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사는데요 한국에서 태어나 이곳에왔는 사람들은 좁은 환경에서 경쟁에 치이다보니 눈치를 많이보며 혹시 불이익 당할까하는 게 거의 다더군요 누구라도 예외는 없어요 미국에 태어나면 순진한 게 아니라 그만큼 사회전반이 성숙되어 느긋하겠지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지요
제 자녀들을도 미국에서 태어나 잘 자라주고 있어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딸은 "나는 미국인다." 라고 했을 때, 그냥 받아 들였습니다. 학교의 생활이 어쩌면 가정에 있는 시간보다 더 많고, 아무래도 미국말이 자기네 말이라는 것에 더 익숙하기에, 또 친구들의 가정을 보면서 자라가기에 오히려 저는 아이들에게 "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말을 많이 해 주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아이들은 미국인이죠. 다만 부모가 한국서 태어나 성장하다 미국으로 이주한 경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 주면 좋죠. 부모의 고향, 부모의 나라, 자신의 뿌리에 대한 생각을 알아가면 좋다고 봅니다. 본인이 누구인지. 내 부모는 어떤 삶을 살았고??? 등등 이런 이유를 알아가다보면 세상을 보는 시선, 방향이 생기지 않을까요?
애를 미국서 낳았는데 장성한 후에도 한국말을 유창하게 읽고 쓰고 말하고 하는 아이들 보면 그 부모들이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애들한테 한국어와 한국문화 안 가르치는 부모들은 그 폐해가 고스란히 음으로 양으로 훗날 자신들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다 여기 이민가정들 봤을때.
우리애도 난 미국서 태어났으니까 미국인이야. 라고 하는데, 아직 어려서 단순한것 같아요. 근데 생김새때문에라도 나중되면 혼란 올지도 모르죠. 늘 한국어 한글을 자연스럽게 듣게해요. 저도 간단한 말들은 꼭 한국어 쓰구요. 사실 코리안 어메리칸이라고 본인을 칭할려면,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죠. 영어만 할 줄 알면 그냥 미국인 뿐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희 조카들미국서 태어났는데 한국말도 어느정도 소통다되고 한글도 부모가 조금 기본 지도해줬더니 혼자서도 터득해서 다읽고써요. 한식을 매일먹듯이 부모가 말하고 쓰고 반복교육되니 문제 아니었던듯해요, 한글, 한국어 얼마든지 다 알게 키울수있다봅니다. 위대한 문자 한글을 모르는건 불행이어요😅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건 불행이 아니라 챙피한 일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건 우스운 일이죠 또한 이해되지 않는 일이구요 부모님이 얘앞에서 한국말 하지 않읍니까? 만일 미국인 부모가 한국인아기를 입양햇으면 모를까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른다는건 말도 않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일부 공감하고 일부는 공감 되지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20년전 미국에 이민와서 큰아이는 한국 국적으러 3살에 왓고 작은 아이는 여기서 태어나 자란 아이인데...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거의 미국 사란이고 작은 아이는 한국인에 가깝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랏지만 사람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덴디테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 자라던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Over all I see your point of view, however, "한국적 사고방식을가지신 부모",착하고 순수", . . . "정자 좋고 물 좋은데가 어디 흔 . . . 배울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반듯이 배워야겠네요 . . .","부모의 인성이 많은 영향을 . .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 어린이들이한국이 고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 The educational focus is the individual growth and development for the future of the Humanity more than personal gain.
다그런것은 아니지요. 나의 경우는 증조부때 부터 일찍 개화. 남자들은 모두 대학을 갔고 여자들은 최소한 고등학교를 졸업들 했습니다. 설도 양력으로 쇠었고. 조부는 스스로 외국 여행도 하셨고. 내가 미군속으로 외국근무 몇년을 하고 망서릴때 부친께서는 종손의 자리를 작은 댁으로 넘기고 너 좋은데 가서 살라는 분부를 받고 북미에 정착 했습니다. 나는 서울 태생이지만 원래 본적지는 춘천 근처의 박사마을이라는 곳이지요. 장인어른도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였구요. 사실 아내될 사람은 먼저 외국엘 나갔습니다. 난 군복무하고 학교 마치느라 늦게 나갔고. 사실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 장래 걱정보다 거기서 태어난 애들이 나는 더 걱정 스럽습니다. 그 우물안 개구리 같이 사는것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직장 다니는게 꿈의 전부인것같은 좁은 생각들 모험심, 투기심들이 모자르는듯 하기도 하고 그렇게들 영어를 배우는데 말하고 듣는데는 왜 그리들 힘든지? 영어 교육방식이 틀렸는지...?
성경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가 다 이민으로 경륜을 닦지 않습니까? 1세대는 이민의 좋은점을 뼈속까지 깨닫습니다,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은 고통과 괴로움으로 나라가 변하는 과정을 본 한인부모들의 마음은 자나깨나 자식들이지요, 1%의 천재가 걱정이 아니라, 99%의 평범한 자녀들이겠습니다
제가 만나본 한인 2세들은 한국인과 미국인( 한국외 다른 인종들)을 대할때 말과 행동이 다름. 그리고 한국인이라도 상대가 영어가 되냐, 아니냐에 따라서 대하는게 달라짐. 자신이 어느정도 한국말을 알아듣고 말하지만, 모르는 척하는 경향도... 절대 2세라고 일반화 할수는 없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모두 같지는 않죠. 그러나 제가 안좋은 것을 많이 보고 듣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분명한 건 같은 한국인이라고 같은 세대가 아니라면 친해지거나, 가짜워지거나 서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자기 또래가 아니면 한인 2세들은 한인들과 거리를 둔다는 느낌? 인종적 정체성도 있겠지만, 확실한 건 한인사회 자체가 결속력이 타민족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아마 이건 부모세대와 윗세대가 그런 좋은 문화를 못 물려줘서 아닐지.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식으로 나이 따지고 꼰대짓하는 분들 너무 많죠? ㅋ 다들 독자생존적인 경향이 강한 듯... 전에 어떤 유튜버분도 그러더군요. 한국이민자가 머리는 좋은데 , 유대인처럼 강하지 못한게, 여럿이 모여서 큰 비즈니스를 못한다고... 사기꾼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민족 자체가 서로 잘나서 잘 못 뭉치는 건지? ㅋ 다 개인 자영업에만 매달리니 한인 영량이 로컬에 머물수 밖에 없겠죠? 장사 잘된다 싶으면 얼마지나지 않아 그 근처에 다른 한국인이 들어오는 식...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큰 고민이 생겨서 도움을 청합니다. 아이들이 만으로 12살 10살 딸 아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지금 미국 실리콘 밸리쪽으로 이민을 가면 대학을 졸업후에 한국에서 정착할 확률은 거의 없겠죠? 아마도 실리콘 밸리에 정착할 확률이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현재 영주권 인터뷰 대기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실리콘 밸리에서 15년 정도만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노모도 계시고, 조상묘도 있고)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되겠지요? 15년 후에도 아이들과 가까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떤지요? 주위에, 물론 뉴욕과 실리콘 밸리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 나이에 부모 따라 이민와서 장성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예가 있는지요? 과연 그들은 다시 한국이라는 나라에 잘 적응하고 살고 있는지요?
