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마가교회 다니면서 채전도사님을 뵙었습니다. 정말 제가 살면서 열정적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시는 전도사님을 보면서 힘든 시절을 이겨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정말 잊지 못했습니다 채전도사님 천국에 가셔서 더 이상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한국에서
전도사님!ᆢ 미국 방문 했을 때 친척을 따라 마가 교회에 따라 갔었습니다!ᆢ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전도사님의 전도의 열정과 그리고 헌신! 그리고 성도 한분 한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런 것들이 강렬하게 기억 된 분이셨습니다! 다시 뵙지 못함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ᆢ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 하셨던 일들을!ᆢ 결코ᆢ 잊지 않을 것 입니다!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ᆢ 감사합니다!ᆢ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ᆢ
이분을 모르지만 엘에이에 살던시절… 교회 옆을 지나가며 교회 이름이 참 인상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새벽기도를 1번 참석한 적이 있구요.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 저를 여기까지 인도 했네요.그리고 주변 분을 통해서 이 교회가 귀한 교회라는 것을 듣기는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의 삶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Google 알고리즘도 인정한 전도사님 천국에서 봅시다
제 삶이 산산히 부서져서 소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싶었을때 작은 예수님으로 저에게 찾아와주신 전도사님… 도저히 평안할수 없을때 주안에서의 평안을 가르쳐 주시고 자유함을 맛 보게 해 주신 귀하신 전도사님… 믿음이 적어서 지금은 슬픈맘을 가눌길이 없지만 주님께서 곧 우리의 눈물을 씻기시고 전도사님과 함께 저 천국에서 반갑게 맞아주실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매주 올라온 전도사님 영상들 꼭 빠지지않고 들어왔는데 최근 못들어서 맘이 많이 허전했답니다 이예배 같이 보며 많이 울고 애도했습니다 저도 큰 고난들로 마음이 많이 가난한 사람이지만 그 고통후에 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참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국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저도 아버지 사랑을 펼치며 살다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채전도사님~!!!
좋으신 주님 ! 주님께서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주님 곁으로 먼저 취하여 가시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쯤 주님 곁에서 확짝 웃고 계실 채전도사님의 웃음 소리가 마음속으로 들려오는 듯 합니다. 마켓에 가시면 항상 못난이 과일을 고르신다고 다른 사람 좋은 것 갖고 가라고 그런 주님의 사랑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삶을 사신 하나님의 사람이셨습니다. 세상에서 이런 사람 찾아 볼 수 있을까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 아닐까요. 아버지 하나님 채은미 사모님 위로해 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언젠가 우리 모두 주님 곁에서 만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하는 채동선 전도사님, 전도사님이 떠나신 후에야 이렇게 처음으로 편지를 쓴다니 마음이 참 서글프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계실 때에 한 번이라도 더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할걸 하는 아쉬운 마음만 자꾸 생겨납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갑작스러운 이별인지라 저희 가족은 여전히 전도사님이 좋아하시는 파란색 차를 타고 오셔서 환하게 웃어주시며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전도사님이 쳐주시던 멋진 피아노 연주도 벌써 그립고, 방이 쩌렁쩌렁 울리듯이 컸던 호탕하신 웃음소리도 아직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항상 오실때마다 저희 가족에게 전해주신 태양처럼 밝은 에너지와 순수한 아이같은 환한 미소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전도사님께서 진실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네신 사랑의 손길과 주님의 말씀이 있으니 그것들을 받으신 모든 분들은 전도사님의 모습을 닮아가 전도사님과 같이 사랑과 행복을 널리 전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전도사님, 살아가시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고통도 걱정도 없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요. 전도사님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했고, 전도사님의 수 많은 추억 한 켠에 저희 가족이 존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채동선 전도사님을 30년쯤 전에 미국에서 뵙고 열정적인 피아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언제간 미국가면 다시 한번 더 뵙기를 기대 했는데 더 이상 못 만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 채동선 전도사님을 조금 더 오래 우리곁에 머물게 하시지 않고 주님 곁으로 데려간 건 주님의 뜻하신 바가 있으 시겠죠? 전도사님이 세상에 남겨 놓은 영상으로 나마 늘 곁에서 듣고 경배하겠습니다. 남은 가족에게 늘 축복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이젠 더 이상의 고통이 없는 곳에세 편히 쉬게 하옵소서 ㅡ한국에서 전도사님을 존경하는 어느 자매가 글로 슬픈 마음을 전합니다ㅡ
