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자격 논란 당시, 의심에 맞서는 준비된 박지성 "거 봐! 너희가 틀렸잖아"│KBS 2106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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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1
  • #대화의희열 #축구 #박지성
  • กีฬา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42

  • @stevenlee3477
    @stevenlee3477 2 ปีที่แล้ว +105

    그 시절을 경험하신 분들은 다 그렇겠지만...
    죽을때까지 가슴속에 깊이 남을 정말 소중한 추억...^^
    지금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등 해외파가 있지만.. 2002년처럼 팀 꾸릴려면 많이 변해야 함.. 2002년은 선수하나하나가 피끓는 사자였음

  • @dungdale
    @dungdale 2 ปีที่แล้ว +65

    2002년 제 기억은 정말 우리선수들
    처절 그 자체였죠 박지성선수 말하는거 보며
    인품이 묻어나 이제 훌륭한 행정가로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기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user-eq5st8xx6v
    @user-eq5st8xx6v 2 ปีที่แล้ว +59

    답답한경기가 없었다. 패한 독일전과 미스가 많았던 터키전 조차. 지고있어도 희망을갖게하는 재미있는 플레이...
    다시한번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 @moomoo_-oi
    @moomoo_-oi 2 ปีที่แล้ว +24

    전국민을 만화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줬던 그 2002년 여름은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런 만화 같은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해준 대표팀, 시민들 그리고 연평해전 순직 장병분들께 특히 다시한번 감사를 더합니다.

  • @JH-qu3mn
    @JH-qu3mn 2 ปีที่แล้ว +22

    얘기 들으면서도 온몸에 소름돋고 머리가 쭈뼛쭈뼛 해지네.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 전이라니...

  • @soojinchoi5779
    @soojinchoi5779 2 ปีที่แล้ว +110

    거의 20년이 다 되도록 그 순간을 이야기해도 울컥하다니...

    • @_subsub2
      @_subsub2 2 ปีที่แล้ว

      20년 전이라니...ㅠㅠ

    • @undaunted3202
      @undaunted3202 2 ปีที่แล้ว +1

      그 경기를 본 사람만 이해하지 않겠어요

  • @user-yk8xu4yk3f
    @user-yk8xu4yk3f 2 ปีที่แล้ว +111

    길거리응원의 열기와 경기장의 대형태극기, 파도타기 그리고 태극전사의 부상투혼까지 잊혀지지않는 그 시절이 참 가슴절절히 와닿는다

  • @LoveLove_Paradise
    @LoveLove_Paradise 2 ปีที่แล้ว +89

    포루투갈전 골이 정말 대단한게 경험도 전무한 어린나이의 선수가 월드컵 16강 결정전이라는 큰경기에
    저 짧은 상황에 세계적인 선수 2명을 환상적인 트레핑으로 농락하고 저 넣기 힘든 각도에 왼발로 침착하게 넣었다는게 지금 봐도 대단한거임

    • @thddk0000
      @thddk0000 2 ปีที่แล้ว +6

      국뽕빼고 지금 베테랑 선수들도 '그' 트래핑 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스털링만 봐도

    • @user-nd6jp7mr5r
      @user-nd6jp7mr5r 2 ปีที่แล้ว

      @@thddk0000 박지성도 다시하라하면 못함

    • @user-uj8ud3mc3x
      @user-uj8ud3mc3x 2 ปีที่แล้ว +3

      @@user-nd6jp7mr5r 하든데

    • @user-tx5ms8eh1s
      @user-tx5ms8eh1s ปีที่แล้ว

      못할걸요 무릎 상태가 안좋고 근력도 많이 감소했을겁니다 트래핑은해도 그걸로 폴투선수들을 제치지는 못할거같습니다

    • @psychopathpass3688
      @psychopathpass3688 ปีที่แล้ว

      @@user-nd6jp7mr5r ㄹㅇ 어려울듯.. 그때 트래핑으로 타밍 뺏어서 제친건 메시나 할만한 기술인듯

  • @zzondi
    @zzondi 2 ปีที่แล้ว +5

    2002년같은 감동이 또 있을까요...지금 생각해도 가슴벅차네요.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 당시 막내였는데 이젠 우리 축구사의 레전드가 되었네요. 대단하고 멋있어요.

