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많이 공감되네요 사춘기같이 어린 나이에는 그냥 그 가수의 이야기가 들어간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힘이 들고 아픈 시간들이 살짝 지나고나서 들어보니 가사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 것 같은 느낌.. 또 지금의 힘든 나에게 미래의 제가 이런 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 미래의 본인이 과거의 본인의 힘듦을 알아주고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도록 주저앉지 맙시당
제가 느낀소감은 폴킴:괜찮아 실수는할수있어 헨리:무슨일이있어도 망설이지마 이하이:슬픈일이라도 견딜수있어 이수현:긍정적으로 시작하는거야 윤도현:인제 시원하게 새로운삶을 시작하는거야 이걸보는당신... 참좋은 사람이군요 자신이 한일에 후회하지마시고 이미 지나간겁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밉고 불만있더라도 끝까지 살아가세요. 저도 처음에는 초딩시절에 키 작다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희가족분들이 절 위로 해주고 도와주셨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당신이 모르는 좋은분들이 살고있을겁니다. 파이팅하세요!
이 글을 본 당신께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했나요? 밥은 뭘 드셨나요? 오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요새 잠은 편안히 잘 주무시나요?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 시기가 있고 그만큼 평화롭고 안정된 시기도 있더라고요. 저는 인생이 그 두가지의 계속된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어제가, 그리고 오늘이 너무 힘들어서 내일도 포기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끝이 없는 여기서 조금만 버티면 알아서 누군가가 나를 분명 꺼내줄거에요. 그 누군가가 내가 될 수도 있고요. :) 또 오늘 어떤 분은 스스로 오늘 나름 평온한, 괜찮은 하루를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누구나 늘 마음 한 구석에 걱정이나 고민은 안고 살아갈거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1만큼 아파도 될 걸, 그 아픔을 배로 더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잘 먹고, 잘 자고 하루에 한 번쯤 크게 웃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맞아요. 좋을 땐 내가 얼마든지 당당할 수 있고 자랑스럽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데, 너무 힘들면 또 너무 지치면 그것마저 놔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냥그냥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이리저리 치여서 아플 때일수록 스스로를 다루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찾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랫동안 사람과 사랑을 대하면서 상처를 받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까요.
이미 다 커버린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나 사춘기는 찾아오는 듯 해요 길을 찾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기분, 다들 아실 거에요 끝이 없는 미로 속에 남겨진 것 같고 세상은 나에게만 너무한 것 같고 그치만 시련과 어둠은 영원하지 않아서요 그럭저럭 살게 되고 그럭저럭 웃게 되더라고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말이네요. 저도 사람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거죠. 그리고 그 비와 어둠이 그치면, 무지개가 뜨고 햇빛이 반짝거리겠죠. 이 글을 본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위로를 받았고요. 감사합니다 :)
다섯 번 듣는 내내 이 느낌을 받았다 폴킴님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시작해서 폴킴 특유의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위로를 건네는 것 같고 헨리님은 자꾸만 자신에게서 멀어져가는 그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주려고 애쓰는 것 같고 이하이님은 다 괜찮을 거야,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하면서 자신도 힘들지만 덤덤하게 위로해 주는 것 같고 수현님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내고 있는 것 같고 윤도현님은 마치 진짜...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함께 같이 짧게 빛내보자고, 아무도 안 찾아주면 자기라도 꼭 찾아주겠다고 하는 것 같다 우울증을 앓기 시작하면서 매일 밤 이 노래를 들었는데 계속 눈물만 흘렸던 생각이 나네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To My Youth (나의 사춘기에게)" At some point, I used to wish I w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The whole world seemed so dark and I cried every night Will I feel better if I just disappeared? I was so afraid of everyone's eyes on me During those beautifully beautiful days, I was in pain I hated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receive love My mom and my dad, they're only looking at me It's not how I really feel but I keep getting farther away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The saying time is medicine was really true for me As the days went by, I really got better But sometimes, when I'm too happy, I'm afraid I'll be in pain again I'm afraid that someone will take away this happiness Those beautifully beautiful memories were so painful I was hurting and hurting but the pain wouldn't go away My friends, all these people,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n't how I really am but I keep getting farther away But still, maybe I can be A bright light in this world Maybe after all of that pain I can shortly shine a light So I couldn't give up I couldn't fall asleep peacefully for a single night Because maybe if I keep trying to get up like this I will find myself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high must my hopes have been?
