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올해 3학년 8반 9살 ,7살 두아들의 아빠인데,결혼전 학생때 봤던 짱구의 느낌과 아빠가 된 후의 짱구를 볼때의 느낌은 정말 틀립니다. 특히 로봇아빠의 역습 극장판을 볼때 어느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정말 이시대에서 가장으로 사는것이 너무 힘들고 고단해서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여튼 결론은 짱구 자체는 정말 단순 만화가 아닌 그 시대를 반영하고,추억할수 있는 하나의 사진첩 같은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4:19 이거 보니까 짱구가 엄마 대신 우체국에 편지 가져다주는 에피소드 생각나는데 보통우편으로 보내달라는거 복창하면서 가다가 바깥에 다른 단어들과 바뀌다가 최종적으로는 양배추 우편이 되서 우체국에서 자꾸 양배추 찾는 바람에 직원들 당황해하고 진짜 웃겼던 기억 나는데ㅋㅋㅋㅋ
저도 9년전에 마지막으로 지하철 공중전화 사용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폰 배터리가 다되서..) 콜렉트콜 이용해서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손편지는 지금도 쓰고있는데 생일날, 크리스마스날에 남자친구한테 손수 쓴 손편지 주고받아요😊😊 카톡이라는 좀 더 편리한 기능이 있지만 손편지만이 가진 특유의 느낌이 담겨있어서 지금도 종종 받은 손편지들 읽어봐요~
나도 고등학생 때는 29살인 선생님이 아줌마로 보였는데 --사실 좀 나이 들어보이기는 했음-- 내가 그 나이를 넘어서니까 아직 젊다고 자위하네요. 나이들고 외모가 변해도 마음만큼은 열여덟 소년이고 싶어요. 정치나 사상에 물들지않고 아이처럼 순수하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나는 나이들어도 짱구 할아버지와 같은 마인드로 살고 싶습니다. 물론 호색한이나 말썽부리는거 빼고요.
3:39 악 ㅋㅋ 이거 보다가 몇년간 잊고 있던 어릴적 상처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어릴때 당시에 디카나 폰이 없어서 셀카가 너무 찍어보고 싶던 나머지 일회용 필름카페라 사서 나름 이쁜 포즈 잡고 찍은 후 사진관에 맡겼었는데.. 나중에 시진 찾으러 갔더니 당시에 아주머니 뷴하고 제 또래의 자녀로 보이는 애들이 둘 같이 있었는데. 제가 가니까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면서 "야 왔다 왔다" 이러는 거에요.. 실실 웃으면서 인화 된 사진을 건네주는데.. 제가 봐도 좀 이불킥 사진이긴 했지만 ㅜㅜ 그렇다고 손님이 맡긴 사진을 자기들끼리 돌려보면서 킥킥 대는건 암청 충격이더라구여 ㅠㅠㅋㅋ 그것도 제가 왔는데도 그렇게 티를 낼 정도면... 아휴. 사춘기시절 셀카 한번 찍어보려다가 마음에 상처만 받은 소녀 시절 이야기 ㅋㅋ
일본은 아직도 게임 초회예약판 사면 전화카드를 특전으로 주는데. 게임매장마다 카드 그림이 다름. 1980년에는 필름적게 들어있는 저가 휴대용 카메라도 있었는데 소풍때 많이 팔린 아이템. 집에 비디오카메라있었는데 일본제품으로 컬러녹화가능. 짱구는 대학시절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매운맛 빨간스티커판 만화만 봤는데 애들만화는 아님.
아쉽긴 하지만 핸드폰도 갑자기 바꾸지 않고 새로 바꾸러 가는 편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거나 부자인 수지를 통해서 최신 문물이 나오는게 또 자연스러워서 좋아요ㅋㅋ
짱구는 시간이지나도..힐링이 된다고 느낌..
현관에서 전화하는 짱구엄마는 진짜 너무 추억이다 ㅠㅠㅠ
한국여자들이 불편해하니 다 사라짐..
@@user-ip1ny5dy7q 잉? 왜 불편해함..? 내 주변에만 불편해했던 사람 없나
@@user-ip1ny5dy7q ㅈㄴ 재밌게 봤는데 뭐라는거야
@@hyun3624 짱구엄마 낮잠자고 전화하고 그런 모습이 주부가 일을안하고 맨날 농땡이 피우는것처럼 비추어져서 한국 아줌마들이 단체로 짱구수입 저작권 갖고있는 회사한테 클레임걸었음.. 그래서 없어진거임.