안녕 하세요? 선생님의 질문인 경우는 가족과 개인의 Case By 이겠지요. 다만 , 특수 분야의 전공, 그리고 글로벌 기업의 취업등을 한 경우의 자녀들은 한국으로 취업을 역으로 가는 경우들은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군 문제로 한국에 군필을 원하는 자녀들이 있는 경우도 그러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약대쪽의 전공자들인 경우는 한국의 유명제약 회사에서 연구직으로 콜을 하는 경우는 많구요.하지만, 실리콘 밸리에서 IT 기술분야인 경우는 한국과 미국의 연봉차이가 워낙 크고 근무 환경의 문제로 한국을 돌아 가는 경우는 드문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이민생활의 시작, 좋은 일들만 가정내에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건 미국에서 사는 2세대로써 어릴때부터 가질수 있는 생각이고 두번째로 얘기하신 부분은 제 생각에 아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정과 학교 생활에서 강요와 지시가 적고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을 해주고 대화를 하는 문화 때문에 왜라는 반박식 질문이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세번째부터는 예리한 다른관점을 찝어 주셧는데 이것 역시 대부분 미국사람들의 문화와 개인주의?있지 않나 싶어요.나머지 부분은 정말 아이마다 달라서 뭐라 찝어서 얘기는 못하겠지만 부모가 캐어 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학교 환경이나 친구와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이상 저의 짧고 얕은 소견이구요.다른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저한테도 많은걸 생각하게 되어서 도움이 되엇네요.감사함니다😊
서울시 나성구(엘에이)에서 느끼는 것은 교포 2세들은 역사의식은 그만두고 생활언어는 하겠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한인친구들과 영어 합니다. 편하니까요. 월남출신 중고생들 월남어로 대화하는 것은 보았어요. 15년전에 한인라디오를 듣는데 임신엄마가 태어날 아기에게 쓴 편지중에 커서 다른 아이들처럼 한국말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이 라크레센타 풑힐길 내려가면서 들었던 것까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한국에서도 외래어도 아닌 영어 선호를 하여 언론, 방송을 넘어 정부에서도 태스크포스 등 외국어 표현을 하니 옛 일제의 문화말살도 없는데 자발 말살을 확대하나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점점 심해지니 가슴 답답합니다. 민족정기가 회복될까요?
저도 미국에서 살지만 제가 보기엔 애들마다 너무 달라요... 미적으로 꾸미는것도 한국도 미국도 빨리하는애들은 빠르고 아닌애들 안해요. 부모님들은 듣기 싫으시겠지만.미국애들 마인드는 순수한데 성적 관계나 이런면에선 안순수할수도 있고요...이것도 한국도 미국도 아이들마다 천차만별이죠 한국이던 미국이던 애들마다 다르고 학교선생님에 대한 예의도 여기애들이 더 선생님을 존경하거나 반발이 적은것도 글쎄요......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주위에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일이 적어 세상물정모르는 순수함에대해선 동의해요..다 차타고 움직여야하기에 더 그렇죠 ...그런데 미국사는 한국부모들이 한국사는 아이들에대해 너무 메스컴에 의해 한국아이들이 많이 나쁘게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경우는 잘못된것같애요. 그런케이스도 있고 옛날에비해서 아이들이 달라진부분이 있겠지만 착한애들도 많고 한국은 그래도, 아무리 애들이 까져도 어른공경 정서가 다른나라보단 있는거라고 보여져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자라고 프랑스와 미국서 학교 다니며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접해본 견해랍니다...
완전 동감. 사실 영상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대도시 애들이 더 다양한 문화 접하니 더 순수하지 않을수도 있고 ...국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지역 환경, 부모 아래 사느냐 같은데....대치동 애들 공부만 시켜서 애들 순진해요. LA 애들도 지역 별로 다르고...어떤분은 한국 애들 유입 많은 동네가 그렇다고 또 말씀하시던데..그건 아닐듯..뉴욕이나 LA 부유층 백인 애들은 비싼 브랜드로 으시데고 합니다. 그건 부의 차이의 문제고 한국 교민이 한국에 살때보다는 일정부분 포기하고 사는것들도 많고 그걸 마치 미국은 이래~~라고 포장하는것이 많아요. 사실 자본주의 사회라 더하면 더했지 ... 어쨋든, 이건 좀 아닌듯... 전 미국에서 나고자라서 한국 살다가 미국 다시 들어왔어도...아이들이 어느쪽이 더 순수하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성문화라던지 등등은 일찍 아는경우도 더 많고 지역과 부모적인 환경 문제지요...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한국에서 유학 오거나 이민 온 자녀들의 학부모 역시 사고가 다르다. 미국 출생한 자녀들은 친구들의 경제적인 환경에 차별화 하지 않으나 유학 온 자녀들은 이미 경제적인 것에 차별되어 생각하고 있기 때문. 그러니 학부모 역시 자녀교육에 따른 성향이 다르다. 이 말은 곧 자녀들도 점점 성장함에 따라 시민권자와 유학파가 나눠지고 되도록이면 생각이 같은 태생끼리 친밀감을 유지, 생활하게 된다는 것이다. 더우기 미국 시민권자들과 유학생들의 결혼이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한 시민권자들은 더이상 유학파와의 결혼을 선호하지 않음이 현실이다. 부모 역시 같은 시민권자 안에서 결혼을 당연시 받아 들이도 있다.
공감합니다. 제 아이도 배우자를 제가 지정해 줄수는 없지만 주변환경에 유학파는 절대 가까워지지 않도록 한국말을 그렇게 잘 하도록 가르칠 생각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배우자도 부모가 1.5세인 2세는 돼어야 문제가 없을거 같네요. 얘네들이 사실 얼굴만 동양인이지 미국인인데 굳이 문화가 다른 외국인과 엮일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교포 2세가 가장 어려운 위치일것같네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적 사고방식을가지신 부모밑에서 자라고 학교에서는 전형적인 미국교육을받고 자라고 한국방식 미국방식을 다 체험하면서 자기만의 적절한 수용을해야하니 문화적정체성의 고민은 한국에서 자란아이들보다 훨 클거라는생각이 드네요 쌤 말씀처럼 장점 단점을 떠나 다른점은 확실히 있을테니 적절한 수용과 선택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살든 요즘세대를 사는 아이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아니오 우리애들 둘 모두 여기서 태아났고 유치원부터 bi-lingual로 줄곳 우등생, 대학들도 장학금 받으며 졸업하고 지금은 자기네들 전공분야에서 (의사. 엔지니어) 열심히 모범으로 일하고 있고 우리 부부도 전공분야데서 30~~40년씩 일하고 은퇴 했습니다. 사위, 메누리 둘다 횐둥이들이고요 사위는 기계공학 전공으로 특별정밀기계 공작소 주인이며 사장이고 메누리는 이곳 대학 tenured 교수로 토목공학 전공 Phd. 아무 문제들 없이 잘들 살고 있습니다. 다들 각자 하기 나름이지요....