  • @liveforever1469
    @liveforever1469 2 ปีที่แล้ว +82

    확실히 히딩크가 선수들 멘탈 컨트롤 진짜 잘했음

  • @Ssjsoo
    @Ssjsoo 2 ปีที่แล้ว +221

    2002년의 그당시는,,,정말 전무후무가 적합한 단어,,,전에 절대 못느껴봤고, 앞으로도 못느낄것같은 정말 순수한형태의 감정이었음

    • @josh-lf1fv
      @josh-lf1fv 2 ปีที่แล้ว +14

      다시 한국에서 한다고 해도 못느낄듯.... 진짜로

    • @yunjung2555
      @yunjung2555 2 ปีที่แล้ว +2

      어휘력 보소. 공감 가네요~

    • @chl8900
      @chl8900 2 ปีที่แล้ว +3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박지성 깟음.. 히딩크 아니엇으면 최종23 엔트리에도 못들엇을수도 잇엇음 지금도 그렇지만 축협이 그지 같아서 지연.학연.. 중시라

    • @suparobott
      @suparobott 2 ปีที่แล้ว +3

      @@chl8900 지금 학연 지연으로 대표팀 하고있는 선수가 누가있나요? 아시는거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 @user-pg4ve5ts2r
      @user-pg4ve5ts2r 2 ปีที่แล้ว +6

      국제 무대에서 절대적으로 최약팀 취급을 받는 아시아에서 그것도 월드컵에서 단 한번도 승리가 없던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과 같은 우승후보들을 꺽고 월드컵 최종 4위를 했다는게 진짜 기적이다.

  • @Ma_Im
    @Ma_Im 2 ปีที่แล้ว +42

    박지성이 진짜 대단한게 2002월드컵에서도 잘했지만 사실 그땐 주전선수 11명 중 특출난 선수가 아닌 히딩크감독이 준 전술적 역할을 묵묵히 이수한 선수였을 뿐이었음.
    근데 축구대표팀 주장이 되고 2010년 16강 진출까지 해냄. 그것도 매경기 캐리했다고 해도 될정도의 활약을 하면서.
    그렇게 매경기 대한민국의 경기내용을 끌어올리고 결과까지 바뀌버리는 선수는 박지성이 처음이자 현재까진 마지막임.

    • @schd_
      @schd_ 2 ปีที่แล้ว

      기성용>박지성

    • @user-xr6hp7pe1z
      @user-xr6hp7pe1z ปีที่แล้ว +4

      @@schd_ ㅋㅋ 웃겻다

    • @user-jo8ru1tg2i
      @user-jo8ru1tg2i ปีที่แล้ว

      @@schd_ 박지성>>>기성용>>>이승우 >>>>우솝민

  • @KANGGRACE
    @KANGGRACE 2 ปีที่แล้ว +57

    인성 +실력 + 노력=
    준비된 선수+최고의 감독 만남
    =결과는 따라 오는 것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GOOD_DAY_TO_DIE
      @GOOD_DAY_TO_DIE ปีที่แล้ว

      인성? 어린애들 사인 해달라는데 씹고 맨유 팬들 차에서 쌩까고 그냥 쳐가는 그인성? ㅋㅋㅋㅋ 한국의 위상 이러고있네 개고기송 듣고 "개고기송을 들으면 힘이나요!", "안불러주면 서운해요" 이 소리쳐해서 한국인=개고기 인식 만들어준게 밴치성인데 먼 ㅋㅋㅋㅋ 선동 오지게 잘됬네 그것땜에 황희찬도 욕쳐먹었는데 위상이러고있네 ㅋㅋㅋㅋ

    • @GOOD_DAY_TO_DIE
      @GOOD_DAY_TO_DIE ปีที่แล้ว

      싸대기 마렵다 진짜로 ㅋㅋㅋㅋ

  • @sbj7296
    @sbj7296 2 ปีที่แล้ว +14

    고맙습니다... 다시는 오지못할 그시절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 @zia-jia
    @zia-jia 2 ปีที่แล้ว +20

    6:17...내 인생에 최고의 골장면.... 한국이 2002년에 4강 까지 가는데 크게 기여했는데...진짜 몰라주는 초롱이 영표형님...발에서...결승골,골든골이 나왔는대

  • @user-po2lf7fl2m
    @user-po2lf7fl2m 2 ปีที่แล้ว +87

    박지성도 그렇고 김연아도 그렇고 마인드가 되게 멋진듯...확신이 있으니까..