@@도레-j4d 짱구엄마 낮잠자고 전화하고 그런 모습이 주부가 일을안하고 맨날 농땡이 피우는것처럼 비추어져서 한국 아줌마들이 단체로 짱구수입 저작권 갖고있는 회사한테 클레임걸었음.. 그래서 없어진거임.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아름답습니다.
괜히 그때가 그립다고 어른제국의 역습 빌런처럼 행동하면 그건 진짜 빌런...
ㄹㅇ
와 진짜 맞는 말이네요👍👍👍 (하긴 현실에서 켄과 미셸처럼 행동했다가는 여러모로 처벌감이죠.)
뜨끔
저 시절 짱구보던 내가 그립다 ㅠㅠ
엄마 펜팔친구 찾으러 간 에피소드 너무 추억이다 ㅋㅋㅋㅋㅋ친구가 완전 부자라는 내용은 거의 부풀린 거였고 찾아오니 그냥 조촐한 과제가게여서 짱구가 놀란 장면 기억나요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TV에서 짱구만 나오면 부모님이 보지 말라고 소리 쳤는데.... 이제는 너무 순한맛이 되서.... ㅋㅋㅋ
맞아요ㅋㅋ 어릴 때 짱구 보는 거 부모님이 진짜 싫어하셨는데
ㄹㅇㅋㅋㅋㅋ부리부리 따라하게된다고 보는거 말리셨음ㅋㅋㅋ
@@갱얼쥐-t6k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우리동네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지금은 아무리봐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어ㅜㅜ
와... 짱구가 비디오 찍으려고 하면 얼어붙는 다는 설정 완전히 잊고 있었네...
나름 매력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라져서 아쉽네요 ㅠ
어릴적 짱구 보던 사람들이 다 커서 짱구 키울 나이가 왔구나 ㅎㅎ
난 아직 중3...ㅎㅎ
출산율 0명대ㅋㅋㅋㅋ
@@user-jk8cv7fn2t 오옹 후배 안뇽 아 근데 중3인데 학교 1년 늦게 들어가서 2학년반에 다니고 있음
고1..
90년생들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용
90년생 짱구 sbs로 본방세대에 투니버스 전성기까지 공용 세대
짱구는 와르르맨션일때가 제일 재밌었고 전성기였음 갠적으로 10기까지는 참 재밌게본듯
저는 짱아 태어나기전이 레전드였던거 같아요 그 특유의 매운맛 개그들이 그립죠
ㅇㅈ 와르션이 존잼이었죠
와르르맨션때가 캐릭터가 다양해서 재밌었죠 ㄹㅇㄹㅇ
세대별로 구분하면
1세대 1~3기/9기 일부/NEW 에피소드
2세대 4~9기 일부(3기 방영분 겹치는거 제외)/X파일
3세대 10~15기
4세대 16~현재
나는 1~3세대 원작가 살아계셨을때까지 본듯...(3세대가 원작가 생사 편가르기 세대...)
와 저랑 반대시네 저는 와르르때가 짱구 성우분 힘도없고 제일 재미없었거든요ㅠ
요즘 짱구는 봉미선 특유의 꿀밤이랑 주먹돌리기가 사라져서 아쉬움.........
짱구던 현실이건 현재나 미래에 집중해야하는데 자꾸 저런 스마트기기가 없던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움.. 가끔 좀 뭔가 지나치게 그리움
못본다해도 여전히 짱구는 꿀잼(?)
진짜 저도 올해 3학년 8반 9살 ,7살 두아들의 아빠인데,결혼전 학생때 봤던 짱구의 느낌과 아빠가 된 후의 짱구를 볼때의 느낌은 정말 틀립니다.
특히 로봇아빠의 역습 극장판을 볼때 어느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정말 이시대에서 가장으로 사는것이 너무 힘들고 고단해서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여튼 결론은 짱구 자체는 정말 단순 만화가 아닌 그 시대를 반영하고,추억할수 있는 하나의 사진첩 같은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짱구 나 아따맘마는 지금보다 옛날 감성이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ㅎㅎㅎ투니버스에 짱구 옛날 이야기로 다시한번 리푸트 해주면 좋겠네요^~^
장기 연재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대상 별로 에피소드를 다뤄주니.. 옛 짱구도 새로운 짱구도 그건 그거대로 좋네요..ㅎㅎ
두부 장수는 시골 쪽엔 아직도 남아있긴 한데, 자전거 대신 트럭 타고 다니면서 스피커로 두부 사세요~ 하면 외할머니나 엄마, 우리가 뛰어가서 돈 주고 사는 식이라 트럭 빼면 거의 비슷한 듯.