한국 아이들도 예절 바르고 착한아이들도 정말 많아요..저도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고 순수하게 잘 크고 있는건 맞지만 오히려 미국식 조크같은건 제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싶을때가 있어요.한국에서 자라는 저희 조카들도 엄청 착하고 밝게 잘 크고 있어요. 사회가 다르니 다르기 자라긴 하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디살든 기본 상식 예절은 갖추고 있잖아요. 키다리 쌤의 영상은 참 좋은데..댓글에서나 평소 주변에서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은 순수하고 한국은 영악하다는 말을 들을때마다..좀..한국 아이들이 요즘 얼마나 교육을 잘받고 잘 자라고 있는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말씀 이신것 같은데요? 솔직히 서구권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기본 교육 보다는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가는데 더 신경을 쓰는 건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중딩 고딩들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오죠. 물론 착하고 예의 있는 애들도 있겠지만 예전보다는 덜한건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이 거짓말도 덜하고 개인주의적인 것 같아도 사회적 질서에 대해서 나서서 한목소리를 내는데 우리는 사실 개인 이득이 될때만 생떼에 가까운 시위도 많다고 봅니다.
Jeie kimm 저도 캘리에서 오래 살아봤는데 발랑까진 애들이 있는 이유는 그 지역이 한국에서 유입되는 인구와 문화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민자들이 많고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경쟁이 많습니다. 치카노라 불리는 멕시칸 이세들을 보셨다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그리고 한국아이들 주변에 한국문화를 아직 많이 가지고 있는 부모나 가족들의 영향이 크죠. 같이 한국티비 보기도 하고 아이에게 은연중에 그런 영향을 주기도해서 그렇구요. 모든 이민생활에 모두가 하는 말이 있죠. 한국애들 많은 곳은 피해라, 이유가 있는거죠. 한국 말 잘하는 애들중 예의바른애 드뭅니다. 일단 말을 싸가지 없게 얘기를 하면 똑똑하다고 칭찬해주기도 하고 앞에서 예의 바른척하고 어른 없을때는 못돼게 구는 경우도 봤구요. 어느정도 사리분별을 하기전까지는 가능한 한국애들과 어울리게 하는거는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정체성 혼란은 그나이면 누구나 격는건데 인종 국적이 하나가 더 추가되는거라. 한국인 뿌리를 가진 미국인이라고 가르쳐 줄예정입니다. 다른 동양계 미국인 처럼요. 한국말 잘하면 좋지만 그것보다 아이인생에는 액센트 있는 영어를 해서 받는 차별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가 한국에서 10살때왔는데, 쭉 유튜브, or Instagram 통해 한국을 봤을때, 한국은 사람들이 미국에 사는 사람보다 stress 가 훨씬 많아서 더 경쟁심도 심하거나, 나라도 좁아서 사람들통해 시달리는게 보여요. 저의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데요, 저가 한국어를 애들한테 안해서 그렇죠...하려고해도 저가 어색해서 안하게되고, 전 어른들하고 한국어는 가능하지만, 애들하고 이상하게 안되네요...아이는 한국어 배우겠다는데, 정말 이중으로 살기가 저 머리로는 너무 어색하고 자동으로 안되서..ㅠ
안녕하세요? 충분히 이해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과 영어로 소통은 하시더라도 좋은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가족이 가끔은 한자리에 모여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게끔, 영어 자막을 틀어 놓고 보시더라도, 꼬옥 한국어 가르쳐 주세요. 저의 아이들도 미국에서 태어나서, 보통 방학때에 더욱 신경써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아이들이 한국에 군대를 가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까지 말을 해주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해주어야 할 부분이 어디까지 인지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저도 노력합니다. 배워둬서 손해볼게 없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제 개인적으로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전 외국나간 한국이민자들이 2세에게 모국어를 가리키지 않는것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맞벌이 하느라, 둘다 일에 치여서 이중언어에 치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되지만 여유있는 환경에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것 보면 좀.... 이등국민이라 할까? 누군가 말하더군요. 물론 한국에 온 미국백인이였는데 미국에는 다문화국가인데 이민온 아시아애들중에 그 모국의 언어와 역사를 모르고 그저 미국에 이민왔다고 영어만 아는 애랑은 다르게 느껴지더라는 말요. 영어만 아는 애들은 무시하게 되는데 부모님나라의 언어를 아는 애들은 존경스러워진다고요. 그리고 호락호락하게 안느껴진다고요. 전 이민자가 아니지만 그 외국인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게 되더군요. 설령 한국이 후진국이였어도 변하지 않는 뿌리입니다. 저 역시도 한국내 교포들중에 한국말은 모르고 그저 영어만 할줄 아는 젊은 교포들 보면 무지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깨우치세요.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 동양애들은 그냥 바나나입니다.
한리준 그러시군요..사람을 언어 한가지가지고 가볍게 느껴지신다는 자체가 편견이고, 그렇게 바라보는 마음이 가벼운것같아요. 저가 말했다시피 저의 집에서 한국어를 하기가 자연스럽지 않아요...남편도 한국인이지만 못하고요. 하지만 한국 음식은 최고로 좋아하죠..문화체험도 하고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저가 한국 문화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취미도합쳐 스스로 인터넷도 찾아보고 한글로 된 유튜브를 즐겨서 이렇게 글쓰는것도 이만큼 쓰는건데요...이런것 아니면, 저도 어쩌다 일년에 한 3-4번씩 한국 학부모와 대화 외에는 한국말을 거히 안하고살아요. 이런 댓글에 이용을 재일 많아 하죠. 큰아이가 근래에 Kpop 에 관심있어 한국어 배우고 싶다는데 한국어 가르키는 노력을 안한점은 인정하고 노력은 해야겠네요. 애들 학교와 현재 공부땜에 한국어는 뒤점은했어요.
저는 북유럽거주하는 오십대초반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9살때 와서 지금은 18살 얼마전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곳생활에 적응하려고 바쁜 와중에, 일 이년 지나면서 아이들이 집에서 한국어를 안하려고 하더군요. 저와 아이들의 앞으로의 삶의 질을 고려했을때 가족간에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최소한 집에서 만큼은 한국어를 사용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한국예능프로, 유트브등 즐겨보고 예전보다 한국말을 잘하고,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다른 인종들끼리도 어울리고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는데 대학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식당에서 같은 인종끼리 모여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겉모습에 따른 편견, 차별 같은 것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때 비로소 자신이 미국인이지만 한국인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민2세들이 한국인의 장점과 미국인의 장점을 갖추길 바라지만 의외로 한국인의 단점과 미국인의 단점만 갖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미국에서는 그래도 다른민종들이 많이석혀서 살기가 쉬운데, 유럽에서는 인종차별을 더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I've traveled to Europe over 30 years until Covid 19, and I felt US might be easier for immigrants to live.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애 낳고 키워봐라....박쥐처럼 자기 필요할땐 한국인이라하고 또 자기 필요에 따라서 미국인이라고하면서 줏대없는 이상한 케릭터 어른으로 크는 경우가 아~~~주 많음 순수? 한국애들도 애들은 순수하다 솔찍히 요즘은 능력이 안되서 한국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미국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능력만 있으면 한국에서 살고싶지... 나도 미국 이민온지 이제 10년 넘었는데 둘러보면 여긴 루저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의 인성이 많은 영향을 받겠군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이 고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한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건 우리 나라 기성 세대가 해야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든지 "한국인" 은 존경받는 사람으로 차별화 되도록 그 들의 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한국을 고국이라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라고요?여지껏 삼성 현대차 기아차가 미국 카나다거리에 광고되어질땐 그랬습니다...그런데 가짜타블렛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삼성의 부회장이 밧줄에 묶여 끌려갈때 ....그 자부심은 완전무너졌습니다...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나쁜짓하는 중국과 손잡고 공산주의이념에 이리저리끌려다니고 있는데 어떻게 내조국을 아이들에게 가리치겠습니까...그냥 내조국이 없는 실향민으로떠돌것 같아 억장이 무너집니다.