와 어쩌다 처음봤는데 윤도현씨 정말 와 목소리 너무 딕션 대박 그냥 제취향 와 지금까지 내 취향 모르고 좋은노래들 연관성 없이 들어왔는데 이 목소리 듣고 아 이거다.. 이럼 음색너무 좋아 미쳤어 진짜 와 내취향 딱딱 귀에 꽂아버리는거같으면서도 부드럽고 와 좋아요 거기다 제일 목소리 깨끗하게?? 잘 들려서 이어폰 끼고 듣고있었는데 더 듣기 편했어요!!
일부러 광고도 안넣으시고 감동에 흠뻑 빠지게 배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 라는게 나이 먹다 보니 학창시절 겪던 사춘기에서 끝나지 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사춘기에 대한 향이 짙어 지는 것만 같아서 요즘 너무 힘든 나날이지만 이것 또한 어른이라는 무게에 대한 책임감 같아서 잘 이겨내 볼렵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저만 수현파트에서 소름 끼쳤나요..
목소리가 가늘고 맑아서 더 청아하게 들린다..
되게 악기 같아..평생 노래만 해주세요..
저도 소름 끼침(?)
저도 ㅠㅠ 정말 수현 목소리는 귀에 마음에 각인 되는 목소리
노래 듣는 내내 소름이 안 듣는 구간이 없었는데
이하이님의 소울 가득한 중저음 뒤에 수현님의 파트인지 몰라도 약간 막걸리 뒤에 사이다 같아요
수현언니가 왜 악기에요ㅋ
물건아니거든요?ㅋ지식이 없어
라는사람은 잼민이
사춘기보단 우울증이 극에 도달했을 때 자주 듣던 곡이라, 이젠 약도 먹고 많이 양호해진 상태인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시절 많이 힘들었던 시기를 버텼던 내가 떠올라서 눈물만 차올라요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잘버텨서 다행이에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세요!ㅎㅎ
맞아요 많이 공감되네요
사춘기같이 어린 나이에는 그냥 그 가수의 이야기가 들어간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힘이 들고 아픈 시간들이 살짝 지나고나서 들어보니 가사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 것 같은 느낌..
또 지금의 힘든 나에게 미래의 제가 이런 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
미래의 본인이 과거의 본인의 힘듦을 알아주고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도록
주저앉지 맙시당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고생했어요 잘했어요
제가 느낀소감은
폴킴:괜찮아 실수는할수있어
헨리:무슨일이있어도 망설이지마
이하이:슬픈일이라도 견딜수있어
이수현:긍정적으로 시작하는거야
윤도현:인제 시원하게 새로운삶을 시작하는거야
이걸보는당신...
참좋은 사람이군요
자신이 한일에 후회하지마시고
이미 지나간겁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밉고 불만있더라도
끝까지 살아가세요.
저도 처음에는 초딩시절에 키 작다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희가족분들이 절 위로 해주고 도와주셨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당신이 모르는 좋은분들이 살고있을겁니다. 파이팅하세요!
왜 댓글이 없죠ㅠㅠ 너무 다 맞아요 진짜
혼자 지랄 똥싸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유진 ? 뭐가
@@강현철책상철책상 ㅋㅋㅋㅋㅋㅋㄹㅇ
@@강현철책상철책상 왜 저래...
이 글을 본 당신께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했나요?
밥은 뭘 드셨나요?
오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요새 잠은 편안히 잘 주무시나요?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 시기가 있고
그만큼 평화롭고 안정된 시기도 있더라고요.
저는 인생이 그 두가지의 계속된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어제가, 그리고 오늘이 너무 힘들어서 내일도 포기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끝이 없는 여기서 조금만 버티면 알아서 누군가가 나를 분명 꺼내줄거에요. 그 누군가가 내가 될 수도 있고요. :)
또 오늘 어떤 분은 스스로 오늘 나름 평온한, 괜찮은 하루를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누구나 늘 마음 한 구석에 걱정이나 고민은 안고 살아갈거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1만큼 아파도 될 걸, 그 아픔을 배로 더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잘 먹고, 잘 자고 하루에 한 번쯤 크게 웃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오늘따라 유난히 죽고싶단 생각이 뇌를 지배한거 같앗어요. 근데 다들 다 죽지말라고 그렇게 떠나버리면 남은 사람은 어쩔거냐고.. 그러더라구요...오늘도 한번 다시 일어나 다시한번 걸어보려고 해요... 너무 너무 힘든데 그렇다고 죽기엔 내 목숨이 너무 아깝잖아ㅎ 힘내자!
