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럽습니다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매일 후회 속에 살고 있어요.. 남편과 좋은 곳에 놀러가면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제일 먼저 납니다.. 왜 지난 날에는 몰랐을까.. 왜 엄마랑 같이 여행좀 자주 가지 못했을까 뭐가 그렇게 바쁘고 얼마나 더 벌겠다고.. 저는 생각해보니 한번도 듣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엄마가 행복하다고 직접 말씀하시는걸.. 정말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행복해하시는 어머니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이번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저도 엄마 모시고 여행하는 것이, 제가 본 넓은 세상을 부모님께도 보여드리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데,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저도 하루 빨리 엄마 모시고 여행을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결혼 전 엄마랑 같이 갔던 자유여행이 정말 즐거웠어요. 연세가 있으시니 세계 방방곡곡 많이 다니셨지만 다 패키지만 다니시다가 저랑 자유여행 다녀오신 후로 너무 즐거웠다고 또 가자고 늘 말씀하십니다. 다른가족들과도 다 같이 한번 가려고 맘 먹었었는데 코로나로 못갔었네요 ㅠㅠ 가고픈 곳 비행기가 얼른 열렸으면 좋겠어요 ㅎ
나의 최고 여행메이트는 울엄마인데 ㅎㅎ 이십대때 초반 어찌어찌 가게된 첫여행에 엄마의 변비로....변기막혀서 ㅋㅋ 독일 첫날부터 대판 싸운뒤 다신 안가겠노라 했지만 어느새 서로가 맞춰져서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크로아티아 동남아권 같이 다니며 엄마 인생샷 남겨주는 어느새 난 찍사 통역사로 ㅋㅋ여행 한달전부터 코디로 옷도 내가 챙김. 울엄마 사진찍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이걸로도 엄청 싸움...근데 이젠 알아서 치마입고 휘리릭 돌며 포즈취하고 ㅡㅡ 난 무릎꿇고 투혼 ㅋㅋ 그러나 내사진은 합성사진처럼 찍어줌ㅜㅜ 이제는 점점 나이드시면서 다리 수술도 하셔서 예전처럼 잘 걷지 못하지만 잘한일이 같이 수많은곳 같이다니며 예쁜사진 남겨 드린일 같음. 외국나가면 정말 엄마가 아가 같음 ㅋㅋ 모로코에서 호객하는 놈이 나 터치했다고 나 터치한 놈 때리면서 돈터치! 이새끼야! 이러고 한국 아줌마 파워도 나와서 귀엽 ❤ 사실 같이 다니면 하녀임.. 사실 엄마가 평소에 더해주는게 많으니...계속 건강만 해주시길....
@@조사장-s9m그쵸 넘감사하죠😊 평소에는 아프신데 여행가시면 어찌그리 날라다니시는지 ㅋㅋ 물론 진통제 복용도 하시지만ㅠ 님도 어머니랑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 그리고 동영상 대화하듯 많이 찍어두세요 나중에 사진보다 더 소중하게 남는다고해서 늦게나마 실천중입니다😊 ㅋ
어머니 나름 최선을 다하셨을텐데 과거 얘기하시면서 애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린다는 말에 왜 눈물이 나는지요ㅠ 저도 엄마랑 짧게 2박 3일 해외 다녀왔옸는데 저희엄마도 가장 많이 한 말이 ”엄만 괜찮아“ 였어요. 꽤 많이 걸어야하는데도 저보다도 더 씩씩하게 괜찮다고. 저도 자유여행은 처음이었고 엄마가 모든 걸 저한테 의지하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보니 저는 엄마에게 최고를 보여줘여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마구마구 쌓여서 신경이 평소보다 날카로웠고 조구마한 실수에도 멘탈이 나갔는데 엄마가 멘탈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셨어요. 내가 엄마를 이끄는 것 같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같이 이끈것같아요. 다시 간다면, 너무 부담 갖지않고 그냥 엄마랑 여행을 즐길거같아요. 내가 엄마를 다 이끌어야할것같지만, 사실은 내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엄마도 같이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그당시 생리중이기도 했고 많이 힘들었지만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그 추억을 먹고 살게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다리아프시고 건강안좋아지시면 가기 힘들거같아요. 건강하실때 다리좋으실때 여러곳 많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89살의 할머니랑 둘이서 독일 큰아버지네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세달동안 같이 지내니 그때 할머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공항이나 어디서나 극진한 대접을 같이 받았어요. 지금은 치매에 걸리셔서 집에만 계시는데 여행했을 때 좀 더 잘해드릴걸, 더 많이 같이 있을걸 하는 후회가 아직도 있어요.. 할머니가 같이 한번 더 가자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못갔거든요. 소중한 사람과 계획이 있으면 하루빨리 실행해보세요. 아참 꼭 사랑한다는 말도 미루지 마세요. 처음으로 할머니한테 사랑한다고 편지를 썼는데 그때 너무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일반인 분들 나오시니까 너무 좋아요. 진짜 찐 정체성이었는데~~ 사는 이야기 너무 좋네요
