊 ㅎㅎㅎ 그마나 라이센스 있는 직업으로 지금 까지 잘 버텨와서 간호학과 간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두부님의 밤이 평안 하셨길...! 🌟🌛
@@gaboriincanada 감사합니다 히히 😆
갑오리님의 에너지에 제가 더 좋은 영향을 받아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또 다짐하게 되네요😊
시간되실때 NP취득 후 진로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Plz
갑오리님 또는 캐나다 NP는 어떤지..귱금귱금
미국 한인 NP(정신과)분은 정신과 클리닉 개원하셨더라규요(아 물론 이분은 미국에서 간호대를 나오신..)
저는 일단 영어 초짜라 ESL하고 해외 간호사면허 교환 프로그램 도전할 1인이라
갈 길이 구만리+올챙이도 아닌 올챙이알이지만 개구리분들의 삶이 귱금합니다...눼눼....😅(TMI)
요며칠 날씨가 정말 좋아요~~
갑오리님 지역도 그렇겠쥬😎
날씨만큼 기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당🌸
@@dubu1574 한단계 차근차근 준비하시다보면 모두 밑거름이 되고 꼭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 실 거라 믿습니다 두부님! 네~ 제가 유튭 하는 동안은 그런 간호 관련일들/경험 썰 등을 올릴 예정이에요!! 저도 다양한 분들이랑 소통 하는게 재밌네요~ 🥰
개구리가 되려면 저도 한참 멀었습니다... ㅎㅎ
네 캐나다는 미국만큼 아직까진 개원하는 길은 흔치는 않지만 의사와팀을 이뤄서 primary care 해주는 곳이 많은것 같아요. 미국과는 또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래저래 재밌는일이 많은것 같아 저도 설렌답니다.
캐나다도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쌀쌀 하답니다.
두분님도 좋은 주말보내시고, 알찬 한주 되셔요~ 👍🧚♀️🌷
@@gaboriincanada 우와아 장문의 상세 답글 고맙습니다.
갬동쓰❤ 봄날처럼 따수운 휴먼😢😇
갑오리 선생님의 생생한 10, 20대 일대기에 박수와 칭찬을 드립니다~~
너무 슬기롭게 잘 극복하신것 같아요^^
딸도 선생님의 후기 들으면서 잘
적응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늘 응원합니다 🎉
항상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열정님의 열정의 열기가 캐나다 까지 느껴집니다 ㅎㅎ ❤️🔥
멋지게 살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한국 같은 경우는 간호사가 되어봐야 의사한테 갑질 당하면서
늘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고(그래봐야 또 다른 의사에게 갑질 당하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의사 시중
드는 존재로밖에 여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캐나다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누구에게도 갑질 당하지 않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 흠...한국이랑은 비교 하면 안될것 같아요. 캐나다와 한국의 간호사는 너무 처우가 달라서 ㅠㅠ 그저 직업일 뿐인데 왜 그럴까요. dpja 님도 갑이 되시길...!!
웨스턴 왜 안가셨어요?ㅋㅋ웨스턴 졸업생입니다~진짜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대학가는게 다가 아니고 가서 부터 졸업 후까지 계속 본인하기나름인데 말이죠. 그땐 왜몰랐을까요?ㅋㅋㅋ런던 그립네요.
저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그때는 유학생들이 다 그랬어요. 만약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웨스턴 가죠~.이왕 부모님도 거기에 있었고 학교 지리도 잘 알고 맥길 보단 학부 성적도 더 상대적으로 잘 맞을것 같아요. 맥길이나 유티 이런데는 학부때 마구 흔들어 놔서 애들을 걸러내느라 일부러 점수 짜게 주는 교수님이 너무 많아요 😢 그 시절엔 대학교 이름이 다는 아닌걸 몰랐어요! 뭐 지금은 맥길 나온게 그래도 자랑스럽고 현재 NP 대학원에 입학한걸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오리님.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런던옆의 윈저에서 살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그레이드 11 이고 그럭저럭 공부를 하는 편이라..전형적인 한국 부모 마음으로 의대 진학이 어떨까 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아보니, 윈저에는 메디컬 스쿨이 없어서 막연히 웨스턴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메디컬 합격이 거의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는 점.. 또한 타지로 유학보내는 경우 레지던스와 밀플랜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중 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오리님 영상을 보고 참 좋은 옵션인거 같아서 찾아보니 윈저대학에 널싱 프로그램이 있는걸 발견하고, 딸아이한테 한번 널싱에서 메디컬 스쿨로 가는 옵션을 한번 권해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일단 웨스턴 보다는 윈저대학이 학부 성적 받기가 좋을거 같아 향후 메디컬 스쿨에 좀 더 나은 성적으로 어플라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
그리고 타지 유학비용을 아껴서 딸아이 TFSA에 적립하는게 훨씬 낳지 않을까 싶은점이 훨씬 좋은 옵션인거 같아서요. 간단하게라도 답변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 하나더..동생분이 널싱으로 가셨다고 하는데, 남자 간호사도 수요가 많은 편인지도 궁금하네요? 저희도 남자 아이가 있어서요.