@@최경은-q8d 참 멋있는 사람이네요. 나중에 다시 지금의 경은님을 돌아봤을 때 내가 왜 그런 생각하면서 내 소중한 시간을 날려보냈을까하고 허심탄회하게 웃으며 회상할 수 있도록 미친듯이 일단 살아가봐요 :)
내일도 기분 좋게 웃으며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네요!
@@조유빈-s9t 저는 오늘이 너무 힘들어서 내일을, 또 미래를 포기하려 했는데 제가 정말 어리석었네요 이런 제가 한심하다고 느껴지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을 포기하지 않을게요..
@@jm7728 제 말이 위로가 되었다니 오히려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지금 벌써 해가 높이 떠서, 곧 있으면 노을이 지며 저녁이 될텐데 오늘 하루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라요.🤗🤗🤗
댓글 내리다가 읽어버렸는데 저도 모르게 2,3을 읽고 있네요 ㅜㅜ 요즘 너무 많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마음이 찡하고 위로 받는 기분 ..
요새 내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
이노래 들으면서 먹먹해지는게
아 ... 나 힘든가 ? 힘들었나 싶네요
힘들땐 나를 사랑하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맞아요. 좋을 땐 내가 얼마든지 당당할 수 있고 자랑스럽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데, 너무 힘들면 또 너무 지치면 그것마저 놔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냥그냥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이리저리 치여서 아플 때일수록 스스로를 다루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찾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랫동안 사람과 사랑을 대하면서 상처를 받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까요.
🫂
이하이의 떨리는 목소리때문에 노래 속 불안한 감정에 나도 이입되면서 감동을 느끼게 됨..
최근에 장범준 잠이 오질 않네요 들을 때도 느꼈지만 이런 목소리가 감정이입이 확 되는 듯
ㄹㅇ 이하이
이야... 윤도현씨 목소리 정말 독보적이다... 살짝 기계음같이 섞인것 같으면서 또렷하고 귀에 정말 쏙쏙 들어오는 창법이다...
+ 좋아요 3천개 감사합니다. 윤도현씨의 흰수염고래도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소름 쫙 ㅠㅠ
진짜 온몸에 소름 ㄷㄷ
진짜 너무 깔끔한데 깊고 발성 너무 또렷하죠,,
라이브듣고 울었어요 ㅜ
진짜 미쳣어... 수현도 잘하고 다 잘해ㅠㅜ 다 독보임
진짜 수현님은 악기 그 자체다,,, 어떻게 사람이 이정도로 청아하고 깨끗할수가 있냐 무슨 기계로 만진 목소리같아
여자를 사물에 비유하는거... 잘 모르시나본데 성희롱의 일종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수현님 보시기 전에 댓글은 수정이나 삭제 부탁드립니당..!!
특히 여자한테 '악기'라고 하는건 정말 심한 모욕이에용...
@@안효빈-h7d 엥 이게 왜요??? 곧있으면 꽃같이 예쁘다라고 말해도 성희롱되겠네;; 칭찬이잖아요 지금 나말고도 악기소리같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을 너무 비꼬아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user-mq2yy5nt8y 성희롱인지 아닌지는 가해자가 결정하는거 아니구요.. 부디 여성인권도 좀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 님이 듣고싶지않은소리 들리는데 누가 그게 무슨상관이냐구 딴지걸고있으면 어떤생각이 드실것같으세요..?
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여자구요 누가 사물에 빗대어 말하는거 정말 꼴같잖고 성적수치심들어요
꽃도 마찬가지구요.. 좀 부탁드립니당
@@안효빈-h7d ...혹시 악기같다하시는 다른사람들 댓글에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고 계신가요? 흠...
@@user-mq2yy5nt8y 딴소리하지 마시구요.. 다른분들한테 댓글달던말던 님이 하신 희롱과 무슨 관계가있다는건가요.. 님댓글이 눈에 들어오니 하는소리지 제가 모든댓글 다 읽고 찾아다녀야하나요?
이하이 미쳤네 집중 확 됨..