88
유퀴즈 1화부터 찐팬인데 일반인분들 나올때가 더 좋았어요 시청률 때문인지 요즘 연예인들 많이 나와서 잘 안보게 되네요
공감이용
@@이혁-r5s 다른거보다 코로나 이후로 섭외해서 초대하는 방향으로 포맷이 전환된게 큰 것 같아요. 다시 길거리로 나가야 예전처럼 일반인이 많아질 것 같아요
길거리 인터뷰가 훨씬 재밌어요…..😂 격주라도 돌아가면서 연예인반 일반인반 해주셨으면…
예전 유퀴즈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다니면서 랜덤으로 인터뷰~ 신선하고 유쾌했었어요
코로나
최근 사회 돌아가는 모습 보면 밖에서 불특정다수하고 촬영하는게 쉽겠냐
고소한다고 지랄할듯
전 둘다 좋아서 그렇게 편안하고 자유로운것도 좀 하고 전문가님들도 비춰주시고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더 재밌음 가끔 일반인 출연하는게 좋지
오랜만에 유퀴즈다운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일반인들의 평범한 행복을 듣는 시간~👍
너무 좋았어요!!!
스타~~일 까진 못가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셩
저도 스타일까진 못 갔어요~
그게 참...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나도 스타일 맞춰서 살면서 가보고 싶당
너무 부럽습니다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매일 후회 속에 살고 있어요.. 남편과 좋은 곳에 놀러가면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제일 먼저 납니다.. 왜 지난 날에는 몰랐을까.. 왜 엄마랑 같이 여행좀 자주 가지 못했을까 뭐가 그렇게 바쁘고 얼마나 더 벌겠다고.. 저는 생각해보니 한번도 듣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엄마가 행복하다고 직접 말씀하시는걸.. 정말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모녀가 저렇게 여행 다니는 거 너무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유재석 어머님께 인터뷰하는 거 너무 스윗하다❤
따님이 너무 대견하고 모든 엄마들의 로망이죠 참 보기좋아요
아 어머님 너무 귀여우시고 따님도 재치있으시고 최근 유퀴즈 중에 젤 웃으면서 보고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ㅋ
어머님 웃음소리가 너무 화통하셔서 따라웃게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넘재밌다
아 엄마 보고싶다 눈물나ㅜㅜ 올해 초에 엄마랑 해외여행 다녀왓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더라ㅜㅜ 내년에 또 가자 엄마ㅜㅜ
엄마 완전 귀요미 ,, 스타일까지 갈새가 없었다고 ㅋㅋㅋ 😂😂❤엄마 화이팅
엄마 F 딸 T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너무 귀여우시당 ㅠㅠ 착하셔 ㅠㅠ 힝힝
행복해하시는 어머니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이번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저도 엄마 모시고 여행하는 것이, 제가 본 넓은 세상을 부모님께도 보여드리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데,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저도 하루 빨리 엄마 모시고 여행을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와의 추억하나...먼 훗날 기억하면 더 새로우실겁니다.
고맙네요 효심이.
이런 스타일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퀴즈 스타일 ~~ 😊❤
따님이 참 효녀시고 우아하시네요.
이것이 유퀴즈의 정체성이죠.
울엄마 모시고 다시 여행가야겠어요.🙏
가까운데라도 언능 다녀오시길
따님이 진짜 멋지시네요.
유명인들도 많이 섭외하고 한것 같은데 예전 유퀴즈도 다시 한번쯤은 해주셨으면,,, 알지 못했던 여러 일반인분들의 삶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ㅎㅏㅇㅏ~~ 너무 귀여우시다 나도 아직 스타~~일을 못가봤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부럽습니다!! 울컥하다가 웃다가 반복했네용 ㅎㅎㅎ
재밌게 보면서두 눈물이 나는거 뭐지. . . . 참. .좋은 방송이네요
출연하신 두분께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뭉클하고, 저도 부모님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인터뷰같아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분들 보다는 일반인분들이 나올때가 소소하게 재미있는 거 같아요 흐뭇하게 잘 봤습니다~
어머니 너무 귀여우셔서 ㅋㅌㅌㅌ
엄마랑 77일 여행이라니 존경합니다..