채전도사님 4개월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전화를 받지 못했어요 전화 부탁한다고 메시지를 남겨 주셨는데 제가 통화를 못했습니다 선교사님 저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려고 하셨는지요 진심으로 아쉽고 죄송합니다 꼭 천국에서 만나서 저에게 주시려는 말씀을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채 전도사님의 전하신 복음을 제대로 아시고 이런 예배를 드리는건지.... 채전도사님이 이루신 일들이 채 전도사님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하나님이 원망스럽다니....도대체 언제까지 하나님이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받으셔야할 영광을 누구에게 돌리는것 입니까?? 채전도사가 무엇입니까? 채전도사님은 나그네와 같은 이 땅에서의 고달픈 삶을 마치시고 사랑하는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에 감사를 더해도 모자랄 일인데...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만큼 슬프고 절망하는 이들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 채전도사님이라면 이런 마음 꾸짖지 않으시고 품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채전도사님에게 배운 복음은 바른 신앙의 자세나 모습을 추구하거나 나타내려하지 말 것은 자칫 그것이 외식이 되는 것이고 되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구원의 사역을 그저 깨닫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사명이란 것입니다. 비판받아야할 모습은 하나님 뜻대로 사는 모습을 보이려 애쓰고 심지어 추구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 채전도사님의 복음을 이해한다면 너무도 아프고 슬픈자들의 솔직한 토로를 비판할 수 없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그 모습 그대로 받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 슬픔을 하나님이 왜 허락하셨는지...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뭐라고 감히 하나님을 원망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고난에 처한 욥이 하나님을 원망했을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뭐라고 하셨나요? 욥은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자...라고 욥 스스로 말했습니다. 채 전도사님이 마지막에 남기신 말씀을 다시한번 상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죽음까지도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것이 믿음이라고 말씀하신 그 분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 했다면 어찌 하나님을 원망할수 있겠습니까. 입술을 가리고 그 분의 하시는 일을 잠잠히 보면 될일입니다.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아시기에 주님께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신 채 전도사님의 마지막 말씀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제가 한 말이 바른 신앙의 자세나 모습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서울 창광교회에서 청년기를 같이보낸 동창입니다. 유투브 설교들으며 언젠가 만날날을 기대했는데...
몇년전 한번 통화한게 마지막이 되었네요. 늘 진솔한 내려놓음을 전한 말씀들 기억하겠습니다. 유가족에 주님의 깊은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뜻밖에 소천소식에.... 너무 귀하신분이라 이땅에 더 이상 두기에
아까운 아들이라...
사명을 다하셨기에 이젠 데려가셨나봅니다
작은 거인 아름다운 성자 채.동.선 전도사남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나다
멀리서 채동선 전도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 많이 받았었는데, 갑자기 소천을 하셨다니... 하나님께서 채동선 전도사님을 통하여 전해주시던 말씀을 참 고마웠습니다. 남은 가족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환송예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명 있으신 마지막까지도 주님의 통로로 쓰임 받으셨으니 너무 아름다운 삶을 사셨습니다 생전에 하셨던 굵은 울림은 저의 가슴에 남아 있어요 감사합니다
2008년에 마가교회 다니면서 채전도사님을 뵙었습니다. 정말 제가 살면서 열정적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시는 전도사님을 보면서 힘든 시절을 이겨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정말 잊지 못했습니다 채전도사님 천국에 가셔서 더 이상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한국에서
몇년전 힘들때 마가교회 영상 거의 다봤는데....전도사님 천국가셨다니 ㅠ.ㅠ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너무허무합니다 인생이라는것이... 전도사님 말끝에 때만큼이라도 닮아가려살겠읍니다
전도사님!ᆢ
미국 방문 했을 때
친척을 따라 마가
교회에 따라 갔었습니다!ᆢ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전도사님의 전도의 열정과 그리고 헌신!
그리고 성도 한분 한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런 것들이 강렬하게 기억 된 분이셨습니다!