댓글 하나가 없네
1:25
그 음색에 떨리는 느낌이 미쳤음
@@정태은-z3d 그러면서도 뭔가 파워풀하고 멋있는 목소리… 캬 우리나라 보물
근데수현이도 미침
이미 다 커버린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나 사춘기는 찾아오는 듯 해요
길을 찾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기분, 다들 아실 거에요
끝이 없는 미로 속에 남겨진 것 같고
세상은 나에게만 너무한 것 같고
그치만 시련과 어둠은 영원하지 않아서요
그럭저럭 살게 되고 그럭저럭 웃게 되더라고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보고 울컥함..
참 좋은 말이네요.
저도 사람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거죠.
그리고 그 비와 어둠이 그치면, 무지개가 뜨고 햇빛이 반짝거리겠죠. 이 글을 본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위로를 받았고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 아픈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
이제와서 이게 공감이 되네 ... 막 아프기 시작했을때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가사였는데 ㅋㅋㅋ 뭔가 씁쓸하네
저도요 딱 저렇네요 이렇게 오래 아파해도 왜 사라지지를 않는지...
0:05 폴킴
0:48 헨리
1:24 이하이
1:47 이수현
2:11 윤도현
이수현 언니 1:47이 더 맞을거 같네욥
올려주신 타임으로 음색만 한번씩 듣고 넘겼는데 마지막 윤도현 ㅋㅋ ㄷㄷㄷ 울림 클라스가 다르네....
헨리 듣는데 눈물남... 맑은 목소리라서 일부러 행복한 척 하는 나같아서...
thank you so much
윤도현님 목소리가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목소리가 저럴수있나 악기소리가 나네
그건 취향차이인듯
괜히 고 김광석 님이 무대에 서게끔 데리고 다닌게 아니죠.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
@@8artichoke누가 뭐라함?
다섯 번 듣는 내내 이 느낌을 받았다
폴킴님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시작해서 폴킴 특유의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위로를 건네는 것 같고
헨리님은 자꾸만 자신에게서 멀어져가는 그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주려고 애쓰는 것 같고
이하이님은 다 괜찮을 거야,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하면서 자신도 힘들지만 덤덤하게 위로해 주는 것 같고
수현님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내고 있는 것 같고
윤도현님은 마치 진짜...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함께 같이 짧게 빛내보자고, 아무도 안 찾아주면 자기라도 꼭 찾아주겠다고 하는 것 같다
우울증을 앓기 시작하면서 매일 밤 이 노래를 들었는데 계속 눈물만 흘렸던 생각이 나네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1년이 지난 지금 댓글을 쓰셨던 그때보다 훨씬 더 행복한 상태이시길 바랍니다 !!
@@shutupdraco 감사해요 ㅎㅎ 1년이 지난 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이전보다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 말봉이님도 힘든 일 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ㅔㅔㅐㅐㅒㅐㅏㅐㅑ
@@Hingguripongpong 한반두 폼 미쳤다
수현아 음색 어캐된일이야....대박이다
ㄹㅇ…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좋아요가 100개라 누를수가 없네,,;;ㅜ
아니 윤도현은 어느 노래에 매치해도 어떻게 다 좋지?? 커버한거 보면 진짜 한곡 한곡 자기노래인듯이 노래부르는게 진짜 너무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님도 선인장과 그대로 라이브를 존버하고 계신가요ㅎㅎ
락발성이 모든 장르 다 커버할 수 있다던데
윤도현이 진짜 음색깡패에 스펙트럼이 넓음
도현이형 혼자 뚫고나오네..
1:25 이하이 음색 미쳤다 진짜 ㅠㅠ..
인정이요ㅠㅠ
너무 소름 돋아요 넘 좋아
지렸다.찢었다
음색이나 창법이 다 다른 각자의 목소리가 모여서 더 큰 감동을 주는 듯ㅠㅠㅠ 비긴어게인 멤버들은 정말 다 짱이야🥰
😭😭❤
2:15윤도현님이 불러 주실때 진심 눈물나올뻔
포기할수가 없어..
처음엔 윤도현님이랑 좀 안어울릴거 같은 노래네.. 라고 생각했는데 ㅜ 바로 울컥.....
대박임....와우....
?
모두 잘하는데... 특히
와..이하이는 목소리 끝에서 작은 바늘을 튕겼을때 떨리는 그런 파장이 느껴진네..
도현이 형은 진짜.. 명불허전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그 떨리는걸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표현이라면 진짜 대단하네요.