    • @user-yo2bl4tr4u
      @user-yo2bl4tr4u 2 ปีที่แล้ว

      김연아는 선수로서는 멋지지만... 이후로는 너무 정치적인 입장에서의 행동이 많음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2 ปีที่แล้ว +2

      @@user-yo2bl4tr4u
      뭐래 미친놈들 진짜 많구나

    • @ylee3255
      @ylee3255 ปีที่แล้ว +4

      @@user-yo2bl4tr4u 김연아가 무슨 정치적인 입장의 행동이 많아요? ㅋㅋㅋ

    • @user-yo2bl4tr4u
      @user-yo2bl4tr4u ปีที่แล้ว

      @@ylee3255 관심없는 제가 알정도면 정치적 입장표명 많이한거죠

    • @ylee3255
      @ylee3255 ปีที่แล้ว +2

      @@user-yo2bl4tr4u 이야 거참 근거있는 말씀이시네요

  • @user-kg9gi9vy3q
    @user-kg9gi9vy3q ปีที่แล้ว +3

    저는 폴란드전이 제일 기억 나는데 진짜 축구에 관심도 없고 월드컵이고 뭐고 그러다가 동생이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축구 봐야 한다 해서 갑자기 채널 돌려서 화났는데 점점 보다가 몰입이 됬었어요 근데 갑자기 티비에서 대한민국vs폴란드 에서 이기면 김치냉장고 준다 해서 전화로 우리나라 이긴다고 투표해놨는데 대박;; 우리나라 이겨서 김치냉장고 받고 우리나라 이겼을 때 저 살던 아파트에서 함성 소리 나는데 아파트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그 후로 관심도 없던 축구였었는데 미쳐가지고 길거리 응원 나가고 2002 월드컵 너무 그립고 추억이네요

  • @user-sw4jr3ui9o
    @user-sw4jr3ui9o 2 ปีที่แล้ว +84

    박지성선수를 최종엔트리에서 빼야 한다던 자칭 국내 '전문가'라는 넘들... 결국 전문가가 아니라 학연, 지연에 연연하는 그저 그런 놈들이란걸 증명했죠.

  • @user-jb9uf7um4h
    @user-jb9uf7um4h 2 ปีที่แล้ว +55

    한번만 더... 한번만 더 그때 그 열정.열기를 다시 느껴보고싶네요...

  • @user-xn1xx6zi7x
    @user-xn1xx6zi7x 2 ปีที่แล้ว +19

    진짜 02 월드컵때의 기쁨과 열정이 아직도 기억남

  • @user-cz6km2qj9d
    @user-cz6km2qj9d 2 ปีที่แล้ว +6

    내원픽은 진짜 포르트갈전 우리나라 월드컵에서 젤멋진골이엿음 👍

  • @user-ox8uk3mx9z
    @user-ox8uk3mx9z 2 ปีที่แล้ว +8

    저는 포루투칼 전의 박지성 골과
    손흥민이 챔스 8강 1차전 맨시티전 에서 넣었던 골이 위치 , 골방향 등이 정말 놀랄정도로 똑같았다고 생각해요

  • @ostnamy8566
    @ostnamy8566 2 ปีที่แล้ว +3

    역시 히딩크!
    이번에 히딩크감독님이셨다면 또다른 최고의 스트라이커 손흥민 선수를 가지고 또 어떤 마법을 부리셨을지...

  • @Mry-jt4nc
    @Mry-jt4nc 2 ปีที่แล้ว +18

    2002 월드컵은 그냥 전설이다 레전드의 끝판왕...

  • @yoon7627
    @yoon7627 2 ปีที่แล้ว +12

    박지성 포르투갈전 골도 탈한국골이였지만 월드컵직전 프랑스전 골은 진짜 대한민국 국대 역대급 골인듯..

    • @user-lf7on4mv2p
      @user-lf7on4mv2p 2 ปีที่แล้ว +4

      그쵸 한국선수들한테는 본적이없었던 골이였죠 축구전문가도 최고리그 최고 선수들에게서나 볼수있는골을 국대선수가 보여줘서 놀랬다고들 하죠

  • @Cookie-od5xr
    @Cookie-od5xr 2 ปีที่แล้ว +22

    2002년월드컵을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볼수 있었다는게 무한한 영광이고 앞으로는 두번다시 없을 기적이었음.

  • @user-uu6kn1vm4x
    @user-uu6kn1vm4x 2 ปีที่แล้ว +10

    저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다시 응원할때가 오긴할까 ㅜ 어린애들한테는 틀이라고 들리겠지만 저때는 진짜 오열하면서 응원했는데 그립다 ㅜ

  • @user-zq2mc4dz4e
    @user-zq2mc4dz4e 2 ปีที่แล้ว +4

    승국님 말대로 경기날마다의 분위기 ,냄새,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돌아가고 싶음..내 어린시절....

  • @chanjoney5994
    @chanjoney5994 2 ปีที่แล้ว +44

    박지성은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사람이 참 매력적임

  • @user-qx3jy7kw5h
    @user-qx3jy7kw5h 2 ปีที่แล้ว +3

    우리 모두는 그때 그시간에.... 모두 꿈을 꾸고 있었어~~
    모든 이가.... 한마음으로 다들 똑같은 신나는 꿈을 꾸는 순간의 연속 이엿어...