한국은 구정이라 북적거리는 분위기인데, 여기 윈저는 조용합니다. 갑오리님은 떡국이라도 맛있게 해드시길 바랍니다.
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웨스턴 널싱 학부도 사람을 쥐어 짜는 학교는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하면 점수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윈저에 이미 살고 계시고 특히 대학교 1, 2학년땐 부모님이 근처에 있으면 방황이나 덜 외로워서 좋을것 같아요. 그런이유로 윈저 널싱 가는것 추천합니다. 널싱에서 점수 잘 맞어서 의대학원 가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환자 경험 하게 되고 제 생각엔 훨씬 이점이 많습니다 🙂
간호사 수요는 남자나 여자 많구 점점 남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특히 현재 제가 토론토 TMU 라는 대학원에서 공부하는데 학부생 시험감독으로 들어가면 30% 어쩔땐 40%정도는 남자 간호학생이에요. 간호학과라는게 적성에만 맞는다면 저는 캐나다에서 추천하는 학부입니다.
가족들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gaboriincanada 갑오리님..빠르고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 계속 보여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발전 하시는 모습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ricpurple8160 감사합니다! 가족들 모두 화이팅! 그리고 2024년 건강하고 값진 새해 되세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감사해요
전 몬트리올 거주자이고 현대 딸래미가 맥길 간호대에 지원한 상태입니다.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간호대 가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같은 의료계이기에 도움이 될 것같아 지원했는데 갑오리님 영상보니 넘 힘들것같아 고민이네요.
퀘백주에 거주중이고 혹시 따님이 불어를 하실수 있다면 좀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퀘백엔 의대학원이 여러개이고 다르주에서 지원하는 학생에 굉장히 배타적이라 결국 불어 가능한 퀘백주민 사이에서 경쟁하면 됩니다. 맥길 간호학과 합격하면 맘 단단히 먹고 공부하고 의대학원 지원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쉬운 길은 아니지만 다른과에서 가는것보단 병원 생활이나 이미 pre med 에 필요한 것 학부에서 배우는것이라 좋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퀘벡주 몬트리올 LPN 혹은
벤쿠버 LPN을 두고 고민중 입니다.
어느지역이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벤쿠버요!! 몬트리올은 전반적으로 임금이 너무 낮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랜딩목적으로 주거지역으로도
벤쿠버 추천이신가요?^^
몬트리올이 전반적으로 물가가 싸다고 하던데요.
그렇기때문에 임금이 낮은거군요!!
@@훈변-m6d 그쵸. 하우징 비용은 몬툘이 싼데. 요즘엔 불어를 필수로 배워야합니다. 랜딩 관련으로 어느 주가 유리 한진 모르겠지만 몬툘에 이주를 하시면 언어때문이라도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담담하게 얘기하시지만 그동안 학교생활이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ㅠㅠㅠ 저는 성인이 된후 영주권을 따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RN 프로그램 하고 있는데 같은 반 친구들한테 무시받는 기분때문에 학교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요. 말도 다 하고 성적도 잘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자기들 만큼은 안되는게 느껴지니까 그런지 그룹 과제 할때 제 의견이 거의 무시되고 실습때도 기죽는거 같아요 ㅠㅠ 남은 2년 존버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말도 잘 하실수 있으시고 성적도 잘 받고 계시다면 기죽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원래 다른 사람 무시하고 그런 애들 속에 까보면 원어민이라 나불대는거 빼고 빈 깡통입니다. 별거 없어요 ㅎㅎ 그냥 어차피 2년만 잘 버티고 졸업하면 빠이 할 인간들이니 그냥 '그래 이것들아 니네가 그러든 말든 난 내 앞길 가련다' 마인드로 멘탈 잡으시구요. 평생 친구할거 아니잖습니까. 그룹때 너무 무시한다 싶으면 차라리 돌직구 날리시길. why are you guys not listening to me / why are you ignoring me?? 웃으면서 물어봅니다. 개네가 정색 하면 oh i thought maybe you didnt hear me?🙂 목소리 작게 할 필요 없죠ㅡ 그리고 지네들이 그룹 과제 할때 나대면 그냥 그러게 둬요. 그리고 헤나님은 나대는 애들의 과제 코인을 타세요! 알아서 지네들 일하게 두고 그냥 then what do you guys want me to do? 이렇게 또 돌직구 날리고 만약에 좀 불리한 파트 나눠주면 아... 난 이거 제시간에 다 못할것 같아. 좀만 덜어줘 또 돌직구. 그리고 실습도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2년 잘 존버 했으니 자신감 좀만 더 장착하세요! 원어민 애들 간호학과 못들어가서 난리에요. 헤나 님은 이미 들어 왔잖아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혹시 RN으로 일을 하다가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네~ RN 경력 좀 쌓고 지원하는 사람도 주변에 몇몇 봤어요!
머찌네요
한국간호사처우개선은 포기해야할듯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간호법이 일단 만들어져야 간호사들의 scope 과 안전이 보장이 될텐데요... 전 간호법이 없는 선진국이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