폴킴님이 부를 때 눈물이 나왔는데 이하이님이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니까 너무 술프다ㅠㅠ
수현이언니 너무 깨끗해서 소름 끼치고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가수 평생해도 모라랄 목소리...
수현님...목소리 들리자마자 그 청아함에 소름이 쫙 끼치네요...
헨리 한국어 발음 진짜 좋아졌다..
헨리 유튭보니깐 연세한국어책있던데ㅋㅋ
와 윤도현 진짜 잘부른다 저소리 진짜 어떻게 호흡하길래...
이하이님 우는것처럼 떨리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이하이 초반에 목소리 떨리는거 소름이네..
긴장해서 떨리나
감정이지
하아.....찐눈물나는 노래ㅜㅜ
다들 목소리도 어쩜 이리 좋은지...
헨리 바이올린 선율이 애잔함을 더해주네
고3때 독서실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슬럼프 왔을때 이어폰끼고 듣다가 울었던 기억이 난다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낭만있네요
헨리의 엄마는 아빠는 ..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엄마 아빠 부르는, 헨리의 소년스러운 음색으로 더해 들으니 더 뭉클해지나봐요ㅜㅜ
윤도현은 목소리가 어쩜 저러냐....소년같음
와~ 난 진짜 이하이 목소리가 왜 이렇게 좋지?
진짜 너무 좋다ㅠㅠ 힐링이 되는 노래다ㅠㅠ
수현이 진짜 보석이구나..
헨오빠 뭐야ㅜㅠㅠㅠ다른분들도 다 너무 좋았지만 난 오빠가 너무 좋다ㅠㅠ사랑해요 헨오빠 사랑해요 비긴!
어쩜 다들 목소리가 이렇게 다른데
하나같이 다 아름답게 들리지 ...... ㅠ
이하이&수현 둘의 듀엣 버전이 듣고싶네요. 둘의 음색과 창법이 이 곡에 참 잘 어울리네요. 감정도 잘 전달되고
윤도현님 목소리에 그 파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악물고 버티는 모습이 보여
진짜 윤도현님 목소리 나오자마자 울컥하면서 온몸에 소름 ㄷㄷㄷㄷ 전곡부르는 거 존-버합니다
분명 같은노래인데 부르는 사람마다 주는 메시지가 달라서 더 위로된다
3:17 얼마나 아팠을까하는데 눈물이..
여러분들 한사람한사람이 소중하고 귀한사람들이예요 그러니 힘든일이 있더라도 힘네고 노래들으면서 위로받아요!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가장중요한거예요!저도 때때로 그걸까먹긴하지만..
자기자신을 소중히여겨주세여~!여러분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코로나조심하시구 건강하세여~!
님두요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에서 제일 빌드업 지리는 곡인듯 몇달째 듣는데 윤도현 파트에선 아직도 소름이 돋음
다 잘하는데 진짜 윤도현님은 너무나 대박적이다..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옛날이랑 똑같지ㅋㅋㅋ
관리도 관리인데...평생 생목으로 질러도 목 안다칠거라는 의사 말 보면...타고나도 한참 타고난.....ㅋㅋㅋㅋㅋㅋ
비긴어게인 다시 했음 좋겠어요. 유툽 구독자 100만 되면 시작하실꺼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매일 비긴어게인 유툽 보면서~~ 수현 핸리 패밀리 밴드 보고파요ㅜ ㅜ
헨리님 소년스럽고 개구장이 같은 사춘기
폴킴님 이제 막 어른이되서 힘든 사춘기
윤도현님 가장 어른스러운 사춘기
볼사가 이노래를 만들 때 많이 울었다고하는데 이노래를 들으면서 이젠 내가 울꺼같네...
수현 목소리가 제일 잘 묻어나는듯
수현양은 모든 노래를 본인스타일로 잘 소화하네요 국보급이야 ♥️
ㄹㅇ 누가뭐래도 비긴어게인은 수현이 중심이지
"To My Youth (나의 사춘기에게)"
At some point, I used to wish I w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The whole world seemed so dark and I cried every night
Will I feel better if I just disappeared?