짱구 12세좀..15세로 걸고 매운맛 버전도 방영했음..좋겠네
97년생인데 이 영상 보고 오랜만에 사진앨범 구경했어요 ㅋㅋ
피아노 학원 갔을 때 엄마한테 만화 녹화해달라고 부탁하고 가고 그랬는데.. 콜렉트콜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야! 하고 기다리고..ㅋㅋㅋ
04년생 고3인데 08년 5살에서 10년 7살때까지 투니버스 최고 전성기시절 보던 짱구가 그립다
고등학교시절은 1997년의 사이버 포뮬러,슬램덩크
2008~2010 이시기는 전성기 시절이 아닌 과도기 시절입니다. 전성기 훨씬 지나고 투니가 침체기로 겪을때
시즌1때부터 본 사람인데 많이 가야 11기...
91년생 직장인인데 08에 고등학교 다녓으니까 아닥해라
옛날 짱구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아이디어로 만든게 20세기 박물관이 아닐까 함. 개띵작이지.
짱구는 시대가 변경되면서 나이를 다르게 먹는다.
4:19 이거 보니까 짱구가 엄마 대신 우체국에 편지 가져다주는 에피소드 생각나는데 보통우편으로 보내달라는거 복창하면서 가다가 바깥에 다른 단어들과 바뀌다가 최종적으로는 양배추 우편이 되서 우체국에서 자꾸 양배추 찾는 바람에 직원들 당황해하고 진짜 웃겼던 기억 나는데ㅋㅋㅋㅋ
짱구는 옛날이 참 재밌죠...데빌구의 만행도 참재밌게봤는데
짱구는 변하지 않는게 킬포
코난도 마찬가지
ㅇㅈ
@@이름없음-h9w5l ㄹㅇㅋㅋ
저도 9년전에 마지막으로 지하철 공중전화 사용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폰 배터리가 다되서..)
콜렉트콜 이용해서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손편지는 지금도 쓰고있는데
생일날, 크리스마스날에 남자친구한테 손수 쓴 손편지 주고받아요😊😊
카톡이라는 좀 더 편리한 기능이 있지만 손편지만이 가진 특유의 느낌이 담겨있어서 지금도 종종 받은 손편지들 읽어봐요~
짱구엄마 화장실한번 안가고 물없이 2시간이상 전화하는것도 대단하내요ㅋㅋ
빠퀴님이 짱구시리즈 올리는 게 너무 좋아용 같이 추억여행하는 너낌
솔직히 가장 아쉬운건 데빌구 솔직히 이제는 그냥 가족일상물이죠
가족일상물인데 가족일상물이라고 뭐라하면...
@@이름없음-h9w5l 짱구가 초반엔 선정적이었다네요.
@@이름없음-h9w5l 짱구 초창기 시즌보면 그냥 성인 만화 그자체였습니다. 대사도 수위가 쌨으니..
4:54 이분 너무 착했음
와우.. "그땐 그랬지..." ㅎㅎㅎㅎ 이런말이 계속 나오네요..
어쩌다 들어왔는데.. 넘 흥미로운 영상들이.. 빠져나가지를 못하고 계속해서 보고 있네요.. ㅎㅎ😀
ㅠㅠ 오랜만에보니 그립네요
진짜 옛날이니까 나올 수 있는 에피소드였네ㅋㅋㅋ 현관에서 전화하는거ㅋㅋㅋㅋ
삐삐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뀔때까지 모든사람이 그대로인 떡잎마을......
옛날 짱구가 진짜 그립다..ㅠㅠㅠ
우리나라 만화인 '짱'에서도 시대변화는 잘 나왔죠.
주인공 현상태가 1학년이었을 때 삐삐였는데 2학년 되니 폴더폰, 3학년 되니 스마트폰
저는 요즘 짱구가 순해져서 넘 좋고 재밌어요ㅎㅎ 옛날 문화가 사라진건 아쉽지만요
님 몇살이세요....??혹시 어리신건 아니죠??
전 낼 모레 스물 되는 사람인데도
신기한게 순한 짱구는 귀여워보여서 재밌던데요.....
이렇게 정리해서 설명을 잘해주시니 더재미있습니 다랑어통조림.
와 대부분 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들이네요... 어렸을때 티비로 많이 봤었는데 ㅠ
단순히 짱구의 과거가 아니라 나의 과거이기도 해서 뭔가 아련하네 ㅋㅋㅋㅋ
빠방 하이~! 역시 빠퀴 채널에서는 짱구 털기가 젤 꿀맛임~!!
