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반점 주위를 맴도는 개는 추울 때나 더울 때는 부잣집 안방의 개를 부러워하기도 할 거고 집개는 들판의 자유가 그리울 것 같아요. 열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힘 빠진 부처님도 보리수나무 아래서 정진하시다가 우유 한 모금을 얻어마시고 기운을 되찾았는데 주변의 도움이 서로서로를 좋게 해줍니다. 사소한 친절이 남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는 게 그런게 열반 아닐까요?거창한 게 아니라.
그래도 부자가 좋긴허지 어차파 먹고자고 일하고 놀고 싸고 마시고 죽고 하는건 부자나 가난하나 똑같지만 최소한 이건다르다 아프거나 없을때 받는 스트레스는 행복하고 싶어도 마음과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못하니 부자가좋고 부자들 위스키 마실때 가난자들 소주먹으면 마시는건 같지만 퀄리티가 다르고 벤츠몰아도 동해는가고 티코몰아도 동해는가고 걸어서도 동해는 가지만 편안함이 다르지 암튼 부자가 살기엔좋음 그지는 양식 우럭을먹고 부자는 자연산 우럭을 먹고 그지는 외국산 고기를 먹고 부자는 한국산 고기를 먹고 ㅜㅜ
중생들은 아무래도 그렇쵸..항상 나보다 더 나은 사람과 비교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게 되니까요 소주를 마셔도 더 행복하다 느낄 수 있고 티코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두눈이 있음에 감사하며 행복할 수도 있고 양식이든 외국산이든 먹을 수 있게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할 수도 있죠 이토록 내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는거라 중생들이 계속 수행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고통이 나쁘다는 분별심때문에 일어난 의문인거에요 고통이 해탈로 이끄는 열쇠라면 고통이 복인거죠 돈많고 몸편하고 그런게 꼭 좋다는 분별심을 갖지마란 뜻인데 못알아들으신것 같아요 부자건 가난하건 길건 짧건 그런 외부조건은 공한건데 인간이 잣대를 만들어 들이대니 저건 좋고 이건 나쁜데 왜 저인간은 날때부터 좋고 이인간은 날때부터 불행하냐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거란 말씀이에요 강가의 돌이 큰건 좋겠다 작은건 불쌍하다 전생에 뭔죄를 지었나 이렇게 생각안하듯이 인간의 외부조건도 다 공하다는 거죠 행복은 그 공한 조건안에서 오로지 본인 마음으로 짓는 거구요 그러니 부자라고 꼭 행복하고 가난하나고 꼭 불행한거 아니잖아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284회] 어머니의 하소연은 노래다](http://i.ytimg.com/vi/TnVgZq5K1kg/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284회] 어머니의 하소연은 노래다](/img/tr.png)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72화. 네가 행복할 때, 내가 행복하다](http://i.ytimg.com/vi/Ixl-oNs7dKU/mqdefault.jpg)
법륜스님 법문은 내 삶의 최고 대학입니다!!
무식했던 제가 스님 덕분에 쪼매씩 똑똑해져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번영상에서도 '아'하고 깨갇고 갑니다.
좋고 나쁘고 내 분별에따라 나를 괴롭게 했음을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카...
첫마디에 감탄이나옵니다..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이 없다
그것을 보는 내 기준이 있을 뿐
상을 짓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기~ 어렵지만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스님의 말씀을 믿고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지혜없는자를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법륜스님 매일 하나씩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범륜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질문에 명쾌한 답변 휼룽하십니다
많은사람들의 즉문즉설로 막힘없이 명대답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듣고 마음공부 했습니다
범륜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 전체를 두루두루 아는것
법륜스님 항상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의문이 풀렸네
사실 사람들이 괴로운 것의 절반정도는
세상의 기준에서 바라본 내가 초라하고 보잘것 없어 보여서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 일어니는 절대적 고통이 아니라면
사실 괴로울 일이 없음.. 다 내가 만들어내는 거지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오래곁에 있어주세요 소중한 법륜스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질문자도 핵심을 잘 짚어 질문을 잘 하는 것 같네요.
근데 대부분사람들이," 아니야, 넌 길거리에서 태어난게 불쌍한거야. 이사회가 이런사회야, 그러니까 너도 우리가 말한것에 따라야해." 라는 생각을 강요해줘요. 자기뜻대로 안해주면 마구 괴롭히고, 다르다고..인간들이 진짜 덧없는거 같애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채색된 항아리에 똥만 가득한 것들....