I was so afraid of everyone's eyes on me
During those beautifully beautiful days, I was in pain
I hated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receive love
My mom and my dad, they're only looking at me
It's not how I really feel but I keep getting farther away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The saying time is medicine was really true for me
As the days went by, I really got better
But sometimes, when I'm too happy, I'm afraid I'll be in pain again
I'm afraid that someone will take away this happiness
Those beautifully beautiful memories were so painful
I was hurting and hurting but the pain wouldn't go away
My friends, all these people,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n't how I really am but I keep getting farther away
But still, maybe I can be
A bright light in this world
Maybe after all of that pain
I can shortly shine a light
So I couldn't give up
I couldn't fall asleep peacefully for a single night
Because maybe if I keep trying to get up like this
I will find myself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high must my hopes have been?
Thank you for the subs.
ty for the translation
Bol4 song right?
@@Muhfikar yes
Thank you
와 어쩌다 처음봤는데 윤도현씨 정말 와 목소리 너무 딕션 대박 그냥 제취향 와 지금까지 내 취향 모르고 좋은노래들 연관성 없이 들어왔는데 이 목소리 듣고 아 이거다.. 이럼 음색너무 좋아 미쳤어 진짜 와 내취향 딱딱 귀에 꽂아버리는거같으면서도 부드럽고 와 좋아요 거기다 제일 목소리 깨끗하게?? 잘 들려서 이어폰 끼고 듣고있었는데 더 듣기 편했어요!!
서로 다른 목소리가 같은 마음으로 위로를 해주네..
모두 다르고 개성있는 비긴 멤버들의 목소리가 한 곡을 만나서 더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아요. 헨리,수현,도현,폴킴,하이,헌일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헨리는 한국적 감성을 너무 잘 표현해줘서 더 놀랐어요.
노래 가사 나무 좋고 다들 노래 너무 잘 불러서 울컥 했어요ㅠㅠ
이 노래 윤도현님 너무 잘 어울려서 풀로 다 부른 것 들어보고 싶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곡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들이 모이니
이 자체가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여기나오는 멤버들 진짜 괜히 가수가 아니구나 싶네요 소름안돋는 파트가 없고 하나하나 위로가돼요
너무 우울해서 이거 또 들으러왔다 윤도현님 목소리는 진짜 대박... 나보고 빛이 될 수 있다고 힘내라고 하는거같다 ㅠㅜ 마지막에 얼마나 아팠을까 저음부분도 너무 좋아... 어른이 위로해주는거같아..
감동 찬찬히 쌓이다가 윤도현님 파트에서 눈물이 팍 터졌네요 가사도 너무 내 마음같고...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런 명곡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다들 목소리 미쳤다..
진짜 각자 혼자서 풀로 부르는것도 듣고싶을정도,,
도현형님 어떻게 목소리안에 자체 EDM이 되시는겁니까 사랑합니다 진짜
일부러 광고도 안넣으시고 감동에 흠뻑 빠지게 배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 라는게 나이 먹다 보니 학창시절 겪던 사춘기에서 끝나지 않고 나이를 먹을수록 사춘기에 대한 향이 짙어 지는 것만 같아서 요즘 너무 힘든 나날이지만 이것 또한 어른이라는 무게에 대한 책임감 같아서 잘 이겨내 볼렵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윤도현님만의 저 개성 가득하신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다. 넷이서 화음 쌓는데 윤도현님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다.
윤도현씨 목소리 너무 멋지네요.
이 노래에 딱 좋은 목소리네요.
이수현 이하이 듀엣 버전 듣고싶다.. 이수현 목소리 나오는데 진짜 미쳤다
모두의 진심이 묻어났던 곡ㅜㅜ
특히, 헨리 파트 듣다 울컥 ㅠㅠ
윤도현 진짜 미쳤다 목소리 너무 좋아
와아.. 진짜 다들 음색 그리고 서로 조화되는 것까지 너무 아름답고 위로되네요..♡
헨리 님 정말..ㅜㅜ 사랑합니다♡
어느 노래나 소화하신데다 너무 스윗하고.. 얼빠인 제게 너무 잘생기셨어요❤🤣🤣
진짜 윤도현 창법은 압도적이다
비긴 멤버들 각각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듣기 넘 좋았어요^^헨리가 엄마는 아빠는 하는데 넘 심쿵했네요^^
진짜 이노래를 이멤버로 하니까 위로가 배가되네... 진짜 쩔어
헨리오빠.. 뭐야 완전 심쿵했어..
어쩜 그렇게 감성가득하게 노래를 잘불러?
역시 한국어 격력 14년차의 한국어실력
도현오빠는 또 뭐야.. 어떻게 락커인데 모든노래를 다 소화할수가 있어?