3:02 앜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전 요즘 짱구 귀여워서 22기 기다립니다
안 본지도 10년, 디지털 초기까지만이 제 세대라
저는 선지장사 아저씨 볼 수 없는게 아쉽네요 아 세월이여 ㅜㅜ 빠퀴님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쵝오
빠퀴님 7:03 초에 화려한 화장에 패션을 한게라고 오타가 난 것 같아용ㅇ
최초의 짱구만화는 진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였다....
일찍 왔어요!! 잘 보구가용
요즘세대인 Z세대 입니다.. 전 아직도 아날로그가 좋슴다..
무슨 서류 작성할때 컴퓨터 사용 아예 안 하고 다 수기로 사용하는데도 좋음? 그럼 ㅇㅈ 그런거 싫다하면 아날로그 좋다고 하지마셈 ㅋㅋㅋㅋㅋ 아날로그=빈티지 라고 생각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EPMEEPT 어린애한테 왜이리 화가났놐ㅋㅋㅋ
비디오카메라는 진짜 추억템임 우리가족만 찍은게 아니라 친척들 할머니 등등 모두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
6:58 동덕 ㅁㅊ
너무재밌어유ㅠㅠ 항상 재밌는영상 감사해요
짱구 엄마가 현관에서 집전화기를 몇시간 동안 붙잡고서는 있는게 보통 재미가 아니였는데...
짱아 등장전이 젤 레전드 였었던거 같애요 한 참 어릴때 추억이라 그런가 ㅠㅜ
다시봐도 짱구는 액션서접에서 서서 책읽던 시절인데 왜 현재까지 다섯이냐고...
복요리먹으러가는편 엇갈리는 상황은 아직 현지에서도 많이 엇갈린다는데 ㅋㅋ;; 특히 신주쿠역
갠적으로 난로에 찹쌀떡 구워서 김에 싸먹는 장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아
극중에서 짱구엄마(봉미선) 나이가 29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내가 어릴때 애니를 봤을때는 정말 많은 나이처럼 느껴졌는데 30대가 되고나서 다시생각해보니 짱구엄마가 겁나 어린편에 속한 학부형이었네....
나도 고등학생 때는 29살인 선생님이 아줌마로 보였는데 --사실 좀 나이 들어보이기는 했음-- 내가 그 나이를 넘어서니까 아직 젊다고 자위하네요. 나이들고 외모가 변해도 마음만큼은 열여덟 소년이고 싶어요. 정치나 사상에 물들지않고 아이처럼 순수하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나는 나이들어도 짱구 할아버지와 같은 마인드로 살고 싶습니다. 물론 호색한이나 말썽부리는거 빼고요.
요즘 토이카메라가 유행이라서 일본에서도 그런게 유행일지 모르는데 나왔음 좋겠어요.
데빌구여, 돌아오라!
구독자 44.4 명 축하드립니다?
썸네일 봉미선 전화하는거 개이쁜데 ㄷㄷ
밥먹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 부모님 얘기를 먼 옛날 취급했던 내가 어느새 밖에선 통화도 하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세대가 돼버렸다...
6:13 일본이라 만 24살입니다 즉 (여자)아이들 소연 트와이스 다현 프로미스나인 박지원,노지선, 르세라핌 사쿠라와 동갑입니다
현대 시대는 사람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발전 됬지만 가끔씩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기는 해 어릴때 소독차가 동네에 오면 동네 아이들이 전부 나와서 뛰어다니고… 그립네요
추억이다….
몇십년후면 지금 핸드폰도 삐삐처럼 될수도?
나이 안 먹는 일본 만화 3대 케릭터 : 코난, 김전일, 짱구(가족들 출연자 전원 포함)
그러고 보면 죄다 스마트폰 하나 생겨서 전부 다 사라진 거 같네요... 폰으로 전부 해결하는 시대. 겜성이 없어요. ㅠㅠ
3:39 악 ㅋㅋ 이거 보다가 몇년간 잊고 있던 어릴적 상처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어릴때 당시에 디카나 폰이 없어서
셀카가 너무 찍어보고 싶던 나머지
일회용 필름카페라 사서 나름 이쁜 포즈 잡고 찍은 후
사진관에 맡겼었는데..
나중에 시진 찾으러 갔더니
당시에 아주머니 뷴하고 제 또래의 자녀로 보이는 애들이 둘 같이 있었는데.
제가 가니까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면서
"야 왔다 왔다" 이러는 거에요..
실실 웃으면서 인화 된 사진을 건네주는데..
제가 봐도 좀 이불킥 사진이긴 했지만 ㅜㅜ
그렇다고 손님이 맡긴 사진을 자기들끼리 돌려보면서 킥킥 대는건
암청 충격이더라구여 ㅠㅠㅋㅋ
그것도 제가 왔는데도 그렇게 티를 낼 정도면...