  • @hkan6705
    @hkan6705 2 ปีที่แล้ว +2

    근면성실이라하면
    박지성선수~^^♡ 배울점이 많은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 @user-vc7kl4fk6l
    @user-vc7kl4fk6l 2 ปีที่แล้ว +21

    진짜 언제들어도 너무 좋다 크..

  • @cbk.5763
    @cbk.5763 2 ปีที่แล้ว +5

    내가 죽기전까지 월드컵 4강은 다시 못 볼것같아서 그시절이 더 그리워지네..

  • @user-uz2sf4nq9g
    @user-uz2sf4nq9g 2 ปีที่แล้ว +22

    2002년 월드컵 다시보니 다른선수와 움직임이 다름. 공을 잡았을때 통통 치고 나가는 모습이 유럽선수 같았음. 그리고 지금은 얼굴이 순해 보이지만, 당시는 눈빛 날카롭게 해서 표정이 긴장되는 느낌이 없었음.

  • @LJ-cl8uk
    @LJ-cl8uk 2 ปีที่แล้ว +4

    박지성 선수, 정말 존경합니다.

  • @sow1526
    @sow1526 2 ปีที่แล้ว +218

    박지성은 어떤감독을 만났던 선발 교체 상관없이 무조건 감독의 구상에는 포함된 선수였음. 특히 허정무가 발굴, 히딩크가 가공, 퍼거슨이 보석으로 만든.. 실력 인성도 훌륭했지만. 감독 복도 좋았던 선수. 내가 지금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선수ㅜㅠ

    • @mattcarpenter533
      @mattcarpenter533 2 ปีที่แล้ว +3

      벤치가 보석으로 만들었지 뭔ㅋㅋ

    • @Star55264
      @Star55264 2 ปีที่แล้ว +5

      ㄹㅇ챔스결승전 못뛴게 한이다... 밀란전 그렇게 하드캐리했는데

    • @user-xb5nt3td4o
      @user-xb5nt3td4o 2 ปีที่แล้ว +7

      @@Star55264 퍼거슨이 챔스 결승때 박지성 안넣은게 너무 후회된다고 인터뷰에서 말한적 있음

    • @user-ob6zg2uj9n
      @user-ob6zg2uj9n 2 ปีที่แล้ว +3

      @@user-xb5nt3td4o 그냥 립서비스지 뭐 말은그렇게하지만 실제론 쓰진않음 축구를못해서

    • @user-xb5nt3td4o
      @user-xb5nt3td4o 2 ปีที่แล้ว +10

      @@user-ob6zg2uj9n 세계 축구인들의 평가
      루니 (10/2 풀햄전 후) :그는 정말 훌륭했다. 하지만 평소 훈련 때도 그는 늘 훌륭했다. 그가 앞으로 달려나갈 때 수비수들은 서서 막아야 할지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몰라 당혹해 한다. 박지성의 발이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지미 그린호프 (7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
      “박지성은 ‘시원한 산들바람(a breath of fresh air)’ 같다.”
      “박지성은 70~80년대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오른쪽 날개였던 전설적인 영웅 스티브 코펠을 빼닮았다”
      토머스(칼럼니스트)
      "박지성을 PSV 시절부터 좋아했다. 그는 맨유에서도 좋은 시작을 했다. 그러나 실로 충격을 준 것은 지난 토요일(10/1 풀햄전)이 처음이다.
      터치와 움직임이 좋았고 오른쪽에서 매우 효과적이었다. 박지성은 상대 수비수 보카네그라를 몇 번이나 시체와 다름없이 만들었다. 루니의 골을 배달한 패스는 대단했다"
      "박지성이 지속적으로 그런 플레이를 해낼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의 보석을 갖게 될 것이다."
      필립 코쿠
      "박지성이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어준 줄 이제야 느꼈다. 그의 공백을 우리는 크게 느낀다."
      제나로 가투소(04~05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후)
      "박은 모기와 같다. 우리팀을 이곳저곳에서 괴롭힌다. 그를 제쳐두면 다시 와서 우리팀을 괴롭힌다'
      "정말로 좋은 선수이고, 이탈리아의 클럽 팀에서도 해 나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헌신'이라고 하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전설의 공격수]
      "2차전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주인공은 박지성"
      일본대표팀 DF 나카자와
      "수비수들은 박지성처럼 공간을 파고들어오는선수를 가장싫어한다 이런선수에게 뚫리면 막는방법은 옐로우카드를 각오한 반칙밖에없다
      카가와신지
      박지성없는 한국 안무섭다

  • @bright.o6918
    @bright.o6918 2 ปีที่แล้ว +13

    2002년 월드컵 be the reds! 티셔츠 입고 그 열기와 단합이 참 그립다. 그 기억으로 오랫동안 가슴에 불씨가 살아있었는데..