우리아빠는 축복받았다. 대학생때부터 윤도현의 노래를 들어왔으니..
격력x 경력o
헨리는 한국에서 활동한지는 7년밖에 안됨. 그전에 소속사가 중국활동만 돌려서. 그리고 코시국전에는 일주일에 두세번 해외로 출국하던데 진심 대단함 웬만한 드립도 다 이해하고
처음에 폴킴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한 게 너무 따뜻하다...
헨리두좋아해요
하이씨두
윤도현🙈🙈🙈🙈🙈🌹💯💯💯🌹🌹🌹🕯🌷🌷🙈🙈🤟🤟💝🎵🎵🤟💝💝🐶🐶🐶🐻🐶👍🎵🎵🎵🎵💝
와 내가 뭘 보고 뭘 들은거지;;; 윤도현님 대단하새요진짜... 기계음;;;;
이하이님 목소리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음 깊숙히 있던 아픔들을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이 노래 덕분에 마음 속에 있던 아픔이 눈물로 떨어져 홀가분해진 것 같네요...
와 윤도현 수현....
수현아💕💕💕
윤도현 목소리 개 좋다 .. 완전 깔끔하네👍
아직도 듣는다..진짜 원곡만큼 좋음 ㅠㅠ 특히 이하이님 부르고 바로 다음에 수현님 부르는 부분에서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톤자체가 아예 달라서 하이님은 울음을 참고계신듯 담담하고 수현님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면서 부르는듯한.. 진짜 ㅠㅠ 최고예여!!!
윤도현님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던 적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이 노래로 또 한번 위로받고갑니다💕
사춘기아니여도 위로받는곡이네요 바이올린소리 너무잘어울렸어요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때나 찾아듣기는 어려움... 그때의 고생, 감정같은 게 훅 올라와서 진짜 힘들고 꼭 울어야겠다 싶은 날에만 이어폰 꽂고 들어버림
진짜 윤도현님 부분에서 계속 참던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윤도현 목소리 이렇게 좋은 줄 몰랐댜 .. 너무 좋다...ㅜㅜ
하이님 목소리 떨리는게 더 몰입하게 만드는 .. 더 아프고 ㅠㅠ
와 윤도현은 항상 듣기전에 어느정도 준비하고 듣는데도 놀라네
시작부분 ‘수고하셨습니다’ 도
뭔가 가사랑 잘 어울리는듯ㅋㅋㅋ
엄마..아빠..어떡해...마치 헨리가 이 노래의 주인공인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헨리의 얼굴은 소년처럼 앳되고 가사에 푹 몰입했네요. 비긴어게인 멤버들 한 자리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에요.
진짜 윤도현 음색 미치겠다
다들 음색 너무 개성있고 좋아요........🤭
제가 가장 잴 사랑하는 음악프로그램 비긴어게인❤️
헨리오빠 감정까지 .....🤭 찐 한국인인줄 .........
I can’t help but crying everytime I hear this song :( lee hi and suhyun’s voice in this song really reach my heart
Literally same
Suyhun's voice is literally angel voice 💕💕💕
비록 지금은 스무살이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의 사춘기를 누군가가 응원해준다는 느낌에 눈물이 난 것 같아요. 가사가 공감이 가고 노래가 잔잔한 것도 좋지만 노래에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사춘기 같아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울고싶었어요
가끔씩 내가 사는게 맞나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들으러 와요...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너도 나를 한 번쯤은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I love it when Suhyun and Hayi sing together.
5개의 각각의 특유에 음색을 방해하거나 묻히지않고 자신의 음색 그대로 잘 섞여서 정말 내인생에서 이렇게 힘들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다ㅏㅏ
I want to listen Lee Suhyun and Lee Hi sing the Scarlet Heart Ryeo soundtrack
(Lee hi-my love)
(Lee suhyun-be with you)
(Lee hi-can you hear my heart)
가사가 너무 날 위로해주는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지금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힘을 내어서 꼭 빛을
낼게요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tv로 걍 음악틀어놓고 있었는데 윤도현님 파트에서 집중이 확ㄷㄷ 시선을 사로잡는 목소리였어요 윤도현님 다른 노래 커버하시는 것두 듣고싶당...
2:11 여기 듣고 완전 울었습니다..
한때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노래라 모두 몰입하며 부르는게 보인디....
와 다 너무 좋은데 윤도현님 보이스 미쳤다 진짜......울컥하게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