즐겁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지금 이 자리에서 분별심,차별심,어리석은 맘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원하는 것이 빛바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
고맙습니다
Is-Be
감사합니다 부처님_()_
즐거움 = 고통
버드나무 반점 주위를 맴도는 개는 추울 때나 더울 때는 부잣집 안방의 개를 부러워하기도 할 거고 집개는 들판의 자유가 그리울 것 같아요. 열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힘 빠진 부처님도 보리수나무 아래서 정진하시다가 우유 한 모금을 얻어마시고 기운을 되찾았는데
주변의 도움이 서로서로를 좋게 해줍니다. 사소한 친절이 남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는 게 그런게 열반 아닐까요?거창한 게 아니라.
많이 깨닫고 갑니다 꾜미사랑해
질문하고 싶었는데
개신교 목사들헛소리보다 훨씬 인생에도움되고 합리적이다.
스님!ᆢ정치인들야비해서밥이안넘어갑니다.
좋아요
자연은 스스로 그러함을 알면..인간의 잣대로 자연을 보고 평가하기에 ...좋다 나쁘다 함..새들은 동기간에 약한 동기를 밀어내 떨어뜨려 죽이기도 하는데..인간이 그런 새를 보면 나쁘다 함..하지만 새는 그냥 그러한 것임.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개에 관한이야기는 스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
👍👍👍👍👍👍👍👍👍
👏👏👏👏👏👏👏👏👏👏
살상 당하는 수많은 생명의 아픔에 상관없다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인가요
그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 하는게 가르침이 아닌가요?
그래도 부자가 좋긴허지
어차파 먹고자고 일하고 놀고 싸고 마시고 죽고 하는건 부자나 가난하나 똑같지만
최소한 이건다르다 아프거나 없을때 받는 스트레스는 행복하고 싶어도 마음과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못하니 부자가좋고
부자들 위스키 마실때 가난자들 소주먹으면 마시는건 같지만 퀄리티가 다르고
벤츠몰아도 동해는가고 티코몰아도 동해는가고 걸어서도 동해는 가지만 편안함이 다르지
암튼 부자가 살기엔좋음 그지는 양식 우럭을먹고 부자는 자연산 우럭을 먹고
그지는 외국산 고기를 먹고
부자는 한국산 고기를 먹고 ㅜㅜ
중생들은 아무래도 그렇쵸..항상 나보다 더 나은 사람과 비교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게 되니까요
소주를 마셔도 더 행복하다 느낄 수 있고
티코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두눈이 있음에 감사하며 행복할 수도 있고
양식이든 외국산이든 먹을 수 있게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할 수도 있죠
이토록 내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는거라
중생들이 계속 수행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길에서 살아가는 유기견이나 길냥이들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듯..
들어도 이해못하는 당신도 참 고집스럽네
털뽑히는 오리와 거위는?
털에 상처날까봐 잔인하게 살육되는 모피동물들은?
물고기나 참치..돌고래는???
상아때문에 죽는 코끼리는??
야이 인간아 질문의 의도가 그게 아니잖아 공평하다면 왜 고통받는 생명이 있냐 이 얘기인데 무슨 분별심 타령하냐 ㅉㅉ
고통도 본인 문제이지. 부처님 정도면 거지꼴이라도 모든것이 만족되니 고통이 없다는것 아니겠음?
terry terry 생각은 자유 이지만 말뽄새가 그게 뭐요? 더구나 나이나 공덕이 높은 스님한테
고통이 나쁘다는 분별심때문에 일어난 의문인거에요 고통이 해탈로 이끄는 열쇠라면 고통이 복인거죠 돈많고 몸편하고 그런게 꼭 좋다는 분별심을 갖지마란 뜻인데 못알아들으신것 같아요 부자건 가난하건 길건 짧건 그런 외부조건은 공한건데 인간이 잣대를 만들어 들이대니 저건 좋고 이건 나쁜데 왜 저인간은 날때부터 좋고 이인간은 날때부터 불행하냐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거란 말씀이에요 강가의 돌이 큰건 좋겠다 작은건 불쌍하다 전생에 뭔죄를 지었나 이렇게 생각안하듯이 인간의 외부조건도 다 공하다는 거죠 행복은 그 공한 조건안에서 오로지 본인 마음으로 짓는 거구요 그러니 부자라고 꼭 행복하고 가난하나고 꼭 불행한거 아니잖아요
못알아들으면 챙피한줄 알아야지 나데노 ㅋㅋ한심하다
다들 자기가 제일 고통받는다 생각하죠..
시님,,,,전,,,통일 시러요,,
썅,~~
법륜스님 나대지마쇼 명심해라
헐
ㄴㄱㅇㄴ 님
님의 마음이
평화로워지길 바라겠어요
ㅂㅅ섹힠ㅋㅋㅋ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