애들이 자주성, 독립성, 탐구성이 강하지요. 예의를 잘 지킵니다. 질서를 잘 지킵니다. 책임감/의무감이 강합니다. 다른사람을 위한 배려를 잘 합니다. 우리부부는 보이 스카웃, 걸가이드 리더가 되어 우리아이들도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저도 아이들을 미국에서 낳고 키웠는데 저희 아이도 그렇고 학교 친구들을봐도 그렇고 참 순수해요! 가끔 한국에서 오는 애들이 있는데너무 되바라져서 같이 어울이지 못하게 한적이 있네요!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세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정말 동감합니다 아들이 30대 2세 입니다 제가 느낀대로 키다리 선생님이 말씀하시네요
미국에선 가정에서 사회생활(에티켓)을 가르치고 한국에선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요.
남미에사는데요 한국에서
태어나 이곳에왔는 사람들은
좁은 환경에서 경쟁에 치이다보니
눈치를 많이보며 혹시 불이익
당할까하는 게 거의 다더군요
누구라도 예외는 없어요
미국에 태어나면 순진한 게
아니라 그만큼 사회전반이
성숙되어 느긋하겠지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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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녀들을도 미국에서 태어나 잘 자라주고 있어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딸은 "나는 미국인다." 라고 했을 때, 그냥 받아 들였습니다. 학교의 생활이 어쩌면 가정에 있는 시간보다 더 많고, 아무래도 미국말이 자기네 말이라는 것에 더 익숙하기에, 또 친구들의 가정을 보면서 자라가기에 오히려 저는 아이들에게 "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말을 많이 해 주는 편입니다.
전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운경우지만 미국에서 비지니스 하면서 학생들을 봤을때 여기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순수한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요.
그외 부분들은 부모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두아이들을 미국에서 카운엄마입니다
한국어도 가르쳐서 영어 한국어를 둘다하는데요
한국에서 자라다가 온 아이들과 어느정도의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것은같읍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미국에서 자란아이들이 좀더 순진한것은 동의 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아이들은 미국인이죠. 다만 부모가 한국서 태어나 성장하다 미국으로 이주한 경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 주면 좋죠. 부모의 고향, 부모의 나라, 자신의 뿌리에 대한 생각을 알아가면 좋다고 봅니다. 본인이 누구인지. 내 부모는 어떤 삶을 살았고??? 등등 이런 이유를 알아가다보면 세상을 보는 시선, 방향이 생기지 않을까요?
애를 미국서 낳았는데 장성한 후에도 한국말을 유창하게 읽고 쓰고 말하고 하는 아이들 보면 그 부모들이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애들한테 한국어와 한국문화 안 가르치는 부모들은 그 폐해가 고스란히 음으로 양으로 훗날 자신들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다 여기 이민가정들 봤을때.
하시는 말씀 다 동감합니다.
유럽생활 41년을 한 사람으로써 영국 스페인에서
느낀거 생님께서 다 말씀하시네요.
안녕 하세요? 영상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뉴욕 키다리쌤님 썸네일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미국사는데 무릎을 탁치면서 공감합니다. 처음에 이민와서 다른집 아이들을 보았을때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기도 했고요. 옆집 삼촌같으셔서 ㅋ 요즘 자주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
안녕 하세요? 영상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민족이 모여사는 나라에 이민가서 애들을 키우다보면 부모와는 조금 다른 의식구조가 있긴하죠.문화의 융합이라고나 할까요.근데 애들이 고등학생 이후가 되면 자연스럽게 같은 민족끼리 뭉치더군요.
미국에서 태어나도 나이먹으면 같은 인종끼리 어울린다고 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자주 뵐게요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것도 키다리 샘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비교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퍽 정직합니다. 법을 아주 잘 지킵니다.
안녕 하세요? ㅋㅋ 영상 시청에 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릴게요
획일적이아니고 학교바깥 쓸데없는것에 휘둘리지않기때문 에 순진
우리애도 난 미국서 태어났으니까 미국인이야. 라고 하는데, 아직 어려서 단순한것 같아요. 근데 생김새때문에라도 나중되면 혼란 올지도 모르죠. 늘 한국어 한글을 자연스럽게 듣게해요. 저도 간단한 말들은 꼭 한국어 쓰구요. 사실 코리안 어메리칸이라고 본인을 칭할려면,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죠. 영어만 할 줄 알면 그냥 미국인 뿐이라고 생각해요
두번이나 시청했어요, 키다리쌤 최고예요!~^^
안녕 하세요? 정말 시청과 댓글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nykidarissam 네, 저와 신랑이 거의 매일 시청하고 있어요. 더욱 생생한 정보들 많이 올려주세요. 거의 교과서처럼 배우고 있답나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지도 않았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것의 장점은 코스모폴리탄 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국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류애를 가지고 세계에 공헌하는 성실한 시민으로 살게하는 것이 나을것 같다.
미국학교 주위에는 문방구 나 편의점등 군것질하며 아이들이 함께할공간들이 없읍니다 법적으로 십대까지는 부모와늘 합께해야합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해서 저도 등 하교 졸업했읍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희 조카들미국서 태어났는데 한국말도 어느정도 소통다되고 한글도 부모가 조금 기본 지도해줬더니 혼자서도 터득해서 다읽고써요.
한식을 매일먹듯이 부모가 말하고 쓰고 반복교육되니 문제 아니었던듯해요,
한글, 한국어 얼마든지 다 알게 키울수있다봅니다.
위대한 문자 한글을 모르는건 불행이어요😅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건 불행이 아니라 챙피한 일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르는건 우스운 일이죠
또한 이해되지 않는 일이구요
부모님이 얘앞에서 한국말 하지 않읍니까?
만일 미국인 부모가 한국인아기를 입양햇으면 모를까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른다는건 말도 않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일부 공감하고 일부는 공감 되지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20년전 미국에 이민와서 큰아이는 한국 국적으러 3살에 왓고 작은 아이는 여기서 태어나 자란 아이인데...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거의 미국 사란이고 작은 아이는 한국인에 가깝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랏지만 사람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덴디테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 자라던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맞아요...미국애들은 선생님한테 더 순응하죠. 떠 체육선생님이 더 인기 많고.
hera chung ????? 어느 미국 애들이 선생님한테 더 순응해요? 제가 가르친 미국 애들은 하나 같이 점수가 안나오면 선생님한테 미친듯이 항의해요 자기가 공부 안해서 점수가 안 나온다고 생각 안하구요 일단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들이 한국만큼 없어요
Over all I see your point of view, however, "한국적 사고방식을가지신 부모",착하고 순수", . . . "정자 좋고 물 좋은데가 어디 흔 . . . 배울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반듯이 배워야겠네요 . . .","부모의 인성이 많은 영향을 . .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 어린이들이한국이 고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 The educational focus is the individual growth and development for the future of the Humanity more than personal gain.