저도 결혼 전 엄마랑 같이 갔던 자유여행이 정말 즐거웠어요.
연세가 있으시니 세계 방방곡곡 많이 다니셨지만 다 패키지만 다니시다가 저랑 자유여행 다녀오신 후로 너무 즐거웠다고 또 가자고 늘 말씀하십니다.
다른가족들과도 다 같이 한번 가려고 맘 먹었었는데 코로나로 못갔었네요 ㅠㅠ
가고픈 곳 비행기가 얼른 열렸으면 좋겠어요 ㅎ
ㅋㅋㅋㅋ왜케 귀엽고 순수하고 예쁘시지…??? 스타일까지 갈 새가 없었어라니 진짜 넘 행복하게 봤어요
말투나 그런 것들도 저희 엄마가 생각나서 봤던 건데도 또 보고 해여❤
멋지십니다. 🎉다녀온 여행지까지 기억하시고 퀴즈를 맞추시는 모습에 두 분의 여행 진정성까지 느껴지네요. 뭉클하고 훈훈합니다.
이 영상보고 저도 엄마와 꼭 한번 해외여행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아직도 너무 소녀같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해외도 필요없고 국내라도 같이 다녀오세여
같이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지여
어머님 너무 귀여우셔여 ❤ 따님도 너무 좋으시구 ~ 행복한 가족들
첫인사부터 넘웃곀ㅋㅋ 자기소개를 안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냄새 물씬나는 에피소드예요 아 진짜 너무 좋다
여기 사연과 비슷한 일로 부모님과 유럽여행을 2달 함께 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평생 추억을 가지도 돌아왔습니다. 하시는 말씀들 다 공감이 되네요. 행복하세요. ^^
이것이 충청도 아줌니의 스웩 ㅋㅋㅋ 울엄마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찐 귀여우세요♡
멋진 따님과 귀여운 어머님❤
보는내내 행복 하네요 ☺️
나의 최고 여행메이트는 울엄마인데 ㅎㅎ
이십대때 초반 어찌어찌 가게된 첫여행에 엄마의 변비로....변기막혀서 ㅋㅋ 독일 첫날부터 대판 싸운뒤 다신 안가겠노라 했지만 어느새 서로가 맞춰져서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크로아티아 동남아권 같이 다니며 엄마 인생샷 남겨주는 어느새 난 찍사 통역사로 ㅋㅋ여행 한달전부터 코디로 옷도 내가 챙김. 울엄마 사진찍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이걸로도 엄청 싸움...근데 이젠 알아서 치마입고 휘리릭 돌며 포즈취하고 ㅡㅡ 난 무릎꿇고 투혼 ㅋㅋ 그러나 내사진은 합성사진처럼 찍어줌ㅜㅜ 이제는 점점 나이드시면서 다리 수술도 하셔서 예전처럼 잘 걷지 못하지만 잘한일이 같이 수많은곳 같이다니며 예쁜사진 남겨 드린일 같음. 외국나가면 정말 엄마가 아가 같음 ㅋㅋ 모로코에서 호객하는 놈이 나 터치했다고 나 터치한 놈 때리면서 돈터치! 이새끼야! 이러고 한국 아줌마 파워도 나와서 귀엽 ❤ 사실 같이 다니면 하녀임.. 사실 엄마가 평소에 더해주는게 많으니...계속 건강만 해주시길....
홍명자님 따님이신줄....
돈터치 이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저도 최고의 여행메이트는 엄마예요!! 다리가 좋진 않으신데 여행만 가면 하루에 이만보씩 걸어도 끄떡 없으세요 그만큼 여행을 좋아하시고 아직까지는 여행 다닐 체력을 유지해주시는 게 참 감사해요❤
@@조사장-s9m그쵸 넘감사하죠😊 평소에는 아프신데 여행가시면 어찌그리 날라다니시는지 ㅋㅋ 물론 진통제 복용도 하시지만ㅠ 님도 어머니랑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 그리고 동영상 대화하듯 많이 찍어두세요 나중에 사진보다 더 소중하게 남는다고해서 늦게나마 실천중입니다😊 ㅋ
이 댓글도 너무 따수워요❤ 괜히 뭉클하다가 돈터치 새끼야에서 빨 터졌오요ㅋㅋ
돈 타치 이 새끼야 음성지원된다 ㅋㅋㅋ한국인 어머니들 강함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ㅠ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도 잘 못가본것같아서.. 이제라도 해외는 못가더라도 국내로 부모님 모시고 다녀야겠어요~
너무 좋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엄마가 그리워지네요~
눈물이 멈추지 않는 너무 행복한 영상입니다 나두 엄마 보구싶다
와 오랜만에 유퀴즈다운 인터뷰 봤다
ㄹㅇㄹㅇ
연예인들 안나오고 일반인들 나오니까 유재석이 확실히 더 편해보임. 그저그런 프로같지 않고 정체성이 확실해진거 같음.