  • @JKM-wl7vz
    @JKM-wl7vz 2 ปีที่แล้ว +12

    유상철 감독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kp9ms2vx9s
    @user-kp9ms2vx9s 2 ปีที่แล้ว +2

    근현대사의 기점은 2002년 이전 이후로 나눠지는거같네요 축구든 문화든 시위든 응원이든 그때가 가장 큰 시발점이된듯

  • @user-mo2yf2kx7v
    @user-mo2yf2kx7v 2 ปีที่แล้ว +5

    지금와서 새삼 느끼는거지만, 저땐 국민도 국민이지만 선수들 한명한명이 다 승리에대해 절실했던것 같음. 절실했기에 투지가생기고 부상당해도 악착같이 뛰던게 아직도 생생함.

  • @VAR판독기
    @VAR판독기 2 ปีที่แล้ว +11

    21세 대표팀 막내가 사람들의 논란 속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 그것도 16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강팀 포르투갈을 상대로 이전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음에도 골문 앞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골을 넣는다는 건 대단한거임

  • @user-ui6po1wr4y
    @user-ui6po1wr4y 2 ปีที่แล้ว +78

    피를로 묶었던 밀란전 경기도 레전드지만 0708챔스 4강에서 메시 묶었던것도 개쩔었는데 이건 언급이 많이 안돼서 아쉬움

    • @user-mw2mh6km9h
      @user-mw2mh6km9h 2 ปีที่แล้ว +7

      근데 그뒤로 메시와 바르샤한테 0809랑 1011챔스결승에서 맨유전체가 너무 처발린게 임팩트커서…

    • @joshuaahn6618
      @joshuaahn6618 2 ปีที่แล้ว +24

      이거랑 10-11 에 첼시 중원 혼자 묶은 인생경기 있음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뽑는 박지성 원탑증 원탑 경기

    • @user-nc2ni3fu9e
      @user-nc2ni3fu9e 2 ปีที่แล้ว +3

      …? 메시를 묶었다구요…? 그건 아니지 않나요???? 그경기 박지성이 잘하긴 했지만 메시 묶었다는건 너무 과장된거같은데 아닌가요?

    • @njs390
      @njs390 2 ปีที่แล้ว +3

      07 08 메시 발롱 2위임ㅋㅋㅋㅋ 박지성이 나름 잘 막긴했는데 메시가 제일 돋보였고 그때 발롱 먹은 좃두는 보이지도 않음ㅋㅋㅋㅋ 그 2경기보고 내가 호퀴에서 메퀴로 갈아탐

    • @aiaibitch4483
      @aiaibitch4483 2 ปีที่แล้ว +5

      @@njs390 호날두 챔스우승+발롱이었는데 메퀴 정신승리 너무 심한거 아님?

  • @cujoon
    @cujoon 2 ปีที่แล้ว +3

    울컥합니다 ㅠㅠ

  • @user-no7xr2xh6u
    @user-no7xr2xh6u 2 ปีที่แล้ว +7

    ''거봐, 너희들이 틀렸잖아." 크으~ 자기 자신에 대해 저만한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노력했다는 방증

  • @Bennybenni0_0
    @Bennybenni0_0 2 ปีที่แล้ว +24

    박지성 재미없다고 놀리더니 ㅎㅎㅎ 말도잘하고 재치있고 너무멋지당

  • @beautifultoday5037
    @beautifultoday5037 2 ปีที่แล้ว +6

    다시 봐도 전율이다 2002 월드컵은 진짜

  • @user-gj6xh8bx3c
    @user-gj6xh8bx3c 2 ปีที่แล้ว +29

    진짜 잘하는팀이되야 부상블러핑이라든가
    전술이 더 다양해지겠구나...

    • @hyfcj
      @hyfcj 2 ปีที่แล้ว +4

      돼야

  • @kaitohan6389
    @kaitohan6389 2 ปีที่แล้ว +3

    포루투칼전 22살 내생일
    고마워요 박지성선수!!!