안녕 하세요? 영상에 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요. 나의 경우는 증조부때 부터 일찍 개화. 남자들은 모두 대학을 갔고 여자들은 최소한 고등학교를 졸업들 했습니다. 설도 양력으로 쇠었고. 조부는 스스로 외국 여행도
하셨고. 내가 미군속으로 외국근무 몇년을 하고 망서릴때 부친께서는 종손의 자리를 작은 댁으로 넘기고 너 좋은데 가서 살라는 분부를 받고 북미에 정착 했습니다. 나는 서울 태생이지만 원래 본적지는 춘천 근처의 박사마을이라는 곳이지요. 장인어른도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였구요. 사실 아내될 사람은 먼저 외국엘 나갔습니다. 난 군복무하고 학교 마치느라 늦게 나갔고.
사실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 장래 걱정보다 거기서 태어난 애들이 나는 더 걱정 스럽습니다. 그 우물안 개구리 같이 사는것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직장 다니는게 꿈의 전부인것같은 좁은 생각들 모험심, 투기심들이 모자르는듯 하기도 하고 그렇게들 영어를 배우는데 말하고 듣는데는 왜 그리들 힘든지? 영어 교육방식이 틀렸는지...?
성경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가 다 이민으로 경륜을 닦지 않습니까? 1세대는 이민의 좋은점을 뼈속까지 깨닫습니다,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은 고통과 괴로움으로 나라가 변하는 과정을 본 한인부모들의 마음은 자나깨나 자식들이지요, 1%의 천재가 걱정이 아니라, 99%의 평범한 자녀들이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보다는 고등학교부터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 친구들을 사귀고 한국말을 배우려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정체성을 찾고 적응해 나갔어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네, 영상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nykidarissam 평가...가 아니라 공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등골 브레이크.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
제가 만나본 한인 2세들은 한국인과 미국인( 한국외 다른 인종들)을 대할때 말과 행동이 다름.
그리고 한국인이라도 상대가 영어가 되냐, 아니냐에 따라서 대하는게 달라짐.
자신이 어느정도 한국말을 알아듣고 말하지만, 모르는 척하는 경향도...
절대 2세라고 일반화 할수는 없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모두 같지는 않죠.
그러나
제가 안좋은 것을 많이 보고 듣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분명한 건 같은 한국인이라고 같은 세대가 아니라면 친해지거나,
가짜워지거나 서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자기 또래가 아니면 한인 2세들은 한인들과 거리를 둔다는 느낌?
인종적 정체성도 있겠지만, 확실한 건 한인사회 자체가 결속력이 타민족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아마 이건 부모세대와 윗세대가 그런 좋은 문화를 못 물려줘서 아닐지.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식으로 나이 따지고 꼰대짓하는 분들 너무 많죠? ㅋ
다들 독자생존적인 경향이 강한 듯...
전에 어떤 유튜버분도 그러더군요.
한국이민자가 머리는 좋은데 , 유대인처럼 강하지 못한게,
여럿이 모여서 큰 비즈니스를 못한다고...
사기꾼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민족 자체가 서로 잘나서 잘 못 뭉치는 건지? ㅋ
다 개인 자영업에만 매달리니 한인 영량이 로컬에 머물수 밖에 없겠죠?
장사 잘된다 싶으면 얼마지나지 않아 그 근처에 다른 한국인이 들어오는 식...
I totally do agree!
아직도 12학년인 우리아이를 제가 데리고 다닙니다. 요즘미국애들은 운전면허따는것고 귀챦아하네요...ㅎㅎㅎ
좀 이상합니다.
보통 마국애들은 운전하고 싶어서 못기다리는데요.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큰 고민이 생겨서 도움을 청합니다.
아이들이 만으로 12살 10살 딸 아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지금 미국 실리콘 밸리쪽으로 이민을 가면 대학을 졸업후에 한국에서 정착할 확률은 거의 없겠죠? 아마도 실리콘 밸리에 정착할 확률이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현재 영주권 인터뷰 대기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실리콘 밸리에서 15년 정도만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노모도 계시고, 조상묘도 있고)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되겠지요? 15년 후에도 아이들과 가까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떤지요? 주위에, 물론 뉴욕과 실리콘 밸리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 나이에 부모 따라 이민와서 장성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예가 있는지요? 과연 그들은 다시 한국이라는 나라에 잘 적응하고 살고 있는지요?
안녕 하세요? 선생님의 질문인 경우는 가족과 개인의 Case By 이겠지요. 다만 , 특수 분야의 전공, 그리고 글로벌 기업의 취업등을 한 경우의 자녀들은 한국으로 취업을 역으로 가는 경우들은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군 문제로 한국에 군필을 원하는 자녀들이 있는 경우도 그러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약대쪽의 전공자들인 경우는 한국의 유명제약 회사에서 연구직으로 콜을 하는 경우는 많구요.하지만, 실리콘 밸리에서 IT 기술분야인 경우는 한국과 미국의 연봉차이가 워낙 크고 근무 환경의 문제로 한국을 돌아 가는 경우는 드문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이민생활의 시작, 좋은 일들만 가정내에 있으시길 바랍니다
잡설 생략하고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아이들과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의 차이점은
“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애들 만큼 까지지는 않았다는것”
?? 미국애들이 부모 잘못 만나고 상황 안 좋으면 대마초 마약 더 나쁘게 가는데요...ㅡㅡ
까지지 않았다!
정확한 표현입니다.ㅎ
미국 애들은 초등학교때부터 화장하던데...대신 브랜드 가지고는 좀 덜 경쟁하는 것 같긴해요.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건 미국에서 사는 2세대로써 어릴때부터 가질수 있는 생각이고 두번째로 얘기하신 부분은 제 생각에 아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정과 학교 생활에서 강요와 지시가 적고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을 해주고 대화를 하는 문화 때문에 왜라는 반박식 질문이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세번째부터는 예리한 다른관점을 찝어 주셧는데 이것 역시 대부분 미국사람들의 문화와 개인주의?있지 않나 싶어요.나머지 부분은 정말 아이마다 달라서 뭐라 찝어서 얘기는 못하겠지만 부모가 캐어 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학교 환경이나 친구와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이상 저의 짧고 얕은 소견이구요.다른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저한테도 많은걸 생각하게 되어서 도움이 되엇네요.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에 대한, 진지한 의견에 말씀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희들
무척 착해요..
한국에 있는 애들은
많이 교활하거나
아주 착한경우가 많아요
미국서 태어난 아이들 착하다는 말
미국사는 한국인들한테 많이 들어서
잘알고있습니다만 한국서 태어나자란
아직 어린아이들한테 어떻게교활하다는 표현을합니까?
차암 듣기가 안좋네요.
교활해서 교활하다고했다 어쩔래
라고 하신다면 한국서 못배워서 교활한사람이나 마찬가진가요?
ㅡ
서울시 나성구(엘에이)에서 느끼는 것은 교포 2세들은 역사의식은 그만두고 생활언어는 하겠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한인친구들과 영어 합니다. 편하니까요. 월남출신 중고생들 월남어로 대화하는 것은 보았어요.