다시 뵙지 못함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ᆢ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 하셨던 일들을!ᆢ
결코ᆢ
잊지 않을 것 입니다!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ᆢ
감사합니다!ᆢ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ᆢ
나의짐을 함께 져주신 채동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고통과 외로움에 몸부림칠때 나는 채동선 전도사님의 말슴을 들으면서 숨을 쉴수가 있었고 헤어나오게 되었습니다. 진정 그분은 하나님의 종이셨습니다. 채동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한없이 눈물 흘리며 듣던 꿀보다 달은 말씀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만나뵙고싶엇는데 기회를 놓쳣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어려운 사람을 가식도 격식도없이 진심으로 도와주신 존경하는 채동선 전도사님 하늘나라에선 더는 아프지 마시고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히 전도사님의 마스코트 자애로운 웃음띤 얼굴을 잊지 못할것입니다.아멘.
꼭 뵙고싶고 ᆢ메일으로나마 편지하지못했던게 넘 후회로 남네요ㆍ채전도사님 말씀이 정말 큰 힘이고 위로이며ㆍ내가 잘 가고있다라는 위안도 받았는데도 이제ᆢ 어떻게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합니다ㆍ정말 안타깝지만 딱ㆍ여기까지인게 주님의 계획이셨다면 어쩔수없겠지요 ㆍ하나님품안에서 그토록 처절하게 외롭고 고독했던영혼이 안식하시고 평안하시리라 믿고 애도하는 과정에서 주님께서 깨달음을 주실거라 믿습니다ㆍ
이분을 모르지만 엘에이에 살던시절… 교회 옆을 지나가며 교회 이름이 참 인상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새벽기도를 1번 참석한 적이 있구요.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 저를 여기까지 인도 했네요.그리고 주변 분을 통해서 이 교회가 귀한 교회라는 것을 듣기는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의 삶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Google 알고리즘도 인정한 전도사님 천국에서 봅시다
제 삶이 산산히 부서져서 소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싶었을때 작은 예수님으로 저에게 찾아와주신 전도사님… 도저히 평안할수 없을때 주안에서의 평안을 가르쳐 주시고 자유함을 맛 보게 해 주신 귀하신 전도사님… 믿음이
적어서 지금은 슬픈맘을 가눌길이 없지만 주님께서 곧 우리의 눈물을 씻기시고 전도사님과 함께 저 천국에서 반갑게 맞아주실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전도사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주 올라온 전도사님 영상들
꼭 빠지지않고 들어왔는데 최근
못들어서 맘이 많이 허전했답니다
이예배 같이 보며 많이 울고
애도했습니다
저도 큰 고난들로 마음이
많이 가난한 사람이지만
그 고통후에 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참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국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저도 아버지 사랑을 펼치며
살다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채전도사님~!!!
좋으신 주님 ! 주님께서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주님 곁으로 먼저 취하여 가시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쯤 주님 곁에서 확짝 웃고 계실 채전도사님의 웃음 소리가 마음속으로 들려오는 듯 합니다.
마켓에 가시면 항상 못난이 과일을 고르신다고 다른 사람 좋은 것 갖고 가라고 그런 주님의 사랑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삶을 사신 하나님의 사람이셨습니다. 세상에서 이런 사람 찾아 볼 수 있을까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 아닐까요.
아버지 하나님 채은미 사모님 위로해 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언젠가 우리 모두 주님 곁에서 만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전도사님의 장례예배는 이땅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할 진실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의 전생애를 통과하며 주시는 가장 큰선물과 상급으로 베푸신 천상의 예배였습니다 주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서아프리카 기니 앙드레손 선교사
더 큰 부활을 소망하며
유가족과 마가교회성도들위해 기도드립니다
채 동선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채전도사님..
얼굴도 뵙지 못하고 이리 보내드려 맘이 넘 아프네요.
채전도사님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했던게 53년 살아오면서 가장 간절한 저의 기도였읍니다.
