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아빠가 알면 우리가 창고에 불 지른 걸 어젯밤 최고였어 아무도 몰라 걱정하지마 괜찮아 괜찮을까 "자, 봐! 확실해.니체는 거짓말 안 해." 우린 뛰어나 우린 슈퍼맨 자 니체가 말하고 있어 우린 슈퍼맨 절대 안 잡혀 어젯밤 일 절대 생각마 자 다음계획 우린 둘 다 뛰어나 여길 봐 슈퍼맨은 모든 사회를 초월한다 우린 뭐든 할 수가 있어 나를 도와줘 망 볼 사람 필요해 "니체가 여기 몇 장에 불지르라고 했어? 그것 참 훌륭하시네. 이런 멍청한 짓을 계속 해대면, 우리가 다니는 법대하곤 빠이빠이야!" "내가 리드만 하면, 우린 가능성 있는 팀이야. 앞으론 낡은 창고를 태우는 것 정도론 안 돼~" "난 안해!" "우리.. 이제 그만-" "야! 내가 하는 놀이에 네가 낄 생각이 없다면, 앞으론 너하고 빠이빠이야." "난 성숙한 관계를 원해!" "아빠한테나 가!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빨면서 니 개랑 해변이나 산책하라구." "하질 말라는 게 아니야, 내가 도울 필요가 없단 얘기지." "그래 난 너 없어도 돼." "뭐?" "난 너 없어도 돼!" "날 필요하다고 말 한 적도 없지! ..난 못해, 넌 날 배신할거야. 난 니가 원하는 대로 해도, 넌 내가 원하는 대론 안 할거야!" "너 진짜 실망이다?" 내 술잔을 따르기에도 모자란 새끼 맥빠지는 소리나 하지 아닌 건 아냐 넌 내 말을 잘 들어야만 해 널 유혹하겠어 커다란 선물 계약서야 -계약서? 날 위해서 해야 할 일을 모두 적을게 무슨 짓을 저지른대도 같이 해야돼 댓갈 말해 원하는 건 모두 니가 원하면 난 꼼짝 못하지 계약서야 이제는 모든 게 확실하지 맘에 들거야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고 더 이상 논쟁하지 마 모든 걸 직접 네가 다 적어 황홀할거야 의심스런 표정 짓지 마 어서 결정해 더 이상 좋은 제안은 없어 내가 제시하는 단 하나의 선택- 계약서 나의 권리와 너의 권리를 위한 공식적인 사인만 하면 나와 동등해져 자 기회를 잡아 "이거.. 너 또 훔친거지?" "조심해? 이거 진짜 비싼거야." "고장인데? C가 안 쳐져, T는 아주 흐리고." "닥치고 받아적기나 해." "...안경 좀 쓰고." "니 꺼야." 난 무슨 일이든 너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할 것을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 그 보상을 해준다면 "얼마든지." "좋아~. 그럼 이제 내 차례야?" 위와 관련해서 나는 나의 연인을 만족시킬 것을 맹세한다 난 네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너에게 해 줄 것이다 "좋아! 이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자." "칼은 왜?" "피로 사인해야지." "후우, 미쳤어? 왜~."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손 줘봐." "손 줘봐-." 이제 해야 할 일은 부드럽게 살을 찢는거야 해본적 있어 "아얏!" "사인해." 피가 마르면 계약 시작이야 바닥에 흘리지 마 "나도... 너 해줘야 돼?" "아니 난 혼자 할 수 있어." 완벽하게 엮인 우리의 인생 우리들의 우정 새로운 우리 되돌아갈 수 없는 피의 약속 아직 공증을 받아야 해 또 그 누구도 우리의 일을 알아선 안돼 계약서의 모든 내용도 절대 안되지 새롭긴 해도 오래된 게임 확실한 조항을 필요로 하지 완벽한 약속 완벽한 계약 이것만이 내가 원하는 너의 모습 지켜줄거야
누가 들어보냈어? 네 동생 이새끼를 그냥 씨.. 니가 좋아할줄 알았는데 내가? 왜? 어젯밤에 고마웠어 고맙긴 잘가 뭐 읽고 있어? 니체 다 읽었어 그럼 초인은 주무신다 좋았어 나 혼자 아빠한테 안들어 간다고 말하고 나왔어 왜 여기서 밤샐줄 알았지 누가 널 초대했는데 난 아니야 그럼 네 동생한테 말할까? 좋아 여기 있어
어떡하지 아빠가 알면
우리가 창고에 불 지른 걸
어젯밤 최고였어 아무도 몰라
걱정하지마 괜찮아 괜찮을까
"자, 봐! 확실해.니체는 거짓말 안 해."