15년전에 한인라디오를 듣는데 임신엄마가 태어날 아기에게 쓴 편지중에 커서 다른 아이들처럼 한국말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이 라크레센타 풑힐길 내려가면서 들었던 것까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한국에서도 외래어도 아닌 영어 선호를 하여 언론, 방송을 넘어 정부에서도 태스크포스 등 외국어 표현을 하니 옛 일제의 문화말살도 없는데 자발 말살을 확대하나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점점 심해지니 가슴 답답합니다. 민족정기가 회복될까요?
안녕 하세요? 힘드셨을텐데, 긴문장의
타이핑과 고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성구는 무슨ㅋㅋㅋㅋㅋㅋ 할배도 일욜마다 마당몰앞에서 미국국기들고 집회해요?
저도 미국에서 살지만 제가 보기엔 애들마다 너무 달라요... 미적으로 꾸미는것도 한국도 미국도 빨리하는애들은 빠르고 아닌애들 안해요. 부모님들은 듣기 싫으시겠지만.미국애들 마인드는 순수한데 성적 관계나 이런면에선 안순수할수도 있고요...이것도 한국도 미국도 아이들마다 천차만별이죠 한국이던 미국이던 애들마다 다르고 학교선생님에 대한 예의도 여기애들이 더 선생님을 존경하거나 반발이 적은것도 글쎄요......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주위에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일이 적어 세상물정모르는 순수함에대해선 동의해요..다 차타고 움직여야하기에 더 그렇죠 ...그런데 미국사는 한국부모들이 한국사는 아이들에대해 너무 메스컴에 의해 한국아이들이 많이 나쁘게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경우는 잘못된것같애요. 그런케이스도 있고 옛날에비해서 아이들이 달라진부분이 있겠지만 착한애들도 많고 한국은 그래도, 아무리 애들이 까져도 어른공경 정서가 다른나라보단 있는거라고 보여져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자라고 프랑스와 미국서 학교 다니며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접해본 견해랍니다...
완전 동감. 사실 영상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대도시 애들이 더 다양한 문화 접하니 더 순수하지 않을수도 있고 ...국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지역 환경, 부모 아래 사느냐 같은데....대치동 애들 공부만 시켜서 애들 순진해요. LA 애들도 지역 별로 다르고...어떤분은 한국 애들 유입 많은 동네가 그렇다고 또 말씀하시던데..그건 아닐듯..뉴욕이나 LA 부유층 백인 애들은 비싼 브랜드로 으시데고 합니다. 그건 부의 차이의 문제고 한국 교민이 한국에 살때보다는 일정부분 포기하고 사는것들도 많고 그걸 마치 미국은 이래~~라고 포장하는것이 많아요. 사실 자본주의 사회라 더하면 더했지 ... 어쨋든, 이건 좀 아닌듯... 전 미국에서 나고자라서 한국 살다가 미국 다시 들어왔어도...아이들이 어느쪽이 더 순수하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성문화라던지 등등은 일찍 아는경우도 더 많고 지역과 부모적인 환경 문제지요...
뉴쌤 울 집 아이들 다 보고 계셨나 싶을만큼 맞네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대학교 가서는 어찌 변하나나요
안녕 하세요? 대학교 가서의 부분의 차이점은 ‘의존도’ 인거 같습니다. 이유를 말하자면 아주 많지요.
취업에 대한 의존, 경제력에 대한 의존, 결정장애성의 대한 의존 기타 등등 차이점은 또한 그런것에서 발생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nykidarissam ,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저두 뉴욕에서 중학교부터 다니고 이민생활 40년에 들어가지만 영상에서 나온 말씀중에서 공감할수있는 부분은 아이들이 조금더 순수하다는거뿐이네요.
한국 학교처럼 등수로 모든걸 판단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애둘다 한글학교 보내고 있어요.
정체성 정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아직까지 본인들이 한국사람이라고 하지만 전 너희들은 코리안 아메리칸이라고 가르치고 부모의 나라에 대해 알아야한다고 가르쳐요. 한글학교를 통해 한국 문화 예절 명절 많은것들을 배우는거 같아요.
안녕 하세요? 정말 좋으신 말씀과 교육하시는 현재의 모습에 대한 의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자 좋고 물 좋은데가 어디 흔하겠습니까. 배울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반듯이 배워야겠네요.
네.. 감사합니다. 모두 함축된 말씀이시네요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한국에서 유학 오거나 이민 온 자녀들의 학부모 역시 사고가 다르다.
미국 출생한 자녀들은 친구들의 경제적인 환경에 차별화 하지 않으나 유학 온
자녀들은 이미 경제적인 것에 차별되어 생각하고 있기 때문.
그러니 학부모 역시 자녀교육에 따른 성향이 다르다. 이 말은 곧 자녀들도 점점 성장함에 따라 시민권자와 유학파가 나눠지고 되도록이면 생각이 같은 태생끼리 친밀감을 유지, 생활하게 된다는 것이다.
더우기 미국 시민권자들과
유학생들의 결혼이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한 시민권자들은 더이상 유학파와의 결혼을 선호하지 않음이 현실이다. 부모 역시 같은 시민권자 안에서 결혼을 당연시 받아 들이도 있다.
공감합니다.
제 아이도 배우자를 제가 지정해 줄수는 없지만 주변환경에 유학파는 절대 가까워지지 않도록 한국말을 그렇게 잘 하도록 가르칠 생각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배우자도 부모가 1.5세인 2세는 돼어야 문제가 없을거 같네요.
얘네들이 사실 얼굴만 동양인이지 미국인인데 굳이 문화가 다른 외국인과 엮일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영상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애들 한국애들에비해 영악하지 못한것만 빼면 다 한국애들에 비해 다 좋아요.
교포 2세가 가장 어려운 위치일것같네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적 사고방식을가지신 부모밑에서 자라고 학교에서는 전형적인 미국교육을받고 자라고
한국방식 미국방식을 다 체험하면서
자기만의 적절한 수용을해야하니
문화적정체성의 고민은
한국에서 자란아이들보다 훨 클거라는생각이 드네요
쌤 말씀처럼
장점 단점을 떠나
다른점은 확실히 있을테니
적절한 수용과 선택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살든 요즘세대를 사는 아이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항상 영상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주제와 내용에 맞는 평에 감사드립니다
아니오 우리애들 둘 모두 여기서 태아났고 유치원부터 bi-lingual로 줄곳 우등생, 대학들도 장학금 받으며 졸업하고 지금은 자기네들 전공분야에서 (의사. 엔지니어) 열심히 모범으로 일하고 있고 우리 부부도 전공분야데서 30~~40년씩 일하고 은퇴 했습니다. 사위, 메누리 둘다 횐둥이들이고요 사위는 기계공학 전공으로 특별정밀기계 공작소 주인이며 사장이고 메누리는 이곳 대학 tenured 교수로 토목공학 전공 Phd. 아무 문제들 없이 잘들 살고 있습니다. 다들 각자 하기 나름이지요....
드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네요, 타고난 머리는 원래 당할 수가 없는거죠, 요는 평범한 사람을 행복한 삶으로 유지시키는 게 어려운 것이죠
모든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여기서 자라고 큰애들은참 착하고 순수한 애들이많타는것에 대해서는 특히 공감이됩니다.