예전유퀴즈로 돌아가면 정말좋겠어요 정말위로두되구 찐감동이었거든요 ~
엄마와 77일 여행…진정한 효녀십니다
어머님 정말 귀여우세요. 딸은 수고하셨어요, 어머니 모시고 다니느라^^
와~ 어머니 첫여행지가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남미시라니... 대단~!
공감 맞습니다 저도 딸과 여행갔었는데 딸이 거침없이 척척 막힘이 없는 행동에 눈물겹게 행복 든든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감동먹었어요~
우리엄마도 동생이랑 이탈리아,멕시코,유럽 몇달여행했었는데 우리엄마도 돌아가시기전에 이런데 나왔으면좋았을텐데 지금은 여행당시 엄마의 일기만남았네요~아쉽고 부럽고 엄마사랑하고 보고싶고..울엄마도 별일다해가며 가정지키셨는데..
유퀴즈의 매력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반인 출연자들이셨는데 오랜만에 옛날 유퀴즈 생각나서 좋네요ㅎㅎㅎㅎ
어머니 나름 최선을 다하셨을텐데 과거 얘기하시면서 애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린다는 말에 왜 눈물이 나는지요ㅠ
저도 엄마랑 짧게 2박 3일 해외 다녀왔옸는데 저희엄마도 가장 많이 한 말이 ”엄만 괜찮아“ 였어요. 꽤 많이 걸어야하는데도 저보다도 더 씩씩하게 괜찮다고.
저도 자유여행은 처음이었고 엄마가 모든 걸 저한테 의지하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보니 저는 엄마에게 최고를 보여줘여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마구마구 쌓여서 신경이 평소보다 날카로웠고 조구마한 실수에도 멘탈이 나갔는데 엄마가 멘탈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셨어요. 내가 엄마를 이끄는 것 같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같이 이끈것같아요. 다시 간다면, 너무 부담 갖지않고 그냥 엄마랑 여행을 즐길거같아요. 내가 엄마를 다 이끌어야할것같지만, 사실은 내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엄마도 같이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그당시 생리중이기도 했고 많이 힘들었지만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그 추억을 먹고 살게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다리아프시고 건강안좋아지시면 가기 힘들거같아요. 건강하실때 다리좋으실때 여러곳 많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엄마를
위해 모든 게 완벽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막 몰아쳤는데 엄마는 계속 엄만 괜찮다고.. 몸도 성한데도 없으신데 아마 아픈데도 아픈 티 안 내셨던 거 같아요ㅠㅠ 넘 공감돼서 댓 남깁니당
@@wonnie_tv 그춍 ㅠ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일상을 이어나가는 것 자체가 위대한 일이다.'
라고 말씀하신 어떤 철학자의 말이 떠오르네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 한 평생 살며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셨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다'는 엄마의 진실된 표현에 눈물이 핑돌았어요
어머니의 행복했던 시간이 느껴져 잠시 같이 행복했습니다.~
첨 길거리캐스팅할때 훨씬 신선했어요~~
엄마랑 같이 갔던 유럽여행이 생각나서 울컥하기도 웃으면서 보기도 했네요. 아가씨때 엄마랑 같이 갔던 그 여행이 추억으로 남아서 참 다행이에요.
저도 우리 엄마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래요. 방송에 나온 어머니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따님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부러워요 그래서 눈물도 많이 났어요
돌아가신 엄마생각나서...
살아계셨으면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못가고 못했던것들 다 해드리고
싶었는데 ..