우린 뛰어나 우린 슈퍼맨
자 니체가 말하고 있어
우린 슈퍼맨 절대 안 잡혀
어젯밤 일 절대 생각마
자 다음계획
우린 둘 다 뛰어나 여길 봐
슈퍼맨은 모든 사회를 초월한다
우린 뭐든 할 수가 있어
나를 도와줘 망 볼 사람 필요해
"니체가 여기 몇 장에 불지르라고 했어?
그것 참 훌륭하시네. 이런 멍청한 짓을 계속 해대면, 우리가 다니는 법대하곤 빠이빠이야!"
"내가 리드만 하면, 우린 가능성 있는 팀이야. 앞으론 낡은 창고를 태우는 것 정도론 안 돼~"
"난 안해!"
"우리.. 이제 그만-"
"야! 내가 하는 놀이에 네가 낄 생각이 없다면, 앞으론 너하고 빠이빠이야."
"난 성숙한 관계를 원해!"
"아빠한테나 가!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빨면서 니 개랑 해변이나 산책하라구."
"하질 말라는 게 아니야, 내가 도울 필요가 없단 얘기지."
"그래 난 너 없어도 돼."
"뭐?"
"난 너 없어도 돼!"
"날 필요하다고 말 한 적도 없지!
..난 못해, 넌 날 배신할거야. 난 니가 원하는 대로 해도, 넌 내가 원하는 대론 안 할거야!"
"너 진짜 실망이다?"
내 술잔을 따르기에도 모자란 새끼
맥빠지는 소리나 하지 아닌 건 아냐
넌 내 말을 잘 들어야만 해
널 유혹하겠어 커다란 선물
계약서야 -계약서?
날 위해서 해야 할 일을 모두 적을게
무슨 짓을 저지른대도 같이 해야돼
댓갈 말해 원하는 건 모두
니가 원하면 난 꼼짝 못하지 계약서야
이제는 모든 게 확실하지 맘에 들거야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고 더 이상 논쟁하지 마
모든 걸 직접 네가 다 적어 황홀할거야
의심스런 표정 짓지 마 어서 결정해
더 이상 좋은 제안은 없어
내가 제시하는 단 하나의 선택-
계약서 나의 권리와 너의 권리를 위한 공식적인 사인만 하면 나와 동등해져
자 기회를 잡아
"이거.. 너 또 훔친거지?"
"조심해? 이거 진짜 비싼거야."
"고장인데? C가 안 쳐져, T는 아주 흐리고."
"닥치고 받아적기나 해."
"...안경 좀 쓰고."
"니 꺼야."
난 무슨 일이든
너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할 것을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
그 보상을 해준다면
"얼마든지."
"좋아~. 그럼 이제 내 차례야?"
위와 관련해서
나는 나의 연인을 만족시킬 것을
맹세한다
난 네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너에게 해 줄 것이다
"좋아! 이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자."
"칼은 왜?"
"피로 사인해야지."
"후우, 미쳤어? 왜~."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손 줘봐."
"손 줘봐-."
이제 해야 할 일은 부드럽게
살을 찢는거야
해본적 있어
"아얏!"
"사인해."
피가 마르면 계약 시작이야
바닥에 흘리지 마
"나도... 너 해줘야 돼?"
"아니 난 혼자 할 수 있어."
완벽하게 엮인
우리의 인생 우리들의 우정
새로운 우리
되돌아갈 수 없는 피의 약속
아직 공증을 받아야 해
또 그 누구도 우리의 일을 알아선 안돼
계약서의 모든 내용도 절대 안되지
새롭긴 해도 오래된 게임
확실한 조항을 필요로 하지
완벽한 약속 완벽한 계약
이것만이 내가 원하는 너의 모습 지켜줄거야
노래 기억하는데 가사는 까먹었어요 ㅠㅠ
누가 들어보냈어?
네 동생
이새끼를 그냥 씨..
니가 좋아할줄 알았는데
내가? 왜?
어젯밤에 고마웠어
고맙긴 잘가
뭐 읽고 있어?
니체 다 읽었어
그럼 초인은 주무신다
좋았어
나 혼자
아빠한테 안들어 간다고 말하고 나왔어
왜
여기서 밤샐줄 알았지
누가 널 초대했는데
난 아니야
그럼 네 동생한테 말할까?
좋아 여기 있어