네, 안녕 하세요? 영상 시청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22222착하고 순진 순수 22222동감 . 완전동감 ....
동감..
한국 아이들도 예절 바르고 착한아이들도 정말 많아요..저도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고 순수하게 잘 크고 있는건 맞지만 오히려 미국식 조크같은건 제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싶을때가 있어요.한국에서 자라는 저희 조카들도 엄청 착하고 밝게 잘 크고 있어요. 사회가 다르니 다르기 자라긴 하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디살든 기본 상식 예절은 갖추고 있잖아요. 키다리 쌤의 영상은 참 좋은데..댓글에서나 평소 주변에서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은 순수하고 한국은 영악하다는 말을 들을때마다..좀..한국 아이들이 요즘 얼마나 교육을 잘받고 잘 자라고 있는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민간 사람들의 저런 우월감이 싫습니다. 미국서 자란 애들은 순진한 편이다 정도로 말하면 될 것을 한국에서 자란 애들은 발랑 까졌다고 흉보는 몇몇 교민들의 댓글들은 좀 보기가 그렇네요.
저도 이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순진하고
착한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어디서 태어나 자란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식은 부모로 부터 보고자라니까요
이세상 모든 어른들이 본보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말씀 이신것 같은데요? 솔직히 서구권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기본 교육 보다는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가는데 더 신경을 쓰는 건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중딩 고딩들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오죠. 물론 착하고 예의 있는 애들도 있겠지만 예전보다는 덜한건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이 거짓말도 덜하고 개인주의적인 것 같아도 사회적 질서에 대해서 나서서 한목소리를 내는데 우리는 사실 개인 이득이 될때만 생떼에 가까운 시위도 많다고 봅니다.
저도 20년을 살았지만 교포들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의 아이들보다 순수하다는 말을 많이하는데 웃기지도 않네요.저는 2세 아이들이 약물에 중독되어서 부모가 미션어리 단체에 치유하러 보낸 케이스 많이 보았지요.
네 그런데 그런아이들이 대화해보면 말하는건 순수하죠.
@@morn9080 그렇죠. 정말 웃기는 짜장들입니다. 그렇게 말함으로서 미국생활의 자부심을 느끼는가 보지요. 자위행위나 같은 겁니다.
:”
부화절 축하 드립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순수하죠. 제가보기에는 답답하지만..ㅎㅎ 그래도 확실한건 한국아이들보다 행복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
환영합니다, 평균 운전만 해도 상대를 괴롭히며 주먹을 내밀며 욕을하며 위험한 운전은 안하고, 그 많은 차들이 여유롭게 드라이브합니다
한국애들 한마디로 발랑 까졌다...순수한면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동감.
완전 까졌어여.
미국 어느지역이냐에따라 다릅니다 텍사스살다 캘리포니아오니 여기서 나고자란애들도 발랑 까졌더군요 한국애들은 겪어보지않아섶잘 모르겠는데 서울에서 주재원으로 오는애들 착하고 예의바르던데요 캘리에서 나고자란애들보다,, 예의도없고 왕따,마약 심각하네요
Jeie kimm
저도 캘리에서 오래 살아봤는데 발랑까진 애들이 있는 이유는 그 지역이 한국에서 유입되는 인구와 문화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민자들이 많고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경쟁이 많습니다. 치카노라 불리는 멕시칸 이세들을 보셨다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그리고 한국아이들 주변에 한국문화를 아직 많이 가지고 있는 부모나 가족들의 영향이 크죠. 같이 한국티비 보기도 하고 아이에게 은연중에 그런 영향을 주기도해서 그렇구요.
모든 이민생활에 모두가 하는 말이 있죠.
한국애들 많은 곳은 피해라, 이유가 있는거죠.
한국 말 잘하는 애들중 예의바른애 드뭅니다.
일단 말을 싸가지 없게 얘기를 하면 똑똑하다고 칭찬해주기도 하고 앞에서 예의 바른척하고 어른 없을때는 못돼게 구는 경우도 봤구요.
어느정도 사리분별을 하기전까지는 가능한 한국애들과 어울리게 하는거는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정체성 혼란은 그나이면 누구나 격는건데 인종 국적이 하나가 더 추가되는거라.
한국인 뿌리를 가진 미국인이라고 가르쳐 줄예정입니다.
다른 동양계 미국인 처럼요.
한국말 잘하면 좋지만 그것보다 아이인생에는 액센트 있는 영어를 해서 받는 차별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David Kim 그런 면이 있어요
한국은 삼 사십대들도
외국와서 왕따 시키더군요
어느 한인이 착하고 어리석 다고
젊은 사람 몇이 흉을 보던 지
불쾌 하더군요 서로 돕지는
못할망정 벼랑끝으로 몰더군요
특히 미국사람들이 물어볼때 어느나라에서 왔냐과 물어볼때 혼돈이 오죠. 또 백인들이 은근이 같이 안놀라고 하죠. 자기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틀리게 생기거나 틀린사람 차별하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노예, 딴 민족에서 땅 뺃고, 인종차별로 새워졌습니다.
미국애들은 전체적으로 참 순진하다. 한국애들은 20살 정도되면 이미 많이 되바라져있다.
저가 한국에서 10살때왔는데, 쭉 유튜브, or Instagram 통해 한국을 봤을때, 한국은 사람들이 미국에 사는 사람보다 stress 가 훨씬 많아서 더 경쟁심도 심하거나, 나라도 좁아서 사람들통해 시달리는게 보여요. 저의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데요, 저가 한국어를 애들한테 안해서 그렇죠...하려고해도 저가 어색해서 안하게되고, 전 어른들하고 한국어는 가능하지만, 애들하고 이상하게 안되네요...아이는 한국어 배우겠다는데, 정말 이중으로 살기가 저 머리로는 너무 어색하고 자동으로 안되서..ㅠ
안녕하세요? 충분히 이해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과 영어로 소통은 하시더라도 좋은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가족이 가끔은 한자리에 모여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게끔, 영어 자막을 틀어 놓고 보시더라도, 꼬옥 한국어 가르쳐 주세요. 저의 아이들도 미국에서 태어나서, 보통 방학때에 더욱 신경써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아이들이 한국에 군대를 가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까지 말을 해주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해주어야 할 부분이 어디까지 인지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저도 노력합니다.
배워둬서 손해볼게 없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제 개인적으로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뉴욕 키다리쌤 네...큰아이는 요새 BTS 땜에 한국 드라마나 그런거 영어자막으로 됀것을 재밌어서 거희 매일 보더라고요. 아들이 한국 군대까지 가고싶다하니 용감하고 놀랍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 외국나간 한국이민자들이 2세에게 모국어를 가리키지 않는것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맞벌이 하느라, 둘다 일에 치여서 이중언어에 치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되지만 여유있는 환경에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것 보면 좀.... 이등국민이라 할까? 누군가 말하더군요. 물론 한국에 온 미국백인이였는데 미국에는 다문화국가인데 이민온 아시아애들중에 그 모국의 언어와 역사를 모르고 그저 미국에 이민왔다고 영어만 아는 애랑은 다르게 느껴지더라는 말요. 영어만 아는 애들은 무시하게 되는데 부모님나라의 언어를 아는 애들은 존경스러워진다고요. 그리고 호락호락하게 안느껴진다고요. 전 이민자가 아니지만 그 외국인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게 되더군요. 설령 한국이 후진국이였어도 변하지 않는 뿌리입니다. 저 역시도 한국내 교포들중에 한국말은 모르고 그저 영어만 할줄 아는 젊은 교포들 보면 무지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깨우치세요.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 동양애들은 그냥 바나나입니다.