채은미 사모님께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안이 임하시고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If we live , we live to lord:
and if we die ,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 we belong to the lord. Rome 14:8
사랑하는 채동선 전도사님,
전도사님이 떠나신 후에야 이렇게 처음으로 편지를 쓴다니 마음이 참 서글프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계실 때에 한 번이라도 더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할걸 하는
아쉬운 마음만 자꾸 생겨납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갑작스러운 이별인지라
저희 가족은 여전히 전도사님이 좋아하시는 파란색 차를 타고 오셔서 환하게
웃어주시며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전도사님이
쳐주시던 멋진 피아노 연주도 벌써 그립고, 방이 쩌렁쩌렁 울리듯이 컸던
호탕하신 웃음소리도 아직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항상 오실때마다
저희 가족에게 전해주신 태양처럼 밝은 에너지와 순수한 아이같은 환한 미소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전도사님께서 진실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네신
사랑의 손길과 주님의 말씀이 있으니 그것들을 받으신 모든 분들은 전도사님의
모습을 닮아가 전도사님과 같이 사랑과 행복을 널리 전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전도사님, 살아가시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고통도 걱정도 없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요. 전도사님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했고,
전도사님의 수 많은 추억 한 켠에 저희 가족이 존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채동선 전도사님을 30년쯤 전에 미국에서 뵙고 열정적인 피아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언제간 미국가면 다시 한번 더 뵙기를 기대 했는데 더 이상 못 만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 채동선 전도사님을 조금 더 오래 우리곁에 머물게 하시지 않고 주님 곁으로 데려간 건 주님의 뜻하신 바가 있으 시겠죠?
전도사님이 세상에 남겨 놓은 영상으로 나마 늘 곁에서 듣고 경배하겠습니다.
남은 가족에게 늘 축복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이젠 더 이상의 고통이 없는 곳에세 편히 쉬게 하옵소서
ㅡ한국에서 전도사님을 존경하는 어느 자매가 글로 슬픈 마음을 전합니다ㅡ
채전도사님 4개월전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전화를 받지 못했어요 전화 부탁한다고 메시지를 남겨 주셨는데 제가 통화를 못했습니다
선교사님 저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려고 하셨는지요 진심으로 아쉽고 죄송합니다 꼭 천국에서 만나서 저에게 주시려는 말씀을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중요한것은....
중요한것은........
무
엇
일
까..........?!
집으로 데려가셨군요
장례식 지난지 일주일네요. 마음속으로 전도사님 잊여지않습니다. 엘에이는 장마가 져서 비가 오고 계속 전도사님 생각납니다. 전도사 살아생정 무래하게한 행동너무나 후회 합니다.지금 생각 하니, 아버지 같은 분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채 전도사님의 전하신 복음을 제대로 아시고 이런 예배를 드리는건지.... 채전도사님이 이루신 일들이 채 전도사님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하나님이 원망스럽다니....도대체 언제까지 하나님이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받으셔야할 영광을 누구에게 돌리는것 입니까??
채전도사가 무엇입니까?
채전도사님은 나그네와 같은 이 땅에서의 고달픈 삶을 마치시고 사랑하는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에 감사를 더해도 모자랄 일인데...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만큼 슬프고 절망하는 이들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 채전도사님이라면 이런 마음 꾸짖지 않으시고 품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채전도사님에게 배운 복음은 바른 신앙의 자세나 모습을 추구하거나 나타내려하지 말 것은 자칫 그것이 외식이 되는 것이고 되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구원의 사역을 그저 깨닫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사명이란 것입니다. 비판받아야할 모습은 하나님 뜻대로 사는 모습을 보이려 애쓰고 심지어 추구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 채전도사님의 복음을 이해한다면 너무도 아프고 슬픈자들의 솔직한 토로를 비판할 수 없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그 모습 그대로 받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 슬픔을 하나님이 왜 허락하셨는지...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뭐라고 감히 하나님을 원망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고난에 처한 욥이 하나님을 원망했을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뭐라고 하셨나요? 욥은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자...라고 욥 스스로 말했습니다.
채 전도사님이 마지막에 남기신 말씀을 다시한번 상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죽음까지도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것이 믿음이라고 말씀하신 그 분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 했다면 어찌 하나님을 원망할수 있겠습니까. 입술을 가리고 그 분의 하시는 일을 잠잠히 보면 될일입니다.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아시기에 주님께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신 채 전도사님의 마지막 말씀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제가 한 말이 바른 신앙의 자세나 모습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