부모님 살아계신분들 보면 부러워요
참 좋다 .. 울 이웃의 평범한 이야기
나는 그냥 눈물이 왜 나는건지ㅠ
너무 흐뭇해지는 영상이네요~~^^
어머님 너무기여워 ㅠㅠㅠ❤
아 너무 좋다 드디어 이런 일반인 인터뷰!!ㅠㅠ 펑펑 울었네
일반분들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ㅎ
보고나니 부모님이랑 여행가고싶다ㅠㅜ
진행자들도 편해 보이네요. 너무 좋네요
ㅋㅋㅋ두분 너무 귀여우시고…내용은 넘 따숩고..🤍🤍
살아계신 엄마가 그리워지는 영상이네
정말 훌륭하신 따님이네요
저도 엄마랑 여행갔던 추억이 떠오르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직도 그때가 추억으로 많이 남아요
가족과 해외여행 한번은 꼭 해보세요 모두~~😊
감동이네요~ 저도 어머니랑 함께 여행가고 싶은 맘이 솟아오르네요~ 정말 멋지시고 아름다운 두 분입니다~♡:)
마음만 있지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뎅 존경스럽당~~!
너무 좋다...
저도 아들이랑 해외여행 다녔던 기억~내 평생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좀 더 시원해지면 자녀들이랑 떠나보세요~~^^
감동이다ㅜ진짜
물론 유명연예인이 유퀴즈 나오는것도 재밌지만 일반인들 나오시는게 더 재밌는거같음
엄마랑 여행 77일이 어케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3박4일 여행갔다가 겁나싸웠는데
ㄹㅇ 말도안됨ㅋㅋㅋㅋㅋ
알고리즘에 걸려 또 보러왔네요.
볼때마다 유쾌해요.
유퀴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에요.
저 알거같은데요 티티카카호수..! 하시는데 뭔가 찡하네요ㅠㅠ 나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야겟다 생각이 들어요
아 행복하다 아 정말 행복하다 하셨다고 하실때 왜케 눈물나지 ㅜㅜ 괜히 울 엄마한테 미안하네..
아 진짜 너무 귀여우시다 ㅠㅠ 힐링돼요.. 모녀지간 사이 너무 좋아보이시고.. 행복하세용 넘 힐링됐어용❤❤
보면서,, 왜인지 눈물이 나려고 하는건 저뿐인가보네요😅
어머님 귀우세요. 저희 어머님보다 젊으셔서 여행을 갈 수 있는게 부러워요. 좀 더 젊으실 때 같이 다닐걸 후회되네요.
거리로 나오는건 언제 다시 할까요 그리워요
우오아아아아 너무 좋아요ㅠㅠ 오랜만에 일반인분들 나와서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 듣네요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별이야기들이 아닌것 같은데 왜 눈물이 ㅠㅠㅠㅠ 고마워요 유퀴즈. 감사합니다 모녀님 ㅠㅠ
이런 일반인 출연자들 보고 싶네요~! 정말 옛날 유퀴즈 감성으로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유튜브에 자주 올려 주세요.
이렇게 일반인 이야기 들으니까 유퀴즈 초반 느낌나고 너무 좋네요!!
와 엄마 너무너무 부럽네요
좋은따님두셨어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상속자들의 '디스 이즈 빈파우더' 실사판이시네요😂
어머니 너무 사랑스러우셔요❤
나 왜 눈물이 나니..........
우와…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일반인 가족이 나오니까 이웃 이야기 같구, 내 친구 이야기 같고.. 너무 너무 재밌네요😊 저도 엄마가 생각나고.. ㅠㅠ 언젠가 꼭 함께 여행가고 싶어요…
증평분들이 다 재밌으신가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최고>
이게 유퀴즈지 다시 거리로 가서 많은 일반인들분들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시국에 연예인들 많이 봤으니
따님들과 오랫동안 행복하셔요~~~❤
ㅋㅋㅋㅋ 보기좋다!! 나도 업빠한테 더 잘해야지
너무 행복해보여요 ❤❤❤❤❤
저도 89살의 할머니랑 둘이서 독일 큰아버지네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세달동안 같이 지내니 그때 할머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공항이나 어디서나 극진한 대접을 같이 받았어요. 지금은 치매에 걸리셔서 집에만 계시는데 여행했을 때 좀 더 잘해드릴걸, 더 많이 같이 있을걸 하는 후회가 아직도 있어요.. 할머니가 같이 한번 더 가자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못갔거든요. 소중한 사람과 계획이 있으면 하루빨리 실행해보세요. 아참 꼭 사랑한다는 말도 미루지 마세요. 처음으로 할머니한테 사랑한다고 편지를 썼는데 그때 너무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