  • @Cartmanass
    @Cartmanass 2 ปีที่แล้ว +4

    태어나서 처음 본 월드컵이 4강이었어. 우리나라는 당연히 저정도 하는 나라인줄 알았어. 요즘 국대보면 참… ㅋㅋㅋㅋ
    간만에 추억돋았네

  • @user-rk2lg1wm4t
    @user-rk2lg1wm4t 2 ปีที่แล้ว +1

    내 생에 한창 뜨거웠던 청춘에 2002년 월드컵을 보았다는것만으로도 흥분거리

  • @dokdoistheislandofkorea4235
    @dokdoistheislandofkorea4235 2 ปีที่แล้ว +2

    나는 레전드 골이 왼발엿나 순서는 기억안나고 한쪽발로 차서 수비수 제끼고 다른 한쪽발로 골로 연계시킨게 레전드라고 생각하네요 그때 정말 놀랬죠

  • @deuxist_f.l.w
    @deuxist_f.l.w 2 ปีที่แล้ว +25

    02 한국 축구 역사상 공.미.수. 골키퍼, 최고의 감독과 맴버들..

    •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2 ปีที่แล้ว

      개소리

    • @Lighthandleinkorea
      @Lighthandleinkorea 2 ปีที่แล้ว +4

      @@kennethlim7146 그럼 언제가 최곤데 ㅋㅋㅋㅋ

    • @joshuaahn6618
      @joshuaahn6618 2 ปีที่แล้ว +1

      @@Lighthandleinkorea 사실 공격진은 남아공이나 지금 이름값으로는 더 좋은듯

    • @Lighthandleinkorea
      @Lighthandleinkorea 2 ปีที่แล้ว

      @@joshuaahn6618 이름값일뿐 ㅎㅎ

    • @user-cr4dw7zr5l
      @user-cr4dw7zr5l 2 ปีที่แล้ว +2

      2002 엔트리가 역대 라인업중 황금세대는 맞지

  • @penguin8007
    @penguin8007 ปีที่แล้ว +4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 @user-co6he7hs7g
    @user-co6he7hs7g 2 ปีที่แล้ว +6

    희열형의 디테일한질문 문화인은 문화인이다.

  • @user-ed7sf7ur2l
    @user-ed7sf7ur2l 2 ปีที่แล้ว +13

    갓지성 20년째 팬이에요

  • @hangsik
    @hangsik 2 ปีที่แล้ว +3

    역시 세계적인 선수들은 말도 참 조리있게 잘 합니다.

  • @user-iy4qh6mk4g
    @user-iy4qh6mk4g ปีที่แล้ว +3

    2002 최고골은 황선홍 발리슛하고 박지성 트래핑 슛 두개가 탑이었지...
    두개다 진짜 수준높은 골들이었음..

  • @zia-jia
    @zia-jia 2 ปีที่แล้ว +4

    2:57...와..안정환형은 진짜 존잘 이였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

  • @kazepark7365
    @kazepark7365 2 ปีที่แล้ว +5

    정말 너무나 멋진 선수! 박지성^^

  • @undaunted3202
    @undaunted3202 2 ปีที่แล้ว +3

    박지성의 첫 월드컵 골은 애국가에 배경으로 올라와서 여운이 아직까지도

  • @skw927_
    @skw927_ 2 ปีที่แล้ว +6

    골넣고 히딩크감독님께 달려간 순간이 인생 최고의 선택

  • @Gukadoo
    @Gukadoo 2 ปีที่แล้ว +21

    나 같으면 가지랑이 사이로 의도 했다고 할텐데 솔직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더 멋있다라는 생각이 ... 역쉬 👍

  • @JPCHOICHOI
    @JPCHOICHOI 2 ปีที่แล้ว +3

    3:01 이거 완전 자기 객관화가 일단 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니까 이런 말 할 수 있음

  • @pageonemath2342
    @pageonemath2342 2 ปีที่แล้ว +6

    2002년 여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 @foxnim0119
    @foxnim0119 2 ปีที่แล้ว

    mbc에서 나온 방송장면 무슨프로에요?

  • @user-vs7wb2nv3m
    @user-vs7wb2nv3m 2 ปีที่แล้ว +4

    거봐 너희가 틀렸잖아
    오우 넘 멋진말~~ 역시 레전드

  • @pigfox9655
    @pigfox9655 2 ปีที่แล้ว +4

    꿈결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붉은 셔츠를 입은 아이, 청년, 심지어는 할머니들까지도 골목 밖으로 뛰쳐나오고 거리를 질주하는 버스들은 대~한민국을 경적으로 울려대었죠. 어느 새 내 뺨을 적시며 흘러내리는 뜨겁고 굵은 눈물... 그렇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 @user-pt6mm2rp8u
    @user-pt6mm2rp8u 2 ปีที่แล้ว +38