한리준 그러시군요..사람을 언어 한가지가지고 가볍게 느껴지신다는 자체가 편견이고, 그렇게 바라보는 마음이 가벼운것같아요. 저가 말했다시피 저의 집에서 한국어를 하기가 자연스럽지 않아요...남편도 한국인이지만 못하고요. 하지만 한국 음식은 최고로 좋아하죠..문화체험도 하고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저가 한국 문화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취미도합쳐 스스로 인터넷도 찾아보고 한글로 된 유튜브를 즐겨서 이렇게 글쓰는것도 이만큼 쓰는건데요...이런것 아니면, 저도 어쩌다 일년에 한 3-4번씩 한국 학부모와 대화 외에는 한국말을 거히 안하고살아요. 이런 댓글에 이용을 재일 많아 하죠. 큰아이가 근래에 Kpop 에 관심있어 한국어 배우고 싶다는데 한국어 가르키는 노력을 안한점은 인정하고 노력은 해야겠네요. 애들 학교와 현재 공부땜에 한국어는 뒤점은했어요.
저는 북유럽거주하는 오십대초반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9살때 와서 지금은 18살 얼마전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곳생활에 적응하려고 바쁜 와중에, 일 이년 지나면서 아이들이 집에서 한국어를 안하려고 하더군요.
저와 아이들의 앞으로의 삶의 질을 고려했을때 가족간에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최소한 집에서 만큼은 한국어를 사용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한국예능프로, 유트브등 즐겨보고 예전보다 한국말을 잘하고,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니 리의 포도주-실제 이민 실제 생활 영상한번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얘기듣고 싶군요.
2019♡2♡28
굿.♡♡♡.
미국에 살다 보면 한국의 명절보다 미국의 명절, 문화에 더 적응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제사를 안지내니까? 십대 때에는 용돈을 딱 점심값만 주세요. 왜냐 마약에 손대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고등학교때까지는 다른 인종들끼리도 어울리고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는데 대학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식당에서 같은 인종끼리 모여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겉모습에 따른 편견, 차별 같은 것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때 비로소 자신이 미국인이지만 한국인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민2세들이 한국인의 장점과 미국인의 장점을 갖추길 바라지만 의외로 한국인의 단점과 미국인의 단점만 갖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안녕 하세요? 영상 시청 진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공감 100%
부모들 마음은 두 곳의 장점을 갖길 바라실 겁니다.
To 뭔! 시민자.끼리 결혼! 그말씀 틀린말씀! ~뉴욕 대학병원 닥터
이고! 영주권자입니다! 미국시민권자! 아이가! 직업.아직없네요
! 부모입장.에서! 시민권자! 뭐. ~좋은점수! 아닌것같네요! 같은.등급.과.같은스마.트.레벨. ~ 선호합니다!
한국 의료진 영웅입니다! 한국.분! 미국.뉴욕.의료진. 자격. 얻어.환자. 도움주는것.영웅.이고
키다리쌤 영웅.입니다
~~누구나. 병원
도움. 받을수.있는것.~~
아주 날카로운 분석이세요~^^ 미국에서도 살다가 지금은 유럽에서 살면서 자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가 살았던 주에 사시네요_^^
안녕 하세요? 네 영상 시청에 그리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미국에서는 그래도 다른민종들이 많이석혀서 살기가 쉬운데, 유럽에서는 인종차별을 더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I've traveled to Europe over 30 years until Covid 19, and I felt US might be easier for immigrants to live.
교포 아빠한테 미국 국적 딸이 얘기하던데. Speak in English when you're in U.S or go back to your country !!!
그 참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일세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조카들 한국에 와서 살래?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하더군요~ 그들은 이미 반이상 미국문화에 물든 반 재미교포 인거죠..
미국의 소도시의 탑공립에 다니는 2세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공감합니다.
jinkim6809@gmail.com
미국에 탑공립도 있나? ㅎ
아님 한국인들이 구분지어 놓았나?
@@맹교분 ㅋㅋㅋㅋㅋ
왜? 라는부분이 이해가갑니다
^^♡ 그리고 패션에 관한이야기도요
미국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잠시한국갔었지만..다시돌아왔죠
우연히 올라온 영상 감사히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애 낳고 키워봐라....박쥐처럼 자기 필요할땐 한국인이라하고 또 자기 필요에 따라서 미국인이라고하면서 줏대없는 이상한 케릭터 어른으로 크는 경우가 아~~~주 많음 순수? 한국애들도 애들은 순수하다 솔찍히 요즘은 능력이 안되서 한국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미국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능력만 있으면 한국에서 살고싶지... 나도 미국 이민온지 이제 10년 넘었는데 둘러보면 여긴 루저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저도 미국 언지 30년 됐습니다 우리 아이가 결혼할 때가 됐는데 한국 유학생하고 결혼할까봐 걱정 입니다 문화가 틀린 사람끼리 결혼하면 이혼이 많아지는 걸 봤습니다 비슷한 한인 2세랑 결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의 인성이 많은 영향을 받겠군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이 고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한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건 우리 나라 기성 세대가
해야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든지 "한국인" 은
존경받는 사람으로 차별화 되도록 그 들의 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네, 영상을 자세히 봐주셔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모든 ㅡ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 항상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을 고국이라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라고요?여지껏 삼성 현대차 기아차가 미국 카나다거리에 광고되어질땐 그랬습니다...그런데 가짜타블렛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삼성의 부회장이 밧줄에 묶여 끌려갈때 ....그 자부심은 완전무너졌습니다...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나쁜짓하는 중국과 손잡고 공산주의이념에 이리저리끌려다니고 있는데 어떻게 내조국을 아이들에게 가리치겠습니까...그냥 내조국이 없는 실향민으로떠돌것 같아 억장이 무너집니다.
나는 한국 가서는 못 살것 같에요.
미세먼지가 있는 한국으로?! ㅉㅉ.
저는 그냥 한국 부모들이 애들에게 뭔가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이민 1세대인 경우에는 살면서 애들한테 더 배워야 할겁니다 ㅋ
신생아들에게 의무 베리칩을 삽입한다는데? 언론은 왜 침묵하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같은 분이 궁극적으로 교포들이 자식키울때 본보기로 삼아야 할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론 아주 힘들다는거...한국어 구사를 전혀 못하는 아이들은 글쎄...도올 선생 말마따나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맞을듯...
강ㅇㅇ는
미국 생활은 훅 훅 갈까봐 법대로 하고
한국에서는 양다리
걸치고 세금.보험 등
법을 하나도 지키지
않는것을 자식에게도
그대로 실천하며
보여 준다고 뉴스에
나옴 !! ㅎㅎㅎ
K pop은 한국인의 수치디. 챙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