아휴. 사춘기시절 셀카 한번 찍어보려다가 마음에 상처만 받은
소녀 시절 이야기 ㅋㅋ
짱구 초창기서부터 봤었는데 요즘은 짱구가 순해지긴 했죠 짱구 초창기에 사고친 레벨에 비하면 지금은 아주 아주 순한맛이지요 초창기에 집안을 초토화 시켰다면 지금은 사고치는게 귀여운 수준이지요ㅋㅋ
오늘도 꿀잼용
6:56 야쿠모 유카리?!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옛날에 포켓몬스터 무인판 녹화해놨다가 나중에 보려고 놔뒀다가 다시 틀었는데 갑자기 다른거 나와서 울었지... 안 겪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복요리 먹으러 가는에피소드는 유튜버에서봤어요
2:39 에서 삼촌이 바위에 붙어 있는 이슬을 모으려고 그 도구를 꺼내든 적이 있었죠.
7:29 운전면허 연습 에피소드에서 짱구가 화장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짱구 엄마가 짱구 엉덩이를 때렸었죠.
옛날 짱구가 너무 순수악 그 자체라 부모님들이 아이가 짱구 따라할까 봐 짱구 보지마! 라며 화낸적이 여러번 있었죠 ㅋㅋㅋ
요즘짱구는 반대로 지금 몇살인데 짱구보냐? 소리 듣게되요.
그림체는 지금이 깔끔하고 디테일도 살고 , 더 귀엽기도해서 좋은데..
에피소드랑 등장인물은 옛날이 더 좋은것같아요..옛날 에피소드는 몇번을 봐도 안질리는데 지금 나오는건...한두번보면 ...
어릴때보던 그리운 장면이 많네요
잘봤습니다😊
뭐, 옛날 만화들에 녹아있는 그 시절의 아이템들 보면서 그립다 라고 느끼긴 하지만, 굳이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하지만, 어른제국의역습처럼 추억의냄새? 같은 걸 주입 당하면 바로 돌아갈 것 같네요.
만화 속 시대는 변하지만 짱구나이는 그대로인 만화~ㅎㅎ
0:53 짱구 졸귀..ㅠ
그립지만 지금 짱구도 나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근데 짱구 카메라만 들이대면 얼어버리는 그 클리셰도 없어진 ㅠㅠ
짱구 처음 봤을때 짱구랑 동년배였는데 이제 짱구 부모랑 동년배 되는 내 나이가 싫다 ㅠ
아따맘마에서도 사라진 에피도 생각나네요
0:44 짱구엄마는 하루종일 전화 통화하다가 요금이 얼마입니까? 🤔
이제보니깐 형 편집 진짜 열심히했다
ㄷㄷ짱구는 그대로
짱구 사랑햇 😻😻😻 변화하는 짱구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용
공포의 외판원 편도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재밌따~ㅎ
새삼 옛날생각 남 ㅎ
일본은 아직도 게임 초회예약판 사면 전화카드를 특전으로 주는데.
게임매장마다 카드 그림이 다름.
1980년에는 필름적게 들어있는
저가 휴대용 카메라도 있었는데
소풍때 많이 팔린 아이템.
집에 비디오카메라있었는데
일본제품으로 컬러녹화가능.
짱구는 대학시절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매운맛 빨간스티커판 만화만
봤는데 애들만화는 아님.
빠퀴님 리뷰 너무좋아요 제가 짱구팬이거든요 짱구(신짱구) 짱아(신짱아) 짱구엄마(봉미선) 짱구아빠(신형만) 철수(김철수) 훈이(이훈이) 유리(한유리)
두부자전거 자매품 계란트럭이 진짜 추억이였는데.... 지금 계란 트럭오먄 품절대란 날듯
명탐정 코난도 어느 순간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
구독박고 갑니다.
라떼는 집전화 없는 애들은 없어도 휴대폰 없는 애들은 많았는데 요즘은 집전화 없는 애들이 더 많네요 아이들 가르치다보면 집전화 없는 애들이 더 많더라구요....
오잉 제가 잘몰라서그러는데
썸네일?이 계속바뀌는데
일부러바꾸시는걸까용? 프로그램이있나ㅋㅋ
이 만화도 초기에는 그냥 성인물이었잖아요. 어릴때 만화책을 본 적이 있었는데 1권에선가 짱구 엄마아빠가 레슬링(?)을 하다가 짱구한테 걸려서 갑자기 진짜 레슬링을 하는 장면이 있죠.
헉ㅋ
저 빠퀴님 짱구가 짱구엄마 나체찍은
시리즈가 몇환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