    가슴트레핑 이후로 약간의 역회전에 원바운드 까지 있었는데...이걸 왼발 등으로 제대로 임팩트 가랑이 사이 골
    이건 진짜 레전드

  • @user-xh7ob3wb2p
    @user-xh7ob3wb2p 2 ปีที่แล้ว +15

    감독의 중요성

    • @comaxTIC
      @comaxTIC 2 ปีที่แล้ว +1

      한국감독이면 협회에 흔들려서 바로바꿈ㅋㅋ

  • @lifeisjoke3809
    @lifeisjoke3809 2 ปีที่แล้ว +1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월드컵 경기만 봤는데,
    골을 넣기 전
    시합 중 움직임이 단연 눈에 띄던 선수였어요
    저 선수 진짜 잘하는데,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골 넣고, 도움주고, 유럽 진출하면서 승승장구 했죠

  • @stormgreat
    @stormgreat 2 ปีที่แล้ว +37

    월드컵에서 단 1승도 못하던 한국이 월드컵 4강을 이뤄 낸 사실보다 정말 더 놀라운 사실은 월드컵 시작전까지 대표팀에 박지성 선수가 들어간걸 비난하고 히딩크 감독의 감독을 비난하고 경질을 운운하던 사람들이
    월드컵 시작하고 모두 언제 그랬냐는듯 그들을 찬양을 했다는 사실임.

    • @theevilmorty
      @theevilmorty 2 ปีที่แล้ว +1

      ㄹㅇ 냄비 ㅇㅇ

    • @user-yo2bl4tr4u
      @user-yo2bl4tr4u 2 ปีที่แล้ว +1

      레알 대한민국 냄비근성 ㅋㅋㅋㅋㅋ

    • @user-qk4cj6ru6h
      @user-qk4cj6ru6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문선

  • @user-jr3gs8zc5z
    @user-jr3gs8zc5z 2 ปีที่แล้ว +2

    설기현 선수 박지성 선수가 골 넣었을때 잠깐 멍 진짜 골인가?? 이런모습이네 ㅋㅋ

  • @user-lf7on4mv2p
    @user-lf7on4mv2p 2 ปีที่แล้ว +3

    한반도는 100년 200년에 한번씩 위대한 인물이 나오는데 축구계에선 박지성이라 생각한다. 요즘 골든 부츠로 손흥민선수가 독보적으로 스포트라이트 받지만 글쎄 박지성만큼 위대한 축구선수는 솔직히 2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위대한 선수라 생각한다.

  • @user-jp7vb9mz6z
    @user-jp7vb9mz6z 2 ปีที่แล้ว +7

    이영표가 많은 도움이됐구나 박지성
    포르투칼전에서 폼 완전멋짐

  • @user-mr9jq2tc9c
    @user-mr9jq2tc9c ปีที่แล้ว

    ㅠㅠ이건 진짜 눈물 안났음 모른애기야 이시절 이추억 다신 안와ㅜㅠ 진짜야 돈주고 살수도 없는거야ㅠㅜ

  • @user-mc8kv2bb7u
    @user-mc8kv2bb7u 2 ปีที่แล้ว

    포르투갈전. 고2 내 생일날이어서 내게도 잊지못할 하루였음.

  • @titleun1052
    @titleun1052 2 ปีที่แล้ว +5

    와 저때 진짜 쩔었지 물론 기억은 안남

  • @user-ii2sy5oz7t
    @user-ii2sy5oz7t 2 ปีที่แล้ว +1

    갓 20살이라 그때 술집서 보던 게 생각나네 ㅋㅋ 사람들이 다들 미쳐있었지 다른 사람 차 위에서 뛰고 버스 위에 올라가고 다들 너무 흥분해서 싸움도 많이 일어났었지 ㅋ

  • @user-yc2wg2eo1j
    @user-yc2wg2eo1j 2 ปีที่แล้ว +3

    응원도 한목했다고 봅니다
    그열기 어마어마했죠

  • @kimjinhyun97
    @kimjinhyun97 2 ปีที่แล้ว +1

    벌써 만 20년이 되었네........

  • @ncgsmb
    @ncgsmb 2 ปีที่แล้ว

    기자님 너무 예쁘시다

  • @user-gw2ec4lw4w
    @user-gw2ec4lw4w 2 ปีที่แล้ว +11

    내 기억속 박지성의 NO.1 장면은 피를로를 철벽방어할때....
    이래서 월클이구나...실감했음

    • @sow1526
      @sow1526 ปีที่แล้ว +3

      피를로 팔로우도 레전드이고ㅋㅋ 09-10 챔스 볼프스부르크 경기에선 개리네빌 하파엘이 없어서 오른쪽 수비로 선발출전한적도 있었음ㅋㅋㅋ

  • @limhs3
    @limhs3 2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로 02월드컵이 대한민국이 뭔가 달라졌던 계기가 된거 같음 IMF 거치고 뭔가 사회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음 아직도 진행중이긴 하지만 사회가 국제적인 스탠다드를 따르게 되는.. 뭐 그런 계기?

  • @bangjudancer
    @bangjudancer 2 ปีที่แล้ว +22

    포루투칼전 송종국이 피구를 완벽하게 틀어막았음~

  • @user-ou2on9xq8t
    @user-ou2on9xq8t 2 ปีที่แล้ว

    0:44 몰랐을리가ㅋ 히딩크감독부임 첫 참관경기가 도쿄국립경기장 한일전이었는데...

  • @user-mu5gu2pn3n
    @user-mu5gu2pn3n 2 ปีที่แล้ว +13

    박지성 2002년 월드컵 평가전 프랑스전 때 골 넣은거 보고 충격 받았는데 설마 넣겠어? 저기서 슛을? 와 저 선수 머지...
    이전에는 골키퍼 1:1상황에서도 거의다 놓쳤다 ㅋㅋㅋㅋ 거의 홈럼아니면 똥볼이였어

    • @kay203
      @kay203 2 ปีที่แล้ว

      맞아요 저도 그경기 보고 박지성은 잘되겠구나 싶었어요 물론 이정도까지 일줄이야 몰랐지만. 진짜 유럽에서만 보던 플레이였음

    • @user-cu8hw4jl4m
      @user-cu8hw4jl4m 2 ปีที่แล้ว +2

      홈런 똥볼에 원조 국내용 이동국 과 최용수 가 있죠

  • @followurbliss1010
    @followurbliss1010 2 ปีที่แล้ว +9

    기레기는 그때도 기레기고 박지성은 역시 박지성!

  • @user-ye7oo3gi8e
    @user-ye7oo3gi8e 2 ปีที่แล้ว +9

    박지성이 범인과 다른 점은 psv때 행동이다..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99명은 그 상태에서 다시 일본리그로 돌아갔을 것. 그 상태는 홈관중들이 자기한테 야유를 보낼때를 말함. 홈팬들이 자기한테 야유를 보내고 자기를 싫어하는게 느껴지는데 팀만 이동한다면 j리그에서는 다시 환영받고 영웅이 될 수가있음. 그 누가 리턴을 안할까. 악바리라는 이천수 조원희 다 리턴하거나 당했지. 박지성의 정신력은 말도 안되는 거다 진짜..

    • @user-dm6us3oe5d
      @user-dm6us3oe5d 2 ปีที่แล้ว +2

      진짜 맞는 말입니다. 박지성과 이천수를 보면 재능만 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두 표본이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user-sz3rj3qd2u
    @user-sz3rj3qd2u 2 ปีที่แล้ว

    썰 좋다~

  • @user-ih4pv5yd5h
    @user-ih4pv5yd5h 2 ปีที่แล้ว

    캡틴박 사랑합니다ㅜㅜ

  • @fixkkr
    @fixkkr 2 ปีที่แล้ว

    지성이형 사랑합니다

  • @hong_star_99
    @hong_star_99 2 ปีที่แล้ว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에 별을 단다는 말 그대로 꿈같은 일을 현실화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했었더랬지...

  • @jackson02241
    @jackson02241 2 ปีที่แล้ว +4

    지금이야 전설이지만 당시엔 듣보잡 선발했다고 욕많이 먹었음...근데 그것을 극복함..그저 빛지성!

  • @geenak5631
    @geenak5631 2 ปีที่แล้ว +3

    아 유상철… 넘 빨리 가셨어요😔

  • @user-dg8fj5dt6p
    @user-dg8fj5dt6p 2 ปีที่แล้ว +1

    언제 2002년도같은 날이올까...

  • @user-xp4iu9gb3p
    @user-xp4iu9gb3p 2 ปีที่แล้ว +8

    모든골은 이영표 발끝에서 이어졌다.

  • @user-hk5uf4dx5n
    @user-hk5uf4dx5n 2 ปีที่แล้ว +1

    의외로 입담이 좋네ㅋ

  • @user-rk2bz1dk9y
    @user-rk2bz1dk9y 2 ปีที่แล้ว +2

    골 넣고 히딩크감독님께 안길데
    우리 다 울었어 눈물범벅으로
    대~~~한민군 함써 울었답니다

  • @neilbarret
    @neilbarret 2 ปีที่แล้ว +2

    난 아직도 2002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플레이는 충격이었음

  • @user-ti3uo8nt9l
    @user-ti3uo8nt9l 2 ปีที่แล้ว +3

    네델란드때 넘사우승후보팀 밀란상대로 골넣고 평점9점 mon 박지성 챔스공격수 5위안에드는 월클박지성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